전역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예비역 입니다. 저도 이런게 너무 화가나서 국방 헬프콜, 국방부, 합참에도 신고를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1303은 '전역한 양반이 왜 신경을 쓰냐?' ' 전역 했으면 신경 쓰지 말고 지나가라' 등등의 반응만 보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정신 차릴때까지 계속 신고 할겁니다. 왜냐고요? 현역의 마음은 지금 복무중인 현역들이 제일 잘 알겠지만, 예비역들도 현역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는 아니겠지만, 미필에 비해서는 공감을 더 해 줄 수 있고, 아픔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역들이 '힘들다, 괘롭다, 죽고싶다' 이런 말을 할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현역으로 복무중인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후배님들, 이 나라에 충성하지 마세요. 괜히 충성해서 다치거나 목숨을 잃으면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자 분들처럼 됩니다. 그냥 건강하게만 나와주세요.
근데 요즘 예비군 가보면 병사들도 개판이긴함 왜 캠프라고 하는지 알거 같음 심지어 박격포 분대장이라는게 박격포 제원도 제대로 모르고 조포훈련 7단계중 차려포만 할줄안다는거 듣고 충격먹었음 내부비리 터트리는건 좋지만 마치 선진병영이다 뭐다 하면서 후임들 편해지니 지들이 갑인줄 아는것 마냥 이런 사건을 계기로 병사들도 지들이 갑 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함 그리고 최소한 주특기는 완벽하게 할줄 알아야하는거 아님?; 박격포 사격때 표적이 안보이면 사정거리 안에 있어도 못쏜다는게 박격포 분대장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잖아? 참고로 난 15군번임; 나때도 개판이었지만 지금은 상상을 초월하는거 같더라
12년도 입대해서 군생활했었습니다 당시 중대에 구타 가혹행위 부조리가 심한편이었는데 저보다 6달후임이 그걸 참모장한테 모조리 찔러 버리는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부대는 뒤집혔고 관련자들 모조리 영창갔었습니다 그리고 부조리 구타 등등 싹다 없어졌구요 원래 보고체계 무시하는거 옳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사건을 겪으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고 그 후임이 한편으론 대단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치피닉스 분대장->소대장->중대장->대대장 이렇게 가면 어캐되는지 알음? 본인만 병신됨 일은 해결안되고 나만 병신되는거예요. 해결하려면 진짜 한참위에다가 찔러넣어야 즉각 처분됨. 보고체계 무시한거 자체가 잘못이면 보고를하면 해결을 해줘야죠. 그딴게 없으니까 애들이 다이렉트로 찔러싸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
군대가 진짜 많이 좋아졌는데 가기싫은 이유 1.군대는 문제건의하면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문제건의할만한 일을 전부 다 없애버림 (Ex 싸지방 선임들이 너무 많이 씁니다 그럼 싸지방 얼마 동안금지) 2.군대는 문제있는 애들을 신경쓴다고 잘하거나 보통인 애들이 고생함 3.좋은 간부들은 진급못하고 자기생각하는 간부들만 진급해서 좋은간부도 나빠짐 4.권력주는 순간 개같이 하는 선임 5.좋은 선임 먹어버릴려는 후임 6.좋은 일을 만든 제도를 악용함 7.갈구는 선임 8.아무것도 안하고 미루는 선임 9.착한이미지로 나쁜 건 다 맞후임시키면서 이미지 관리하는 선임 10.4+7+8+9 다하는 젤 개같은 선임 11.라떼는 선임들 욕하면서 지는 라떼는 더 많이함 12. 5+6+11 짬뽕 10번보다 더싫음 12.진짜 개많이 오른 군인월급 병장60인가? 조x순 120 13.국방의 의무로 군대 갔다왔는데 밖에서 군대혜택은 커녕 그 성별 자기들 받는것아니면 다 반대함 14.군대랑 교도소 비교함 (범죄자랑 비슷한취급) 15.군대힘든거랑 임신이랑 비교함(서로의 힘든점이 다르지만 비교할만한게 아니잖아 이건) 16. 웃긴게 선진병영하면서 선임권리 권한은 다 부조리라고 뺏어놓고 애들 관리못한다고 선임한테 관리못한다고 뭐라함 17. 그 다양한 부대마다 꼭 이상한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우리부대 에도 있던 사람임 18. 여군,여경 얘기나오면 꼭 올림픽 얘기하면서 신체는 차이고 여자간부가 없는 건 차별 얘기함 (물론 잘하는 여간부도있음) 올림픽은 경쟁이고 군대는 전쟁인데 19. 그 유명한 입대할때 우리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20. 참전용사 모자하나가 끝 등등 너무 많은데 이렇게 계속 터지는건 우린 나라위해?라는 명목으로 갔는데 그만한 대우를 안해줌 대우는 커녕 이미지도 안좋음
신병 짬찌 때부터 일말 때까지 병영식당 짬장이 호텔조리학과 출신에 한식, 중식, 일식 자격증 보유한 형님이라 이땐 짬밥도 진짜 개맛있었는데. 짬뽕찌개라고 나오는게 레알 짬뽕맛이었어. 그 짬장형 전역하고 나서부터 내가 전역하는 그날까지 흔히 아는 그런 짬밥이 돼버렸지만...
대대장이 자기개발 비용을 체단실 많이 쓰는 사람은 쓰지 말고 우리한테 양도해라 양도하면 체단실 좋게 해주겠다 근대 병사들이 자기들 자기 개발비용으로 왜 체단실을 바꾸냐 그리고 어차피 바꾸는데 오래 걸리고 체단실은 원래 있는 시설인데 많이 쓰는 사람들은 자기개발 비용을 쓰지 말라는게 말이되냐? 부대운영비는 어따 사용하고 우리 자기개발 비용을 가져갈려고 하냐? 근대 체단실 사용을 당연한걸로 생각 하지말라 이래서 빡친 병사하나가 1303에 신고해서 위에서 조사 나와서 빡친 대대장이 중대장들에게 분대장들 모아서 신고자 찾아내라 이런식으로 말함 그걸 분대장한테 들은 신고자는 개빡쳐서 부모님 지인분이 준장오셔서 웃으면서 군복 벗을레 아님 사과할레 했는데 사과한다 했음 근대 무릎까지 꿇었는데 결국 보직해임 당했습니다
우리 부대는 대대장님이 직접 애들한테 마음의 편지나 그걸로 부족한 사안일 경우에는 헬프콜 쓰는거 주저하지 말라고 했음. 마음의 편지로 해결 안될경우에는 대대장한테 직접 와서 말하라고 문 항상 열어두겠다고 하고 오히려 건의를 독려? 하니까 건의사항 조치가 바로바로 되고 용사들도 쓸데없는 이기적인거 없이 정말 필요한 건의사항만 건의하더라고요. 진짜 부대 돌아가는 꼴은 지휘관에 따라 천차만별.
12년도 군번 21개월 전역하고 올해 예비역6년차되는 사람입니다. 그때당시 마음의편지세대였는데 이등병때 정훈장교가 와서 마음의편지 작성하는 시간이있었는데 그때 들었던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부대내에 부조리.괴롭힘.폭언.욕설.암기강요등 당한거 있으면 전부적어라. 절때 누군지 공개하지않는 익명으로 진행된다"라고 말하면서 마음의편지를 강제로 적게만드는 일이있었음. 그때 다들 없습니다 라고 적어서 냈는데 그걸 4번씩이나 빠꾸 먹고 다시작성하게 만들어서 동기들이 군생활에 필요한 견인포 지식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하루에 1시간씩 공부를 했다 라고 적어서 냈는데 정훈장교가 마음의편지를 걷어간지 15분후 ㅇㅇㅇ이병 ㅇㅇㅇ상병 포대장실로 하는 순간 그애는 전역할때까지 폐급병사.관심병사 취급받으며 전역모도 받지못한채로 전역을 했죠.. 이런상황을 겪는걸 보면서 전역을했는데 이런문제가 사람한명을 다치게 만드는겁니다. 군대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한들 구조적인 문제는 윗대가리들의 인식이 달라지지않는 이상 희생당하는건 병사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제가 전역한 이후부터 마편이 엄청나게 활성화됐는데, 이게 계속 듣다보니 병사 간의 찌르기 보다 병사 vs 간부 혹은 체제 간의 갈등이 많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제가 근무했을 때만 해도 병사가 턱 없이 부족해서 2-3개월 마다 채워져야 할 인원이 7-8개월 만에 고작 1명 들어와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지어 작전체계도 24시간 풀근무였는데 인원이 하도 없어서 근무가 많은 날에는 1주일 중 4일 가량 밤샘일 했고요. (어지간하면 3일 이상) 그렇게 업무시간은 많으면서 봉급은 쥐꼬리만큼 주는 것보고 환멸감만 느끼다 전역했습니다. 부디 국방부는 이 현실을 알아차리고, 양성징병제를 실현하던지 불만 좀 잠 재웠음 하네요 ㅋ
@@unj537 내가 취사지원 들어가봐서 아는데 그 형은 센스가 달랏음 기본레시피에 행보관이 사온 재료랑 조미료로 살짝 어레인지 그리고 부대 인원이 적어서 대량 조리가 아니다 보니 퀄리티도 높고 민간조리원인 이모님도 요리 진짜 잘하심 그 대신 취사병 숫자가 적어서 차이 오졌음 ㅋㅋ
진짜 1303 효과가 확실한게 신고가 들어오면 일단 사단 기준으로 사단 헌병대가 와서 조사함. 오침자까지 싹 깨워서. 그리고 그게 가해자가 없을때 신속하게 이루어져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비수가 꽂힘. 만일 곧 군입대 하는 사람 중에 본인이 이건 도저히 못 참겠다 하는건 마음의 편지보단 1303에 먼저 연락해야 됨. 단,확실하게 조지고 싶으면 1번 겪은게 아니라 최소 6~7번 정도 겪고 피해사례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을 해주면 됨. 거기다 혼자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당했다면 효과는 증폭.
원래 보고체계야 군에서 일반적으로 일처리 할 때 상황파악과 조직 의사전달 및 소통을 신속정확하게 수행하는 거에선 당연히 이상할 게 없지.... 근데 저런 내부문제, 불만, 비리, 나아가 사건사고 건은 보고체계의 취지와는 완전 별개라는 게 문제... 말이 보고체계지 솔까 그냥 '닫힌 사회 안에서 조용히 묻어버린다' 라는 뜻과 뭐가 다른가...
나는 초소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취사병이 1명임 초소 인원은 30정도되는데 그 중 병사 한명을 취사보조로 보내고 일하는데 만약 취사병이 휴가가면 다른 근무자를 대타로 세우는데 웃긴건 근무를 빼주고 취사보조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근무도 하고 취사도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죠 예를들어 3시부터 5시까지 위병소 들어갔으면 근무끝나고 바로 취사들어간다는겁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취사병이 휴가가면 취사를 취사보조 취사대타 둘이서 만듭니다 즉 초보둘이서 만든다는건데 정말 힘듬 레시피도 걍 정량만 있고 어떻게 조리하는지 안나왔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로 검색해서 겨우 만들었고 말이죠 맛도 최악이고 그러고 정리도 다하면 또 위병소근무라 또 근무들어갑니다 진짜 초소생활중 가장 힘들었습니다
전역하면 진짜 별것도 아닌 군바리아저씨임ㅋㅋ저런 군바리아저씨가 뭐가 무섭다고 내가 왜 숨어다니고 죄송하다고했을까..라는 의문점 오지게듬ㅋㅋ그냥 내생각말ㅎㅏ면 될것을 그냥 죄송하다고ㅋ친한 간부들은 진짜 형처럼 대하고 장난도치고하는데 ㅈ같은간부(짬독 뒤지게쳐먹은애들+똥고집ㅈㄴ쌘애들)은 그냥 답없음 병사들이랑 친하게지내는 간부님들은 화이팅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바꿀 수가 없습니다 특히, 무언가를 개혁하고 변화시킬려면 스케일을 크게 벌려야합니다 국방 헬프콜과 마편제도, 적극 활용하십시오 물론 당장의 순간은 모두가 다같이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당신 뒤로 올 미래의 군인들은 되풀이되는 부조리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우리 대대가 포병이어서 병사 인원편제가 그렇게 많지가 않음 끽해서 160~170 그래서 나도 편제 늘려달라고 여단장 사단장 참모장들에게 마편 존나 썼었는데...그게 심의를 거쳐야 가능한거라고 편제 죽어도 안늘려줌...아니 부대가 대대급인데 병사 편제가 160명인게 말이냐 방구냐... 대대급 울타리 순찰 돌면 최소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산악지형이라서 존나 힘든데 그 넓이 경계근무를 160명이서 돌리는게 말이 되냐고 18... 게다가 전시상황에서 사격포대 110명 다 나가고 본부에서 나머지 근무수를 다 채워야 하는데 의무, 취사, 통신 등 빼면 20~30명 남는데 그 사람들로 근무 돌린다 그러면 그냥 병사들 힘들어가지고 죽을라캄... 하 아무리 생각해도 빡친다
우선 군대에서 급식문제나 인권문제 터지는거 지금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 결국 국방부,3군,특전사,해병대에서 해결부터 해줘야 한다.그리고 어차피 당직병들이 새벽까지 당직근무 하면서 당직근무 끝나고 작업시키는 중대장,행보관은 있어서는 안된다.중대장,행보관도 군대생활 오래했다고 하지만 본인들 생각보다 병사들 의견사항 잘 들어보고 해결해줘야지 무슨 사단,군단,군사령부,국방부 눈치보고 그게 중대장,행보관,주임원사,대대장이냐 지금 육군훈련소 입대하자마자 훈련병들 화장실 통제해서 계속 신문기사 나오고 그리고 군부대 자가격리자 생활관 시설 엉망이라고 신문기사,뉴스 나오고 군부대 자가격리자 도시락 반찬,밥때문에 신문기사,뉴스 나오고 진짜 대한민국 군대가 계속 신문기사,뉴스에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면 도대체 어떤 신체건강한 청년이 군대를 오려고 하겠냐 차라리 국적 바꾸고 어디 일본이나 미국,덴마크,독일,캐나다가서 이민가서 사는게 낫다고 하지 우리나라가 왜 모병제 못하는줄 알어 바로 똥별,똥무궁화,꼰대부사관,그리고 10년이상 일한 장교,부사관,군무원들이 군납업체들한테 뒷돈 챙기고 그든으로 자기 아내 명품빽,명품 사주고 명품시계 사주고 그리고 외제차 아우디,벤츠로 싹다 바꾸고 주식,비트코인에 투자하고 그러니까 몇몇 장교,부사관,군무원들 잘못으로 인해 군관련예산은 쓸떼없는곳에 쓰이고 나쁜곳에 쓰이니까 우리나라가 모병제를 못하는거야 정말 모병제 할려면 당직근무 하지도 않는데 당직수당 부정수령하는 장교,부사관,군무원들 있으면 싹다 잡아다가 부정수령한돈 몰수하고 영구파면하고 향후 장교,부사관,군무원 시험 임용금지 시켜야 한다.그리고 우리나라도 국회의원 월급,수당,연봉 70% 삭감하고 공무원 월급,연봉,수당 70% 삭감하고 일안하고 놀고먹는 행정공무원들 월급,연봉,수당 70% 삭감하고 일안하고 놀고먹는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 월급,수당,연봉 70% 삭감해서 국방예산 확충하고 군급식예산 더 확충해야 한다.군급식예산 확충해서 밥은 흰쌀밥,잡곡밥 번갈아가면서 나오게 하고 국은 똥국(된장국)말고 순두부찌개(조개,차돌박이 팍팍넣어서),참치김치찌개,돼지고기김치찌개,감자돼지고기고추장찌개,오뎅국,계란국,육개장,안매운 콩나물국 이렇게 나오게 하고 반찬은 소세지아채볶음,제육볶음,오뎅볶음,감자볶음,감자조림,고등어조림,갈치조림,햄감자볶음,닭볶음탕,닭가슴살감자조림,꽁치튀김,김말이,짜장떡볶이,매운떡볶이,순대볶음,짜장면,짬뽕같은거 나오게좀 하고 무조건 김치는 배추김치로 나오게 해라 그리고 병사들 휴대폰좀 걷지좀 마라 병사들 휴대폰 쓸시간 뭐 일과끝나고 나면 저녁6시부터 8시30분까지 평일에는 이렇게 쓰게하고 주말에는 아침,점심,저녁 시간 제외하고 계속 핸드폰 쓰게좀 해줘라 병사들이 왜 언론에 니네들 군부조리를 왜 알리는줄 알어 니들 장교,부사관,간부들이 일을 대충하고 엉망으로 하니까 병사들이 언론에 알리고 결국 지금 국회 국방위에 서욱 국방부장관이 불려가서 여야 국회의원들한테 혼나고 왔잖아 진짜 내가 왜 서욱국방부장관,남영신육군참모총장,육군훈련소장,공군참모총장,육군군수사령관 해임건의안 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한테 발의해서 통과시키라고 한줄 알어 이제 더이상 병사들이 급식때문에 피해보는일 없어야 되니까 그리고 왜 똥별들 관용차 지급하냐 이제 똥별들 관용차 지급하지말고 레토나만 타고 다니라고해 무슨 준장,소장,중장,대장 이렇게 별들한테 관용차가 뭔 필요있어 그냥 레토나 타도돼 차라리 관용차 그렌저,에쿠스,제네시스 지급할돈 있으면 병사들 급식비,간식비에 써봐라 병사들 간식은 과자(롯데샌드,제크,닭다리,양파링,꿀꽈배기),빵(슈크림빵,크림빵,단팥빵,맘모스빵) 이렇게 주고 그리고 병사 생일인데 생일 케이크는 못줄망정 1000원 짜리 카스테라빵으로 병사생일을 치르게해 진짜 육군,해군,공군,특전사,해병대 정신차려라 진짜 병사들 생일 1000원짜리 카스테라 주지마라 군급식예산에서 2~3만원 투자해서 파리바게뜨,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가서 초코케익,고구마케익,치즈케익 2~3만원,3~4만원 투자하면 사서 생일자한테 주면 생일자와 그 생활관 병사들이 충분히 먹을수 있다.지금 군대에서 뭐하나 문제건의하면 그 부대 중대장,행보관이 먼저 없애버리는 경우 있는데 중대장,행보관 니들은 그문제 없애지말고 그문제 해결하는데 앞장서라 그리고 주임원사,대대장은 병사들이 아쉬운 소리,폭행,성범죄,강간 당했으면 그 사건경위 제대로 들어보고 그 가해자들 군사경찰대대 필요없다.당장 육군교도소 보내서 군법으로 사형시켜라 군대에서 성범죄,폭행 저지른놈이 사회에 나와서 지나가는 여자 성추행,성폭행,강간 안할거같지 진짜 하게된다.그러니까 군대에서 사건은 무조건 군법으로 처리해라 민간법으로 처리하면 사형이 없어 무조건 무기징역으로 계속 살아야돼 그리고 병사들 운동하는 시간 보장해줘라 평일에는 저녁7시~8시까지,주말에는 오후1시부터~오후5시까지 체력단련실 이용해서 런닝머신 40분정도 타게하고 복근운동 70개 하고 허벅지,다리운동 80개 하고 웨이트도 70개 하고 그리고 군부대 연병장(운동장) 30~40바퀴정도 뛰게해서 군병사들 체중감량과 근육남,피트니스선수한번 만들어봐 그래서 대대,사단,군단,군사령부 주최로 보디빌딩 피트니스대회 같은거 개최해서 병사,장교,부사관 참가해서 1등부터 7등까지 등수 매겨서 상주고 포상휴가까지 보내라 1등은 군사령관 포상휴가로 17박18일 보내고 2등은 군단장 포상휴가로 16박17일 보내고 3등은 사단장 포상휴가로 15박16일 보내고 4등은 대대장 포상휴가로 14박15일 보내고 5등,6등,7등은 그냥 13박14일로 포상휴가 보내라 이런 제도도 있어야 병사들이 군생활 편하게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침,점심,저녁 밥,국,맛있는반찬,맛있는간식 먹으면서 군생활한다.그리고 군부대 작업은 왠만하면 대대장,주임원사가 잘협의해서 외부업체에 맡겨라 괜히 병사들 시키지말고 병사들은 주특기훈련과 체력단련,운동에 전념해야지 그리고 당직병들 다음날 아침에 근무끝나면 작업시키지 마라 당직병들 무슨 기계,로봇이니 계속 일시키게 그러니 군부대도 예산 있으면 작업은 외부업체에 맡겨라 요즘 코로나 우한폐렴으로 외주업체들도 어려운데 이럴때 대한민국 군이 나서서 외주업체들 일감좀줘라 군부대 급식에서 주방장이 필요하다면 유튜버 요리왕비룡 불러서 취사병들한테 강연좀 해라 그리고 설렁탕,꼬리곰탕도 제대로 만들어라 기름기 둥둥 뜨게 하지말고
10대, 20대초반 청년분들 절대 군대가서 열심히 하지마세요. 군대는 중간만큼만하고 본인 몸 건강하게, 안다치게 관리잘하시고 전역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어차피 간부들은 군대적응 못하고 힘들다고 징징되는 관심병사한테 더 잘해줍니다. 이유는 걔들이 사고치면 지들 진급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열심히 해봣자 이용당하고 전역하면 남남이예요. 절대로 저기가서 다치지마세요. 실제로 제가 있엇던 부대 예시로는 힘들다고 울며 자살하려고 햇던 관심병사가 있엇는데 대대장이 거의3개월마다 포상휴가 보내주고 대대장 지시로 내무반생활때도 동기애들만 다하고 욕먹고 고생했네요. 실제로 훈련 열심히 뛰던 선임, 동기들은 포상휴가증 발급 후 사용기간 3개월이라며 누락되어 다 종이쪼가리되고 군복무기간중 1-2번밖에 못나간 애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현재 군 복무중이고 전역 한 2달정도 남았는데 공황장애 / ADHD / 우울증 판정 받은 애들이 군대 오고있다 여기로 온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깐 뉴스에서 악습 폭행 있다고 하던데 진짜로 있는지 궁금해서 왔다고함 그리고 후임들 실수에 대해서 때리지도 않고 다음주터 그러지마라 그럴때 이런방법을 해봐라 이렇게 좋게 말해도 실수 계속나서 뭐라하면 바로 간부한테 꼰잘함 그리고 자기 본인들이 당하지도 않은 악습 폭행 자기들이 후임들한테 하고있고 선임이 자기한테 시키면 바로 부조리 신고함 ㅋㅋㅋㅋ 말이되나 동기들한테도 꼰잘하고 병무청은 제발 정신 문제 있는 애들 보내지마라 자살시도하고 유서쓰고 그런새끼 보내지말라고 제발
누구하나가 대대장 간담회 때 마편 찔렀는데, 포대장이 분대장들 불러가지고 필적조사 시켰음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나쁜건데, 상병장급 되면 대체적으로 내무 부조리를 옹호하는 쪽이라... 창피하게도 눈에 불을켜고 찾아내려 했지요 말은 찾아서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이러는데 진짜 그런 이유면 하사관들이나 소대장들 시켜서 찾아내던지 하지... ㅋㅋ 굳이 선임급들 불러서 그러는 거 보면 진짜 악랄한 짓이죠 그때도 꺾상 밑으로는 밥, 국, 김치 외에는 못먹는 실정을 고발하려한건데, 그걸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당장 입부터 막으려 했죠 신병 하나가 뛰어내려서 자실시도 했는데 그때도 창문을 다 틀어막아버렸고 ㅋㅋㅋ 많이 좋아졌다는 13군번인 저도 진짜 말도안되는 것들 많이보고 전역했는데 지금도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닐거라고 확신합니다 절대 안바뀔겁니다 군대는
대부분의 문제는 보고체계로 해결되긴하지만 때로는 보고체계를 초월해야 될 때가 있지 그걸 선택하게 만드는건 얼마나 졳같이 대하냐에 달려있고 단순하게 그걸로찌르냐 찌질하게 또는 좀만참지 남들도 참는데 너때문에 우리가 고생하잖아 라고 생각한 사람중 제대로된 인간을만나 보지 못했다
일부 장교들이 눈에 독기를 가지고 진급 욕심을 부리는 경향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그 시기가 대위 -> 소령(월 200후반 -> 월 300초반) 이 시기는 20년 복무를 기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보장받는 기점이라서 연금이 나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자신이 받는 봉급의 약 80%가 연금으로 제대 후에 지급 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보통 이 시기에 석사 한 개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대령-> 준장 (월 500 초반 -> 월 700초 혹은 중반 변화) 이 시기에는 연금과 월급의 액수가 약 삼백만 이상이 차이가 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대우가 확실하게 바뀌는 마지노선에 있는 경우가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이 시기의 사람들은 박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에요. 이 두 시기에 유독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기혼자일 경우에는 과거 기준으로 자신의 계급이 배우자의 계급으로 계산을 하고, 장군 아내가 밑 장교들의 아내를 동원하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보여주지요. 이 과정에서 자기 배우자를 진급 시키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한 배우자일 수록 적극 참가하는 경향과 행동을 보여줬지요. 이런 식으로 완전히 병사와 공감이 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실제 군도시에서도 대다수가 만나는 애들이 장교 혹은 부사관 자녀들이에요. 그러한 과정에서 사람들의 사상이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지요. 이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발상을 하기 보다는 자기 성향에 맞지 않으면 수용하지 않는 경향이 강한데, 이게 제대하고도 남아서 자기업무와 연관되어서 불이익을 받는 극단적인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은 타인 의견이 자기 기호에 맞지 않으면 수용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애초에 같은 훈련을 해도 그 뒤의 삶이 완전히 서로 다른데 주인의식부터 완전차이가 나는 상황일 수 밖에 없지요. 결론은 아주 간단해요. 사관학교 입학 조건을 미필 상태에서 시험을 통해서 들어가는 구조를 만드는 게 아니라, 병사기간을 거치고 거기서 시험을 쳐서 최종적으로 통과하는 사람에게 생도권한을 부여하고 그 과정에서 본격적인 군사학 교육을 시켜서 장교로 임관 시키는 방식으로 해야 그나마 덜 병신적인 발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그것과는 거리가 완전히 먼 국가라고 봐야지요.
10년 취사병인데 짬밥의 맛의 원흉을 알려드릴게요 각 군단 급양식단 레시피가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1인분 레시피×급식자수 해서 조리를 하는데 소량 조리와 대량 조리 할때 단순한게 곱셉하면 절대 그 맛이 안나옵니다 약 5인분에서 10인분까지는 그맛이 나온다면 10분 이상부터는 그야말로 간보면서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조리원의 역량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단일 중대여서 민간 조리원이 없어 모르지만 대대급 이상부터는 민간조리원이 있는걸로 알아요 첫번째 이유는 레시피상의 정량을 넣어도 맛이 이상하고 간보며 맞춰도 숙련된 조리원이 아니면 맛이이상합니다 두번째 이유 보급품 빵꾸나 짬처리로 인한 재료 부족및 과다사용 가장 고질적 문제이고 다시다나 이런 조미료가 넉녹히 오는편이 아니라(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서는 부족) 한 마디로 있는걸로 메꿔서 만들어야 합니다 참 어렵죠? 세번째 간혹 부식이라던지 보급품 빼돌리는 간부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뭐 말할것도 없이 부족한 식사가 돼죠
중대장 소대장은 어차피 일과끝나면 간부숙소나 외부에서 생활하지만 병사들은 전역할때까지 24시간을 붙어있어야한다. 근데 가둬두고 관리하는 사람 입장에선 왜 사고가 나고 사건이 끊이지 않는줄 어떻게 알겠냐. 부사관들도 병사생활 해봤다고 해도 그게 짬먹으면 누리려고만 하지 병사를 위해 생활을 개선하거나 병사 쉴드 쳐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11년에 전역했지만 우리 중대장은 진급하려구 우리중대를 노예부리듯이 부리고 타중대 진지공사도 해주고 근무서주고.. 아주... 진급을 위해 사다리로 써여졌던게 참 ..;; 지금은 중령진 정도 됬으려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타협했던거지 찌르는게 맞는거 같음 이럴수록 너네만 힘들어져... 전형적인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책임전가하는 방식 아닌가 군간부들이 잘못한걸 제보자 탓으로 돌리고 묻어버리는거 그거 말고도 군대에 대해서는 진짜 병신같은점이 엄청 많은데 관계자들 이익때문에 개선 못하는거겠지 군대는 진짜 존재 자체가 적폐 그 자체다
전역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예비역 입니다.
저도 이런게 너무 화가나서 국방 헬프콜, 국방부, 합참에도 신고를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1303은
'전역한 양반이 왜 신경을 쓰냐?'
' 전역 했으면 신경 쓰지 말고 지나가라'
등등의 반응만 보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정신 차릴때까지 계속 신고 할겁니다.
왜냐고요?
현역의 마음은 지금 복무중인 현역들이 제일 잘 알겠지만, 예비역들도 현역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는 아니겠지만, 미필에 비해서는 공감을 더 해 줄 수 있고, 아픔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역들이
'힘들다, 괘롭다, 죽고싶다'
이런 말을 할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현역으로 복무중인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후배님들, 이 나라에 충성하지 마세요.
괜히 충성해서 다치거나 목숨을 잃으면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자 분들처럼 됩니다.
그냥 건강하게만 나와주세요.
@메갈충박멸 ㅇㅈ 합니다.
와... 전역하고도 1303 신고하는 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현역입장에서는 진짜 걸리면 군생활 끝이라 아무도 못하는게 현실인데, 전역이 반년 남았지만 조금이라도 개선된 군생활 기대하며 희망잃지않고 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nineaccord4910 급식 관련해서는 국방부에 민원까지 넣었으니 밥 맛있게 나올 날을 기다려 주세요.
민원갑시다ㅋㅋ
와 진짜 댓읽고 눈물이 나네...
애국심이 사라지는 장소 top1
군대
ㅇㅈ
2. 청와대
씹인정 참고로 전역함
근데 요즘 예비군 가보면
병사들도 개판이긴함 왜 캠프라고 하는지 알거 같음
심지어 박격포 분대장이라는게
박격포 제원도 제대로 모르고
조포훈련 7단계중 차려포만 할줄안다는거 듣고 충격먹었음
내부비리 터트리는건 좋지만
마치 선진병영이다 뭐다 하면서 후임들 편해지니 지들이 갑인줄 아는것 마냥
이런 사건을 계기로 병사들도 지들이 갑 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함
그리고 최소한 주특기는 완벽하게 할줄 알아야하는거 아님?;
박격포 사격때 표적이 안보이면 사정거리 안에 있어도 못쏜다는게
박격포 분대장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잖아?
참고로 난 15군번임;
나때도 개판이었지만 지금은
상상을 초월하는거 같더라
공익이였지만 인정합니다..
그냥 버티고 잘하려는 사람들이 박탈감 느끼게 되는 구조임. 진짜 동기들 친한 선후임들 얼굴보고 같이 힘드니까 참는거지 ㅋㅋ
이게 정답이지
어버버한 새기들 사고칠까바 시키지도 못함
생각보다 고문관 많음
일 잘하면 더 시킴
진짜 저 군대식 해결법 "하향 평준화" 진짜 너무 질리고 역겨워서 전역하는 사람이 승자인 거 같다....머리가 안 바뀌면 지금 상태 절대 안 바뀌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말뚝박으려다가 우리가 받는 대우들이 교도소 죄수들보다 못하다는거 생각나서 그냥 부사교3일차에 퇴교해버려따.
@@user-Roni 내가 퇴교하는거 위병소에서 봤을 듯
@@user-Roni 교도소 죄수 출신이자 장교출신으로서 간부훈련소가 훨 대우 좋습니다. 부사관으로 계속 남으시지;
죄수출신이 어떻게군인이됨?!
@@킴아재-x9f 형벌에따라 될수있어요
막판에 유승준 1승 ㅋㅋㅋ 전역자 입장에서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입대할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윗대가리 싹다 갈아엎어지기 전까지 지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를듯
최군과 mc몽도요
유승준 내뺄만하지않냐 당시에 진짜 군폭력 심각헀는데..맞아죽은애들 많을거야
입대할때 국가의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심지어 공익걸렸는데도 안갔음ㄷㄷ
진짜 지금보면 ㄹㅇ 선견지명
국방부 놈들은 기밀유출보다 비리유출이 더 무서운가봐ㅋㅋ
12년도 입대해서 군생활했었습니다 당시 중대에 구타 가혹행위 부조리가 심한편이었는데 저보다 6달후임이 그걸 참모장한테 모조리 찔러 버리는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부대는 뒤집혔고 관련자들 모조리 영창갔었습니다 그리고 부조리 구타 등등 싹다 없어졌구요 원래 보고체계 무시하는거 옳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사건을 겪으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고 그 후임이 한편으론 대단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네 ^^^*
개멋있네
이런 썰을 긍정적으로 본다는게 무섭네요...
부조리가 있었고 그게 문젠건 맞는데..
보고체계 다 무시한거 자체가 잘못한겁니다.. 소대장 중대장한테 보고 했다가 씹혀서 그런것도 아니고 다이렉트로 위에 보고 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이치피닉스 분대장->소대장->중대장->대대장 이렇게 가면 어캐되는지 알음? 본인만 병신됨 일은 해결안되고 나만 병신되는거예요. 해결하려면 진짜 한참위에다가 찔러넣어야 즉각 처분됨. 보고체계 무시한거 자체가 잘못이면 보고를하면 해결을 해줘야죠. 그딴게 없으니까 애들이 다이렉트로 찔러싸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
@@이치피닉스 해결이 안되니까 바로 찌르는게 아닐까
군대가 진짜 많이 좋아졌는데 가기싫은 이유
1.군대는 문제건의하면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문제건의할만한 일을 전부 다 없애버림
(Ex 싸지방 선임들이 너무 많이 씁니다 그럼 싸지방 얼마 동안금지)
2.군대는 문제있는 애들을 신경쓴다고
잘하거나 보통인 애들이 고생함
3.좋은 간부들은 진급못하고 자기생각하는 간부들만 진급해서 좋은간부도 나빠짐
4.권력주는 순간 개같이 하는 선임
5.좋은 선임 먹어버릴려는 후임
6.좋은 일을 만든 제도를 악용함
7.갈구는 선임
8.아무것도 안하고 미루는 선임
9.착한이미지로 나쁜 건 다 맞후임시키면서 이미지 관리하는 선임
10.4+7+8+9 다하는 젤 개같은 선임
11.라떼는 선임들 욕하면서 지는 라떼는 더 많이함
12. 5+6+11 짬뽕 10번보다 더싫음
12.진짜 개많이 오른 군인월급 병장60인가? 조x순 120
13.국방의 의무로 군대 갔다왔는데 밖에서 군대혜택은 커녕 그 성별 자기들 받는것아니면 다 반대함
14.군대랑 교도소 비교함 (범죄자랑 비슷한취급)
15.군대힘든거랑 임신이랑 비교함(서로의 힘든점이 다르지만 비교할만한게 아니잖아 이건)
16. 웃긴게 선진병영하면서 선임권리 권한은 다 부조리라고 뺏어놓고 애들 관리못한다고 선임한테 관리못한다고 뭐라함
17. 그 다양한 부대마다 꼭 이상한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우리부대 에도 있던 사람임
18. 여군,여경 얘기나오면 꼭 올림픽 얘기하면서 신체는 차이고 여자간부가 없는 건 차별 얘기함 (물론 잘하는 여간부도있음)
올림픽은 경쟁이고
군대는 전쟁인데
19. 그 유명한 입대할때 우리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20. 참전용사 모자하나가 끝
등등 너무 많은데 이렇게 계속 터지는건
우린 나라위해?라는 명목으로 갔는데
그만한 대우를 안해줌 대우는 커녕 이미지도 안좋음
하나 틀리셧네요
14. 교도소보다 못한 군인 식단
@@김인영-j4b 그렇초 좋아졌는데 가기싫은 이유를 적어서 부정적인것만 적은것같네요 부대마다 다르다곤 하지만 결국 힘든것 맞잖아요? 그리고 2번은 어딜가도 있지만 거긴 강제가 아니고 그만 둘수있고 돈도 최저는 받으니깐 회사랑 군대랑 비교하긴 그렇죠? 직업 군인이면 몰라도 칭찬과 비판을 동시의 하라고 하셨는데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부족하고 저사람도 자기군생활에 있던것을 적은것같네요
그리고 ㅈㄷㅅ은 2인이라는것은처음 알았는데 그래도 병장이60이고 그밑은 더적은데 아무리올라도 그돈보다 못한다는게 부정적으로 적을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저라도 그렇게 적을듯...
@@김인영-j4b 군대재밌기도하고 좋은사람도 만나서 좋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기억보다 안 좋은기억이 더 많아서 무조건 군대는 거지같은곳이라고 생각할껄요? 다시 안가고 싶은곳이니깐
@@멍청한놈젤싫어함 그래서 답이없는곳이 군대 아닌가용?
에초에 강제징용부터가 ㅈ같은거임
3:16 와 딱 주말 때 느낄 수 있는 방송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트라우마 생길려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군 생활 할때 헬프콜이나 마편을 찌르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 했는데 전역하고 다시 생각 해보니 군대를 변화 시키는 거는 보고체계를 지키는 보고 보다 가끔 폭탄 터트리듯 터지는 헬프콜과 마편이 군대를 신속히 변화 시켰네요.
확실히 언론화가 되어야 바뀌지 최근 사태 터진것들보면 뉴스나와야 바뀌는게 보면 참 씁슬하네요.
그건 맞음 바로위나 자대 내에서 말해봐야 왠만한건 그냥 좋게 넘기려고 하니까 진짜 문제있는건 저 위에 찔러서 발칵 뒤집는게 맞는거임
@@마파람-g7p 근데 저 맨위가 젤 썩었음 ㄹㅇ
보고체계는 누굴 위한 체계인데..
ㅠㅠ
@@lililiill6945 병사들을 위한 보고체계는 아닌듯 합니다.
*소름돋는건 영상에서 나온 말 전부 다 들어본 말이라는것...*
아냐 저것도 매우 약한거야 시발.
ㄹㅇ 군인의 주적은 간부 가 맞넼ㅋㅋㅋㅋㅋ
일부 간부들이 그런 것이지 정상적인 간부가 더 많습니다
북한이 아니었닼ㅋㅋㅋㅋㅋㅋ
@@Beomgod ㄴㄴ 일부 간부들이 잘하는거고 또라이같은 간부들이 더 많음
진짜 신기한건 난 군대 전역하고 나 고생한거 생각나서 동생들이 빡쎈데 간다고 하면 최대한 빼라고 하고 다녔는데 나만 그러고 있는게 아니더라.... 내 주변사람들도 아는애가 공익이나 면제라고 하면 부러워하는게 아니라 잘했다고 칭찬해주더라
이유가 뭐겠냐
국방Tv보다 더 리얼 현실 군대 채널
애초에 보고채계를 지켜 올려도 쉬쉬하고 조용히 시킬려하는데 얼마나 ㅈㄹ하면
보고 체계 지키라고 왜 하는지 앎?
그렇게 지키면 귀찮고 귀찮게 하면 보고 안하게 되고
윗대가리들은 편해서 ㅋㅋ
신병 짬찌 때부터 일말 때까지 병영식당 짬장이
호텔조리학과 출신에 한식, 중식, 일식 자격증 보유한 형님이라
이땐 짬밥도 진짜 개맛있었는데.
짬뽕찌개라고 나오는게 레알 짬뽕맛이었어.
그 짬장형 전역하고 나서부터 내가 전역하는 그날까지 흔히 아는 그런 짬밥이 돼버렸지만...
저때도 요리 정말 잘하는 취사병 있었죠... 그 분 전역하고나서 밥맛이 좀...
군인× => 병역 피해자
ㅅㅂㅋㅋㅋㅋ 보고 체계 씹인정ㅋㅋㅋㅋ 대대장 1303에 신고 당했는데 신고자 찾아내라고 분대장들 불르더라 ㅋㅋㅋ 그래서 신고한 병사가 지인 준장이 직접와서 대대장보고 군복 벗거나 사과 하거나 했는데 ㅋㅋㅋ 결국 보직해임 당했지 무릎까지 꿇었는데
썰 더 구체적으로 풀어주세여 꿀잼이네요 ㅠ
대대장이 자기개발 비용을 체단실 많이 쓰는 사람은 쓰지 말고 우리한테 양도해라 양도하면 체단실 좋게 해주겠다 근대 병사들이 자기들 자기 개발비용으로 왜 체단실을 바꾸냐 그리고 어차피 바꾸는데 오래 걸리고 체단실은 원래 있는 시설인데 많이 쓰는 사람들은 자기개발 비용을 쓰지 말라는게 말이되냐? 부대운영비는 어따 사용하고 우리 자기개발 비용을 가져갈려고 하냐? 근대 체단실 사용을 당연한걸로 생각 하지말라 이래서 빡친 병사하나가 1303에 신고해서 위에서 조사 나와서 빡친 대대장이 중대장들에게 분대장들 모아서 신고자 찾아내라 이런식으로 말함 그걸 분대장한테 들은 신고자는 개빡쳐서 부모님 지인분이 준장오셔서 웃으면서 군복 벗을레 아님 사과할레 했는데 사과한다 했음 근대 무릎까지 꿇었는데 결국 보직해임 당했습니다
이거 울 학교에타에서 이 내용 2월말에 민원 넣는다고했는데 결과가 이렇게됐구나..!
@@그만해-e3s 우와ㅋㅋㅋ 참교육
이것도 지인 준장 아녔음 걍 ㅈ댔을듯
군대에서 이거보는 내인생이 레전드 내일 또 일과시작이다 하
회사1일보다 군대1일이 더 나음
@@user-dc4br6ob7e 그런가여? 그래도 출퇴근은 하는데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우리 부대는 대대장님이 직접 애들한테 마음의 편지나 그걸로 부족한 사안일 경우에는 헬프콜 쓰는거 주저하지 말라고 했음. 마음의 편지로 해결 안될경우에는 대대장한테 직접 와서 말하라고 문 항상 열어두겠다고 하고 오히려 건의를 독려? 하니까 건의사항 조치가 바로바로 되고 용사들도 쓸데없는 이기적인거 없이 정말 필요한 건의사항만 건의하더라고요. 진짜 부대 돌아가는 꼴은 지휘관에 따라 천차만별.
우리는 단장이 그랬는데 그걸로 뭐라하면 자기가 직접 잡는다고
@@ralee5952 그런분들이 참지휘관
12년도 군번 21개월 전역하고 올해 예비역6년차되는 사람입니다.
그때당시 마음의편지세대였는데 이등병때 정훈장교가 와서 마음의편지 작성하는 시간이있었는데 그때 들었던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부대내에 부조리.괴롭힘.폭언.욕설.암기강요등 당한거 있으면 전부적어라. 절때 누군지 공개하지않는 익명으로 진행된다"라고 말하면서 마음의편지를 강제로 적게만드는 일이있었음.
그때 다들 없습니다 라고 적어서 냈는데 그걸 4번씩이나 빠꾸 먹고 다시작성하게 만들어서 동기들이 군생활에 필요한 견인포 지식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하루에 1시간씩 공부를 했다 라고 적어서 냈는데
정훈장교가 마음의편지를 걷어간지 15분후 ㅇㅇㅇ이병 ㅇㅇㅇ상병 포대장실로 하는 순간 그애는 전역할때까지 폐급병사.관심병사 취급받으며 전역모도 받지못한채로 전역을 했죠..
이런상황을 겪는걸 보면서 전역을했는데 이런문제가 사람한명을 다치게 만드는겁니다.
군대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한들 구조적인 문제는 윗대가리들의 인식이 달라지지않는 이상 희생당하는건 병사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제가 전역한 이후부터 마편이 엄청나게 활성화됐는데, 이게 계속 듣다보니 병사 간의 찌르기 보다 병사 vs 간부 혹은 체제 간의 갈등이 많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제가 근무했을 때만 해도 병사가 턱 없이 부족해서 2-3개월 마다 채워져야 할 인원이 7-8개월 만에 고작 1명 들어와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지어 작전체계도 24시간 풀근무였는데 인원이 하도 없어서 근무가 많은 날에는 1주일 중 4일 가량 밤샘일 했고요. (어지간하면 3일 이상) 그렇게 업무시간은 많으면서 봉급은 쥐꼬리만큼 주는 것보고 환멸감만 느끼다 전역했습니다. 부디 국방부는 이 현실을 알아차리고, 양성징병제를 실현하던지 불만 좀 잠 재웠음 하네요 ㅋ
근데 진짜 이상하게 취사장에서 밥만 먹고 나와도 활동복에 냄새 베여서 진짜 싫었음ㅠㅠ
동계활동복이 진짜 심하죠 그게 ㅋㅋ
와 ㅋㅋ 상상만 했는데 냄새가 나네
그리고 내무반 올라가면서 솔솔나는 짬통냄세와 짬타이거들의 향연..
우리 취사병은 밖에서 음식하다 온 사람이라 밥 존맛이었음.
그사람 휴가가면 밥맛없고 그랬음 ㅋㅋ
그건 그냥 취사병들이 귀찮아서 그런거임
레시피 다알려주고 옆에서 맨날보는데 못할리가없음
@@unj537 내가 취사지원 들어가봐서 아는데 그 형은 센스가 달랏음
기본레시피에 행보관이 사온 재료랑 조미료로 살짝 어레인지
그리고 부대 인원이 적어서 대량 조리가 아니다 보니 퀄리티도 높고 민간조리원인 이모님도 요리 진짜 잘하심
그 대신 취사병 숫자가 적어서 차이 오졌음 ㅋㅋ
@@unj537 요리에 대해서아무것도 모르고 간 취사병입니다만 레시피봐도 잘몰라서 그런거지 귀찮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알고 말씀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해줘도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기 다 떨어지는게 실 상황 입니다
현 취사병입니다.
요리의 맛도 과학이고 전공이에요.
요리하다가 온 사람의 짬밥 센스 무시 못합니다.
ㅇㄱㄹㅇ 일식조리있는 취사병 들어왔었는데 매운탕계열 예전엔 맛없어서 버렸는데 그 친구오고 밥말아먹음
진짜 공감합니다. 아직도 미친 간부놈 하나가 생각나네요
ㅋㅋ1303 전화했을때 전화받으시는 분 첫마디가 ㅋㅋㅋㅋ 자다가 깼는지 '아니 근데.. 지금 자는시간 아니에요?'
디시위키 왈, 우리나라 군대는 미군 군복입은 러시아군이라더라...
소련군 무기체계+일본군 마인드+미군 교범=K-곤뇽
일본군 마인드 쌉인정ㅋㅋㅋ 그놈의 정신ㅋㅋㅋ 무야구치 렌야가 일본인은 본래 초식동물이다라고한거처럼 풀데기만 진수성찬임ㄹㅇ
ㅋㅋㅋㅋㄹㅇ
@@ah.k4872 ㄹㅇ 그놈에 정신론 씹 ㅋㅋㅋㅋㅋㅋ 억지로 온 군대에 먼 정신이야 ㅅㅂ 챙겨주거나 정신론 바래야지
러시아군은 아니고 미군교범과 군복입은 일본제국군임 ㅡㅡ
보고체계 다 지키면 중간 선에서 다 끊어버리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빨좌, 승준좌 진짜 재평가된다 ㅋㅋㅋㅋ
그래도 우린 대대장이랑 정작과장이 오침여건 미준수시 극대노해서 다들 오침은 칼같이 줌. 어쩔수 없는 상황 (새벽에 당직근무->낮에 실상황) or (새벽에 당직근무->갑분합참검열)에 다음날 취침여건 보장 안되면
상점20점(포상외박)을 주던, 휴무일을 하루 주던 했음
입대 전에는 애국심이 가득했는데,
전역할 때 애국심이 사라지는 곳이 바로
이 나라 대한민국 군대입니다.
옛날에 cctv문제로 소대장,행보관,대장 이랑 얘기해도 다 무시하고 인권쌉조롱 됬는대 1303하니깐 해결됨ㅋㅋ 답없음.
이건 못 참지
우리예비군선배들이 일어나서 지금현병후배병들 구해야한다
나는 군대를 일찍 다녀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군대는... 그냥 무시해야함 내 머리만 아픔...
이게 맞음. 온갖 방법들을 동원해서 뺄 수 있으면 빼보려고 하고 안되면 후딱 갔다와야지…
진짜 이번 정부대에 들어서 몇 안되는 칭찬거리가 바로 휴대폰 사용허가다.
나는 폰없는 21개월 군번이었지만
군대내에서 병사들 폰 쓰는건 ㄹㅇ 신의 한 수 인듯
군생활중에 이것보다 더 ㅈ같은 일 정말 많았는데 사회로 이야기 나오는게 맞지
진짜 1303 효과가 확실한게 신고가 들어오면 일단 사단 기준으로 사단 헌병대가 와서 조사함. 오침자까지 싹 깨워서. 그리고 그게 가해자가 없을때 신속하게 이루어져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비수가 꽂힘.
만일 곧 군입대 하는 사람 중에 본인이 이건 도저히 못 참겠다 하는건 마음의 편지보단 1303에 먼저 연락해야 됨. 단,확실하게 조지고 싶으면 1번 겪은게 아니라 최소 6~7번 정도 겪고 피해사례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을 해주면 됨. 거기다 혼자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당했다면 효과는 증폭.
대신 대대장 짬밥이 ㅈㄴ쎄면 대대장선에서 컷합니다
결국 1303도 내부에서 묻으려는 최후의 수단이라 군인권센터,민원,신문고가 직빵이죠
원래 보고체계야 군에서 일반적으로 일처리 할 때 상황파악과 조직 의사전달 및 소통을 신속정확하게 수행하는 거에선 당연히 이상할 게 없지....
근데 저런 내부문제, 불만, 비리, 나아가 사건사고 건은 보고체계의 취지와는 완전 별개라는 게 문제...
말이 보고체계지 솔까 그냥 '닫힌 사회 안에서 조용히 묻어버린다' 라는 뜻과 뭐가 다른가...
나는 초소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취사병이 1명임 초소 인원은 30정도되는데 그 중 병사 한명을 취사보조로 보내고 일하는데 만약 취사병이 휴가가면 다른 근무자를 대타로 세우는데 웃긴건 근무를 빼주고 취사보조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근무도 하고 취사도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죠 예를들어 3시부터 5시까지 위병소 들어갔으면 근무끝나고 바로 취사들어간다는겁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취사병이 휴가가면 취사를 취사보조 취사대타 둘이서 만듭니다 즉 초보둘이서 만든다는건데 정말 힘듬 레시피도 걍 정량만 있고 어떻게 조리하는지 안나왔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로 검색해서 겨우 만들었고 말이죠 맛도 최악이고 그러고 정리도 다하면 또 위병소근무라 또 근무들어갑니다 진짜 초소생활중 가장 힘들었습니다
군인이라는 국가의 노예 신분으로 똑같이 들어가면서 거기안에서 서로 차별하고 못살게 구는거 보면 진짜 인간이란 동물이 참 멍청하단 생각이 든다 누구 누구 발목에 더 큰 쇠사슬이 묶여있나 서로 자랑하는 것 같음
중대장이 툭하면 군인정신 어쩌구 군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해라 저쩌구 했는데 아니 그당시 병장 월급 15만 조금 안되는거 받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군인이니까 이러면 안돼 저러면 안돼 하지말라는건 많고 대우는 안해줘 이런데 무슨 군인정신이고 군복을 자랑스러워해 군대에서 애국심 다 갖다버림
전역하면 진짜 별것도 아닌 군바리아저씨임ㅋㅋ저런 군바리아저씨가 뭐가 무섭다고 내가 왜 숨어다니고 죄송하다고했을까..라는 의문점 오지게듬ㅋㅋ그냥 내생각말ㅎㅏ면 될것을 그냥 죄송하다고ㅋ친한 간부들은 진짜 형처럼 대하고 장난도치고하는데 ㅈ같은간부(짬독 뒤지게쳐먹은애들+똥고집ㅈㄴ쌘애들)은 그냥 답없음
병사들이랑 친하게지내는 간부님들은 화이팅임다!!
할 거 없어서 직업군인 한 아저씨가 무서운게 아니라 군생활을 그냥 무사히 보내고 싶은 마음인거죠.
@@adam392739 무사히전역하면 정말 잘한거죠!ㅎㅎ근데 제가한말들은 간부중에서도 병사들 무시하고 괜히 꼽주고 계급으로찍어누르는?그런 간부들을욕한거라..그냥 한마디로 사회나가면 다~군바리아저씨들이다~라고 전하고싶은말들이에용ㅎㅎ
역겨워 버리네요 짬독
@@코린토스 제가 역겹다는뜻인가용..
@@user-ht7ps6cr4n 설마요 .. ㅋ
경험했던 일이 떠올라서....
보고체계 지켜서 해결되는 일 없음ㅋㅋ 바로 위에때려야됨
저러면서 지들은 근무취침 하겠지.
예전에 어떤 글을 봤는대 미군은 비상사태때는 중령~대령 이상의 간부가 와서 연락체계를 담당하지만 우리나라는 병장부터 시작해서 점점 윗단계 상관들한태 연락을 돌려야해서 엄청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ㄹㅇㅋㅋ 오징어볶음이나 부대찌개 나오는날이면 활동복,전투복에 짬내베기는거 ㅆㅇㅈ
ㄹㅇ 오징어관련된 요리좀 그만나왔으면...
@@lansera8720 빨래할때 다우니 도배함 그래서 ㅋㅋㅋㅋㅋㅋ
+아침 돼지고기 김치볶음 나오면 ㄹㅇ 짬내 오짐
오징어비린내 존나 났던 그 트라우마로 평생을 오삼불고기 못먹겠음.. 토나옴
가뜩이나 요즘 방사능 때문에 오징어 먹으면 안된다고 그런듯
2:02
사명감ㅋㅋㅋ군대에서 사명감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
제일 병신같은소리가 군대에서 사명감 가지라는 소리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한지 10년이 다돼가는데 왜이리 공감가냐 ㅅㅂ ㅋㅋㅋㅋㅋㅋ
안물
제대한지가 32년됬는대 요즘군대보면 만은생각을하게됩니다
군이 바뀌긴많이바뀌였는대
뭔가 알맹이없는 군대가되가는거같고
환경이좋아진만큼 군을이끄는 장성들이나 간부들의 정신상태도 완전히바뀌어야된다고생각드네요
군대도 시대의흐름을 따라가야하는대
시대보다 뒤쳐지는거같아 한심하기도하고
걱정되네요
507일 남았습니다... 살려주세요...GP...R.I.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하고 142일정도 남으셨네요 힘내요
화이팅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바꿀 수가 없습니다 특히, 무언가를 개혁하고 변화시킬려면 스케일을 크게 벌려야합니다
국방 헬프콜과 마편제도, 적극 활용하십시오 물론 당장의 순간은 모두가 다같이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당신 뒤로 올 미래의 군인들은 되풀이되는 부조리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군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아서 입니다
방산비리
체계 지켜서 말하면 묻어버리고 그냥 흘려버리고 없던일로 무마시키려하고 자기 안위만을 챙기는 간부들때문에 사건이 해결되지않고 흐지부지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차라리 헬프콜이나 마편이 사건해결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우리때는 1303에 신고 하거나 위에다 찌르는 사람은 가끔씩 영웅취급 받았음ㅋ 그것때문에 훈련이나 일과 취소되는 일도 있어서ㅋㅋ
우리 대대가 포병이어서 병사 인원편제가 그렇게 많지가 않음 끽해서 160~170
그래서 나도 편제 늘려달라고 여단장 사단장 참모장들에게 마편 존나 썼었는데...그게 심의를 거쳐야 가능한거라고 편제 죽어도 안늘려줌...아니 부대가 대대급인데 병사 편제가 160명인게 말이냐 방구냐...
대대급 울타리 순찰 돌면 최소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산악지형이라서 존나 힘든데 그 넓이 경계근무를 160명이서 돌리는게 말이 되냐고 18...
게다가 전시상황에서 사격포대 110명 다 나가고 본부에서 나머지 근무수를 다 채워야 하는데 의무, 취사, 통신 등 빼면 20~30명 남는데 그 사람들로 근무 돌린다
그러면 그냥 병사들 힘들어가지고 죽을라캄...
하 아무리 생각해도 빡친다
우리대대 총원 100 안됨 대대임 대대 ㅅㅂ ㅋ 디질거갓다
@@nineaccord4910 우린 대대가 작으면 다행인데 포병이라서 부대가 커야하는거 땜에 커버가 안되는상황... 고생많으십니다
ㅋㅋ 군대는 훈련이 힘들기보단 쓸때없는 군기강때문에 우울증 걸리기 딱 좋지
존나 자랑스러운 우리 곤논
민방위 2년차인데 한국군대는 신분보장 절대안해준다 무조건 색출해서 묻어버린다 사소한거라도 안들어준다 이것하나는 진짜 잘한다 결론은 중간만하면서 건강하게 전역해라 빡세게 열심히?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자기만 피해입고 박탈감 느낀다
우선 군대에서 급식문제나 인권문제 터지는거 지금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 결국 국방부,3군,특전사,해병대에서 해결부터 해줘야 한다.그리고 어차피 당직병들이 새벽까지 당직근무 하면서 당직근무 끝나고 작업시키는 중대장,행보관은 있어서는 안된다.중대장,행보관도 군대생활 오래했다고 하지만 본인들 생각보다 병사들 의견사항 잘 들어보고 해결해줘야지 무슨 사단,군단,군사령부,국방부 눈치보고 그게 중대장,행보관,주임원사,대대장이냐 지금 육군훈련소 입대하자마자 훈련병들 화장실 통제해서 계속 신문기사 나오고 그리고 군부대 자가격리자 생활관 시설 엉망이라고 신문기사,뉴스 나오고 군부대 자가격리자 도시락 반찬,밥때문에 신문기사,뉴스 나오고 진짜 대한민국 군대가 계속 신문기사,뉴스에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면 도대체 어떤 신체건강한 청년이 군대를 오려고 하겠냐 차라리 국적 바꾸고 어디 일본이나 미국,덴마크,독일,캐나다가서 이민가서 사는게 낫다고 하지 우리나라가 왜 모병제 못하는줄 알어 바로 똥별,똥무궁화,꼰대부사관,그리고 10년이상 일한 장교,부사관,군무원들이 군납업체들한테 뒷돈 챙기고 그든으로 자기 아내 명품빽,명품 사주고 명품시계 사주고 그리고 외제차 아우디,벤츠로 싹다 바꾸고 주식,비트코인에 투자하고 그러니까 몇몇 장교,부사관,군무원들 잘못으로 인해 군관련예산은 쓸떼없는곳에 쓰이고 나쁜곳에 쓰이니까 우리나라가 모병제를 못하는거야 정말 모병제 할려면 당직근무 하지도 않는데 당직수당 부정수령하는 장교,부사관,군무원들 있으면 싹다 잡아다가 부정수령한돈 몰수하고 영구파면하고 향후 장교,부사관,군무원 시험 임용금지 시켜야 한다.그리고 우리나라도 국회의원 월급,수당,연봉 70% 삭감하고 공무원 월급,연봉,수당 70% 삭감하고 일안하고 놀고먹는 행정공무원들 월급,연봉,수당 70% 삭감하고 일안하고 놀고먹는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 월급,수당,연봉 70% 삭감해서 국방예산 확충하고 군급식예산 더 확충해야 한다.군급식예산 확충해서 밥은 흰쌀밥,잡곡밥 번갈아가면서 나오게 하고 국은 똥국(된장국)말고 순두부찌개(조개,차돌박이 팍팍넣어서),참치김치찌개,돼지고기김치찌개,감자돼지고기고추장찌개,오뎅국,계란국,육개장,안매운 콩나물국 이렇게 나오게 하고 반찬은 소세지아채볶음,제육볶음,오뎅볶음,감자볶음,감자조림,고등어조림,갈치조림,햄감자볶음,닭볶음탕,닭가슴살감자조림,꽁치튀김,김말이,짜장떡볶이,매운떡볶이,순대볶음,짜장면,짬뽕같은거 나오게좀 하고 무조건 김치는 배추김치로 나오게 해라 그리고 병사들 휴대폰좀 걷지좀 마라 병사들 휴대폰 쓸시간 뭐 일과끝나고 나면 저녁6시부터 8시30분까지 평일에는 이렇게 쓰게하고 주말에는 아침,점심,저녁 시간 제외하고 계속 핸드폰 쓰게좀 해줘라 병사들이 왜 언론에 니네들 군부조리를 왜 알리는줄 알어 니들 장교,부사관,간부들이 일을 대충하고 엉망으로 하니까 병사들이 언론에 알리고 결국 지금 국회 국방위에 서욱 국방부장관이 불려가서 여야 국회의원들한테 혼나고 왔잖아 진짜 내가 왜 서욱국방부장관,남영신육군참모총장,육군훈련소장,공군참모총장,육군군수사령관 해임건의안 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한테 발의해서 통과시키라고 한줄 알어 이제 더이상 병사들이 급식때문에 피해보는일 없어야 되니까 그리고 왜 똥별들 관용차 지급하냐 이제 똥별들 관용차 지급하지말고 레토나만 타고 다니라고해 무슨 준장,소장,중장,대장 이렇게 별들한테 관용차가 뭔 필요있어 그냥 레토나 타도돼 차라리 관용차 그렌저,에쿠스,제네시스 지급할돈 있으면 병사들 급식비,간식비에 써봐라 병사들 간식은 과자(롯데샌드,제크,닭다리,양파링,꿀꽈배기),빵(슈크림빵,크림빵,단팥빵,맘모스빵) 이렇게 주고 그리고 병사 생일인데 생일 케이크는 못줄망정 1000원 짜리 카스테라빵으로 병사생일을 치르게해 진짜 육군,해군,공군,특전사,해병대 정신차려라 진짜 병사들 생일 1000원짜리 카스테라 주지마라 군급식예산에서 2~3만원 투자해서 파리바게뜨,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가서 초코케익,고구마케익,치즈케익 2~3만원,3~4만원 투자하면 사서 생일자한테 주면 생일자와 그 생활관 병사들이 충분히 먹을수 있다.지금 군대에서 뭐하나 문제건의하면 그 부대 중대장,행보관이 먼저 없애버리는 경우 있는데 중대장,행보관 니들은 그문제 없애지말고 그문제 해결하는데 앞장서라 그리고 주임원사,대대장은 병사들이 아쉬운 소리,폭행,성범죄,강간 당했으면 그 사건경위 제대로 들어보고 그 가해자들 군사경찰대대 필요없다.당장 육군교도소 보내서 군법으로 사형시켜라 군대에서 성범죄,폭행 저지른놈이 사회에 나와서 지나가는 여자 성추행,성폭행,강간 안할거같지 진짜 하게된다.그러니까 군대에서 사건은 무조건 군법으로 처리해라 민간법으로 처리하면 사형이 없어 무조건 무기징역으로 계속 살아야돼 그리고 병사들 운동하는 시간 보장해줘라 평일에는 저녁7시~8시까지,주말에는 오후1시부터~오후5시까지 체력단련실 이용해서 런닝머신 40분정도 타게하고 복근운동 70개 하고 허벅지,다리운동 80개 하고 웨이트도 70개 하고 그리고 군부대 연병장(운동장) 30~40바퀴정도 뛰게해서 군병사들 체중감량과 근육남,피트니스선수한번 만들어봐 그래서 대대,사단,군단,군사령부 주최로 보디빌딩 피트니스대회 같은거 개최해서 병사,장교,부사관 참가해서 1등부터 7등까지 등수 매겨서 상주고 포상휴가까지 보내라 1등은 군사령관 포상휴가로 17박18일 보내고 2등은 군단장 포상휴가로 16박17일 보내고 3등은 사단장 포상휴가로 15박16일 보내고 4등은 대대장 포상휴가로 14박15일 보내고 5등,6등,7등은 그냥 13박14일로 포상휴가 보내라 이런 제도도 있어야 병사들이 군생활 편하게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침,점심,저녁 밥,국,맛있는반찬,맛있는간식 먹으면서 군생활한다.그리고 군부대 작업은 왠만하면 대대장,주임원사가 잘협의해서 외부업체에 맡겨라 괜히 병사들 시키지말고 병사들은 주특기훈련과 체력단련,운동에 전념해야지 그리고 당직병들 다음날 아침에 근무끝나면 작업시키지 마라 당직병들 무슨 기계,로봇이니 계속 일시키게 그러니 군부대도 예산 있으면 작업은 외부업체에 맡겨라 요즘 코로나 우한폐렴으로 외주업체들도 어려운데 이럴때 대한민국 군이 나서서 외주업체들 일감좀줘라 군부대 급식에서 주방장이 필요하다면 유튜버 요리왕비룡 불러서 취사병들한테 강연좀 해라 그리고 설렁탕,꼬리곰탕도 제대로 만들어라 기름기 둥둥 뜨게 하지말고
5:34 진짜 ㄹㅇ 딱 이마인드...먹고 떨어져라. 꼬우면 뭐 어쩔건데....그런데 한번 찌르니 바로 해결된다? 절대 상부 안믿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이게 찔러버리지. 스스로 자초한 결과입니다....자업자득...
독박병역 억울하면 개추ㅋㅋㅋ
2:20저게 우리나라 병들의 사명감이
없는이유임 특히 최저시급조차 못지키는
월급받고 사명감 가지라고하면
반발심이 더생기지 않겠음??
떡상해야되는 유튜버다 진짜
일단 지휘관 연대책임제부터 없애야함 이것때문에 잘리기 싫어서 쉬쉬하고 전전긍긍하는거임 또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장성급들 진급시에 청문회를 열어서 정말 능력있고 인품있는 장군들을 뽑아야함 청문회같은 거름망 없이 다들 윗사람한테만 잘보이면 진급하니 당나라 군대가 되어가는거임
진짜 취사나 px담당, 기타 작업은 민간에 맡기고 군인들은 오로지 근무랑 훈련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해야함.
이 분 컨셉 유지하면 뜨겠는데?
10대, 20대초반 청년분들 절대 군대가서 열심히 하지마세요. 군대는 중간만큼만하고 본인 몸 건강하게, 안다치게 관리잘하시고 전역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어차피 간부들은 군대적응 못하고 힘들다고 징징되는 관심병사한테 더 잘해줍니다.
이유는 걔들이 사고치면 지들 진급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열심히 해봣자 이용당하고 전역하면 남남이예요. 절대로 저기가서 다치지마세요.
실제로 제가 있엇던 부대 예시로는 힘들다고 울며 자살하려고 햇던 관심병사가 있엇는데 대대장이 거의3개월마다 포상휴가 보내주고 대대장 지시로 내무반생활때도 동기애들만 다하고 욕먹고 고생했네요. 실제로 훈련 열심히 뛰던 선임, 동기들은 포상휴가증 발급 후 사용기간 3개월이라며 누락되어 다 종이쪼가리되고 군복무기간중 1-2번밖에 못나간 애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현재 군 복무중이고 전역 한 2달정도 남았는데
공황장애 / ADHD / 우울증 판정 받은 애들이
군대 오고있다 여기로 온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깐
뉴스에서 악습 폭행 있다고 하던데 진짜로 있는지
궁금해서 왔다고함 그리고 후임들 실수에 대해서 때리지도
않고 다음주터 그러지마라 그럴때 이런방법을 해봐라
이렇게 좋게 말해도 실수 계속나서 뭐라하면 바로 간부한테
꼰잘함 그리고 자기 본인들이 당하지도 않은 악습 폭행
자기들이 후임들한테 하고있고 선임이 자기한테 시키면
바로 부조리 신고함 ㅋㅋㅋㅋ 말이되나 동기들한테도 꼰잘하고
병무청은 제발 정신 문제 있는 애들 보내지마라 자살시도하고
유서쓰고 그런새끼 보내지말라고 제발
그런 애들 오면 미침. 나 군생활할때 어떻게든 훈련 빠질라고 미친놈이 준비태세때 똥지린 ㅅ끼 있었음.
마편에 가장 많이 적은말 : 그런사실 없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백지)
혹은백지 ㅋ
+애국가 가사
@@averline6606 저희는 종이한장 덜렁주는게 아니라 뭔가 쓰는 양식이 있어가지고 근데 애국가 가사라.. 역시별의별경우가 다있네요 ㅋㅋ
마편은 중대 전 간부가 다 있는 행정반에서 한명씩 오라해서 쓰는게 진정한 마편임
@@흑인-n9m 그때도 제가 이걸 왜 적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적음
나중애 군대 휴대폰 다시 압수 할까봐 걱정 듦.
@짜-릿 ?
@짜-릿 틀니압수
애초에 지휘관마편써도 그냥 무시하는것도많고
피드백내용조차도 말만살살돌려하지
결국개선 안시키는게 많죠
걍 미국 국적으로 바꾸고 싶다..ㅋㅋㅋ
군인 대우가 걍 노예야..
누구하나가 대대장 간담회 때 마편 찔렀는데, 포대장이 분대장들 불러가지고 필적조사 시켰음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나쁜건데, 상병장급 되면 대체적으로 내무 부조리를 옹호하는 쪽이라... 창피하게도 눈에 불을켜고 찾아내려 했지요
말은 찾아서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이러는데 진짜 그런 이유면 하사관들이나 소대장들 시켜서 찾아내던지 하지... ㅋㅋ
굳이 선임급들 불러서 그러는 거 보면 진짜 악랄한 짓이죠
그때도 꺾상 밑으로는 밥, 국, 김치 외에는 못먹는 실정을 고발하려한건데, 그걸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당장 입부터 막으려 했죠
신병 하나가 뛰어내려서 자실시도 했는데 그때도 창문을 다 틀어막아버렸고 ㅋㅋㅋ
많이 좋아졌다는 13군번인 저도 진짜 말도안되는 것들 많이보고 전역했는데 지금도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닐거라고 확신합니다
절대 안바뀔겁니다 군대는
이번에 공익나와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있던 애국심과 충성심이 사라지는 곳이 군대...
대부분의 문제는 보고체계로 해결되긴하지만 때로는 보고체계를 초월해야 될 때가 있지 그걸 선택하게 만드는건 얼마나 졳같이 대하냐에 달려있고 단순하게 그걸로찌르냐 찌질하게 또는 좀만참지 남들도 참는데 너때문에 우리가 고생하잖아 라고 생각한 사람중 제대로된 인간을만나 보지 못했다
군대 사건이 최근에 터지는 이유:병사들에게 휴대폰을 쥐어줘서
(솔직히 말해서 안보가 어쩌구저쩌구 ㅇㅈㄹ하는데 사건터지면 바로 사진찍어서 페북에 올리면 공론화되곤 하는데 그거마저 없었으면 그냥 묻어가기 때문에)
진짜 힘든거 다 견디고 견뎌 올라왔는데 일병들은 신고라는 무기를 들고 저희에게 겨누고 일을 시키고 본인들은 하지 않습니다 본인들은 환자태크 타서 결국 짬은 저희들이 맞고 힘들어 죽겠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연전연승
면제 애초에 참전안함
자꾸 찔러야 군장병들의 생활의 질이 올라가고 그래야 피해의식도 좀 사라지고 나라지키는 사명감과 책임감과 자랑스런 마음이 커지겠지요. 인성교육이 잘되어야 나라도 잘 지키겠지요. 어짜피 전쟁나면 맨앞에 장병들이 설 태니까요. 원래는 대장들이 맨앞에 서야 하는데..
06군번인데
마편이나 선임들찌르면
기수열외 선임대우안해주었는데
동기생활관생기고
휴대폰도쓰고 진짜많이좋아진거같네요 침상생활
신막사둘다해봤네요
저도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지르고 편하게할껄
생각나네요 ptsd 군대꿈 꾸면 드럽습니다
일부 장교들이 눈에 독기를 가지고 진급 욕심을 부리는 경향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그 시기가
대위 -> 소령(월 200후반 -> 월 300초반)
이 시기는 20년 복무를 기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보장받는 기점이라서 연금이 나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자신이 받는 봉급의 약 80%가 연금으로 제대 후에 지급 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보통 이 시기에 석사 한 개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대령-> 준장 (월 500 초반 -> 월 700초 혹은 중반 변화)
이 시기에는 연금과 월급의 액수가 약 삼백만 이상이 차이가 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대우가 확실하게 바뀌는 마지노선에 있는 경우가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이 시기의 사람들은 박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에요.
이 두 시기에 유독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기혼자일 경우에는 과거 기준으로 자신의 계급이 배우자의 계급으로 계산을 하고,
장군 아내가 밑 장교들의 아내를 동원하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보여주지요.
이 과정에서 자기 배우자를 진급 시키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한 배우자일 수록 적극 참가하는 경향과 행동을 보여줬지요.
이런 식으로 완전히 병사와 공감이 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실제 군도시에서도 대다수가 만나는 애들이 장교 혹은 부사관 자녀들이에요.
그러한 과정에서 사람들의 사상이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지요.
이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발상을 하기 보다는 자기 성향에 맞지 않으면 수용하지 않는 경향이 강한데,
이게 제대하고도 남아서 자기업무와 연관되어서 불이익을 받는 극단적인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은
타인 의견이 자기 기호에 맞지 않으면 수용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애초에 같은 훈련을 해도 그 뒤의 삶이 완전히 서로 다른데 주인의식부터 완전차이가 나는 상황일 수 밖에 없지요.
결론은 아주 간단해요.
사관학교 입학 조건을 미필 상태에서 시험을 통해서 들어가는 구조를 만드는 게 아니라,
병사기간을 거치고 거기서 시험을 쳐서 최종적으로 통과하는 사람에게 생도권한을 부여하고
그 과정에서 본격적인 군사학 교육을 시켜서 장교로 임관 시키는 방식으로 해야
그나마 덜 병신적인 발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그것과는 거리가 완전히 먼 국가라고 봐야지요.
ㄹㅇ군생활할때 느낌ㅋㅋ
세금먹는 기생충 모아둔곳이 어디인지ㅋㅋ
대대장이 병사와 간담회차려서 건의사항 말해보라했지. 나름 대령이라 상식선에서 20가지정돈가 말했는데 그중 딱하나(기억상 별 어려울것도 아니었던것 같음) 해주드라
나머지 다 보류,검토 ㅋㅋㅋ
나 군대들어갈때 나오던 말이 있던데.
폭팔하면 총기난사, 참으면 식물인간
전투식량을 먹을때가 분기마다 몇번씩 있었는데 맛과질도 문제였지만 유통기한 한참 지난거 던져주면서 먹어도 안죽는다고~~ 제대후에 알게 되었지만 군에 납품하는 단체들이 직업군인 출신들로 엮여있고 예산 따먹을려고 상품의 질따위는 신경도 안쓴다는 점~~~
1:18 ㅋㅋㅋㅋㅋ ㄹㅇ 군대에 있을 때 마지막 중대였는데 짜장소스 다떨어졌다고 보급관이 px에서 공화춘 사와서 뿌려줬는데 ㅋㅋㅋㅋㅋㅋ
현 소초장입니다 가끔 결과론적으로 애들한테 저렇게 물어봤는데 안 그러겠습니다 ㅎㅎ
그냥 음식을 만드는게 아니고 제조하는거죠. 대량 제조. 너무 사람을 갈아넣어요.
우리부대 국에서는 바퀴벌레도 나왔는데ㅋㅋ
ㄹㅇ 단백질탕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
우욱 씹
마편 헬프콜도 결국 군대내에서 입막음 뿐이지.. 처리하는거보면 묵인하거나 정당한 벌 받는 꼬라지를 못봄.
10년 취사병인데 짬밥의 맛의 원흉을 알려드릴게요 각 군단 급양식단 레시피가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1인분 레시피×급식자수 해서 조리를 하는데 소량 조리와 대량 조리 할때 단순한게 곱셉하면 절대 그 맛이 안나옵니다 약 5인분에서 10인분까지는 그맛이 나온다면 10분 이상부터는 그야말로 간보면서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조리원의 역량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단일 중대여서 민간 조리원이 없어 모르지만 대대급 이상부터는 민간조리원이 있는걸로 알아요 첫번째 이유는 레시피상의 정량을 넣어도 맛이 이상하고 간보며 맞춰도 숙련된 조리원이 아니면 맛이이상합니다
두번째 이유
보급품 빵꾸나 짬처리로 인한 재료 부족및 과다사용 가장 고질적 문제이고
다시다나 이런 조미료가 넉녹히 오는편이 아니라(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서는 부족) 한 마디로 있는걸로 메꿔서 만들어야 합니다 참 어렵죠?
세번째
간혹 부식이라던지 보급품 빼돌리는 간부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뭐 말할것도 없이 부족한 식사가 돼죠
군대만 그러는게 아니라 사회고 똑같죠 조용히 내 할일하면 무시 당해 막 판을 벌려야 인정하는 세상이 된거죠
군대는 문제가생기면 해결해주는곳이 절대아님 그문제의 결과를 없애버림
내부적으로는 해결이 도저희 안되는게 군대잖아 전역한사람들이라면 다느낄거임.
나도 이등병 시절 멋도모르고 소원수리함에 별거아닌거 적었다가 부대 발칵뒤집혀서 그거 찾아내서 행보관한테 불려가서 탈탈털림.
뭐가그렇게 힘드니 하던데... 힘든건없고... 제발 따뜻한물좀 쓰게해달라고 건의한게다인데.. 기어코 필적 조사를 한건지 나인걸 확정하고 불러내더라.. 그뒤로는 절대로 불평불만 안적었음.. 괜히 귀찮아지고 나는 고문관으로 찍히고..
온수 시간좀 늘려달라는거 근데 나때문에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나긴했는데.. 두고두고 선임들한테 갈굼받았던거 기억하면... 밖에나와서 지금시점에서 보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하고 헛웃음만 나옴.
요즘세대가 보기에 군대의 부조리가 도저희 이게아니다 싶은건 빵빵터뜨려서 군대 바뀌는걸 보고싶음.
고인 적폐 똥별,상사,원사들 다갈아엎어야함
중대장 소대장은 어차피 일과끝나면 간부숙소나 외부에서 생활하지만 병사들은 전역할때까지 24시간을 붙어있어야한다. 근데 가둬두고 관리하는 사람 입장에선 왜 사고가 나고 사건이 끊이지 않는줄 어떻게 알겠냐. 부사관들도 병사생활 해봤다고 해도 그게 짬먹으면 누리려고만 하지 병사를 위해 생활을 개선하거나 병사 쉴드 쳐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11년에 전역했지만 우리 중대장은 진급하려구 우리중대를 노예부리듯이 부리고 타중대 진지공사도 해주고 근무서주고.. 아주... 진급을 위해 사다리로 써여졌던게 참 ..;; 지금은 중령진 정도 됬으려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타협했던거지 찌르는게 맞는거 같음
이럴수록 너네만 힘들어져...
전형적인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책임전가하는 방식 아닌가
군간부들이 잘못한걸 제보자 탓으로 돌리고 묻어버리는거
그거 말고도 군대에 대해서는 진짜 병신같은점이 엄청 많은데
관계자들 이익때문에 개선 못하는거겠지
군대는 진짜 존재 자체가 적폐 그 자체다
저 현역 때는 병사들 오침은 칼같이 지켜주고 간부들은 인원부족해서 당직서고도 하루종일 일하던데 차이가 있나보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