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답변입니다. AC_LL 값을 고정하고 DC_LL을 움직이니 소비 전력 센서가 이상해졌다. 이거 값 신뢰를 못하겠다. 이걸 주요 화두로 이해했습니다. 이 부분은 Intel Datasheet를 확인하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의 AC_LL/DC_LL 값 수정은 AC_LL은 작동 전압, 그리고 DC_LL은 전력 측정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AC_LL을 건드리니 전압과 함께 실제 소비전력이 변한 것이고, DC_LL을 건드리니 전력 측정 센서에 영향을 주어 실제 전력 값과 무관한 값을 출력하게 된 것입니다. 인텔은 AC_LL 값과 DC_LL 값을 동일하게 가져갈 것을 권장하며, 구체적으로 intel ark상 65W, 125W CPU는 1.1 mOhm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TDP 35W인 T 시리즈만 1.7mOhm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HWiNFO에서 이 AC_LL, DC_LL 값을 읽을 수 있다면 이것이 인텔 스펙대로 1.1 mOhm 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게 이러한 이슈를 예방할 방법이겠네요. Load Line (AC/DC) should be measured by the VRTT tool and programmed accordingly via the BIOS Load Line override setup options. AC/DC Load Line BIOS programming directly affects operating voltages (AC) and power measurements (DC). A superior board design with a shallower AC Load Line can improve on power, performance and thermals compared to boards designed for POR impedance. edc.intel.com/content/www/us/en/design/products/platforms/details/raptor-lake-s/13th-generation-core-processors-datasheet-volume-1-of-2/vcccore-dc-specifications/
그럼 애초에 이 실험은 잘못된 지식을 기반으로 잘못 진행하였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그리고 공신력있는 벤치마크는 외부 전력 측정기를 사용할 건데.. 굳이 속일 이유가 있는 건가요..?;;; 잘못된 셋팅에서 센싱값을 피드백 받아서 동작하는 거라면 그게 문제가 될 순 있겠네요.. 소울시커님은 다시 110 110에서 값이 측정되어야 하겠네요.. 그리고 PSU에서 CPU 외 다른 곳에 공급되는 전력은 어떻게 제외하실 건가요..?
인텔 문헌은 저도 봤는데 인텔이 최근 인텔 디폴트 셋팅에서 AC LL 과 DC LL을 동일한값을 권장하며 최대 1.1mOhm이내에서 보드사 재량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보드사별로 AC LL과 DC LL이 달라지게 되었고 이는 인가전압과 전력소비량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지요 인텔은 이 중요한 값을 딱 몇을 쓰라고 가이드 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지적하고 싶은거고 그렇기때문에 측정값이 신뢰할 수 없다는겁니다 실제로 제조사마다 AC LL과 DC LL이 다르게 적용되고있는것도 팩트고 실제로 DC LL이 바뀌면 측정값이 바뀌는게 팩트인건 제가 보여드렸으니까요 ㅎㅎ 뿐만아니라 DC LL 1에서의 측정결과로보면 50w정도 CPU가 더 쓰는것도 사실로 보여집니다 영상에서 사족을 최대한 제외하려고 했어요 다른의견은 감사합니다
@@S0uL_Seeker 확인해보니 5월 최초 Default Settings 가이드라인에서는 AC/DC_LL 관련 언급이 있는데 6월 가이드라인 자료에서 어찌된 영문인지 이 부분 언급이 빠져있네요. 보드별로 AC/DC_LL 값이 다르다고 하시는데, 조금 더 확인해보니 BIOS에서 설정한 값은 메인보드/VRM 설계 단계에서 "VRTT Tool"로 측정된 값과 동일해야 하며, 최대 적용 값이 1.1mOhm으로 가이드하고 있네요. 저는 AC/DC_LL 값이 다르기 때문에 수치 신뢰를 못하겠다 라기 보단 이 AC/DC_LL 값이 VRM 설계대로 값이 적용되었는지와 BIOS 상으로도 AC=DC 동일 값인지 확인하는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근데 VRM 설계대로 값이 적용되었는지는 또 별도의 외부 하드웨어/오실로스코프로 찍어봐야 검증할 수 있는 영역이겠네요...ㅠ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 값이 보드사별로 달라서 신뢰가 어렵다는 부분은 B/Z 보드 별로 VCore가 다르게 잡히고 부하시 소비전력/온도가 다르게 나오니, 이 값을 신뢰를 못하겠다는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져서 의견을 첨부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인텔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 DC LL을 도중에 바꿀일도 없었고 바뀔거라 생각하지도 않았을겁니다만 그게 이번에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ㅎㅎ 모 제조사는 바이오스 버전별로 DC LL만 3번 바뀌었어요. 의도한건 아닐겁니다. 인텔이 기준을 주지 않고 재량것 하라고 한게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제가 옛날에 x레이 장비 큐씨 강의 들으면서 배웠던 내용인데, 전압 전류를 재는 헹위 자체가 의료용 x레이같은 고정밀 장비에는 저항으로 작용하니 값을 튀게 만든다. 그래서 반드시 권선 전 후, 어느 저항 뒤에서. 뭐 이런식으로 정해진 곳에서 재야 한다. 전단부에서 재라 변압 후단에서 재라 이런게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걸 바탕으로 실제 흐르는 전압 전류 임피던스를 추정 하는것이다. 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전력 많이 먹는다고 인텔 시스템 구성은 조립업체조차 파워를 amd보다 더 보수적으로 잡아서 팔곤 했으니.. 극단적으로 터지는 사례까지는 없었을듯 함. 그리고 우리가 시스템 구성할 때 파워가 시스템 사용량을 딱 맞춰 쓰는게 아니라 보통 100W~200W 정도는 여유있게 구성있죠.
추가 소비전력 50w정도로 추정하고 생각보다 CPU와 파워를 한계까지 동시 갈구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GPU를 잘 갈구는 게임에서 CPU의 올코어에 모두 부하를 거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어요. 반대로 CPU를 풀로드로 갈구는 작업프로그램에서는 GPU를 생각보다 갈구지 않고요. 둘 다 갈구는 환경(아마AI?)에서는 그만큼 중요도가 높은 환경이기 때문에 어련히 여유롭게 높은 파워 장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것보다는 쿨러스펙을 좀 더 상향 했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보통 벤치마크 할 땐 애초에 소비전력을 외부 측정기기를 쓰기 때문에 딱히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여러 벤치마크 사이트나 PC 커뮤니티에서 와트맨(HPM-100A)의 소비전력 측정값을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그래픽 카드 벤치마크 할 때 소비전력을 GPU-Z의 Board Power Draw값을 인용하지 않고 Nvidia가 제공하는 PCAT을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그냥 전력소비 관력 센싱 포인트 자체를 믿지 않은 건 오래되었어요 그런데 그 값이 프로세서 동작에 관여한다면, 그리고 바이오스에 입력했던 세팅 값이 실제 동작과 다르다면 이건 분명 문제가 있는 지점이고 원인이 무엇이든 간 해결해야 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최상위 모델들이나 K 시리즈, 어차피 근본 브랜드 플래티넘/골드급 파워 + 짱짱한 전력부 메인보드로 맞추시니 문제가 크지(?) 않지만 통계적으로 과거 세대 비해서 파워 용량 늘어다고 해도 그걸 뛰어넘는 인텔 전력 차력쇼로 무리하게 올렸고 보이지 않는 전력소모까지 있고 중간 라인업 이하 파워 + 애매한 전원부 메인보드들은 급격히 수명이 단축 될것이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속였던 전력소모를 원래대로??라는 의심이..) 그야말로 CPU 뻥궁이네요
의도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이 DC LL값이 수정될일도 없었고 이런 일이 있을거라도 인텔도 예상하지 못했을 테니 인텔 불량 이슈로 인해 DC LL이 변경되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였을 뿐이죠. 메인보드 제조사는 센싱 포인트의 값을 제공했을 뿐이고 각 프로그램사는 그 값을 툴에 뿌려줬을 뿐일겁니다. 다만 DC LL이 소비전력값과 VID값을 바꾸는것 외에 실제 프로세스 동작에 아무런 영향을 안준다는게 의도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1900k msi z490 게이밍 엣지 사용중인데 영상 보고 비슷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데이터가 쌓인 건 아닙니다만 영상과 매우 유사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네요 다만 전 파워에 소비전력이 나오는 파워가 아니고 벽전력 체크하는 기계가 있는 것도 아니긴 해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일단 궁금해서 계속 테스트할 생각입니다
아마 이 내용은 인텔 이슈 이후 글로벌리 최초 언급일겁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AMD 시스템으로 넘어가야해서 인텔 13~14세대 마지막 영상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인텔이 근본원인 발표 전에 녹화한 영상입니다 영상이 길게 뽑혀서 편집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사실 많이 잘랐습니다 할말은 많았는데 애매한것 다 컷하고 걸렀습니다 원인 해결 바이오스 업데이트되면 리뷰 한번 할 수도 있는데 AMD 신제품 테스트 한창일때라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영상일 겁니다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14900K 구입했다가 자꾸 문제가 생겨 해결책을 찾다보니 소울시커님 세팅 영상이 제일 신뢰도가 높아보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영상들을 참고하여 1. pl1,pl2=253w 제한 2. cpu Vcore loadline Calibration = Medium 3. IA AC/DC LOADline=10 4. P=54배수, E=43배수 이렇게 수정하여 사용중인데 여기서 LLC 를 AUTO로 하여도 괜찮을까요? AUTO 가 가장 낮은 값이고, 낮게 사용해야 좋다고 이번 영상에서 말하신거 같아서요. 거기다 P코어, E코어를 각각 53, 42 이렇게 낮추면 더 안정적이라 보면 되는걸까요? 그런데 너무 낮춰버리면 손해보는거 같네요 ㅠㅠ
인텔의 최근 오류도 과부하로 인한 에러로 보이는 의견에 힘을 주네요. 기술력의 12세대 이후 한계이다보니 억지로 전압으로 눈 속임을 한 것이라고 봐집니다. 저는 cpu가 이렇게 에러가 잘 난 경우를 286이후 처음봅니다. 원래 cpu는 as할 일이 물리적으로 부서지는 일 외에는 거의 없는 제품이었거든요.
님 영상은 항상 관심 가지고 잘 보고 갑니다. 제 시스템은 i7-13700KF, 터프 Z790-PLUS wifi D4 에 Patriot DDR4 3600 사용중인데요 구입한지 1년 4개월 정도 되네요. 그동안 바이오스도 업뎃하고 쓰지만 램 XMP 만 적용하고 순정상태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시네벤치 R23기준 (10분) 실내온도 26도 시스템 피크온도 79도.. 점수는 3만점이상 나오고 PL1 253 에 PL2 4095(?) 입니다. 수율 좋은것이라고들 하시네요 ㅎㅎ;;
평행세계에서 왔습니다. 소울시커님이 인텔 기술고문으로 계시고 저 이슈를 과거 초창기에 발견해서 출시가 연기되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그렇게 나온 13, 14세대가 암드 발라버리고, 스팀덱에도 인텔코어가 들어가있어요! 클로머시기 회사가 괜히 암드로 umpc 게임기 내놨다가 폭망함. 최신 게임 아니고 레트로 게임은 씨퓨 2와트로 풀옵션 돌릴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게임 가능!!!! 캬아 인텔이 발표한 eTVB microcode fix 라는것도 결국 저런 전력 계산 공식 오류가 들어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기사 자세히 안봄. 내용 모름.. 소울시커님이 이거 아닌것 같은데? 하는것만 봄 ㅋㅋ) 이제 amd를 낱낱이 톺아주십쇼!!!
@@S0uL_Seeker 수냉도 다른분들 다들 3열크라켄은 하시긴하던데.. 무튼 댓달고 계속계속 영상보고있는데 올해 본 유튜브 영상중 제일 쇼킹하네요. 열화증상,,, 온도높아서 클럭까야해서 사실 거짓스펙 아니냐 뭐 인텔까는글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진짜 거짓말을 치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신거라.....
어.............................. 이해 가능한 수준 안에서만 봐도, 골 좀 때리네요. 이게 단순한 오류가 아니라, 지금 나오는 13,14세대의 불량문제가 결국 과전압이 걸려서 코어가 손상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쩐지 표기 소비전력보다 TDP가 월등히 높은 수치스팩을 가져야 한다더니 이런 이유일 수도 있겠군요? 가만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저거 전압 저거 맞아? 이건 뭔 차력쑈인지?
DC LL에 따라서 전력제한 PL에도 영향을 미쳤을 거라 봅니다 PL은 전력소비량을 기준으로 하니 동일한 PL전력소비량에서 DC LL이 낮을 경우와 높을 경우의 CPU에 부가되는 총 소비전력량이 달랐다고 봅니다. 날카로우시네요. 다만 지금 순정 기준 바이오스 변동될 때 DC LL 편차가 20정도에 불가합니다. 엄청 크리티컬한 영향력은 있지 않을것 같아요.
이제는 센서도 속이네...ㄷㄷ 사실 바이오스 논란 터지기 전 바이오스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14900K + MSI Z790 EDGE (H.A0) 여기에 56고정 타워쿨러(288w) + V코어만 1.26 먹이고 쓰고 있는데 운이 좋은건지 아직 에러는 안떠서 업데이트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걸보니 더 안해야 겠다.
정말 별 일이 다 있군요 ㅋㅋㅋㅋㅋㅋ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이미 떨어진 상태에서 인텔이란 회사의 신뢰성도 떨어진 상태에 제품의 신뢰성에 또 물음표를 달게 되다니 이 상황이 정말 놀랍습니다 퀵싱크를 위해 14700k를 구매했는데, 이 CPU는 제가 스스로 짠 데스크탑 인생에서 최악의 CPU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아크와 함께하려 합니다
아니 AC LL DC LL 동일하게 놓고 쓰는 건 국룰인데, 인텔이 권장한 대로 설정 안 하고 자기 임의대로 서로 다르게 세팅해 놓고 측정값이 구라니 뭐니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권장한 대로 세팅해 놓고 정 못 믿겠으면 멀티미터 가지고 와서 MLCC에 프로브 갖다 대고 코어 전압 측정한 다음에 P=CV^2F 계산해서 직접 소비 전력 측정해서 비교해 보던가. 그 정도 성의도 없이 근본도 없는 카더라 마구 뿌려 제끼네 이거.
Intel Default Setting 이전 바이오스 AC LL =40 DC LL = 90 이때부터 달랐고요 Intel Default Setting 이후 바이오스 ASUS AC LL = 74 DC LL 74, ASROCK AC LL = 75 DC LL 75, MSI AC LL = 70 DC LL =70, 긱바 AC LL = 90, DC LL = 90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DC LL이 다르면 전력소비량 표기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 4사 같은 수율의 CPU로 테스트 하면 전력소비량이 다 다르게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별거 아닌가요? 아니 애시당초 AC LL = DC LL이 아니었다니까요 바이오스 다운그레이드 해서 한번 살펴 보세요.
@@S0uL_Seeker 이거 은근슬쩍 말을 바꾸네? 네가 올린 이 영상은 네가 임의로 AC LL, DC LL 값을 서로 다르게 바꿔놓고 측정치가 이상하게 나온다고, 이거 센서가 구라까는 것 같다고 말도 안 되는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이잖아. 아니, 데이터 시트를 13, 14세대 와서 처음 읽어봤냐? 인텔 CPU는 모든 데이터 시트에서 AC LL = DC LL 하라고 권장해왔었다. 제조사에서 권장한 대로 세팅을 해놓고 그래도 값들이 이상하게 나오면 멀티미터나 오실로로 측정하고 계산한 값들과 비교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던가. 왜 제조사 권장 사항은 무시하고 니가 임의로 설정해놓고 이상하게 나온다고 난리인 건데?
복붙합니다. ---------------------------------------------- ntel Default Setting 이전 바이오스 AC LL =40 DC LL = 90 이때부터 달랐고요 Intel Default Setting 이후 바이오스 ASUS AC LL = 74 DC LL 74, ASROCK AC LL = 75 DC LL 75, MSI AC LL = 70 DC LL =70, 긱바 AC LL = 90, DC LL = 90 모두 다릅니다. --------------------------------------------- 언급한 값은 제가 임의로 설정한게 아닙니다 바이오스 순정 상태에서의 AC LL, DC LL 측정값입니다. 영상에서 다 말했어요 영상좀 똑바로 보시고.. 못믿으시겠으면 13~14세대 꼽아서 직접 측정해보세요. 아는척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쓰지도 않으시면서 영상도 제대로 보지도 않으시고 본인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하지 마시고. 저는 DC LL이 바뀌는 것을 리얼타임으로 봐온 사람입니다. 긱바는 심지어 90->170->110->90으로 3번이나 변경된건 생략하고 적은거에요. 논란이 되고 있는 13~14세대 기준 인텔 디폴트 셋팅 이전에는 AC LL = DC LL도 아니었고 DC LL이 제조사마다 다르며 DC LL이 다르면 측정값이 다릅니다. 제발 논점좀 잘 이해해보세요. 이해하기 싫으시면 안보셔도 됩니다. 어차피 13~14세대도 안쓰시는것 같은데요. 영상도 제대로 안보신것 같고 저는 영상에서부터 댓글 까지 계속 같은걸 말하고 있는데 말이 바뀐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본인이 처음부터 이해를 잘못한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답변입니다. AC_LL 값을 고정하고 DC_LL을 움직이니 소비 전력 센서가 이상해졌다. 이거 값 신뢰를 못하겠다. 이걸 주요 화두로 이해했습니다.
이 부분은 Intel Datasheet를 확인하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의 AC_LL/DC_LL 값 수정은 AC_LL은 작동 전압, 그리고 DC_LL은 전력 측정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AC_LL을 건드리니 전압과 함께 실제 소비전력이 변한 것이고, DC_LL을 건드리니 전력 측정 센서에 영향을 주어 실제 전력 값과 무관한 값을 출력하게 된 것입니다.
인텔은 AC_LL 값과 DC_LL 값을 동일하게 가져갈 것을 권장하며, 구체적으로 intel ark상 65W, 125W CPU는 1.1 mOhm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TDP 35W인 T 시리즈만 1.7mOhm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HWiNFO에서 이 AC_LL, DC_LL 값을 읽을 수 있다면 이것이 인텔 스펙대로 1.1 mOhm 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게 이러한 이슈를 예방할 방법이겠네요.
Load Line (AC/DC) should be measured by the VRTT tool and programmed accordingly via the BIOS Load Line override setup options. AC/DC Load Line BIOS programming directly affects operating voltages (AC) and power measurements (DC). A superior board design with a shallower AC Load Line can improve on power, performance and thermals compared to boards designed for POR impedance.
edc.intel.com/content/www/us/en/design/products/platforms/details/raptor-lake-s/13th-generation-core-processors-datasheet-volume-1-of-2/vcccore-dc-specifications/
AC_LL / DC_LL 값을 조정해 인위적으로 낮은 소비전력을 달성하는 것처럼 조작할 우려가 있다라는 부분에는 공감합니다 :D
그럼 애초에 이 실험은 잘못된 지식을 기반으로 잘못 진행하였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그리고 공신력있는 벤치마크는 외부 전력 측정기를 사용할 건데.. 굳이 속일 이유가 있는 건가요..?;;; 잘못된 셋팅에서 센싱값을 피드백 받아서 동작하는 거라면 그게 문제가 될 순 있겠네요..
소울시커님은 다시 110 110에서 값이 측정되어야 하겠네요.. 그리고 PSU에서 CPU 외 다른 곳에 공급되는 전력은 어떻게 제외하실 건가요..?
인텔 문헌은 저도 봤는데 인텔이 최근 인텔 디폴트 셋팅에서 AC LL 과 DC LL을 동일한값을 권장하며 최대 1.1mOhm이내에서 보드사 재량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보드사별로 AC LL과 DC LL이 달라지게 되었고 이는 인가전압과 전력소비량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지요
인텔은 이 중요한 값을 딱 몇을 쓰라고 가이드 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지적하고 싶은거고 그렇기때문에 측정값이 신뢰할 수 없다는겁니다
실제로 제조사마다 AC LL과 DC LL이 다르게 적용되고있는것도 팩트고 실제로 DC LL이 바뀌면 측정값이 바뀌는게 팩트인건 제가 보여드렸으니까요 ㅎㅎ
뿐만아니라 DC LL 1에서의 측정결과로보면 50w정도 CPU가 더 쓰는것도 사실로 보여집니다
영상에서 사족을 최대한 제외하려고 했어요
다른의견은 감사합니다
@@S0uL_Seeker 확인해보니 5월 최초 Default Settings 가이드라인에서는 AC/DC_LL 관련 언급이 있는데 6월 가이드라인 자료에서 어찌된 영문인지 이 부분 언급이 빠져있네요.
보드별로 AC/DC_LL 값이 다르다고 하시는데, 조금 더 확인해보니 BIOS에서 설정한 값은 메인보드/VRM 설계 단계에서 "VRTT Tool"로 측정된 값과 동일해야 하며, 최대 적용 값이 1.1mOhm으로 가이드하고 있네요.
저는 AC/DC_LL 값이 다르기 때문에 수치 신뢰를 못하겠다 라기 보단 이 AC/DC_LL 값이 VRM 설계대로 값이 적용되었는지와 BIOS 상으로도 AC=DC 동일 값인지 확인하는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근데 VRM 설계대로 값이 적용되었는지는 또 별도의 외부 하드웨어/오실로스코프로 찍어봐야 검증할 수 있는 영역이겠네요...ㅠ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 값이 보드사별로 달라서 신뢰가 어렵다는 부분은 B/Z 보드 별로 VCore가 다르게 잡히고 부하시 소비전력/온도가 다르게 나오니, 이 값을 신뢰를 못하겠다는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져서 의견을 첨부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heekyujaydenkang7270 포시포시님은 X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팁스터님이십니다. 해외 포럼에서도 가끔 닉네임이 보이시는 분이시죠.
와 센서값도 눈속임이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만약 누군가 진짜로 나쁜 의도를 갖고 dc 로드라인 값 조정했다면
저전력 (+그러면서 성능은 다 뽑아주는) 바이오스 세팅도 가능 했을 듯 ㅋㅋㅋㅋㅋ
인텔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 DC LL을 도중에 바꿀일도 없었고 바뀔거라 생각하지도 않았을겁니다만 그게 이번에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ㅎㅎ
모 제조사는 바이오스 버전별로 DC LL만 3번 바뀌었어요.
의도한건 아닐겁니다. 인텔이 기준을 주지 않고 재량것 하라고 한게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제가 옛날에 x레이 장비 큐씨 강의 들으면서 배웠던 내용인데, 전압 전류를 재는 헹위 자체가 의료용 x레이같은 고정밀 장비에는 저항으로 작용하니 값을 튀게 만든다. 그래서 반드시 권선 전 후, 어느 저항 뒤에서. 뭐 이런식으로 정해진 곳에서 재야 한다. 전단부에서 재라 변압 후단에서 재라 이런게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걸 바탕으로 실제 흐르는 전압 전류 임피던스를 추정 하는것이다. 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 있습니다
저항뒤에서 쟀을때 저항으로 인한 오차범위는 어떻게 케어하는지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그게 중요한 상황인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 저항값을 정하는 기준과 저항이 바뀌어도 되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이 케이스에 적용할만한 내용일것 같습니다
이건 정밀하게 잴 경우고 대충 재고 오차 최대 20프로 정도 괜찮으면 상관없음.
와...진짜 충격적이네요.. amd로 견적맞췄던게 올해초인데 그게 신의 한수가 될줄야
근데 지금까지 소비전력을 50~150w를 속였다면
뻥파워로 인한 셧다운 사례가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Rtx30번대 시소닉처럼요
안그래도 전력 많이 먹는다고 인텔 시스템 구성은 조립업체조차 파워를 amd보다 더 보수적으로 잡아서 팔곤 했으니..
극단적으로 터지는 사례까지는 없었을듯 함.
그리고 우리가 시스템 구성할 때 파워가 시스템 사용량을 딱 맞춰 쓰는게 아니라 보통 100W~200W 정도는 여유있게 구성있죠.
추가 소비전력 50w정도로 추정하고 생각보다 CPU와 파워를 한계까지 동시 갈구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GPU를 잘 갈구는 게임에서 CPU의 올코어에 모두 부하를 거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어요. 반대로 CPU를 풀로드로 갈구는 작업프로그램에서는 GPU를 생각보다 갈구지 않고요. 둘 다 갈구는 환경(아마AI?)에서는 그만큼 중요도가 높은 환경이기 때문에 어련히 여유롭게 높은 파워 장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것보다는 쿨러스펙을 좀 더 상향 했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인텔이 차력쇼로 해결하려고 이리저리 꼬아 놓아 파면 팔수록 미궁에 빠지는 기분이네요.
보통 벤치마크 할 땐 애초에 소비전력을 외부 측정기기를 쓰기 때문에 딱히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여러 벤치마크 사이트나 PC 커뮤니티에서 와트맨(HPM-100A)의 소비전력 측정값을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그래픽 카드 벤치마크 할 때 소비전력을 GPU-Z의 Board Power Draw값을 인용하지 않고 Nvidia가 제공하는 PCAT을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그냥 전력소비 관력 센싱 포인트 자체를 믿지 않은 건 오래되었어요
그런데 그 값이 프로세서 동작에 관여한다면, 그리고 바이오스에 입력했던 세팅 값이 실제 동작과 다르다면
이건 분명 문제가 있는 지점이고 원인이 무엇이든 간 해결해야 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오버클럭을 회사에서 해서 파는겁니다. 스팀맥인 마린 체력이 빠진 시퓨를 양품인양 속여판거
이번거 되게 재밌네요 시작점부터 진짜 많이 심각한데요? 소비자상대로 완전 기만한건데
Dc ll에 따라 낮아진 vid가 더 낮은 전압을 유도해야 했다고 보는데 일단 이부분 정확한 로직이해가 없어서 사실 이게 의도된거냐 아니냐 논할수준은 아닙니다
팩트만 cpu가 약 50w정도 더 쓰고있었다 정도로 보시면돼요
최상위 모델들이나 K 시리즈, 어차피 근본 브랜드 플래티넘/골드급 파워 + 짱짱한 전력부 메인보드로 맞추시니 문제가 크지(?) 않지만
통계적으로 과거 세대 비해서 파워 용량 늘어다고 해도 그걸 뛰어넘는 인텔 전력 차력쇼로 무리하게 올렸고
보이지 않는 전력소모까지 있고 중간 라인업 이하 파워 + 애매한 전원부 메인보드들은 급격히 수명이 단축 될것이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속였던 전력소모를 원래대로??라는 의심이..)
그야말로 CPU 뻥궁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3700kf에서 800w사용 할 때 이상증상이 발생 해서 1000w교체하니 해결되었는데 흠
이제 amd사용해야 겠네요 인델을 꼭 서야 한다면 pc를 사용안해야 겠네요
너무 오바떠는거 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럴거면 콘솔 ㄱㄱ
@@mlmldii6358 노트북도 있죠ㅎ
근들갑
이거보고 파워 간당하게 쓰시던분들이 생각났네요 ㅎㅎ
영상요약(다소 의역) : 차력쇼를 센서로 속였다. 실질적으론 시피유가 400w~500w부근으로 쓰고있었으나 센서 주작으로 여태 우리는 280~340로 본 것이다
아 psu사용분에서 cpu외 기타사용분 100정도 빼야합니다 실질적으로 cpu의 dc ll 90의 편차는 50정도입니다
아니에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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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 그동안감사합니다 나중에 9000시리즈나오면 갈아탈려구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모르겠어서 조언구하는 내용입니다 ㅎㅎ
순간값이야 체크시 오류나 뭐시기로 다를 수 있다지만
총값이 다르단건 결국 사기였거나 잘 봐줘도 무능이었던것 ㅋㅋㅋ
인텔 훌렁따 해서 90도선에서 사용해야지 100도치는 환경이면 정상도 불량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Amd는 가끔 알수없는 프리징으로
메인으로는 안쓰지만 언젠가 메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프로그램의 전력소비량도 숨길수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군요. 이걸보니 9000번대 cpu의 온도센서를 옮겨서 온도가 적게 나왔다는데 원래 방식이 잘못된건지 일부러 온도가 적게 나와보일라고 구라를 친건지 궁금하군요. 현 7900에서 다음세대 x3d로 넘어가려고 했거든요.
7000은 실제온도+임의값으로 표시됩니다. 9000은 센서위치를 핫스팟쪽으로 옮겨 실제온도에 가깝도록 수정한다는겁니다.
의도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이 DC LL값이 수정될일도 없었고 이런 일이 있을거라도 인텔도 예상하지 못했을 테니 인텔 불량 이슈로 인해 DC LL이 변경되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였을 뿐이죠. 메인보드 제조사는 센싱 포인트의 값을 제공했을 뿐이고 각 프로그램사는 그 값을 툴에 뿌려줬을 뿐일겁니다. 다만 DC LL이 소비전력값과 VID값을 바꾸는것 외에 실제 프로세스 동작에 아무런 영향을 안준다는게 의도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력 차력쇼를 센서로 속였다니 ㄷㄷㄷ
방장님 너무하신거 아니예요? 비밀인데 이걸 공개하시고 ㅋㅋㅋ😂😂😂 다시 설명해주세요 ㄷㄷ
11900k msi z490 게이밍 엣지 사용중인데 영상 보고 비슷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데이터가 쌓인 건 아닙니다만 영상과 매우 유사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네요
다만 전 파워에 소비전력이 나오는 파워가 아니고 벽전력 체크하는 기계가 있는 것도 아니긴 해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일단 궁금해서 계속 테스트할 생각입니다
이야 dc_ll 1000 적용시 최대 소비전력 50w 나오네요ㅋㅋㅋㅋ
'산화' '마이크로코드' VS 지속적인 발열 데미지
소프트웨어 전력소비량 오류라고 어디서본것같은데 전에요
모니터링툴이 여러개 써도 다 비슷비슷한 값이 나와요
본체 전력 측정기로 측정한 사진 보여주심 더 좋을듯요
그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아직은 동시녹화 장비가 미흡하네요 ㅠ 재현은 쉬운편이니 직접 해보실수 있을겁니다
@@S0uL_Seeker 앗 저는 그냥 w사진을 영상 사이에 1장 넣어주심 좋을듯 해서요
다음엔 노력해볼게요 ㅠㅠ 사진 넣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동시 녹화 아니면 의미가 있을까 하고 스킵해버렸어요.
경우는 좀 달랐지만 엔비디아도 비스무리한 짓거리 했던것같은데..
아마 이 내용은 인텔 이슈 이후 글로벌리 최초 언급일겁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AMD 시스템으로 넘어가야해서
인텔 13~14세대 마지막 영상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인텔이 근본원인 발표 전에 녹화한 영상입니다
영상이 길게 뽑혀서 편집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사실 많이 잘랐습니다
할말은 많았는데 애매한것 다 컷하고 걸렀습니다
원인 해결 바이오스 업데이트되면 리뷰 한번 할 수도 있는데 AMD 신제품 테스트 한창일때라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영상일 겁니다
소울시커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데탑용 인텔 13~14세대들이 불량률이 높은데
보통 노트북용 CPU들은 전력제한을 해두고 그 설정값도 상당히 보수적으로 설계해두는 걸로 아는데
노트북용 인텔 13~14세대들은 문제가 없다고 봐야하나요?
@@무한탐욕 제가 노트북은 전혀 살펴보질 못했어서 코멘트를 할 수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ㅠ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14900K 구입했다가 자꾸 문제가 생겨 해결책을 찾다보니 소울시커님 세팅 영상이 제일 신뢰도가 높아보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영상들을 참고하여
1. pl1,pl2=253w 제한
2. cpu Vcore loadline Calibration = Medium
3. IA AC/DC LOADline=10
4. P=54배수, E=43배수
이렇게 수정하여 사용중인데 여기서 LLC 를 AUTO로 하여도 괜찮을까요? AUTO 가 가장 낮은 값이고, 낮게 사용해야 좋다고 이번 영상에서 말하신거 같아서요. 거기다 P코어, E코어를 각각 53, 42 이렇게 낮추면 더 안정적이라 보면 되는걸까요? 그런데 너무 낮춰버리면 손해보는거 같네요 ㅠㅠ
Llc도 전압을 올리기때문에 낮을수록 좋습니다
다만 전압이 너무낮으면 클럭이 구동안될수도 있어서 클럭을 같이 내려주는거고요
다만 llc셋팅은 보드제조사마다 다를수가 있습니다
인텔의 최근 오류도 과부하로 인한 에러로 보이는 의견에 힘을 주네요. 기술력의 12세대 이후 한계이다보니 억지로 전압으로 눈 속임을 한 것이라고 봐집니다. 저는 cpu가 이렇게 에러가 잘 난 경우를 286이후 처음봅니다. 원래 cpu는 as할 일이 물리적으로 부서지는 일 외에는 거의 없는 제품이었거든요.
님 영상은 항상 관심 가지고 잘 보고 갑니다. 제 시스템은 i7-13700KF, 터프 Z790-PLUS wifi D4 에 Patriot DDR4 3600 사용중인데요 구입한지 1년 4개월 정도 되네요. 그동안 바이오스도 업뎃하고 쓰지만 램 XMP 만 적용하고 순정상태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시네벤치 R23기준 (10분) 실내온도 26도 시스템 피크온도 79도.. 점수는 3만점이상 나오고 PL1 253 에 PL2 4095(?) 입니다. 수율 좋은것이라고들 하시네요 ㅎㅎ;;
잘 사용하신다니 다행이네요 13700k정도가 딱 문제발생마지노선정도라 다행스럽게도 잘 쓰시는분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S0uL_Seeker 아 그렇군요 영상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엄지척입니다!!
v코어 1.2밖에안되요? 엘더가 1.3v 랩터가 1.4 기본으로 나오던데.(b보드)
평행세계에서 왔습니다.
소울시커님이 인텔 기술고문으로 계시고 저 이슈를 과거 초창기에 발견해서 출시가 연기되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그렇게 나온 13, 14세대가 암드 발라버리고, 스팀덱에도 인텔코어가 들어가있어요! 클로머시기 회사가 괜히 암드로 umpc 게임기 내놨다가 폭망함.
최신 게임 아니고 레트로 게임은 씨퓨 2와트로 풀옵션 돌릴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게임 가능!!!! 캬아
인텔이 발표한 eTVB microcode fix 라는것도 결국 저런 전력 계산 공식 오류가 들어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기사 자세히 안봄. 내용 모름.. 소울시커님이 이거 아닌것 같은데? 하는것만 봄 ㅋㅋ)
이제 amd를 낱낱이 톺아주십쇼!!!
엌 인텔 보드 걷고 AMD설치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몇일 안남아서
그래서 제방이 더운건가봐요. 에어컨없이는 못살겠어요
인텔 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는데 여름되니까 너무 덥네요
그나저나 이 여름에 온도83도라니 어떤 시스템인지 궁금하네요 다른분들은 다 100찍고 터져나가던데 ㄷ;
에어컨요...더워디지는데 틀었죠
그리고 수냉도 360중 거의 최상급 제품입니다
@@S0uL_Seeker 수냉도 다른분들 다들 3열크라켄은 하시긴하던데..
무튼 댓달고 계속계속 영상보고있는데 올해 본 유튜브 영상중 제일 쇼킹하네요.
열화증상,,, 온도높아서 클럭까야해서 사실 거짓스펙 아니냐 뭐 인텔까는글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진짜 거짓말을 치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신거라.....
@@solaris5490크라켄 3열 타사에 비해 성능이 딱 평균수준아니엿나요??
어..............................
이해 가능한 수준 안에서만 봐도, 골 좀 때리네요.
이게 단순한 오류가 아니라, 지금 나오는 13,14세대의 불량문제가 결국 과전압이 걸려서 코어가 손상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쩐지 표기 소비전력보다 TDP가 월등히 높은 수치스팩을 가져야 한다더니 이런 이유일 수도 있겠군요?
가만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저거 전압 저거 맞아? 이건 뭔 차력쑈인지?
전력소모량 대비 쿨링을 좀 더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러면 궁금한것이 PL1, PL2의 전력제한도 저 센서값을 기준으로 걸리는 거 같은데, 디폴트 세팅 이전엔 AC/DC LL값이 달랐으니 실제론 설정한 PL2값을 한참 넘어선 전력이 들어가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DC LL에 따라서 전력제한 PL에도 영향을 미쳤을 거라 봅니다 PL은 전력소비량을 기준으로 하니 동일한 PL전력소비량에서 DC LL이 낮을 경우와 높을 경우의 CPU에 부가되는 총 소비전력량이 달랐다고 봅니다. 날카로우시네요.
다만 지금 순정 기준 바이오스 변동될 때 DC LL 편차가 20정도에 불가합니다. 엄청 크리티컬한 영향력은 있지 않을것 같아요.
덕분에 언더볼팅 쉽게 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c,dc로드라인 10을 사용하면 그래도 hwinfo에서 나오는 전력량이랑 실제 전력량이랑 얼추 비슷하다는거죠?
개인적으로는 DC LL 저항을 다 빼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렇게 써도 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Msi 760보드 오늘나온바이오스 업데이트하고 xmp만 6000으로잡고 나머지옵션 하나도 안건들이고 시네23 돌렸는데 p코어 5.0도 안터지네요 4.9에서 간당간당해요 저만 그런건지모르겠는데 그전바이오스로 롤백했어요
온도는 수냉3열인데 82도찍히네요 소비전력은 253으로 고정으로 찍혀요
그건 인텔 디폴트 셋팅 에서 전력제한과 ICCMAX제한에 걸렸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제한된 전력에 새로운 로드라인으로 클럭을 하향해서 동작시킵니다.
감사합니다@@S0uL_Seeker
이건 너무 큰일 아닌가'';
컴퓨터 판매자들이 결론적으로 인텔에 대해 좋게 얘기한걸 본적이 없습니다, 마진이 적다고 예전부터 난리치는데 참 ㅋㅋ 마진 적으면 적은거지 왜 그리 악담을 퍼붓나모르겠어요, 항상 amd로 바꾼다고 난린데, 계속 무한대로 바꾼다는 ㅋㅋㅋㅋㅋ
Msi b760보드쓰는데 오늘날짜로 바이오스 새로 나왔는데 업데이트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바이오스 업데이트내용은 cpu ucode 업데이트인데 해야할지..
이상 없다면 그냥 업데이트 없이 쓰시는게 좋아요. 최근에 하는 업데이트들은 다들 강제로 제한을 두는 업데이트들이고...
알고리즘 문제점을 찾았고, 개선중이라고 하니, 개선 된 후에 업데이트 하셔도 안늦을거 같아요
@@정우석-i9q감사합니다
이제는 센서도 속이네...ㄷㄷ
사실 바이오스 논란 터지기 전 바이오스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14900K + MSI Z790 EDGE (H.A0) 여기에 56고정 타워쿨러(288w) + V코어만 1.26 먹이고 쓰고 있는데
운이 좋은건지 아직 에러는 안떠서 업데이트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걸보니 더 안해야 겠다.
제조사에서 의도한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사실 인텔 디폴트 셋팅이 나오기 전에는 dc ll이 바뀔 일이 없었습니다 다만 dc ll이 역할이 있을건데 뭔가 역할을 못하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치팅
그래픽카드는 제거하고 테스트한건가여?
psu에서 cpu외 소비전력 90~100w정도 잡힌다고 영상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거 제외하고 CPU 추가 전력 50w정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던것 같아요.
인텔 쓰는 분들은 이제 손절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인텔이 12세대 이후로 이런저런 문제도 많고 이전 CEO가 싸 놓은 똥 언제나 다 치우려나... X86이 제대로 발전했으면 arm계열을 씹어 먹는데 중간에 5년 사골 우려먹고 개발자 다 나가니 이지랄 났네.
CPU는 AMD 언리얼엔진 수퍼바이저: 인텔 언리얼엔진에서 오류율 50%
12세대도 오류율 심각한가요
@@danahwan 12세대도 없진 않을건데 13,14세대보단 훨씬 덜합니다
인텔은 왜 저런 거짓말을 일삼는 걸까요. 슬픕니다.
의도된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DC LL을 바꿔야 할 일이 있을줄 몰랐겠죠
이젠 완전 amd로 가시는 건가요? 저도 그럴려고요 ㅎ
15세대 출시하면 다시 인텔 만지지 않을까요?
E코어도 쓸모없고 전력소비량도 눈속임😅 3nm공정으로도 amd못이기면 몇년째 발전이 없었다는거네. 회사가 잘못굴러가고 있나봄.
차력쇼? 트릭쇼!
이게 고의적인거면 TDP 씹창난거 속여먹일려고 센서값 자체를 속여놨다는건데...
영상 내용만으론 센서 자체를 안달아놓은거 아닌가 싶은 레벨이네요.
장사는 신뢰로 하는건데 저런 장난질 치는게 사실로 판명나면 그냥 삼류 중국 짭퉁 회사랑 동급인듯.
의도된건 아닐겁니다 얘네도 DC LL을 바꿔야 할 날이 올 줄 몰랐겠죠
오 ~~ !!!
와... 존경스럽다
김수미 : 하여간 인텔만 열면 구라여 구라...
버그인듯 2w라니 ㅋㅋㅋ
이젠 amd독점시대가 오겠네요.
정말 별 일이 다 있군요 ㅋㅋㅋㅋㅋㅋ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이미 떨어진 상태에서 인텔이란 회사의 신뢰성도 떨어진 상태에
제품의 신뢰성에 또 물음표를 달게 되다니
이 상황이 정말 놀랍습니다
퀵싱크를 위해 14700k를 구매했는데, 이 CPU는 제가 스스로 짠 데스크탑 인생에서 최악의 CPU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아크와 함께하려 합니다
아니 AC LL DC LL 동일하게 놓고 쓰는 건 국룰인데, 인텔이 권장한 대로 설정 안 하고 자기 임의대로 서로 다르게 세팅해 놓고 측정값이 구라니 뭐니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권장한 대로 세팅해 놓고 정 못 믿겠으면 멀티미터 가지고 와서 MLCC에 프로브 갖다 대고 코어 전압 측정한 다음에 P=CV^2F 계산해서 직접 소비 전력 측정해서 비교해 보던가. 그 정도 성의도 없이 근본도 없는 카더라 마구 뿌려 제끼네 이거.
Intel Default Setting 이전 바이오스 AC LL =40 DC LL = 90 이때부터 달랐고요
Intel Default Setting 이후 바이오스 ASUS AC LL = 74 DC LL 74, ASROCK AC LL = 75 DC LL 75, MSI AC LL = 70 DC LL =70, 긱바 AC LL = 90, DC LL = 90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DC LL이 다르면 전력소비량 표기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 4사 같은 수율의 CPU로 테스트 하면 전력소비량이 다 다르게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별거 아닌가요?
아니 애시당초 AC LL = DC LL이 아니었다니까요 바이오스 다운그레이드 해서 한번 살펴 보세요.
@@S0uL_Seeker 인텔 cpu 첨 사용해보나 늘 AC LL = DC LL이였는데 뭔 소리임? 궁금하면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같은 이전 세대 데이터시트 확인해보던가. 당당하게 이번이 처음인 것 마냥 얘기하네.
13~14세대 안쓰시는군요 바이오스 롤백해보세요 제 이전 영상만 봐도 나옵니다
@@S0uL_Seeker 이거 은근슬쩍 말을 바꾸네? 네가 올린 이 영상은 네가 임의로 AC LL, DC LL 값을 서로 다르게 바꿔놓고 측정치가 이상하게 나온다고, 이거 센서가 구라까는 것 같다고 말도 안 되는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이잖아. 아니, 데이터 시트를 13, 14세대 와서 처음 읽어봤냐? 인텔 CPU는 모든 데이터 시트에서 AC LL = DC LL 하라고 권장해왔었다. 제조사에서 권장한 대로 세팅을 해놓고 그래도 값들이 이상하게 나오면 멀티미터나 오실로로 측정하고 계산한 값들과 비교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던가. 왜 제조사 권장 사항은 무시하고 니가 임의로 설정해놓고 이상하게 나온다고 난리인 건데?
복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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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el Default Setting 이전 바이오스 AC LL =40 DC LL = 90 이때부터 달랐고요
Intel Default Setting 이후 바이오스 ASUS AC LL = 74 DC LL 74, ASROCK AC LL = 75 DC LL 75, MSI AC LL = 70 DC LL =70, 긱바 AC LL = 90, DC LL = 90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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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 값은 제가 임의로 설정한게 아닙니다 바이오스 순정 상태에서의 AC LL, DC LL 측정값입니다.
영상에서 다 말했어요 영상좀 똑바로 보시고..
못믿으시겠으면 13~14세대 꼽아서 직접 측정해보세요.
아는척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쓰지도 않으시면서 영상도 제대로 보지도 않으시고 본인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하지 마시고. 저는 DC LL이 바뀌는 것을 리얼타임으로 봐온 사람입니다.
긱바는 심지어 90->170->110->90으로 3번이나 변경된건 생략하고 적은거에요.
논란이 되고 있는 13~14세대 기준 인텔 디폴트 셋팅 이전에는 AC LL = DC LL도 아니었고
DC LL이 제조사마다 다르며
DC LL이 다르면 측정값이 다릅니다.
제발 논점좀 잘 이해해보세요.
이해하기 싫으시면 안보셔도 됩니다.
어차피 13~14세대도 안쓰시는것 같은데요. 영상도 제대로 안보신것 같고
저는 영상에서부터 댓글 까지 계속 같은걸 말하고 있는데 말이 바뀐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본인이 처음부터 이해를 잘못한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컴덕이자 반도체 전문가 민티저 님이 좋아합니다
반도체 전문가라고 자칭하면 좋아하기보단 의문을 가져야되는 영상인데? ㅋㅋ
인텔 바닥한번더 보자
사기꾼들이네 이거
기가차다 기가 차
500와트 먹여도 돌아가는 내구성 최강인 CPU 아님? 갱장한데?
전기세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