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철학적 의미(근대영국14)

“본디 인간이란
그 본성이 가진 물욕 때문에,
미지의 육지와 해양을 찾을 때와 마찬가지로
위험을 무릅써서라도
새로운 방법과 질서를 찾으려 한다.”
마키아벨리의 《로마사 논고》 서두에 박힌 문장입니다.
삶의 동력은 ‘물욕’일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자
물욕이 없다면 문명은 불가하다는 과격한 주장이죠.
현대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는
이를 순화시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욕망”
이 욕망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학문이 경제학입니다.
탐욕적 물욕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지식체계죠.
단.지.
돈에 대한 공학적 이해가 아닙니다.
경제학의 철학적 의미에 대해 톺아봅니다.
#경제학 #애덤스미스 #국부론
애덤 스미스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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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cho9053]

좋은정보^^

[@nhbank]

멋진 해설~

[@bestplayer08]

애덤 스미스가 지금의 미국과 중국을 보면 경악할게 확실하긴 하지.

[@laoposicioncritica9568]

드디어 왔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