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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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3
  • 경주초등학교 5학년
    5개월전 영어 기초도 없는 훈이를 경주유비지역아동센터에서 가르쳤습니다
    꼴찌에서 필리핀 세부 연수권 획득까지 연습과정을 담아봤습니다.
    훈이는 언제 어디서든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좋은 환경의 부모를 만나지 못했어도
    산골짜기에 살고 있어도
    주변에 친구나 비슷한 또래가 전혀 없어도
    깜깜할때 일어나서 깜깜할때 하교해도
    학교 등교길이 험난하고 멀어도
    차멀리 해가면서 등교해도
    학교 가면 대화상대가 있다는걸 행복으로 알고 학교 다니는 정훈입니다.
    똑똑한 아이도 아니며
    지혜로운 아이도 아닙니다
    외로움 많고 사랑과 정이 그리운 아이랍니다
    훈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싶어 영상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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