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과정이 제가 보기엔 정말 보기좋아요 저렇게할수있는 관계가 나는 있을까..?서로 진짜 교감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과정이죠..나이들수록 싸우는건 좋은거에요.그러고 푸는 과정이 정말 필요합니다..건강한관계에요. 려원은 체력이약하다고하고 수미씨는예민함을 인정하고 대화해서 풀고 저렇게 좋은 퍼포먼스를 했다는게 그걸 지켜봐주는 려원도 멋있고 서로 이해하는과정..감동이네여..
이 영상 내 눈물버튼..정려원이 왜 저러는지 이해하고 싶으면 저걸 남녀관계라고 한번 생각해보셈. 그럼 걍 이해갈걸. 려원은 저 수미라는 분을 걍 그 자체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거임. 사랑하면 저럴 수 있지. 님들이 보는 온갖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 떠올려 보셈. 저것보다 더 이해안가고 이상하고 기괴한 상황 천지일걸? 그래도 수미씨는 자기 잘못 정확히 알고 인정하고 사과하잖아. 그럼 됐지 뭐. 여튼 저 둘의 우정 혹은 사랑을 응원합니다. 나까지 가슴 훈훈해짐. 감동적이고.
이 분 최근 나혼자 산다 손담비편에서 티비 옮길때 도와주신 그 분이던데 그건 지금도 계속 려원 멤버들이랑 잘 지내는 엄청 친한 사이라는거잖아요 너무 욕하지마세여.. 왜들 그러고 사나요 도대체 ..님들은 친한 사람이랑 싸울때 아주 교양있고 격식있게 싸우나봄? 려원이 괜찮으니까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거겠지 그리고 확실히 이 방송 보면서 느낀거 정려원 사람이 참 괜찮다 나도 저런 친한 언니 있으면 좋겠다 싶었음
카메라도 있으니까 더 쪽팔리고 자존심 상했는듯 그냥 방송은 하고 있고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자신이 그 카메라에 “초대 못받은 아티스트”로 찍히는 상황 자체가 싫은 것 같음 그걸 만만한 려원한테 짜증 쏟아부은 거... 저 분도 사람이니까 나 같아도 기분 상하고 그랬을 것 같음 완전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영상만 봤을 땐 너무 심하긴 했어 ㅠㅠ 지금은 잘 지내니까 다행이다 지금은 저 날을 웃으면서 얘기하겠지?
우리들중 그 누구가 완벽하죠.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으로 태어나 깨지고 부서지며 삶을 살고 성장해 나가는 거죠. 특히 예술계통은 섬세하고 예민한 기질이 매우 강해요..그 남다른 기질 덕분에 먹고 사는 거니까요. 수미님도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루어가는 과정이겠죠. 그 과정 속에 려원님이라는 동료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수미님이 려원님에게 이해 받은 것처럼 아마도 먼훗날엔 수미님이 다른 동료를 힘껏 포용해줄 날이 올 거에요. 그렇게 완전하지 못한 우리가 서로를 힘껏 안아주며 완전해져 가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우정이에요. 부럽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가장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완벽한 사람도 없고, 나와 같은사람 또한 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요. 그러니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가진 잣대로 누군가를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 두분도 서로 그걸 알고있으니 이렇게 싸우더라도 조율하며 또 우정이 성숙해지는거겠죠. 요즘은 조금 불편하거나 피곤해지면 금방 관계를 놓아 버리잖아요. 저도 그런사람 중에 하나라, 이들이 부럽기도하고 멋있네요. 특히 어찌보면 언니 입장에서 자존심이 상했을텐데도 동생을 포용해줄줄 아는 려원님이 참 예뻐보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포용하고 받아주는걸 왜 나중에 다른 누군가를 위해 해야되는건지... 지금 당장 나로인해 상처받고 나를 이해해주고 포용 해주는 사람한테 베풀어야지 ..깨지며 부서지며 삶을 배울때 깨닫는건 자신이겠지만 깨지며 부서지는 일은 내가 받고싶을때 받는것이 아니라서 깨지고 부서진다란 표현이겠죠 그 일이 일어난것뿐...깨닫는건 본인 몫
본인을 이해하지 못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걸 수미분도 인정을 함으로써 이해를 한거죠. 사과를 먼저 건넸단 것이 이해를 했단 의미 아닌가요? 사과를 받아줬단 것도 이해를 했다는 거죠. 서로 이해하고 화해한 거죠. 이게 꽤나 많은 체력을 동반하니깐 지쳐서 오래가지 못하면 인연이 끊기는거고.
아 이런 애들 있음 ㅋㅋ 수미는 대화라도 하는데 그런애들은 갑자기 지혼자 틀어져서 세상 삐져있음 ㅋㅋ 공주병임? 지 속내 말안하는데 어느사람이 암 ㅋㅋ 지 기분 상대한테 전가해서 상대가 기분 썩어있다고 투사하는 애들임.. 이런 애들은 끝까지 지가 뭘 잘못하고 있는줄도 모름 ㅋㅋㅋ그리고 갑자기 통수침ㅋㅋㅋ 불쌍한 인생임
이 영상 전편을 봤을 때는 단순히 수미라는 사람이 예민하고 아이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만큼 려원이 편해서 그렇게 행동한 것이었고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이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물론 려원의 감정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이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 푼 것을 보니 누군가가 함부로 왈가왈부할 것은 아닌 것 같다. 더불어 저 수미라는 분은 본인의 감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예술 행위를 펼치는 것이 정말 자신감 넘치고 멋있는 것 같다. 아트 바젤에서 작품의 작가로서 초대받지 못하더라도 본인이 예술가로서 존재하고 이렇게 서있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몸소 표현하는 것이 정말 멋있고 감동적이었다. 그러면서 려원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것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들의 감정에 완전히 공감하지는 못했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 때론 싸우고 또 화해하면서 이어지는 그들의 우정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자신감 있게 예술을 하는 수미 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고, 그러한 그를 끝없이 지지해주는 려원님께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gemini324 분명 수미 분께서 려원님께 상처가 될 만한 행동을 하신 것은 맞죠. 하지만 수미 분께서 진심으로 사과하셨고 두 분께서 화해하셨으니 우리같은 제3자가 뭐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수많은 댓글로 수미라는 분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굳건해진 관계 위에서 순간적인 감정조절 못해서 싸우고 풀고 하는건 친구 사이에서 하루 이틀일이 아닌데...댓글 정말 성격 파탄자부터 시작해서 온갖 추측과 비난이 가득하네요ㅋㅋㅋ려원이랑 임수미 저 프로그램 통해서 처음 만난거 아니예요 여러분ㅋㅋㅋㅋㅠㅠ 댓글 읽다가 내가 다 서운해지려고하네
나도 전편 보면서는 수미 정신병자인가 했는데, 이거 보면서 뭔가 이해가 되고 마음한켠이 아리면서 눈물이 나네. 안겪어 본 사람들은 모를 수 밖에 없는 영역. 내 모든걸 바쳐서 무언갈 했고 그걸로 성공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 초대받지 못한 자리라.. 그런 애매하고 불안정한 위치는 사람을 히스테리컬하게 만듭니다. 무명이 외면 받는 것과 달리 어느정도 유명한 사람이 외면 받은 자리에 직접 가서 자기 목소리를 낼 때는 몇배로 두렵고 쪽팔리거든요. 유명한 사람의 추락을 기대하는 관중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카메라가 있는걸 짜증을 내고 의식한 것 같아요. 잘해야 이 비참함을 뒤집어서 승화시킬 수 있으니 이 순간 실수하지말고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이 장난 아니니까. 근데 그걸 이해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그런 히스테리는 한번 보면 두번다시 쳐다보기도 싫을만큼 어글리 한데 그걸 이겨내고 다시 봐주네요.
저맘이 어떤건지 저도 잘 알아요. 그래서 려원씨도 수미씨의 눈물이 어떤건지 알기때문에 같이 울어준거라 생각해요. 꿈도있고 열정도 있는데 대중으로부터 인정 못받는다는건 남들이 니꿈은 그저 이루지 못할 신기루일뿐이야 정신차리고 인생똑바로 살아. 어차피 안될꺼 언제까지 바닥에 있을래?하는거랑 같아요. 수미씨는 자기가 할 수 있는것보다 욕심과 감정이 앞서있었고 인정받지못한 자기예술에대해 이것도 예술이야라고 말하고 싶었던건데 려원씨가 예술에 문외한이며 비전공자라는걸 간과한채 자기의 작품의도를 어렵게 말했고 의도를 못읽은 려원씨가 작품훼손했다고 생각되서 짜증이난거고 려원씨는 들어도 잘 모르고 뭘도와야할진 모르겠는데 도와주고는 싶구. 도와주는데 수미씨는 자기 작품을 훼손했다 생각하니 둘의 감정선이 엉망진창된듯. 그래도 수미씨가 정말 말하고 싶었던것 외면당한 그열정을 알아서 그렇게라도 대중앞에 서고싶었던걸 알았던것 때문에 같이 울어준것 아니였을까 싶네요. 수미씨의 욕심때문에 화법이 불친절하고 몰아붙힌거같지만 금방 화해해서 다행이예요.
수미님도 이해가 가는게 아티스트라는게 완벽주의자가 될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좀 있는데, 수미님은 사과도 진심으로 잘 하고,,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저렇게 서는거 자체도 정말 왠만한 자신감 없이는 힘듬. 말하는거보니까 예술에 대한 생각과 소신도 깊고 바젤에 의미도 많이 부여하고 있네. 려원한테도 말하려했는데 서로 타이밍이 계속 안맞았던거 뿐이잖아. 아 나도 바젤가고싶다아아ㅏㅏㅏㅏ
가스라이팅은 니가 남친한테 당하는게 가스라이팅이고..수미는 자기 행동 다 인지하고 잘못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무슨 가스라이팅이야. 가스라이팅은 아무잘못 없는 사람한테 잘못뒤집어 씌워서 그 사람이 자기탓하게 만드는건데. 한남이 여친한테 섹스 자주 안해준다고 정색빨고 쎄하게 굴어서 여자 눈치보게 만들고 사과하게 만드는게 가스라이팅임.
사실 사람과의 관계안에서는 누가 옳고 잘못된건 없습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성장하는것입니다. 다만 모두 단계가 다를뿐이죠.. 수미님은 자기의 목표를 향해 인생을 달려왔기에,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있기에 더 성취해야한다는 마음이 드는건 당연한것입니다.. 누구나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catch하고 싶어하죠.. 사람은 남을 판단하는기보다 그 사람을 통해 나를 봐야합니다. 수미님을 통해 나의 부족함을 보는것.. 그리고 수미남과 려원님은 또 마음의 화해를 통해 더 많은것을 얻으면서 남을 판단하는 우리보다 한단계 올라간것이죠.. 모든일에서 나를 돌아보면서 살아야 우리는 성장할수있습니다.
싸우고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원래 편한 사이에 여행하면 피곤하고 그래서 진짜 사소한 것으로도 싸우니까요. 그렇게 싸워도 수미님이 려원님의 여린 맘을 알아서 사과를 한 것처럼 믿음이 있는 관계라 내 모습을 온전히 표출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또 서로 알아가는 거고요. 인생에 그런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복이지요. 화이팅!
누가 레즈뭐라고 하니 바로 저 상황이 이해됨. 사랑하는 사이면 저렇게 싸우는 과정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관계에 다시 긴장감이 생기고 극적인 화해를 통해서 눈녹듯 마음이 녹아내리는 완전히 대비되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치면서 더욱 깊은 애착이 생김. 연인간의 싸움은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는거라 전혀 상식적이지 않고 그런 상식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어야 상대도 더욱 깊이 빠져듬. 사소한걸로 삐지고 다신 안볼것처럼 죽일듯 싸우고 다시 극적인 화해릉 통해 사랑을 갈구하는 과정임. 저런 관계를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하면 안됨. 불완전한 20대의 연애를 해본 사람은 알듯..
려원 다크서클봐 ㅠㅠㅠㅠㅠ 너무 고생했네요. 저 상황에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산다는게 왜 저렇게 이기적으로 들리지? 려원에게 피해주면서라도 자기 하고싶은걸 해야겠다는걸로밖에 안보이네... 저러는거야말로 진짜 예술이 아닌 보여주기식의 예술인거 같다. 갑자기 우는 것도 이상해.
몇년전에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 보게 됐고 오늘 또 보게됨 . 몇년전엔 임수미씨 행동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좀 이해가 됨. 아트바젤은 개념미술 하는 예술가들이 꼭 초대받고 싶은곳이고 , 자기도 (초대받지 못한 새싹 )예술가임. 거기서 뭔가 퍼포먼스를 해야지 라고 준비를 해간게 아니라 막연하게 뭔가 챙겨가긴 했는데 뭘 해야할지 막막했음 . 그 마음을 옆에 사람에게 예민한 상태에서 쏟다보니 저렇게 말이 나왔을것 같음 . 이 상황에선 즉흥 전시를 하는 임수미를 정려원이 다 도와주길 바랬겠지 . 예민한 채로 말을 해서 정려원이 마음이 상했고 , 정려원이 싫어서 예민한게 아닌 이 상황 때문이니 임수미는 자신을 이해해 주길 바랬을것 . 그런데 초대장에 그곳에서 써준 유일한 증거인 임수미 이름을 정려원도 임수미 행동에 열받아서 펜으로 빡빡 그어버렸으니 , (정려원은 그나마 그걸로 참아온걸 소심하게 표현한것 같음 ) 임수미는 그글씨를 가지고 퍼포먼스 하려던 계획마저 무산 . 임수미는 워낙 예쁘게 말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이니 순간 자신이 정려원 기분 상하게 한걸 모를거고 … 나도 양쪽 입장 다 되어 봐서 양쪽다 이해가 됨.
핵감동이다.. 좀 생각해보니까 려원님 입장에서도 저렇게 진짜 인간대 인간으로 실수도 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는 수미님이 진짜 편하고 좋을 듯. 연예인이면 사람들이 인격으로 대해주기보다는 좀 연예인이라는 그 자체의 캐릭터? 처럼 보는 경향도 있고, 너무 우러러 본다거나 잘 보이려고만 한다거나, 형식적인 배려만 해주고 앞뒤 다르고 이래서 외로운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저렇게 바보같은 모습 다 보여주는 사람이 오히려 진짜 좋은 친구로 느껴질 것 같아.. 아무튼 너무 감동이야 ㅠ
려원 진짜 착하다. 다시 보인다. 이전 영상봤는데 수미라는 분.. 감정조절 잘 하시길. 애먼사람 잡지말고
진심공감 .. 저 여자 왜캐 격분해
진짜 려원....힘들었겠다...
려원님 하나님의 딸이에요~~^^
a o ㅇㅇ
원래 엄청 철학있고 착한분
려원 진짜 착하다..나같으면 충분히 설명못한 상대가 답답해서 화났을거 같은데 상대가 더 답답해하며 화를 내면 정말 기가 막힐거 같다..대인배네..수미야 려원이 같이 착하고 배려하는 사람드물다.. 놓치지말고.. 차분하게 상대에게 전달 잘하는법을 려원이한테 잘 배우길..
난 려원이가
ruclips.net/video/miDYGVnd3to/видео.html 1:50
ruclips.net/video/8J8YkOgwihM/видео.html 0:55
"코도 삐뚤 입도 삐뚤 얼굴도 삐뚤인 여자가 네 옆에서 있는걸 봤어"
이러며 해맑게 웃을때부터 인성 알아봤다.
그때처럼 해맑게 웃으며 살지 왜 예술은 시작해서리 이런저런 신경써야하고 괜히 도도한척도 해야하고 쓸데없이 복잡한 인생을 살게됐을까..
쪼금 촌스러워도 볼에 분바르고 뱀춤추며 재밌다고 웃던 그때 모습이 좋았는데..
글구 려원이는 황보랑 나와야 흑백의 대비와 개성의 대비가 잘 이루어져 보기좋은데.
제이름 려원인데 본명도 려원인데...?
끔찍한 말씀을...
저런사람은 떼어놔야 되는데
@@해진무 저요 ?
려원 생긴건 진짜 깍쟁이처럼 생겼는데
성격 진짜 멋있다....
려원 인성 개쩐다 진짜.. 다시보임...
뭘 다시보인다는거야 정려원 성격좋기로 소문난 배우야 ㅡㅡ;
@@iigiadhgaihewkj 그니까 성격이 너무 좋아서 다시보인다구요. 난독증인가...
@@richs2229 그니까 원래 성격이 좋기로 소문난사람인데 뭐가 다시보이냐고 글못읽어? 아 나 정려원 성격 저렇게 착한줄몰랐는데 이런말을 앞에다 붙이고 다시보인다고하던가 다짜고짜 다시보인다고 하면 성격 지랄맞은줄알았는데 와 착한사람이였구나 이런뜻으로 보이지 병신인가
@@iigiadhgaihewkj 천오백명은 이해했는데 너만 이해 못했어 병신아 ㅋㅋ
수미라는 분은 예민하지만 본인의 예민한 걸 인정했고 려원은 기본적으로 마음이 넓다. 그래서 둘은 대화가 되고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수 있었던 것 같음
맞아요.. 예술,음악 하시는분들이 대체로 예민하고 감성적이고 감정이 풍부한 면이 있는것같아요
@@dahyun-7-s2q 사귀자
ㅇㅈ
예술을 한다는 이유로 예민한 것이 받아질 수 없습니다... 그저 일방적인 화풀이로 보이네요 자존심만 세우기 급급한
@@dear3399 어쩔수없어요 예술하는사람들은 극심한스트레스를 받아서 예민한 사람이 많기는했고 해외라 더 긴장하고 예민했을거고... 결국다시 친해서 다행
싸운과정이 제가 보기엔 정말 보기좋아요 저렇게할수있는 관계가 나는 있을까..?서로 진짜 교감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과정이죠..나이들수록 싸우는건 좋은거에요.그러고 푸는 과정이 정말 필요합니다..건강한관계에요. 려원은 체력이약하다고하고 수미씨는예민함을 인정하고 대화해서 풀고 저렇게 좋은 퍼포먼스를 했다는게 그걸 지켜봐주는 려원도 멋있고 서로 이해하는과정..감동이네여..
쎅쓰
그니까 저걸 풀어가는
과정이 있다는게 건강한거죠
완전 공감합니다..
참된 댓글
베베꼬인 못되쳐먹은 인간들의 답답한 댓글들보다가 이런 건강한생각하는사람의 댓글을 보니 마음의 평화가옵니다 ㅎ
이 영상 내 눈물버튼..정려원이 왜 저러는지 이해하고 싶으면 저걸 남녀관계라고 한번 생각해보셈. 그럼 걍 이해갈걸. 려원은 저 수미라는 분을 걍 그 자체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거임. 사랑하면 저럴 수 있지. 님들이 보는 온갖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 떠올려 보셈. 저것보다 더 이해안가고 이상하고 기괴한 상황 천지일걸? 그래도 수미씨는 자기 잘못 정확히 알고 인정하고 사과하잖아. 그럼 됐지 뭐. 여튼 저 둘의 우정 혹은 사랑을 응원합니다. 나까지 가슴 훈훈해짐. 감동적이고.
z z 사랑하는관계로보여요
예리하심
맞아요 관계는 일방적인게 아니니까요. 정말 두분 성숙한 관계같아요
와 이게 진짜 딱 맞는 것 같아요
통찰력이 깊은 분이시네요
와 진짜 마음에 담은게 많은사람들은 7분짜리 동영상을 보고도 저렇게 많은 생각을 하는구나 멋지네요..
려원은 정말 인성이 ...
려원 이... 강아지 같은 사람같으니라고
ㄷㄷ..
보살 인성
당사자는 둘인데 뭐.. 려원이 나혼산에서 수미한테 준 편지 내용만 봐도 려원이 수미 얼마나 아끼는지 느껴지고 저게 거의 5년은 더 된것같은데 우리가 이래라저래라 욕하는게 려원수미한테 더 상처일듯
우산이랑 카메라 들고 같이 울어주는 려원이 진짜 왜캐 이뻐보이냐ㅠㅠ
근데 주변사람 눈물나오게 할 정도로 힘들게하며 피해주는 저런 꿈의 외침은 하나도 안멋있다............
baby baby 백퍼공감이요. 주변사람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외친꿈이 그리고 당사자분이 전혀 멋잇게보이지가 않네요
저도 공감해요 ㅠㅠ
예술이.. 꼭 멋있어야해?
@@twinklesarang 본인은 멋진 척에 취해있잖아요. 본인에 취해있으니까 주변이 안보이는거고. 그리고 민폐 주는 건 멋있지 않다는 말에서 멋있다의 의미는 다양한 의미가 있는 건데 거 참...
맞는말씀ᆢ예술ᆢ아트아트
그거보다
사람ㆍ이덜성숙해서
그런듯
이 분 최근 나혼자 산다 손담비편에서 티비 옮길때 도와주신 그 분이던데 그건 지금도 계속 려원 멤버들이랑 잘 지내는 엄청 친한 사이라는거잖아요 너무 욕하지마세여..
왜들 그러고 사나요 도대체 ..님들은 친한 사람이랑 싸울때 아주 교양있고 격식있게 싸우나봄?
려원이 괜찮으니까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거겠지
그리고 확실히 이 방송 보면서 느낀거 정려원 사람이 참 괜찮다 나도 저런 친한 언니 있으면 좋겠다 싶었음
AAA BBB ㅇㅈㅇㅈ
만월 ㅇㅈ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깐요..
맞아요 그리고 이거 2015년꺼인데 최근에 다시 올라온 거에요ㅠㅠㅠ 무려 5년 전 꺼라구요!!!!!!!!
수미니?
5년전 영상이 수천명 복장터지게 하네요.
저도 처음에 보고 엄청 화났다가 계속 보다보니까 왜 려원씨가 수미씨를 이해해주고 서로 친한지 알거같게 됐어요. 무엇보다 려원씨가 보살이고 서로 성격이 다른면도 있는데 싸우기는해도 잘 화해하고 서로 있으면 즐거워보이네요.
려원 진짜 센캐인줄 알았는데 ㄹㅇ순둥순둥 사랑캐였네 ㄷㄷ
그냥 지가 아트바젤 저기에 초대못받은거에 대한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려원한테 푼거지 뭐
이게진짜
OO 정답
팩트
ㅇㅈㅇㅈ
카메라도 있으니까 더 쪽팔리고 자존심 상했는듯 그냥 방송은 하고 있고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자신이 그 카메라에 “초대 못받은 아티스트”로 찍히는 상황 자체가 싫은 것 같음 그걸 만만한 려원한테 짜증 쏟아부은 거... 저 분도 사람이니까 나 같아도 기분 상하고 그랬을 것 같음 완전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영상만 봤을 땐 너무 심하긴 했어 ㅠㅠ 지금은 잘 지내니까 다행이다 지금은 저 날을 웃으면서 얘기하겠지?
려원씨 인성 !!🤙
우리들중 그 누구가 완벽하죠.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으로 태어나 깨지고 부서지며 삶을 살고 성장해 나가는 거죠.
특히 예술계통은 섬세하고 예민한 기질이 매우 강해요..그 남다른 기질 덕분에 먹고 사는 거니까요.
수미님도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루어가는 과정이겠죠. 그 과정 속에 려원님이라는 동료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수미님이 려원님에게 이해 받은 것처럼 아마도 먼훗날엔 수미님이 다른 동료를 힘껏 포용해줄 날이 올 거에요.
그렇게 완전하지 못한 우리가 서로를 힘껏 안아주며 완전해져 가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우정이에요. 부럽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가장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완벽한 사람도 없고, 나와 같은사람 또한 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요. 그러니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가진 잣대로 누군가를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 두분도 서로 그걸 알고있으니 이렇게 싸우더라도 조율하며 또 우정이 성숙해지는거겠죠. 요즘은 조금 불편하거나 피곤해지면 금방 관계를 놓아 버리잖아요. 저도 그런사람 중에 하나라, 이들이 부럽기도하고 멋있네요. 특히 어찌보면 언니 입장에서 자존심이 상했을텐데도 동생을 포용해줄줄 아는 려원님이 참 예뻐보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포용하고 받아주는걸
왜 나중에 다른 누군가를 위해 해야되는건지... 지금 당장 나로인해 상처받고 나를 이해해주고 포용 해주는 사람한테 베풀어야지 ..깨지며 부서지며 삶을 배울때 깨닫는건 자신이겠지만 깨지며 부서지는 일은 내가 받고싶을때 받는것이 아니라서 깨지고 부서진다란 표현이겠죠
그 일이 일어난것뿐...깨닫는건 본인 몫
오..님도 멋지시다 누군갈 이해하고 포용한다는건 쉬운게 아닌데
댓글보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구나 하고 알아갑니다👍
너무 멋진 댓글이네요!!😆😆😆😆 이런 댓글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소미님한테 달리는 댓글들이 생각보다 인신공격하는 댓글이 많네요ㅠㅠㅠ
제일공감되네요ㅜㅜ
화해? 한쪽의 일방적인 이해 같은데요...
인정요 한쪽만 이해하는거지 무슨 화해
아티스트라고 비맞고 서 있는 옆에서 같이 비맞고 서 있는 배려만 보이네
너무 꼬아서 보지맙시다 서로 표현방식이 달랐을뿐 다름을 쿨하게 인정하고 저는 정말 멋있게 봤습니다
본인을 이해하지 못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걸 수미분도 인정을 함으로써 이해를 한거죠. 사과를 먼저 건넸단 것이 이해를 했단 의미 아닌가요? 사과를 받아줬단 것도 이해를 했다는 거죠. 서로 이해하고 화해한 거죠. 이게 꽤나 많은 체력을 동반하니깐 지쳐서 오래가지 못하면 인연이 끊기는거고.
왠지 려원이언니이니깐 그냥넘어 주네요 려원착하다
딱 보니까 수미라는동생은 자기가 생각하는걸 려원이 어느정도 자기생각을 알아준다고 생각하고 수미가 원하는데로 려원이 따라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고 려원은 수미가 뭘 원하고 무슨말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니까 수미는 예민해져있는와중에 몰라주는 려원이 답답하고 섭섭하고~~ 그래서 그순간 감정이 욱 해버린거 같고
려원은 수미가 뭘 원하는지 모르니까 자기가 어뜩해 해야되는지 난감해 하는거 같고~~
별거아닌데 충분히 저런경우들은 생김 가족하고도 생길수있다~
아 이런 애들 있음 ㅋㅋ 수미는 대화라도 하는데
그런애들은 갑자기 지혼자 틀어져서 세상 삐져있음 ㅋㅋ 공주병임? 지 속내 말안하는데 어느사람이 암 ㅋㅋ 지 기분 상대한테 전가해서 상대가 기분 썩어있다고 투사하는 애들임.. 이런 애들은 끝까지 지가 뭘 잘못하고 있는줄도 모름 ㅋㅋㅋ그리고 갑자기 통수침ㅋㅋㅋ 불쌍한 인생임
려원이 어느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는데 임수미 존경한다고 하더라.. 우리들이 왈가왈부할 사이가 아닌듯 함
ㅇㅈ 고작 7분짜리 영상 보고 왈가왈부... 댓글들 진짜 못 봐 주겠음
그러게요 두분이 보낸시간이있고 그동안 수미씨도 려원씨에게 했던것들이 있으니
려원씨도 다감당이 되는게 아닌지싶어요
맞아요ㅜㅜ 그리고 난 둘 다 입장 이해되는데;;;
이 영상 전편을 봤을 때는 단순히 수미라는 사람이 예민하고 아이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만큼 려원이 편해서 그렇게 행동한 것이었고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이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물론 려원의 감정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이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 푼 것을 보니 누군가가 함부로 왈가왈부할 것은 아닌 것 같다. 더불어 저 수미라는 분은 본인의 감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예술 행위를 펼치는 것이 정말 자신감 넘치고 멋있는 것 같다. 아트 바젤에서 작품의 작가로서 초대받지 못하더라도 본인이 예술가로서 존재하고 이렇게 서있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몸소 표현하는 것이 정말 멋있고 감동적이었다. 그러면서 려원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것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들의 감정에 완전히 공감하지는 못했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 때론 싸우고 또 화해하면서 이어지는 그들의 우정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자신감 있게 예술을 하는 수미 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고, 그러한 그를 끝없이 지지해주는 려원님께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3:53
전편보고, 뭐지하다가 ...이 편을 보고선...아..울었다. 지금 내 감정을 뭐라 표현하기 힘들다. 감동? 부러움? 열정? 이해? 틀리다? 다름? 우정?
아닌 건 아닌거죠. 게다가 정려원은 저 사람 태도에 마음 아파 울기까지 했어요.
@@eyarmm 편하면 저렇게 행동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편한 나머지 선을 넘었던 것인 것 같습니다. 저 수미라는 분께서 잘못을 아셨으니 사과를 하셔서 두 분께서 화해를 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끝난 상황이니 제3자가 이렇게까지 몰아세울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gemini324 분명 수미 분께서 려원님께 상처가 될 만한 행동을 하신 것은 맞죠. 하지만 수미 분께서 진심으로 사과하셨고 두 분께서 화해하셨으니 우리같은 제3자가 뭐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수많은 댓글로 수미라는 분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굳건해진 관계 위에서 순간적인 감정조절 못해서 싸우고 풀고 하는건 친구 사이에서 하루 이틀일이 아닌데...댓글 정말 성격 파탄자부터 시작해서 온갖 추측과 비난이 가득하네요ㅋㅋㅋ려원이랑 임수미 저 프로그램 통해서 처음 만난거 아니예요 여러분ㅋㅋㅋㅋㅠㅠ 댓글 읽다가 내가 다 서운해지려고하네
오.. 내가 비슷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기차나서 안한거..ㄳㄳㅋㅋ
댓글 진짜 기가차요.....
ㅇㅈ......
려원 우산쓰고 카메라로 찍어주면서 눈물 흘리는데 진짜 영화 한장면같고 장난아닌듯
저 모습을 찍어주고 눈물흘려주는 려원은 사람이냐 천사냐
수미는 본인이 아티스트라는거에 너무 의미부여가 강해서 부담스럽네.
본인 주변에 있는 사람 다 아티스트야.
너만 아티스트가 아니야.
성질이 강해서 가까이 하기 어려운 사람?
계속 그런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많이 외로울듯.
둘이 진짜 친한 사이다 괜찮은 사람들이다 서로에게 우선 이해 하고 풀어가는 과정이 괜찮은 관계라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이 상황만 보고 판단할 일이 아니고 ~ 서로에게 중요한게 어떤건지 존중해 주는거
멋있어요 ^^
려원 왜캐예뿜 개예쁨 웃을때 심멎
저는 이 장면보고 솔직한 모습으로 다투고 화해하는 관계가 부러웠는데... 왜들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누굴 욕하고 누굴 불쌍해해요. 본인부터 돌아보시길
님도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얘기하시는듯 카메라가 있어서 방송때문에 화해 한척 한거죠
남정민희 ㅋㅋㅋㅋㅎㅎㅋㅋㅋㅋ 지금까지 친해요~
님이 관계에서 임수미 포지션인게 아닌지ㅋㅎ
사람 생각은 다 틀린건데 ㅡㅡ 당신이나 돌아보시길
넌 왜 가르치려드냐
이번 편 너무 좋다,,, 물론 그 과정에서 친구에게 상처준 것도 있고 무례하기도 했지만 그건 려원이랑 이미 해결 된 일이고 여전히 친구로 잘 지내니까 나랑은 상관없음,,, 수미님이 하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멋있고 나도 울컥하게하네ㅠㅠ
ㅇㅈ ㅠㅠ
그냥 이쁘게 봐주지... 나도 분명 다투는 영상을보면서 좀 답답했지만 이 영상을 보니깐 화해하는 두사람이 이쁘다고만 생각되는뎅..
두분 오랫동안 지금까지 잘 지내는데 악플은 자제 좀.. 편집 영향도 있을텐데 뭐.
ㅇㅈ ㅠㅠ
ㅇㅈ 편집이 정말 방송의 80퍼센트 차지하는구나 생각 듦... 편집때문에 사람들 핵심은 안보고 쓸데없는 것만 보고 있어
80%센트는 아님..
나도 전편 보면서는 수미 정신병자인가 했는데, 이거 보면서 뭔가 이해가 되고 마음한켠이 아리면서 눈물이 나네. 안겪어 본 사람들은 모를 수 밖에 없는 영역. 내 모든걸 바쳐서 무언갈 했고 그걸로 성공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 초대받지 못한 자리라.. 그런 애매하고 불안정한 위치는 사람을 히스테리컬하게 만듭니다. 무명이 외면 받는 것과 달리 어느정도 유명한 사람이 외면 받은 자리에 직접 가서 자기 목소리를 낼 때는 몇배로 두렵고 쪽팔리거든요. 유명한 사람의 추락을 기대하는 관중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카메라가 있는걸 짜증을 내고 의식한 것 같아요. 잘해야 이 비참함을 뒤집어서 승화시킬 수 있으니 이 순간 실수하지말고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이 장난 아니니까. 근데 그걸 이해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그런 히스테리는 한번 보면 두번다시 쳐다보기도 싫을만큼 어글리 한데 그걸 이겨내고 다시 봐주네요.
언니가 동생이랑 의견소통이 안되서 속상해서
우는거보니 참. ,맘이 안좋다 ㅠㅠ 넘 착하네
려원이 천사네 천사여
엥 이거 ㅋㅋㅋㅋㅋ5년전꺼네 려원은 ㄹㅇ 그대로네
이게 그냥 단순하게 초대받지 못한사람들의 열등감이아니에요...
이거 너무 멋있는데...
모든 부류에서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야만 대단하고, 진짜가 되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게.. 그게 너무 속상하잖아요...
내가 한순간에 가짜가 된기분...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저여자는 저기 초대 받았는데 팅구고 난 너따위에게 인정 받고싶지않아! 난 내 스스로 만족해!도 아니고 ㅋㅋㅋㅋ 저기들어가고 싶어 애다 닳는데 못들어가니... ㅠ 저 문턱에서 저러는 거아니냨ㅋㅋㅋ
저맘이 어떤건지 저도 잘 알아요.
그래서 려원씨도 수미씨의 눈물이 어떤건지 알기때문에 같이 울어준거라 생각해요.
꿈도있고 열정도 있는데 대중으로부터 인정 못받는다는건
남들이 니꿈은 그저 이루지 못할 신기루일뿐이야 정신차리고 인생똑바로 살아. 어차피 안될꺼 언제까지 바닥에 있을래?하는거랑 같아요.
수미씨는 자기가 할 수 있는것보다 욕심과 감정이 앞서있었고 인정받지못한 자기예술에대해 이것도 예술이야라고 말하고 싶었던건데 려원씨가 예술에 문외한이며 비전공자라는걸 간과한채 자기의 작품의도를 어렵게 말했고 의도를 못읽은 려원씨가 작품훼손했다고 생각되서 짜증이난거고 려원씨는 들어도 잘 모르고 뭘도와야할진 모르겠는데 도와주고는 싶구. 도와주는데 수미씨는 자기 작품을 훼손했다 생각하니 둘의 감정선이 엉망진창된듯.
그래도 수미씨가 정말 말하고 싶었던것 외면당한 그열정을 알아서 그렇게라도 대중앞에 서고싶었던걸 알았던것 때문에 같이 울어준것 아니였을까 싶네요.
수미씨의 욕심때문에 화법이 불친절하고 몰아붙힌거같지만 금방 화해해서 다행이예요.
의미를 알고나니 수미 씨랑 려원 씨 두 분 다 너무 멋있어요
려원이 너무 착하다 정말 휼륭한 인품을 갖고계시네요~~힘들텐데 항상응원합니다 정려원~~^^
수미는 누구임?첨보네요 진짜 려원이 휼룽한 인품 멋지세요
말만 번지르한 예술이네... 옆에 있는 사람의
내면, 마음도 못 들여다보면서 무슨 겉보다는 내면을 보고 싶다고...
풀어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것 같아요 안싸운다고 꼭 좋은것만은 아니죠 티안내고 서로 꽁 하고 쌓이기만 하가가 결국 손절하죠 저런 관계가 오히려 오래가는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원래 예술가들은 감정이 예민하고 복잡하고 일반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음. 그걸 진정한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려원씨 참 보기 좋네요~♡
찐우정~ 응원합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예민하고 복잡한걸 왜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예술이 벼슬이냐? 같잖아서...
예술가는 엠병
려원 저분 진짜 인성 내가 배우고싶다!!
예민한 사람에겐 맞춰주는 사람이 있는게 다행이지만 예민한 사람이 맞춰주는 사람의 영혼을 깎아먹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외국인들이 저렇게 쳐다보는데 혼자 서있으면서 별의별 생각 다들었을꺼같아여
보이는것보다 보이지않는것을 볼줄아는 큰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핫띵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려원의 멘탈이 참으로 인간적이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와중에 려원은 자기 잘못을 되뇌이면서 이해하려고 하네 .. (사실 잘못한 것도 없어보이는데) 진짜 너무 좋은 사람이다.
싸우고 하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애정이 기반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진짜 영화 같아요…
진짜 아티스트라면 자기 작품정도는 혼자 알아서 해야지. 필요한 도움도 정확하게 전달할 줄 알아서 니 작품이니까 명확하게 디렉팅하던가-
어려서 그랬다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한데- 아오
려원님이 참보살 이십니다
원래 착하고 맘 여린분인줄은 알았지만~
정말 너그러운 그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려원언니 마음씨진짜 예쁜사람이네요~ 배려심 많고~
정려원 참 세련된 사람이구나 마음도 행동도...친구로 갖고싶다
수미님도 이해가 가는게 아티스트라는게 완벽주의자가 될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좀 있는데, 수미님은 사과도 진심으로 잘 하고,,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저렇게 서는거 자체도 정말 왠만한 자신감 없이는 힘듬. 말하는거보니까 예술에 대한 생각과 소신도 깊고 바젤에 의미도 많이 부여하고 있네. 려원한테도 말하려했는데 서로 타이밍이 계속 안맞았던거 뿐이잖아. 아 나도 바젤가고싶다아아ㅏㅏㅏㅏ
려원 진짜 착하네.
수미씨 나혼산서잠깐본거랑 완전다르네요. 려원은 정말 예쁜사람이네요. 맘이 너무고와 빛이납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커플 보는 느낌이 왜 들지..
와 ㅇㅈ
ㅇㅈ
ㅋㅋㅋㅋㅋ
잘 모르겠음... 가스라이팅이 뭔지 잘모르는거같음.. 그거 이런게아니라 디게무서운건디...
가스라이팅은 니가 남친한테 당하는게 가스라이팅이고..수미는 자기 행동 다 인지하고 잘못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무슨 가스라이팅이야. 가스라이팅은 아무잘못 없는 사람한테 잘못뒤집어 씌워서 그 사람이 자기탓하게 만드는건데. 한남이 여친한테 섹스 자주 안해준다고 정색빨고 쎄하게 굴어서 여자 눈치보게 만들고 사과하게 만드는게 가스라이팅임.
사실 사람과의 관계안에서는 누가 옳고 잘못된건 없습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성장하는것입니다. 다만 모두 단계가 다를뿐이죠..
수미님은 자기의 목표를 향해 인생을 달려왔기에,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있기에 더 성취해야한다는 마음이 드는건 당연한것입니다.. 누구나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catch하고 싶어하죠..
사람은 남을 판단하는기보다 그 사람을 통해 나를 봐야합니다. 수미님을 통해 나의 부족함을 보는것.. 그리고 수미남과 려원님은 또 마음의 화해를 통해 더 많은것을 얻으면서 남을 판단하는 우리보다 한단계 올라간것이죠.. 모든일에서 나를 돌아보면서 살아야 우리는 성장할수있습니다.
려원언니 넘 착하고 이뻐요
아이고... 두분이 화해 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전에 갈등하는 것만 보고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두 분 우정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런사람 가까이 하지 마세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언젠가 또 저럴겁니다
수미씨는 감정적이지만 표현하고싶은것들로 가득차있고 사람같아요. 자신의 부족함도 인정할줄아는 사람이구요. 그런 과정들을 함께해주고 돌아볼수있도록 도와주는 려원님이 있으니 부럽네요! 려원님에겐 수미씨가 삶의 열정과 영감을 끌어네주는 좋은친구구요.
아티스트 라는 핑계로 지금 무슨 말도 안되는 감정들을 얘기하고 계시는지,, 려원씨 진짜 보살😂
저 자신감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임수미아티스트님:)
싸우는 모습만 보고 화가 났었는데...이렇게 아름답게 승화가 되다니...제가 어리석었네요...단편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영상만 봤다면 수미씨를 영원히 오해했을거예요!! 이렇게 아름다운 결말까지 잘 편집해주셔서 좋은 영상 봤습니다.
감정 원없이 쏟아내고 본인은 쿨한줄 알고 맘은 다 풀렸다고 뒤끝없다고.. 당한사람은 상처 상처 또 상처.....
싸우고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원래 편한 사이에 여행하면 피곤하고 그래서 진짜 사소한 것으로도 싸우니까요. 그렇게 싸워도 수미님이 려원님의 여린 맘을 알아서 사과를 한 것처럼 믿음이 있는 관계라 내 모습을 온전히 표출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또 서로 알아가는 거고요. 인생에 그런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복이지요. 화이팅!
와 정려원 인성 갑! 여자인데 반하겠음 >°
려원님 수미님 따라하는거 웃기닼ㅋㅋㅋㅋ 발바닥 때리는거도 ㅋㅋㅋㅋㅋㅋㅋ
려원진짜..천사다ㅠㅠㅠㅠ보는나는 왜화가안풀릴까
수미는 겉멋보다 인간이 되야지
진짜 사람이 되는게 예술이다
동감이네요^^
려원 천사다 진짜
수미라는 분은 자기 감정에 아주 솔직한 거 같음 그니까 잘못했다 느끼면 바로 사과하고.. 둘이 잘 맞는거같은디
아.. 무슨 아티스트........ 예민한게 아니라 좀... 이기적인 것 같아요ㅠㅠ 려원씨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
ㅇㅈ거지가틈
그 수미가 나혼산에 나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분이신가..?
뭐가 서로 예민해요?수미란 사람만 병적으로 예민하구만
려원언니는 천사다
려원 너무 착한거같다.. ㅜㅜ
예민한 친구지만 열정적이고 뜨거운 친구다~ 멋있네요 전 ㅎㅎㅎ
누가 레즈뭐라고 하니 바로 저 상황이 이해됨. 사랑하는 사이면 저렇게 싸우는 과정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관계에 다시 긴장감이 생기고 극적인 화해를 통해서 눈녹듯 마음이 녹아내리는 완전히 대비되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치면서 더욱 깊은 애착이 생김. 연인간의 싸움은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는거라 전혀 상식적이지 않고 그런 상식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어야 상대도 더욱 깊이 빠져듬. 사소한걸로 삐지고 다신 안볼것처럼 죽일듯 싸우고 다시 극적인 화해릉 통해 사랑을 갈구하는 과정임. 저런 관계를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하면 안됨. 불완전한 20대의 연애를 해본 사람은 알듯..
뭐야....?
그렇게 중요하면 스스로 준비를 하던가
즉흥....?
그럼 저런 상황도 생각을 했어야지
스스로 글씨 하나도 안 쓰면서
뭐하는 짓이야?
King minho 그렇지만 스스로 글씨도 못써서 대신 써주는 사람한테까지 짜증내는 건 문제가 있죠
정말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으면 어려워도 스스로 표현해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남한테 대신 해달라는게 아니고
eun seon j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 사과한거 잖아요~ 자신이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뜻처럼 되지않아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은것 같다구요. 결국엔 화해했고, 퍼포먼스도 했으니 저 두명에게서 건강한 인간관계, 예술정신 본받을게 많다고 생각해요.
ㅋㅋ사과만하면 저렇게 지jot대로 굴어도 오케인건가~
화해하는 것 보니까 아예 꽉 막힌 사람이 아니네 진짜 친하고 서로 아끼니까 저렇게 싸울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둘다 멋있음
누구든 자기 분야에서는 예민 함
저렇게 하고자 하는 방향이 같기도 힘든데
교감이 통하는 듯 함
수미도 이해가 어느 정도는 간다..저런상황에서 바보같아 보이는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자기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예민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려원이랑 좋게 대화하고 풀었으니 다행이네요 옆에서 서포트해주는 려원도 정말 대단하구요
둘의 관계는 모르지만
려원씨가 수미를 많이 케어하는듯..
그리고 자랑스러워하고..
수미가 복이많네
려원씨 진짜 착하네
정려원이 진짜 대단한게..저렇게 긍정적이고 이해심 넓고 공감능력 뛰어난 친구 찾기 힘듦..수미라는 사람이 예술을 표현할때 함께 울어주는거..ㅎㄷㄷ 진정한 친구아니면 힘듦
그놈의 ‘아티스트로서’는ㅋㅋㅋㅋㅋ
려원 진짜 착하고 예쁘다...
려원 다크서클봐 ㅠㅠㅠㅠㅠ 너무 고생했네요.
저 상황에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산다는게 왜 저렇게 이기적으로 들리지? 려원에게 피해주면서라도 자기 하고싶은걸 해야겠다는걸로밖에 안보이네...
저러는거야말로 진짜 예술이 아닌 보여주기식의 예술인거 같다.
갑자기 우는 것도 이상해.
수미님의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멋있어요. 뭉클쿵클..ㅠㅠ 감동감동. 두분의 찐우정도 감동감동
몇년전에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 보게 됐고 오늘 또 보게됨 . 몇년전엔 임수미씨 행동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좀 이해가 됨.
아트바젤은 개념미술 하는 예술가들이 꼭 초대받고 싶은곳이고 , 자기도 (초대받지 못한 새싹 )예술가임.
거기서 뭔가 퍼포먼스를 해야지 라고 준비를 해간게 아니라 막연하게 뭔가 챙겨가긴 했는데 뭘 해야할지 막막했음 . 그 마음을 옆에 사람에게 예민한 상태에서 쏟다보니 저렇게 말이 나왔을것 같음 .
이 상황에선 즉흥 전시를 하는 임수미를 정려원이 다 도와주길 바랬겠지 . 예민한 채로 말을 해서 정려원이 마음이 상했고 , 정려원이 싫어서 예민한게 아닌 이 상황 때문이니 임수미는 자신을 이해해 주길 바랬을것 . 그런데 초대장에 그곳에서 써준 유일한 증거인 임수미 이름을 정려원도 임수미 행동에 열받아서 펜으로 빡빡 그어버렸으니 , (정려원은 그나마 그걸로 참아온걸 소심하게 표현한것 같음 ) 임수미는 그글씨를 가지고 퍼포먼스 하려던 계획마저 무산 . 임수미는 워낙 예쁘게 말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이니 순간 자신이 정려원 기분 상하게 한걸 모를거고 …
나도 양쪽 입장 다 되어 봐서 양쪽다 이해가 됨.
착하다...정려원....진짜부처님이다..
려원님은정말...인성너무좋아...
헐 수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비 나혼자산다에 그 수미구나?? 어쩐지 보이쉬하고 어디서 봤다했다
아 그분이에요? 소름... 원래 그럼 친한사이였나 려원이랑? 아니면 저때 인연을 맺은건가요?
@@Louisvuitton100 저 프로그램 전에 아트스타코리아 프로그램에서 만났을 거예여
그만큼 둘이 돈독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려원씨도 바다같 마음을 가지셨네요. ㅎㅎ 수미씨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 화이팅~!
감동적이에요 두 분 모두.
존내 멋있다 멋진 퍼포먼스고마워요 수미씨
수지님누가 날위해 울어주는 사람을 소중히대하시길 안그럼 나중에 후회해요~
수미에요
아.. 오늘도 예술은 오묘하다.... 이해할수없는 분야다
정말소중한사람 가장가까이있는사람 그럼더 소중히 대하셔야겠죠? 친한사이일수록 상처주면안되겠죠? 정말친할수록 상처는더 깊게받는법입니다
핵감동이다..
좀 생각해보니까 려원님 입장에서도 저렇게 진짜 인간대 인간으로 실수도 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는 수미님이 진짜 편하고 좋을 듯.
연예인이면 사람들이 인격으로 대해주기보다는 좀 연예인이라는 그 자체의 캐릭터? 처럼 보는 경향도 있고, 너무 우러러 본다거나 잘 보이려고만 한다거나, 형식적인 배려만 해주고 앞뒤 다르고 이래서 외로운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저렇게 바보같은 모습 다 보여주는 사람이 오히려 진짜 좋은 친구로 느껴질 것 같아..
아무튼 너무 감동이야 ㅠ
이말을들으니까 완전이해가가요 왜둘이친군지 ㅠ ㅠ
너무 보기 좋아요 감정적으로 다투고 나서 서로 마주하고 맞춰나가고 이해해나가는 관계, 저도 만들고 싶어요 정말로
진정으로 사과하고 서로 교감하는 두분다 응원해요 ᆢ나도 아트바젤에 가보고 싶네요ᆢ
여기 있는 인간들은 친구랑 싸우고 건강하게 화해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나봐 너넨 대화로 풀고 나아갈 생각 안하고 다 바로 손절쳤지?
개공감ㅋㅋㅋ
그냥 저 두사람의 교감과 이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고 슬픔 ㅠ
정려원 씨 주변에 예민하지 않으면서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가득하고 함께하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바람...
멋있다.. 둘다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