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와인들이 2% 아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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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Shorts #미슐랭 #와인
먹자! 마시자! 놀러 다니자!
가게 정보
Roscioli (로마)
전화 : +39 06 687 5287
주소 : Via dei Giubbonari, 21, 00186 Roma RM, 이탈리아
본 영상은 광고, 협찬과 무관한 레스토랑 방문기입니다.
업로드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비지니스 문의 : mardukas@sandbox.co.kr
로마 Roscioli 편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UpknbGKq8MU/видео.html
이해하지도 못하는데 끝까지 보고있는 이 느낌 대체 뭘까
ㅋㅋㅋㅋ
이정도면 거의 인간 오크통
오크
@@ashhole-b4c ㅅㅂㅋㅋㅋ
그라가스
@@ashhole-b4c 의그
@@동훈이-q2m 와인을 보관하는곳이 오크통이라서.. 그만큼 와인이 뱃속에 많이 들었다는 의미로 한 말인데요. 급발진을 하시네요
진짜 이 쇼츠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방구석에서 레스토랑 느끼는 건 첨이야
왜 이분 쇼츠들 중에 좋아요 젤 많이 받은 댓글들에는 항상 청국장 삼겹살 막걸리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 것인가..
ㅋㅋㅋ 그게 애정표현ㅁ
생긴걸로 판단하니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
@@김성은-n7y 국내 제패하고 해외 나간건데
@@김성은-n7y 근데 실제로 국밥매니아 국밥 책도 내심
관상은 과학이다(?)
허세를 부리는것도 아니고 딱 그 상황에 맞게 설명해주는게 너무 재밌어요..
반대로 보르도와 달리 10년 정도만 묵혀도 훌륭한 와인 많지요 2015 2016 2019 역대급 빈티지가 계속 나오는데 요즘 포므롤이나 1등급보르도 피크 2100년까지 막 이렇게 나오는것보면 내 인생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슬픔. 요즘은 오래 숙성시킬수있는게 과연 큰 장점인가 잘 모르겠어요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 실제로도 대부분의 와이너리들이 좀 더 approachable한 방향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기도하죠.
와인 즐긴 부모가 있으면 후대의 자식들이 즐겁다 라는 말이 있지요.
보르도 장점이자 단점이 나이가 늦게든다는거
보르도가 대단한게 크뤼부르주아등급도 80년대 마시면 맛있는경우가 꽤 있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부르고뉴도 적당히 묵히고 마시는게 좋다고 생각함
방구석에서 필굿이나 마시면서 이탈리아 와인 품평을 보는 느낌이란
필굿 미각이 어뢰에맞으셨나요?
@@minseo4823
카스보다 싸니까 사먹는거지 머 ㅋㅋ
ㅋㅋㅋ그래도 빠르게 벌컥벌컥 조지기엔 나쁘지 않음ㅋㅋㅋㅋ
삘------굿!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필굿이 2위라던뎅
네비올로랑 피노누아 숙성잠재력부터 급이 다른데ㅋㅋㅋ 그리고 20년차이가 작은것도 아니고 아실거 아실만한분이 그러시네
이태리 와인은 별로 선호 안한가보죠.. 알려지면 안됩니다.. 가격오르니.. 아는사람들만 즐기기 위해서 ㅋㅋ
묵은지도 너무묵으면 맛이 가더라고요
형님 근데 이탈리아는 60-70년대 드시고 갔다고 하셔놓고 부르고뉴 같은건 80년대꺼 멀쩡하다고 하시는 겁니까? 15-20년 차이까지도 날 수 있는데? 혹,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냥 프랑스 와인을 좋아하는거 같음. 올빈을 비교하려면 똑같이 80년대를 비교하던가 60년대를 비교해야되는데 이 영상은 좀..
존나 편파적인듯
@@user-bc6dv2qc7k 비싼거 고급인거 이런거에만 관심있는거 같음 전형적인 본질보다 있어 보이고 잘나가 보이는것만 찾는 딱 졸부 스타일
@@hsb84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셨네요.
솔직히 와인은 겉멋이 강하다 보니
겉멋이 강한 심미적인건 각자의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해서 편파적이긴 하죠.
프랑스 와인에 대한 로망이 있고 그것에 짜맞추다보니.
근데 올빈 구하기힘든 우리나라 와인환경에선
오히려 좋지않나싶음.
깜페 06 최근에 마셨는데 너무 좋았음.
이태리 15.16 잘만든 와인들은 지금 마시기 너무좋음.
내가 마시고 싶을때 마실수있는 와인이 좋은거지 .
보르도 처럼 10년이 지나도 지나치게 땡땡해가지고
돈아까운것보단 상대적으론 그게 나을수도 있음
그깟술을 오래동안 기다렸다 마시는거 자체가 좀 웃끼긴함
솔직히 공감한다! 지아코모 콘떼르노 거품이 심하죠…15년전만에 싸게 구할때가 많았는데 장기숙성하기에는 둘째 아들이 만들고 있는 알도 꼰떼르노가 장기숙성하기에는 더 좋다~ 1980년 알도를 몇병가지고 있는데 3병중 2병을 마셔본 결과 아직 짱짱하다~ 좀 많이 놀랐다! 인정!
이 분 채널은 댓글 보러 오는게 8할ㅋㅋ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저 숙성에 가볍게 먹기엔 이탈리아만큼 좋은 와인이 없는거 아닐까요?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다면요
이미 지난 와인들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뭔 소리임?
상대적으로 저렴하긴함
시음 적기가 보르도 와인보다는 빨리 오긴 하는데, 딱히 안좋았던 빈티지 와인 찾아 마시면 오히려 시음적기 빨리와서 개꿀일때도 많음
행님 60년대는 뭘 먹어도 다 갔습니다. 밀봉해뵈야 식초됩니다...
행님 겉으로는 도리뱅뱅이에 빨두소주 글라스로 자실거같은데 부르고뉴 기뉴다거리시니 멋지십니다
기뉴특전대요??
미각타고나시고 지식도 굉장하시고 정말 부럽다
같은 품종도 아닌데 숙성 잠재력으로 타국가간에 와인의 상하를 논할 수 있나요? 보르도는 이례적으로 숙성잠재력이 높은 와인들이고 부르고뉴도 극히 일부의 최고급 고가 와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숙성잠재력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되게 귀엽게 생기셨네
품종의 한계라고 느껴지네요.. 끝까지 탄탄하게 힘있게 받쳐주는게 없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요즘 이탈리아와인 매력에 빠짐 북부 샤르도네 좋아요!
확실히... 품종의 한계와...
좋은 오크, 코르크 사용을 크게 신경쓰지않는 이탈리아의 특성이 큰듯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잘.. 80년대 바롤로은 테크닉의 변화로 망했다치더라도 6-70년대 바롤로 제대로 못드셔보신거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셔서 태클건거 죄송한데 좀 더 드셔봐야할거같네요. 58, 61, 64, 67, 74, 78이 좋은 해입니다. 다 드셔보고 다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핸들링이 중요한데 레스토랑에서 바로 시켜서 드시니까 상태가 안좋은거처럼 느껴지죠. 밑에 세디맨트 가라앉은거 다 쉐킷쉐킷해서 드시면 아무리 비싼거 드신다고해도 감동이 있을까요? 최소 이틀은 세워두신다음에 밑에서 라이트 비춰서 세디맨트 안들어가게 조심조심 디캔터에 따라서 드셔야죠. 소믈리에 역량을 와인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바롤로가 장기숙성형 와인의 대표주자격인데 피노랑 비교해서 숙성력이 딸린다는거부터가 어불성설인듯
저분이랑 만나서 한번 와인토론해보시는게 좋을듯
에스파냐 와인도 리뷰 좀 해주세요🙇🏻♂️
알콜 맛없어서 즐기지 않는 편이고 굳이 사먹을 생각도 안하지만, 이분이 설명해주는건 뭔가 재밌음 ㅋㅋ
볼에 까만 거 머에요?
숙성은 막갈리 숙성이죠
제 잘못된 선입견인진 몰라도 왜 전 이탈리아 와인들을 마시면 하나같이 쿠린내 비슷한 별로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예전에 와인가게 판매원이 소믈리에라길래 이 문제를 한 번 물어봤더니 그 분 왈 그건 일단 제가 엄청나게 민감한거고, 굳이 따지자면 숙성 환경 등의 차이로 프랑스 와인과는 조금 다른 향이 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이게 그 소믈리에가 그냥 영업 차원에서 건성으로 대답해준건지 몰라도 암튼 이탈리아 와인을 요즘은 거의 안 마시지만 약 20여 년 전엔 꽤 여러 가지를 마셔봤는데 전부 다 그랬습니다.
이거 제가 이상한거죠?
근데 간혹 어떤 분들은 싸구려를 마셔서 그렇다는데 20여 년 전에 병당 30-40만원 정도 와인이면 그리 싸구려는 아니라고 봐야 되고 모 백화점 와인매장에서 추천받아 마셨던 거라 싸구려 제품으로 인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이상한건지 아님 저와 뭔가가 안 맞아서 그런진 몰라도 암튼 저로서도 좀 이해가 안 가는 문제입니다.
표정이 진짜 아쉬워 하는 애기 같아요.
형은 아쉬운게 하나도 없엉😊😊😊😊 하나 굳이 있다면ㅠ 볼터치 더 찐하게 하면 좋을것 같아 그런게 아쉬운거지 개인적인 생각야..
6-70년대랑 80년대를 비교하면 최대 20년 차이인데 갭차이를 너무 잡으신거 같다고 생각됨.
그정도면 왠만한 와인은 레드가 화이트로 색변화가 올법한 기간인데 그 정도 기간차이로 숙성력을 논하기에는 개인의 취향에서 나오는 편견아닐까 싶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많이 먹어본데서 나온 데이터일수도 있지만요 이영상만 봐서는 심각한 오류인듯 싶네요
막걸리 이탈리아에서 새로 출시했나요? 평을 잘하시네여
전문가 답네요
왜 올빈이, 숙성된게 더 좋다고 생각하게 될까요? 그리고 장기숙성이 오래가능한것들일수록 비싸게 취급받는게 왜 그럴까요? 각 각 와인의 적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장기숙성이 길다고 좋은 것으로 생각할까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만큼 숙성 없이 먹으면 더 좋은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쓸때없이 10년 20년이 되야 맛있다고 하는 와인이 무슨 쓸모가 있는지
저 와인명에 참이슬, 처음처럼, 새로, 복분자, 카스, 켈리, 이런거 넣어 본 버젼 보고싶다
엄청큰 보조개는 처음 봐용~♡
저도 예전부터 같은 생각을 했는데 결론 슈퍼토스카나를 제외하고 고가산지라면
BDM과 바롤로가 대표적인데 둘다 베럴숙성 너무 길게 시킨다는거죠. 정말 왠만한 빈티지와 좋은 2차 숙성 환경을 가지지 못한다면 장기보관이 힘든 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막 시중에 유통되는 빈티지 와인들도 부케가 너무 강해 베런스가 망가져있는 경우도 너무밋밋해서 싱겁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건 생산자들의 고집 혹은 실패 또는 유통과정의 문제 일수도 있지만 결국 소비자들은 이태리 고가 와인에 대해서 좋지못한 선입견이 생기기도 하지요. 하지만 시음적기에 잘 생산된 바롤로의 고급진 탄닌과 부케, 부드러운 탄닌에 버무러지는 우와하고 다소곳한 아로마 바르바레스코, BDM만의 옅고 복잡한 부케와 아로마등은 실패의 아픔 능가할정도록 매력적인 모습 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태리는 정말 실망도 많이 주지만 그만큼 감동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원픽은 앞서 말한 3지역이 아닌 발포리첼라지역의 로마노 달 포르노 2004입니다.
사시카이아 85 오르넬레이아 86은 진짜 전설이 맞다
G7은 어떤가요?
이형님 프랑스와인과 나파밸리와인 설명하는거 듣고 그냥 다 뻘소리처럼 느껴짐.
전 반대로 진짜 많이 먹어봤구나 느꼇는데 ㅋㅋㅋ
물을 주네 안주네 뿌리가 깊게자라네 옆으로 자라네 뻘소리를 하셨음
이분은 진짜 전문가임..
뭘보고?
@@이유-j7y 얼굴봐라 신뢰감400퍼상승
@@편집자김씨-g7t ??:애 얼굴보면 완전 실력파
@@이유-j7y 관상
다른걸 떠나서 경험치는 만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전국 전세계로 먹으러 돌아다니심
XX년산 : 그 해에 병입을 마친 제품
XX년 : 숫자 햇수만큼 숙성하고 병입을 마친 제품
이분 정체가 뭐에요 제발 알려주세요
잠재력이 있으면 그때마다 맛에 풍미가 달랐다는건데 올드 와인은 스펙트럼을 알면 나이들어가면서 그맛을 기억하먄서 행복할듯
이 아저씨 영상 댓글 재밋는 포인트 : 그냥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솰라솰라 영상 올리는데, 팩트인지 아닌지는 관심 없고 이분 대단하시다 칭찬함. ㅋㅋ
왜냐면 팩트던 아니던 일단 와인이름 몇십개 아는거 자체가 ㅈㄴ 유식해보이잖슴 ㅋㅋㅋㅋㅋㅋ
@@AAcnd 걍 그게 취미인 사람들이 같이 다니는거. 뭐 그렇게 받아 먹을게 많다고 유럽까지 따라 가겠음. 우리가 좋아하는 가수들 줄줄 외우고 콘서트 따라 다니듯이 저 사람은 그게 좋은거지. 자격지심 갖지 마셈
일단 먹어보고 마셔봐야 털수있는 얘기들. 글구 맛평가에 뭔 팩트들이대누
여기에 팩트가 왜 존재함 다 주관적인건데
진짜 이 영상에 팩트 어쩌고 하는건 참..
무수아황산나트륨을 이탈리아가 좀 적게 넣는거 아닌가
오푸스원 올빈은요 ?
ㅎㅎ 인정 근데올빈이 맛나다고 더 가치로운건 아니니
장기숙성하기 쉽지 않은 와인…ㅠㅠ
기질은 우리와 비슷한데,
20년 이상은 쉽지 않은 와인…
아마로네라면 모를까…
이태리 올빈의 컨디션이 많이
아쉽긴 하죠...
20년만 넘어가도 문제가...ㅠㅠ
그라가스 폼 미쳤다
지르코늄 뭐라구요 형님?
이탈리아는 기술력보단 갬성이지
이 분 보면서 세계여행은 음식 술 문화 등의 여행으로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이분을 술은 진짜 어설프게 아는 거 같음 지난번 전통주 비판도 그렇지만 이탈리아 와인은 대중적으로 소비하는 걸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장기 숙성형 와인은 고급화가 된 이후로나 나온 건데 애초에 품종부터가 프랑스는 까베르네 소비뇽 같은 장기 숙성형을 많이 써서 그런 거고
ㅋㅋㅋㅋㅋ 2022 프랑스 와인마스터와 마스터소믈리에들한테 20가지의 와인으로 금액상관없이 셀러를 꾸밀수있다면 어떤 와인으로 꾸미겟냐고 했는데 620여종의 와인이나왔고 그중에 8위가 몬포르티노 올빈이었는데 ㅋㅋㅋㅋ 솔직히 웃기긴함
프랑스와인전문가들에게 설문을해도 8위인 몬포르티노가 ㅋㅋㅋㅋ 이 채널 구독자들한테 이탈리아와인은 감성원툴이라는 평가를 받으닠ㅋㅋㅋ
@@lIlIllIIllIIllIl 이탈리아 만큼 가성비 좋은 나라도 없다고 생각함 비싼것도 당연히 많지만 싼것도 좋은가격이 진짜 많음 오히려 감성은 프랑스라고 생각함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 블라인드 하면 프랑스는 거의 낮은 평가받음
@@hsb84뭐 10만원대 바롤로같은경우는 가성비도맞긴한데 제가쓴건 가격상관없이 셀러를꾸몄을때 설문이었습니다 아무튼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형님 섀딩 어쩌고~
이상하게 비비노에서 이탈리아 와인 중 맛없는게 고평가 받는거같습니다
한바퀴 돌아보니 머릿속에 남는건 프랑스,칠레
칠...레요...?
막걸리 느낌 나시는분이 와인 설명 해주니 좋네요
갔다는게 맛이갔다는거죠? 숙성시켜놨는데 상한경우?
행님 장수막걸리에 쏘주 빨간거 새끼손가락으로 섞어서 두부김치 두그릇 조지실거같은데 브루고뉴라니요 넘지십니다
이형 와인짱이다.
꽁텐 꼰댄치 꽁친치 암튼 좋은거 같습니다
올빈 먹을일이 없어서.. 다행이다..ㅜㅜ
사시까이아 85는 정말 최고임. 이탈리아 와인도 보르도 와인도 아닌 그냥 사시까이아.
이태리와인은 30년정도가 맥스인듯하긴해요
이탈리아가 날씨가 남쪽이라 더 따뜻하고, 이로 인해 더 단 포도가 나오면서 숙성 잠재력이 낮아지는것 아닐까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분이 언급한 이탈리아 넘버원이라는 쟈꼬모 꼰테르노 바롤로 리제르바 몬포르티노는 피에몬테라는 지역에서 생산하는데 이 지역은 이탈리아 최북단일뿐만 아니라 알프스 산자락을 끼고 있어 서늘한 기운이 충분한 지역입니다. 단순히 위도상 프랑스보다 낮은 남쪽이라고 해서 날씨가 따뜻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실존하는 그라가스...ㄷㄷ
와인뚱땡이 검색하면 이분 나옴 ㅋㅋ
이분은 지식과 경험이 같이 있는 사람임
아쉬울 수 도 있지만 접근성이 좋다는거니 오히려 좋은 듯
그 와인또한 참기름맛이 났나요?
솔직히 와인 블라인드 할 정도 아니면 저정도 평가가 나올수 있나?
블라인드 하면 하나도 못맞춤 대부분
그라가스 지식 ㄷㄷ
소주에 자반고등어가 어울린걸같은 양반인디
아마로네는 좀 오래 갈거같은데...
지금 나오는 빈티지들은 2050년쯤에도 괜찮지 않을까요..
포차에서 막걸리에다 파전 야무지게 드시게 보이는데 사람이 달라보이네요ㅎㅎ😜😜
반대로 김정일처럼 후덕하셔서 위스키 즐겨 드실 분 처럼 보임.
사람이 달라 보인다는게 와인을 왜 막걸리보다 고오급이라고 생각할까
그라가스 현실판이네
이형 찐부자
역시 그라가스..... 술 장인..
너무좋아요 직업이~~~궁금하네요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졸라 멋있음
생긴거는 막걸리 애주가 같아보이는데?와인을?
몽테르뇽 까르뛰에 빈티노 70년대 드셔보세요 뭔진모르겟지만 처음처럼 먹고싶다
프랑스 와인이 대세죠.
저는 칭코 콘트로 우노 벨라 괜찮던데
휴 다행이다 먹을일이 없어서..... 하긴 80년대 초반 샴페인 아직 짱짱한거보고 깜놀했어요. 기포도 꽤 올라오더라구요 ㄷㄷㄷ;; 숙성잠재력은 프랑스가.. 넘사벽인거같아요..
주꺼봤자 난 모르겠다..
누구지?
이유가뭐에요
와인을 얼마나 드셨으면 얼굴이 다크써클로 가셨습니까...ㅠㅠ
이름 어케 외우시는거지;; 엄청어렵네
내가본 먹깨비형님중 원탑이심
그게 왜 아쉬운거지 ...ㅋㅋ 위스키도 아니고 50년된 와인 먹으려는게 허세아닌가 품종에 맞는 시음적기에 먹는게 진정 맛있게 먹는거아닌가
60년대 70년대 레스토랑에서 먹어보셨으면 40년대 생 이신 거에요?? 엄청 동안이시네
역시 슈퍼투스칸이 오래가는준요
이탈리아 현지 지인이 말하길 마피아가 올리브오일, 와인 등 왠만한 해외 수출품 마저 잡고 있어서 북아프리카 저질 제품 들여와 상표갈이 해서 품질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고 하네,
첨에는 해외 레스토랑에서 허세만 부리는 아재인줄 알았는데 국밥집에서 얘기하는거 보고 내가 잘못 판단한거구나 찐이라고 생각하고 구독함
내공이 진짜… 찐입니다
사까시이야 와인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