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파 맞이하는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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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SamsungFutures
    @SamsungFutures  25 дней назад

    00:12 오프닝 건너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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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seungkim7773
    @yooseungkim7773 25 дней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dwink3222
    @edwink3222 25 дней назад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셔요^^!!

  • @gura_1
    @gura_1 25 дней назад +2

    제 데이터는 10일 이전~ 쯤이 최고, 그 이후 이만한 한파는 없다고 나오네요

  • @WhencometoKorea
    @WhencometoKorea 25 дней назад

    원유와 달리 천연가스는 기본적인 월물간의 가격차이가 있죠.
    특히 1월물이 기본적으로 제일 높은것 같은데요.
    일례로 저번달 거래되던 1월물 가격이 현재 2월물 가격보다 높았고, 내년 1월물 가격도 년중 제일 높죠.
    가스 저장시설 용량의 제한도 있을테니 저렴한 여름에 구매해서 겨울을 대비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조금 현실성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겨울철 같은 경우 1달만 기다리면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것도 같은데, 정점 가격인 1월물을 실 구매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세력이 대놓고 장난질 하는것처럼 특정 1개월 월물만 지나친 가격 이탈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연구원님이 보시기에 천연가스의 월물간 가격 차이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이 적정수준이라고 보시나요?

    • @SamsungFutures
      @SamsungFutures  17 дней назад

      1월물 가격이 통상적으로 가장 높은 이유는 미국내 천연가스 수요가 가장 높은 달이기 때문입니다. 실구매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말씀하신대로 12월물을 사서 1달을 기다리면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는 있으나
      겨울철에는 가뜩이나 이러한 수요가 쏠리기 때문에 저장 비용이 크게 증가합니다. 또한 필요한 시점에 특정 지역으로 운송을 해야하는데, 갑자기 파이프라인 부족이나 이용 가격 상승등의 변수도 있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 실구매자 입장에서 현물 가격으로 파는데, 만약 12월물이 1월물 보다 단순히 싸서 구매하고 보관비용이나 운송비용도 감내하려고 했는데, 1월달에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도리어 손실을 볼수 있어 가격 변동에 대한 헷지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월물간의 가격 차이는 뚜렷한 계절성을 보이기 때문에 얼마가 적정수준이다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일반 선물과 달리 특성 시점에서의 보유 편익이나 보관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성수기인 겨울철에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이 심화되고 봄이나 가을에는 스프레드가 매우 좁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