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도토스 역사를 읽어보면 의외로 소소하게 재미있는 얘기가 많아요. 관음증 있는 남편인 왕을 살해한 왕비 이야기며 스카타이 족 여인들이 사우나 하면서 천연팩하는 얘기 등등 놀랍고 구체적인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역사 외의 잡다한 얘기들이 에피소드마냥 솔솔 나오죠. 비글항해기도 헤로도토스 역사같은 의외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얘기가 많이 나오죠. 남미에서 아르마딜로 잡아다 요리하는얘기같은. 고전이라고 해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전도 재미있더라구요.
와... 진짜 한국인으로서 수메르 이집트 인도 이쪽 역사는 정말 무섭다... 조조 유비 손권 삼국지 시대때 우린 뭐였나 보면 고구려 부여 동예 옥저에다가 마한 진한 변한 까지 있는 완전 교과서 두세페이지에 나오는 연합왕국시대... 제대로된 국가도 아닌 시절이었는데... 이때도 기원전 400년에 비하면 완전 미래시대... 근데 기원전 400년에 피라미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했더니 뭐? 마지막으로 지어진게 2000년 전??? 시작점이 아니라? 마지막???
저기서 간과한게 모든 역사에서 대규모 토목 건축 공사를 진행하면 민란으로 나라가 망했다 근데 이집트가 망한건 기근으로 망한거지 토목 건축 공사로 망한건 아니다 그렇다면 토목 건축 공사는 부의 재분배 차원으로 이루어진 사회복지 활동이라고 봐도 될듯 싶다. 또한 피라미드를 짓는데 저짓을 몇백년 했다면 전문인력도 많았을꺼고 자재를 대는 상인들도 많았을것이다 원래 지중해가 무역으로 유명한데였으니깐 다른 민족의 기술자도 많았을꺼고 현재도 그렇지만 전문가1명이 일반백성 100명 1000명분 일한다. 노가다 뛰어본 사람들은 잘 알꺼다. 노가다 기술자 십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꾸 서양인들 본인들 조상이 그당시 사정에 대비해서 생각하는데 솔직히 로마 시저의 갈리아정벌 전에 현재 유럽지역은 로마에 비하면 원시시대나 마찬가지였다 로마가 언제부터 컸다고 생각하나 패니키아 이기고 소아시아 차지해서 상업을 독점하고 이집트 점령해서 기술자들과 충분한 식량을 확보해서 그런것이다. 돈과 식량 기술이 합쳐지는데 세계최강이 안되면 이상하지 미국이 2차대전이후로 어떻게 컷는지 조금만 안다면 아마 당연하게 생각할것이다.
@@가나다라-y7z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야? 역사를 코로배우셨나.. 가방끈짧은것같은데?? 피라미드는 기원전 약 2500년전에 만든거고, 헤르도토스는 기원전 400년전 사람임.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고, 피라미드 건축시기랑 200년정도 차이남. 헤르도토스보다 2000년도 더 전에 고조선이 나왔고, 니가말하는건 고구려겠지. 근데 우가우가 나온거보니 그마저도 틀린것같은데 당시에 이미 청동기로 무장한 군대가 존재했음. 근데 뭐?? 우가우가? 석기시대??ㅋㅋㅋ 그건 기원전 몇만년전이고 피라미드보다 몇십배는 더 전이다
@@user-xb3tm5py7z 고조선 건국 기원전 2333년을 믿냐? 중국 최초문명 상나라가 기원전 2000년이 안되는데 요동 변방의 만주에서 기원전 2333에 무슨 나라가 건국돼 ㅋㅋㅋㅋㅋㅋ 학계에서는 7세기~11세기로 보는게 정설임 기원전 4세기에 중국의 약소국 연나라하고 전쟁해서 세력이 약화된거보면 11세기까지도 안가고 한 8세기 정도에 국가형태를 갖췄다고 봐야할듯
음...시대적 기술진보로 하나의 기술은 아닐것 같군요. 초기 거대석을 자르고 올리는 것을 유지 했으나 노동력등 안정성이 떨어져 이후 고대 콘크리트 기술이 접목이 되였을 것 같고요. 거석을 올리는 것도 초기 고정경사로를 이용하여 올렸으나 점차 기술진보로 측면 경사로를 이용하여 올렸을 것이라 봅니다. 피라미드 경사로는 직선상으로는 측면보다 더 어렵죠. 2배 이상의 인원과 잡아당길 줄이 필요한데 올라가는 과정에 줄을 계속 이어가야하는데 저라면 포기하고 빗면으로 올리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도 소즐님의 영상중 콘크리트 영상이 제일 와 닿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소즐님과 같이 뜨끔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벽화를 보더라도 마치 돌을 가루로 만들어서 달궈서 만죽하는 듯한 이미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은 제작 방법으로 시공 된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무엇보다 쿠푸왕이나 동생의 석상을 보면 이집트인 같진 않네요.. ㅎㅎㅎ 혀튼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다른 고대사 자료들도 같이 많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에집 대피라미드는 진흙돌로 축조되었다고 판단되죠. 알려진것처럼 돌을 깍아 쌓은것이이니라 잉카 석조들처럼 진흙상태에서 차근차근 쌓아 굳혀 쌓는 방식이죠 그래서 견고한 특징이 있죠 겉에 회칠한 부분만 떨어져나간 모습을 보실수있구요 진흙이 돌이 된다는 사실은 소소한고대사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공법은 진흙+소금물+석회(아교)....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 따구정도였으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안들어 간다니까? 1. 2014년 현재 지구상에 서 있는 단일 건축물 중 부피가 가장 크다. 2. 현재 지구상에 서 있는 단일 건축물 중(댐, 다리 제외) 가장 무겁다. 3. 건립한 지 3,400년이 지난 기원후 9세기에 이르도록 아무도 들어가보지 못했고, 아직도 내부가 다 밝혀지지 않았다. 4. 가장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고 서 있는 거대 건축물이다. 5. 현대를 포함, 역사상 가장 정밀한 계산과 공법하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5번이 젤 중요하다. (깝치지마라 모래삽질 몇번 한걸로..)
아크디스커버리 채널 홍해도하 편을 보면 건축 비밀 나옵니다. 지렛대를 이용한 의외로 간단한 장비더라구요. 그 시대에 맞게 굉장히 단순하면서 현대 지식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던데 짐 와이어트라는 성서고고학자에 의해 80년도에 이미 발굴이 됬지만 성서학자의 발견이라 주류 학계에서 은폐된것 같더라구요
지극히 제 생각에는 이집트 이전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지었고 그 이후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를 관리하고 그시절 능력으로 또다른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능력 부족으로 작은 피라미들 밖에 만들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짝퉁 중국이 똑같은 크기의 피라미드를 만들면 외계인이 지었다는 제 생각은 잘 못된 것이겠죠 ㅋ
지식의 업데이팅에 전율을 느끼며 듣고 있어요. 너무감사하고 존경합니다♡
Thanks!
나는 언제부터 잠 들었을까?
저도 수면용인데^^
멍청 ㅋㅋ
좋아요 33번 누르는중
왜 이렇게 멍청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역대급이다!
지금껏 피라미드건설에 대한 궁금증 중에 가장 자세하고 신빙성있게 설명해 놨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영상 퀄 정말 최고에요...👍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시다니,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현재는 파괴되어 남아있지 않다고 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자료 보다가 10분상식 영상 수차례 봤었는데 좋은 내용 감사했습니다. 반갑네요
@@소소한고대사 와 소소한즐거움님께서 영상을 봐주셨다니 정말 뿌듯하고 감사드립니다 ^^ 소소한즐거움님 영상에 비하면 너무나도 부족하고, 앞으로 배워야할 점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배우러 오겠습니다.
전 하나만 파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고. 많은 영상들을 직접 설명하시는게 더 대단하십니다
헤로도토스 역사를 읽어보면 의외로 소소하게 재미있는 얘기가 많아요. 관음증 있는 남편인 왕을 살해한 왕비 이야기며 스카타이 족 여인들이 사우나 하면서 천연팩하는 얘기 등등 놀랍고 구체적인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역사 외의 잡다한 얘기들이 에피소드마냥 솔솔 나오죠. 비글항해기도 헤로도토스 역사같은 의외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얘기가 많이 나오죠. 남미에서 아르마딜로 잡아다 요리하는얘기같은. 고전이라고 해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전도 재미있더라구요.
참 신기하죠?...피라미드의 신비는
내생에 밝혀질것 같진않쿠~*너무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건 국내에서 '피라미드 건축의 비밀' 이란 책을 보면 그게 제가 본 것 중 가장 설득력 있었습니다.
"인간은 시간을 두려워하고 시간은 피라미드를 두려워 한다." 기원전 400년. 헤로도토스가 피라미드를 방문했을때 이미 세워진지 2000년이 흐른 후였다
역시 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ㅡ 이집트 속담이지요
그로밋 팬이에요👍👍👍👍
와 영상의 정성에 감탄하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전까지 강제노역으로 피라미드를 완성했는줄 알았지요...이렇게 제대로된 대우와 보상을 지급하며 건설했을줄은 몰랐네요..
와... 진짜 한국인으로서 수메르 이집트 인도 이쪽 역사는 정말 무섭다... 조조 유비 손권 삼국지 시대때 우린 뭐였나 보면 고구려 부여 동예 옥저에다가 마한 진한 변한 까지 있는 완전 교과서 두세페이지에 나오는 연합왕국시대... 제대로된 국가도 아닌 시절이었는데... 이때도 기원전 400년에 비하면 완전 미래시대... 근데 기원전 400년에 피라미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했더니 뭐? 마지막으로 지어진게 2000년 전??? 시작점이 아니라? 마지막???
왜 이제 알았을까 ?? 요세 꿀잠자네요
저기서 간과한게 모든 역사에서 대규모 토목 건축 공사를 진행하면
민란으로 나라가 망했다
근데 이집트가 망한건 기근으로 망한거지 토목 건축 공사로 망한건 아니다
그렇다면 토목 건축 공사는 부의 재분배 차원으로 이루어진
사회복지 활동이라고 봐도 될듯 싶다.
또한 피라미드를 짓는데 저짓을 몇백년 했다면
전문인력도 많았을꺼고 자재를 대는 상인들도 많았을것이다
원래 지중해가 무역으로 유명한데였으니깐 다른 민족의 기술자도 많았을꺼고
현재도 그렇지만 전문가1명이 일반백성 100명 1000명분 일한다.
노가다 뛰어본 사람들은 잘 알꺼다. 노가다 기술자 십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꾸 서양인들 본인들 조상이 그당시 사정에 대비해서
생각하는데 솔직히 로마 시저의 갈리아정벌 전에
현재 유럽지역은 로마에 비하면 원시시대나 마찬가지였다
로마가 언제부터 컸다고 생각하나 패니키아 이기고 소아시아 차지해서 상업을 독점하고
이집트 점령해서 기술자들과 충분한 식량을 확보해서 그런것이다.
돈과 식량 기술이 합쳐지는데 세계최강이 안되면 이상하지
미국이 2차대전이후로 어떻게 컷는지 조금만 안다면
아마 당연하게 생각할것이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첫줄에서 끝줄까지 하나도 맞는 내용이 없다. 20년 넘게 역사를 공부한 나도 아직 모르고 공부해야할게 많은 분야가 역사지만, 사람들은 전문서하나 제대로 읽지 않고 아무 거리낌없이 역사에 대해 잘 아는듯 얘기한다. 신기한 일이다.
@@davidmin1954 ruclips.net/video/LbBEC2KyoJw/видео.html
소재가 없다고 안되는건 아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헤르도토스 시대에도 이미 피라미드는 초고대 유적이었구나..
심지어 헤르도토스 시대가 고조선보다 더이전임...그럼에도 피라미드가 그당시에도 고대유적이라는건 진짜 불가사의임...한반도에서는 우가우가 하고있을때인데.
뭐 우주선 쏘아올리는 현대에도 아마존 어딘가에는 원시인이 있는것과 마찬가지이긴하겠지만
@@가나다라-y7z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야?
역사를 코로배우셨나.. 가방끈짧은것같은데??
피라미드는 기원전 약 2500년전에 만든거고, 헤르도토스는 기원전 400년전 사람임.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고, 피라미드 건축시기랑 200년정도 차이남. 헤르도토스보다 2000년도 더 전에 고조선이 나왔고, 니가말하는건 고구려겠지.
근데 우가우가 나온거보니 그마저도 틀린것같은데
당시에 이미 청동기로 무장한 군대가 존재했음. 근데 뭐??
우가우가? 석기시대??ㅋㅋㅋ
그건 기원전 몇만년전이고 피라미드보다 몇십배는 더 전이다
@@user-xb3tm5py7z 고조선 건국 기원전 2333년을 믿냐? 중국 최초문명 상나라가 기원전 2000년이 안되는데 요동 변방의 만주에서 기원전 2333에 무슨 나라가 건국돼 ㅋㅋㅋㅋㅋㅋ
학계에서는 7세기~11세기로 보는게 정설임 기원전 4세기에 중국의 약소국 연나라하고 전쟁해서 세력이 약화된거보면 11세기까지도 안가고 한 8세기 정도에 국가형태를 갖췄다고 봐야할듯
@@준위4호봉이병도선생의 충실한 추종자인거 같네요 아님 동바형님이시던가 ㅎㅎ
@@대천사가브리엘-y2p 그게누구죠? ...
만드는 과정 상상만으로도 너무 경이롭고 벅차 오르네요.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보고 이해라도 될 지, 스케일이 정말 대단합니다!
와 진짜 컨텐츠 질 미쳤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ياعظيمة يا مصر
انا مصري وافتخر اني مصري
بس كان نفسي نبقي ربعكم مش زيكم
بس نعمل ايه بقي
Great pramid great parao great people
널려있는 모래.석회등을 섞어 시멘트로 만들었습니다. 방사성검사결과 피라미드 돌석은 자연석이 아닙니다. 간댠한 과학적 증거죠
컨텐츠 질이 매번 놀랍습니다 :)
혹시 BGM 알수있을까요 ?
내부에 중량이 몇톤이상 되는 돌이
많은걸 보면 내부에서부터 돌을
쌓아 올린게 가능성이 높음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아직도 잘 모르겠다가 정답이네요.
막상 일거리없는데 돈주고 밥준다고하면 저거 하러 갈 사람 많음. 요즘처럼 무슨 직업의 다양성이있나, 아님 정보가 풍부해서 어느직업이 더 잘버는지 구분이가나. 저거 고대 이집트판 뉴딜정책임
현재 사람들:우와 이걸 옛날사람들이 만들었다고? 쩐다!!
1000년전:우와 이걸 옛날사람이 만들었다고?
2000년전:우와 이걸 옛날사람이 만들었다고?
3000년전:우와 이걸 옛날사람이 만들었다고?
4000년전:네? 이걸만들라고요 저희가요? 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거스르는 개긐ㅋㅋㅋ
파라오 : 저기 저 산 같은 거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 : 저기 저 산만 없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야.
미친 ㅋㅋㅋ
개공감되네 😂
현재 기술이 타임머신 타고 가서 지었겠죠
@@fireball890 행보관만 있으면 됨
음...시대적 기술진보로 하나의 기술은 아닐것 같군요.
초기 거대석을 자르고 올리는 것을 유지 했으나 노동력등 안정성이 떨어져 이후 고대 콘크리트 기술이 접목이 되였을 것 같고요.
거석을 올리는 것도 초기 고정경사로를 이용하여 올렸으나 점차 기술진보로 측면 경사로를 이용하여 올렸을 것이라 봅니다.
피라미드 경사로는 직선상으로는 측면보다 더 어렵죠.
2배 이상의 인원과 잡아당길 줄이 필요한데 올라가는 과정에 줄을 계속 이어가야하는데 저라면 포기하고 빗면으로 올리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엄청난걸 배우고가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건물의 규모는 둘째고 방위각등 정교함이 이세상 것이 아니다.
잊혀진 초고대문명이 존재했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얼마나 웅장했을까요 흰색외벽에 꼭대기엔 금색으로 되어있고
와 신기하.... 좋은아침
잘 보았습니다. 담번엔 우나스 피라미드랑 우나스 텍스트도 좀 다뤄 주세요~
저도 소즐님의 영상중 콘크리트 영상이 제일 와 닿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소즐님과 같이 뜨끔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벽화를 보더라도 마치 돌을 가루로 만들어서 달궈서 만죽하는 듯한 이미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은 제작 방법으로 시공 된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무엇보다 쿠푸왕이나 동생의 석상을 보면 이집트인 같진 않네요.. ㅎㅎㅎ 혀튼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다른 고대사 자료들도 같이 많이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ㅇ
콘크리트설도 말이안되는게..
그렇게크게 찍어내면 굳는데만 1년걸릴것같은데 제일밑에거쌓고 1년기다리고 그윗층쌓고또1년기다리고
그랬단말이야? 안굳은채로 쌓으면 무게를
못이기고 다 찌그러질테고.
시멘트아니고 돌로 쌓은게맞음.
역시 노가다로 못 해낼 일이 없군요
과거 인류는 똑똑하지 않을거란 잘못된 믿음을 버리자
지금 당장 구석기 인류의 돌도끼를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만들수잇는자.....몇명이나 될까
고맙습니다. 불면증이 해결되었네요.
ㅎㅎ 재미없단 뜻인거 같지만 그래도 고맙습니다
4년만에 끝까지 봤습니다.
25년전에 기자피라미드중 오픈돼있는델 들어가봤는데 비스듬히 중간에까지 4각으로 구멍이뚫려있던데 그냥쌓기도 힘들었을텐데 비스듬히구멍이뚤린건 더 신기하더라구요ㅎㅎ
먼소리임
현재 과학으로 밝혀진 새로운 의견은 이집트 시대부터 콩크리트 기술이 존재 했고 그기술로 재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 문제는 그때 만들었던 기술은 잊혀져 버려서 현재는 다시 기술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잊혀진게 아니라 외계 다른 초고등 생물기술을 인간이 알수가 있나? ㅋㅋㅋ
@@착해지기-g9o 응 아니야 ^^
로마시대에도 콘크리트 만들었는데 그 당시 만들어진 콘크리트 건물들 지금도 멀쩡함
그런데 현재 로마시대에 만든 콘크리트 만들지도 못함
다마스커스 봐바 지금 못 만들잖아
그냥 비슷하게만 만든걸 다마스커스라고 팔지만 옛날꺼랑 아에 다름
콘크리트는 말이 안됩니다.. 돌하고 콘크리트도 구분 못하는 현대문명이 아닙니다...성분분석하면 금방 나오는데..ㅠ
@@K-tv4 네 분석했는데 기포가 보인다고 합니다. 유툽에 시멘트설에 관한 동영상 있음. 함 봐여.
콘크리트로 만들었다고 보기엔 거푸집이 붙었던 흔적이없으니
저걸 만들었다는게 대단항
수천년전에 썼던 방법을 현대의 지식으로도 구현을 못 해내다니..
저도 시맨트로 만든것인줄알았는데...시맨트 재료를 층층가져올라가 그자리에서 만들어 쌓아올린거 아닐까요?
주인장씨
넘나 잘 보고있어용~
이런영상도 감사하고 좋지만^^;;; 라방하시면 바로 백만되지않을까요? 라방 함 갑시다 !!!!
저도 해보고 싶지만 샤이맨이라서 자신이 없답니다. 기계치에 생방장비도 없구요. 암튼 감사합니다
옮긴건 맞지만 진짜 큰 돌을 옮긴게 아니라
어느정도 옮길수 있는 반죽자체로 옮긴거라도 하던데
그래서 올라간 상태에서 반죽을 모양내서 굳히는..
아님 말구요 ㅎ
반죽으로 굳히는거였으면 돌사이 틈이 없고 다붙어 있었겠죠 ㅎㅎ
돌이라고욬ㅋㅋㅋ 그리고 날카로운 무언가로 찍혀있는 돌들도 발견 됨
ㅗ
이집트 기자에 가보지 않았나보네요 ㅎㅎ
돌 쌓아서 깎으면사 내려가기?
자막을 넣어 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근데 말소리가 밑으로 보고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요
소름돋을 정도로 예리하시네요 마이크가 없어서 핸드폰을 책상위에 두고 녹음 합니다 ㅋㅋ
@@소소한고대사 이어폰 끼우고 해보세요..쓸리는 소음과 바람 터지는 소음만 아니면 이어폰의 마이크도 생각보다 꽤나 깔끔하게 됩니다.
전 라벨리어 제품 고민하고 구매하기까지 급한대로 안쓰는 이어폰 자르고 스펀지 덧대서 잠시 썼었어요~~~~^^ 혹시 지금은 구매하셨을진 몰겠지만..아직 고민중이시면 임시방편으론 최곱니다..어정쩡한 라벨리어마이크보다 나을 때도 있구요..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자막이 없다니…ㅠ
속이빈 사각형나무에 흙같은거 쑤셔넣으면서 한칸씩올라가면 비오고 비람불고 반복하면서 단단해지고 겉에나무는 썩어사라지면 안될까요?
🙏✍✍✍✍🙏
기원전식 SOC사업인가 싶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진짜 답이 안 나오네..
저 때 노동자들 노조도 있어서 급여협상 관련으로 파업 하거나 하기도 했음 ㅇㅇ.
피라미드 자연석이 아니라 인공석이라는 설도 있음 남미 피라미드도 같음. 일종의 콘크리트임. 로마도 콘크리트로 건축했다고 하는데 그비법이 실전되었다고 함.
ㅂㅅ들이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불태워먹어서
과거의 신묘한 기술들이나 기록들 싹다 실전됨ㅋㅋㅋㅋㅋ
그래서 현대과학으로도 설명 안되는 유물들이 오파츠로 불리는 코미디까지 생김..
돌 맞네요
전...피라미드가 있는 자리가 원래는 큰 산이나 언덕이 아니었을까..생각해요 그러면 산에 길을 내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고..그 길로 돌을 옮기고..위에서 부터 오히려 피라미드를 만들어 내려오지 않았을까.. 남는 흙들 버리는건 아주 쉬운 일이니까요..
직접 가보시면 그런생각이 절때 안들어요~~멍~할뿐 괜히 외계인 거인설이 나오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뿐입니다
많은 자료를 언급했는데
고대 미스터리의 가장 학술적인 접근으로 보는 헨콕의 신의 지문은 일부러 넣지 않은 이유가 있는지요
돌을 다듬었다면 왜 잔석더미가 없죠. 잔석이 미라미드만큼 있을 텐데?
다시 모아 작은 피라미드를 만들었담니다
피라미드는 문자 출현 이전에 건축 되었다.
맞아요 ~ 외관에 문자가 없는게 선사시대로 추정됨
저도 지오폴리머가 정답인줄 알았는데 3톤짜리 블록이 콘크리트면 굳는데 몇년씩 걸렸을텐데 건축기간이 30년?
사막이라 무척 건조하며 밤에는 서늘하고 낮엔 불볕이라 빨리건조됐을거 같네요
@@candykrith1232 진흙이면 건조해야 빨리 굳는데 콘크리트는 물이랑 화학반응해서 굳는거라서 습해야 더 빨리 굳어요.
콘크리트가 맞는거같음. 그렇지않다면 피라미드건설과정에서 사고로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한개는 어찌어찌지어도 지속적으로 지어내지못했을것. 노예설이나 강력한 왕권 그런것들을 상상하지만 이집트지역은 나일강의 은총으로 매우 살기좋은곳이었다는점을 상기해야한다.
경사로 만들어서 끌어올렸다는건 말이안돼고
콩크리트가루랑 틀을가지고 올라가서 만들어서 쌓은게 제일 신빙성이 큰거같음
아 하 ᆢ
군대 갔다오면 피라미드 만든거 이해감
책 책 책으로 춢판 해주세요! 그 책을 한번만이라도 읽게 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요.
목소리와 배경음악 듣기 너무 좋습니다. 구독할게요 ~~^^
전라도사투리 구수하고 좋아요ㅎㅎ
잘봤습니다 잘만드셨네요 유익했음
전 별로.. 계속 거슬리네요.
연과 도르래를 이용한방법도 있어요
연은 뭐에요???
시멘트처럼 만들었다는 말이있던데
근데왜 사이즈가 다 다름?
@@이놈리스크 음 풍화가되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풍화되고 깍여나가서 울튱불튱해진거 원래는 표면이 공구리친거마냥 휜색에 맨들맨들했다고 전해짐 중심부는 황금?이였다 카더라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에집 대피라미드는 진흙돌로 축조되었다고 판단되죠.
알려진것처럼 돌을 깍아 쌓은것이이니라
잉카 석조들처럼 진흙상태에서 차근차근 쌓아 굳혀
쌓는 방식이죠 그래서 견고한 특징이 있죠
겉에 회칠한 부분만 떨어져나간 모습을 보실수있구요
진흙이 돌이 된다는 사실은 소소한고대사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공법은 진흙+소금물+석회(아교)....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대 콘크리트요
노예가 아니라 품삯을 제대로 받으면서 일한 일꾼들이라는 말도 있어요.
일꾼들이라는 말도 있어요가 아니라 제대로 받으면서 일한 일꾼이 정설이고 노예는 현대에 와서 영화같은 걸통해 알려진 잘못된 지식입니다.
맞아요 당시 인부들의 휴가사유서 월급내역이 적혀있는 유물이 발견되었어요
행보관 작품이라고 딴채널에서는 그러던데
뭐 산도 옮기는데 저작은건 만들순있겠지
충성 ~~~♥
글치 행보관 이라면 가능하다고봄 ㅎㅎ
말년병장들이 꿍시렁대면서 쌓아올림
피아노소리 조끔 줄여주세요.
진지공사를 한번하면 피라미드가 사람에 의해 만들었다는 물리적인 증거와 경험을 얻게 됩니다.
저도 군대에서 사격장 만든다고 삽들고 산깎을때 느꼈어요
그 따구정도였으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안들어 간다니까?
1. 2014년 현재 지구상에 서 있는 단일 건축물 중 부피가 가장 크다.
2. 현재 지구상에 서 있는 단일 건축물 중(댐, 다리 제외) 가장 무겁다.
3. 건립한 지 3,400년이 지난 기원후 9세기에 이르도록 아무도 들어가보지 못했고, 아직도 내부가 다 밝혀지지 않았다.
4. 가장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고 서 있는 거대 건축물이다.
5. 현대를 포함, 역사상 가장 정밀한 계산과 공법하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5번이 젤 중요하다.
(깝치지마라 모래삽질 몇번 한걸로..)
아크디스커버리 채널 홍해도하 편을 보면 건축 비밀 나옵니다. 지렛대를 이용한 의외로 간단한 장비더라구요. 그 시대에 맞게 굉장히 단순하면서 현대 지식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던데 짐 와이어트라는 성서고고학자에 의해 80년도에 이미 발굴이 됬지만 성서학자의 발견이라 주류 학계에서 은폐된것 같더라구요
지렛대를 나무설매에 연결해서 기어를 돌리면 수십톤도 끌어서 당기고 올리는데 사람이 모두모여 밀어올릴일 전혀 없음.
수면제 감사합니다/^^
타임머신 있다면 어디부터가고싶음?
대대장의 명령 소대장의 지랄
행보관의 계획 분대장의 고함
그리고 수많은 짬찌들의 눈물로 만듬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산도 옮긴다는데요 정말입니까?
행보관... 그는 도덕책 ㅋㅋㅋ
@@candykrith1232 가능하고요 강도 만들고 호수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신이 따로 없음
음 우리나라도 피라미드를 ᆢ
지극히 제 생각에는 이집트 이전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지었고 그 이후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를 관리하고 그시절 능력으로 또다른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능력 부족으로 작은 피라미들 밖에 만들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짝퉁 중국이 똑같은 크기의 피라미드를 만들면 외계인이 지었다는 제 생각은 잘 못된 것이겠죠 ㅋ
고대 콘크리트 로만든거예요 현재랑은 다른거지만 믹스해서 만든거임
거인이 도왔겠죠.
와!!! 그게 정말~~인가요????
@@fiercehan6791 ㅋㅋㅋㅋ 귀여웡~
결국 어떡해 지어 졌나요
피라미드만큼 미스터리한 유물도 없는 듯!!!
제가 영화로도 나오고 미드로도 나온 스타게이트sg-1 을 봤는데요. 외계인이 만든것입니다.
네?
ㅎㅎ 이이야기는 수메르 문명에서 발견된 벽화에 써있다고 하죠. 매우 설득력이 있죠. 우주인이 결국 지구의 신..
공구리 쳤다는게 정설. 마야쪽도 비슷한 유형의 건축물들이 있는데 거석 아래부분을 보면 콘크리트가 굳으면서 팽창해서 볼록 튀어나온 면들이 보임. 피라미드도 마찬가지 모양들이 보이고.
공구리는 굳으면 수축합니다
@@이헌-f6t 정확히는 위에 공구리 더 추가하면서 그 무게로 하중을 받아서 삐져 나왔다고 하는게 맞겠군요. 돌처럼 완전히 고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하중 때문에 변형이 이뤄진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거 같습니다.
도서관이 남아있었다면 건축법을
알수있었을텐데...
모댔던 ㅋㅋㅋㅋ 중간중간 전라도 사투리가 숭숭나오네요 ㅋㅋ진지한 목소리에서 귀엽습니다
예?? 이걸 만들라고요? 저희가요?
설마 이걸 보고 아직도 외계인 지었다는 돌대가리는 없겠지
아무리 떠들어 봐야 이론.
2:11 보고 갑자기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떼껄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영희 ㅋㅋㅋㅋㅋㅋㅋ
한나라에 지존이 돈이 떨어져 임금비를 지급못할까봐 딸에게 돈벌어오라는거에 놀랐네요 ㅎㅎ
파라오가 돈이철철 넘쳐나서 당시 최고건설업체와 최고 기술자들의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함
인공석이라는 주장이 설득력 있어 보이던데, 재료들을 가지고 올라가서 위에서 제조하지 않았을까요?
토하는 벽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분에나옵니까? 매번 잠드느라 못봐서요
@@okang1782 8:21
이런거 좋아하는데 고대 이집트 관련 도서좀 추천해주세요!
영어로 된 에이션트 오브 이집트란 책 추천
피라미드 만들수준이면 기중기가 충분히 있지.,.,.,. 기중기 원리는 아주 단순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