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 고1때 같네요 ㅜㅜ 전 끊지는 않고 줄였어요. 그리고 혼자서도 하도록 독려(협박) 도 해봤고요. 학원만 다녔을때는 줄기차게 5찍더니 혼자 추가 공부시작해서 고2때는 4찍고 고3때 미적 확통 다 아깝게 3찍었고 모고도 3나와요. 중간에 그만두면 본인 스스로 하려고 할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수도 있어요. ㅜㅜ
10분 후반부에서 하니샘말씀에 해주신 홍프로님 답변 마음에 너무 와닿습니다. 얼마전 비슷한 나이대의 저희 아이와 이 주제로 대화 나눴거든요ㅠㅠ 저의 결론도 2년이면 끝난다 끝이 있는 게임이니 포기하지말자였는데…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따뜻한 마음에서 컨설팅해주시는게 늘 느껴집니다.
줄이더라도 끊지 않는다에 한 표. 유지보다 포기가 쉬운 법입니다. 이 아이는 엄마랑 공부하기도 힘든 거 같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보내면서 학원쌤과 의논하여 공부량을 서서히 늘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수학 끊는다고 다른 공부 더 하지 않아요. 오히려 나머지도 떨어질지도.. 혼자 공부해도 성공했다, 인강으로 성공했다는 아이는 보통의 평범한 우리 아이가 아닌걸로...
수학샘이 그정도 끌어서 5이면 의지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아이와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고 할 의지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질문어머님은 비용대비 효율을 고민하실 수 밖에 없으실 거 같은데 의지가 있다면 인강과 문제풀이로도 성적은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7,80만원에 끌려가서, 수학샘과의 정으로 간다? 정으로 공부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거 같아요 그만두고 꼴등하기 싫다는 조금의 의지라도 있으면 혼!자!뭐라도 하면 오릅니다
다른 교육 유튜브는 듣다가 마는데 여기는 재미있어서 끝까지 듣게 되네요 ㅋㅋ 선택은 부모와 자녀 몫인것 같아요 저희집 아들은 학교에 다니면 학교생활만 열심히 하고 ㅋㅋ 영어학원 가면 영어만 열심히 하고 ㅋㅋ (참고로 수학 안함 ㅋㅋ) 수학학원 다니면 수학만 열심히 하고 (영어 안함) 둘다 보내면 손 놓을것 같아 보내진 못하겠고요 시키는건 열심히 해서 혼내지도 못합니다 ㅋㅋ 공부량이 문제인거 같아요 어느정도 공부해야 성적이 나오는지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요 정신차릴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사연속의 아드님은 기본기가 없고 의지가 없으니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해 성적이 안나오는 걸 겁니다 학원선생님은 아이에게 소통과 위안을 주는거 아닐까요? 참 어렵네요
경제상황을 얘기해야지 왜 청소년 자녀에게 못할까 난 우리아들한테 경제상황 얘기하고 한달교육비 이만큼 들어간다 학원에 전기세나 내고 다닐거면 그만두고 진짜 공부하려면 다니고 선택하라니까 열심히 하겠다고 계속다니는데 모르는건 인강도 들어보고 예습도 해가는 아들을 보며 기특할때도 있고 그래도 하려고하니 사교육은 계속 시켜줄 생각입니다.
홍프로 선생님 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입시왕 월간 상담소 들었는데... 요즘 팟빵으로 하니쌤, 펜타쌤, 홍프로쌤 세 분 조합, 티키타카+날카로운 분석 다시 듣고 있어요... 그때의 촌철살인 분석과 조언이 많이 그립습니다.
제 아이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아이가 마음 기댈데가 없어서 그랬더라구요. 그 학원선생님은 좋은 사람이 아니예요. 그 분도 영리를 추구하는 학원선생님입니다. 과외 붙이시는게 더 나아요.
웃음과 깨달음을 주는 방송 감사합니다.
와... 마치 누군가 제 상황을 보고있다가 이 동영상을 내려주신것같은ㅠㅠㅠ 중학생인데도 조금더 기다려주지 못하고 제 성질대로 결정하려고 했던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쓰앵님들🫶🙏
포기할뻔한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귀한방송 입시왕 ~
감사합니다
엄쌤 하니쌤 홍프로님😊
저희애 고1때 같네요 ㅜㅜ
전 끊지는 않고 줄였어요. 그리고 혼자서도 하도록 독려(협박) 도 해봤고요. 학원만 다녔을때는 줄기차게 5찍더니 혼자 추가 공부시작해서 고2때는 4찍고 고3때 미적 확통 다 아깝게 3찍었고 모고도 3나와요. 중간에 그만두면 본인 스스로 하려고 할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수도 있어요. ㅜㅜ
10분 후반부에서 하니샘말씀에 해주신 홍프로님 답변 마음에 너무 와닿습니다.
얼마전 비슷한 나이대의 저희 아이와 이 주제로 대화 나눴거든요ㅠㅠ
저의 결론도 2년이면 끝난다 끝이 있는 게임이니 포기하지말자였는데…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따뜻한 마음에서 컨설팅해주시는게 늘 느껴집니다.
홍프로님 덕분에 진정 되었네요. 다시 마음 잡습니다😂
ㅎ 정말 현실적이네요
웃다 맘찢이네요
안보낸다 1표입니다!!
아이가 깨달을꺼예요!
소득 까도 애한테는 효과 없어요.괜히 위축되기만.😢
수학은 포기만하지말래요..다른애들이 갈수록 포기하니께 일단붙들고 있으래요
방송 잘 봤습니다. 수학 5등급인데... 정말 힘들어요...
수학이 5뜨니 인서울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내일 모레 수능은 연습삼아 해보고 내년을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와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ㅠ
줄이더라도 끊지 않는다에 한 표. 유지보다 포기가 쉬운 법입니다. 이 아이는 엄마랑 공부하기도 힘든 거 같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보내면서 학원쌤과 의논하여 공부량을 서서히 늘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수학 끊는다고 다른 공부 더 하지 않아요. 오히려 나머지도 떨어질지도.. 혼자 공부해도 성공했다, 인강으로 성공했다는 아이는 보통의 평범한 우리 아이가 아닌걸로...
딱 우리애 작년이야기
수학쌤 좋아해서 꿀발라놓은듯 다니길래 잘하는줄 왠걸 4등급 뜨길래 바로 관뒀어요 달랑 하나 정붙이고 다니던거지만 쌤도 너무 좋으셨지만
여름방학 인강듣고 저랑 지지고볶아서 2등급 떴어요 죽는줄 알았어요
15시간 17시간씩 여름방학 하루도 안쉬고 싸우더니 하더라고요
등급은 태도에서 정직하게 나오는게 고등인가봅니다
2학년 2학기 인데 매학기 태도가 성숙하면서 성적은 따라오는것같아요
학원 그만둬도 계속 5나올겁니다.
😂맞아요. 웃프다
해서 그만큼입니다 그냥 쭉 하세요 포기는 일러요ㅠ 수학쌤 짱이다
오늘 홍프로님 말씀 '반사이익' 더 가슴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내자식은 다녀서 그나마도 5등급인거 같은딩.....
듬급만 다를 뿐 우리 애랑 똑같아요. 그래서 전 끊었어요
유지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조언의 발란스가 잘 맞아 좋네요. 엄샘의 조언도 홍샘의 조언도 모두 훌륭. 선택은 본인이!
반사이익. 마라톤과 같은 대입이라는 현장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아요^
학원 수업 2시간을 듣고 오면 자습을 4시간을 해야 성적이 오르지.!
부글마음 가라앉네요 감사해요
비단 입시뿐만이 아니고 가급적 모든 선택지를 들고 쥐고가려는 행동이 당장에는 힘든데 그 것이 나중에 살면서는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는 걸
어른들이라면 다 한번씩은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5등급은 평균이다.
애들 나무라지 말자.
부모들 본인들은 짜드라 얼마나 잘했다고..
안다니면 6등급이라는 게 함정. 5등급은 평균이니까요
와... 우리집입니다 ㅠㅠㅠ
아이 초등때부터 학원비용 얘기하고 열심히 안할때 야단도 치니까 커가면서 알아서 학원을 걸러요 전기세 내주러 가는 학원은 아는듯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애가 할 마음이 전혀 없다 ㅠㅠ 슬픈현실~ 나 같음 그냥 아들 현타올때까지 투자접고 기다릴듯~
다음번 시험에 등급이 안오르면 끊는걸로 합의해야됩니다
가정형편 너의 의지로 결단을 내려야돨듯
다른방법을 찾아야됩니다
기술을 배워야지요
수학샘이 그정도 끌어서 5이면 의지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아이와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고 할 의지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질문어머님은 비용대비 효율을 고민하실 수 밖에 없으실 거 같은데 의지가 있다면 인강과 문제풀이로도 성적은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7,80만원에 끌려가서, 수학샘과의 정으로 간다? 정으로 공부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거 같아요 그만두고 꼴등하기 싫다는 조금의 의지라도 있으면 혼!자!뭐라도 하면 오릅니다
학원을 옮겨보심이
상위10프로에 안들면 굳이 공부에 투자보다는 돈을 아꼈다가 사회나갔을때 도와주는게 더좋을듯 합니다
의외로 애들은 재무 상태 관심없는 것 같아요.
유전
다른 교육 유튜브는 듣다가 마는데
여기는 재미있어서 끝까지 듣게 되네요 ㅋㅋ
선택은 부모와 자녀 몫인것 같아요
저희집 아들은 학교에 다니면 학교생활만 열심히 하고 ㅋㅋ
영어학원 가면 영어만 열심히 하고 ㅋㅋ
(참고로 수학 안함 ㅋㅋ)
수학학원 다니면 수학만 열심히 하고
(영어 안함)
둘다 보내면 손 놓을것 같아 보내진 못하겠고요
시키는건 열심히 해서 혼내지도 못합니다 ㅋㅋ
공부량이 문제인거 같아요
어느정도 공부해야 성적이 나오는지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요
정신차릴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사연속의 아드님은
기본기가 없고 의지가 없으니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해
성적이 안나오는 걸 겁니다
학원선생님은 아이에게 소통과
위안을 주는거 아닐까요?
참 어렵네요
공부머리라는 게 있다는걸 알겠어요..
입시왕 소문 듣고 왔는데 답변하시는 것 좀 실망스럽네요 질문자 핵심을 파악 못하시는 듯, 현고등들에게 현실적 조언은 못 될 듯합니다
경제상황을 얘기해야지
왜 청소년 자녀에게 못할까
난 우리아들한테 경제상황 얘기하고
한달교육비 이만큼 들어간다
학원에 전기세나 내고 다닐거면
그만두고 진짜 공부하려면 다니고
선택하라니까
열심히 하겠다고 계속다니는데
모르는건 인강도 들어보고
예습도 해가는 아들을 보며
기특할때도 있고
그래도 하려고하니 사교육은
계속 시켜줄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성적보다 본인이 노력을한다면 밀어주고 하기싫은공부는 안시키는게 맞다봅니다
이분들 하고 유튭이 아닌 진짜 상담은 어떻게 할수있어요?
도와주세요😢
다른 과목이 2~4면 그걸로 대학가면 되요. 어차피 5등급이면 대학갈 때 써먹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수학에 손놓기싫으면 변화라도 줘야해요. 현상유지는 성적도 잘해야 현상유지 입니다.
엄쌤 결혼?
모고 국5 수4 영3 과탐5 4 이상태인데 재수하면 어디까지 올릴수 있을까요? ㅠ
성적안오르면 옮겨야죠
소수로 꼼꼼하게봐주는 수학공부방 35만원이면되던데 옮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