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피터팬은 이제 중년이된 남성! 우리의 모습이네요. 마지막편에서 묘한 암시를 줍니다. 피터는 거리에서 깨어납니다. 지나가는 청소부는 네버랜드의 후크 옆에 있던 해적이었습니다. 네버랜드의 기억이 모두 평범한 직장인 후크의 꿈이었을까? 그리고 사라진 애들은 단순한 가출이나 실종인데 경찰이 찾아서 인계한 것일까? 피터는 눈속에서 폰을 찾아내고 결국은 계약에 관련된 통화를 합니다. 평범한 우리가 잊어버렸던 옛날의 꿈을 꾼 것인가? 그나저나 줄리아 로버츠는 너무 예쁘네요. 올리비아 허시와 쌍벽을 이룬 미녀!
![꿈꾸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비밀 동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W-oJMyip4Z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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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영화… “잘 자라 영원의 나라“.. 안녕히 주무세요 로빈 윌리엄스
웬디가 그냥 할머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릴적 첫사랑이고 주인공은 네버랜드에서 몇십년 있었고 웬디는 현실에서 살아서 나이차이가 나버린거 주인공이 다시 기억했을때 너무 슬프더라...
손녀가 나오니까 웬디도 피터팬잊고 이미 결혼함
저렇게 밝던 사람이 치매오고나서 말이 본인마음대로 안나올때 얼마나 슬프셨을까 어렷을적 영웅들이 한명씩 가실때마다 세월이란걸 느끼게되네요. 이영화도 그 추억중 한편
이제는 돌아가신 로빈 윌리엄스님의 영화,
문득 기억에 남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난 이거 이티랑 구니스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생각함
초딩 명절때 아버지가 비디오로 녹화해주셔서 몇번이고 돌려봤던 영화..
이젠 나도 나이든피터팬과 같은 나이가 되고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가 되었네ㅠ
이거 진짜 아름다운 영화임
오직 로빈윌리엄스니까 할 수 있었던 역할이었죠... 다시는 저런 연기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좀 울컥하네요.
후크를 티비서 접하고 감동 받은 영화....
어쩌면 피터팬은 이제 중년이된 남성! 우리의 모습이네요. 마지막편에서 묘한 암시를 줍니다.
피터는 거리에서 깨어납니다. 지나가는 청소부는 네버랜드의 후크 옆에 있던 해적이었습니다. 네버랜드의 기억이 모두 평범한 직장인 후크의 꿈이었을까? 그리고 사라진 애들은 단순한 가출이나 실종인데 경찰이 찾아서 인계한 것일까? 피터는 눈속에서 폰을 찾아내고 결국은 계약에 관련된 통화를 합니다. 평범한 우리가 잊어버렸던 옛날의 꿈을 꾼 것인가?
그나저나 줄리아 로버츠는 너무 예쁘네요. 올리비아 허시와 쌍벽을 이룬 미녀!
8:41 기네스 팰트로우 ㅋ
저때 기네스펠트로도 이뻤음 페퍼포츠 20대초반때네요
어렸을적 티비참 참 재미나게 봤었는데...
볼때마다 네버랜드속 세계가 참 몽환적이고 아름다웠던걸로 추억하네요 :)
헐..댓글보다가
로빈윌리엄스아저씨 돌아가셨나요?
너무 소식을 늦게 알았네요..
천국에서 영면하소서...
영원히 피터팬이 되신 로빈님~~명복을 빌어요
기존의 피터팬 스토리와 좀다르고
CG도 크게 없는 영화인데 아직도 명작~역시 스티븐스필버그 감독
로빈윌리암스 ~ 더스틴 호프만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집에 비디오가 있어서 몇백번은 돌려본 영화. Homerun과 Runhome을 중학교에 가서야 이해하게 된 영화.
역시 로빈윌리암스는 가족영화전문배우임 로빈윌리암스의 연기는 다시보기힘듬 저기서 후크는 잭에게 아빠인 피터를 나쁘다고 선동했음 후크를 오락실서했던게 생각난다
ㅋㅑ 커서보니 또다른 재미네요ㅎ 명작!! 언젠가 또 보러오겠습니다ㅎ
티비에서 방영했을때 후크 더빙 성우가 김기현이었는데,
11:17 우연하게도 배우도 김기현 닮음.
어릴적에 루피오 참 멋져보였는데
여기 나온 웬디 할머니 자세히 보니 해리포터에서 나왔던 멕고나걸 교수였네요
나의 어릴쩍 영화.. 로빈은 나의 영웅이고 영원한 피터팬입니다
30년전 영화라니..세월이 참..
제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인생의 스승이자 어른이들을 위한 동화작가이며 서양사의 어두운 면들을 일께워 주게 하는 양심고발자입니다.
이건 진짜 명작이지
갠적으로 뚱뚱보 친구의 인간 대포알이 개웃겼음 ㅋㅋ 위력도 대단함
명작...수십 번이나 봤던 영화...
시계를 물고 있는 큰 악어...
동양인 외모를 가진 칼잡이 루피오
피터가 깨달은 순간 음식이 보이기 시작했지.
아 추억...
맥시코 히스패닉이겠죠..
@@kaminus51 네네 히스패닉
로빈 윌리엄스, 더스틴 호프만, 줄리아 로버츠... 그리고 데뷔시절의 기네스 펠트로까지!
89년생 입니다 존나 추억이네요 ㅋㅋ
이 영화는 1년 뒤에 후크 라는 게임으로 나옴. 그리고 피터가 삭은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유가 바로 저 영화 고증임.ㅋㅋ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 에 보면
더스틴 호프만이 사무실에서 후크 배역이 없니 마니 하며 중얼거리는 장면이 나오지.ㅎ
혹시 후크 역할을 해달라는 소리 할까 설렜네.ㅎ
다시보니 기네스 펠트로도 나왔더군요 ㅋㅋ
인생영화..
저영화가 PC질하는 요즘영화들보다 더가치있음
11:24
후크한테 패드립 ㅋㅋ
저,,movie 입니다. 잘 봤어요
인생영화
레인맨에서 자폐증환자로 나왔던 더스틴호프먼이 후크를 하고 있어서 꽤나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음
ㅋㅋ 개웃김 ㅋㅋ 꿀잼이엿습니다
XXX TENTACION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이거 영화도 명작 오락실 게임도 명작 ㅋ
???: 이름이 피터라고?
팅커벨은 자리나닮아서 아쉽다..ㅠ
줄리아 로버츠입니다. 저때 핫했어요 ㅋㅋ
정태우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