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반 체육교실] 능력별 꼬리잡기 - 소외되는 아이들을 위한 꼬리잡기 | 초등체육 태그형게임

1. 개요
'능력별 꼬리잡기'는 체육 시간 달리기 기능이 부족해 소외되는 학생들을 위한 꼬리잡기이다. 총 2단계에 걸쳐 진행이 되는데 1단계는 보통의 꼬리잡기처럼 한다. 다만 탈락은 없고, 여러개 모을 수 있다. 그다음에 2단계를 하기 전에 꼬리를 모은 개수를 헤아려 3개의 모둠으로 나눈다. 하나도 없는 친구는 A모둠(운동 기능이 부족한 친구들), 1개 가지고 있는 친구는 B모둠((운동 기능이 보통인 친구들),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친구는 C모둠(운동 기능이 뛰어난 친구들)으로 한다. 그 후 2단계를 진행한다. 2단계에서 A모둠은 A, B, C모둠 모두의 것을 뺏을 수 있다. B모둠은 B모둠과 C모둠만 뺏을 수 있고, C모둠은 C모둠 것만 뺏을 수 있다. 결국 잘하는 친구들은 잘하는 친구들 것만 뺏어야 하지만, 기능이 부족한 친구들은 모두의 꼬리를 잡을 수 있다. 그렇게 수준별 체육 수업을 하며 모두가 즐겁게 꼬리잡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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