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혼자사는 중년 여성의 일상 - 복실이 꼬리 뚜껑 닫길때, 꿀벌 꽃밭, Raleigh, 불금 나들이, oo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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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cloudrift
    @cloudrif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혼자 7년을 사셔서라기 보다는 스텔라님이 원래 꽃과 나무 빛과 그림자를 벗삼고 지내는 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스텔라님 덕분에 노스캘롤라이나의 여러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hyunaoh6243
    @hyunaoh62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무중 브레이크타임에 식사하면서 영상보고 글 남겨요.
    복실이랑 성격이 많이 비슷한 강아지랑 16년 함끼 살았는데 2년전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제가 한국에서 입양한 유기견이었어요.
    아직도 생각납니다. 문득 문득....
    나이 듦의 좋은점 이라고 해야할까요 ? 전에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마구 마구 들어오고 , 특히 파란 하늘, 구름 등등, 때로는 선택적 무관심이 어떤 상황에선 자연스럽게 생기고 혼자서도 단단하게 잘 놀고....
    주위에 이런 태도들을 받아들이지 못해 힘들어하는 분들을 보면 이런 태도들이 우리 앞으로의 삶에서 참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 싶어요.
    영상를 통해서지만 스텔라님도 이러신분 같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마음 평온함....눌 유지하시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STELLAUS
      @STELLA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고고 16 년이나 함께산 아가가 많이 보구싶으시겠어요ㅠ
      맞아요. 나이가 드니 보는 눈도 넓어지고 깊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철없을때보단 나이들수록 더 좋은면도 많아지네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blingblingcountry5637
    @blingblingcountry563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혼자찿지마시고 나도좀 찿아주세요,아님 같이 ....... 가끔 노스케롤라이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