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공감합니다!! 설레는 스토리, 개성 뿜뿜하는 캐릭터들, 그 모두를 환상적으로 버무린 연출과 영상미.. 그래 너희니까 서로 안 좋아할 수가 없겠구나..하고 이마 탁 치게 만드는 박재찬, 박서함 배우. 그 둘이 곧 서사고 개연성이네요. ㅠㅠ 증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Bl을 처음 시맨틱에러로 본 사람으로서 제가 생각한 최고의 성공은 두 배우의 비주얼과 배우 각자의 드라마 외적인 요소로의 스타성, 사실 이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싶어요..그러다 보니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두 배우의 팬이 된 사람들이 많고 그게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향한 기타 아이돌 그룹 뺨치는 높은 충성도를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 배우가 단순히 잘 생겼다가 아니라 진짜 트랜디한 미남에 각자가 개별로 떡밥을 쌓아왔고 심지어 유명하지 않았어서 이미지 소비도 없었다? 완벽한 입덕 조건..그런김에 박서함 제대해
뒤늦게 본 사람인데 진짜 공감가여 만약 수위가 원작처럼 너무 높았으면 솔직히 불편했을 것 같아요(와 소설수위그렇게 높은 줄 몰랐어욬ㅋㅋ) 딱 로코같은 느낌에 간질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달까ㅋㅋㅋ 근데 점점 빠져들 수록 더 진한걸 원한 건 진짜 제 자신이 아이러니했어욬ㅋㅋ 아 그래서 시즌2 언제나옴 ㅠㅠ
감독님 의도대로 드라마가 느끼하지 않고 세련되고 산뜻해서 그게 작품 내적으로는 가장 큰 인기요소인것 같음. 그리고 비슷한 맥락에서는 배우들도 잘생겼는데 산뜻하게 잘생겨서? 더 나아가서는 연기까지도 산뜻해서 좋았던것 같음. 이미 많이들 한 얘기겠지만 더 대단한 배우들이어도 그렇게 산뜻하게 애정씬 찍기는 어려웠을것 같음 뭔가를(? 극복해보겠다는 도전의식 없이 그냥 정말 추상우랑 장재영이 설레서 머리 쓰다듬고 설레서 키스하는것 같았음. 덕분에 보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몰입한거 같음
5:58 두 분 공수 해석 대유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키타카 왤케 잘 되시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6:54 야오이 낙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3 BL전문가 L님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 BL독자의 한 줄 요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4 ~ㅋㄷ으로 나타난 BL 속 여성향~ 36:16 MZ세대의 얘기 ^^* 무비건조 원래도 넘 좋아하지만 이번 편 진짜 잼났어요 ㅎㅎㅎ 두 분 케미 넘 좋았고 박작가님 또 나오시기를 기대해봅니다! 핳핳
시맨틱에러가 정말 딱 BL이라는 장르에 완벽하게 충실하면서도 시청자를 만족 시킬 수 있던 첫번째 벨드 같아요 일단 비주얼부터 만화적인 느낌으로 예쁘고 잘생긴 외모 그리고 백번 말해도 부족한 덩치케미에 드라마와 그에 감정이입한 팬들을 대하는 태도까지 모든게 완벽한 배우들과 BL장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3D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준 감독님 제작진 연출팀 모든분들까지 진짜 장르의 특성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작감배 3조합이 완벽해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태초에 장재영 추상우라는 갓벽한 캐릭터를 만들고 재밌는 글 써주신 저수리님이 있으셨기에 가능한 일이였죠 저수리님 사랑합니다
둘 다 쎈캐라 수인데도 절대 공한테 기 안죽고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그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공도 능글능글하고 덩치도 아주 큰 남자라 서로 으르렁 싸우지만 수한테 선을 안넘고 배려해주려 하는 은근한 다정함이 너무 설레는 포인트였어요. 좋은 연출에 연기 안오글거리는 건 뭐 말모. 뽀뽀정도로 수위가 낮은 것도 아니고 키스는 또 지대로 하는게 치인다 이거예요! 으아아아아아아악 🥵
1.일단 원작이 인기 있음. 많이 각색됐지만 혐관의 원조?까진 아니라도 정석이라, bl이라는 장르를 떠나서 그냥 흥미가 돋음. 각색을 통해서 가벼운 캠퍼스물로 된것도 접근성 좋았다고 봄. 2. 연기+현실에서의 케미 2D까진 커버돼도 3D BL은 지금도 힘든 내입장에서 드에러가 잘 받아들어졌던 이유는, 두 사람의 연기에 오글거림이 없었다는 거. 보통 비엘 배우분들의 실제 성적 지향은 모르겠지만 진짜 보는 사람까지 불편하게 어색한 경우가 많았음. 지나가다 유튭 짧은 클립만 보는데도 어색해서 다시는 클릭 안함 (그래서 드에러 보는 것도 늦게 시작함) 근데 상우도 재영이도 자연스러워서 오글거림도 없고 그냥 로맨스. 현실 배우 케미역시.. 다른 데서는 '어쨌든 주연배우끼리니까 친한것처럼 행동해야겠는데..'라는 느낌으로 억지로 케미 연기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서함배우나 재찬배우나 성격이 너무 솔직 순수해서 꾸밈없이 친한게 보였다는.
BL물이 실사화가 될때는 절대적 조건에 가장! 비주얼이 빠질 수 없어요 ~ 그래서 실사화가 성공한 거의 몇 안 되는 현실 중에 시맨틱 에러가 단연 으뜸인거 같아요. 이렇게 많이 양지로 끌어내주실 수록 저희는 행복해요 🩷 이 힘으로 시맨틱 에러 시즌2가 나올 수 있을 테니까요 😻 박서함 배우, 박재찬 배우 모두 응원하며 시즌2 촬영때까지 기다릴게요~~ 🤭🤭
최애작가와 최애채널의 만남이라...김도훈 기자님 말 잘하시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박상영작가님 진짜...글도 잘 쓰시면서 말까지 이렇게 재밌게 센스있게 잘하시면 어떡해요? 어쩜 이렇게 현상 파악을 잘 하시고 무릎을 탁 치게 분석하실수 있는거죠? 비엘독자로서 또 퀴어문학독자로서 박상영 작가님 모든 말에 매우 동의해요 나 작가님 너무 좋아서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보이네 어쩔거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ㅋㅋㅋ 웃긴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즐겁게 봤어요ㅋㅋㅋ 일단 드에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수위 조절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두 배우의 케미(외모, 덩치, 목소리, 손 등등)가 한 몫 했다고 생각하고, 사실 팬으로써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 외 본체들의 서사 때문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 배우의 서사가 아니었다면 드라마만 재밌게 보고 끝났을거 같은데, 결국 본체들의 서사와 매력 덕분에 아직까지 덕질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추가로 가장 좋았던 점은 작품 자체가 여성향인 장르인데 제작진들 또한 여성들로 이루어진 점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 소비층의 니즈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두 배우들의 인터뷰도 남성간의 사랑 이야기를 이상하다거나 특이한 것이 아닌 그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로 말해준 점도 좋았어요. 결론적으로 드에러의 성공은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진 우주의 기운 같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벨소설은 봐도 소설이 주는 판타지가 깨질까봐 벨드는 근처도 안갔던 사람인데요 확실히 저같이 환상 타령하고 실사화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보기엔 잘만든 드라마가 맞아요 주인공이 남남일 뿐이지 헤테로 로코하고 별반 다른 차이를 못느꼈거든요 특히 공 역할을 맡은 남주 눈이 모든 헤테로 로맨스에서 공식으로 존재해 있는 멜로눈이라 첨부터 끝까지 비엘이란 느낌보단 청춘 로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하여튼 부족한 부분들은 두 남주의 비주얼 케미가 매꿔서 재밌게 보고 과몰입까지 했던 것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에러가 잘된 이유중엔 제작에 참여한 모든분들이 진심을 다했고 그게 잘 반영되고 녹아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감독님 배우님들 영상조명음악미술 등등 모든 감독님과 스탭과 참여하신분들이, 야 대충 찍어.의 태도가 아니라 정말 정말 애정으로 만들어주셨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좋은태도가 결과에 반영된 그런 사례같아요. 배우들도 캐릭터에 집중하고 애정을 보였지만 감독님뿐 아니라 모든스탭분들이 진짜로 내자식 키우듯 소중하게 대하셨거든요. 그런 부분도 감동 포인트라...ㅠ시에러 말고....ㅜㅜ다른 작품들은...이만한 정이 안가는것이 사실입니다....🤧
나름 시맨틱에러 1화부터 실시간 정주행했던 팬으로서 시맨틱에러가 다른 비엘과 다르게 성공한 이유는 접근성이 좋은 OTT, 유명한 원작, 좋은 연출,배우들 케미, 여초 커뮤니티에서의 박서함신드롬을 꼽을 수 있을거같아요 특히 4화 이후로 입소문을 탄 후에 배우의 과거행적들까지 덩달아 이슈가 크게 되면서 시맨틱에러의 흥행과 선순환했었죠 평소에도 무비건조 다 챙겨보는 팬이라 이번에도 더 기대하면서 챙겨봤는데 단순히 시맨틱에러에서 그치지않고 BL의 역사부터 환상을 파는 비정상적인 로맨스라는 정확한 분석까지 다각도로 광범위하게 해주셔서 생각보다 더 흥미로웠습니다 김도훈기자님 팬이에요!
전 시맨틱에러를 2024년 8월에 첨 보고 빠지게 됬는데 시에러 보기전엔 BL이란 장르는커녕 그런 단어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퀴어물도 전혀 관심 없던 평범한 여성입니다. 근데.우연히 유툽쇼츠에 뜬 시에러 보고 관심가서 viki에서 봤는데 정말 순식간에.쑥 빠져서 봤어요. 평소 퀴어물이나 BL안보고 관심도 없었는데 그냥 박서함 박재찬 배우간 케미가 너무 환상적이라 달달하고 말랑콩떡한 청춘 캠퍼스로맨스 본거 같아요. 아...전 평소에 딱히 LGBTQ에 대한 거부감은 원래 없었어요. 그냥 나와 다른 성적 정체성을 가진, 인류태초부터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쭈욱 존재할 성소수자들이니 이성애자들과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면 좋겠다...란 생각은 평소에 해왔습니다. LGBTQ에.큰 거부감같은게 있는 사람들은 남남커플이란게 시에러 진입장벽이 될수도 있을듯
사장님의 고뇌 속 사장님은 수도 공도 아닙니다! 공의 아버님이세요. 직장에 다니던 수는 퀴퍼에서 공의 아버님(사장님)을 만나고 아웃팅과 해고를 걱정했지만 사장님이 거부감을 보이지않고 오히려 나서서 소개팅을 주선해줍니다! 자기 아들인 공을요>< 사실은 사장님은 자기아들이 게이인걸 알고, 받아들였지만 그의 연애대상이 영 탐탁치않아서 자기맘에 쏙드는 참한 수랑 이어주고 싶어했던 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자기회사에 공을 입사시킵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러브스토리에요. 이야기가 매우 유쾌하고 재밌으니 많관부
bl 이라는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우연히 호기심으로 보게 된 드라마인데 그 어떤 드라마보다 정말정말 재밌게 보고 몰입해서 볼수 있었던 이유는 일단 내용이 풋풋하고 재밌음 그리고 배우들의 인물이 좋고 둘이 그 어떤 로맨스 드라마 커플만큼 잘어울림(캐스팅 잘 하셨네요)글고 젤 인상적이었던것은 드라마를 보고 난 후 궁금해서 두 배우를 검색했더니 둘의 이야기가 어마어마 했음. 드라마 밖에서도 한편의 드라마를 찍을정도로 서함 재찬 실제 인물 둘의 이야기와 케미가 너무 좋음. 그러다보니 둘의 팬이 되고 그게 다시 선순환 되면서 드라마를 또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이것의 반복ㅋㅋ
내가 짱 사랑하는 박상영 작가님, 김도훈 작가님 두분의 조합이라니 ㅠㅠ 업로드된거 보고 우와악!! 소리 내면서 퇴근길에 바로 보는중.. 김도훈 기자님 덕에(^^ 기자님 저 좀 살려주세요..) 드에러에 입덕해서 원작 소설, 웹툰, 오디오드라마 다 핥고도 아직도 현생불가입니다. 저에게 중고딩 이후 잊고지낸... 다시 만난 BL의 세계를 보여준 시에러는 정말 인생작 그 자체입니다. 더 큰 대한민국을 열어준 이 작품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 박상영 작가님~ 저 어제부터 작가님 신간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이렇게 보게돼서 넘 신기하고 반갑고 좋아요. 이번에 말씀대로 ㅋㅋㅋ 작가님께 떡고물 넘쳐흐르게 떨어지길 보름달 보며 소원 빌고 또 빌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 비엘을 소비하고 즐기는 입장에서도 언급하신 불편한 지점들을 느끼고 있었어요. 함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들의 말로 해석 들으니까 재밋고 신선했어요!! 그리구 공 수 해석은 비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 받아들일까봐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ㅠㅠ 요즘은 안그럽니다... 시에러가 메이저 작품인 만큼, 비엘(리디)에는 평범하고 가벼운 달달물이 많고, 캐릭터와 서사가 제대로 잡힌 작품이 아니면 리뷰 난리납니다...^^
카이스트 ㅋㅋㅋ박상영작가님 라떼사람이었네 ㅋㅋ 저도 BL물은 드에러가 처음인데 개인적으로 시맨틱에러의 인기요인이 두 배우의 비주얼,그리고 그걸 극대화한 영상미, 그 다음은 가벼운 수위의 캠퍼스물이라 보는 이들이 부담이 없다는 점이라 생각하는데 이로인해 이제 본격적으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ㅎㅎㅎ
비엘에 폭력적인 요소있는거 맞는데 비엘이 비정성상을 담아서 그런건 좀 아닌것 같고. 걍 대체적으로 로맨스 속 대중의 욕망이 그런듯함. 그 욕망이 잘 드러난 여성향 장르가 비엘. 실제로 여성향 로맨스, 로판 속 다소 폭력적이고 무례한 나쁜 남주, 집착개쩌는 남주 인기 많구요. 나중에 변모하는 캐나 한결같은 쓰레기 남주도 다 인기 있음. 물론 아닌 작품도 있음. 비엘이 더 수위가 센 이유 생각해봤는데 여자들도 빻빻하드코어 포르노에 대한 욕망이 있지만 여성이 주인공이면 너무 잔인하게 수위센건 불쾌감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남자로 가면 좀 덜하게 느끼기도 함 그래서 더 편히 즐기는 것 같기도... 완전 대상화된 종이 남성을 희롱하며 즐기는 것임 여성유희라 볼수있고. 그점이 비엘의 의의이고 흥할 수있는지점이라고 봄. 하지만 동시에 그게 한계고. 그래서 더 실제 퀴어들과 분리될 수밖에 없지 않나싶음. 비엘러들중 앨라이나 퀴어당사자들도 있지만, 비엘물독자들중에 포비아도 많고, 대놓고 비엘은 판타지지 하면서 실제 게이는 싫다는 사람많음. 냉정히 말하면 주소비자들 중 남성간의성애를 유희로 삼지만 실제 게이들은 혐오하는인간들이 있단거.. 물론 분명히 게이인권이나 삶의 고민이 들어가있는 작품도 있고 그런문제의식이 담긴작도 있음. 그예로 일본의 벨중에 성공한작품이 어제 뭐 먹었어? 라고 생각함. 비엘장르는 이런 의의와 한계가 공존해서, 시에러가 잘돼서 좋지만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이런 지점때문인것 같음.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이고 다른의견있을거라고 생각함 요약하자면 여성향에서 여주가 주체적이고, 능력쩔고, 키링 다정남주도 좋아하지만 여전히 여성의 빻욕망도 있습니다. 그게 비엘에 존나 잘 나와있단거임.
50분 순삭 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터지면서 본 영상 굉장히 오랜만인데 두 분의 만담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이런식의 개별적인 스핀오프(?) 콘텐츠 강력 지지합니다!!! 하게 된다면 기자님들의 개개인의 취향이 한껏 묻어나는 주제였으면 좋겠어요 찐텐으로 이야기 하시는거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평론가님의 추천사(?)에 동감요.저도 시맨틱에러로 처음 bl물을 접했는데,이 작품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할 수는 없고 몇군데 오글거리는 클리세가 있기도 했지만 영상미가 있고 무엇보다 납득이 됐어요. 남자끼리 라는 게 전혀 걸림돌이 되지않을 만큼,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에게 반하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자연스레 납득이 되더란거죠. 때문에 퀴어물과 비엘물의 상관관계에 대한 박작가님의 의견에도 동감입니다.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50분이였나요? 몰랐어요!! 보는 내내 너무 집중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 많고 오랫동안 BL물을 보았지만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화재가 되고 할꺼라고 생각지 못했는데 그런 점에서 시에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 . 그런데 시에 팬분이나 굳이 시에 리뷰이 이런 댓글을 다는 것에 기분 나쁘게 생각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어디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라서... 다음에 기회기 되신다면 '나의 별에게'라는 작품도 꼭 꼭 꼬~옥 리뷰해주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BL장르 웹드인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만드신 황다슬 감독님의 작품이고 최근 시즌2까지 나왔으며 시에와는 다른 또다른 BL장르를 느낄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미 화재가 되고 말씀하신 K-BL의 미래를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리뷰해주세요 제발요~!!
드에러가 성공한 이유
1. 비엘드라마 중 독보적인 미장셴, 좋은 연출
2. 가벼운 수위
3. 인기소설의 영상화
4. 그 무엇보다 배우들의 비주얼, 배우들의 운명적 서사
여자들이 과몰입 할 수 밖에 없죠 ☺️
전부 공감합니다!! 설레는 스토리, 개성 뿜뿜하는 캐릭터들, 그 모두를 환상적으로 버무린 연출과 영상미.. 그래 너희니까 서로 안 좋아할 수가 없겠구나..하고 이마 탁 치게 만드는 박재찬, 박서함 배우. 그 둘이 곧 서사고 개연성이네요. ㅠㅠ 증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그리고 양쪽 캐릭터 모두 호락호락하지 않다ㅎㅎ 어느한쪽만 너무 강압적이거나 당하기만 하거나 했으면 가해자 피해자 구도가 되서 불편할수있는데ㅋㅋㅋㅋ둘다 그냥 ㅈㄴ쎔ㅋㅋㅋㅋㅋ당하면 받아치고ㅋㅋㅋ 그러다 감정이 스미면서 배려(예고)하고ㅎㅎ 이부분이 특히 맘에들었어요!
비주얼 그닥인데
제일 중요한 거 여성들의 미적 취향에 맞춘 두 배우의 얼굴합(별표백개)
@@exo10anniversary5 세상에..
Bl을 처음 시맨틱에러로 본 사람으로서 제가 생각한 최고의 성공은 두 배우의 비주얼과 배우 각자의 드라마 외적인 요소로의 스타성, 사실 이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싶어요..그러다 보니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두 배우의 팬이 된 사람들이 많고 그게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향한 기타 아이돌 그룹 뺨치는 높은 충성도를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 배우가 단순히 잘 생겼다가 아니라 진짜 트랜디한 미남에 각자가 개별로 떡밥을 쌓아왔고 심지어 유명하지 않았어서 이미지 소비도 없었다? 완벽한 입덕 조건..그런김에 박서함 제대해
ㄹㅇ 캐스팅 진짜잘함
ㄹㅇ 드라마외적인요소로의 스타성... 🌟
저는 시맨틱에러 보기전에 작품 코멘터리
나온 두 배우 보고 팬됐습니당... 비주얼은 물론이고 두분의 케미 재치 진짜 말로 다 못해
뒤늦게 본 사람인데 진짜 공감가여 만약 수위가 원작처럼 너무 높았으면 솔직히 불편했을 것 같아요(와 소설수위그렇게 높은 줄 몰랐어욬ㅋㅋ) 딱 로코같은 느낌에 간질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달까ㅋㅋㅋ 근데 점점 빠져들 수록 더 진한걸 원한 건 진짜 제 자신이 아이러니했어욬ㅋㅋ 아 그래서 시즌2 언제나옴 ㅠㅠ
ㅋㅋㅋ 박상영 작가님의 친구분 L씨가 말한거 넘 공감가요. 중딩때 팬픽으로 시작해서 삼십대 중반까지도 비엘 팬인데 내가 왜 이 장르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친구분으로부터 얻게 되었습니다.
비엘물 즐길줄 아는 편견없는 두 남성분이라니 개웃기네ㅋㅋㅋ 김도훈님 지난번에 잠깐 시멘틱에러 설명하실때 약간 격양된듯보였는데 이렇게 비엘장르에 조예가 깊으셨다니ㅋㅋ흡사 야오이 좋아하던 여고시절 친구같은 너낌ㅋㅋㅋ😂😂😂
맞아요!!>< 두 분다 순수하게 비엘을 즐기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ㅎㅎ
수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l을 처음 접하고,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던 1인이 거부감 크게 들지 않고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주인공의 케미, 서사, 배우분들 포함 감독님 외 만드신 분들의 진심 등등 모든 기운들이 합쳐져 성공하지 않았나 싶어요.
감독님 의도대로 드라마가 느끼하지 않고 세련되고 산뜻해서 그게 작품 내적으로는 가장 큰 인기요소인것 같음. 그리고 비슷한 맥락에서는 배우들도 잘생겼는데 산뜻하게 잘생겨서? 더 나아가서는 연기까지도 산뜻해서 좋았던것 같음. 이미 많이들 한 얘기겠지만 더 대단한 배우들이어도 그렇게 산뜻하게 애정씬 찍기는 어려웠을것 같음 뭔가를(? 극복해보겠다는 도전의식 없이 그냥 정말 추상우랑 장재영이 설레서 머리 쓰다듬고 설레서 키스하는것 같았음. 덕분에 보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몰입한거 같음
BL로맨스가 남자들끼리의 로맨스라 얼굴이 담백하게 생기지 않으면 엄청 느끼한 느낌이.나는데 박서함 박재찬배우두사람 모두 생긴게 엄청 담백하고 산뜻한 얼굴이죠.
시맨틱에러가 잘된것도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큰 이유하나는 배우본체들의 서사가 있어서가 아니였나 싶어요 진짜 둘의 서사가 어느 소설속 내용중 하나라고 할만큼 사람의 마음을 끄는 무언가가 있어서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5:58 두 분 공수 해석 대유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키타카 왤케 잘 되시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6:54 야오이 낙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3 BL전문가 L님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 BL독자의 한 줄 요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4 ~ㅋㄷ으로 나타난 BL 속 여성향~
36:16 MZ세대의 얘기 ^^*
무비건조 원래도 넘 좋아하지만 이번 편 진짜 잼났어요 ㅎㅎㅎ 두 분 케미 넘 좋았고 박작가님 또 나오시기를 기대해봅니다! 핳핳
현빈손예진
이상순이효리
박서함박재찬
=내 마음 속 3대장
시맨틱에러가 정말 딱 BL이라는 장르에 완벽하게 충실하면서도 시청자를 만족 시킬 수 있던 첫번째 벨드 같아요
일단 비주얼부터 만화적인 느낌으로 예쁘고 잘생긴 외모 그리고 백번 말해도 부족한 덩치케미에 드라마와 그에 감정이입한 팬들을 대하는 태도까지 모든게 완벽한 배우들과 BL장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3D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준 감독님 제작진 연출팀 모든분들까지
진짜 장르의 특성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작감배 3조합이 완벽해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태초에 장재영 추상우라는 갓벽한 캐릭터를 만들고 재밌는 글 써주신 저수리님이 있으셨기에 가능한 일이였죠 저수리님 사랑합니다
둘 다 쎈캐라 수인데도 절대 공한테 기 안죽고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그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공도 능글능글하고 덩치도 아주 큰 남자라 서로 으르렁 싸우지만 수한테 선을 안넘고 배려해주려 하는 은근한 다정함이 너무 설레는 포인트였어요. 좋은 연출에 연기 안오글거리는 건 뭐 말모. 뽀뽀정도로 수위가 낮은 것도 아니고 키스는 또 지대로 하는게 치인다 이거예요! 으아아아아아아악 🥵
드라마에서 재영이가 상우를 배려하고 상우에게 다정한 느낌이 났던 이유가 박서함배우 본캐성격이 원래 그래서 연기에 자연스레 묻어나온거라고 감독님이 말했어요. 원래 재영이는 좀더 공격적이고 저돌적이거 능글거리는 캐릭인데 박서함배우 원래.성격이 온화하고 다정한 편이라 좀더 공격적이고 능글거리는 재영이 캐릭에 박서함배우의 온화함과 다정함이 보태져셔 감독님이 첨엔 이게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찍다보니 좋은거 같아서 안심했다고 하네요. 원래 장재영은 날티나는 이미지도 있는데.박서함배우 실제 성격이 날티가 전혀 없어서 캐스팅당시 감독님이 반신반의했단 말도 했죠. 박서함배우 본캐가 장재영이랑 거의 정반대 성격이라 날티나고 공격적인 장재영을 좀더 부드럽고 온화하게.표현해준거 같아요
1.일단 원작이 인기 있음.
많이 각색됐지만 혐관의 원조?까진 아니라도 정석이라, bl이라는 장르를 떠나서 그냥 흥미가 돋음. 각색을 통해서 가벼운 캠퍼스물로 된것도 접근성 좋았다고 봄.
2. 연기+현실에서의 케미
2D까진 커버돼도 3D BL은 지금도 힘든 내입장에서 드에러가 잘 받아들어졌던 이유는, 두 사람의 연기에 오글거림이 없었다는 거. 보통 비엘 배우분들의 실제 성적 지향은 모르겠지만 진짜 보는 사람까지 불편하게 어색한 경우가 많았음. 지나가다 유튭 짧은 클립만 보는데도 어색해서 다시는 클릭 안함 (그래서 드에러 보는 것도 늦게 시작함) 근데 상우도 재영이도 자연스러워서 오글거림도 없고 그냥 로맨스.
현실 배우 케미역시.. 다른 데서는 '어쨌든 주연배우끼리니까 친한것처럼 행동해야겠는데..'라는 느낌으로 억지로 케미 연기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서함배우나 재찬배우나 성격이 너무 솔직 순수해서 꾸밈없이 친한게 보였다는.
3. 재찬 배우가 말한 애정씬에 대한 자세도 좋았음. 남자와 애정씬을 해야겠다! 하고 거창하게 마음 먹고 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상 필요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B이건 G이건 그냥 L일 뿐.
아조씨 둘이서 시에러 리뷰하는게 왜 재밌는거야 젠장 더 해줘요
BL물이 실사화가 될때는 절대적 조건에 가장!
비주얼이 빠질 수 없어요 ~
그래서 실사화가 성공한 거의 몇 안 되는
현실 중에 시맨틱 에러가 단연 으뜸인거 같아요.
이렇게 많이 양지로 끌어내주실 수록 저희는
행복해요 🩷 이 힘으로 시맨틱 에러 시즌2가 나올 수 있을 테니까요 😻
박서함 배우, 박재찬 배우 모두 응원하며 시즌2 촬영때까지 기다릴게요~~ 🤭🤭
최애작가와 최애채널의 만남이라...김도훈 기자님 말 잘하시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박상영작가님 진짜...글도 잘 쓰시면서 말까지 이렇게 재밌게 센스있게 잘하시면 어떡해요? 어쩜 이렇게 현상 파악을 잘 하시고 무릎을 탁 치게 분석하실수 있는거죠? 비엘독자로서 또 퀴어문학독자로서 박상영 작가님 모든 말에 매우 동의해요 나 작가님 너무 좋아서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보이네 어쩔거에요
와 여고시절 친구들하고 수다 떠는 기분으로 봤어요ㅋㅋㅋㅋㅋ 절애와 뉴욕뉴욕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드에러 미칠듯한 팬으로서 두 분 대화 진심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시에러 때문에 처음 알게 된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작품도 작품이지만 박서함 배우가 가진 독특한 매력에 빠져 제대후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ㅋㅋㅋ 웃긴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즐겁게 봤어요ㅋㅋㅋ
일단 드에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수위 조절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두 배우의 케미(외모, 덩치, 목소리, 손 등등)가 한 몫 했다고 생각하고,
사실 팬으로써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 외 본체들의 서사 때문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 배우의 서사가 아니었다면 드라마만 재밌게 보고 끝났을거 같은데, 결국 본체들의 서사와 매력 덕분에 아직까지 덕질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추가로 가장 좋았던 점은 작품 자체가 여성향인 장르인데 제작진들 또한 여성들로 이루어진 점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 소비층의 니즈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두 배우들의 인터뷰도 남성간의 사랑 이야기를 이상하다거나 특이한 것이 아닌 그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로 말해준 점도 좋았어요.
결론적으로 드에러의 성공은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진 우주의 기운 같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소설이나 만화까지는 보지만 애니나 실사는 못보던 저에게 정주행하게 만든 오글거리지않고 비쥬얼부터 대사 장면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였어요 게다가 배우들 케미가 짱입니다ㅜㅜ
서함님은 더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가신거예요 군대 🥹
앗 그렇군요. 얼른 건강히 제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도훈-
@@damonkim5220 앗!!! 본체가 나타나따!!!!!
벨소설은 봐도 소설이 주는 판타지가 깨질까봐 벨드는 근처도 안갔던 사람인데요 확실히 저같이 환상 타령하고 실사화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보기엔 잘만든 드라마가 맞아요 주인공이 남남일 뿐이지 헤테로 로코하고 별반 다른 차이를 못느꼈거든요 특히 공 역할을 맡은 남주 눈이 모든 헤테로 로맨스에서 공식으로 존재해 있는 멜로눈이라 첨부터 끝까지 비엘이란 느낌보단 청춘 로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하여튼 부족한 부분들은 두 남주의 비주얼 케미가 매꿔서 재밌게 보고 과몰입까지 했던 것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가 원작팬이라서 알고는 있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둘이 잘생겨서 관심이 갔고ㅋㅋㅋ그담은 키스신으로 영업당했고ㅋㅋ 봐보니 매 장면들이 예쁘고 서함x재찬의 숨겨진 서사덕에 더 몰입할 수 있어서 팬이 된거 같아요ㅎㅎ
bl과 퀴어가 다른 장르라는 걸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되었어요! 비현실적인 bl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메인스트림으로 퀴어문화를 가져오는 역할을 해준다니 재밌는 부분인 것 같아요. 두 분 덕에 이 작품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비현실적인걸로 따지자면 일반 남녀로맨스 드라마도 비현실적이죠. 실제 드라마 내용이랑 똑같은 남녀사랑 존재하지도 않죠. 원래 드리마 영화같은 창작물은 거의 전부 비현실적인 판타지나 픽션이.가니된거죠. 자꾸 현실성 따지려면 널리고 널린 다큐버면 되는데...
그리고 시에러가 잘된 이유중엔 제작에 참여한 모든분들이 진심을 다했고 그게 잘 반영되고 녹아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감독님 배우님들 영상조명음악미술 등등 모든 감독님과 스탭과 참여하신분들이, 야 대충 찍어.의 태도가 아니라 정말 정말 애정으로 만들어주셨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좋은태도가 결과에 반영된 그런 사례같아요. 배우들도 캐릭터에 집중하고 애정을 보였지만 감독님뿐 아니라 모든스탭분들이 진짜로 내자식 키우듯 소중하게 대하셨거든요. 그런 부분도 감동 포인트라...ㅠ시에러 말고....ㅜㅜ다른 작품들은...이만한 정이 안가는것이 사실입니다....🤧
와 디게 잘들었습니당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그런?? 리뷰일거라고
생각한게 너무 오만했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게 공감가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또 찬양일색은 아닌
먼가 꽉찬 비엘이란 장르의 종합적인 잘 정리된 리뷰를 들은것 같아서 시종일관 웃으면서 들었네용!
두 분이 진지하게 얘기하실 때마다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두 분 조합 괜찮은데요?! bl물이 가지는 한계점까지도 다뤄주셔서 유익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당💕
나름 시맨틱에러 1화부터 실시간 정주행했던 팬으로서 시맨틱에러가 다른 비엘과 다르게 성공한 이유는 접근성이 좋은 OTT, 유명한 원작, 좋은 연출,배우들 케미, 여초 커뮤니티에서의 박서함신드롬을 꼽을 수 있을거같아요
특히 4화 이후로 입소문을 탄 후에 배우의 과거행적들까지 덩달아 이슈가 크게 되면서 시맨틱에러의 흥행과 선순환했었죠
평소에도 무비건조 다 챙겨보는 팬이라 이번에도 더 기대하면서 챙겨봤는데 단순히 시맨틱에러에서 그치지않고 BL의 역사부터 환상을 파는 비정상적인 로맨스라는 정확한 분석까지 다각도로 광범위하게 해주셔서 생각보다 더 흥미로웠습니다 김도훈기자님 팬이에요!
시맨틱에러의 성공 비결은 비엘을 안보던 시청자들까지 보게만들었다는거인거 같아요 아이돌팬 드라마팬 비엘팬 모두를 만족시켰다고봅니다 장르 대통합ㅋ 김도훈작가님 절애 얘기하시는데 독서실에서 숨어서 읽던 절애 해적판이 생각이 나서 웃었네요 라가와 마리모의 뉴욕뉴욕이 명작이라는 의견에도 완전 동감합니다 돈 많이돌고 판도 더 커져서 '여성향 판타지의 극치' 비엘장르가 더더 잘되길 바래요😊👍 다양성이라는 점에서는 뭐든 만들어보고 뭐든 보면서 공급자나 소비자가 취향을 넓혀가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전 시맨틱에러를 2024년 8월에 첨 보고 빠지게 됬는데 시에러 보기전엔 BL이란 장르는커녕 그런 단어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퀴어물도 전혀 관심 없던 평범한 여성입니다. 근데.우연히 유툽쇼츠에 뜬 시에러 보고 관심가서 viki에서 봤는데 정말 순식간에.쑥 빠져서 봤어요. 평소 퀴어물이나 BL안보고 관심도 없었는데 그냥 박서함 박재찬 배우간 케미가 너무 환상적이라 달달하고 말랑콩떡한 청춘 캠퍼스로맨스 본거 같아요.
아...전 평소에 딱히 LGBTQ에 대한 거부감은 원래 없었어요. 그냥 나와 다른 성적 정체성을 가진, 인류태초부터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쭈욱 존재할 성소수자들이니 이성애자들과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면 좋겠다...란 생각은 평소에 해왔습니다. LGBTQ에.큰 거부감같은게 있는 사람들은 남남커플이란게 시에러 진입장벽이 될수도 있을듯
비쥬얼과 덩치케미 최고.....👍
김도훈 기자님을 시작으로 한분씩 나와서 특집으로 방송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ㅎㅎ 조회수 배틀
사장님의 고뇌 속 사장님은 수도 공도 아닙니다! 공의 아버님이세요. 직장에 다니던 수는 퀴퍼에서 공의 아버님(사장님)을 만나고 아웃팅과 해고를 걱정했지만 사장님이 거부감을 보이지않고 오히려 나서서 소개팅을 주선해줍니다! 자기 아들인 공을요>< 사실은 사장님은 자기아들이 게이인걸 알고, 받아들였지만 그의 연애대상이 영 탐탁치않아서 자기맘에 쏙드는 참한 수랑 이어주고 싶어했던 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자기회사에 공을 입사시킵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러브스토리에요. 이야기가 매우 유쾌하고 재밌으니 많관부
재밌겠네요. 찾아보겠습니다.^^
사장님의 고뇌-제가 알기론 사장님이 아니고 사장님 아들이 커밍아웃해서 아들짝을 거래처직원중에서 찾아주려는 사장님 이야기인걸로 아는데...
40대중반 아저씨지만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박상영 작가님의 열린 마인드도 좋네요. 일본 만화 애호가로서 김도훈 기자님이 90년대 BL물 언급하실 때 절애가 생각났는데 딱 그 작품 언급하셔서 재밌었습니다. ㅎㅎ
박상영 작가님 신간 홍보로도 바쁘실텐데 시멘틱에러로 ㅋㅋㅋㅋ 이건 찐덕이라고 밖에 못하겠군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잘 보겠습니다
bl 이라는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우연히 호기심으로 보게 된 드라마인데 그 어떤 드라마보다 정말정말 재밌게 보고 몰입해서 볼수 있었던 이유는 일단 내용이 풋풋하고 재밌음 그리고 배우들의 인물이 좋고 둘이 그 어떤 로맨스 드라마 커플만큼 잘어울림(캐스팅 잘 하셨네요)글고 젤 인상적이었던것은 드라마를 보고 난 후 궁금해서 두 배우를 검색했더니 둘의 이야기가 어마어마 했음. 드라마 밖에서도 한편의 드라마를 찍을정도로 서함 재찬 실제 인물 둘의 이야기와 케미가 너무 좋음. 그러다보니 둘의 팬이 되고 그게 다시 선순환 되면서 드라마를 또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이것의 반복ㅋㅋ
정확
시에러...빨리봐야겟다 +0+
내가 짱 사랑하는 박상영 작가님, 김도훈 작가님 두분의 조합이라니 ㅠㅠ 업로드된거 보고 우와악!! 소리 내면서 퇴근길에 바로 보는중.. 김도훈 기자님 덕에(^^ 기자님 저 좀 살려주세요..) 드에러에 입덕해서 원작 소설, 웹툰, 오디오드라마 다 핥고도 아직도 현생불가입니다. 저에게 중고딩 이후 잊고지낸... 다시 만난 BL의 세계를 보여준 시에러는 정말 인생작 그 자체입니다. 더 큰 대한민국을 열어준 이 작품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
박상영 작가님~ 저 어제부터 작가님 신간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이렇게 보게돼서 넘 신기하고 반갑고 좋아요. 이번에 말씀대로 ㅋㅋㅋ 작가님께 떡고물 넘쳐흐르게 떨어지길 보름달 보며 소원 빌고 또 빌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출비에서 보고 호기심에 봤는데... 지금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엘 컨텐츠 본적 없었는데 시멘틱 에러 우연히 봤다가 넘 재밌어서 지금까지도 빠져 있네요ㅋㅋㅋㅋㅋ비엘 딱지 떼고 봐도 재밌게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두 주인공도 너무 매력있는 배우들로 잘 뽑았으니 성공할 수 밖에~~~
맞아요 비엘을 소비하고 즐기는 입장에서도 언급하신 불편한 지점들을 느끼고 있었어요. 함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들의 말로 해석 들으니까 재밋고 신선했어요!!
그리구 공 수 해석은 비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 받아들일까봐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ㅠㅠ 요즘은 안그럽니다... 시에러가 메이저 작품인 만큼, 비엘(리디)에는 평범하고 가벼운 달달물이 많고, 캐릭터와 서사가 제대로 잡힌 작품이 아니면 리뷰 난리납니다...^^
카이스트 ㅋㅋㅋ박상영작가님 라떼사람이었네 ㅋㅋ
저도 BL물은 드에러가 처음인데 개인적으로 시맨틱에러의 인기요인이 두 배우의 비주얼,그리고 그걸 극대화한 영상미, 그 다음은 가벼운 수위의 캠퍼스물이라 보는 이들이 부담이 없다는 점이라 생각하는데 이로인해 이제 본격적으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ㅎㅎㅎ
남성독자로서 확연히 bl이랑 퀴어라는 장르는 진짜다름… bl은 완전히 판타지 같은 로맨스 카테고리라 😅
두 분 입담에 숨넘어가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너무 사랑해여💜
이렇게 깊고 자세하게 다뤄주시다니 왓챠가서 시에러 다시봐야겟땅
오늘 박상영작가님이 진짜 일당 셋 하셨답니다. 특히 L 님! 정확한 공수의 정의! 넘나 훌룡하시네요. 넘 즐거웠습니다.!😍🤩🐷🌹😚
누구나 시맨틱에러를 꿈꾸지만 결코 아무나 시맨틱에러가 될 수는 없다.
그게 원작 소설이든 드라마든
박서함 배우 크나큰 리더 시절부터 진짜 노력파에요! 군 제대하면 이쁘게 봐주세요!!!!!!
@ㅇㅇ박승준시절 아육대랑 여기저기 나올때 당연히 리더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제가 요즘
서인국 안재현의 월드게이뮤비에 빠져서 열심히본이후에
갑자기 남ㅡ남 러브영상들이 알고리즘으로 쏟아지더니
두분의 이영상도 같이쏟아짐
첨엔 두분이 게이커플인줄알고 안보려하다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찌어찌 보게됐는데
두분이 너무 대화를 맛깔스럽고 고급지게하셔서
구독까지하게됨
ㅋㅋㅋㅋ
특히 김민희 빙의하신 그부분
ㅋㅋㅋㅋ
너무웃겼음 ㅋㅋㅋㅋ
암튼 잘보고갑니다 ❤
두분 얼핏보면 커플같이보이고 잘어울리심
ㅋㅋㅋㅋ ㅋㅋㅋㅋ
박상영 작가님 작품 좋아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뵈니 더 좋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시멘틱 에러 성공요인 많지만 그래도 솔직히 과반 이상의 지분률은 주연배우들 때문인것 같아요. 박서함 박재찬 비줠합과 케미가 거의 다했다고 봐요. 시리즈속 서사에 개인서사가 겹쳐 그게 팬덤현상으로 이어져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는듯.
왓챠 엄마 즌2~100까지 내놔! 힘을내요!
박서함 어여 제대해ㅜ 박서함 기다려!
시멘틱에러 때문에 무비건조 알게돼서 50분 스킵없이 잘 봤습니다~ㅋ
25:14 김도훈님 정확하십니다 👍 역시
진짜 두분 말 넘 잘하셔서 ㅋㅋㅋㅋ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콘텐츠 좋아요
비엘에 폭력적인 요소있는거 맞는데 비엘이 비정성상을 담아서 그런건 좀 아닌것 같고. 걍 대체적으로 로맨스 속 대중의 욕망이 그런듯함. 그 욕망이 잘 드러난 여성향 장르가 비엘.
실제로 여성향 로맨스, 로판 속 다소 폭력적이고 무례한 나쁜 남주, 집착개쩌는 남주 인기 많구요. 나중에 변모하는 캐나 한결같은 쓰레기 남주도 다 인기 있음. 물론 아닌 작품도 있음.
비엘이 더 수위가 센 이유 생각해봤는데 여자들도 빻빻하드코어 포르노에 대한 욕망이 있지만 여성이 주인공이면 너무 잔인하게 수위센건 불쾌감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남자로 가면 좀 덜하게 느끼기도 함 그래서 더 편히 즐기는 것 같기도... 완전 대상화된 종이 남성을 희롱하며 즐기는 것임 여성유희라 볼수있고. 그점이 비엘의 의의이고 흥할 수있는지점이라고 봄. 하지만 동시에 그게 한계고. 그래서 더 실제 퀴어들과 분리될 수밖에 없지 않나싶음.
비엘러들중 앨라이나 퀴어당사자들도 있지만, 비엘물독자들중에 포비아도 많고, 대놓고 비엘은 판타지지 하면서 실제 게이는 싫다는 사람많음.
냉정히 말하면 주소비자들 중 남성간의성애를 유희로 삼지만 실제 게이들은 혐오하는인간들이 있단거.. 물론 분명히 게이인권이나 삶의 고민이 들어가있는 작품도 있고 그런문제의식이 담긴작도 있음. 그예로 일본의 벨중에 성공한작품이 어제 뭐 먹었어? 라고 생각함. 비엘장르는 이런 의의와 한계가 공존해서, 시에러가 잘돼서 좋지만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이런 지점때문인것 같음.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이고 다른의견있을거라고 생각함
요약하자면 여성향에서 여주가 주체적이고, 능력쩔고, 키링 다정남주도 좋아하지만 여전히 여성의 빻욕망도 있습니다. 그게 비엘에 존나 잘 나와있단거임.
그렇군요. 근데 비엘물 본다면서 실제 동성애 포비아 가진 분들은 진짜 모순 개쩌네요.
옷!!! 무비건조 처음 보는데 박상영 작가님이시네요! 책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괜히 반갑네요… 시에러 리뷰 재밌게 잘 봤어용!!
아니 리뷰가 무슨 이리 재밌지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과 퀴어물이 왜 다르냐, 왜 BL을 더 선호했냐? 나눠서 생각할때 남녀 로맨스물 대입해보면 됩니다.
'나는 그냥 잘생긴남주×존예여주 나오는 로맨스 코미디가 보고싶은거지, 현실 반영된 다큐같은 절절한 사랑드라마는 보고싶지않다. ' 정도? 소비자의 취향 차이라고 생각하면~ 선긋고 뭐 불편하고 할게 없다고 생각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찌든 현생살면서.. 남남이던 남여던 잘생쁨 가득해서 보는내내 기분좋고 재밌고 즐겁고 마음 간질간질한게 좋거든요ㅋㅋ(그래서 하드코어한 BL은 또 안좋아함ㅋ)
자문위원님 완전 전문가네요ㅋㅋ진짜 빵터졌어요!ㅋㅋ
50분 순삭 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터지면서 본 영상 굉장히 오랜만인데 두 분의 만담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이런식의 개별적인 스핀오프(?) 콘텐츠 강력 지지합니다!!! 하게 된다면 기자님들의 개개인의 취향이 한껏 묻어나는 주제였으면 좋겠어요 찐텐으로 이야기 하시는거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무비건조두 시에러버프받으시길!!ㅎ
저두 시에러 검색하다 한시간 다봄ㅋ
리디북스 과금시간인 새벽2시에 완전 웃으면서 봤어요ㅠㅠㅠㅋㅋㅋ
시멘틱때문에 무비건조 보게됐네요. 정말 재밌네요 두분 캐미 짱입니다. 구구독하고갑니다
아 이번편 진짜 레전드 깔깔거리면서봤네여 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다 박상영작가님 알려지지 않은 ~ 자이툰~ 그 단편 진짜 좋아했는데 점점 잘되시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영상으로 뵈니 더 유쾌 상쾌 너무 재밌어요 으아 !! 시에러는 진짜 명작입니다 ㅋ ㅋ ㅋㅋ
아ㅋㅋ 오늘 너무 재밌네여ㅋㅋㄱㅋ 7화부터 보면 되겠군요ㅋㅋ
비엘이나 지상파 로코나 다 판타지인건 똑같은 것을...
시컴한 남자들끼리 보이즈 러브 얘기하는거 듣기 시르시다?
오히려 좋아
도훈기자님 상영작가님 텐션 다른때보다 이렇게 좋아도 되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헉 박상영 작가님!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이 두배우의 도전이 다를 비엘이 영상화하는데 큰힘이 되길 바라면서도 혹시나 차후 작품들이 본질을 흐리는 이슈에만 치우치게 되는건아닐지 걱정이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여튼 두배우의 용기있는 도전에 감사하고 재밌게 다시보고또보고 있고 활동에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왓챠 죽지마...
작가님 다른 방송에서는 그렇게까지 도드라지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하실 말씀도 많으시고 준비도 해오시고 야무지게 pr까지 하시고 유튜브형 인재였네요 ㅎㅎ 자주 출연해주세요~~
말씀하시는 거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 두분 캐미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에러는 물흐르는듯한 연출과 오글거림없는 대사, 게다가 제일 중요한건 잘생긴 두 배우 캐스팅이라고 생각함 벨 고인물인 1인인데 벨드 안보는 이유가 오글거림과 외모가 큰 이유..
너무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드에러 팬으로써 너무 뿌듯하고 기쁘네요ㅎㅎ 영화도 개봉하니 많이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๑>◡
이해도 높은 사람들이 리뷰하니 더 재미있네요
50분 짜리 리뷰 영상이 이렇게 잼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드라마는 안봤지만 리뷰 넘 잼있네요 ㅋㅋㅋ
무비건조보려고 시맨틱에러 다 보고 왔는데 이번편 레전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에서 볼수 있냐니까 손 절래절레 저으시면서 못본다고 하시는 거 박수치면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시에러 알고리즘 타서 늦게 나마 이 영상을 접하지만 한국 남성분 둘이 정말 진중하게 비엘과 퀴어몰, 또 미디어속 성소수자의 대한 대화를 이렇게도 완벽히 하는게 너누 신기해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여성향 비엘과 퀴어물과 사회에 대해 옳은말 대잔치..
아 낭독하는거 개웃김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박상영작가님이 무비건조에..? 무비건조에 BL장르로 40분영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훈님~~~~
두 분의 케미 한번 더 보고싶습니다
왓챠는 시즌투를 준비하세요……….
오우 믿고보는 리뷰 잘보겠습니다
평론가님의 추천사(?)에 동감요.저도 시맨틱에러로 처음 bl물을 접했는데,이 작품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할 수는 없고 몇군데 오글거리는 클리세가 있기도 했지만 영상미가 있고 무엇보다 납득이 됐어요. 남자끼리 라는 게 전혀 걸림돌이 되지않을 만큼,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에게 반하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자연스레 납득이 되더란거죠.
때문에 퀴어물과 비엘물의 상관관계에 대한 박작가님의 의견에도 동감입니다.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박상영씨 퀴어 소설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네여🥹 방송 출현 많이 해주세요❤️🔥
박상영 작가님 처음 뵀는데 디게 웃기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러에 보러 왔어용 ㅋㅋ 😂
근대넘잼이있어서 구독함니다 ㅎㅎ
Bl 무비많이해주세용 😍 각 bl마다 팬층 이 틀림 ㅋ ㅋ 갇을수도있지많 ㅋ 방송감사드림니다
두분 다 말씀을 워낙 잘하시고 장르에 대한 이해나 역사도 잘 아셔서 넘 재밌게 봤네요ㅋㅋ
저 나의별에게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박상영 작가님 입덕할 것 같아요ㅋㅋㅋ (사실 이미 작가님 신작 한정판 세트로 삼)이렇게 입담 좋고 재밌으신 지 몰랐어요. 두 분이 나의별에게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 그리고 자문주신 L위원님 존경해요 ㅎㅎ
나 시에러 안읽고 안보고 안봤는데 봐야할까... 싶어서 눌렀습니다...
현웃포인트 회사에서 보면 안됨 14:40 29:01
전문가들이 짚어주시니 진짜 🤦 넘흐좋와 박상영작가님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연소 노미니! 대도시의 사랑법 잘 읽었어여!
박작가님 말씀대로 비엘과 퀴어
알게모르게 호혜적인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예고… 8월 31일에 개봉할 거야… 도망갈 거면 CGV로 도망가…
사장님의 고뇌는 만화이고 코믹장르입니다 ㅋㅋㅋ 제 취향에는 잘맞아서 엄청 웃었네요. 편집장님도 좋아하실듯함ㅋㅋ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문 완료! ;)
ㅋㅋ 잘 나가다가 샛길로 빠지는 토크가 재밌네요 ㅋ
비엘의 역사와 인기가 있는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해 주셔서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
하앜 새 떡밥(?)이다!!!!!
50분이였나요?
몰랐어요!! 보는 내내 너무 집중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 많고 오랫동안 BL물을 보았지만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화재가 되고 할꺼라고 생각지 못했는데 그런 점에서 시에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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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에 팬분이나 굳이 시에 리뷰이 이런 댓글을 다는 것에 기분 나쁘게 생각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어디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라서...
다음에 기회기 되신다면 '나의 별에게'라는 작품도 꼭 꼭 꼬~옥 리뷰해주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BL장르 웹드인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만드신 황다슬 감독님의 작품이고 최근 시즌2까지 나왔으며 시에와는 다른 또다른 BL장르를 느낄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미 화재가 되고 말씀하신 K-BL의 미래를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리뷰해주세요 제발요~!!
요즘엔 얄팍한 사람들만 등장하진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튼실한 공과 수가 인기입니다:>
아 ㅋㅋㅋㅋㅋ 김도훈 기자님 베스트셀러 만화 쪽 보신거같은데, 사장님의 고뇌에서 사장님은..... 공의 부친이십니다 ㅋㅋㅋㅋ
33:39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멘틱 에러가 이렇게 까지 성공한 이유는 첫번째로 둘 다 잘 생겨서 입니다
여러분 상상해보세요!!
차은우 하고 리즈 시절 현빈 하고 bl 드라마 나온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안 볼겁니꽈아~~~~~~~~~
난리난다 난리나 ㅎㅎㅎㅎㅎㅎ
둘다예쁜얼굴인데 누가 공이져? 데헷
개인적으로 차은우같은 얼굴 안 좋아해서.... 차은우보면 그냥 이쁘네..하고 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