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굳형이 '나 생일이야' '나 군대가' 이런 도네 가급적 지양해달라 했는데 그거 생각나네 예를 들어 3600명의 시청자가 있으면 대충 하루에 10명이 생일인거고 그럼 왁굳형은 매일 ~~님 생일축하드려요만 열번씩 해야한다고... 저 썰도 비슷한게 팬 입장에서는 팬싸가 저 날 연옌을 만날 수 있는 단 한번의 특별한 순간이겠지만 저 연옌한텐 팬싸 당일에 수십수백명의 사람들이 와서 자기 얘기 늘어놓고 가는거니까 지겨울만도
팬싸에서 실망하는 건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너도 이 정도 해야지"같은 보상 심리라기 보단, "이만큼 해야만 만날 수 있게 해놓고, 겨우 이 정도라고?"같은 서비스 품질 논란에 좀 더 가깝게 보임. 왁굳형 말 그대로 구조적인 문제. 아이돌 = 인간이기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들 상대하다 보면 누군가한텐 리액션 소홀해질 수도 있지. 도저히 견디기 힘들만큼 컨디션 나쁜 날도 존재할거고. 그러나 팬 입장에선 큰 돈 쓰고 즐기러온 컨텐츠가 부실하면 돈 생각나는 거 어쩔 수 없고.
그래도 이걸 가지고 아이돌 팬이 과몰입했다~ 지들끼리 상상연애한거다~ 란 식으로 폄하하는 건 좋지 않음. 애당초 이형도 '누가 잘못한 게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고 딱 찍었잖아. 소비자와 공급자가 잘못된 게 아님. 서로 줄 수 있는 것(공급)과 바라는 것(소비)이 일치하지 않으니까 저런 경우가 생기는 거지. 그리고 팬이 아이돌에게 환상을 바라지 않는다면 아이돌 시장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음. 그럴거면 팬 왜 하냐? 그냥 그때그때 차트별 가수만 좋아하면 되는 걸.
여자아이돌 입장 : 피곤하고, 신경쓸 일 많고, 쉬고 싶지만 일이라 팬사인회 왔는데 빨리 사인만 받고 가줬으면 좋겠는데 어떤팬이 자꾸 쿰척거리면서 아는척하고 질척거림. 그래도 일이라 억지미소를 보내며 대답해주는데 자꾸 또 귀찮게 함. 그래도 끝까지 매너있게 응대함. 팬 입장 : 돈 몇백써가면서 굳즈 사주고, 공연때마다 가서 응원해주고 얼굴 비춰줌으로써 아이돌도 날 어느정도 의식하고 있는건줄 알고 착각하기 시작함. 그래서 팬사인회때 마치 여친같은 반응을 해주길 바람. 하지만 리액션이 크지 않는 단답형 대답에 크게 실망함. 혼자 키대를 너무 품었고 혼자 크게 실망함. ~이게 불편한 진실이지만..언제나 회초리 들고 막말하듯이 대하지만 누구보다 팬치 상처받을 까봐 상냥하게 돌려말한 왁굳형..
ㄹㅇ 아이돌이 무슨 독심술사도 아니고 아진짜요 이상 뭘 말해주길 바라는건지 일반인도 모르겠는데;;; 저거때문에 '개인적으로' 현타온다 탈덕한다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저거가지고 글써놓고 물타는 건 진짜 뇌절of뇌절 같았음 팬싸 대화내용은 저 이상 나올 수 없는게 인간의 한계인데 마치 이렇게 물타다보면 뭔가 개선해주지 않을까 말도안되는 진상 컴플레인을 집단으로 거는 느낌이라
여기서 조금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아이돌 팬싸라는게 쉽게 가는자리가 아닙니다. 일단 큰 금액을 지불해야 갈 수 있는 편이고, 팬싸인회는 그런 고객들에게 주는 혜택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 백화점 vip가 추가로 받는 혜택느낌 아이돌이 그렇게 해줄 의무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이돌은 서비스업이고, 그 중 팬싸인회는 콘크리트 소비층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팬싸인회에 참석하는 팬들은 그 자리에 참여한 능력만큼 아이돌과 회사의 원동력이 되는 자금을 제공했고 그 대가로 팬싸를 받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팬싸인회에서는 그런 성의가 요구되는 것이 정당한겁니다. 그것이 아이돌에게도 이득일겁니다. 성의를 보이면 평판이 올라가고, 그게 더 큰 상품성을 만드는거니까요. 반대로 무성의하다면 평판도 하락하니까요. 아이돌도 사람이지 않냐는 부분에 있어서는, 물론 그분들도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팬싸인회는 베푸는 것이 아닌 '아이돌'이라는 직업의 '업무'이기 때문에 책임있게 수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소속사의 과도한 과몰입 유발 소비재나 환상을 심어서 소비를 유도하는 방식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분명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영상 속 팬분의 하소연은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이돌분들이 큰 잘못은 한 건 아니지만 팬분을 너무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애초에 아이돌 개인의 수입은 소속사를 통한 정산 말고는 없는데, 특히 신인 아이돌의 경우 아이돌 만드는데 들어간 투자비용 다 회수할 때까지는 사실상 정산해줄 수가 없음 여기서 팬이랑 아이돌 사이의 입장 차이가 생김 팬은 "너희를 위해 이만큼 돈을 썼다. 너네 업무 아니냐 내가 너희한텐 들인 비용만큼 서비스를 제공해라."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아이돌 입장에선 돈 많이 쓴건 알겠는데 그게 아이돌 본인에게 들인 비용이라기 보단 소속사로 흘러들어가는 비용으로 느껴지겠지 물론 왁굳형이 말한대로 생각이 깊은 사람은 아 저 사람이 날 보려고 노력했구나 싶어서 살갑게 구는거고, 비즈니스 마인드가 강한 아이돌은 아...그래? 근데? 이렇게 구는거임 걍 말 그대로 구조적 문제이지, 팬의 잘못이나 아이돌의 잘못이 아님
그래서 서운해 하는게 잘못됐다 한 적 없는데? 결국 양자간의 입장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건 구조적 문제일 뿐이라는거지 그리고 스트리머랑 아이돌은 아예 상황이 다름 스트리머가 받는 도네는 일정 수수료+세금 제외하면 직빵으로 본인 계좌에 꽂힘 근데 아이돌 팬이 아이돌을 직접 만나기 위해 들인 돈은 아이돌한테 직빵으로 안꽂힘 소속사에서 일괄적으로 걷고 아이돌 키우는데 들어간 투자 비용 전부 충당될 때까지 한 푼도 못 가져감 물론 소속사에서 기본적인 생활은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겠지만 어쨌든 아이돌 입장에선 팬이 얼마나 썼든 직접적으로 자신한테 돈 쓴거라고는 안 느껴질걸?
4:06 이거 진짜 딱이네 ㅋㅋㅋ 소통하고싶다? 그럼 BJ 스머가 훨씬 더 편하다 ㅋㅋㅋㅋㅋ 이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로만 봐도 팬싸가서 뭔 얘기하기 겁나 힘들어보이던데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약간 인지도 많이없는 아이돌? 보는 사람들 많이 있음... 과열되지 않으니까 좀 더 볼수있고 대화 할시간도 있으니까..
빈도 차이랑 소통 창구가 더 많다! 요정도가 보통 버튜버와 일반 아이돌의 기본 적인 차이죠! 그 속에 방식의 차이가 약간씩 있는 거고요! 예를 들자면 유튜브 컨텐츠를 만든 다거나 (시청자 토론 같은 거 외에 컨텐츠용 게임 맵)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서 공유한다거나 특정 아이돌을 주제로 게임을 2차 창작하는 것 등이 있죠! 또 아이돌이랑 같이 컨텐츠를 만들어나가기도 좋죠! 일반 아이돌들에 비하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니까요.
먼가 잘못됐다고생각하긴함 회사가 아이돌을 어떻게든 굴려서 팬한테서 돈을 뽑아먹으려고하는 구조임 알겠는건 여긴 프로 업계고 자기가 얼마나 힘들던지 아진짜요?만 하는 아이돌은 자기 평판 스스로 깎아먹는 걸 선택한거임 그로인해 탈덕하는 팬이 생겨 수입이 줄어도 자업자득이라는 거 그러니 웬만한 아이돌은 다 성의있게 팬을 대하는거고 물론 아이돌 본업만 잘하면 되지 않냐 팬서비스가 중요하냐 그럴 수 있는데 그럼 팬싸인회같은 걸 안열면됨 대신 그만큼의 수익을 포기하면 됨 팬싸응모비용으로 인당 앨범몇백 몇천장 값 포기하고 근데 현실적으로 될리가 없으니 아이돌은 팬서비스라는 의무를 이행해야한다는 걸 동의한거고 그걸 못하는건 수행능력부족이지 문제는 이걸 사람이 할 수 있는 스케쥴과 강도로 시키면 되는데 회사가 아이돌을 사람으로 안보고 기계처럼 굴리려고하고 팬을 돈통으로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음 시장구조를 개선해야됨
저런 팬싸까지 해서 아이돌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아진짜요만 하는 아이돌을 보고 실망하거나 화나는 거 이해됨 춤이나 노래가 안되면 아이돌 못하는 것처럼 앞에 두개보단 비중이 적다고 해도 팬서비스까지 해서 아이돌의 업임 그걸 안한다고해서 막 죽일놈이고 이런건 아닌데 본인 업을 못하면 팬이 떠나가는거임 팬서비스를 압살할정도로 춤이랑 노래를 잘하면 예외
객관안은 아닌듯. 아무리 팬싸에 사람이 많아서 힘들어도 '아. 진짜요?' 이 3마디 밖에 못 하는걸 쉴드치는건 아무리봐도 아니라고 생각함 저건 그냥 대놓고 무성의에 무관심이고 여기까지 온 팬에대한 예의조차 없는거임 이건 그냥 그 아이돌이 팬들을 그냥 ATM기로 밖에 인식을 안하는걸 팬싸에서 제대로 보여줬다고 밖엔 생각이 안듬
@@초롱초롱해-x5l 애포에 아이돌 팬들 개념이 잘못 잡혀있으니까 그런 거지. 팬싸인회가 무슨 관계 쌓으려고 가는 곳임? 그냥 아무 대화 없이 싸인만 받고 와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게 싸인회 아닌가? 왜 본인이 지 혼자 과몰입해놓고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인지 이해 안 감. 회사랑 그 사람은 그걸 바라고 왔는지는 몰라도 아이돌 입장에서는 그냥 좋은 노래 만들고 노래 잘 부르고 외모 잘 자꾸면 그걸로 직업적 의무는 충실히 이행한 거임.
근데 내가 돌판러라 약간 음... 스러운가봐ㅋㅋㅋㅋ 아이돌이란 직업을 선택했으면 어느정도 감수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 그냥 최소한 성의는 담긴 맞장구는 해줬으면 하는 입장. 물론 형 말이 틀린 말이 틀린 말이 아니고 따지고 들어가면 그게 맞말인데 감정이란게ㅋㅋㅋ 물론 뭐 부당한 것까지 감수해달라는게 아니고 사생활 자유는 있되 어쨌든 팬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큰건데 공식석에서는 작은 성의라도 보여줬으면 하는?
이형은 정말로 팬치들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 잘 해주는 편임
팬치들: 형 오늘~
우왁굳: 응 안해~
ㄹㅇ 굴복하는 일 없이 자기고집 존나 강함
오히려 킹아
좋게 말하면 진솔한 대화
나쁘게 말하면 대화인데 서로 말이 안통함ㅋㅋㅋㅋㅋ
솔직하긴 하지
"봐서"
역시 99프로 객관안을 가진 왁굳형ㅋㅋㅋㅋㅋㅋ서로의 입장차이를 찰지게 설명해줌ㅋㅋㅋㅋㅋ
1%어디갔죠?
신념
@@찐빵-w4iㄹㅇㅋㅋ
왁굳형이 '나 생일이야' '나 군대가' 이런 도네 가급적 지양해달라 했는데 그거 생각나네 예를 들어 3600명의 시청자가 있으면 대충 하루에 10명이 생일인거고 그럼 왁굳형은 매일 ~~님 생일축하드려요만 열번씩 해야한다고...
저 썰도 비슷한게 팬 입장에서는 팬싸가 저 날 연옌을 만날 수 있는 단 한번의 특별한 순간이겠지만 저 연옌한텐 팬싸 당일에 수십수백명의 사람들이 와서 자기 얘기 늘어놓고 가는거니까 지겨울만도
이거다
그래서 그날 정한것
방제: 오늘 생일이신 분들 축하드려요~
만도? 아이스군만도
과몰입 ㅋ ㅋ
@@Sara_Beam 와 이거 형 입문했을시절인뎅
맞는말이죠뭐.. 저도 9년간 아이돌 팬 했었지만 구조적 차이에요
거기서 진실된 대화를 원하는것보단 그냥 사소한 주제를 얘기하는게 아이돌 입장에서 더 편해요
이 형이 얼마나 객관적이나면 자기 아내한테도 객관적으로 굴어서 시청자한테 욕 먹음
이세돌을 스트리머로 육성함으로써 이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낸 당신은 그저 신......
근데 왁굳형 말이 틀린게 없긴함
팬은 집에서 뮤비 직캠 몇번씩 돌려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나온 방송이랑 팬영상 다챙겨보고 혼자 내적 친밀감 MAX만들고 가는데 아이돌은 쌩판 처음 보는 사람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dnzlfn 왜... 왜이렇게 화났어... 꼬인거 알면 말하지 마...
@@dnzlfn 근데 내가 씹 객관안임 이러는거 꼴받네 나르시시스트같자너
@@dnzlfn 내가 볼때 너가 지능 더 낮은것 같다
@@dnzlfn 댓글 자체에 그런 의미를 내포할 만한 것들이 없는데
너 혼자 의미 부여하고 확신하고있잖아
이게 저기 영상에서 극단적 아이돌 팬이랑
뭐가 다르냐? 진짜 정말 뜬금 없이 욕하네
아 진짜요? 세번은 그거지.. 10만원 도네 쐈는데 "도네 감사합니다"가 리액션의 전부인거... 아니 뭔가 리액션을 받긴 받았는데... 씹은건 아니니까 스트리머 잘못은 없는데... 근데 이게 다인가..? 싶은 그런 느낌
구조적 문제 입장 차이란건 다 받음.. 그렇기에 팬 사랑이 엄청난 아이돌들이 대단하고 인기도 많은거지
팬싸에서 실망하는 건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너도 이 정도 해야지"같은 보상 심리라기 보단, "이만큼 해야만 만날 수 있게 해놓고, 겨우 이 정도라고?"같은 서비스 품질 논란에 좀 더 가깝게 보임.
왁굳형 말 그대로 구조적인 문제. 아이돌 = 인간이기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들 상대하다 보면 누군가한텐 리액션 소홀해질 수도 있지. 도저히 견디기 힘들만큼 컨디션 나쁜 날도 존재할거고. 그러나 팬 입장에선 큰 돈 쓰고 즐기러온 컨텐츠가 부실하면 돈 생각나는 거 어쩔 수 없고.
그게 보상심리아님?
같은 말로 들리네요
그래서 팬과 항시적으로 소통하는 아이돌을 만들어낸 형은…신이야…
아이돌 보다는 스트리머지 하지만 아이돌과 스트리머가 합쳐진 이세계 아이돌은? 그렇다 우왁굳은 신이고 이세돌은 무적이다
???:이세계의 신이 되는거다!
우왁굳이 아이돌하면 되는거잖아?
신세계의 신이 되려던 09왁굳은 12년 뒤 신세계 대신 이세계의 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걸 가지고 아이돌 팬이 과몰입했다~ 지들끼리 상상연애한거다~ 란 식으로 폄하하는 건 좋지 않음.
애당초 이형도 '누가 잘못한 게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고 딱 찍었잖아. 소비자와 공급자가 잘못된 게 아님. 서로 줄 수 있는 것(공급)과 바라는 것(소비)이 일치하지 않으니까 저런 경우가 생기는 거지.
그리고 팬이 아이돌에게 환상을 바라지 않는다면 아이돌 시장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음. 그럴거면 팬 왜 하냐? 그냥 그때그때 차트별 가수만 좋아하면 되는 걸.
이형이 이세돌분들한테 방송 열심히 시키는 이유가 이거였구만....
방구석에서 1000원짜리 도네로 질문쏘면 대답해주는 아이돌...
이게 될 줄은 몰랐지..
"아 진짜요?"하는 아이돌보다 "어쩌라구요"라고 대답하는 우리 형이 더 좋다
"아 진짜요? 어쩌라구요"
"어 진짜요? 아쩌라구요"
이제 형이 "아 진짜요?"하고 아이돌이 "어쩌라구요" 한다...
한마디로 누군가의 팬질을 하는건 겁나게 고독한 것이다. 가능하면 누군가의 팬이 되지 말자. 그냥 좀 좋아하는 사람으로 충분함. 그 이상은 감정 낭비.
우왁굳 당신이.. 내겐 아이돌이라구! 흥!
형 팬미팅은 바라지도 않아 코만 보여줘 전설의 코가 궁금해서 미칠거 같아
본체를 보여달라면 어떡하냐
왁구텽 얼굴 평생 지켜..
ㅋㅋㅋㅋㅋㅋ
개변태같애.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
여자아이돌 입장 : 피곤하고, 신경쓸 일 많고, 쉬고 싶지만 일이라 팬사인회 왔는데 빨리 사인만 받고 가줬으면 좋겠는데 어떤팬이 자꾸 쿰척거리면서 아는척하고 질척거림. 그래도 일이라 억지미소를 보내며 대답해주는데 자꾸 또 귀찮게 함. 그래도 끝까지 매너있게 응대함. 팬 입장 : 돈 몇백써가면서 굳즈 사주고, 공연때마다 가서 응원해주고 얼굴 비춰줌으로써 아이돌도 날 어느정도 의식하고 있는건줄 알고 착각하기 시작함. 그래서 팬사인회때 마치 여친같은 반응을 해주길 바람. 하지만 리액션이 크지 않는 단답형 대답에 크게 실망함. 혼자 키대를 너무 품었고 혼자 크게 실망함. ~이게 불편한 진실이지만..언제나 회초리 들고 막말하듯이 대하지만 누구보다 팬치 상처받을 까봐 상냥하게 돌려말한 왁굳형..
지 혼자 사랑하고
지 혼자 울고
그러다가 지 혼자 화가 나
- '뒤틀린 사랑' 중-
글 잘 봐봐. 팬이 여자다ㅋㅋ 남돌인지 여돌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
남팬이든 여팬이든 똑같지 뭐
보통 저런 아진짜요?썰은 남돌임ㅋㅋㅋㅋㅋ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방송이니까
논란을 최소화 하려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진짜 설명 너무잘한다 ㅋㅋㅋㅋㅋ 준내 이해잘되고 동시에 재밌음ㅋㅋㅋ
ㄹㅇ 아이돌이 무슨 독심술사도 아니고 아진짜요 이상 뭘 말해주길 바라는건지 일반인도 모르겠는데;;; 저거때문에 '개인적으로' 현타온다 탈덕한다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저거가지고 글써놓고 물타는 건 진짜 뇌절of뇌절 같았음 팬싸 대화내용은 저 이상 나올 수 없는게 인간의 한계인데 마치 이렇게 물타다보면 뭔가 개선해주지 않을까 말도안되는 진상 컴플레인을 집단으로 거는 느낌이라
감정낭비라 애초에 과몰입을 안해야 됨. 팬이 딱히 환상을 안가지고 돈을 덜써야 됨.
그러면 아이돌회사들은 다른방식으로 돈을 벌려고 궁리를 하고 새로운쪽으로 시도를 하겠지.
차라리 그편이 나음. 좀더 대중적으로 전략을 바꿔서 가겠지.
여기서 조금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아이돌 팬싸라는게 쉽게 가는자리가 아닙니다. 일단 큰 금액을 지불해야 갈 수 있는 편이고, 팬싸인회는 그런 고객들에게 주는 혜택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 백화점 vip가 추가로 받는 혜택느낌
아이돌이 그렇게 해줄 의무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이돌은 서비스업이고, 그 중 팬싸인회는 콘크리트 소비층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팬싸인회에 참석하는 팬들은 그 자리에 참여한 능력만큼 아이돌과 회사의 원동력이 되는 자금을 제공했고 그 대가로 팬싸를 받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팬싸인회에서는 그런 성의가 요구되는 것이 정당한겁니다. 그것이 아이돌에게도 이득일겁니다. 성의를 보이면 평판이 올라가고, 그게 더 큰 상품성을 만드는거니까요. 반대로 무성의하다면 평판도 하락하니까요.
아이돌도 사람이지 않냐는 부분에 있어서는, 물론 그분들도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팬싸인회는 베푸는 것이 아닌 '아이돌'이라는 직업의 '업무'이기 때문에 책임있게 수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소속사의 과도한 과몰입 유발 소비재나 환상을 심어서 소비를 유도하는 방식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분명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영상 속 팬분의 하소연은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이돌분들이 큰 잘못은 한 건 아니지만 팬분을 너무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댓글보니까 아이돌이 더 불쌍해지는데?ㅋㅋ
뭐, 그러면 안 간다는 선택지도 있죠.
본인이 대충해서 망하면 자업자득인거지 잘못은 아니죠
아이돌이 저기서 뭐 더 할수있는게 있나 아이돌은 그사람 모르는사람일텐데
애초에 아이돌 개인의 수입은 소속사를 통한 정산 말고는 없는데, 특히 신인 아이돌의 경우 아이돌 만드는데 들어간 투자비용 다 회수할 때까지는 사실상 정산해줄 수가 없음 여기서 팬이랑 아이돌 사이의 입장 차이가 생김 팬은 "너희를 위해 이만큼 돈을 썼다. 너네 업무 아니냐 내가 너희한텐 들인 비용만큼 서비스를 제공해라."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아이돌 입장에선 돈 많이 쓴건 알겠는데 그게 아이돌 본인에게 들인 비용이라기 보단 소속사로 흘러들어가는 비용으로 느껴지겠지 물론 왁굳형이 말한대로 생각이 깊은 사람은 아 저 사람이 날 보려고 노력했구나 싶어서 살갑게 구는거고, 비즈니스 마인드가 강한 아이돌은 아...그래? 근데? 이렇게 구는거임 걍 말 그대로 구조적 문제이지, 팬의 잘못이나 아이돌의 잘못이 아님
그 누구보다 입장차이를 잘 아는 형
형은 애인맞지
날카롭다 진짜 두고두고 봐야한다
4:21 마지막이 핵심이네 ㅋㅋㅋㅋㅋ
가벼운 노가리지만 형이 생각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네요
말 진짜 잘한다 형.. 배우고싶어
구조적인 문제 어쩌구를 떠나서 인방에서 100만원 도네했는데 리액션이 영혼없이 와~감사합니다 끝 이래버리는 상황이랑 크게 다를것 업는것 같은데..물론 리액션을 강요할순 없지만 분명 섭섭할 수 있는 부분이고 '객관'적으로 봐도 날먹이라고 욕먹기 딱 좋은 상황아닌감
그래서 서운해 하는게 잘못됐다 한 적 없는데? 결국 양자간의 입장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건 구조적 문제일 뿐이라는거지 그리고 스트리머랑 아이돌은 아예 상황이 다름 스트리머가 받는 도네는 일정 수수료+세금 제외하면 직빵으로 본인 계좌에 꽂힘 근데 아이돌 팬이 아이돌을 직접 만나기 위해 들인 돈은 아이돌한테 직빵으로 안꽂힘 소속사에서 일괄적으로 걷고 아이돌 키우는데 들어간 투자 비용 전부 충당될 때까지 한 푼도 못 가져감 물론 소속사에서 기본적인 생활은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겠지만 어쨌든 아이돌 입장에선 팬이 얼마나 썼든 직접적으로 자신한테 돈 쓴거라고는 안 느껴질걸?
뭐 팬이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면 이해할거고
아이돌도 팬을 정말 고맙게 여긴다면 더 성의 있게 대하겠지
영상의 경우엔 둘 다 아니었나봄
그래서 그 구조를 바꾼 아이돌을 만들어버린 그..
심지어 그걸로 성공을 ㄷㄷ
형 확실히 아이돌이라 아이돌들의 심리를 잘 아는구나
오늘 볶음밥 맛있네ㅋㅋ
자기가 뭔갈 했으니 알아달라는 마인드부터가 글러먹음, 아니 누가 그딴거 해달라했냐고ㅋㅋㅋ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 진짜요?' 3연벙은 씨발 너무하긴하네, 멘트라도 돌려가면서 쓰던가
그냥 상처 받지 않게 돌려 말해주신 듯 팩트는 아 진짜요는 1군이라는 거....망돌은 당연하고 2군도 저렇게 못함 1군이니 가능한 거
4:06 이거 진짜 딱이네 ㅋㅋㅋ 소통하고싶다? 그럼 BJ 스머가 훨씬 더 편하다 ㅋㅋㅋㅋㅋ 이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로만 봐도 팬싸가서 뭔 얘기하기 겁나 힘들어보이던데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약간 인지도 많이없는 아이돌? 보는 사람들 많이 있음... 과열되지 않으니까 좀 더 볼수있고 대화 할시간도 있으니까..
난 왜 이세돌이 아스팔트에서 피어난 민들레같은 느낌이 들까
와 객관안 잣된다 ㅋㅋㅋ
왁굳형의 혜안으로 탄생된 기존 아이돌간의 상호 괴리를 깨버린 [쌍방형 소통의 스트리머형 아이돌].... 그 결과, 현재 트위치 스트리머 평청자 최상위권과 10만에 육박하는 개인유튜브 구독자들.. 그리고 멜론 차트 탑36위라는 기적적인 음원 성적을 내고있습니다
이젠 6위입니다...
들으니까 아이돌 준내 극한직업 같네 맞긴한데 더 그게 느껴진다
이거는 진짜 모든 아이돌팬들이 봐야한다 진짜.....3연속 아 진짜요고 나발이고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제일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저런식으로 생각하면....일본 여자 아이돌들이 악수회때 자기 삼촌 뻘 선생님 뻘 분들에게 내내 악수하고 인사하고 미소짓는 거는 불쌍한 거고 이건 아니야? 역지사지 좀....
의무고 뭐고 아이돌들이 다 커뮤니케이션의 신도 아니고 첨만나고 어색하면 소데스까 이상 안나오는거지 뭘 ㅋㅋㅋ
이렇게 이세계아이돌 콘텐츠를 시작한 형은 멜론 6위 빌보드코리아 3위를 달성하게 된다
근데 ‘아진짜요?’ 했다고 저렇게 글 쓴건 너무 과몰입 아닌가 ㅋㅋㅋㅋ 알수없는 세계다..
결혼했다고 욕 존나쳐먹는 세계임
유사남친, 유사여친 문화임
결론
안년하세요 '사랑하는'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들
은 비즈니스다
요즘 왁굳형 노가리 안올라와서 심심했는데 클립라이트 형덕에 잘보고가요
ㅋㅋㅋㅋ아이돌 고찰을 빙자한 속마음 아니냐 이거
이거듣고 역시 팬들이 과몰입한거다~ 누가 하랬냐~ 덩달아 같이 일침쏴놓고 듀라한 하꼬들 도네 리액션 별로라고 땡깡부리는 사람 존나많을듯
근데 아이돌도 버블이나 위버스나 유니버스 같은 걸로 라이브도 키고 댓도 달면서 소통하지 않나? 차이는 소통의 방식이 아니라 빈도인듯
빈도 차이랑 소통 창구가 더 많다! 요정도가 보통 버튜버와 일반 아이돌의 기본 적인 차이죠!
그 속에 방식의 차이가 약간씩 있는 거고요! 예를 들자면 유튜브 컨텐츠를 만든 다거나 (시청자 토론 같은 거 외에 컨텐츠용 게임 맵)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서 공유한다거나 특정 아이돌을 주제로 게임을 2차 창작하는 것 등이 있죠!
또 아이돌이랑 같이 컨텐츠를 만들어나가기도 좋죠! 일반 아이돌들에 비하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니까요.
진짜ㅡ말 존나잘해 ㅋㅋㅋ
4:12 맞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가까이 소통하니까 팬들이 별풍도 쏘고 도네도 하는거지
난 비제이랑 스트리머한테 돈쏘는거 이해안된다는 사람이 이해안되더라
아이돌보다 낫지 ㄹㅇㅋㅋ
아 참고로 전 안쏴봤습니다~
역지사지를 깨달을 수 있는 교육 방송 우왁굳
이 클립 보고 늘어나는 아이돌 팬치들이 보인다!
역시 왁굳형....갓굳형
아이돌들도 인간이야 인간!
이때부터 이세돌의 빌드업이였던건가
아이돌들 유사연애 시스템은 좀 고쳐라;
어떻게든 팬들한테서 돈 뽑아먹으려고 진짜..
그런걸로 돈퍼주는 멍청한 팬들이 있으니까 계속 하는거지..
사실 처음보는 사람하고 이야기할대
아진짜요?가 제일 예의바르고 잘듣고 있다는 표시같은거 같음
근데 그게 3연벙인게 문제죠;;
@@Migol01 아 진짜요? 아 진↗짜요?
아 지인짜~요? 일지도?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 했는데 이렇게 보니깐 아이돌 팬사인회 때 공감도 안 될 수 있는 말들 들어주는것이 엄청 힘든거구나 생각되게 만드네
역시 형이야~
소데스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팬질을하는게아니야..ㅅㅋㅋㅋㅋ
3:41 형이 웃는 것보다 자막이 더 킹받넼ㅋㅋㅋㅋㅋㅋㅋ 달달달달 떨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사상을 가진사람이 왜 존재할까??스타가 머리하라그랬어?귀걸이사라그랬어?네일받으라그랬어?옷사입고오라그랬어?택시타고오라그랬어? 아무도원하지않는데 지혼자했으면서 무슨 댓가를 바라고있어ㅋㅋ
먼가 잘못됐다고생각하긴함 회사가 아이돌을 어떻게든 굴려서 팬한테서 돈을 뽑아먹으려고하는 구조임
알겠는건 여긴 프로 업계고 자기가 얼마나 힘들던지 아진짜요?만 하는 아이돌은 자기 평판 스스로 깎아먹는 걸 선택한거임 그로인해 탈덕하는 팬이 생겨 수입이 줄어도 자업자득이라는 거 그러니 웬만한 아이돌은 다 성의있게 팬을 대하는거고
물론 아이돌 본업만 잘하면 되지 않냐 팬서비스가 중요하냐 그럴 수 있는데
그럼 팬싸인회같은 걸 안열면됨
대신 그만큼의 수익을 포기하면 됨 팬싸응모비용으로 인당 앨범몇백 몇천장 값 포기하고
근데 현실적으로 될리가 없으니 아이돌은 팬서비스라는 의무를 이행해야한다는 걸 동의한거고 그걸 못하는건 수행능력부족이지
문제는 이걸 사람이 할 수 있는 스케쥴과 강도로 시키면 되는데 회사가 아이돌을 사람으로 안보고 기계처럼 굴리려고하고 팬을 돈통으로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음 시장구조를 개선해야됨
아래서 다른 팬에 왜 빨리 내려가 라고 말한거 보면 걍 작성자가 얼어서 말을 대화가 이어지게 안한거 아님??
왜 소리꺼서 보는데 들리냐 ㅋㅋ
형... 내가 뭐먹고 사는지 안 궁금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화질이 뭔가 이상하네요. 글자 주변이 자글자글하고 뭔가 사진 편집기에서 선명도 겁나게 올렸을때 그런 느낌
형은 맞는말 하는데 기여워
형... 나도 아이돌 같은거 보다 형이 좋아
아이돌 사장의 빨간약 방출..
??? : ㅇ ㅈㅉㅇ?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서 저러면 킹쩌라고 가 맞긴해 ㅋㅅㅋ
저런 팬싸까지 해서 아이돌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아진짜요만 하는 아이돌을 보고 실망하거나 화나는 거 이해됨 춤이나 노래가 안되면 아이돌 못하는 것처럼 앞에 두개보단 비중이 적다고 해도 팬서비스까지 해서 아이돌의 업임 그걸 안한다고해서 막 죽일놈이고 이런건 아닌데 본인 업을 못하면 팬이 떠나가는거임 팬서비스를 압살할정도로 춤이랑 노래를 잘하면 예외
아~ 마지데스카?
결국 구조적인 문제지. 평행선을 그리는 문제임.
아 그래요?
그래도 몇천 쓰고 아진짜요 2분 듣고오면 존나 현타오긴함ㅋㅋ
대본을 외워서 가니까 글케 되지....
아이돌들은 이사람들이
몇백써서 이곳왔다 이런생각이 없는거아닐까?
이건 진짜 현역 아이돌들이나 아이돌 팬들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ㅋㅋㅋ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함
아니 뭔 아이돌 팬싸하는데 옷사고 머리하고 네일까지 하고가냐 애인 보러갈때도 네일은 안하겠다 너무 진심이어서 부담스러웟을듯
객관안은 아닌듯. 아무리 팬싸에 사람이
많아서 힘들어도 '아. 진짜요?'
이 3마디 밖에 못 하는걸 쉴드치는건
아무리봐도 아니라고 생각함
저건 그냥 대놓고 무성의에 무관심이고
여기까지 온 팬에대한 예의조차 없는거임
이건 그냥 그 아이돌이 팬들을 그냥
ATM기로 밖에 인식을 안하는걸
팬싸에서 제대로 보여줬다고 밖엔
생각이 안듬
입장차이임 그냥
@@user-ov6up1qn1p 입장차이? 입장차이라고
쉴드치기엔 팬싸가서 덕담 나누는데
1분도 안 걸림. 저건 그냥 무성의한거고
절대 비즈니스 입장으로 쉴드칠수가 없음
@@초롱초롱해-x5l 글쿤요 일반인은 잘 몰랐는데 알개됐네요
우왁굳이 극적인 상황이라고 가정했다고 막판에 분명히 말했는데 지 보고 싶은거만 쳐보고 말하는 거 보면 확실히 아이돌은 극한직업 맞는듯 이런 지성 없는 애들 상대해야하니까
@@초롱초롱해-x5l 애포에 아이돌 팬들 개념이 잘못 잡혀있으니까 그런 거지. 팬싸인회가 무슨 관계 쌓으려고 가는 곳임? 그냥 아무 대화 없이 싸인만 받고 와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게 싸인회 아닌가? 왜 본인이 지 혼자 과몰입해놓고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인지 이해 안 감. 회사랑 그 사람은 그걸 바라고 왔는지는 몰라도 아이돌 입장에서는 그냥 좋은 노래 만들고 노래 잘 부르고 외모 잘 자꾸면 그걸로 직업적 의무는 충실히 이행한 거임.
와 객관안 레게노 ㅅㅂ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안궁금해 ㅅㅂㅋㅋㅋㅋ
안궁금해 ㅋㅋㅋㅋ
형 일본에서 공부한게 아니라 아이돌 했어?
1:11 토지의x 토지에o 입니다
아이돌팬도 반박 못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작하자마자 내 도네가?!!!!
시작하자마자 님 도네가 올라온 영상이 두번연속으로 올라왔네요ㅋㅋㅋ신기
@@MteYu50 그러게요😳 영.광
아 진짜요? 왜 저 떠봐요?
그렇구나 이게 김치 프로듀서 전설의 시작이구나
아이돌은 진짜 힘들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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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안된 아이돌의 상대적박탈감은 기획사에서 캐피탈까지 운영하며 대출땡겨주면서 굴리면 해결되는거아닌가요???
영화보면 나가요아가씨들이 업소에서일하는데 빚있고 그러던데 ㅇㅇ
데뷔애들이 망하는 그대로 파산이니까 그렇게 안하죠.... 아니면 일본처럼 대충키우고 빨리 데뷔시켜서 월급쟁이 시키는 시스템이 되어야하거나...
왁두쉑 말 존나 잘하네...
근데 내가 돌판러라 약간 음... 스러운가봐ㅋㅋㅋㅋ
아이돌이란 직업을 선택했으면 어느정도 감수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 그냥 최소한 성의는 담긴 맞장구는 해줬으면 하는 입장. 물론 형 말이 틀린 말이 틀린 말이 아니고 따지고 들어가면 그게 맞말인데 감정이란게ㅋㅋㅋ 물론 뭐 부당한 것까지 감수해달라는게 아니고 사생활 자유는 있되 어쨌든 팬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큰건데 공식석에서는 작은 성의라도 보여줬으면 하는?
입장차이라고 하잖아요 아이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죠
@@doon4722 님 말대로 입장차이가 맞는 것 같아요..
@내얘기 그냥 저때 약간 돌판뽕에 차있었음~^~ 그래서 돌판 얘기나오면 약간 흥분했었던듯?
형은 주인님이랑 하이네님 발굴한거부터 이미 전설이야...
주인님이 누구예요?
아이네?
하이네!하이네!하이네!
@@노윤정-y2i 세구님
@@Zercoal 네 아이네!
근데 아이돌 보러가는데 왜 존나 꾸미고 가는거임? 존나 그지같은 꼴로만 안 가면 되는거 아니냐?
꼭 유사연애라기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앞이면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것 같아요. 거기서 싹트기를 기대하고 그런다기보다는 동경이든 귀여워하든 어쨌든 호감있는 대상이고 딱 한 번 밖에 못 볼 수도 있는건데 되도록 좋은 인상 남기고 싶죠...
단 한순간이지만 내 모습이 잘 보이길 바라는거지
연애보다는 더럽고 못생긴애로 안 보이기 위함이죠
팬들입장에서는 특별한 날이니까 옷도 그만큼 신경써서 입고 싶은거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이면 잘 보이고 싶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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