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오래 지켜본 입장으로써.. 말로 다 못 담을 정도로 정말 큰 용기내서 영상을 찍어 올렸네 너가 여러번 시도하고 마음먹고 무너지고 반복하고 괴로워하다 그래도 영상찍는 즐거움을 그리워 하던 우리였어서 그런지ㅋ큐ㅠㅠ더 영상이 와닿는다 너가 말 주변이 없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영상에 다 담기지 않았어도 널 사랑해주시는 분들은 너의 솔직하게 용기낸 마음이 전해졌을거야 괜히 이런거 밝히기 싫어하던 우리였는데 너가 나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하듯 나도 너에게 항상 이런 솔직해질 용기를 너무 주고싶었어 서로 힘든 상황 서로 잘 알고 있어서 우리는 만나면 일부러 유튜브 이야기 우울증 이야기 무언의 약속처럼 안 했었는데 이렇게 용기 내서 영상 올려주니까 너무 기분좋다 나랑도 얼른 빨리 재밌는 영상 찍자 눈치보지말고 다 내려놓고 그냥 하고싶은거 다 담아내자 그럼 또 배꼽잡고 웃으며 다시 돌려볼 추억이 될테니까ㅎㅎ 용기내느라 수고 했어 잘 왔어 멍청아
여정찌랑 마리찡이랑 둘 다 너무 활발해서 그런 거랑은 전혀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은 척 한 거 군요. 그래도 우울하단 표현을 서로 얘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부러워요. 전 우울증에 걸렸었을 때 주변 친구들은 아무래도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니 그냥 안쓰러워하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제 곁에 남은 건 제가 키우는 고양이 둘 뿐이네요. 두 분이서 서로 힘이 되어주고, 이겨내시기 바래요!
그냥 조용히 구독만 하고 보던 사람입니다. 아는사이도 아니고 얼굴도 본 적 없는, 어떻게보면 인연 조차 없는 사이지만 정말 응원하고 싶어요. 마리씨를 비롯해 여정씨 영상까지 보면서 저도 힘을 정말 많이 받았고 웃음 없던 하루에 웃음을 주던 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2n살 백수 여자가…-
안녕 마리야 무슨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영상을 봤어! 부끄러워서 본계정으로 못달지만 나는 너의 초딩 동창이얌 ㅎㅎ 내가 알던 너는 모르는 애들한테도 말도 잘 걸고 유쾌하고 난 그런 널 보면서 얘가 진짜 연예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어 ! 사실 너네집에도 몇번 놀러가서 아이클레이로 놀고 그랬었는데 여전히 손재주가 좋네! 그림 잘 그렸다 ! 마리 네가 어린 나이에 네이트판에서 유명해지고 페북까지 유명해지는거 보면서 정말 신기하구 ㅎㅎ 괜히 아는 척 하고싶고 그랬었는데, 마리가 전학가고 들려오는 이런 저런 얘기들에 혹여나 그게 네 귀에 들어가서 상처가 되진 않을까 걱정했었어. 영상을 보니 알겠다 넌 여전히 맑고 하얗고 땡글땡글 예쁜 그 최마리가 맞구나 💚 잘 지내는거 같아 다행이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것만 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마리야! 요즘 날씨가 참 덥다 건강 관리 잘하고 네 영상 또 보러 올테니 항상 행복해줘 ✨🌝
세상에 일케 사랑스러운 사람이 다있나…우울함이 대체 어느틈으로 스며든건가요,. 언니 털털한 성격이 넘 부러워요 전 좀 답답한편이라..댓글도 답답하져…;; 하여튼 영상 넘 웃겨서 보기만해도 우울이 사라지는거같아요ㅋㅋㅋ 마리님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여전히 넘 기엽고 이쁘심ㅋㅋㅋㅋ건강하세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수시로 심장이 빠르게 뛴다고 느껴지는 것과 동시에 알 수 없이 불안해지고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서 웃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확 가라 앉고 그래요... 이제 제 감정을 표현하는게 너무 어려워졌어요 무조건 웃는 방법 밖에 모르겠어요... 병원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했었는데 용기가 안 나네요 제 자신에 대해 알아보려 간다는게 왜 이렇게 두려운 걸까요... 아무한테도 말 해본 적이 없는 제 마음 익명성 뒤에서 적어 봅니다 죄송해요 영상에 맞는 댓글은 아니라서.,.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오늘 하루가 불안이 없는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언니도요
영상 보고나서 눈물이 나네요.. 언니 영상 오지게 봤던 세상 밝았던 중학생때가 떠올라서 울컥한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행복보다는 우울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재미있는 인생을 사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밝고 유쾌한 최마리가 아니어도 좋아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밝아보였던 마리님과 여정님이 속않이를 이렇게 하셨다니.. 걱정되요 저도 32살부터 우울증약 3년넘게 먹고있어요^^ 견디려고 먹는게 맞겠지요ㅎㅎ 애엄마가 우울증이냐고 쓴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제가 살려고먹구 버티는중입니다~ 내가 아프고 속않이 하는건 아무도 이해못해준다고 생각해요 각자 힘든부분이 다르니까요~ 그냥 자신을 위해 웃으면서 행복하게 사셔요♡
언니 진짜 저랑 너무 똑같아요ㅠㅠㅠㅠㅠㅠ 병원을 너무 늦게 가서 만성화가 되어버린 병,, 거주하는 지역,, 요즘 그림그리는 거,, 생각하는거나 제가 하고싶은 행동이나 말 같은거 하시는거 보고 진짜 그냥 또 다른 저를 보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언니의 행동이 저한텐 자연스러워요 거울 본 것 같고 되게 편안하네요 언니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괜찮아요 그냥 언제나 나와 비슷한 언니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오고싶을 때 또 봐요! ㅎㅎ 엄청난 용기를 내주어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죽기전에 언니 한 번 꼭 만나고 싶을정도로 언니가 좋아요 언니 앞으로도 기억할게요!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마리 참 밝아보여서 재밌게 사는 발랄한 동생이라 생각했는데 이면에는 깊은 우울이 있었군요. 근데 털어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예전엔 우울증은 왜걸리는지, 왜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막상 내가 걸리니까 참 좆같은 거더라구요..욕해서 미안해요ㅠㅠ진짜 표현할만한 단어가 그거밖에 없어서,,, 내가 우울증이라는걸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큰 발걸음을 내딛은거니까 거기서 뭐 더 할 필요도 없이 그런 용기를 내준 자신을 기특하게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우울은 어떻게 극복하는건지 몰라서 뭐라 좋은 조언은 못해주지만 마리를 조용히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앞으로 우울한 내용을 담은 영상들도 좋아요. 오히려 솔직해서 좋답니다. 어떤 영상이든 즐겁게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2:57 언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는 언니의 고통의 반의반의반도 잘 모르니까 섣불리 무슨 말을 꺼내지도 못하겠어요 제 딴에는 생각해서 끄적인 말들이 언니한텐 혹여나 조그만한 상처라도 될까봐 … 이제 그만 힘들고 햇살처럼 따뜻한 날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언니의 자화상을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일면식도 없고 그저 화면 안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언니가 행복하기를 바래요. 잘 이겨내 봐요 화이팅 ❤️ 항상 응원해요 !
오히려 애써 밝아보이려는 모습보다 이런 감정하나하나 솔직한게 더 좋아요! 누구나 항상 행복할 수 없으니 행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나 더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내 자신이 꽤 괜찮아 보이기시작하더라구요☺️ 마리씨도 여정님도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팬으로써 기다릴께요✨사랑합니다요🥺✨
언니 진짜 제일 기다렸어요 ㅠㅠ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것처럼, 언니 항상 밝아보여서 전혀 몰랐어요 영상 안 올라오는 동안 사정이 있겠지 하며 기다렸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저도 3~4년 정도 돼서 무슨 마음인지는 이해해요 그래도 용기내어 말해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요 언니 사랑해!!! 내 원픽 최마리 !!! 난 영원히 두루마리 ~.~ ♡
우울증 치료중인 사람입니다!! 저도 행복하단 느낌이 언제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ㅎㅎㅎ최근에 배아플정도로 웃어본지가 언젠지 몇년이나 된건지 모르겠어요ㅎㅎㅎ 그래도 주변에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살겠더라구요~그래두 !!! 우울증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약한거라고 하는데ㅎㅎㅎㅎㅎ의사선생님이 약에 의존하진 말라고하셨어요. 성격 고치려해보고 습관도 바꿔보고 취미도 만들라고 하셨어요. 마리님도 정말 정말 어려운건 알지만 아픈걸 이해해주는 사람들과 만나고 많은것을 바꿔보며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울했던 날들이 있었어요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해 눕기만하면 눈물을 줄줄 뽑아냈던 때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어느순간부터 그게 사라졌어요 약도 먹고 상담도 했었는데 누구한테 어떻게 없어졌다고 설명하기가 힘들만큼 한순간에 그냥 사라졌어요 그런 느낌들, 감정들 전부 다 사라져버렸어요 아직도 꿈같아요 사라진순간이 꿈같다기보다는 오히려 긴 시간동안 우울함에 시달려 살았다는 순간이 더 꿈같아요 생각이 꼬리를 물어 결국 나를 집어삼키던 느낌이 지독하게도 생생하던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지금은 억지로 떠올리려고해도 그냥 생각이 뚝 끊겨요 기쁘고 또 행복하면서도 아팠던 나는 뭐였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이겨내는것도 극복하는것도 아니고 괜찮아지더라구요 돌이켜보면 그냥 그 또한 내 삶에 일부이기에 추억할 수 있는 순간도 왔어요 안괜찮은것 같았던 지난 날들도 그냥 조금 다른 나였을뿐 사실은 그렇게 별로였던 것도 아니었고 어떤상황 속에 내가 놓여져있었을 뿐 슬픈 기억만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보라고 하면 아무것도 없는거 같았지만 그냥 행복하다라는 말로 정의해서 그렇지 난 나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살아온 순간이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다에요 앞으로도 내가 행복하게만 살기엔 어렵겠지만 그냥 적당히 화도내고 적당히 눈물도 흘리면서 살고싶어요 그리고 마리님도 꼭 그냥 그렇게 살수있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날이
누나 안녕하세요 옛날부터 정말 잘 보고 있었는데 제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에 영상이 안올라와 있어서 걱정 했었어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군대에서 죽으려고 했었어요 너무 적응도 안돼고, 우울증도 왔었었고 9년간 했던 음악도 그만 하게 돼서 힘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휴가를 나와서 지금 누나 영상 보다가 지금까지 버텨왔어서 잘한거 같네요.. 잘 살아봅시다! 힘내라는 말 진짜 위로 안되는거 맞는거 같네요 2022년 1월 19일에 전역하고 다시 와도 되나요? 즐겁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아프면 병원에 가라고, 창피한게 아니라고 하는데 너무 위로가 돼서 눈물이 다 나네요. 몇년 전 우울증으로 병원상담을 받았었는데 그 곳에서 상처받은 이후로 병원에 가기가 싫어서 안갔는데 마리님 그 한마디에 병원에 다시 가볼까 생각하게 되네요. 힘내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하셨으니 그런 말은 안할게요. 우리 꼭 끝까지 버텨내서 잘 지냅시다.
오랜만에 들어온 유튜브에 언니 얼굴이 있어서 많이 놀랐어요 종종 인스타에서 어떻게 지내나 보긴 했지만 그래도 영상에서 보는 언니가 너무 그리웠어요 다시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13년간 힘든 하루하루를 혼자 견뎌줘서 너무 고생 많았어요 아는 건 이름과 얼굴뿐이지만 언니 나한테 너무 큰 행복이었어요 나의 힘든 하루에 행복을 줘서 너무 고마워요 예전 영상에선 항상 언니의 웃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에너지가 넘치고 항상 밝은 사람이 있구나 나도 저렇게 밝아지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힘내지마요 천천히 이겨내도 괜찮아요 넘어지고 무너져도 누워서 쉬다가 다시 일어나면 되잖아요 그쵸 ㅎ 너무너무 고마워요 힘드면 언제든 다시 숨어도 괜찮아요 여기에서 언니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릴게요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용기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언니가 뭐 개그맨도 아니구 그냥 최마리라는 사람이 좋아서 언니 영상을 보는건데 왜 두루마리들한테 힘든사람이라서 웃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래요 하나도 안 미안해도되고 그냥 언니 하고픈대로 영상 찍고 싶으면 찍고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져 머 그냥 저는 영상 뜨면 보고 언니 근황 보고 그런거져 다음부터 미안하다고 하지않기 약속 해줘잉 사랑해 최말희!!!!
제가 학생때부터 좋아하던 최마리님 선여정님 두분 다 지금 마음의 병 때문에 힘들어하셔서 속상하네요 두분 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유튜브 업로드 기간이 너무 늦어지거나 아니면 다소 무거운 주제로 촬영해주셔도 괜찮아요!! 어떤 모습이건 마리님 자체를 좋아하는거니까요💗💗💗
마리님 영상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음 해용 사실 모두 또라이인데 숨기고 있다 생각하거든요 그냥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대로 살자~!~!~!~! 그리고 마리님 약은 꼭 물하고 드셔야해요! 친구의 친구가 술하고 약이랑 같이 먹어서 하반신 마비가 왔단 소리듣고 진짜 물하고 먹어야하는구나 싶었어요!
오랜만이네용 ㅎㅎ 마리님! 우울증 걸렸을땐 정말 끝이안보이고 계속해서 깊은 구덩이로 빨려가는기분 ㅠㅠ 솔직히 말해서 이 우울을 끝내는방법은 죽는것밖에 없는 것 같고 .. 그러잖아요 근데 치료받다보면 언젠가 끝은 올거에요.. 힘들더라도 그냥.. 존버하는거죠 나도 모르게 잔잔하게 일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ㅠ 괜찮아지는데 걸리는 기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괜찮아지고 행복함도 느끼고.. 그럴거랍니다 그냥 걱정돼서 댓글남겨바요ㅠ 존버는 승리한다.. 족같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 그냥 그렇게 구물구물 살아가는 거 같아요.. ( •́ ̯• ̀) 영상 올라오면 또 보러올게용😍
역시 마리 언니!! 솔직하고 털털하고 잘 돌아왔어요~ 영상 올리기 까지 많은 용기와 시도가 있었겠지만 앞으로 이렇게 영상에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같이 이겨내서 계속 함께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영상이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그때 까지 기다릴께욤 잘 돌아왔어요 언니 반가웠어요~!! 안넝~♥
언니 완전 추억이네요 … 예전에 페북스타 하실때 저 중학생인가 그랬는데 … 갑자기 유튜브 떠서 봤더니 참 많은 일이 있으샸군요 ㅜ.ㅜ 전 이제 대학교 3학년이에요 … 참 시간이 빨리 흐르네요 다 엊그제 같은데에 ㅠㅠ 오랜만에 영상으로 봐서 너무 좋고 추억이 새록새록해요, 저에게도 참 많은 일이 생겼는데 언니도 저도 씩씩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작년부터 저는 몸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청 고생하고 있거든요 … 각자 다들 힘든 부분을 안고 살아가는거겠죠 … 여튼! 희망을 잃지 말고 잘 살아봐요!!! 응원합니다 마리언닝. :)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이만큼
옆에서 오래 지켜본 입장으로써.. 말로 다 못 담을 정도로 정말 큰 용기내서 영상을 찍어 올렸네 너가 여러번 시도하고 마음먹고 무너지고 반복하고 괴로워하다 그래도 영상찍는 즐거움을 그리워 하던 우리였어서 그런지ㅋ큐ㅠㅠ더 영상이 와닿는다 너가 말 주변이 없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영상에 다 담기지 않았어도 널 사랑해주시는 분들은 너의 솔직하게 용기낸 마음이 전해졌을거야
괜히 이런거 밝히기 싫어하던 우리였는데
너가 나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하듯 나도 너에게 항상 이런 솔직해질 용기를 너무 주고싶었어
서로 힘든 상황 서로 잘 알고 있어서 우리는 만나면 일부러 유튜브 이야기 우울증 이야기 무언의 약속처럼 안 했었는데 이렇게 용기 내서 영상 올려주니까 너무 기분좋다 나랑도 얼른 빨리 재밌는 영상 찍자 눈치보지말고 다 내려놓고 그냥 하고싶은거 다 담아내자 그럼 또 배꼽잡고 웃으며 다시 돌려볼 추억이 될테니까ㅎㅎ 용기내느라 수고 했어 잘 왔어 멍청아
굿결
눙물쿨쩍,,
나 이 두 여자의 우정에 눈물이 난다 여정이도 마리도 화이팅이야 ㅠㅠㅠ
마정마정...눈물눈물......🥺🥺
마정마정🤍🤍
여정찌랑 마리찡이랑 둘 다 너무 활발해서 그런 거랑은 전혀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은 척 한 거 군요. 그래도 우울하단 표현을 서로 얘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부러워요. 전 우울증에 걸렸었을 때 주변 친구들은 아무래도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니 그냥 안쓰러워하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제 곁에 남은 건 제가 키우는 고양이 둘 뿐이네요. 두 분이서 서로 힘이 되어주고, 이겨내시기 바래요!
마리 오랜만에 보는디 키싱부스 여주랑 진짜 똑같이 생겻당
우아 느낌이 비슷해용
아니 그러니까요 ㅋㅋㅋ 얼굴이 너무 익숙해서 뭐지 했는데 ㅋㅋㅋ 완전닮음
구연고티비 멤버 다부랑 후니님도 보임 개이쁨
오 ㅇㅈ
오 ㅇㅈ
마리님 마지막 표정이 엄청 행복해보여요. 행복이란 것도 우울한 것도 참 별거없는데 왜 이렇게 크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전 최근에 마리님 보고싶었는데 오늘 봐서 행복했네요
와 6년전인가 7년전인가 그 때 페북에서 페북스타로 유명할 때 좋아하다가 잠깐 잊고 살았는데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었네요 오랜만이라서 더 반가워요 여전히 귀엽다 말희쨩!
마리당신 기다렸어~~~~❤️ 여전히 귀엽고 매력 철철 넘치는 말희😊 오랜만이야 ~~~~ 마리씨 노래도 듣고싶고 지금처럼 브이로그도 오래 오래 보고싶어요
헐 .. 대박 ..
8:09 효과음과 자막 너무 킹받는것…
그냥 조용히 구독만 하고 보던 사람입니다. 아는사이도 아니고 얼굴도 본 적 없는, 어떻게보면 인연 조차 없는 사이지만 정말 응원하고 싶어요. 마리씨를 비롯해 여정씨 영상까지 보면서 저도 힘을 정말 많이 받았고 웃음 없던 하루에 웃음을 주던 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2n살 백수 여자가…-
저도 잠깐우울증걸려 본적있는데 마음너무 이해가요 솔직한모습 ㅠㅠ 멋있어요 아무생각마시구 푹쉬시고 밖에도 일부로 나가보시고 반드시 극복할수 있을거에요 우울한건 나쁜것두 아니니까요! 마리님은 넘 소중한존재인거 잊지마세요♥
12:15 그르지 숨기지마 누구한테 잘보이고 못보이고 좋고 싫고 따지지마 걍 하고싶은거 해~
말히야 보고싶었어 ㅠㅡㅠ 이제라도 얼굴 봐서 좋다 우리 오래 자주 보자 ㅠㅠ ... 맨날 영상 정주행만 했다구 얼른 칭찬해 .... 나 대사도 거의 다 외워가 ....
안녕 마리야 무슨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영상을 봤어! 부끄러워서 본계정으로 못달지만 나는 너의 초딩 동창이얌 ㅎㅎ 내가 알던 너는 모르는 애들한테도 말도 잘 걸고 유쾌하고 난 그런 널 보면서 얘가 진짜 연예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어 ! 사실 너네집에도 몇번 놀러가서 아이클레이로 놀고 그랬었는데 여전히 손재주가 좋네! 그림 잘 그렸다 ! 마리 네가 어린 나이에 네이트판에서 유명해지고 페북까지 유명해지는거 보면서 정말 신기하구 ㅎㅎ 괜히 아는 척 하고싶고 그랬었는데, 마리가 전학가고 들려오는 이런 저런 얘기들에 혹여나 그게 네 귀에 들어가서 상처가 되진 않을까 걱정했었어. 영상을 보니 알겠다 넌 여전히 맑고 하얗고 땡글땡글 예쁜 그 최마리가 맞구나 💚 잘 지내는거 같아 다행이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것만 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마리야! 요즘 날씨가 참 덥다 건강 관리 잘하고 네 영상 또 보러 올테니 항상 행복해줘 ✨🌝
사랑해!
귀여워ㅠㅠ 둘다
멋져 용기있어 대단해 진짜루 ㄹㅇ이야 정말이야 리얼 ㅜ 존멋탱 최말이
입꼬리가 넘모 이쁜데요!!아 근데 핸드폰 에서 트림냄새난거 처음이에요....이런적 처음이야....
나원래 트림듣는거 굉잔히 시러하는데 너의 트림은 이해해줄게 와줘서 반갑고 고마워 너는 유튜브 편집하고 카메라 바라보면서 얘기할때가 눈이 제일 빤짝빤짝 빛나고 생기있단다 이제 어둠보다 빛 가득한 일들만 가득할거야
피부가 반짝반짝 ...너무 예뿌다 ..
근데 그림 왜이렇게 잘 그려 ,,,?
마리언니의 인스타를 팔로우 하시면 ,, 언니의 티엠아까지 알 수 있어서 좋음니다 ,, 예를 들어서 샤워전 옷 벗고 똥 싸는 언니의 티엠아 ~,,
조용!!
힘내!!
아니 똥쌀때 힘내라구..💛
항상 응원하다구~ 그러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하고싶은거 다 하라구..
이런말 들어도 우울감은 여전하겠지만
내 워너비라는거 잊지말아요
당신은 나의 워너비야 그만큼 반짝반짝하고 배울점 많은 그런 사람
야 최마리 왔냐?? 귀여운 녀석 ㅋ
죽었다 부활한 친구 글씨체 왤케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2 마인드 너무 멋지세요 ,, 마리님 어떤 모습이든 다 좋으니 걱정말고 행복해주세요!
보고싶었다. 도나스 하는 법도 야무지게 알려주라. 인생이 원래 뭐 읍어. 맛난거 먹고 똥빠지게 웃으면 되는거지. 사랑한다. 오래보자❤️
마리야 왔냐~! 인스타보고 후다닥 들어왔다~~ 인생 거지같아서 술 마시는거 아주 좋지 그림 취미가 생겼다니 또 좋다~! 혐오스럽지 않고 그거로 우울이 조금이나마 덜어진다면 난 좋다구 생각해~! 맛있는거 많이 먹자 ㅣ~!
4:06 머리 무심하게 톡 쓰담 나만 설레..? 그나저나 마리언니 웃는거 넘 예뻐요😍❤️
세상에 일케 사랑스러운 사람이 다있나…우울함이 대체 어느틈으로 스며든건가요,. 언니 털털한 성격이 넘 부러워요 전 좀 답답한편이라..댓글도 답답하져…;; 하여튼 영상 넘 웃겨서 보기만해도 우울이 사라지는거같아요ㅋㅋㅋ
마리님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여전히 넘 기엽고 이쁘심ㅋㅋㅋㅋ건강하세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수시로 심장이 빠르게 뛴다고 느껴지는 것과 동시에 알 수 없이 불안해지고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서 웃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확 가라 앉고 그래요... 이제 제 감정을 표현하는게 너무 어려워졌어요 무조건 웃는 방법 밖에 모르겠어요... 병원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했었는데 용기가 안 나네요 제 자신에 대해 알아보려 간다는게 왜 이렇게 두려운 걸까요... 아무한테도 말 해본 적이 없는 제 마음 익명성 뒤에서 적어 봅니다 죄송해요 영상에 맞는 댓글은 아니라서.,.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오늘 하루가 불안이 없는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언니도요
언니는 눈동자 색이 넘 예뻐 크큰
인정
5:55 소름.. 지금 딱 5:55분인데 심지어 영상도 5분 55초임
헐 저도 5시55분
헐 전 6시55분 ㅎㅎ
최마리 그대로를 사랑해 항상 응원해 🖤
영상 보고나서 눈물이 나네요.. 언니 영상 오지게 봤던 세상 밝았던 중학생때가 떠올라서 울컥한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행복보다는 우울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재미있는 인생을 사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밝고 유쾌한 최마리가 아니어도 좋아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밝아보였던 마리님과 여정님이 속않이를 이렇게 하셨다니.. 걱정되요 저도 32살부터 우울증약 3년넘게 먹고있어요^^ 견디려고 먹는게 맞겠지요ㅎㅎ 애엄마가 우울증이냐고 쓴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제가 살려고먹구 버티는중입니다~ 내가 아프고 속않이 하는건 아무도 이해못해준다고 생각해요 각자 힘든부분이 다르니까요~ 그냥 자신을 위해 웃으면서 행복하게 사셔요♡
언니 진짜 저랑 너무 똑같아요ㅠㅠㅠㅠㅠㅠ 병원을 너무 늦게 가서 만성화가 되어버린 병,, 거주하는 지역,, 요즘 그림그리는 거,, 생각하는거나 제가 하고싶은 행동이나 말 같은거 하시는거 보고 진짜 그냥 또 다른 저를 보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언니의 행동이 저한텐 자연스러워요 거울 본 것 같고 되게 편안하네요 언니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괜찮아요 그냥 언제나 나와 비슷한 언니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오고싶을 때 또 봐요! ㅎㅎ 엄청난 용기를 내주어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죽기전에 언니 한 번 꼭 만나고 싶을정도로 언니가 좋아요 언니 앞으로도 기억할게요!
식물 물줄때 물엄청 줘야합니당.. ㅋㅋㅋㅋ
사람먹는만큼 주시면 안되구 흙이 충분이 젖을정도로!!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마리 참 밝아보여서 재밌게 사는 발랄한 동생이라 생각했는데 이면에는 깊은 우울이 있었군요. 근데 털어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예전엔 우울증은 왜걸리는지, 왜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막상 내가 걸리니까 참 좆같은 거더라구요..욕해서 미안해요ㅠㅠ진짜 표현할만한 단어가 그거밖에 없어서,,,
내가 우울증이라는걸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큰 발걸음을 내딛은거니까 거기서 뭐 더 할 필요도 없이 그런 용기를 내준 자신을 기특하게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우울은 어떻게 극복하는건지 몰라서 뭐라 좋은 조언은 못해주지만 마리를 조용히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앞으로 우울한 내용을 담은 영상들도 좋아요. 오히려 솔직해서 좋답니다. 어떤 영상이든 즐겁게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존재자체로 재밌고 힐링되는 거 혹시 아시는지 ㅋㅎ 걍 암때나 와서 얼굴 비춰주삼 건강하구
아온니~~~ 왜케늦었어~~ 목빠지는줄~~ 보고싶었다고~~~ 팍씨 앞으로 자쥬 와줘~~ 사랑허니께~~~ 뽀뽀쪽이여~~
쭈왑~~~
힘든 사람이라서 미안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최마리 사랑하눈 사람이 을매나 많은데. 힘들어도 괜찮은거에요 오히려 아픈 사람이 최대한 위로받아야하는건데!
알고리즘에 뜨자마자 절말 깜짝 놀랐읍니다 사랑함니다 말희양…
2:57 언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는 언니의 고통의 반의반의반도 잘 모르니까 섣불리 무슨 말을 꺼내지도 못하겠어요
제 딴에는 생각해서 끄적인 말들이 언니한텐 혹여나 조그만한 상처라도 될까봐 … 이제 그만 힘들고 햇살처럼 따뜻한 날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언니의 자화상을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일면식도 없고 그저 화면 안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언니가 행복하기를 바래요. 잘 이겨내 봐요 화이팅 ❤️ 항상 응원해요 !
오히려 애써 밝아보이려는 모습보다 이런 감정하나하나 솔직한게 더 좋아요!
누구나 항상 행복할 수 없으니 행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나 더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내 자신이 꽤 괜찮아 보이기시작하더라구요☺️ 마리씨도 여정님도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팬으로써 기다릴께요✨사랑합니다요🥺✨
언니 진짜 제일 기다렸어요 ㅠㅠ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것처럼, 언니 항상 밝아보여서 전혀 몰랐어요 영상 안 올라오는 동안 사정이 있겠지 하며 기다렸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저도 3~4년 정도 돼서 무슨 마음인지는 이해해요 그래도 용기내어 말해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요 언니 사랑해!!! 내 원픽 최마리 !!! 난 영원히 두루마리 ~.~ ♡
우울증 치료중인 사람입니다!! 저도 행복하단 느낌이 언제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ㅎㅎㅎ최근에 배아플정도로 웃어본지가 언젠지 몇년이나 된건지 모르겠어요ㅎㅎㅎ 그래도 주변에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살겠더라구요~그래두 !!! 우울증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약한거라고 하는데ㅎㅎㅎㅎㅎ의사선생님이 약에 의존하진 말라고하셨어요. 성격 고치려해보고 습관도 바꿔보고 취미도 만들라고 하셨어요. 마리님도 정말 정말 어려운건 알지만 아픈걸 이해해주는 사람들과 만나고 많은것을 바꿔보며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울했던 날들이 있었어요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해 눕기만하면 눈물을 줄줄 뽑아냈던 때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어느순간부터 그게 사라졌어요
약도 먹고 상담도 했었는데 누구한테 어떻게 없어졌다고 설명하기가 힘들만큼 한순간에 그냥 사라졌어요
그런 느낌들, 감정들 전부 다 사라져버렸어요
아직도 꿈같아요
사라진순간이 꿈같다기보다는 오히려 긴 시간동안 우울함에 시달려 살았다는 순간이 더 꿈같아요
생각이 꼬리를 물어 결국 나를 집어삼키던 느낌이 지독하게도 생생하던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지금은 억지로 떠올리려고해도 그냥 생각이 뚝 끊겨요
기쁘고 또 행복하면서도 아팠던 나는 뭐였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이겨내는것도 극복하는것도 아니고 괜찮아지더라구요
돌이켜보면 그냥 그 또한 내 삶에 일부이기에 추억할 수 있는 순간도 왔어요
안괜찮은것 같았던 지난 날들도
그냥 조금 다른 나였을뿐 사실은 그렇게 별로였던 것도 아니었고 어떤상황 속에 내가 놓여져있었을 뿐 슬픈 기억만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보라고 하면 아무것도 없는거 같았지만 그냥 행복하다라는 말로 정의해서 그렇지 난 나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살아온 순간이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다에요
앞으로도 내가 행복하게만 살기엔 어렵겠지만 그냥 적당히 화도내고 적당히 눈물도 흘리면서 살고싶어요
그리고 마리님도 꼭 그냥 그렇게 살수있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날이
최마리 고생했다 반갑다 우리 우정 아직 변치않았다구~~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말희ㅠ 유튜브가 감정의 분출구가 되길 바라요ㅠ
나 왜 울어ㅠ 최말희 선여졍 사랑해🤍
아니 손님 왜 이렇게 좁은 곳에서 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정마정 유튜브 절대 자주 올려 ㅜㅜ
아진짜 일기가 유서된다는거 너무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게 아녔엌ㅋㅋㅋㅋㅋ
제 3자가 보는 언니의 일상은 너무 소중해보여요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거 꼭 기억해줘요 아프지말고 우리랑 오래오래 함께해요 앞으로도 언니 일상 많이 올려줘요 !!
누나 안녕하세요 옛날부터 정말 잘 보고 있었는데 제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에 영상이 안올라와 있어서 걱정 했었어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군대에서 죽으려고 했었어요 너무 적응도 안돼고, 우울증도 왔었었고 9년간 했던 음악도 그만 하게 돼서 힘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휴가를 나와서 지금 누나 영상 보다가 지금까지 버텨왔어서 잘한거 같네요.. 잘 살아봅시다! 힘내라는 말 진짜 위로 안되는거 맞는거 같네요
2022년 1월 19일에 전역하고 다시 와도 되나요? 즐겁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마리언니는 다 이쁜데 눈이 진짜 이뻐ㅠ
예전와 그대로지만 더 솔직해진 언니 모습이 너무 좋아요🤍
아프면 병원에 가라고, 창피한게 아니라고 하는데 너무 위로가 돼서 눈물이 다 나네요. 몇년 전 우울증으로 병원상담을 받았었는데 그 곳에서 상처받은 이후로 병원에 가기가 싫어서 안갔는데 마리님 그 한마디에 병원에 다시 가볼까 생각하게 되네요. 힘내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하셨으니 그런 말은 안할게요. 우리 꼭 끝까지 버텨내서 잘 지냅시다.
마지막에 말하면서 웃는데 눈이 참 선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웃는 모습 많이 보고 싶어요 자주 와줘요
마리님 감성 왜캐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항상 유쾌해서 영상 챙겨봐여 ㅎㅎ 친구 얼굴 혐오스럽다고 가려주는 개그코드 진짜 웃겨뒤집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닷 ㅎㅎ 덕분에 오늘 하루 웃는 얼굴로 마무리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마리님♥
의구 귀여운 마리씨같으니 ㅜ 너무 반가워서 눈물나요... 옛날 영상 막 찾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영상이... ㅜㅜㅜ 앞으로도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나도 스텔라 마시면서 보고있음! ㅋㅋㅋㅋㅋ 라거짱~
오랜만에 들어온 유튜브에 언니 얼굴이 있어서 많이 놀랐어요 종종 인스타에서 어떻게 지내나 보긴 했지만 그래도 영상에서 보는 언니가 너무 그리웠어요 다시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13년간 힘든 하루하루를 혼자 견뎌줘서 너무 고생 많았어요 아는 건 이름과 얼굴뿐이지만 언니 나한테 너무 큰 행복이었어요 나의 힘든 하루에 행복을 줘서 너무 고마워요 예전 영상에선 항상 언니의 웃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에너지가 넘치고 항상 밝은 사람이 있구나 나도 저렇게 밝아지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힘내지마요 천천히 이겨내도 괜찮아요 넘어지고 무너져도 누워서 쉬다가 다시 일어나면 되잖아요 그쵸 ㅎ 너무너무 고마워요 힘드면 언제든 다시 숨어도 괜찮아요 여기에서 언니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릴게요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용기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13:58 부터 너무 사랑스럽자너.... 애인 시점 오져ㅠ ㅠ ㅠ ㅠ ㅠ !!!!!!~~!~!21`21
피부가 ㄹㅇ 꿀바른듯 부럽
복귀영상 14분? 벌써 든든하네 진짜
14분이지만 데이터로본다
그냥 올리고 싶을때 올리면서 같이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요. 삼삼하니 자연스럽고 그 모습이 좋아보여요.
인스타 스토리 계속 뒤적거리고 보면서 존버했다 ….. 존버 성공 … 후우 ….. 사랑함미다 …. ❤️🔥
별거없는 하루여도 별거가 있어보이는게 과거인지라 이러나저라나 내맘대로안되면 하고싶은거 다하고살아요...오랫만에봐서 기분좋네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마리님. 찬란하게 빛날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외롭고 힘든 싸움이겠지만 그 끝은 더욱 값진 행복이 찾아 올 거라 생각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일상을 공유해주는 것만으로도 넘 고맙잔아... 말희씨 넘 보구싶었다 ,, 항상 뒤에서 안보이더라도 응원해잉 🤍
언니 본인이 힘든사람이라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언니 트름하는거만 보고 들어도 재밌네요 ..... 트름할때 너무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귀여운 마리씨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귀엽고사랑스러운우리마리언니너무너무너무보고시ㅠ엇어요언니그냥아무것도하지말고편집도하지말고그냥올려도조우니까언니가올리고싶을때영상올려쥬새여너무기뻐서띄어쓰기도못하갯어요 아진짜너무예뿌다우리마리언니ㅜ_ㅠ❤️🔥❤️🔥❤️🔥 언니가항상건강하구행복햇음조캣어..
그림 너무 멋져요. 프리다칼로사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자주봐요🥰
언니가 뭐 개그맨도 아니구 그냥 최마리라는 사람이 좋아서 언니 영상을 보는건데 왜 두루마리들한테 힘든사람이라서 웃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래요 하나도 안 미안해도되고 그냥 언니 하고픈대로 영상 찍고 싶으면 찍고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져 머 그냥 저는 영상 뜨면 보고 언니 근황 보고 그런거져 다음부터 미안하다고 하지않기 약속 해줘잉 사랑해 최말희!!!!
제가 학생때부터 좋아하던 최마리님 선여정님 두분 다 지금 마음의 병 때문에 힘들어하셔서 속상하네요 두분 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유튜브 업로드 기간이 너무 늦어지거나 아니면 다소 무거운 주제로 촬영해주셔도 괜찮아요!! 어떤 모습이건 마리님 자체를 좋아하는거니까요💗💗💗
최말희 오랜만이야 도란도란 얘기하는 느낌나서 기분이 몽실몽실해지고 너무 좋다 !! 우울하든 행복하든 마리의 모든 감정을 응원하고 기다릴게 이런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재미야 미안해하지마! 이제 영상으로 자주 보자구 ^_^♡
트름을 왜캐 맛깔나게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좋다 언니~!!~
항상 응원하는 사람들이 곁에 많다는 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마리마리마리님 사랑해요 ❤️
마리님 영상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음 해용 사실 모두 또라이인데 숨기고 있다 생각하거든요 그냥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대로 살자~!~!~!~! 그리고 마리님 약은 꼭 물하고 드셔야해요! 친구의 친구가 술하고 약이랑 같이 먹어서 하반신 마비가 왔단 소리듣고 진짜 물하고 먹어야하는구나 싶었어요!
12:15 아닠ㅋㅋㅋㅋㅋ자막 개무섭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기다렸어요🤍 가끔 인스타도 들어가보고 유튜브도 들어와봤는데 갑자기 이렇게 영상 떠서 너무 좋아요🤍옛날부터 봐서 그런가?!! 이 영상 또한 좋아요 올리면 다 챙겨볼게요!!하고싶은 말 해줘서 고마워요!!
와 잠만 그림 왜케 잘그리고 창의적이에여???.....
언니 넘 예뿌....❤️ 근데 피부가 진짜 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미래보다 맑다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네용 ㅎㅎ
마리님! 우울증 걸렸을땐 정말 끝이안보이고 계속해서 깊은 구덩이로 빨려가는기분 ㅠㅠ 솔직히 말해서 이 우울을 끝내는방법은 죽는것밖에 없는 것 같고 .. 그러잖아요
근데 치료받다보면 언젠가 끝은 올거에요..
힘들더라도 그냥.. 존버하는거죠
나도 모르게 잔잔하게 일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ㅠ 괜찮아지는데 걸리는 기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괜찮아지고 행복함도 느끼고.. 그럴거랍니다
그냥 걱정돼서 댓글남겨바요ㅠ 존버는 승리한다.. 족같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 그냥 그렇게 구물구물 살아가는 거 같아요.. ( •́ ̯• ̀) 영상 올라오면 또 보러올게용😍
역시 마리 언니!! 솔직하고 털털하고 잘 돌아왔어요~ 영상 올리기 까지 많은 용기와 시도가 있었겠지만 앞으로 이렇게 영상에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같이 이겨내서 계속 함께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영상이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그때 까지 기다릴께욤 잘 돌아왔어요 언니 반가웠어요~!! 안넝~♥
모든 부분에서 마리의 마음이 느껴져서 넘 좋다 또보자💛
언니 완전 추억이네요 … 예전에 페북스타 하실때 저 중학생인가 그랬는데 … 갑자기 유튜브 떠서 봤더니 참 많은 일이 있으샸군요 ㅜ.ㅜ 전 이제 대학교 3학년이에요 … 참 시간이 빨리 흐르네요 다 엊그제 같은데에 ㅠㅠ 오랜만에 영상으로 봐서 너무 좋고 추억이 새록새록해요, 저에게도 참 많은 일이 생겼는데 언니도 저도 씩씩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작년부터 저는 몸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청 고생하고 있거든요 … 각자 다들 힘든 부분을 안고 살아가는거겠죠 … 여튼! 희망을 잃지 말고 잘 살아봐요!!! 응원합니다 마리언닝. :)
이분진짜..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6,7년전에 인천에서 봤었는데 그때 봐서 정말 변함없이 여전히~이쁘네요 이또한 지나갈거에요~^^♡
헉.. 안녕하세요~!! 최마리입니~~~다❗ 이거 진짜 인삿말 진짜 오랜만이야에요!!!!! 인스타에서만 보다가 유튜브에서도 나타나주시다뇨,,, 감사합니다ㅠㅠ🙇🏻♀️🥰💚
마리짱팬입읍니다.. 재미를 줘야하는데 힘든사람이라 미안하다길래, 그건진짜 오해라고 말해주고 싶네여..
별거없는 우울트름뿡뿡이 영상인데도 걍 영상올려줘서 좋고 재밌음ㅇㅇ ㅋㅋㅋ ㄹㅇ오해임 글케말하면 찐둘우마리 섭~~함~~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했으요🙃 최마리님 자체로 되게 매력이 많은 사람같아요!!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
마리찌 나 울어 회산데 약간 좀 울고 있어 보고 싶었다고 어?? ㅠㅠ
ㅠㅠ 야! 오랜만이다!!!!!!! ㅠㅠㅠㅜㅜㅜ
언니 말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
언니 입꼬리 넘 매력적이에요 ㅠ❤️ 오랜만이고 반가벙~~
재밌게 영상 찍으려는 부담을 가지지 않길 바라요ㅠㅜ그냥 일상영상 아무렇게나 찍어도 재밌고 뭘 하든 응원하고 있어요ㅠㅜㅜ
인간 최마리가 좋았던거지 이유있어서 좋은게 아니였어요ㅎㅎ 우리 마리씨 행복했음 좋겠어요 부담주려는말 절때아니에요 뭐든간에 있어 마리씨가 우주에서 소중한 존재란거!! 억지로 안웃어도 되니 지금처럼 잘먹구 잘자고 잘싸고(?)하는 마리씨가 되길 바래요♡ 사람이 꼭 밝아야하는 법 없어요 그냥 마리다운 마리스러운 영상보여주는걸로 만족합니다 ㅎㅎ응원할게요 !!!♥︎
마리님 유튜브로 얘기하는게 즐겁고 복에겨운 직업을 가진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행복의 기준점을 낮춰보세요 !
트름 한번 맛깔나게하시네요 돌아오셔서 좋아요꺼어어어억😘
한 6년? 기억도 안나네 암튼 되게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여전히 재밌고 재밌다 그리고 멋지다 최말히!
7:19 와 흡연인인데 피부 깨끗하고 광나는거보소..역시 젊음이 짱이네
정신적으로 강인하지 않은 사람이 sns에 노출되면 안 좋아지는 거 같아요.. 사람들은 집단으로 뭉치면 악하니깐 살아남질 못하는듯..
언니!!! 바빠서 이제야 봐버렸네... 썸넬에 언니 넘예뿌다 ㅠㅠㅠ 몇살인지 기억안날때부터 언니 유튜브 챙겨봤었는데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지 몰았었네... 두루마리로서 미아내...암튼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웡! 언니의 일상 영상에서 느껴지는 영상미, 구도, 편집, 자막을 너무 좋아했던 나로서 유튜브 하는게 즐겁다니 기분 조타 앞으로 언니가 생각하기에도 찐으로 행복한 모습 볼 수 있었음 좋겠어 사랑해 마뤼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