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울한 거 내보이는 거 자체가 힘든 일이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가감없이 보여주고 그대로의 모습으로 소통하는 것만 봐도 마리님은 지인짜 강한 사람인 듯… 강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그냥… 가끔 (사실 종종, 아니 자주) 약해질 때마다 마리님 영상 보면서 좀 나아지고 가요 나는 사실 마리님보다 한참 나이 많은 언니인데 심리학 전공에 상담공부하면서도 내 자신을 어쩌지 못해 우울하고 별로 살고싶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아무튼 마리님 고마워요 살아내줘서 솔직해줘서 그리고 그냥 그대로의 모습으로 힘들어하는 나같은 언니한테 힘을 줘서 고마워요 같이 잘 살아내봐요
마리님~ 갑자기 오늘 이 방송을 보게 됐네요 저는 60을 내다보는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매일 모닝우울을 경험하며 살고 있지요 마리님과 반대로 아들을 잃었거든요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이겨내고 방송도 하고 동생에 대한 책임도 이야기하고 참 기특하고 고맙기까지 하네요 극복은 할 수 없지만 견디고 버티다보면 꼭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꺼라 확신해요 마리님을 응원합니다
댓글 남기고 싶어서 급하게 계정 만들어서 써요 저는 제가 의사가 된지 얼마 안됐을 때 어머니께서 자살하셨습니다 제가 있던 병원으로 오셨는데 이미 손 쓸 방법이 없어 지켜볼 수 밖에 없었어요 저에게 어머니란 지켜야 할 사람이었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었고 밉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였음에도 전 어머니의 삶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가시고 간 뒤 제게 남은건 또래와 조금은 다른 언니와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셨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4년 동안 사람 처럼 살지 못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의사를 계속 할 수 있나 싶어 의사 일 그만두고 4년 동안 알코올 중독자셨던 아버지 대신 빚 갚고, 언니 따뜻한 밥 먹이려고 닥치는대로 일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매일이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막막해서 모든 걸 다 버리고 죽고 싶었을 때, 제게 죽지 말라고 붙잡아준 사람, 소중한 물건 같은건 아무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전 지금 행복합니다 분명 살만하다 싶은 날이 올 거에요 그러니까 정말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을 거라고 수백 번 말해주고 싶어요 말 솜씨가 없어 글이 별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페북 시절부터 봐온 언니가 이렇게 어른스럽고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다는 게 참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단해지기까지 수없이 무너지고 다시 단단해지려고 노력했던 언니가 있었기에 지금의 언니가 있는 거겠죠 언니 뒤에는 항상 언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두루마리 가입해써요힘든 시간은 끝날 것 같지 않더라도 꼭 끝이 오니까 언니가 잘 견뎌줬으면 좋겠어요 마리언니 사랑해요
페북시절부터 유튜브 초기까지 간간이 챙겨보다가 오랜만에 추천 영상이 떠서 봤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그 많은 것들을 감당하기에 아직 어린 나이신데 지금까지 버텨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분인 거 같아요. 분명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동생분이랑 서로 버팀목이 돼서 힘든 것들 잘 극복하고 이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나 고딩 때 페이스북 스타 최마리 늘 귀엽고 예쁘고 다 했는데 오랜만에 본 최마리는 멋있어졌네... 누구에게나 가정사는 존재하고 또 누구에게는 없는 가정사 일 수도 있지만 나 또한 가정사가 있어봤기에 그래서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는게 쉽지 않을 거라는걸 아니까, 참 대단하고 멋있고 한 편으론 속상하고 챙겨주고 싶고 그렇네.. 우울증 최고의 약은 스스로 견뎌내는거래요. 나도 그 단계가 지나고서 이제서야 이해 하는 말이지만.. 씩씩하고 멋있는 최마리도 꼭 견뎌내고 삶이 행복하다 즐겁다고 느끼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길 바라고 영상으로 볼 수 있을 때까지 나는 최마리 응원하고 기도할게🙏 (무교지만...) 동생이랑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내가 누군가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만큼 부담 되는일도 없지만 그것만큼 멋있고 대단한 일도 없어 최마리 되게 멋있고 대단한 일 하는 거야. 멋있어!!..
마리님! 동생분이랑 둘이서 지내는 것이 쉬운일은 절대 아니지만 너무 부담감 느끼지 마시고 같이 한가족을 일궈낸다는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의지하면 오히려 그 속에서 많은 소소한 행복을 찾으실것같아요!!! 수많은 두루마리들이 마리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점 항상 잊지마시고 꼭 마리님이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실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우울과 불안을 가진 사람은 그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놀랍도록 강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죠.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강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요. 해낼 수 있다는 말을 다시 한 번 해드릴게요. 지금 상황이 어떻든 당신은 그 상황에서 성장할겁니다.
마리님, 동생 키운다는 부담감 대신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동생분 밥 챙길때 마리님도 같이 앉아서 밥먹고 이야기하고, 약도먹고. 처음부터 다 알고 세상 살아가는 사람 없을거에요 세상은 한끗차이라 위기가 기회가 되고, 슬픔은 기쁨이 되기도 하죠. 전 마리님이 잘 살았음 좋겠어요. 인터넷 세상에서 감정이입하며 걱정은 사치라고 생각되는 제가 응원할게요. 살아낼 수 있고, 그러면 살아갈 수도 있어져요.
동생을 데려 오겠다고 생각한건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잘 한 것 같아요 마리님을 위해서도 동생을 위해서도!책임질 존재가 있다는건 나를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 같아요..저는 그게 저희 강아지 거든요!힘들때도 있겠지만 뿌듯할 때 기쁠 때가 훨훨 많아요.그리고 마리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항상 응원하고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화이팅!@@
와 운전하는 마리님 넘 멋있다 짱이다.. 자차 운전하고 이동하는 마리님... 드라이브도 하시겠죠? 부럽다 멋지다 마리님!! 가족이라는건...다 큰 어른이 사회에 나와서 후천적으로 내 사람들로 선택해서 다시 만들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선택한 가족 이라는 말이 있듯이요. 불현듯 지치고 우울하도 무기력한 시간들이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동생분이랑 오순도순 행복한 순간들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마리님이 대단한건 몇년을 못 본 배다른 동생을 의무감과 책임감이라는 무게를 지면서까지 거뒀다는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사람은 정말 본인 한 몸 거두고 가꾸고 챙기기도 어려운 일인데...잘 살기가 참 어려운 날들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 살아봅시다 무엇이되지 않더라도 순간의 기쁨과 순간의 즐거움과 순간의 평화로움을 만끽하며
어릴 때 페북에서 보고 오랜만에 마리님 봅니다. 동생을 책임지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마리님 스스로 열심히 일어나려는 모습, 그리고 가족을 책임지려는 모습은 마리님이 생각하시는 스스로의 모습 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집니다. (아프지 않아도, 상황이 여유로워도 가족을 버리는 사람들이 꽤 있거든요..) 상황과 본인의 건강을 인정하면서 가족에게 사랑을 베푸려고 하는 모습 응원할게요. 동생분과 함께 하면서 아픔, 기쁨 모두 나누고 더 행복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마리님 응원하는 구독자들 바람이 모아져서 빠른 시일 내에 마리님께 큰 행복이 전해졌음 좋겠어요 성인되기 전부터 마리님 영상 보고 우울함을 잊곤 했었는데 저한테 그런 존재였던 마리님이 아프다니까 제 맘도 너무 걸리고 아파요.. 구독자와는 인터넷 상에서 소통하는 사이다 보니 언니 곁에 직접적으로 있어주진 못하겠지만 누구보다 언니 행복을 바라는 구독자들이 많다는 걸 잊지말고 차근차근 견뎌내주세요 댓글 첨 달아보지만 항상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마리님 화이팅
저 날 스트리밍하는 마리 언니 보는데 언니가 노래부르다가 울것 같아보여서 언니가 오늘 많이 힘든가부다 했는데 엄마 만나고 와서 몽글몽글해서 그랬던 거였군요. 마리 언니 진짜 대단하다. 정말 정말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리고, 이 모습들을 담아서 보여줄 생각을 할까요.. 언니 직접 옆에서 도움을 주진 못하지만 한결같이 언니를 응원합니다. 최마리 어떻게든 하게 되어있다! 할 수 있다! 아자아자!!!!!!!
언니 언니는 참 좋은 사람같아요. 그냥 옛날부터 사람이 좋아보여서 저 중학생때부터 이상하게 언니를 구독했어요. 지금은 성인 중반이 되었는데, 나 커보니까 여러가지를 많이 본 거 있죠. 우울증이 너무 심할때 제 친구는 사람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인이 되었어요. 근데 그걸로 차차 치료가 되어서 요즘 행복해하더라구요. 언니 우울증이 힘들어서 쉬는 거 너무 이해하지만, 일로 언니 상처가 치유될 수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너무 응원해요 🥺
최마리님 당신은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늘이 밉고 하루하루가 너무 너무 힘들었을텐데 그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마리님에 비해 너무나 사소한걸 고통이라고 느꼈네요. 지금까지 힘드셨던 일들 다 잊고 이제 좋은일 생길 일만 남았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마음이 다쳐 너무 힘든 상황인데도 동생까지 챙기려는 그 마음이 대단하고 속상하고ㅠㅠㅠㅠ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했을거에요 저를 포함해서요... 이 영상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마리님이 마음이 아프게 되신 여러 이유 중 극히 일부겠지만..전 이 사실만으로도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헤아릴 수조차 없어요,,, 댓글을 쓰면서도 마리님께 상처가 될 말이 있지 않을까 몇 번을 쓰고 지웠는지 몰라요ㅠ 그냥 항상 응원하고 마리님이 행복하시도록 빌겠습니다,, 이 댓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또 영상 올리시면 이쁜 댓글 남기러 올게요👉🏻👈🏻💗
영상 봣는데아침부터 즙짜게 만드네 이언니…난 4남매중 첫짼데 우리두 어머니가 안계셔서 내가 첫째노릇 해야하고 엄마노릇도 해야하는데 내가 우울하다는 핑계로 다 회피하고 잇거든.. 언니 영상보고 나도 힘내서 동생들 더 챙기고 이겨내야지 에고 너무 횡설수설 햇다 !! 아몰랑 같이 강해지자굿
저도 가정사때문에 29살 나이에 갑자기 7살 조카와 함께 살고 있어요. 7살 조카는 발달에 문제가 있어서 열심히 치료 받고 있구요. 저도 처음에 저 하나 케어하기도 힘들고 심지어 돈도 못 벌고 있어서 어떡하나 싶었는데.. 몇개월 지나니 해서는 안되는 것만 지키며 계속 사랑한다는것을 표현하고 서로 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어필하는거.. 그리고 예의는 지키며 살아야 하니 예의알려주는거 그거면 되는 것 같아요. 힘내요 마리님..
언니 저는 동생이 자살한 자살 생존자에요 :) 저는 아직 2년 밖엔 안 됐지만 짧게 극심한 우울증을 겪다가 지금은 잘 버티고 서서 즐겁게 생활을 하고 있어요 밖에선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밝게 웃고 재밌게 지내다가도 툭툭 들어오는 생각이 내가 이래도 되는 사람일까 ? 내가 과연 다른 사람들과 같이 행복해도 되는 사람일까 ? 하는 생각과 죄책감에 우울해지고 집에 가면 현타와서 혼자 힘들어하다가 또 밖에선 다른 사람들과 다를 거 없이 그렇게 행동 하고 해요 주변 사람 시선도 엄청 신경쓰고 뭘 하든간 다른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 엄청 걱정하곤 해요 그래서 저도 너무너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소심해졌지만 그래도 좋은 주변 사람들 몇 덕에 잘 웃고 울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문득 힘들 때 마다 마리님 영상 보면서 나도 저렇게 멋지게 힘들어도 일어서야지 다짐하곤 해요 감사해요 저한테 위로가 되어주셔서
소중한 우리 마리언니💛 이 얘기를 꺼내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을 텐데,, 생각도 너무 어른스럽고 멋있어요!! 시험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언니를 보면 힘이 나네용☺️ 초등학생때부터 언니 쭉 봤던 구독자였는데 어느새 내년에 고3 올라갑니당.. 오랜시간 언니에게 힘을 받은 저로서 언니도 나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언니 인생 정말 기구하지않고 어린나이에 책임감 넘치는 언니가 진짜 멋져요...친아빠조차 못가지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말 대단해요ㅠㅠ 동생도 언니가 어떤 마음으로 데리고왔는지 이해하실거예요ㅠㅠ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동생이랑 이야기 많이 하시면서 너무 언니가 다 부담을 떠앉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양육비는 꼭 받으셨음 좋겠네요ㅠㅠ 늘 행복하세요💙
극복해나가는 이 과정이 마냥 탄탄대로일것이라고 전 생각하진 않아요 마리님! 기대가 큰만큼 실망과 낙담도 큰 법이니까 마음 편하게 먹고, 저도 구독자로서 늘 영상 빠짐없이 챙겨보면서 묵묵히 응원할게요:) 🥰🤸♀️ 시작의 발걸음을 용기있게 떼어준 마리님은 중간에 넘어질지라도 벌-떡 일어날 수 있을거란 걸 믿어 으이심취 않쑴니다-!
마리.. 🤍 지금 마리의 존재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난 한국 유튜버 중에 마리처럼 이렇게 솔직하고 담담하게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 거의못봣어요. 마리가 처음! 이미 마리는 용감하고 대단하고, 누구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사람이에요🥰 오늘도 마리에게 반하고 가요. 마리 언제나 사랑하고 응원해요 멀리서라도 안아주고싶다 ❤️🔥
언니 정말 어린데.. 언니 나이에도 부모님 곁에 못 벗어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이런 고난 속에서 아등바등 사는 언니를 보면 안아주고 싶고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가끔은 누구한테라도 기대어 펑펑 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무도 언니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없으니 언니의 인생에만 노력하시면 될 거예요 언니.. 고마워요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마리야~ 많이 힘들었구나.. 마루 책임지는 것이 막막하지. 너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매순간 감사한 것을 생각해 내었으면 좋겠다. 동생이랑 함께 지내게 된 것을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우실까!! 태건이랑 엄마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줄거야. 믈론 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래~~마리와 마루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마리쓰 왜 작년까지 힘들었는지 알아? 우리 소띠들 작년까지 삼재였거든 원래 사람들은 제일 힘든일 다음에 좋은일생기려고 그런거래 나도 영차영차살고있는데 마리쓰도 좋은일 앞으로 생길거라고 말해주고싶어 오랜만에 영상올라오길래 얼굴 많이변했네 이런댓글남길려다가 몇개 영상 더보니까 생각보다 힘든일 많았구나 싶어서 다른말쓰고싶어졌어 나는 힘들어도 다른사람들은 힘없는모습못본다 내가아는 예전의 비타마리로 돌아가줫 큰변화뒤엔 좋은일이 생길징조야 마리쓰 힘내 궁댕팡팡
마리언니가 모든걸 다 책임질 필요는 없어요. 청소년 무료 상담센터나 위기청소년 지원센터처럼 동생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어요. 모든걸 떠안지 않아도돼요…언니가 할수있는 선에서 돕기 시작하는게 언니도 동생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오지랖이지만 적어봐요 응원해요 마리언니
전 평범한 가정에서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우울증이라는게 나는 안걸리겠지 이런거 어떻게 누가걸려?했는데 얼마전 제가 우울증이라고 진단받았어요...이게 참 그래요 환경이 어떻게 됐든 내가 힘들면 걸리는 건가봐요. 저도 마리님도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는 분들 모두모두 잘 될거에요 사랑합니다 ♥
무언가를 책임진다는 건 힘든일이지만 나의 깊은 내면의 우울을 조금은 잊고 살 수도 있다는 뜻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든 부모, 특히 엄마들이 산후우울증을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때문에 자신의 우울을 저금은 등지고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해요 마리와 마루가 둘다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어쩌면 엄마가 알고 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세상이 야박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엄마가 남긴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건 또 어떨까요 마리님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이유는 엄마가 잘 지켜주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우울한 거 내보이는 거 자체가 힘든 일이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가감없이 보여주고 그대로의 모습으로 소통하는 것만 봐도
마리님은 지인짜 강한 사람인 듯…
강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그냥…
가끔 (사실 종종, 아니 자주) 약해질 때마다 마리님 영상 보면서 좀 나아지고 가요
나는 사실 마리님보다 한참 나이 많은 언니인데 심리학 전공에 상담공부하면서도 내 자신을 어쩌지 못해 우울하고 별로 살고싶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아무튼 마리님 고마워요
살아내줘서
솔직해줘서
그리고 그냥 그대로의 모습으로
힘들어하는 나같은 언니한테 힘을 줘서
고마워요
같이 잘 살아내봐요
나랑 동갑인데 진짜 존경스럽다 .. 마리 최고.. 넌 최고야 마리야 아프지말고 이 세상에 보란듯이 버텨줘 아니 재미나게 살아줘
마리님~ 갑자기 오늘 이 방송을 보게 됐네요 저는 60을 내다보는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매일 모닝우울을 경험하며 살고 있지요 마리님과 반대로 아들을 잃었거든요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이겨내고 방송도 하고 동생에 대한 책임도 이야기하고 참 기특하고 고맙기까지 하네요 극복은 할 수 없지만 견디고 버티다보면 꼭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꺼라 확신해요 마리님을 응원합니다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일텐데 덤덤하게
말하시는 모습이 대견해 보이세요
-마리님을 응원하는 영원한 구독자-
어린 나이임에도 감당해야할게 너무 많아보여서.. 솔직히 동생 모른 척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데려온다는 점도 넘 멋있는 마리~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동생이랑 함께 살기로 한 거 정말 잘 한 선택인 듯..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생긴거니까요♡ 책임질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 때문에서라도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막막할지 몰라도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될듯합니다. 응원해요!
댓글 남기고 싶어서 급하게 계정 만들어서 써요
저는 제가 의사가 된지 얼마 안됐을 때 어머니께서 자살하셨습니다
제가 있던 병원으로 오셨는데 이미 손 쓸 방법이 없어 지켜볼 수 밖에 없었어요 저에게 어머니란 지켜야 할 사람이었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었고 밉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였음에도 전 어머니의 삶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가시고 간 뒤 제게 남은건 또래와 조금은 다른 언니와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셨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4년 동안 사람 처럼 살지 못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의사를 계속 할 수 있나 싶어 의사 일 그만두고 4년 동안 알코올 중독자셨던 아버지 대신 빚 갚고, 언니 따뜻한 밥 먹이려고 닥치는대로 일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매일이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막막해서 모든 걸 다 버리고 죽고 싶었을 때, 제게 죽지 말라고 붙잡아준 사람, 소중한 물건 같은건 아무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전 지금 행복합니다
분명 살만하다 싶은 날이 올 거에요
그러니까 정말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을 거라고 수백 번 말해주고 싶어요
말 솜씨가 없어 글이 별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이 댓글 마음아프다 .. 지금도 행복하셨으면
정말 힘든 일 많으셨네요.. ㅠㅡㅠ 마리님을 지켜보는 두루마리로서 저도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마리님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냈으면 합니다 ㅎㅎ 모두 다 힘든 일 있겠지만 같이 극복해 나가봐요 !! 아자아자 파이팅 !!
페북 시절부터 봐온 언니가 이렇게 어른스럽고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다는 게 참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단해지기까지 수없이 무너지고 다시 단단해지려고 노력했던 언니가 있었기에 지금의 언니가 있는 거겠죠 언니 뒤에는 항상 언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두루마리 가입해써요힘든 시간은 끝날 것 같지 않더라도 꼭 끝이 오니까 언니가 잘 견뎌줬으면 좋겠어요 마리언니 사랑해요
어머님께서 꼭 붙어 있으라고 하셨던 이유가 동생분으로 인해서라도 마리님도 더욱 버티라던 것이였을까요 ..? 마리님께서 동생분과 함께 시작하시면서 더욱 행복한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소중해 마링~❤️🖤 조금이라도 심심하면 바로 라이브 조져 ~~
페북시절부터 유튜브 초기까지 간간이 챙겨보다가 오랜만에 추천 영상이 떠서 봤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그 많은 것들을 감당하기에 아직 어린 나이신데 지금까지 버텨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분인 거 같아요. 분명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동생분이랑 서로 버팀목이 돼서 힘든 것들 잘 극복하고 이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6살이에요. 저도 비슷한이유로 15살 차이나는 어린 친동생을 키우다싶이 하고있어요.
정말 큰도움이 됬던건 오은영선생님 방송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여유입니다.
경제적여유는 힘들지 모르겠지만 ,
오은영 선생님 방송 챙겨보는건 어렵지않아요. 동생을 위해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제 자신을 치유하게되더라고요. 마리님 동생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어릴수록 정말 힘드실거에요.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합니다. 행복하고 올바르게 육아를 하신다면 동생뿐만 아니라 마리님 스스로도 성장하고 단단해져 있을거에요.화이팅.
나 고딩 때 페이스북 스타 최마리
늘 귀엽고 예쁘고 다 했는데 오랜만에 본 최마리는 멋있어졌네...
누구에게나 가정사는 존재하고 또 누구에게는 없는 가정사 일 수도 있지만 나 또한 가정사가 있어봤기에 그래서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는게 쉽지 않을 거라는걸 아니까, 참 대단하고 멋있고 한 편으론 속상하고 챙겨주고 싶고 그렇네.. 우울증 최고의 약은 스스로 견뎌내는거래요. 나도 그 단계가 지나고서 이제서야 이해 하는 말이지만.. 씩씩하고 멋있는 최마리도 꼭 견뎌내고 삶이 행복하다 즐겁다고 느끼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길 바라고 영상으로 볼 수 있을 때까지 나는 최마리 응원하고 기도할게🙏 (무교지만...)
동생이랑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내가 누군가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만큼 부담 되는일도 없지만 그것만큼 멋있고 대단한 일도 없어 최마리 되게 멋있고 대단한 일 하는 거야. 멋있어!!..
마리님! 살아있어준것도, 동생과 함께 살 작정을 한 것도, 용기를 얻고싶어 한것도.. 전부 대견해요 멋있어요!! 마리님의 하루하루가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을 담아서 기도할게요
언니 진짜진짜 대단해요 동생이랑 언니 앞으로는 행복만 할거에요 우울증 극복 꼭 할거에요 건강만해요 그리고 아프지마요 진짜진짜 사랑해요 자기 이야기를 숨기지 않고 말해주고, 우울증도 이겨내보려고하고!!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멋져 많이 사랑해
이 세상 행복을 마리언니가 다 가져가요😍
마리님! 동생분이랑 둘이서 지내는 것이 쉬운일은 절대 아니지만 너무 부담감 느끼지 마시고 같이 한가족을 일궈낸다는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의지하면 오히려 그 속에서 많은 소소한 행복을 찾으실것같아요!!! 수많은 두루마리들이 마리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점 항상 잊지마시고 꼭 마리님이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실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와 진짜 마인드가 너무 멋있다 저런 책임감 같은건 아무곳에서 막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그만큼 뒤따라오는게 있는건데 대단하다고 밖에 안느껴진다 언니 진짜 대박이야 빈말이 아니라 오랜만에 언니 영상 뜨길래 봤는데 넘 멋있다
우울과 불안을 가진 사람은 그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놀랍도록 강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죠.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강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요. 해낼 수 있다는 말을 다시 한 번 해드릴게요. 지금 상황이 어떻든 당신은 그 상황에서 성장할겁니다.
동생에겐 새아버지가 아닌 마리님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간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일 수가 있어요. 그냥 그 악몽 속에서 꺼내준 것만으로도 동생은 고마울 거예요.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길 감히 바라봅니다. 마리님도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언니는 대단한 사람이에요💕
난 이런 날 봐주는 너희가 더 대단하다 생각해
이제는 동생이랑 같이 살면서 둘다 행복하고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서 여행도 다니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유튭에도 더 행복한 일상들 찍었으면 좋겠고 최마리 화이팅
마리님 정말 책임감이 강하시고 멋지세요
우울에 빠졌을땐 정말 아무것도하기싫던데 어떻게 그런 결단과 생각을 하셨어요
앞으로의 앞길에는 걷는 발걸음걸음마다 꽃만 피길 기도해요
개인사정과 가정사를 밝히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이 분은 참 대단하고 멋진 분이다.
마리님, 동생 키운다는 부담감 대신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동생분 밥 챙길때 마리님도 같이 앉아서 밥먹고 이야기하고, 약도먹고. 처음부터 다 알고 세상 살아가는 사람 없을거에요 세상은 한끗차이라 위기가 기회가 되고, 슬픔은 기쁨이 되기도 하죠. 전 마리님이 잘 살았음 좋겠어요. 인터넷 세상에서 감정이입하며 걱정은 사치라고 생각되는 제가 응원할게요. 살아낼 수 있고, 그러면 살아갈 수도 있어져요.
근데 너무 대단하다 책임진다는게 엄청난건데 ... 동생분 생각하시는 마음 너무 이쁘고 어른스러운모습에 멋져요 늘 응원할게요!
울언니 넘 단단하고 머찐 사람이넹🤍
힘든 선택이고 앞으로 어떤일들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내가 언니 동생이었다면 정말 언니한테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고맙고 그 이상의 마음일것같아
늘 화이팅이야 아자아자 아자뵤 사릉행
고마워 효콩이
동생을 보듬어주면서 마리언니두 점점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언니 사랑해요 화이팅!!
동생을 데려 오겠다고 생각한건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잘 한 것 같아요 마리님을 위해서도 동생을 위해서도!책임질 존재가 있다는건 나를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 같아요..저는 그게 저희 강아지 거든요!힘들때도 있겠지만 뿌듯할 때 기쁠 때가 훨훨 많아요.그리고 마리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항상 응원하고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화이팅!@@
동생이여도 배다른동생인데..본인도 어린데ㅠㅠ 키우려고 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해😮 우울증있다고 했지만 진짜 강한사람같다
너무 최선을 다할려고하지마세요ㅠㅜ
그냥 할수잇는것 까지만 하는거지..
친동생아닌가요??
@@如月-n9h 음..그럼친동생인가요? 배다른동생도 친동생인가?ㅠㅠ
@@mestulove 배 다른 동생도 어쨌든 친동생이죠..재혼 했고 호적엔 아버지로 등록 되있는 사람이니
@@카드값내놔체리-t9x 네
어법이 진짜 인기 많거나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곁에 사람 많은 말투.. 진짜 말을 너무 잘하신다 ㅠㅠ..
대단하다는 말밖에... ㅠㅜㅜ 우울증 걸리면 숨쉬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저렇게 노력하고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대견해요ㅠ
저는 항상 제 우울과 슬픔을 숨기고 혼자서만 감추려고 노력했었는데 언니 영상을 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털어놓기 시작했어요. 말하면 다들 날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언니 날이 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따뜻하구 건강하게 지내요☺️
3:45
동생을 키운다 생각하지말고
서로의지하며 지내세요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길 ...
와 운전하는 마리님 넘 멋있다
짱이다.. 자차 운전하고 이동하는 마리님...
드라이브도 하시겠죠? 부럽다 멋지다
마리님!! 가족이라는건...다 큰 어른이 사회에 나와서 후천적으로 내 사람들로 선택해서 다시 만들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선택한 가족 이라는 말이 있듯이요. 불현듯 지치고 우울하도 무기력한 시간들이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동생분이랑 오순도순 행복한 순간들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마리님이 대단한건 몇년을 못 본 배다른 동생을 의무감과 책임감이라는 무게를 지면서까지 거뒀다는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사람은 정말 본인 한 몸 거두고 가꾸고 챙기기도 어려운 일인데...잘 살기가 참 어려운 날들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 살아봅시다 무엇이되지 않더라도 순간의 기쁨과 순간의 즐거움과 순간의 평화로움을 만끽하며
마리 언제나 이유없이 사랑해
책임감에놀라고
운전도 잘하고
너무 멋잇어요..
어릴 때 페북에서 보고 오랜만에 마리님 봅니다.
동생을 책임지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마리님 스스로 열심히 일어나려는 모습,
그리고 가족을 책임지려는 모습은
마리님이 생각하시는 스스로의 모습 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집니다.
(아프지 않아도, 상황이 여유로워도 가족을 버리는 사람들이 꽤 있거든요..)
상황과 본인의 건강을 인정하면서 가족에게 사랑을 베푸려고 하는 모습 응원할게요.
동생분과 함께 하면서 아픔, 기쁨 모두 나누고
더 행복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동생을 안보고 불안해하고 걱정하느니 같이 살아요.사랑해주면서 서로의지하고 열심히살다보면 분명 좋은일이 생길거예요.우울증약도 끊고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답은 항상 본인 안에 있어요. 지금처럼 힘들어도 한발짝씩 나아간다면 분명 해답을 찾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마리님 응원하는 구독자들 바람이 모아져서 빠른 시일 내에 마리님께 큰 행복이 전해졌음 좋겠어요 성인되기 전부터 마리님 영상 보고 우울함을 잊곤 했었는데 저한테 그런 존재였던 마리님이 아프다니까 제 맘도 너무 걸리고 아파요.. 구독자와는 인터넷 상에서 소통하는 사이다 보니 언니 곁에 직접적으로 있어주진 못하겠지만 누구보다 언니 행복을 바라는 구독자들이 많다는 걸 잊지말고 차근차근 견뎌내주세요 댓글 첨 달아보지만 항상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마리님 화이팅
제가 겪어보지 않은 아픔이라 감히 위로를 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 앞으로 동생분과 예쁜날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 )
운전하는 마리 멋져 💛 항상 안전운전 하고, 마리 옆엔 나와 많은 두루마리 분들이 계시니, 절대 자책하지말고, 우울우울 해 하지말고, 밥 잘 챙겨먹고, 항상 응원해 마리마리 💜
❤️ 오늘도 사랑해 최마리 ❤️
저 날 스트리밍하는 마리 언니 보는데
언니가 노래부르다가 울것 같아보여서
언니가 오늘 많이 힘든가부다 했는데
엄마 만나고 와서 몽글몽글해서 그랬던 거였군요.
마리 언니 진짜 대단하다.
정말 정말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리고,
이 모습들을 담아서 보여줄 생각을 할까요..
언니 직접 옆에서 도움을 주진 못하지만
한결같이 언니를 응원합니다. 최마리 어떻게든 하게 되어있다! 할 수 있다! 아자아자!!!!!!!
언니 언니는 참 좋은 사람같아요. 그냥 옛날부터 사람이 좋아보여서 저 중학생때부터 이상하게 언니를 구독했어요. 지금은 성인 중반이 되었는데, 나 커보니까 여러가지를 많이 본 거 있죠. 우울증이 너무 심할때 제 친구는 사람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인이 되었어요. 근데 그걸로 차차 치료가 되어서 요즘 행복해하더라구요. 언니 우울증이 힘들어서 쉬는 거 너무 이해하지만, 일로 언니 상처가 치유될 수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너무 응원해요 🥺
영상 보느내내 저도 울었네요,, 마리님 앞으로 행복하신일만 있을거에요 항상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엄마가 꼭 그 말을 남긴 이유가 있을거에요. 상처가 몸에 생기면 새살이 돋고 다시 나듯이 마음도 그럴거에요. 힘내요..
동생이 말희씨 삶의 이유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책임감이든 뭐든 동생도 마리씨랑 같이 지내면 행복할거예요 글구 말희씨 잔소리 하나 하자면 .. 차타면서 담배필때 조수석 창문이라도 조금 아주 살쨕 열어놓고 펴욤 말희씨 기관지를 응원해 ~~~!!! 사랑해 말희씨
왜그렇게 우울해하실까했는데 이런이유가 있었구나…최마리님이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하는 분이 어머니이실꺼예요 꼭 행복하게 이겨내세요! 무너지지 마욧~!
최마리님 당신은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늘이 밉고 하루하루가 너무 너무 힘들었을텐데 그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마리님에 비해 너무나 사소한걸 고통이라고 느꼈네요. 지금까지 힘드셨던 일들 다 잊고 이제 좋은일 생길 일만 남았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정말 대단하세요.. 또 유튜브에 이렇게 속 얘기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우울하고 힘든 만큼 나중에 더 큰 행복이 올거에요 사랑해요 응원해요 언니🤍🤍🤍🤍🤍🤍🤍🤍🤍🤍🤍🤍🤍🤍🤍🤍🤍🤍🤍
동생책임지는 마리님 넘 존경합니다,,! 내가 보호해야할 존재가 생기면 마리님이 모르는 힘이 생길 수 있어요. 마리님과 동생분 모두가 윈윈할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마음이 다쳐 너무 힘든 상황인데도 동생까지 챙기려는 그 마음이 대단하고 속상하고ㅠㅠㅠㅠ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했을거에요 저를 포함해서요...
이 영상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마리님이 마음이 아프게 되신 여러 이유 중 극히 일부겠지만..전 이 사실만으로도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헤아릴 수조차 없어요,,, 댓글을 쓰면서도 마리님께 상처가 될 말이 있지 않을까 몇 번을 쓰고 지웠는지 몰라요ㅠ 그냥 항상 응원하고 마리님이 행복하시도록 빌겠습니다,, 이 댓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또 영상 올리시면 이쁜 댓글 남기러 올게요👉🏻👈🏻💗
영상 봣는데아침부터 즙짜게 만드네 이언니…난 4남매중 첫짼데 우리두 어머니가 안계셔서 내가 첫째노릇 해야하고 엄마노릇도 해야하는데 내가 우울하다는 핑계로 다 회피하고 잇거든.. 언니 영상보고 나도 힘내서 동생들 더 챙기고 이겨내야지 에고 너무 횡설수설 햇다 !! 아몰랑 같이 강해지자굿
사랑행 오빠 화이팅
저두 97년생이에요.. 놀랍게도 저도 요즘 죽고싶어서 자살생각을 많이했는데 마리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힘들지만, 우리, 다시한번 살아볼까요 그냥
저도 가정사때문에 29살 나이에 갑자기 7살 조카와 함께 살고 있어요. 7살 조카는 발달에 문제가 있어서 열심히 치료 받고 있구요. 저도 처음에 저 하나 케어하기도 힘들고 심지어 돈도 못 벌고 있어서 어떡하나 싶었는데.. 몇개월 지나니 해서는 안되는 것만 지키며 계속 사랑한다는것을 표현하고 서로 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어필하는거.. 그리고 예의는 지키며 살아야 하니 예의알려주는거 그거면 되는 것 같아요. 힘내요 마리님..
저랑 가정사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고 가슴이 아파요..ㅠㅠㅠ 마리쨩 만나서 펑펑 같이 울고웃고 싶당ㅠㅠ
그냥 진짜 구독자수 많아져서 유튜브로나마 돈을 많이 벌었음 좋겠다 정말 먹먹해진다... 내가 만약에 당장에 나혼자 남으면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조차 못하는데 그냥 너무 대단하고 대단해
이런 이야기를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마리님의 이 선택이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할 날이 올 수 있길 바랍니다.
많이 힘들텐데 이렇게 꿋꿋히 버텨줘서 멋있다!!!대단하다!!!
언니 저는 동생이 자살한 자살 생존자에요 :)
저는 아직 2년 밖엔 안 됐지만 짧게 극심한 우울증을 겪다가 지금은 잘 버티고 서서 즐겁게 생활을 하고 있어요 밖에선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밝게 웃고 재밌게 지내다가도 툭툭 들어오는 생각이 내가 이래도 되는 사람일까 ? 내가 과연 다른 사람들과 같이 행복해도 되는 사람일까 ? 하는 생각과 죄책감에 우울해지고 집에 가면 현타와서 혼자 힘들어하다가 또 밖에선 다른 사람들과 다를 거 없이 그렇게 행동 하고 해요 주변 사람 시선도 엄청 신경쓰고 뭘 하든간 다른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 엄청 걱정하곤 해요 그래서 저도 너무너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소심해졌지만 그래도 좋은 주변 사람들 몇 덕에 잘 웃고 울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문득 힘들 때 마다 마리님 영상 보면서 나도 저렇게 멋지게 힘들어도 일어서야지 다짐하곤 해요 감사해요 저한테 위로가 되어주셔서
아 진짜 착하시다,, ‘나는 어린데 어떻게 해야할까’라는말이 너무 마음아프게 느껴져요.. 무기력하지 않아야하는데,
그치만 좋은의미로! 동생이 집에 오면 책임감에 더 열심히 살으려하지않을까 해요 바쁘게 살다보면 우울감도 잊혀질테니까 언제나 힘내세요!
세상엔 정답이 없는것처럼 지금 놓인 상황에 너무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동생이랑 함께 지내면서 둘이 의지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서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 항상 응원하고 있어여!! 마리 짱 ♥️♥️
소중한 우리 마리언니💛
이 얘기를 꺼내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을 텐데,, 생각도 너무 어른스럽고 멋있어요!! 시험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언니를 보면 힘이 나네용☺️ 초등학생때부터 언니 쭉 봤던 구독자였는데 어느새 내년에 고3 올라갑니당.. 오랜시간 언니에게 힘을 받은 저로서 언니도 나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혹시 변호사나 법조계 관련 구독자분들이 계시다면 마리님이 받을 수 있는 법적인 조치들(양육비 등등) 조언해주시면 너무나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마리님 응원합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렸다.. 근데 그게 너무 멋있고 대견하다 카메라를 든 마리님과 방송을 할 때의 마리님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평생 보고 싶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너무 멋있고 기특해요 마리님♥️
내가 아는 모든 사람중 가장 건강하고 단단한 사람 최마리..동생 마루 공부도 시키고 같이 놀고 평생 행복하게 사실꺼에요 늘 응원합니다
안아주고싶다 얼마나 부담감이 심하고 힘들까
전 마리님이 더 잘될거라 믿어요
지금은 물론 힘들지만 동생이랑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 우리 그땐 힘들었는데 잘 버텼다 웃으면서 얘기할날 올거라 전 생각해요. 마리님 항상 건강 잘 챙기고 꼭 하루하루가 어제보다 더 행복하길
가정사는 정말 친한친구한테도 말하기 힘든건데 ㅜㅜ 저도 지금 언니랑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어서 그런지 영상을 보니까 더 공감?이되고 힘이났어요 ,, 나만 왜 이럴까 이런생각은 하지 마시고 항상 힘내시고 지금보다 더 활기차게 열심히 사시고 성공하세요!!!
언니 인생 정말 기구하지않고 어린나이에 책임감 넘치는 언니가 진짜 멋져요...친아빠조차 못가지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말 대단해요ㅠㅠ 동생도 언니가 어떤 마음으로 데리고왔는지 이해하실거예요ㅠㅠ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동생이랑 이야기 많이 하시면서 너무 언니가 다 부담을 떠앉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양육비는 꼭 받으셨음 좋겠네요ㅠㅠ 늘 행복하세요💙
어리지만 동생에 대한 책임감이 아주 강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곧있음 술술 풀릴시기가 올거에요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마리야...너는 꼭 죽지말고 잘 살아줘 제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를 응원하고 있다는거 절대 잊지마
언니…예전부터 간간히 영상봤었는데 한동안 잊고지내다가 오랜만에 영상으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운데 또 마음이 아파요… 언니의 앞으로의 행보를 그냥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이렇게 용기 내주어서 고마워요❤️❤️
존나 힘내요 힘 안 나면 걍 버텨요 우리 같이 어떻게해서든 살아가요
화이팅 마리 똑똑하고 발라서 다 잘할 수 있어요 너무 부담 가지지는 말고 할 수 있는만큼 적당히만 하고 힘들면 또 이렇게 영상 만들어 올려요 응원하는 사람 한 가득이에요
극복해나가는 이 과정이 마냥 탄탄대로일것이라고 전 생각하진 않아요 마리님! 기대가 큰만큼 실망과 낙담도 큰 법이니까 마음 편하게 먹고, 저도 구독자로서 늘 영상 빠짐없이 챙겨보면서 묵묵히 응원할게요:) 🥰🤸♀️ 시작의 발걸음을 용기있게 떼어준 마리님은 중간에 넘어질지라도 벌-떡 일어날 수 있을거란 걸 믿어 으이심취 않쑴니다-!
마리.. 🤍 지금 마리의 존재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난 한국 유튜버 중에 마리처럼 이렇게 솔직하고 담담하게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 거의못봣어요. 마리가 처음! 이미 마리는 용감하고 대단하고, 누구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사람이에요🥰 오늘도 마리에게 반하고 가요. 마리 언제나 사랑하고 응원해요 멀리서라도 안아주고싶다 ❤️🔥
마리님은 담담하게 말하시는데 내가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만나서 꽉 안아주고싶다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항상 밝아보이는 마리님이 이렇게 힘드신줄 몰랐어요 예쁜것만 보고 예쁜것만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마리님 정말 너무 멋있어요 막막하고 힘드시겠지만 그 누구도 마리님 인생을 기구하고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힘들어도 꼭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세요 응원할게요
언니 정말 어린데.. 언니 나이에도 부모님 곁에 못 벗어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이런 고난 속에서 아등바등 사는 언니를 보면 안아주고 싶고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가끔은 누구한테라도 기대어 펑펑 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무도 언니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없으니 언니의 인생에만 노력하시면 될 거예요 언니.. 고마워요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마리야~ 많이 힘들었구나.. 마루 책임지는 것이 막막하지. 너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매순간 감사한 것을 생각해 내었으면 좋겠다. 동생이랑 함께 지내게 된 것을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우실까!! 태건이랑 엄마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줄거야. 믈론 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래~~마리와 마루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너무너무 멋있는사람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사람
항상 응원합니다
몇년만에..정말 오랜만에 모습 본건데 너무 귀여워졌어... 살이 붙은게 너무 귀여운데 ㅜㅜ 안뺐으면 좋겠어요ㅠㅠ
잘 챙겨먹고 잘 버티기 ! 자주봐요 마리양
생각보다도 더 멋진 어른이셨네요!!
이런 누나, 이런 딸 정말 흔하지 않고 또 너무 대단해요
동생도 꼭 마리언니 밑에서 건강하고 똑똑하게 잘 자라서 멋진 어른이 되어 언니가 더 뿌듯함을 느끼셨음 해요☺️
최마리 멋있다.. 진짜 너무 너무 멋있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강하다.. 마리는 뭘 해도 성공할 거야 그냥 존재 자체가 사랑이야… 사랑해요 최마리
원래 댓글 진짜 진짜 잘 안 다는데 마리 너무 강하고 단단한 사람 같아 대단하고 응원해 🤍 응원해는 반말이지만 친구처럼 응원하고 시푼 마음에...🥺 항상 건강해 마리찌 사랑해 💗💗💗
저도 아빠가 스스로 가신지 2년정도 지났네요..저희 가족은 유서를 예약문자로 받았어요 그때 참 힘들었는데..가족이 정말 힘이 돼요 마리님도 동생을 내가 책임져야하는 존재로만 생각마시고 엄마의 추억을 나눌 존재로 생각해보심 어떨까요?
나도 우울증이 있는데 사람은 아니지만 강아지 한마리랑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있어 누군갈 책임진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때로는 기댈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 마리도 그러길 바라 파이팅
아니 약 먹고 물마시는데 왜 소주처럼 캬아아~ 를 하시냐구욬ㅋㅋㅋㅋ 귀여워ㅠ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뽑으신거 축하해요❤ 무사고 안전운전 기원!!
그것 is 습관,.....
마리쓰 왜 작년까지 힘들었는지 알아? 우리 소띠들 작년까지 삼재였거든 원래 사람들은 제일 힘든일 다음에 좋은일생기려고 그런거래 나도 영차영차살고있는데 마리쓰도 좋은일 앞으로 생길거라고 말해주고싶어 오랜만에 영상올라오길래 얼굴 많이변했네 이런댓글남길려다가 몇개 영상 더보니까 생각보다 힘든일 많았구나 싶어서 다른말쓰고싶어졌어 나는 힘들어도 다른사람들은 힘없는모습못본다 내가아는 예전의 비타마리로 돌아가줫 큰변화뒤엔 좋은일이 생길징조야 마리쓰 힘내 궁댕팡팡
진짜 큰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자들은 진심으로 마리님이 행복하길 바라고 응원하고 있으니 힘든 일이든 좋은 일이든 편하게 말해주면 좋겠어요 친구처럼!! 사랑해여ㅜㅜ
마리언니가 모든걸 다 책임질 필요는 없어요. 청소년 무료 상담센터나 위기청소년 지원센터처럼 동생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어요. 모든걸 떠안지 않아도돼요…언니가 할수있는 선에서 돕기 시작하는게 언니도 동생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오지랖이지만 적어봐요 응원해요 마리언니
마리가 마루랑 잘 살수있게 평생 두루마리할께 응원할께 열심히 잘 버텨줘
전 평범한 가정에서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우울증이라는게 나는 안걸리겠지 이런거 어떻게 누가걸려?했는데 얼마전 제가 우울증이라고 진단받았어요...이게 참 그래요 환경이 어떻게 됐든 내가 힘들면 걸리는 건가봐요. 저도 마리님도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는 분들 모두모두 잘 될거에요 사랑합니다 ♥
언니.. 매번 시청만하다가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완전 감정 이입하면서 보느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 너무 존경하고 응원해요!! 앞으로 행복한 날이 훨씬 더 많이 남았잖아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무언가를 책임진다는 건 힘든일이지만 나의 깊은 내면의 우울을 조금은 잊고 살 수도 있다는 뜻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든 부모, 특히 엄마들이 산후우울증을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때문에 자신의 우울을 저금은 등지고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해요 마리와 마루가 둘다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어쩌면 엄마가 알고 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세상이 야박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엄마가 남긴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건 또 어떨까요 마리님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이유는 엄마가 잘 지켜주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인생이 참 기구하고, 내 인생만 왜 이런건지,
모든게 다 원망스럽고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나가다보면 우리 인생에도 "아 너무 행복하다" 하는 순간이 오지않을까?
화이팅해요! 너무 힘내진말고 지치지않을정도로 멈추지만 말고!
사실 전 친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저보다 훨씬 친해보이고 다정해보여서 오히려 반성하게되네유 ㅠㅠ 마리님 시시콜콜하게 동생이랑 이야기도 하고 그냥 그런걸로도 아마 동생은 심리적으로 큰 기댈 곳이 있다고 생각할 것같아요!! 앞으로도 구독하고 챙겨볼께요
어린아이가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처럼 보여서 대단하기도 하고 마음이 찡하기도 해요. 살아가면서 마음무게를 잠시라도 내려놓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길 맘속으로 기도할게요! 마리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1인,,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