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는 에너지나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했는데, 물질의 최소 단위의 예로 광자나 전자를 말하셨는데, 궁금한 것이 양자의 정의를 찾아보면, 에너지, 운동량, 퍼텐셜 등의 어떤 물리량이 연속값을 취하지 않고 특정 최소 단위의 정수배로 표현이 가능할 때, 그 최소 단위의 양을 가리키는 용어. 거의 모든 물리량을 쪼개고 쪼개면 양자가 된다. 양자라는 것이 어떤 물질(입자, 예를 들면 광자나 전자 등)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어떤 물리량의 최소 단위의 양을 말하나요? 아니면 2가지 의미가 다 내포 되나요? 양자화 되었다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던데 이럴 때는 어떤 물질(입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물리량의 최소 단위의 양을 말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양자의 개념이 아주 혼란스러워서요.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저는 비전공자가 물리학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지식만 조금 있습니다. 물리량이라고 하면 길이, 무게, 속도, 속력... 이런 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양자의 정의에서 물리량이 나오던데 제가 생각하는 물리량과 다른 개념일까요?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 =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모든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단위 ?? 하나는 에너지를 말하고 하나는 어떤 물질을 말하고 에너지가 곧 물질(입자)을 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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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는 에너지나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했는데, 물질의 최소 단위의 예로 광자나 전자를 말하셨는데, 궁금한 것이 양자의 정의를 찾아보면, 에너지, 운동량, 퍼텐셜 등의 어떤 물리량이 연속값을 취하지 않고 특정 최소 단위의 정수배로 표현이 가능할 때, 그 최소 단위의 양을 가리키는 용어. 거의 모든 물리량을 쪼개고 쪼개면 양자가 된다. 양자라는 것이 어떤 물질(입자, 예를 들면 광자나 전자 등)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어떤 물리량의 최소 단위의 양을 말하나요? 아니면 2가지 의미가 다 내포 되나요? 양자화 되었다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던데 이럴 때는 어떤 물질(입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물리량의 최소 단위의 양을 말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양자의 개념이 아주 혼란스러워서요.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저는 비전공자가 물리학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지식만 조금 있습니다. 물리량이라고 하면 길이, 무게, 속도, 속력... 이런 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양자의 정의에서 물리량이 나오던데 제가 생각하는 물리량과 다른 개념일까요?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 =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모든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단위 ?? 하나는 에너지를 말하고 하나는 어떤 물질을 말하고 에너지가 곧 물질(입자)을 뜻하나요?
양자는 물질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나 물리적 상태가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를 의미합니다. 양자는 에너지의 최소 단위일 수 있고, 전자 같은 입자들이 에너지를 받아들일 때 일정한 양자 단위로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emjcho221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