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해는감. 사람을 휘어잡는 능력이 아직부족하기때문에, 휘둘릴수 밖에 없었고 , 시즌1에서 너무 휘둘렸기때문에 뭔가 판을 뒤흔드는 뭔갈 해보고싶었지만 한계를 극복 못한것뿐임. 아직 20대는 한쪽이 뛰어나도 다른한쪽이 아직 부족할 확률이 높다..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guptaneeraj9900 그쵸 그래도 사실 그건 20대를 세분화할 필요다있다생각합니다. 요새 흔히 뭐만하면 꼰대니 틀이니하며 나이든사람을 규정하고 자기들 방식을 밀어붙이려 하는부류들이있죠. 근데 이런 유형? 그들이 욕하는 30 40대의 꼰대들의 특성과 본질적으로 유사합니다. 그런 유형들은 자기 삶의방식을 바꾸고싶지않어하고 자기들이 옳다는 그릇된 확신을 기반으로, 반대되는 집단을 나쁘게 규정해서 배척하는데 열을 올리고 무시하고 비난하죠. 자기들의 결점은 최대한 외면하면서요.
a4 빼곡히 적혀있는 숫자 약 500~600자리의 수를 외워야 하는 암산 대회에서 1등한 사람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저렇게 함. 숫자에 알파벳을 부여해 놓고 긴 소설을 쓴다고 했음. 그리고 포인트는 그 소설을 역겹게 혹은 잔인하게 만들어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했음 막 토를 한다 거나 칼로 찌른다 거나. 김경훈도 이런 기법알고 잘 살리지 않나 싶음
방송은 어짜피 편집본이니깐 사정이 어찌되는지를 모름... 그래도 뻔한 상황이 아니라 여러 상황과 변수를 만들어 줬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가 빛을 발휘했다고 생각함. 어찌되었든 지니어스란 프로그램 자체가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생각과 행동이 합쳐서 만들어졌기에 재미있게 시청했지 않나 싶음.
마지막 엔딩 멘트가 심금을 울리네요. 사실상 최정문 같은 경우에는 05, 06, 07 3연 회차 연달아 모두 배신을 했는데, 5회차에는 어쩔수 없는 경우로 배신아닌 배신을 했지만 김경란에게 오해를 샀고, 6회차에는 배신을 하여 정보를 흘겨 주었지만 김경훈이 이를 눈치채고 정보의 단일화를 만들어냄. 7회차 메인매치 특성상 스파이짓을 한다면 들키기 쉬운 특성이 있었고 거기에 추가로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서로 다수의 플레이어 끼리 대화를 주고받는 구도가 일어나서 들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남. 스파이 플레이를 적절히 이용해서 안 들키고 살아나간다면 괜찮은 플레이였을 것이지만, 우측 두 팀 모두에게 유리한쪽에 붙는 흔히 말해 '박쥐' 플레이를 한것이고, 그런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은 모두 등을 돌리고, 처단하고 싶은 대상으로 꼽을 수 밖에 없었던거고, 그걸 김경훈이 총대매서 처단한거라고봄.
김경란 내로남불 안보임? ㅋㅋㅋㅋㅋ 자기한테 이득인 배신은 못본척 옹호하면서, 자기한테 불리한 배신은 아주 나쁜 행동인 양 뭐라하고. 그러면서 정작 자기는 배신을 하지. 그리고 스스로를 엄청 정의로운 포지션에서 놓고 상대방 잘못한게 보이면 대놓고 키우면서 분위기 만들면서 자연스러운 기류 형성되고 결과적으로 최정문은 더 몰리게 되고. 그게 안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보는 눈 참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진짜 김경란이 정의로워서 모든 배신과 잘못들에 대해 동일하게 대했더라면 혐경란 소리 안들었겠지 ㅋㅋㅋㅋ 근데 쟤는 그게 아니야. 자기 이득에 따라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거든. 거기에 최정문이 대처를 못하니깐 휘둘린거고. 이게 안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모임같은곳 나가서 사람을 좀 많이 관찰해야겠구나.
규칙을 제대로 안 읽어서 턴 당 제한 시간이 얼마나 짧은 지는 모르겠지만, 숫자로 외우는 방식은 어떤가요? 자기 말 앞에 있는 타일들을 확인하고, 그림 카드의 모양을 나타내는 알파벳과 일치시키는 거죠. 예를 들어, 그림 카드 A를 열었는데 그 모양이 내 말의 세 칸 앞에 있다면 A-3 이런 식으로 외우는 거죠. 같은 모양이 n칸 더 있는 경우에는 A-3-n 이런식으로 외우면 그림 카드 모양이 얼마나 햇갈리든 간에 너무 쉽게 외울 수 있지 않나요? 맞출 경우 나머지들의 숫자를 1 감소시키고요. 틀릴 때마다 앞에 타일이 추가 되는 경우에도 이런 방식을 적용하면 결국 내가 맞췄던 타일 의 정보까지도 이용할 수 있어서 괜찮은 전략이지 않나 싶어서요. 말이 이상하거나 전략에 오류가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터 팀을 위해 죽겠다 하고 나간 김경훈이 살아 돌아왔기에 지니어스 제작진 입장에서는 결말이 완벽하네
거기에 저 사람 짜는것까지 포함이 되는건가요?
만약 김경훈이 데쓰에서 졌다면 혐정문은 진짜 완전 따 당하는거지.
ㅅㅂ주작급이야 타일이 근데 ㅋㅋ김경훈한테 잘 열린게 문제가 아니라 김경훈 겹치는게 몇개냐 ;;
6:57 여기서 최정문 틀린 뒤에 김경훈이 한번에 NMSYUEEUI 라고 말했는데 딜러가 하나씩 말씀해주십시오 해서 다시 편집하고 하나씩 말했다고함ㅋㅋ
아니 무친 저걸 한번에 ㅎ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그 이후로 최정문이 포기한 거 같더라
진짜 레전드네 ㅋㅋ
@@IllIIlIIll이거 상관없이 저 N타일 까인 순간 둘다 게임 끝난거 알았을걸
솔직히 이해는감. 사람을 휘어잡는 능력이 아직부족하기때문에, 휘둘릴수 밖에 없었고 , 시즌1에서 너무 휘둘렸기때문에 뭔가 판을 뒤흔드는 뭔갈 해보고싶었지만 한계를 극복 못한것뿐임. 아직 20대는 한쪽이 뛰어나도 다른한쪽이 아직 부족할 확률이 높다..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딱 맞는말인듯. 한쪽이 뛰어나도 다른쪽이 부족하기 쉬운.. 20대부터 모든면이 뛰어나면 그거야말로 천재중의 천재죠
전략대 전략으로 싸우는 프로에서 5분도 안되서 전략을 알려주니까 아쉬운거죠ㅋㅋ이럴꺼면 무도를 나가지
@@guptaneeraj9900 그쵸 그래도 사실 그건 20대를 세분화할 필요다있다생각합니다. 요새 흔히 뭐만하면 꼰대니 틀이니하며 나이든사람을 규정하고 자기들 방식을 밀어붙이려 하는부류들이있죠. 근데 이런 유형? 그들이 욕하는 30 40대의 꼰대들의 특성과 본질적으로 유사합니다. 그런 유형들은 자기 삶의방식을 바꾸고싶지않어하고 자기들이 옳다는 그릇된 확신을 기반으로, 반대되는 집단을 나쁘게 규정해서 배척하는데 열을 올리고 무시하고 비난하죠. 자기들의 결점은 최대한 외면하면서요.
이상민처럼 하고싶었나
@@user-ro4yy9ig9q 현민아..
시즌1. 김경란은 그래도 외웠는데 이상민은 한개 생각하다가 외웠던거 다까먹음 ( 보면 개웃김 ㅋㅋ )
시즌2. 둘다 외우지 못해서 유정현이 버팅기기 작전써서 노홍철 탈락
시즌4. 둘다 똑똑해가지고 ( 모르는거 빼고 실수1도 안함 ) 운빨겜 되버림..
시즌2ㅋㅋㅋㅋ
1,2가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김경훈의 전략 진짜 좋은 것 같음
몇개월이 지나도 I랑 O를 썩은 물병 싱싱한 물병으로 기억하고 있는 내가 너무 신기함
난 7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스머프 신아영이 떠올라요
리사이클링이요
a4 빼곡히 적혀있는 숫자 약 500~600자리의 수를 외워야 하는 암산 대회에서 1등한 사람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저렇게 함. 숫자에 알파벳을 부여해 놓고 긴 소설을 쓴다고 했음. 그리고 포인트는 그 소설을 역겹게 혹은 잔인하게 만들어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했음 막 토를 한다 거나 칼로 찌른다 거나. 김경훈도 이런 기법알고 잘 살리지 않나 싶음
@@ookccs이거 ㅇㅈㅋㅋ
11:59 띵언
지림.
김경훈이 첫번째부터 맞히는거 보고 홍지연 딜러님 깜놀하는게 킬링포인트네 ㅋㅋㅋㅋㅋㅋ
4:56 이건 그냥 김경훈 이기라는거잖아 ㅋㅋㅋㅋ 타일 사실상 4개연속 같은거인데
밑에서부터 열었으면 되려 최정문이 이길확률이 더 높았겠네요 ㄷㄷ
1:37 딜러분도 놀라심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암기력 둘다 좋네 라고 생각한 방송이었는데. 다시보니 서울대 vs 서울대 인 레전드 경기였네 ㄷㄷ 서울대끼리 붙으니 둘다 100점을 받고 승부는 운으로 갈리는 ㄷㄷ
이거는 운이 진짜 없었다 최정문
탈락해서 속 시원하다
운게임으로 끌고간거도 본인선택
운빨겜아님? 둘다 암기력 최상인데 김경훈이 아다리잘맞음
@@g_wxxk_ 운맞는데? 바보냐?
@@g_wxxk_ 다들 하나도 안틀리고 다 맞췄는데 김경훈 패가 먼저 다 나온거라 운 맞음
진짜 수준 높은 데스매치였음
그냥 김경훈이 운이 좋았지 둘 다 외우는건 백프로였을듯
김경훈은 그럼 떨어질확률 50 대 50인데 배짱있게 데매간거네?
@@참치-k1p 저 종목이 50대50이였지 다른 겜이였음 김경훈이 연습 엄청해서 김경훈이 더 잘했을듯
@@참치-k1p 기억력 겜이라 5대5지 다른 겜이면 본인 승률을 더 높게 쳤겠지
근데 외우는 전략은 김경훈이 훨 좋은듯
싱싱한 물병 ㅇㅈㄹ한거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모르지 정문이가 저 긴줄을 다 외웟을지는 까봐야아는건데 그런 시나리오는 안나왓을뿐 실수햇을수도 잇음 충분히
방송은 어짜피 편집본이니깐 사정이 어찌되는지를 모름...
그래도 뻔한 상황이 아니라 여러 상황과 변수를 만들어 줬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가 빛을 발휘했다고 생각함.
어찌되었든 지니어스란 프로그램 자체가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생각과 행동이 합쳐서 만들어졌기에
재미있게 시청했지 않나 싶음.
최정문은 저 저 애써 웃는 표정이 뭔가 ㅈㄴ 웃김 ㅋㅋㅋ
둘다 완벽하게 외우네 진짜 기억력 좋다
역시 서울대는 다르네..
사실 저거 외우는거 그렇게 어려운게 아님. 충분히 할 수 있는거임.
@@짱구는목말러-z4x아 그래요잉??!
ㄹㅇ 난 20초뒤면 까먹을자신있는데
@@짱구는목말러-z4x 어떻게 하나요
마지막에 스파이의 가장 큰 임무는 들키지 않는것이다.. ㄷㄷ
지니어스 명대사 지리긴 하네
역시 천재들끼리 싸우니까 그냥 운싸움이 돼버리네 ㄷㄷ
김경훈 표정이 넌 뒤졌어 이표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정답맞추니까 딜러누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 사이에서도 꽤나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활용을 너무 못한 최정문...
이준석은 그랜드파이널 내내 최정문 도왔는데 배신만 당했네
ㅇㅈ 오늘의 메뉴때도 살려주고 가넷도둑때도 살려주고 사실 따지고 보면 충신과역적 때도 살려줬으니 거의 공주 대하듯이 했는데 최정문은 그것도 모르고 배은망덕하게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질거 같은면 박쥐술 쓰고 너무 별로
그래도 마지막에 가넷 6개는 챙겼네 ㅋㅋㅋㅋ
@@화려한용 충신과역적때는 장동민이 살려준거아님?
솔직히 장동민빼곤 최정문 눈치 못챈거 같은데
너무 수동적으로만 운영하더라
@@가혀니-l4c 오현민이 나중에 얘기한거에 따르면 대부분 알긴했는데 제일 먼저 장동민이 얘기한 타이밍이라던가 상황이 극적이었던 거라고 하더라구요
1:36 여기서 사실상 게임 끝난듯 ㅋㅋㅋ
ㄹㅇㅋㅋ저 하나로 스노우볼 굴러감
이거하나로 카드 똑같은거 열어서 떨구게하는 전략이 사라짐 최정문은
마지막 엔딩 멘트가 심금을 울리네요. 사실상 최정문 같은 경우에는 05, 06, 07 3연 회차 연달아 모두 배신을 했는데,
5회차에는 어쩔수 없는 경우로 배신아닌 배신을 했지만 김경란에게 오해를 샀고,
6회차에는 배신을 하여 정보를 흘겨 주었지만 김경훈이 이를 눈치채고 정보의 단일화를 만들어냄.
7회차 메인매치 특성상 스파이짓을 한다면 들키기 쉬운 특성이 있었고 거기에 추가로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서로 다수의 플레이어 끼리 대화를 주고받는 구도가 일어나서 들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남.
스파이 플레이를 적절히 이용해서 안 들키고 살아나간다면 괜찮은 플레이였을 것이지만, 우측 두 팀 모두에게 유리한쪽에 붙는 흔히 말해 '박쥐' 플레이를 한것이고, 그런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은 모두 등을 돌리고, 처단하고 싶은 대상으로 꼽을 수 밖에 없었던거고, 그걸 김경훈이 총대매서 처단한거라고봄.
김경란한테 오해를 산게 아니라 김경란이 작정하고 몰아간거임;;;;;;;;; 혐경란 소리 듣는 이유가 그것 때문인데 이걸 모르다니..... 진짜 사람 보는 눈 없다
@@wdewceo3383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쎄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고의로 몰아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 이유가 혐경란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 이유인지도 모르겠구요..
김경란 내로남불 안보임? ㅋㅋㅋㅋㅋ 자기한테 이득인 배신은 못본척 옹호하면서, 자기한테 불리한 배신은 아주 나쁜 행동인 양 뭐라하고. 그러면서 정작 자기는 배신을 하지. 그리고 스스로를 엄청 정의로운 포지션에서 놓고 상대방 잘못한게 보이면 대놓고 키우면서 분위기 만들면서 자연스러운 기류 형성되고 결과적으로 최정문은 더 몰리게 되고. 그게 안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보는 눈 참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진짜 김경란이 정의로워서 모든 배신과 잘못들에 대해 동일하게 대했더라면 혐경란 소리 안들었겠지 ㅋㅋㅋㅋ 근데 쟤는 그게 아니야. 자기 이득에 따라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거든. 거기에 최정문이 대처를 못하니깐 휘둘린거고. 이게 안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모임같은곳 나가서 사람을 좀 많이 관찰해야겠구나.
역시 선즙 필수네 ㅋ
장문충지리긴하네;;
둘 모두 다 열어서 암기력으로 승부보겠다는 자신감.. ㄷㄷ
운이 좋아 김경훈이 이겼지
최정문이 이겨도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었음
둘다 서울대 10, 11학번인데 어디 나가 꿀릴 머리들은 아니었지
둘 다 머리좋아 다외울거라 그냥 운게임이 됐음ㅋㅋㅋ
@@강민규-s8o 둘이 같숫 했어야했는데
김경훈 서울대 아니지 않음? 프로필 보니까 대학교는 일리노이 대학교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나온걸로 나와있는데
@@user-st4ot1sk1s ㅇㅇ일리노이 낮은과
@@user-st4ot1sk1s 일리노이가 서울대보다 글로벌적으로 순위 100배 높은데 ㅋㅋㅋㅋㅋ 일리노이 대학을까네 ㅋㅋ
다 운빨은 아니지만 운도 좋았네 ㄷㄷ
규칙을 제대로 안 읽어서 턴 당 제한 시간이 얼마나 짧은 지는 모르겠지만,
숫자로 외우는 방식은 어떤가요?
자기 말 앞에 있는 타일들을 확인하고,
그림 카드의 모양을 나타내는 알파벳과 일치시키는 거죠.
예를 들어, 그림 카드 A를 열었는데 그 모양이
내 말의 세 칸 앞에 있다면 A-3 이런 식으로 외우는 거죠. 같은 모양이 n칸 더 있는 경우에는 A-3-n 이런식으로 외우면 그림 카드 모양이 얼마나 햇갈리든 간에 너무 쉽게 외울 수 있지 않나요?
맞출 경우 나머지들의 숫자를 1 감소시키고요.
틀릴 때마다 앞에 타일이 추가 되는 경우에도 이런 방식을 적용하면 결국 내가 맞췄던 타일
의 정보까지도 이용할 수 있어서 괜찮은 전략이지 않나 싶어서요.
말이 이상하거나 전략에 오류가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출때마다 숫자를 1 감소시킨다` 이거부터 번거로운데;;
그모양이 내 벨트에 없으면 어케외우시게요ㅋㅋ 모양은 같고 색상은 다른것도 있는데 모양색 기억에 알파벳-숫자-경우의수까지 따지는건 좋지않아보이네요
단기기억에는 연상법말고 좋은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최정문이 최선의 수를 보여준거 같았지만 좀더 전략적으로 할수도 있었을거같다..
김경훈이 빨간색 십자가 하나남았을때 골인하지 못하도록 일부러 열었던거 다시열어서 모르는 타일의 수를 의도적으로 늘렸으면 그상황에서 승률은 조금더 높아졌을거 같음
근데 어차피 상황보면 김경훈도 그거 열었을거라 똑같음 결과는
@@Igna__20 그 말이 아니자나 에효
틀리면 맞춰야될 컨베이어 벨트가 한개씩 추가되는데 최정문이 하나까주면 김경훈이 까야될 패가 줄어서 틀릴 확률이 줄어드니까 김경훈은 맞추려고 까다보면 틀리게되자나
최정문이 김경훈 컨베이어벨트보고 남은게 다 이미까진거임을 확인했다면 김경훈이 하나맞추면 남은것도 다맞추겠거니 생각하고 그때부턴 틀리기 전략써서 김경훈이 모르는 패 2개이상 뜰때까지 존버탔어야지
얘는 대꾸할 가치가 없네 ㅋㅋㅋㅋ
끌어내리는 방법이 저 둘한테는 소용없는듯 다 외우고 잇어서 나머지 2개남앗을때 누가 50퍼를 뚫고 먼저 하나에서도 엄청신경전걸듯 뭐 불리한 최정문이 먼저 까야되긴함
다른건 모르겠고 상대 컨베이어벨트랑 자기 컨베이어벨트 확인하고 자기 쪽에 많은 걸 먼저 열어보는 정도는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이건 최정문이 못했다기보다는 타일운이 김경훈한테 따라준거....
둘 다 본 거는 다 외운 거 같은데 누구에게 운이 따라주느냐의 싸움이었던 거 같음.
둘 다 외우는걸 잘하니 찍기 싸움이 돼서 아쉽긴 하다
ㄹㅇ 갓경훈이네 무슨 암기 방법도 오진다 ㅋㅋ
오히려 일반인은 연상시킬게 더 많아져서 더 헷갈릴것 같음 ㅋㅋㅋㅋ
문철마삼 하위호환 ㄷㄷ
저런거 외우는걸 기억술이라고 함
연상하는 이미지가 최대한 자극적인모습이어야 기억이
잘 된다고 해여
솔직히 지니어스들인데 데메가 저 정도 레벨은 되야지. 연습하라고 다 가르쳐 주는데 어버버 대다 떨어지는 건 아니라고 본다. 그나저나 정문이는 운이 너무 없었다 ㅠ
123시즌 같그찾이 솔직히 눈썩이긴했어
본거 까먹어서 또열고또열고 ㅋㅋ 지니어스인데 못하면안되지
@@jy6438 3은 같그 안나옴 같숫 결승때 나왔지
뭐 아쉬울 것도 없지 ㅋㅋ 애초에 확률싸움인데 저게 똑같이 최정문한테 운이 갔을 수도 있던건데 ㅋㅋㅋ 걍 시즌4가 김경훈이 될놈될이었음 ㅋㅋ 홍진호랑 했던 데스매치도 그렇고 ㅋㅋ 머 장동민이 우승하긴 했지만
제작진 세팅 한쪽으로 몰리게 해놨네. 시작순서는 누가될지 조작은 안되도 앞부분 알파벳부터 벗긴다는 가정으로했을때 컨베이어벨트 세팅이ㅋㅋ 최정문꺼는 잘 섞여있는거고
둘다 능력치는 탑이고 ㅋㅋ 게임도 저러니 운빨겜이 돼버린
김경훈이 운이 많이 좋았네 밑에서부터 열었으면 최정문이 이길 수도 있었겠다
음 그럴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음 만약 최정문 패가 맨 위에 있는 것과 맨 아래 있는 패가 같이 존재 하고 김경훈 패가 최정문보다 중간패만 있다면 아래에서부터 열든 위에서부터 열든 최정문이 짐
운이 좋앗던게 아니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열거라는 보장도 없엇는데 ㅋㅋㅋ 그냥 둘다 암기로 승부 보겠다 작정하고 오픈햇는데 ㅋㅋ 누가 순서대로 열라고 한것두 아닌데
@@악어-d6n그게 운이 좋은거지ㅋㅋ 어디 아프니?
@@악어-d6n그걸 운이라고 합니다
@@악어-d6n가위바위보 이겨놓고 운빨 아니라고 할 사람이네.. 누가 가위 내라고 한것도 아닌데~
ㅅㅂ...마지막에 김경훈이 어찌 외웠는지 알려주는데 그걸 외우는게 더 어렵다 ㅜㅡ
저리외우는게 훨씬 좋은방법이긴함
훈련되면 가장 좋은 기억법임 기억의 궁전쓰는 사람들이 쓰는 기억법
볼때마다 딜러누나 동전 던지기할때 표정 귀여움 ㅋㅋ
아무리 랜덤이라도 제작진이 컨베이어 벨트 배치할때 좀 판에서 위아래 섞여서 나오도록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던 게임
순서대로 열줄은 몰랐으니까
@@김민재-l5f 뭐 밑에서부터 열었으면 최정문이 압승했겠지...
근데 같은 그림 찾기 같은 게임을 하면 거의 대부분 사람은 순서대로 염 나도 그렇게 플레이 하고
같은그림찾기는 진짜 레전드네 이게 대스매치다운 게임이지
김경훈이 운도 있었지만 타일을 잘 외우고 있는것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최정문도 다외웠을걸? 걍 운빨겜임
둘다 잘외웠으니 운이란거임.
2번째 게임이니 그림을 좀 더 어렵게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GK-rb6zl ㅇㅈ 좀 더 비슷한 그림들 많이 만들었으면 싶었는데... 결합도 그림 바꾸는데
운빨ㅈ 망겜
이게임은 운빨이 너무쎄다
보면서 같이 해봤는데 외울만 하네요
형태는 머리로 외우고
색은 머리로는 헷갈려서 입으로 파노초적 노파초노 적초적 (파랑 빨 헷갈려서 적으로 바꿈)
그런데 16개 외우기1전에 11개만으로 결승에 들어가지는 패도 한 몫 했네요 16개까지 갔으면 머리에 쥐났을듯 ㅠㅠ
1:43 최정문 국어책 읽냐
와~ 역시! 대단해
그래도 최정문은 혐은 아님 진짜 게임에 진심이였던게 보였고 아직 어려서 그냥 서툴렀던 것 같음
둘 다 외운 것 중에 틀린 건 없네..
정의구현하려는 김경훈이 운이 좋아서 별 말이 없었지, 최정문이 이겨서 김경훈 떨어졌으면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둘 다 암기 잘하는 사람들이라 생겼던 일인건 맞고
스머프 분장하고 펌프하는 신아영 보고싶긴하다ㅋㅋㅋㅋ
정문이 여기서 아등바등 살려고 한 거 다 이해가고 나쁜사람 아닌 것도 알겠는데 같이 학교다니거나 친구였다면 얄미운스타일이었을 거 같음ㅋㅋㅋㅋ
10:35 즙
으..
ㅋㅋ 한 단어로 웃기기 성공했노
계집은 울어야 제맛
둘 다 기억력에 자신 있어서 정석대로 가네
최정문도 처음엔 본인 플레이 잘했는데 우승에 대한 야망보다는 살아남는 플랜이 우선이 된게 아쉬움ㅋㅋ 성규같은 캐릭이 될 능력이 있는데 왜 자꾸 스파이짓까지 하면서 함께할 동료 배신한건지... 딱 한번만 감수해보지...
배신한 거 타일 운으로 업보청산 당해버렸네...
갓띵언이다 스파이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들키지 않는것입니다. 크으....킹갓지니어스
방방봐로 정문이도 경훈이도 수고하셔써용
둘다 암기력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운빨게임이 되버림 ㅋㅋ
엔딩멘트 소름돋게 잘썼네 ㅋㅋㅋ
이번 화 편집 브금은 친절한 금자씨 참고가 엄청 되었나 보네 ㅋㅋㅋㅋ
떨어질때마다 우노 정문이
둘 다 잘 외우고 김경훈이 운 좋앗네...
스파이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들키지 않는 것!!!
너무 운이 좋았다 ㅋㅋ
굉장히 썜통이라는 느낌이 든 플레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최정문
ㅈㄴ 운빨이였네 ㄷㄷ
둘다 순간 암기력이 뛰어나서 차라리 무작위로 갔어야 됐네...
김경훈의 운은 충분히 나올수있는 확률인데 최정문의 타일 배치가 운이 레전드임..ㄷㄷ 저렇게 타일 배치가 나올 확률은 0.5프로도 안됨
둘다 같은 확률 아닌가요?
@@팽준 둘이 타일 배치가 달라여 순전히 운이에요
N까지만 깠는데 끝까지 도착한게 레전드 ㅋㅋ
@@Kimwinter-l7k 까기전앤 알수가 없는데 뭔 헛소리냐 이건
이번이 처음으로 결승선 통과해서 이긴거죠?
김경훈 암기법
아영 러브 응??
최정문이 밑에서부터 열었으면 이겼을게임
초반부터 트롤만한 김경훈이 영웅이 되는순간
후반시즌 데스매치는 다들 머리가 좋아서 재밌더라
6:34 O 덜닫은 딜러님 ㅋㅋ
둘 다 확실하게 외웠을테니까 밑에서부터 깠으면 최정문이 이겼겠다..
그리고 수년이지나 정문이는 어때정문아 라는유튜브채널을 만들게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문이 귀엽네 ㅋㅋ
썩은물병좌,,
둘다 암기력이 최강이라서 운으로 졌구나
와 근데 진짜 둘다 똑똑하긴하다
스파이의 중요한 임무는 들키지않는것도 맞지만
제일 중요한 임무는 끝까지 갈 아군이 누구인가 파악하는 것이지
암기기술중 하나인 기억의궁전
애초에 김경훈이 두번째 알파벳 얘기할때 맞춘거부터 승부 넘어갔음. 걍 운이 더 좋았지.
솔직히 이건 기억력 +운이라고 생각함
배치가 너무 좋았네
최정문 골반 ㄷㄷ 미인이야~~
ㄹㅇ 어차피 서로 걍 다 외웠을거 같고 그냥 김경훈이 운이 더 좋았네
자기 살기 위해 한번도 아니고 몇번을 배신하고 팀을 혼란으로 내모는 여자 여럿봤는데 꼭 끝에는 저렇게 -안울거야 훌쩍 이럼서 가련한 척 저러더라 완벽히 기회주의적인 성격 혐스러워라
기억력 좋은것도 있는데 타일 배치 운도 ㅈㄴ ㄹㅈㄷ네 ㅋㅋ
안 울거예여(오열)
배신을 해도 온전한 배신을 해야지 저건 배신도 아니고 걍 박쥐임. 제 생존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 다 버리는
진정한 운+실력
처음 볼때는 "쟤 왜저래?" 했는데, 계속 몇번이나 보다 보니까 그녀도 게임에서 승리하고 싶은 인간이었다. 정치력이 빠진 머리좋은 인간의 어리석음 같기도하네유
연상암기법 ㅈㄴ기억하기 쉽게 잘만드네 찌찌갓ㅋㅋㅋㅋㅋ
승부에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승부에 큰 요소
게임이건 현실이건 배신은 반드시응징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생존을 위해 열심히 스파이짓하고 배신하면서 뛰어다녔다는게 대단한거같음
내가 대학생때면 저 머리가 있더라도 무서워서 액션하나 제대로 못취했을텐데ㅋㅋㅋㅋ
그니까 저렇게 지니어스도 나오고 그런거겠지
실력보단 운이네
11:58
머리좋으면 그 머리 믿고 잔머리 굴리다 배신하나봐.
암기에 연상까지..
저건 좀 억울할 거 같더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