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도 딱 그렇게 애그후라이를 섭취하죠. 나이프와 포크로 간단한 식사라도요, 뭐 스프나 샌드위치는 숟가락사용하거나 손으로. 식탁예절이 동서양이 쫌 다르죠. 소리내지 말고 먹어라..조금만 입에 넣고 씹고, 볼빵빵하게 먹지마라 왜? 니앞에 있는 음식은 니꺼니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먹어라...라는.
아무리 잘생기고,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교육수준이나 집안이 좋아도, 한국남자와의 결혼을 극렬하게 회피했던 나의 이십대의 최고의 이유, 식탁예절때문, 오직 그 하나의 이유였음. 난 소리내지 않고 씹으며, 조금씩 입안에 넣고, 천천히 음미하며, 따로 담던지해서 수저가 같은 음식에 들어가지 않고, 조용히 대화가 되는 남자를 그 수많은 맞선자리에서 만난적이 없다가, 이스라엘에서 아주 우연히 남편이 된 영국남자를 만났을때...유레카? 나와 스빠게띠을 같이 먹어도 소리 하나없이 조금씩 입에 넣고, 식접시에 각자 담아 조용히 대화하며 천천히 식사했을때, 난 속으로 유레카!를 외치며 더욱 더 관심이 생겼고 우린 끝나지 않는 대화의 나날들을 보냈었음.그게 1999년 2월이었지....벌써....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우린 서울에서 결혼식하고, 러시아로 한달 신혼여행가고, 서울와서 육개월있다가, 시드니 집으로...지금은 브리스번외곽에 살고...내 맘에 쏙들게 먹던 나의 남편, 나의 사랑, Leonard...my dearest...my life...my precious❤❤❤❤❤❤
진선균은 어떻게 배우가 될려고 했는지 정말 존경스럽다.아무리 개성이 더 중요한 시대라 하지만 아무리봐도 침팬치 그 잡채...왼쪽 손목에 리본매고 알록달록 유아틱한 패션...쫄바지로 러닝하며 민망한 부분 서슴없이...정말 안했으면 좋겠네.외국에서 손목에 리본 매고 있으면 오해받습니다.기본 상식은 공부좀 하고 갔으면 합니다. 쓸데없는 오지랍도 필요없어요.외국 나가서 인종차별 한번이라도 제대로 받았다면 느끼한 중성목소리로 말걸지 않았으면 하네요.저는 이 방송을 유해진 때문에 보려고 했지만 등장 인물들이 너무 동물같아서 보기가 꺼려집니다.싼마이 방송도 아니고...
현지에서 자급자족하는 것도 아니고...한국 음식을 현지분들과 공유하는 것도 아니고...그냥 연예인들 유럽에서 텐트치고 한국에서 가져온 반찬에 조금 현지 재료 보태서 식사 때우고...굳이...비싼 제작비 써가며...먼 스위스사는 사람들은 계란후라이도 못먹어봤을까...무슨 컨셉인지...그냥 영어 못하면 나가서 고생이다? 할 일 없어요? 저 훌륭한 대한민국 배우들을...그냥 한국에서 차승원 배우와 먹방했던 그 시절이 더 낫지 싶네
@@kyokushin1065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커서 남긴 댓글입니다. 다른사람도 싫어해야한다고 남긴글이 아니구요. 대부분 좋은 의견만 남기시겠지만 안타까운 점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더 발전하시길 바라는 생각에 단 댓글이니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 마시구요.
![[#텐트밖은유럽남프랑스] 다식원장 라미란과 함께라면 여기가 뷔페고 미슐랭이야..🍽️ 2시간 동안 먹고 먹고 또 먹는 텐밖즈 먹방 모음.zip](http://i.ytimg.com/vi/2voO8lPxXAs/mqdefault.jpg)
![[#텐트밖은유럽] 아름다운 유럽 풍경 1열에서 먹방😋🌄 12년산 발사믹과 K-김치로 현지 가정식부터 한식까지 완전 정복😎 | #샾잉](http://i.ytimg.com/vi/64CX2oPTGS0/mqdefault.jpg)
유해진은 친구하고 싶을 정도로 참 편해보이는 사람 같아 좋아요.
지환님 러브스토리 진짜 너무 낭만있긴하네.. 반찬으로 사위사랑까지..
지환님의 "형~ 나 너무 행복해요" 라는 말이 보는 사람까지 힐링 되네요~☺
저두 그랬답니다😊
지환네 반찬ㅋㅋㅋ 대박
해진이형은 언제봐도 재미있네요
진짜 지환님 부부의 사랑이야기, 반찬까지 캬............ 너무 부럽다.......
이렇게~조용한분들이 모여서 이렇게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다니~
넘~멋지네요~~~
균상이 보고있으면 힐링
힐링타임이네요 ㅎㅎ🏕️
네 분 정말 인성이 갑이신 분들입니다.
그ㄴ데 넘ㅜ 조ㅎ으ㄴ 사라ㅁㄷㅡㄻㅏㄴ 있어서 심심하ㅁ 차스ㅇ우ㅓㄴ 하ㄴ 수ㄷ가락 있어야 한ㅡㄴ데
꼰대스럽지않은 옆집형~~해진이형님!!♡
윤균상 유해진 넘좋아요 ❤
상추 뿌리까지 파는거 넘 좋은 방법이네..생산자는 인건비 줄이고 소비자는 오래두고 먹을수있고..
진선규아재웃는모습😊😊😊😊
넘귀여워용
즐거운 여행 건강 해피 되세요❤❤❤❤
진선규씨 미모.. 무슨일
유해진 배우님. 먼 해외까지가셨는데 반찬통이 1회용이 아니라 놀랬네요~
정주행중인데 재밋네요 ㅎㅎ
I make boiled chicken and rice it’s so good add onion’s garlic and seasoning yummy 😋
39:13 세끼를 얼마나 화려하게 드시던분인데
53:30 동네이장님 비빔국수
1:18:00 환멸의 발사믹
분위기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
찬성
유해진♡
가고싶다
힐링된댜
English subtitle 🥺
yoon kyun sang is so cute
❤❤❤
🎉🎉🎉🎉🎉
현지재료로 한식화😊
조합궁합이 해피하네요~
후라이 하나도 나이프를 써서 천천히 음미하는 서양...따라해볼까...
제 남편도 딱 그렇게 애그후라이를 섭취하죠. 나이프와 포크로 간단한 식사라도요, 뭐 스프나 샌드위치는 숟가락사용하거나 손으로. 식탁예절이 동서양이 쫌 다르죠. 소리내지 말고 먹어라..조금만 입에 넣고 씹고, 볼빵빵하게 먹지마라 왜? 니앞에 있는 음식은 니꺼니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먹어라...라는.
아무리 잘생기고,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교육수준이나 집안이 좋아도, 한국남자와의 결혼을 극렬하게 회피했던 나의 이십대의 최고의 이유, 식탁예절때문, 오직 그 하나의 이유였음. 난 소리내지 않고 씹으며, 조금씩 입안에 넣고, 천천히 음미하며, 따로 담던지해서 수저가 같은 음식에 들어가지 않고, 조용히 대화가 되는 남자를 그 수많은 맞선자리에서 만난적이 없다가, 이스라엘에서 아주 우연히 남편이 된 영국남자를 만났을때...유레카? 나와 스빠게띠을 같이 먹어도 소리 하나없이 조금씩 입에 넣고, 식접시에 각자 담아 조용히 대화하며 천천히 식사했을때, 난 속으로 유레카!를 외치며 더욱 더 관심이 생겼고 우린 끝나지 않는 대화의 나날들을 보냈었음.그게 1999년 2월이었지....벌써....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우린 서울에서 결혼식하고, 러시아로 한달 신혼여행가고, 서울와서 육개월있다가, 시드니 집으로...지금은 브리스번외곽에 살고...내 맘에 쏙들게 먹던 나의 남편, 나의 사랑, Leonard...my dearest...my life...my precious❤❤❤❤❤❤
진선균은 어떻게 배우가 될려고 했는지 정말 존경스럽다.아무리 개성이 더 중요한 시대라 하지만 아무리봐도 침팬치 그 잡채...왼쪽 손목에 리본매고 알록달록 유아틱한 패션...쫄바지로 러닝하며 민망한 부분 서슴없이...정말 안했으면 좋겠네.외국에서 손목에 리본 매고 있으면 오해받습니다.기본 상식은 공부좀 하고 갔으면 합니다. 쓸데없는 오지랍도 필요없어요.외국 나가서 인종차별 한번이라도 제대로 받았다면 느끼한 중성목소리로 말걸지 않았으면 하네요.저는 이 방송을 유해진 때문에 보려고 했지만 등장 인물들이 너무 동물같아서 보기가 꺼려집니다.싼마이 방송도 아니고...
진선규 중간중간
아이통화
와이프 통화 별로
보기 좋지않다
목소리는 또 왜그럴까
보여주기식 방송태도 보기싫다
너가보지마 악플련아
불러도 안오고 주문 늦게받고 이러는거 인종차별중에 하나 아닌가
프랑스 이탈리아 여행때 앉아도 바로 안오고 제가 쳐다보고있다가 저랑 눈마주치면 웃으면서 올때도있고 바쁠때 눈마주치면 끄덕 한번 해주고 오긴하더라구요
나시 입고 정리가 안된 ㄱㅌ이 자꾸 시선이 멈춰서 ..파스타만 보면 엄청 맛나 보이는데 .. 옷은 때와장소에 맞게 입어야 하는게 맞구나 생각이듦..
확실한건 서브웨이와 차은우가 넘시러졌다! 광고가 15초나되고 스킵도안된다 이제까지 영상보며 50번은 넘게봐야해따 ㅆㄷ! 욕나옴! 외국인들 왜저럼 젤추한게 남먹는데 기웃거리고 달란건데 가뜩이나 배고픈남자들 양식뺐겼다 ㅡㅡㅋ 넘시러
진선규? 아무리배고파두 혼자만고픈가? 예의가없음 닭죽 몇번을푸는거야! 아아밉상 참바다씨 보다 한소리함~굿 지적해야해저런건.. 케밉상이다증말~ 또뜰때 카메라 다가리고 개념상실
맞아요 은근 밉상이네요
꽤나 가정적인것처럼 행동도하고 티안내도 되는데 굳이 전화질하고
와이프랑 딸한테 비호감이다 진선규
현지에서 자급자족하는 것도 아니고...한국 음식을 현지분들과 공유하는 것도 아니고...그냥 연예인들 유럽에서 텐트치고 한국에서 가져온 반찬에 조금 현지 재료 보태서 식사 때우고...굳이...비싼 제작비 써가며...먼 스위스사는 사람들은 계란후라이도 못먹어봤을까...무슨 컨셉인지...그냥 영어 못하면 나가서 고생이다? 할 일 없어요? 저 훌륭한 대한민국 배우들을...그냥 한국에서 차승원 배우와 먹방했던 그 시절이 더 낫지 싶네
유럽을 못가본 저로서는 대리만족 되고 좋은데요~~
캠핑이 그런거죠 뭐....
그리고 스위스 5번 가봤지만 자연경관은 최고인데 맛집은 없음 한식 겁나 땡김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시즌2까지 한거지 본인이 싫으면 남도 싫어야할까?
@@kyokushin1065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커서 남긴 댓글입니다. 다른사람도 싫어해야한다고 남긴글이 아니구요. 대부분 좋은 의견만 남기시겠지만 안타까운 점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더 발전하시길 바라는 생각에 단 댓글이니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 마시구요.
재미가 있고 보는 사람이 있으니 스페인도가고 노르워이도 가고 하겠죠?
이게 웬 ...결국 방송용인데 그 멀리 가서 현지 음식도 돈돈돈 하며 아껴가며 먹고 싶은 음식도 못먹거나 스테이크에 메시 포테이토나 사이드 디쉬도 없이 달랑 시금치. 칸셉이 개고생하러 가는건가? 제작진 의도가 연예인들 끌고가 홈리스 만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