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어 입국 토트넘 선수단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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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훈련장으로 바로 끌려간 선수들
    토트넘 선수단이 프리시즌 한국 투어 일정으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깜짝 마중을 나와
    래비, 콘테, 케인과 차례로 포옹을 나누며 반갑게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선수단이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가고 얼마 후
    토트넘 트위터 계정에는 '바로 일하러'라는 글과 함께
    형광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선수들이 가볍게 몸을 푸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공항에서 선수들을 태운 버스가 곧장 고양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휴식 없이 바로 훈련이 진행된 것이었는데요
    여기에 많은 누리꾼들은 시차적응도 안됐는데 너무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선수들의 빠른 시차적응을 위한 것으로
    호텔로 바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면 선수들이 낮잠을 자게 돼
    시차적응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불과 경기를 3일 앞둔 상황에서 빠른 시차 적응이 목적으로 보입니다
    지난 브라질 대표팀의 입국 직후 남산과 에버랜드에서 관광을 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토트넘의 내한 일정은
    13일 오후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경기를 갖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세비야FC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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