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랑 합동훈련 하는이유가 이런 정보도 공유 가능하다고 들은적 있음.. 이 음파주파수로 아군인지 적군인지 또한 크기가 어떤지 ..또한 핵 잠수함이 필요한 이유가 적 기지 근처에서도 몇달이고 짱박혀 있다가 필요시 작전투입이 가능 ..일반 디젤 잠수함은 주기적으로 해상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핵잠은 그기간이 엄청김~
옛날엔 그랬는데.. 지금은 프로펠러 피치를 가변식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똑같이 만들어도 무한 변경되는 피치로 인해 제각각 다른 소리를 냅니다. 또한 프로펠러 소리는 물을 회전시켜 밀어 낼 때 물 속의 공기가 수심 차이로 팽창하게 되어 프로펠러 표면을 때릴 때 소리가 나며 이것을 Cavitation 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을 최소화시키는 프로펠러 형상을 유체역학에 입각해서 만들기에 아주 작은 소리를 내고 상대편 소나에 쉽게 들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핵잠수함은 덩치가 크고 핵발전엔진이 언제나 돌아가고 있어서(정지불가) 항상 소음을 내기 때문에 발각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이 소음을 거의 없애는 기술을 개발해서 신형 핵잠수함에 적용합니다.
패시브소나를 이용해서 해저에서 프로펠러 회전음을 듣게되면 보통은 상대방이 무슨 함인지 잘 모릅니다. 상대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1분간 회전음을 들으면서 rpm을 구해놓고, 특정 날이 같은 지점을 지나갈때의 파열음을 듣고 블레이드 날 갯수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상대방의 함 급과 종류를 유추할 수 있죠. 예를들어서 블레이드가 5개인 잠수함이 있다면 5개의 블레이드중 한개의 블레이드는 반드시 특정 소음을 동반하게 됩니다. 프로펠러는 보통 거푸집을 이용해서 통 주물로 만드는데 똑같이 여러개의 프로펠러를 찍어냈다고 하더라도 주물이 굳는 시점에 특정 블레이드 어딘가에는 기포가 생긴채로 굳어버리기때문에 그 블레이드는 수중에서 회전할때 보통과 다른 특정한 파열음이나 주파수를 생성합니다. 그래서 패시브소나로 들어보고 특정한 소음이 특정한 시점마다 반복적으로 들린다면 위에 말했던 것 처럼 어떤 급의 함인지 유추해볼 수 있고, 그러면 제원과 어떤 무장을 갖추었는지 유추 가능하므로 대잠 작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이유들로 만약 신형으로 건조한 잠수함인 이미 블레이드 개수가 노출되었다면 정보작전에서 크게 불리한 위치로 작전에 임하게 되는겁니다.
@@sgiinno 예 ㅎㅎ 맞습니다 조절을 하죠. 제가 말씀드린 상황은 본인이 잠수함으로 해저에 납작 엎드려서 지나가는 배를 인식할때 그런 보통의 상황을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냥 배들이 지나다닐때 생각하시면 편해요. 누구나 급한경우 아니면 전속 안땡기고 경제운항속도정도로 지속 운항하니까요. 상선이 그런 경향이 뚜렷하고 군함같은경우는 지나가다가 갑자기 전속 땡기기도 합니다 ㅎㅎ 그러니 상대방이 지나갈때 잠깐이면 rpm을 구할 수 있죠. 보통 이것들이 먼저 가지고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려내는거라서요 지속 운항이 아니라 추력을 더 내서 새로운 음을 들려준다면 어떤 배인지 더 가려내기 쉬운 경우도 있습니다. 듣다보면 나중에는 대충 소음만 듣고도 어 충무공이순신함 지나간다 이렇게됩니다 ㅋㅋ 또 블레이드 소음밀고도 배가 정지해있고 엔진이 움직이는 경우 엔진소음으로도 엔진 rpm, 갑자기 저단기어로 움직인다면 엔진 rpm와 블레이드 파열음 rpm을 구한 후 기어비 구해서 상대를 유추하기도 합니다.
스크루가 어떻게 제작되는가 그것이 중요한 이유가 케비테이션을 얼마나 줄이는 것에 따라서 잠수함이 탐지될 확률이 엄청나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은 진짜 중요하게 취급이 되어서 과거 미국과 소련이 윈드터널 비슷한 개념인 수중 케터필러 추진이라는 황당한 방법까지 연구를 했으니까요. 그 방법은 말 그대로 물을 빨아들여서 추진부 부분에 살포하는 식으로 잠수함을 움직이는 방법인데 영화 붉은 10월호에서 붉은 10월호가 무소음 형태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잠수함 음탐사 출신 이신가 봅니다. 말씀 하시는 것 보니 독일 하데베사에서 연수 받으신 분이 전파한 나치 독일의 울프팩 전단의 노우하우 인것 같습니다. 일단 북-보트 상대로는 님의 이론이 다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잠수함 스크류의 사진을 공개 하지 않는 이유는 스크류의 직경, 블래이드 수, 모양, 비틀어진 각도 만으로도 그 스크류가 캐비테이션을 일으키지 않는 순항속도의 RPM, 그리고 톤수와 직경 대비 그 RPM을 유지할 수 있는 모터 사이즈와 출력 까지 계산해 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알게 되면 이무리 무소음의 저속 항해라 해도 패시브 소나의 탐지 가능한 소음 주파수 음역대( ?) 를 조절 해 상대 잠수함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저 7노트로 항행 해도 들을수가 있지요. 그리고 잠수함들의 주물식 스크류는 과장 보태 2차 대전 형식에 준하는 물건이고 70년대 이후로는 건물 3층 높이의 CNC 머신으로 황동 덩어리를 깎아서 만듭니다. 소음과 캐비테이션을 극단적으로 줄여주는, 주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비틀림을 재현 하기 위해서 미국이 처음 개발한 기술 입니다. 과거 도시바가 서방 대비 잠수함 소음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던 소련에 그 CNC 머신을 몰래 팔다가 미국에 걸려서 미국의 일본 반도체 고자 만들기 작전이 시작됨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음부를 적나라하게 노출 하고 진수되는 잠수함도 있으니 또 우리가 모르는 신기한 기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강릉에 좌초된 북한 잠수함을 보면 이것과 같은 스크르 노즐이 있었는데 떨어져 나갔고 수리도 안하더라고요 강릉의 잠수함을 잘 보면 앞편에 수평타는 스크류에 회전에 의해 반대 방향으로 돌려는 회전을 상쇄하기 위해 수평 핀은 좌우가 비대칭으로 되어 있고 , 선체 아래에는 상당량의 무게추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수함 꼬리의 방향타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x조작이 쉬운 방향타 입니다 그러나 요즘 잡수함은 x자 형태로 설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좌우 방향 회전에 더 유리 합니다, 다만 컴퓨터 제어를 해야 하는 것이지만요...
각 잠수함마다 내는 음문이 다르기 때문에 훈련 핑계로 데이터 수집함 이게 우리나라 국뽕 치사량 맞은 애들이나 림팩에서 잠수함이 항모격침시켰다고 떠들어대지 실상은 우리군 잠수함 음문 수집하려고 그러기도하고 림팩에선 져주는게 관용이기도 함 우리뿐 아니라 호주도 그 외 참가국들도 다 격침판정 받음
수상함도 그럼. 그런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옛날 stx조선소에서 독크로가는길이 각 독크를 아우러 볼수있었고 직원들 기숙사가 아파트형이었는데 거기서 거실전경으로 독크가 보여 보안에 허술했음. 예전에 군사게시판에 어떤분이 집적 사진찍어서 올리며 분통을 터트린적이 있었음. 당시 조선이 엄청난 호황이라 외국적자도 근로자로 근무도 할수있어서 [워낙 사람이 모잘라서 편법을 많이 이용을 한걸로 암] 보안이 더 취약했죠. 아마도 중국이 조선에서 우리나라를 많이 따라올수 있었던게 그런이유가 있지 않을까함. 솔직히 그당시 중국은 규모는 모르나 기술적으로는 완전히 허접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기술이 급작스럽게 올라갔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핵잠수함이 필요한 이유죠 새로 건조되는 잠수함이 있으면 출항시 몰래 따라 다니면서 저 스크류 주파수를 획득하기 위해 오랜시간 잠항상태에서 추적하고 있죠, 저 주파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겠죠, 한국해군도 미군해군에게서 저 주파수 정보를 제공받았습니다, 어뢰중에 주파수를 추적해 잠수함을 파괴하는 종류도 있다고합니다
아닙니다 대우조선해양 에서 특수선 사업장에 근무한 적이 있는데 감싸놓은건 특수한 경우이지 늘 감춰두지 않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이랑 삼성중공업 에서 4년 근무했었습니다. 최소 이 채널 주인장 보다는 많이 알고있습니다. 프로펠러 갯수에 따라 스쿠류 소리가 달라지기는 하나 그 형상이나 꼬리부분의 형상에도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 갯수를 보고 유추가 가능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기에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죠 그리고 프로펠러의 갯수는 엔진 출력에 따라 달라지는게 통상적이기에 톤수나 대략적인 크기만 알 수 있어도 안에 들어가는 엔진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펠러의 갯수 또한 쉽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즉 딱히 가리든 안가리든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다만 최초로 제작된 잠수함이라면 해당 영상의 내용 일부가 적용됩니다. 유추하는것과 확인된 정보는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궁금한게 가장 효율적인 블레이드 갯수와 형태에 대해 공학적인 정답이 존재하지 않나요? 그게 출력이나 크기에 따라 달라질수야 있다고해도 같은급에서 블레이드 형태가 다를수가 있나요? 스쳐가면 보기론 mit인가 어디서 가장 효율적인 프로펠러 형태 오픈해놓은걸로 번거 같은데...
@@BondiBeache 그건 말 그대로 엔진 출력의 효율만 나타낸겁니다. 예를 들어 잠수함 블레이드를 보시면 상어의 표피처럼 형상이 설계된 걸 보실 수 있는데 그게 더 효과적이니 설계한거고 그게 파음에 관여가 크지 않기에 어느 나라나 그런 방식으로 설계하는것이고 민감한 부분인 블레이드는 적국의 블레이드 형상과 아군의 형상이 같다면 파음 또한 같을 것이고 원활한 작전수행이 불가할 시에 혹은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몰랐을 경우에는 아군 오사에 의한 격침사례가 나올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무선침묵 항해 도중 아군의 잠수함을 격침시켜버리고 적함 격침이라고 보고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겠죠 MIT에서 내놓은 형상은 출력의 손실을 최소화 한 설계입니다 원잠은 그 원자력 추진에 의한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함의 크기가 커져야 하고 재래식 잠수함은 원잠에 비해 꽤 정숙한 편이죠 물론 미국의 원잠은 기술이 넘사벽이라 꽤나 정숙한 편입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어쨌든 결론은 완벽한 이론을 현실화 반영 혹은 현장에서 적용시키는 과정에서는 그 완벽함을 유지하는게 사실상 불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단독] "세계 최강의 전투함" 켄터키함 극비 내부 최초 공개 / SBS 8뉴스](http://i.ytimg.com/vi/6u7RGi8raJ8/mqdefault.jpg)
![꿈의 에너지를 얻기 위한 '인류 최대' 프로젝트! 인공태양, 한국 기술로 이끈다! | 태양을 쫓는 사람들 [반복재생]/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xhVM3mzpNj4/mqdefault.jpg)
아.... 진짜 이건 첨 듣는 이야기네요 참 신기합니다.
미 해군이랑 합동훈련 하는이유가 이런 정보도 공유 가능하다고 들은적 있음.. 이 음파주파수로 아군인지 적군인지 또한 크기가 어떤지 ..또한 핵 잠수함이 필요한 이유가 적 기지 근처에서도 몇달이고 짱박혀 있다가 필요시 작전투입이 가능 ..일반 디젤 잠수함은 주기적으로 해상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핵잠은 그기간이 엄청김~
@@jeongchoncho1857핵추진 잠수함은 승조원들이 먹을 음식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무제한 잠항이 가능합니다. 식량을 1개월치 실어놓으면 1개월 동안 한 번도 부상하지 않아도 돼요.
@@jeongchoncho1857문재인이 김정은 만났을때 건내준 usb에 이런 군사기밀이 엄청 많았다고함
우왕.몰랐땅
잠수함 고유의 음문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잠수함전에서 중요함
피아를 상관없이 군함과 잠수함의 고유 소리(음문)는 기록하려고 합니다.
탐지 및 추적, 그리고 어뢰 공격 시 어뢰에 음문을 입력하면 그 소리 대상으로 유도됩니다.
음문을 기록하다니.. 야하네요
@@하이오-e1w안그러면 언제 박힐지 모르니까요
여기 답글이 좀 이상하ㄷ.
소리를 음문이라하나 이건또첨인데
@@jkcoco6965😂😂😂😂😂
파형을 비교하면 어느나라의 어느급이라는걸 판독이 가능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새 잠수함이 처녀항해 나서면 녹음따려고 인근국 잠수함들이 뒤에 우르르 붙어있음 ㅋㅋㅋ
오오... 대박
그것도 다 첩보전이겠죠?
처녀항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PSUNBEE당연하죠
전투기 개발하면 첫번째로 아는 사람이 군 지도부, 두번째로 아는 사람이 적군 지도부입니다
그러면 처녀항해할때 프로펠러 아무거나 대충 달아 놓았다가 나중에 진짜로 바꿔 놓겠지 뭐..ㅎㅎ
@@박경수-q9m그러면 데이터 뒤죽박죽되서 기술자들이 화냄
오..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ㅣ
옛날엔 그랬는데.. 지금은 프로펠러 피치를 가변식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똑같이 만들어도 무한 변경되는 피치로 인해 제각각 다른 소리를 냅니다.
또한 프로펠러 소리는 물을 회전시켜 밀어 낼 때 물 속의 공기가 수심 차이로 팽창하게 되어 프로펠러 표면을 때릴 때 소리가 나며 이것을 Cavitation 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을 최소화시키는 프로펠러 형상을 유체역학에 입각해서 만들기에 아주 작은 소리를 내고 상대편 소나에 쉽게 들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핵잠수함은 덩치가 크고 핵발전엔진이 언제나 돌아가고 있어서(정지불가) 항상 소음을 내기 때문에 발각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이 소음을 거의 없애는 기술을 개발해서 신형 핵잠수함에 적용합니다.
기계인데감지못하겟냐 쏘나가 왜잇겟니....
무지성,..
이래서 핵추진보다 디젤엔진이 잠입해는 훨씬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혹시 핵추진 잠수함은 왜 정지가 불가능한가요 ?
아마도 지상의 핵분열을 통한 발전소와 같은 방식으로 동력을 얻을텐데 그렇다면 지상에서 원할 때 핵분열을 중단시키듯이 핵잠수함도 필요에 따라 핵발전을 중지시켜서 정지를 시킬 수는 없나요 ?
@@UseYourIllusion-1 미사일 핵이랑 원자핵은다르지..
지상발전소는 붕소로 연료봉 반응을 제어해 발전하는식인데 제어봉으로 발전을 중지해도 바로 온도가 떨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재가동 시키는데도 시간이 걸리다보니
디젤엔진처럼 키고 끄면서 운항이 힘듬
잠수함 영화 보면 잘 나온다
음파나 소음탐지등으로
특정 소음이나 주파수를 통해 아군인지 적군인지
함명까지도 탐지된 기록으로 알 수 있다
울프콜
동급의 잠수함이 여러 척인 잠수함이라면 함명까지는 몰라요. 그냥 어느급의 잠수함인지만 알 수 있어요.
@@hdi08전 세계에 아주 똑같은 소음을 내는 함정은 단 1척도 없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아따 이렇게 요사스러운 비밀을 얀자움씨
알코주니 너무 감사하노잉~ (ㅍㅅㅍ)👍
덕트형 프로펠러는 단순히 기도비닉만을 위한 수중방사소음 제어 뿐만 아니라 소음원인 케비테이션으로 발생하는 프로펠러 보호, 추력증대 등 여러 조건을 보완하는 방안임.
영상은 덕트말하는게 아니고 아예 노출안되게 꽁꽁싸맨거에 대해서 말하는데 수정까지 해가면서 난독증 인증하노?
@@osilsgasil9130ㄹㅇ ㅋㅋ
난독증 레전드네 ㅋㅋ
덕트가 케비테이션으로부터 프로펠러를 보호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케비테이션을 방지할수있는곳도 아닙니다
케비테이션이 일어나는 원리부터 숙지할수있도록하세요
@@김상연-v1c오해하신 것 같은데 덕트 자체가 보호하는게 아니라 덕트로 인한 유체흐름 변화로 캐비테이션 발생 위치가 프로펠러 블례이드로부터 이격하는 원리입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분이면 학교에서 CFD 돌려보시길 바랍니다.
@@osilsgasil9130영상의 프로펠러가 덕트형 프로펠러라는 겁니다. 그 꽁꽁싸매는 이유는 추력증대 뿐만아니라 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주 소음원인 캐비테이션의 소음 음역대가 덕트 때문에 변화가 발생한다거죠. 이해했는지 모르겠네?
패시브소나를 이용해서 해저에서 프로펠러 회전음을 듣게되면 보통은 상대방이 무슨 함인지 잘 모릅니다.
상대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1분간 회전음을 들으면서 rpm을 구해놓고, 특정 날이 같은 지점을 지나갈때의 파열음을 듣고 블레이드 날 갯수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상대방의 함 급과 종류를 유추할 수 있죠.
예를들어서 블레이드가 5개인 잠수함이 있다면 5개의 블레이드중 한개의 블레이드는 반드시 특정 소음을 동반하게 됩니다.
프로펠러는 보통 거푸집을 이용해서 통 주물로 만드는데 똑같이 여러개의 프로펠러를 찍어냈다고 하더라도 주물이 굳는 시점에 특정 블레이드 어딘가에는 기포가 생긴채로 굳어버리기때문에 그 블레이드는 수중에서 회전할때 보통과 다른 특정한 파열음이나 주파수를 생성합니다.
그래서 패시브소나로 들어보고 특정한 소음이 특정한 시점마다 반복적으로 들린다면 위에 말했던 것 처럼 어떤 급의 함인지 유추해볼 수 있고, 그러면 제원과 어떤 무장을 갖추었는지 유추 가능하므로 대잠 작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이유들로 만약 신형으로 건조한 잠수함인 이미 블레이드 개수가 노출되었다면 정보작전에서 크게 불리한 위치로 작전에 임하게 되는겁니다.
문외한들에겐 좋은 설명/해설입니다.
완벽한 블레이드는 못만드는건가요?
블레이드를 바꾸진 못하나요?
설명을 들으니 내 궁금한게 있는데 특정 rpm을 구해놓는다고 한다고 친다면
잠수함은 특정 추력만 사용한단 이야기 인가요 rpm 조절을 안한단 말같아서.
속도를 노트를 올릴수도 내릴수도 그러면 회전수가 그러면 주파수가 달라지면 음문이 달라지면 다른놈이 되는거고
아리송.
@@sgiinno 예 ㅎㅎ 맞습니다 조절을 하죠.
제가 말씀드린 상황은 본인이 잠수함으로 해저에 납작 엎드려서 지나가는 배를 인식할때 그런 보통의 상황을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냥 배들이 지나다닐때 생각하시면 편해요. 누구나 급한경우 아니면 전속 안땡기고 경제운항속도정도로 지속 운항하니까요. 상선이 그런 경향이 뚜렷하고 군함같은경우는 지나가다가 갑자기 전속 땡기기도 합니다 ㅎㅎ
그러니 상대방이 지나갈때 잠깐이면 rpm을 구할 수 있죠.
보통 이것들이 먼저 가지고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려내는거라서요 지속 운항이 아니라 추력을 더 내서 새로운 음을 들려준다면 어떤 배인지 더 가려내기 쉬운 경우도 있습니다.
듣다보면 나중에는 대충 소음만 듣고도 어 충무공이순신함 지나간다 이렇게됩니다 ㅋㅋ
또 블레이드 소음밀고도 배가 정지해있고 엔진이 움직이는 경우 엔진소음으로도 엔진 rpm, 갑자기 저단기어로 움직인다면 엔진 rpm와 블레이드 파열음 rpm을 구한 후 기어비 구해서 상대를 유추하기도 합니다.
잠수함 이렇게 쿨줄이야....
선마다 다 다르죠
저거도 준중형급임
소련 잠수함은 배수량이 2차대전때 경항모 4배임
4만톤
한국 세종대왕급 4배
보통 미국 핵잠이 만톤 그러니 핵폭탄 70개 이상 갓고다님 정확한 숫자는 1급 비밀
녹슬까봐 싸놧다
과학의 위대함.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네요... 혹시... 오골계 인가여...?
답글에 정신병자 있노
@@데스나이트-n8q 에휴 ㅉㅉ
@@데스나이트-n8q님은 고아인가요?
@@데스나이트-n8q혼자 뭔 개소리세여
Just the fact that they attempted something like this is amazing. I also appreciate the fact that they implemented it exactly the same, brothers.
제일. 큰 이유는 어부들 그물 엮이면 그순간 뒤지는 순간인겨. 모든 배들의 초대큰적. 노끈. 그게 잠수함이면 물밑에서 뒤디는것.
이것뿐만 아니라 해저바위와 충돌방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진해에 있을때 안중근함 올라온거 봤었는데 생각해 보면 해군 나와서 잠수함도 보고 독도함도 올라가 보고 그런 것들이 색다른 경험이긴 하네요 이젠 보고 싶어도 못보는 거니 추억속에 간직해야 겠어요
부사관 지원 해보세요. 해군 부사관 20년 하시면 국민들이 인정합니다.
그리고 5축CNC가 전략물자인 이유는
잠수함 스크류를 깍을수있기 때문이죠.
그걸 소련에 판게 도시바
지금은 다 만듬
당시 도시바기계는 9축였습니다. (도데체 나는 몇살인거야...ㅠㅠ)
오우야 이런건 몰랐자나
좋은정보 넘 유이크해~~
영상 썸네일에 나오는 함선은 씨울프급이군요.
저거 최고속 전진 할때도
다른 재래식 잠수함이 멈춰있을 때보다
소음이 적다네요.
아직 3척밖에 건조되지 않았다는데
빨리 버지니아급으로 메꾸면 좋겠습니다.
음탐사 출신인데 정확하십니다ㅎㅎ
옛 전쟁소설에서 나왔던 음문이 사실이라는데 더 놀라움 그거 파악하고 정리한 자료가 비밀 자료로 해서 보관하고 음탐장.음탐병교육한다는 것도 사실인것 같음
진짜 대단한게 음탐사는 주파수 소리로만으로 운용중인 왠만한 잠수함 다 알아내는게 ㅈㄴ신기
우왕 첨알았음 프로펠러가 이런 용도가 있었다니 난 잠수함이 프로펠로가 있단것도 첨알았음😮
스크루가 어떻게 제작되는가
그것이 중요한 이유가
케비테이션을 얼마나 줄이는 것에 따라서
잠수함이 탐지될 확률이 엄청나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은 진짜 중요하게 취급이 되어서
과거 미국과 소련이
윈드터널 비슷한 개념인 수중 케터필러 추진이라는
황당한 방법까지 연구를 했으니까요.
그 방법은 말 그대로
물을 빨아들여서
추진부 부분에 살포하는 식으로
잠수함을 움직이는 방법인데
영화 붉은 10월호에서
붉은 10월호가 무소음 형태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저것도 핵추진인 애들 얘기임.
디젤 잠수함은 안정된 추진력과
저소음에 충실하면서 작전반경에
직결되는 연비까지 챙겨야 하기 때문에
뻔히 예상되는 설계형상과 소음, 파형을
가짐. 소리 들어보면 스크류 날개가
몇개인지도 알수 있음.
아! 본적은 있는데, 예민한 부분이라 보호 하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엄청난 비밀이...
음파를 발생시켜 다른 급으로 인식 시키거나.. 음파 발생기를 사출해서 플레어 개념으로 사용 가능할지도.
울프콜이라는 영화가 이거 주제로 한 영화임
긴장감 장난아니라 꼭 한번 보는거 추천
요즘 세상 좋네여 방구석에서 폰으로 이런것도 볼 수 있는 세상이라니
오바마시절 림팩훈련때
중국해군 참관 초대했다가 괜히
그때 저런 정보 다따감...
스크류의 각도를 조절할수있게하면 상황에따라 유리하게 적용할수있을텐데
저도 영화 보고 알았어요 울프콜 이라고 하더라고요.
잠수함 프로펠러의 모양과 날개수를 알고 있으면 음탐기 passive모드로 해당 잠수함의 방향과 속도특정이 가능합니다.
해당잠수함의 방향과 속도만 가지고 있다면 해당 잠수함의 위치를 정확하게 특정하는건 정말 쉬운일입니다.
"오빠야, 구독~" 어디갔냐
미국 초대형 항공모함 크기의 잠수함이 만들어지면 좋겠군...
배가 크면 클 수록 복지 수준이 ㅎㄷㄷ 하거든...
그만큼 잘 들키겠지.
그만큼 소음원도 크거든
그만큼 제작과 운용비용이 크게 들게 되겠지요. 무조건 크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원래는 저 건조 장면도 비공개였는데 이제는 기술이 좋아져서 외판 정도는 깐다함
유익한 영상은 추천 👍
별관심도 알고싶지도 않았는데 알게되었음..잼있네 ㅋㅋ
해군 복무 시절 오버홀 하기 위해서 드라이도크에 올라가 있었는데 옆에 우연찮게 살짝 봤던 잠수함 스크류…. 안 보이게 해놨길래 옆에 계신 소해장님께 여쭤봤더니 설명하신 내용이랑 똑같군요. 기밀사항이라고 하셨음
군인도아닌 내가 3천톤급 잠수함 스크류를 볼수있다는게 이영상을보고나서 신기해집니다. 이상 울산 특수선사업부에서 작업중인 현직이였습니다
ㄹㅇ 이젠
어캐 생긴지 보기만할수 있음
다 딸수 있긴함
사진 한장 만으로도 싹다 가늠할 수 있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꽁꽁얼어붙은...
아니 꽁꽁싸매둔 프로펠러가 물밑으로 들어갑니다
잠수함 음탐사 출신 이신가 봅니다. 말씀 하시는 것 보니 독일 하데베사에서 연수 받으신 분이 전파한 나치 독일의 울프팩 전단의 노우하우 인것 같습니다.
일단 북-보트 상대로는 님의 이론이 다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잠수함 스크류의 사진을 공개 하지 않는 이유는 스크류의 직경, 블래이드 수, 모양, 비틀어진 각도 만으로도 그
스크류가 캐비테이션을 일으키지 않는 순항속도의 RPM, 그리고 톤수와 직경 대비 그 RPM을 유지할 수 있는 모터 사이즈와 출력 까지 계산해 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알게 되면 이무리 무소음의 저속 항해라 해도 패시브 소나의 탐지 가능한 소음 주파수 음역대( ?) 를 조절 해 상대 잠수함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저 7노트로 항행 해도 들을수가 있지요.
그리고 잠수함들의 주물식 스크류는 과장 보태 2차 대전 형식에 준하는 물건이고 70년대 이후로는 건물 3층 높이의 CNC 머신으로 황동 덩어리를 깎아서 만듭니다. 소음과 캐비테이션을 극단적으로 줄여주는, 주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비틀림을 재현 하기 위해서 미국이 처음 개발한 기술 입니다.
과거 도시바가 서방 대비 잠수함 소음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던 소련에 그 CNC 머신을 몰래 팔다가 미국에 걸려서 미국의 일본 반도체 고자 만들기 작전이 시작됨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음부를 적나라하게 노출 하고 진수되는 잠수함도 있으니 또 우리가 모르는 신기한 기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직 리어카 기사입니다 스크류날개는 돌기만하지 날지는 못합니다
미 태평양함대가 정보 많이 가지고 있는데 기밀이라고 동맹들에게도 잘 안알려줌. 우리나 일본도 수집은 하는데 장비랑 해역의 한계로 힘듬. 특히 장비
그런 비밀이 있군요..
재미있는 상식 감사합니다.
영화 "울프 콜" 보면서 소리만으로 잠수함 기종을 유추해내는 음향탐지사가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프로펠러를 이렇게 감추는건 처음 알았네요! 우왕
괜히 비대칭 전력으로 평가받는게 아닌거같네용 현대 최신 군사탐지 기술로도 잠수함을 찾아내기란 엄청 어려운걸로 아는대 저런것에서조차 보안을 유지하는것만 봐도 ㄷㄷㄷ
울프콜 강철비2 등 잠수함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소리를 통해 어떤 잠수함인지 알아내는 장면이 나오죠
잠수함의 추진체를 통해서 잠수함 추진체의 소음 특성을 파악할 수가 있죠. 그래서 워터펌프 추진체로 가서 어떻게 해서든지 소음을 줄일려고 하고요.
오~사투리 조아~
이렇게나 보안이 중요 합니다.
국회에 북한 간첩이 바글바글합니다.
일단 태영호가 있지.
거기에 그런거한테 공천주고 뱃지 달아준 당과 관련자들.
지역 유권자들 까지!!
@@미나달려 죄앙이와 찢짜이밍그리고 전라디언 + 하프홍어들까지 모조리 간첩임
@@미나달려ㅋㅋㅋ 태영호 바로 나오는 것 봐라 ㅋ 느그 입장에선 복귀한 북파간첩?
북한에 원전지어주고 총격요청한 당?
백령도 섬그늘에 서행 운항하던
천안함의 위치를 알려준 고첩이 있을것.
프로펠러에 커버를 씌워서 제작하면 소음과 주파수가 크게 감소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저것을 프로페러용 덕트라고 하는데 이유를 잘 못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원잠은 저 덕트를 쓰지만 우리나라 잠수함은 안 씁니다.
우리는 이런 정보를 외국에 빼돌려 진걸로 알고있는데 맞나?
강릉에 좌초된 북한 잠수함을 보면 이것과 같은 스크르 노즐이 있었는데 떨어져 나갔고 수리도 안하더라고요
강릉의 잠수함을 잘 보면 앞편에 수평타는 스크류에 회전에 의해 반대 방향으로 돌려는 회전을 상쇄하기 위해 수평 핀은 좌우가 비대칭으로 되어 있고 , 선체 아래에는 상당량의 무게추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수함 꼬리의 방향타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x조작이 쉬운 방향타 입니다 그러나 요즘 잡수함은 x자 형태로 설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좌우 방향 회전에 더 유리 합니다, 다만 컴퓨터 제어를 해야 하는 것이지만요...
프로펠러가 가려져서 안보이는 디자인의 잠수함을 만들면 안되는건가 ㅋㅎ
각 잠수함마다 내는 음문이 다르기 때문에 훈련 핑계로 데이터 수집함
이게 우리나라 국뽕 치사량 맞은 애들이나 림팩에서 잠수함이 항모격침시켰다고 떠들어대지 실상은 우리군 잠수함 음문 수집하려고 그러기도하고 림팩에선 져주는게 관용이기도 함 우리뿐 아니라 호주도 그 외 참가국들도 다 격침판정 받음
너무 유익합니다.. 화이팅
울프콜이였나 잠수함 영화에서 초반에 주인공이 소나로 어떤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소리에 해당하는 프로펠러가 달린 잠수함이 존재하지 않아서 고래로 착각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요즘은 추진축에 진동과 주파수 감쇄장치를 달아놓고 수시로 주파수를 바꾸기 때문에 쉽게 알수가 없습니다.
영화 울프콜 보면 저걸 보고 추적하는 장면이 나오죠!
잠수함 내부를 좀 넖게 만들수 있는 시대가 올까요?
아무리 큰 잠수함도 내부는 너무 좁음
다 기계설비 때문이라는데ᆢ
영화 중에 잠수함 대 잠수함 전투에서 잠수함에서 바다에서 울리는 수많은 소나(소리)들을 빠르게 파악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ㅠㅠ
헌터킬러 아니에요?
돈을 좀더 들일 수 있다면
프로펠러를 접이식으로 만들어서
상황마다 다른 갯수로 사용해도 괜찮을듯
너 문과지?
처음듣는얘기인데요
잠수함수출시 모양이 다른걸보내야겠네요
잠수함이 주제가 되는 영화보면 음탐시 프롭 회전수,물길이 내는 소리 듣고도 어떤 급의 잠수함이지 알아내더라고요.
영화니까 가능한 설정... 현실에서는.. 글쎄요... ㅋㅋ
바다의 수많은 생물과 쓰레기 때문에 프로펠러 형상을 숨기기위해 에어인테이크 형태처럼 몸체 안으로 숨길 수 없는건가?
일부러 보여주고
조용히 얼래할려고 했던거 끼우기
교란작전을
케케케
아 페습에서 음파탐지방해장치를 얻는 이유가 이것때문인가
ㅇㅇ침투루트 코사트카로하면 그거 얻는거
맞는 말이긴 한데 적성국들은 다ㅜ알겝니다
작업자나 하청 들이 의도치않게 사진을 찍으면 다 나오죠. 보안 스티커 의미 있나몰라요
미국이라도 다를꺼 싶기도 허고.. 중국은 뭐 다 알겠죠 동구에 중국인 좀 많나요
아따 싸놔가 하는거보니 김해쪽인갑소?
영화 " 울프 콜" 보면 스크류 소리만듣고 무슨잠수함인지 파악하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옴
톰 클랜시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붉은 10월'의 잠수함이 그래서....?
오... 이런거는 처음 알게되네요
音紋음문이라고 합니다. 소리무늬 ~ 陰門(여성의 생식기)음문 아니구요
수상함도 그럼. 그런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옛날 stx조선소에서 독크로가는길이 각 독크를 아우러 볼수있었고 직원들 기숙사가 아파트형이었는데 거기서 거실전경으로 독크가 보여 보안에 허술했음. 예전에 군사게시판에 어떤분이 집적 사진찍어서 올리며 분통을 터트린적이 있었음. 당시 조선이 엄청난 호황이라 외국적자도 근로자로 근무도 할수있어서 [워낙 사람이 모잘라서 편법을 많이 이용을 한걸로 암] 보안이 더 취약했죠. 아마도 중국이 조선에서 우리나라를 많이 따라올수 있었던게 그런이유가 있지 않을까함. 솔직히 그당시 중국은 규모는 모르나 기술적으로는 완전히 허접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기술이 급작스럽게 올라갔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STX는 방산에서 퇴출되었을걸?
애초 비리로 따낸거라
이게 쇼츠의 순기능이지 신기허네
와 진짜 정보전 무섭네. 형상만으로 소리를 유추해내서 어떤 잠수함인지 특정할줄이야. 근데 잠수함들 프로펠러모양을 다 똑같이 하면?
해군이 뭔가 낭만있네
우리는 비싸고 지역적 특성에도 맞지않는 항모보다 잠수함으로 가야한다..
와 진짜 신기하다!
그래서 러시아에서 돈없어서 핵잠수함 폐기한다고 할때 미국에서 그거 비용처리 해주고
내가 직접 다 해줄꺼야 함
몇엽인지 그게 중요 합니다.
이 영상 내용은 이미 수십년전 이야기임.
지금은 신형 잠수함이 개발되고 건조되는 단계에 이미
왠만한건 다 미국이 자료수집함.
그리고 북한 같운 경우는 알려줘도 저새킈들이 우리를
잡기전에 이미 사망함.
물론 그외국가 라면 말은 달라 지지만.
핵잠수함이 필요한 이유죠 새로 건조되는 잠수함이 있으면 출항시 몰래 따라 다니면서 저 스크류 주파수를 획득하기 위해 오랜시간 잠항상태에서 추적하고 있죠, 저 주파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겠죠, 한국해군도 미군해군에게서 저 주파수 정보를 제공받았습니다, 어뢰중에 주파수를 추적해 잠수함을 파괴하는 종류도 있다고합니다
이 비슷한 내용이 영화 울프콜이랑 강철비2에서 나오죠
한화오션 구대우조선소에서도 잠수함 만드는데
거기 외국인은 물론 조선족도 아무렇지 않게 취업하는데
국내에서 만든 잠수함은 바로 탐지 되겠네
차피 바다속에서 반복적 주파수를 내는건 잠수함밖에 없을텐디 걍 피아식별 하려고 그런거 아닌감
피탐 방지를 위해 가변형으로 만들면 될듯
쉽게 생각하면 날개갯수가 8개면 한바퀴에 8번, 10개면 10번 파형이 생기니까 숨기는거구만
아닙니다 대우조선해양 에서 특수선 사업장에 근무한 적이 있는데 감싸놓은건 특수한 경우이지 늘 감춰두지 않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이랑 삼성중공업 에서 4년 근무했었습니다.
최소 이 채널 주인장 보다는 많이 알고있습니다.
프로펠러 갯수에 따라 스쿠류 소리가 달라지기는 하나 그 형상이나 꼬리부분의 형상에도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 갯수를 보고 유추가 가능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기에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죠 그리고 프로펠러의 갯수는 엔진 출력에 따라 달라지는게 통상적이기에 톤수나 대략적인 크기만 알 수 있어도 안에 들어가는 엔진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펠러의 갯수 또한 쉽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즉 딱히 가리든 안가리든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다만 최초로 제작된 잠수함이라면 해당 영상의 내용 일부가 적용됩니다. 유추하는것과 확인된 정보는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궁금한게 가장 효율적인 블레이드 갯수와 형태에 대해 공학적인 정답이 존재하지 않나요? 그게 출력이나 크기에 따라 달라질수야 있다고해도 같은급에서 블레이드 형태가 다를수가 있나요? 스쳐가면 보기론 mit인가 어디서 가장 효율적인 프로펠러 형태 오픈해놓은걸로 번거 같은데...
블래이드7개
@@BondiBeache 그건 말 그대로 엔진 출력의 효율만 나타낸겁니다.
예를 들어 잠수함 블레이드를 보시면 상어의 표피처럼 형상이 설계된 걸 보실 수 있는데 그게 더 효과적이니 설계한거고 그게 파음에 관여가 크지 않기에 어느 나라나 그런 방식으로 설계하는것이고 민감한 부분인 블레이드는 적국의 블레이드 형상과 아군의 형상이 같다면 파음 또한 같을 것이고 원활한 작전수행이 불가할 시에 혹은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몰랐을 경우에는 아군 오사에 의한 격침사례가 나올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무선침묵 항해 도중 아군의 잠수함을 격침시켜버리고 적함 격침이라고 보고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겠죠
MIT에서 내놓은 형상은 출력의 손실을 최소화 한 설계입니다 원잠은 그 원자력 추진에 의한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함의 크기가 커져야 하고 재래식 잠수함은 원잠에 비해 꽤 정숙한 편이죠
물론 미국의 원잠은 기술이 넘사벽이라 꽤나 정숙한 편입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어쨌든 결론은 완벽한 이론을 현실화 반영 혹은 현장에서 적용시키는 과정에서는 그 완벽함을 유지하는게 사실상 불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음문은 아무리 피를 나눈 동맹이라도 안알려줍니다
요즘은 스큐류아닌 자성을 이용한 이동 잠수함도 있음
그러니까...잠수함 프러펠러는 특수부대원의 이름 얼굴 같은 신상기밀 같은거란 말이군요
우리나라 잠수함이 태평양 림팩 훈련에서 미국 전함, 항공모함, 잠수함 다 따고 다닐 수 있었던 이유..... 미국이 각 기종의 주파수를 모두 다 우리에게 공유했기 때문이지.
반대입니다 처음 림패훈련 참가한 한국잠수함의 소리를 알기 위해서 일부러 위치를 알면서도 격침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음문이라고 전문가 분이 적어 놨네요
와 이건 정말 몰랐네요
천조국 핵추진 잠수함 정도 급 되면 음문 상관없이 막 돌아댕깁니다. 소나도 때에 따라 다르지만 패시브말고 액티브 핑 마구 찍으면서 돌아댕깁니다.
어느나라든 잠수함 추진 주파수 자체가 기밀로 취급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왜 스크류가 돌면 공기방울이 생기나요?
그럼 물속에서 스크류를 계속돌리면 무한 공기생산가능한가요?
틈으로 나오죠
공기가 생기는게 아니라 프로펠러가 일정 수심에서 고속 회전하면 수류의 압력이 낮아져서 물에 녹아 있던 각종 기체가 저압에 의해 기화되서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