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대중화의 선구자들 l 라이벌 그리고 스토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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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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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요환 #홍진호

Комментарии • 69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진짜.. 엄재경의 위대함이 롤에선 이어지지 못한게 안쓰럽습니다. 스타판에서 그의 선택을 받지 못한 선수는 dlqudals dlwogh 가 되는겁니다. MSL 우승자들이 대접 못받는것도 스토리텔링을 엠겜서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도 만화그리는 것 보면 빌드업 및 스토리는 정말 묵직하게 잘 만드시는데 안타깝게도 그 능력이 롤로 넘어갈 순 없었죠.. 스타시절에도 게임은 정말 절망적으로 못봤지만 엄옹이 프로그램 하나 잡고 선수들의 빌드업을 잡아줬다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그 스토리텔링은 정말 최강이었습니다. 지금의 T1에 과중된 LOL판의 문제도 스토리텔링으로 막았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엄옹이 테디의 90분 매치를 포장했다면. 지우의 5대1돌진을 포장했다면. 두두의 좀비 두산테를 포장했다면 얼마나 많은 스토리가 생겼을지..

    • @nanrnagde
      @nanrnagd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티원에 쏠린건 걍 다른구단들이 삽질해서 그런거지, lck랑 라이엇코리아에서는 티원이랑 페이커 묻으려고 라이벌띄우느라 거품 ㅈㄴ만들었음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nanrnagde그 삽질 스타 시절이 2배는 더 심했죠. 뭐 피디르 팀 이딴거 아니면 롤이 훨씬 사고가 적었을 정도로 막장인데도 엄옹은 해냈습니다. 티원 제외하면 결국 (잦은 이적이슈도 있지만) 스토리의 부재가 존재하는건데 거기서 엄옹의 진가가 나오는 것.. 그 사람은 선수의 이미지를 잡아줍니다.

    • @nanrnagde
      @nanrnagd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jaeminryou9831 7년짜리 성골프차(리그 퍼스트) 팔아버린 젠지, 그리핀사건, 팬들말만듣고 개국공신 버린 담원, 롤드컵 우승 1달만에 주전 전부 터트린 drx
      당장 리그우승권 팀들이 해온 행보임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nanrnagde임금체불 닭장숙소 폭언 빠따정 이딴게 없는게 어딥니까.. 이적이슈는 인정합니다만 당시 스타판 최고의 덕장이 '조규남' 이었습니다

    • @Wengdaddy
      @Wengdad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물론 엄재경같은 인물이 있었다면 조금 낫긴 했겠지만 롤판 서사의 부족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구단과 일부 선수들에게 있다고 생각함
      팬들이 보면서 응원하는 건 결국 사람이고 선수인데 구단이 그런 서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이해타산적으로 로스터를 구성하고
      선수들도 어차피 짧은 프로 수명 이 팀 저 팀 다니면서 돈이나 땡기면 그만인거지 뭐
      근데 T1은 출발점이 달라
      스타크래프트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기 직전에 SKT T1이라는 휘황찬란한 이름을 달고 출발했고 그 후광 덕을 분명히 봤고
      이해타산적으로 로스터를 구성하면서도 낭만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페이커라는 개사기 스타팅에서 게임을 시작했고
      이 팀 저 팀 다니면서 땡길 수 있는 만큼의 돈을 직접 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니까

  • @lyehewitt6994
    @lyehewitt69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 너무 잘하시는듯!
    평소 생각하시는것들 썰푸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 @팽도리-v6s
    @팽도리-v6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프로게이머들은 진짜 내 어린 시절 영웅이었음...

  • @666moldie
    @666mold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토리가 쌓이고 언더독이 반란을 일으킬때가 감동과 재미가 폭발하는것이 esport의 매력같네요
    김정우가 이영호 꺽고 5판 막판에 이겼을때.. 오버워치에서 아무도 가능성을 보지않았던 러너웨이가 결승에 올라갔을때.. 아직도 기억납니다...

  • @user-reana1004
    @user-reana10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임진록 레전드..인정.....

  • @김원정49
    @김원정4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각자 응원하는 종족과 각자 응원하는 선수들의 스토리가 만나며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게 E스포츠의 매력인거 같네요 ㅎㅎㅎ

  • @KTSPORTS.
    @KTSPORT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립네요 프로게이머 콩

  • @kwaginookstudio
    @kwaginookstudi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환이형 팬이자 SKT1 팬으로서 계속 스타경기 지켜봐오다가
    2003년 3월에 군입대로 인해 전혀 스타리그를 챙겨보지 못했습니다.
    군시절에는 뭐 간간이 신문으로 경기결과만 훑어보는 정도였는데,
    제대하고 2005년 4월 돼서야 제대로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챙겨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본 스타리그에서 그때 가장 충격먹은게 최연성선수였습니다.
    군대에 있었을때는 경기를 아예 못본 상태여서 SKT1 소속선수라 이 때 이 전경기들을 쭉 한번 봤는데
    예전에 제가알던 테란의 패러다임을 그냥 다 바꿔버렸더군요...
    게임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상대 종족 불문하고 압도적 물량으로 제압하는 걸 보고서 '아니 대체 왜 게임이 이렇게 돼가지?' 하며 감탄만 했습니다.
    다만 불미스러운 일이 좀 있어서 당시 프로리그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그렇게 제대하고나서 본 프로리그에서도 T1이 KTF 상대로 4:1로 우승해
    KTF를 그 전설의 리그전승 준우승으로 만들어버리는 T1의 저력과 그 중심에 임요환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있었다는게 굉장히
    든든했습니다. 그 후로도 2005년 내내 쭉 우승해서 3연속 우승하는걸 보고 앞으로도 쭉 SKT1 팬이 될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그런 서사 덕분에 지금까지도 SKT1 과 함께했던 추억과 함께 스타를 즐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 @게스리
    @게스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타는 롤이랑 비교했을때 팀을 옮기는 선수가 적었고, 그렇기 때문에 팀vs팀 라이벌 스토리가 꽤나 재미있었거든요?
    또, 선수 1:1 게임이다 보니까 팀을 옮겨도 선수간 라이벌 매치가 쭉 이어져갈수 있었고요
    근데 지금의 롤은 그게 약해요
    팀을 옮기거나 팀원이 바뀌는게 비정상적일정도로 많고, 5:5 게임이다 보니까 선수와 선수의 라이벌 구도를 1차원적으로 볼수가 없어요
    상대 전적같은거 보여줘도 그때그때 팀원이 달랐고, 그에따라 팀의 급차이가 나는경우도 많아서 팬들이 인정을 잘 안하거든요
    그래도 롤은 국가vs국가의 매치가 스타때보다는 훨씬 재밌어서 매년 msi, 롤드컵이 기다려지네요 ㅋㅋ

  • @cykim_laboratory
    @cykim_laborato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e스포츠가 주는 감동은 같다.
    감동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은 스토리다.

  • @jjwoo317
    @jjwoo3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E스포츠의 대중화의 최상위가 아시안 게임 같은 공식 스포츠 종합 대회에서 이스포츠가 정식 종목에 채택된 거라고 봅니다. 페이커가 금메달을 얻을 때 중국인들이 환호하는 거 보면 그 중국인들이 페이커가 겪은 스토리를 계속 지켜봤고 그 감동도 받았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 싶었죠. 심지어 그걸 중계했던 전용준 캐스터도 감동했고요

  • @한문-i4d
    @한문-i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52
    전 임요환vs김정민 이 매치가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 @bleedkaga8630
    @bleedkaga863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년전 라이벌리가 아직까지 언급되고 팬들한테 기억되고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스타가 얼마나 갓겜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3때 제일 먼저 접한 온라인게임이 스타1이고 그후로 십수가지 게임을 접하고 즐겼지만
    40대가 된 지금까지 꾸준히 하는 게임은 스타가 유일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명맥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가혀니-l4c
    @가혀니-l4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최악의 상성 저테전
    최악의 상대 임이최
    최악의 맵 라그나로크 홀오브발할라
    이 최악의 환경에서 5번의 준우승 그 중에서도 2대3 패배가 4번인거 고려하면
    홍진호도 임이최급이라 해도 될듯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연성은 콩 전성기가 좀 지난상태에서 나온 사람이긴 함.

    • @가혀니-l4c
      @가혀니-l4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jaeminryou9831 그래서 최연성한테만 3대0으로 졌죠 그래도 유보트혈전이란 명경기 나왔고

  • @1a2a3alee9
    @1a2a3alee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xx vs 강민 , 이윤열 vs 박태민 스토리가 재미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김택용vs송병구 도요 ㅋㅋ

  • @Wengdaddy
    @Wengdad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스타크래프트가 어떤 게임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우연히 온게임넷 프로리그를 보고 처음 좋아하게 된 게 하필 e스포츠고 T1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야구도 좋아해봤고 축구는 아직까지도 챙겨보지만 시청하는 팬 입장에서는 기성 스포츠와 e스포츠의 경계가 전혀 없다고 느껴져요

  • @CokeMSP
    @CokeMS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참 게임할 10대 땐 좋아하던 선수가 사용한 빌드를 배틀넷에서 따라해보고 이기는 재미..
    30대인 지금은 직접 게임 할 시간과 체력이 안되니 보는 걸로 대리만족

  • @stevenkim3594
    @stevenkim35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시절 스타는 하나의 문화였죠 ㅋㅋ
    그시절을 볼수잏어서 행복했네요😂😊

  • @송성룡-f6r
    @송성룡-f6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대단한 분 맞는데~ 아빠 또 졌어요?ㅎㅎㅎㅎ

  • @jisunu7914
    @jisunu79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금동 피씨방에서 판타 클랜에 있을때 자주 봤어요. 그때 나름 재미있었어요

  • @아미오다론
    @아미오다론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마린 형님
    2006 스카이 그랜드파이널 결승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쿠션에 사인해주시고
    뭐먹었냐고 못먹었다니 김창선 위원님이랑 같이드실 와퍼세트 2개 봉지채로 그대로 주셔서 중학생 친구 넷이서 나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게 저한테는 또 추억이고 스토리고 역사가 되네요 ㅠㅠ 오래간만에 옛날생각나서 고맙읍니다 ㅠㅠ

  • @breakfree537
    @breakfree5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머신록이 아니라 머머록 입니다
    머신(이윤열) vs 머슴(최연성)

  • @kanghunahn5839
    @kanghunahn58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죽하면 레알 대 바르샤 엘클라시코를 벤치마킹해서 독일에서 데어클라시커 (바이에른 뮌헨 대 도르트문트)를 만들었겠어... 사실 양팀의 히스토리가 밸런스에 맞다고 볼수는 없지만 (지금이야 바르샤도 많이 올라왓지만 20년전만해도 바르샤는 챔스 우승 1번 밖에 없던 팀이었음) 그렇게 라이벌리가 생겨야 리그가 흥행요소가 생기는거지... 도르트문트 바이에른도 마찬가지고...
    임진록도 사실 커리어로 보면 좀 밸붕이라고 할순 없지만 그래도 서로 상대전적에서 치고박고 하고 명경기가 많이 나왓던게 재미요소였던 것 같음

    • @hsj060816
      @hsj0608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데어 클라시코는 독일서 만든 명칭이 아니죠. 한 마디로 독일서는 몇몇 언론서만 쓰고 대부분 안 쓰는 용어입니다.
      오히려 도르트문트는 1990년대 중반 신흥 강팀인 것이죠. 근데 바이에른뮌헨과 도르트문트는 라이벌이 아닙니다.
      그리고 용어로 보면 엘 클라시코의 '엘'과 데어 클라시코의 '데어'는 영어로 치면 'The'와 같은 뜻입니다. 한 마디로 언론이 갖다 붙인 것이기 때문에 독일인들은 이 용어를 오히려 안 좋게 봅니다.

    • @hsj060816
      @hsj0608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민족의 라이벌로 성장했으니 독일과 다른 것입니다.
      두 민족의 분쟁은 1200년 전부터(800년 초) 있었던 것입니다. 이 역사로 인해 라이벌리를 형성한 것입니다.

    • @wanabeboy
      @wanabebo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돌문과 바이언의 진짜 더비는 돌문과 샬케, 바이언과 1860뮌헨 ㅋㅋ..

    • @kanghunahn5217
      @kanghunahn52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hsj060816난독증이신가보네요.. 그걸 제가 모르고 썻을까요? 제가 벤치마킹햇다고 위에 썻죠.. 원래 잇던 말이 아니라 엘클을 벤치마킹 햇다고요, 뮌헨의 원래 라이벌은 묀헨글라드바흐엿죠, 하지만 90년대 이후 묀헨른 내려가고 도르트문트가 올라가니 독일 축구도 다른 홍보 방법이 필요해 뮌헨과 돌문을 붙여서 데어클라시커를 만든거죠, 실제 돌문도 자신의 라이벌을 샬케라고 생각하지만 데어클라시커에 또 격분하지 않는 팬도 없죠, 제가 독일에 살앗고 또 데어클라시커가 신조어라는건 알지만 그걸 싫어하는 독일인이 잇다는건 첨 듣습니다

  • @L류자키
    @L류자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마 임진록 이후의 롤계의 최대 라이벌리는 페이커 엠비션 아니였나 싶음 결국 페이커가 계속이기다가 엠비션이 마지막에 다시한번 이기고 왕이 돌아와서 새로운 왕을 몰락시킨...

    • @Wengdaddy
      @Wengdad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이벌리라고까지 말하기엔 시대가 너무 안 겹쳐
      미절앰 선수가 저물어가던 끝자락에 페이커가 나타난거잖음
      앰비션이 정글로 마지막 불꽃을 태우면서 페이커 등짝에 상처 하나는 크게 남겼다 정도지
      페이커가 해먹기를 너무 오래 해먹어서 딱 얘 라이벌 얘 할만한 선수가 없음...

  • @파치리스-l7v
    @파치리스-l7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딜가도 두들겨맞는 맹구 ㅋㅋ

  • @hsj060816
    @hsj0608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록 임요환이 압도한 것 같은 이미지 있는데 상대 전적은 별 차이 없었죠.
    T1 팬이었는데 T1 대 KT(KTF)보다 더 오래된 프로리그가 더 재미었습니다. 김정민 해설위원이 계셨던 GO도 그랬고, 한빛소프트, T1(동양, 4U)도 그랬습니다. 만약 GO나 한빛소프트가 KTF나 SKT처럼 대기업에 인수 되었으면 어떤 결과를 냈을지도 상상이 되곤 합니다. 특히 GO는 개인전 뿐 아니라 팀플도 잘 하는 편에 속했었습니다.

  • @박수진-b7g
    @박수진-b7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이벌서사에는 감동이있다..

  • @맥주까까
    @맥주까까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 스토리를 모르면 와 잘한다 이겼구나~
    와 컨트롤 좋다~
    와 어떻게 저런생각을??
    끝임ㅋㅋㅋㅋ

  • @한문-i4d
    @한문-i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홍진호님이나 임요환님이랑 합방 가나요? ㅎㅎㅎ

  • @원동욱-m1b
    @원동욱-m1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스타 항창 볼때는 리쌍록이 라이벌리가 강했었는데 ㅋㅋ 롤은 최근에 lpl 꺽고 우승한 t1스토리가 대박이였죠

  • @강원진-y3s
    @강원진-y3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이어지는 택뱅리쌍

  • @user-zs4p55vs9z
    @user-zs4p55vs9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임요환 라이벌은 콩보다 킴 아닌가

  • @sh-df7sx
    @sh-df7s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록 겁나 재밌었죠. 특히 3연벙이라거나 3연벙이라거나 3연벙이라거나.. 근데 왜 진호형님이 맨날 진 것 같지?

  • @신비주의남쌤
    @신비주의남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민님도 3위인가 한번 하시지않았나요? 아닌가? 이것과는 별개로, 그 암울한 시기에 이스포츠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 하셨던 선수분들 한분 한분 다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스타리그 보면서 즐거움 느낀분 많았을거에요. (뻔한얘기이지만...)

  • @고영민-y8s
    @고영민-y8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이벌 하면 임진록 리쌍록이지...

  • @wanabeboy
    @wanabebo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보면 엄옹의 위엄

  • @hankunghyeok
    @hankunghye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민 형님의 라이벌은 누구였나요?

  • @이동규-k1h
    @이동규-k1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변킴의 라이벌은 누구였을까????

  • @ELUVEITIE7188
    @ELUVEITIE71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타를 지금까지 20년넘게 보면서 단 한번도 누구를 응원한 적도 없는데
    그런게 안 생기더라고 다만... 언더독 팀들이 우승했음.. 그냥 경기만 보고 마는 정도..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이스트로 좀 잘됐으면.. 했었죠

  • @지노지노-j4j
    @지노지노-j4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맹박사님을 아세요?

  • @RedCrossRion
    @RedCrossRi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무지다

  • @lI1lIIIlllIIlIIlIlIlIIIIl
    @lI1lIIIlllIIlIIlIlIlIIII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이러면서 슬쩍이 아닌 대놓고 맨유까네
    형 그러다가 길에서 맹구빠들한테 맞아 죽어

  • @롤-v4d
    @롤-v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e스포츠보다 바둑이 더 딸깍 아닌가?

  • @육성사이다-x2k
    @육성사이다-x2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바~

  • @워닝-k9u
    @워닝-k9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2등 ㅋ

  • @제발로또1등
    @제발로또1등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1등 ㅋ

  • @후-p4b
    @후-p4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