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죄다 알바도 아니고 말하는 게 왜 이럼? 죄를 지은 사람이면 마땅히 일거리 끝장나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우리나라 영화판 사생활 더러운 놈들 너무 많음ㄷㄷㄷ 사고를 쳤으면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무조건 은퇴시켜야지. 재능이 약간 떨어져도 사생활에 문제가 없어야 함.
보기 싫다는 사람도 이해하고, 죄와 별개로 개인의 직업을 이어가는 거는 인정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이해감. 예전에 이런 대사가 기억나는데 대충 "죄는 사람이 짓는 건데 어떻게 죄만 미워할 수 있겠나" 라는 식의 대사였음.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특히나 인터넷이 발전하고, sns가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더욱 아카이브화 되어가고, 그에 따라 불특정 다수에게 개인의 허물이나 과오가 알려지게 되면 놀라울만큼 쉽게 잊혀질 때도 있지만 반대로 주홍글씨처럼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 되기도 하는 세상임. 난 어렸을 때, 세바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형기를 봤고, 조형기를 보며 웃는 부모님을 보면서 따라 조형기가 웃기는 사람이라 생각했음.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 자라면서 인터넷을 통해 조형기가 과거에 저질렀던 범죄 이력을 보고 놀랐음. 초등학생 때 봤던 조형기와 중학생 때 봤던 조형기는 여전히 같은 사람인데 내가 아느냐 모르느냐 가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꾼거지. 많은 사람이 살아가며 정도의 차이지만 죄를 짓게 됨. 그 죄를 저지른게 그 사람이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늘 그 사람을 따라다닐 꼬리표가 됨. 그리고 그걸 받아들일지 배척할지도 역시 사람이 하는 사람의 영역이기 때문에 수학처럼 완벽한 정답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음. 난 더이상 연예인을 얘기하면서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얘기하지 않음. 대신 그 사람의 연기가, 노래가, 개그가, 또는 작품이 좋다고 얘기함. 누군가의 팬이 될 수 있지만 그 사람 자체의 팬이 아닌 그 사람의 이미지의 팬이 되는 거임. 내가 그 사람을 그 사람 자체로서 온전히 좋아할 필요가 없듯이 그 사람도 본인의 불완전함이나 도덕성의 결함을 나에게 하나하나 사과하거나 변명할 필요 없다고 여김. 액자 안을 볼 사람은 액자 안을 보는 거고, 그 액자가 어디에, 어떻게, 왜 걸렸는지를 전체적으로 볼 사람은 그렇게 보는 거임. 처음부터 말했듯 완벽한 단 하나의 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저 각자의 판단에 따라 각자 보거나, 보이콧하거나 할 문제지 자기 의견이 이러하니 남들도 내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강권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유퀴즈온더블럭] 형이 너무 칼 같아서 섭섭하다는 류승범🤣 형제 류승완 감독 작품에서 유독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류승범](http://i.ytimg.com/vi/K-T2lYdWy6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형이 너무 칼 같아서 섭섭하다는 류승범🤣 형제 류승완 감독 작품에서 유독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류승범](/img/tr.png)
![직접 시연해 보는 김희원 감독의 디테일 정신! | [조명가게] 현장 비하인드 #1 | 디즈니+](http://i.ytimg.com/vi/N4swNNBP4ww/mqdefault.jpg)
![[슬라생] “벌써 슬프면 안돼요”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 7•8화 스포? 눈물 ‘광광,‘ 통곡 예고 #조명가게 #김희원 #강풀 _241212](http://i.ytimg.com/vi/Zc60S2h_snU/mqdefault.jpg)
사고를 친것도 아니고 4년 자숙했으면 용서해야한다! 본업에 충실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주지훈 마약은?ㅋㅋㅋ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죄다 알바도 아니고 말하는 게 왜 이럼? 죄를 지은 사람이면 마땅히 일거리 끝장나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우리나라 영화판 사생활 더러운 놈들 너무 많음ㄷㄷㄷ 사고를 쳤으면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무조건 은퇴시켜야지. 재능이 약간 떨어져도 사생활에 문제가 없어야 함.
마음은 이해 하는데 배성우씨 사람 좋아요. 너무 착하고 반성 많이 하셨을거예요. 연기 말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을테고 한번 실수 눈 감아줍시다😢
보기 싫다는 사람도 이해하고, 죄와 별개로 개인의 직업을 이어가는 거는 인정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이해감.
예전에 이런 대사가 기억나는데 대충 "죄는 사람이 짓는 건데 어떻게 죄만 미워할 수 있겠나" 라는 식의 대사였음.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특히나 인터넷이 발전하고, sns가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더욱 아카이브화 되어가고, 그에 따라 불특정 다수에게 개인의 허물이나 과오가 알려지게 되면 놀라울만큼 쉽게 잊혀질 때도 있지만 반대로 주홍글씨처럼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 되기도 하는 세상임.
난 어렸을 때, 세바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형기를 봤고, 조형기를 보며 웃는 부모님을 보면서 따라 조형기가 웃기는 사람이라 생각했음.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 자라면서 인터넷을 통해 조형기가 과거에 저질렀던 범죄 이력을 보고 놀랐음.
초등학생 때 봤던 조형기와 중학생 때 봤던 조형기는 여전히 같은 사람인데 내가 아느냐 모르느냐 가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꾼거지.
많은 사람이 살아가며 정도의 차이지만 죄를 짓게 됨. 그 죄를 저지른게 그 사람이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늘 그 사람을 따라다닐 꼬리표가 됨. 그리고 그걸 받아들일지 배척할지도 역시 사람이 하는 사람의 영역이기 때문에 수학처럼 완벽한 정답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음.
난 더이상 연예인을 얘기하면서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얘기하지 않음. 대신 그 사람의 연기가, 노래가, 개그가, 또는 작품이 좋다고 얘기함. 누군가의 팬이 될 수 있지만 그 사람 자체의 팬이 아닌 그 사람의 이미지의 팬이 되는 거임.
내가 그 사람을 그 사람 자체로서 온전히 좋아할 필요가 없듯이 그 사람도 본인의 불완전함이나 도덕성의 결함을 나에게 하나하나 사과하거나 변명할 필요 없다고 여김.
액자 안을 볼 사람은 액자 안을 보는 거고,
그 액자가 어디에, 어떻게, 왜 걸렸는지를 전체적으로 볼 사람은 그렇게 보는 거임.
처음부터 말했듯 완벽한 단 하나의 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저 각자의 판단에 따라 각자 보거나, 보이콧하거나 할 문제지 자기 의견이 이러하니 남들도 내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강권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음주운전 후 경찰로 복귀! 응원합니다~😢
기자야 초치러 왔냐? 저 기자 출입시키지 마세요. 사람 매장이 니 취미니 니 직업이니
에이 음주운전 정도는 괜찮잖아 마약도 괜찮은데 뭘그래 사람 죽여도 괜찮고 다 괜찮아 연예인들끼리 세탁해줘야지 연예계에 음주운전 수번 한 사람들 수두룩인데 뭘그애래
디즈니는 미국 이니까
음주범죄 나와도 상관없어
공과사는 구별하자
미국포함 다른 다른에서는 모르지
음주범죄자란걸 외국에서도 음주 운전은 범죄다
음주 운전자때문에 망하고싶냐
연기 질하시는 배성우 배우님 반갑습니다.
대박 그 김희원이였다니
유유상종
박혁권 배우도 연기에 대한 신념이 대단한 분이지. 한 예로 예전에 SBS 육룡이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으로 엄청 인기있었는데 그때 들어온 광고들 싹다 거절함. 인기보단 연기로 평가받고 먹고 살겠다고.
영화판 인맥질이지 대체불가한 인간도 아니고
배성우 연기는 잘하잔아~~
김희원감독 김희원 배우였어? 이렇게 잘 만들었는데? 어떻게?
4년 자숙했음 됐지. 그럼 영영 배우하지말라는거냐. 뭔소린지 모르겠음. 저런거에 연연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공중파 막장 주말드라마만 볼듯. 기자도 그냥 어그로 끌려고 하는거지 뭐. 기자랍시고 저딴 질문에 정성껏 답변해주기도 쉽지 않겠다
인정
음주운전은..정말 무서운 범죄입니다..친척어른이 음주운전 뺑소니로 돌아가셨어요 4년자숙?..ㅎ웃기네요 사고만 안났을뿐이지. 사고가 날수도 있었거든요 이런사람들이 계속 나오면 안된다고 보는데요 혼자 쿨한척 위선떨지 마세요
음주하면 죽어야하는구나…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