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울다가 단점에서 빵터졌잖아요 ㅠㅠ 저희 아이는 코카는 아니지만 무지개 다리 건넌지가 5년 5개월 인데도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가끔은 너무 오래기다리게 해는것 같기도 해서 미안함이 생기기도 해요. 너와 함께함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 아직도 여기저기서 우리 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왈칵 왈칵 흐르네요. 너무 좋은 글에 감동받아서 살짝 적어 봅니다^^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을 키웠었어요. 제가 6살때부터 20살때까지 살았으니 그냥 저랑 같이 컷어요. 가족들이 외출만 하면 꼭 제 방 물건만 다 쓸어놨었어요ㅋㅋㅋㅋ방문을 닫아놔도 몸으로 쳐서 열어서 책상 위 탁자 위 올라가 물건 다 떨어트리고..ㅋㅋㅋㅋ꼭 제 방만!!!!ㅋㅋㅋㅋㅋㅋ제 방만!!! 걔도 저가 만만했는지 어땠는지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맨날 걔랑 싸우고 그랬는데.. 늘 밤에 제가 잘 때 세시간 정도 같이 자다가 엄마 방으로 갔어요. 죽은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코카 너무너무 착하고 성격 좋고 예뻐요. 많이 예뻐해주세요. 최고의 반려견이라고 생각합니다.
9살 여자 코카의 견주입니다.6살때 파양되서 우리 집으로 왔는데, 코카는 악마견 절대 아닙니다. 천사견이에요. ^^ 단점이 없는것 같아요. 특히 일 때문에 밤 늦게 들어가는 날이 많은데 항상 나와서 반겨주고, 잘 준비를 할 동안 지켜봐주고, 내가 잠자리에 누우면 내곁에 같이 누워서 잡니다.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얼마전 13살 난 코카가 강아지별로 갔어요 너무 친근하고 먹성도 좋던 우리 강아지 머리도 좋고, 산책가면 동네 모든 어른들 이쁨 받던 우리 멍멍이.. 보고싶네 코카는 매력 과 사랑 입니다❤ 일단 얼굴이 너무 매력이잖아요 ㅎ 나이가 들면서도 활발하던 우리 멍멍이 강아지별에서도 열심히 뛰어 놀구 있겠지
저도 17살이던 저희 강아지 떠나보내고 곧 일년 되는데 견종에 이름까지 같은 분을 보니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귓병, 피부병 마지막엔 악성 종양까지 더해져 정말 징글징글하게 병원을 다녔지만 정말 넘넘 사랑스럽고 귀여운 저희집 막내였어요. 지금도 보고 싶어서 울고 그러는데.. 4개월 되셨다니.. 정말 남일같지가 않아요ㅠ
예전 웅자라는 코카 강아지가 동물농장 나오면서 코카가 엄청 인기 있는 종이였어요.. 강형욱님 말씀처럼 저도 그때의 남자친구에게 잉글리쉬코카를 선물 받았는데.. 그 작고 귀여운 아이 모습에 아무런 준비없이 키우게 되었답니다. 그땐 강아지랑 ‘교감’보다는 ‘복종’을 시키는 교육방법이 일반적이였어요. 말 안들으면 신문지로 맴매하고.. 계속 짖으면 레몬즙 묽게 희석해서 코에 뿌리고 그래도 짖으면 짖을때마다 전기충격을 가하는 목걸이를 팔았던..... ...지금보면 동물학대 방법이죠. 결혼하고 신혼집에서 몇 개월 키우다..이웃집의 항의가 들어오면 다시 친정에서 몇 개월.. 10살 되어가는 코카를 같이 살기 위해선 목소리 수술도 해야했고.. 결국 도저히 이 아이를 포기 할 수 없어 아파트를 팔고 주택까지 이사했어요. 마당이 있는 집에서 마음껏 짖고 마음껏 뛰다 5년 살다... 15살에..딱 한달 아프고 내 곁을 떠난 아이... 나의 무지로 코카만 보면 마음이 저려요. 길가다 코카만 보면 한번 안아보고 싶고..한번 만져 보고 싶어져요. 그 뒤 유기견 2살 아이를 입양했어요.. 코카에게 못 해준 산책을 위해 정말 입양한 7년동안 하루 4번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어요.. (다행히 남편과 출근시간이 달라서 서로 출근 전. 후 자기전 번갈아가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 제가 이 내용을 20대인 제가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쓰신글을 몇번이고 다시 읽었어요..저도 코카 둘을 정신없이 키웠던터라 너무 공감이되서 댓글 남겨요..13살,15살..두아이 모두 강아지별로 떠난지 꽤나 되었는데도..가슴이 저며오네요.. 코카아이 너무 사랑하셨고 지금 아이에게도 큰사랑을 주시는게 느껴져요~항상 행복하세요♡
산책 5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미소지으며 말씀하시는 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고양이 키우는 집사라 항상 산책 로망이 있는데 견종백과 보면서 쉬운게 아니라는 걸 느껴요 견주분들 진짜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내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면서 얻는 행복이 너무너무 클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네요 건강도 챙길 수 있고요🥹🐶
드디어 코카가 나왔네요 코카를 키우고싶다~~하시는분들은 한번씩 읽어주세요 이건 지극히 저희집 코카얘기라서 모든 코카가 다 이렇진않습니다 키울수록 마음이 아픈 내강아지 코카 세상에 있는병 없는병 다 있는 코카 그런데 겉으로는 티가 잘 안나서 눈에띄게 보이는게 아니면 잘 티가 안납니다 아파도 잘먹고 사람보면 좋아죽고 양쪽눈이 안보여도 안압이 치솟아도 공을 물고와요 털빠지는건 단점도 아닙니다 똥오줌 못가리고 좀 사나워도되니까 그만 아프면안될까 그정도입니다 물론 저희집 코카는 열살이 넘었구요 각 질병마다 전문병원 뚫게되실거에요 이걸참아?할정도로 아파도 싫어도 그냥 참아요 근데 사실은 코카는 엄청 예민한 강아지입니다 너무 활발해서 티가 안나요 주인기분에 상당히 영향이 크구요 중형견이라 사료값도 이정도면되겠지? 하실테지만 피부가 안좋고,예민하고,알러지가 많은 견종입니다 비싼사료를 등치에 맞게 먹이실수있으셔야합니다 산책은 너무 뛰어서 발에서 피가나도 아파하지않고 뛰어다닙니다 좀 나이먹으니까 예전같지않긴해요 집을 개판쳐놓는건 원인제공을하지않으면 저희집코카는 안합니다 단 원인제공이 있다?무조건입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바닥에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씻겨도 씻겨도 코카 특유에 냄새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냄새가 너어무 좋아요 어릴때 보험들어놓으시구요 병원가는게 스트레스받는일이 아니다라는걸 어릴때부터 꼭 심어주시구요 코카는 귀엽게 생겼지만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조금 힘없는 성인남자는 맘먹으면 끌고다닐거고 힘이 좀 있는 성인남성분정도 맞먹고 제어하실수있을거에요 온몸이 근육입니다 나를 많이 자책하게되실거에요 아팠던거구나,이게 안맞았었던거구나 맞춰야할게 참 많습니다 코카키우시는분들은 병원다니면서 이얘기 한번씩 꼭 들었을거에요 코카가 원래 그래요 코카라서 어쩔수가없어요 하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더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강아지 이렇게 사랑스러울수있어? 이런 존재가 세상에있어? 라는 감정을 매일 주는 강아지 짖지도 물지도않고 애교덩어리인 내강아지 너의 이쁜눈을 이제는 볼때마다 마음이아프고 척추도 망가지고나면 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놀이도 못하겠구나 그날이 최대한 늦게왔으면좋겠다 엄마한테 무언가를 꼭 지키고싶은 마음,아프지않았으면하는마음,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할정도로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해줘서 고마워 내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강아지 코카는 사랑입니다❤ 귀여운마음에 데리고오셔서 파양보내는일이 한마리라도 줄었으면하는마음에 적었습니다 다른견종도,다른동물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제가 잘 아는 견종이 코카라서요
맞아요. 코카 한시간에 한번씩 집안 다 훑어보고 부르면 절대 안걸어오고 무조건 뛰어요. 그리고 먹는거 엄청 좋아하구요 산책 나가면 와구와구 막 뛰어요. 근데요. 어느날 갑자기 애가 걷는다, 밥을 남긴다 그러면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아요ㅠㅠ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전 갈색 코카 키웠었는데요 ㅋㅋㅋ 너무 활동적이라 격하게 놀아주다가 ㅇ제 얼굴은 항상 할퀸 상처들로 가득했어요 ㅋㅋㅋㅋ 소파랑 벽지가 남아나질 않아 벽지는 포기하고 소파는 버렸어요….😅그래도 넘 이쁘고 매력터져서 미워할수가 없어요 지금은 무지개다리건너 없지만..ㅎㅎ 근복아 날 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마웠다❤
와 수지산다는말에 바로 서현역까지라고하셔서 듣자마자 진짜 헉 소리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금 넘어가기 직전의 수지.동천에서 미금까지 걸어가는데만도 50분 넘게 걸어갔던 적이 있어거든요ㅋㅋㅋㅋㅋ 수지구청에서 분당구청까지라고 구체적으로 찝어서 말씀하신거면 실제로 그 거리를 알고계신다는 얘기잖아요ㅋㅋㅋㅋㅋ 강형욱님은 진자 산책빌런이셔요....ㅋㅋㅋ
우리 아리는 18년 살다 갔어요! 15살즘 쿠싱이와서 매달 병원다녔지만 무지개다리 건너기전 몇주빼곤 늘 씩씩하게 의연하게 견뎠어요ㅎ 다행이 시력도 청력도 후각도 치아도 멀쩡해서 맛난거 잘먹고...마지막 병원다녀오고 아직 한참남았다는 그 선생님이 밉긴하지만...함께여서 행복했고 어디든 누구에게 동생이 있다고 자랑할수 있었던 우리 아리 내동생! 외동이었던 내게 10대 사춘기와 이십대 취준생의 두려움..그리고 30대의 시작에 늘 곁에서 꼬리쳐주고 언제나 너의 콤콤한 살냄새를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널 보낸 우리가족은 아직도 다른 강아지를 못키울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어 특히 아버지가 제일 힘들어하셔서 다신 못키우시겠다고 선언도 하셨지...그만큼 우리가족에게 넌 개가 아니라 가족이었고 식구였고 내 여동생이었어!! 작은 장난감과 공들 산책정도에도 늘기뻐하고 행복해 해줘서 고마워! 너가 떠나고 나는 내향적인 사람이 되었다...ㅋ 너의 사진을 보는날은 꼭 꿈에서 나와서 울면서 깨는날이 아직도 그대로지만 너가 무지개다리 넘어 행복한 날들이 있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가끔 꿈에 놀러와줘! 언젠간 울지않고 일어날수 있게!사랑했던 내동생! 내가 떠나는날 우리 꼭 다시만나자!)
21년 초에 우리 개르신 하늘나라 보내고 거의 3년이 다 됐네요 코카 관련 영상 그림 글 아무것도 안보고 살았던게... 정말 세상에서 가장 착한 생명체였어요. 똑똑하기는 또 어떻게요. 우리 강아지를 만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냥 타고난 영혼이 곱고 착하다"고 했어요. 물론 초반에 뛰고 물고 뜯고 지랄염병을 떨던 시기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과하게 얌전해져서 전 오히려 그 시기가 그립더라구요. 아무리 사고를 쳐도 단 한번도 얘가 싫었던 적이 없어요. 피부병과 귓병이 너무 심했었는데.. 정말 예민해지고 힘들었을텐데오 한번도 입질 없었던 천사견이었어요. 완벽한 댕댕이였던 우리 강아지. 나 기다리지 말고 진짜 좋은 집에 사람으로 환생했길.
코카아이와 같이 세월의 흐름을 맞고있는 견주입니다. 20대 초에 처음만나 집을 부셨던 기억이..ㅎㅎ 아무래도 맞벌이집안이다보니 아가가 혼자 얼마나 심심했을지 지금생각해도 슬프네요. 3살넘어가면서 사고치는건 하나도없어요^^ 흥분도가 높아서 텐션이 높을뿐이지 ㅎㅎ . 우리아이는 산책나가서도 냄새맡는걸 참 좋아해요. 어디서보았어요. 귀로 냄새를 가두고 맡는다고.... 참 사랑스럽고 예쁜아이에요. 가끔 산책하다 코카를 키웠던 견주분께서 다가오시며 눈물을 훔치시는 일이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런 날이 언젠간 오겠지만 최대한 미루고싶을뿐이네요.. 너무나사랑스러운 코카스파니엘 ^^
아. 애는 전에 들었던 게 그게 맞았군요. "에너자이저야..." 라는 말을 들었던 게 떠올랐습니다. 아주 예전에나 들어봐서 잊고 있었던 거고 주변에는 요즘은 보이질 않는데 무척. 에너지가 넘치는 타입의 개들은 바쁜 현대인에겐 맞지가 않는 부분이 있고. 그 에너지가 남아도니까 감당하기 힘든 일을 벌이기가 쉬워지는 건데그런 것을 생각도 안하고 무턱대고 키우니... 서로에게 좋을 수 없지요. 이렇게 여러 견종을 소개하는 영상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동물을 키운다면 알고서 제대로 키울 수 있어야 서로에게 좋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고 자격도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애들 아플 때 치료를 하거나 예방을 할 방법도 잘 알아보고 해주는 게 필요하고 무작정 귀여운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덜커덕 결정을 하면 그 다음에 벌어질 일은... 이번에 나온 멍뭉이도 털결이 곱네요.
첫 강아지가 코카스파니엘이었는데 ㅈㄹ하는게 원래 강아지들이 다 이렇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 가구 다 망가지고 나면 이제 ㅈㄹ하는것들이 재미있고 사람도 엄청 좋아해서 행복감이 엄청나요 처음에 힘들다고 파양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있으면서 재미있던 애피소드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어릴 때 키웠던 개도 코카고, 성인이 되어서도 파양된 버프 한마리 데려와서 새끼도 낳아서 현재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어미개는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남은 13년차 새끼강아지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 키우는 아이들은 유전병으로 인해 젊을 때 눈들이 다 멀고, 지금은 나이도 들어서 귀도 안 들리지만, 어렸을 때 같이 웃고 재밌게 보냈던 추억 덕분에 언제가 마지막일진 몰라도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 아기들도 다 떠나면 더 이상은 못 키울 것 같지만, 그래도 또 소중한 인연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때에도 코카를 데려오고 싶네요.
버프 코카 13년 키우고 하늘나라 보낸 견주인데... 저희 코카는 이갈이때 신발한개, 볼펜하나, 충전기 전선 망가뜨린것 외엔 어떤 사고도 없었고 활동량이 적고 산책이 적어도 집에 있을 때는 얌전히 있는 편이라, 인형같이 얌전한 저의 코카를 보고 사촌집에서 폼피츠 델꼬왔다가 지옥을 맛보시더라구요 ㅠ.ㅠ 코카라고 다 그렇지는 않은데... 좀 아쉽습니다 ㅠ.ㅠ
코카는 생각보다 피지컬이 좋음 크기도 크고 점프력이 어마 무시함 보더콜리에게 필적할정도임 차이를 예를 들어 말하면 높은곳에 위치한먹이를 높은 점프력으로 물고 우아하게 착지하는게 보더콜리라면 얘는 그냥 떨어짐 그냥 몸으로 아프게 떨어짐ㅡㅡ그래도 아퍼하지 않음 아플지언정 먹이보다 우선되는게 없음 강아지중에 분명 똑똑한편인데 먹이 앞에서는 좀 다름
코카 키워 본 사람은 알죠 코카만의 사랑스러움을.. 모든 강아지들이 천사지만 코카는 진짜 너무나 너무나 착해요ㅠㅠ 보호자에게 혼났다고 삐친다거나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 코카 백번 불렀을때 백번 다 다가옵니다 한번이라도 안오는 법이 없는.. 선한 코카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와요
유기견보호소에서 코카 한마리 입양해 키웠어요. 지금은 하늘나라 갔지만.. 저희 어머니가 은퇴하신 후로는 개랑 매일 등산을 했어요. 개가 말이 되더라는 근육이.. ㅋㅋ 퇴근하고 집에 오면 둘이 실신해서 개는 눈을 까뒤집고 뻗어 있었어요. 걔는 행복했을까 지금도 궁금해요. 뭣고 모르고 20년 전에 불쌍해서 지식도 없이 무식하게 데려와서 미안해요. 데려왔을때 5-6살 정도라고 했는데 10년도 훌쩍 넘게 같이 지내다 갔어요. 지금도 보고 싶고 그립네요.
아구구 저희 코카들도 ㅠㅠ 기존에 키우던 사람들이 파양해서 키우게 된 경우인데요, 한 마리는 다섯살 쯔음 녹내장이 왔고 치료 끝에 결국 실명했네요. 지금은 열살인데, 여전히 산책도 너무 좋아하고 새로운 곳에 가더라도 잘 걷고 노는 아주아주 성격좋은 멍멍이이네요 ㅎㅎ 코카가 나와서 반가워 처음 댓글 달고 갑니다 ❤
22년동안 코카들만 키웠고 현재도 키우고 있는데 코카의 매력은 진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어요❤ 인형같은 미모랑 커다란 눈망울, 퐁실퐁실한 털들!! 말씀한 단점들때매 힘들고 사고도 많이치고 슬개골탈구, 귀염증, 털 진짜 많이 빠지는데 너무 귀여운 표정보면 녹아내리는ㅎㅎ 그래도 정말 큰 결심하시고 키우셨음 좋겠어요😂 사고칠때 스케일이 너무 큰..
16세 되는 작년 1월에 코카스파니엘 하늘나라 보낸 그린맘입니다. 파보에 귓병에 안구질환에 피부병에 슬개골 수술에 치료받느라 15년을 넘나힘들었을텐데 성격이 기가 막히게 좋고 얼굴은 세상에서 젤로 이뻤고...아가 거기에선 안아프지? 잘 지내고 있어. 엄마 꼭 만나자~❤
저는 개는 아니고 골든햄스터 3년키우다 해씨별갔는데. 네이버웹툰 내일보면 반려동물이 제일 저승앞에있어서 주인만나기 기다린대요 행복하게 지내다 무지개다리건너서 기다릴거에요
16년을 살았다는 건 보호자님이 정말 훌륭하게 키워주셨기때문이 아닐까요?
ㅠㅠㅠㅠ제가 다 감사하네요..아가도 엄마한테 마니 감사할거에요..❤
😊
@@김혜연-g4d저는 딱 2년되니 두마리다 늙어서 하늘나라갔는데 3년이면 오래 키우셨네요
와! 안녕하세요 제리 보호자입니다! 제리 영상이 업로드 되었네요! 강아지를 예뻐해주시는 촬영팀과 촬영할 수 있어서 제리에게도, 저에게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카스파니엘은 다소 산만해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악의없고 순수하고 해맑기만한 사랑스러운 강아지랍니다ㅎㅎ코카는 사랑입니다❤
쩨리엄마다!!🎉🎉
쩨리 만관부!
cocker_jerry52
제리 만관부!!🎉🎉
cockerjerry52
❤🎉❤🎉❤🎉
영상내내 쉬지 않고 간식달라는 제리 너무 귀여워요 😍 코카의 부산스러움에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ㅎㅎ 제리 너무 예쁘고 잘 봤습니다~
ㅋㅋㅋ 항상 견종백과보시면활동량 왕성하고 극한견종만 소개하는거같아요 키우지않겠습니다 강형욱님 ㅋㅋㅋㅋ
@@lunsgzlf2xb그게 지금 이 댓글, 이 영상과 무슨 관련이지? 성별 갈라치기를 여기까지 와서 하네
참 할거 없는 세상인가봐?
@@lunsgzlf2xb 코카스페니얼은 어디에 해당되나요
@@핸드리핸들핸 한녀
@@lunsgzlf2xb 여자라면 저런말 하는
남자와 안놀지 ㅎ ㅎ 서양이든일본이든
한국이든
@@lunsgzlf2xb니가 다 해본거처럼 말하노
생각나네요 2000년초반에는 산책견으로 코카가 참 흔했어요 지금 비숑이 판치는것처럼 .. 선택이 가능한 반려견의 세계라 그런듯.
책임 책임 책임 잊지 맙시다
누가 잊었대요?
@@녕블콩-y6e 님 어머니 이혼하시구 제 어머니됨 우린 형제에요
@@녕블콩-y6e 님 어머니가 제 어머니세요 ^^
@@ntmfv정병 ㅎㄷㄷ..;;
저는 코카 15년 같이있다가 저번주일요일(3월10일) 숨거두는순간까지 함께있었습니다. 젊었을때 얘는 언제지치나 싶을정도였는데 그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아무생각없게 만들어주는 고마운아이였어요.
키우실 준비가되었다면 악마견이라고 뒤로제쳐두지마시고 다른개보다 나랑 1초라도 더 같이있고싶어하는구나 생각하시면될듯합니다.
장점 산책부터 화장실까지 내 정신다빼놈
단점 3년단위로 인생 스킵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댓글
눈물나요
막 울다가 단점에서 빵터졌잖아요 ㅠㅠ 저희 아이는 코카는 아니지만 무지개 다리 건넌지가 5년 5개월 인데도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가끔은 너무 오래기다리게 해는것 같기도 해서 미안함이 생기기도 해요. 너와 함께함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 아직도 여기저기서 우리 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왈칵 왈칵 흐르네요. 너무 좋은 글에 감동받아서 살짝 적어 봅니다^^
인생 스킵된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영래강-p3n 리뉴얼 된다라는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내용을 읽으면서 공감하다 보니 스킵이라는 의미가 전달은 되었어요.
딱 제 시대의 이야기네요. 코카가 제일 귀엽고 부티나고 인기가 개쩔었어요 진짜ㅋㅋ 어린맘에도 제일 키우고 싶은 견종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보기 힘들더라고요.
쟤들이 뭔죄야 이쁜게 죄인가 인간들이 죄인이지. 왕복 5시간 산책해주면 되지
5시간ㄷㄷ 그래서 강형욱님이 백수가 가장 강아지들에게 좋은 집사라고...😂
왕복5시간! ㅠㅠ 사람이 사회생활 하며 키울 수 있는 강아지가 아니네요
왕복5시간 전코커 집사로서 찐 개공감ㅋㅋㅋ
코카키우려면 처음 2~3년은 4~5시간 포기해야됨.
지금 13살 되가는 코카키우는데 첨 데려와서 2년간 2시간씩 2~3번 나가니 지금까지 집에선 진짜 얌전
근데 귀엽고 인형같고 주인 사리 만들어주고 좋음
동물농장에서 웅자의 전성시대가 대박나는 바람에 인기가 많아졌었죠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을 키웠었어요. 제가 6살때부터 20살때까지 살았으니 그냥 저랑 같이 컷어요. 가족들이 외출만 하면 꼭 제 방 물건만 다 쓸어놨었어요ㅋㅋㅋㅋ방문을 닫아놔도 몸으로 쳐서 열어서 책상 위 탁자 위 올라가 물건 다 떨어트리고..ㅋㅋㅋㅋ꼭 제 방만!!!!ㅋㅋㅋㅋㅋㅋ제 방만!!! 걔도 저가 만만했는지 어땠는지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맨날 걔랑 싸우고 그랬는데.. 늘 밤에 제가 잘 때 세시간 정도 같이 자다가 엄마 방으로 갔어요. 죽은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코카 너무너무 착하고 성격 좋고 예뻐요. 많이 예뻐해주세요. 최고의 반려견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ㅜ 이 글 보고 눈물....우리 토리도 그랬는데..
어린시절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 2마리가 있길래 한마리 쓰다듬어 주니 옆에 다른 녀석의 삐친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사람인줄
@@lunsgzlf2xb뜬금없이 뭐라는가야
@@yangnyumsutbull5242먹이 주지 마셈 ㅋㅋㅋ
@@lunsgzlf2xb그러거나 말거나 당신같은 사람하고는 어느 국적의 사람도 같이 살 생각조차 안할테니 신경끄세요.
@@lunsgzlf2xb 해본적은있고....?
나 코카스파니엘인데 이 분말 맞음 ㅇㅇ
코카는 진짜 사랑입니다 사람같아요 ㅋㅋㅋ저희집 앙리도 14살인데 아직도 24시간 멈추지 않아요 ^^
14살인데 에너자이저라니..대박
14살인데도요?! 대박이네요 진짜
건강하니 좋네요
어머나...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ㅋㅋㅋㅋㅋㅋ
지랄견으로 분류되는.. 예를들자면 슈나우저나 코카스파니엘 같은거랑 한 15년 지내면 사람도 개에 맞춰져서 굉장히 파워풀해집니다. 산책도 하루에 5km씩 두세번씩 나가고 그래요. 반대로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서 활동량이 줄어들면 그게 더 슬퍼질 정도로...
ㅜㅜ...강아지들 느리게 나이들었으면 좋겠어요..
10살 넘어가니까 이제 산책로 들어가는것도 싫어함 ㅠㅠ
집방향보면서 뻐팅기면서 애절하게 보면 마음이 아픔 ㅠㅠ
9살 여자 코카의 견주입니다.6살때 파양되서 우리 집으로 왔는데, 코카는 악마견 절대 아닙니다. 천사견이에요. ^^ 단점이 없는것 같아요. 특히 일 때문에 밤 늦게 들어가는 날이 많은데 항상 나와서 반겨주고, 잘 준비를 할 동안 지켜봐주고, 내가 잠자리에 누우면 내곁에 같이 누워서 잡니다.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14살,15살 코카견주입니다 코카는 정말 천사입니다 너무 활동적이라 그렇지 너무 사랑스럽고 착하고….다합니다^^ 으르렁대는거 사는동안 한번도 못보고 살았어요!! 장판뜯어지고 쓰레기봉투 찢어발기고 핸드폰이고 책이고 닥치는대로 물어뜯어서 엄마 울렸지만 너무 착합니다….ㅠㅠ
악마견은 아니죠 지랄견이죠
코카스파니엘 18년 키우고 하늘나라 보내줬는데 머리 좋고 초긍정 사고에 무한으로 놀아야 하고 무한산책 해야 하고 재밌었음. 그랬던 애가 나중에 12살 이후로 늙어서 아파서 가만히 있는거 보면 맴찢.
저희 코카도 지금 18살 살인데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보이게 됬지만 넘 기여워요^^;; 근데 힘이 없는지 그 좋아하던 산책을 안해서 속상합니다;;
보호자님이 18세까지 코카 키우셨으면 얼마나 애지중지하게 키우셨는지 알껏같아요
코카 댓글에 유난히 그리워하는 댓이 많네요 ㅠ 코카들아 언제 어디서든 행복해라
얼마전 13살 난 코카가 강아지별로 갔어요
너무 친근하고 먹성도 좋던 우리 강아지
머리도 좋고, 산책가면 동네 모든 어른들 이쁨 받던 우리 멍멍이.. 보고싶네
코카는 매력 과 사랑 입니다❤
일단 얼굴이 너무 매력이잖아요 ㅎ
나이가 들면서도 활발하던 우리 멍멍이
강아지별에서도 열심히 뛰어 놀구 있겠지
그럼용!!
4개월 전에 보내준 우리 장군이 생각하면서 영상 너무 잘 봤어요
귓병 피부병 진짜 징글징글했고 심하게 가려워 할때면 너무 미안했어요
할머니가 되어 한쪽 시력 잃고 청력도 잃었지만 언제가 귀여운 우리 막내였습니다
장군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저도 17살이던 저희 강아지 떠나보내고 곧 일년 되는데 견종에 이름까지 같은 분을 보니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귓병, 피부병 마지막엔 악성 종양까지 더해져 정말 징글징글하게 병원을 다녔지만 정말 넘넘 사랑스럽고 귀여운 저희집 막내였어요. 지금도 보고 싶어서 울고 그러는데.. 4개월 되셨다니.. 정말 남일같지가 않아요ㅠ
@@yoonvala3698 아이구.. 이름도 같고 종양까지.. 얼굴에 생긴 악성종양 때문에 고생하다가 갔어요 16살을 바로 앞두고
여전히 매일 보고싶어요
십년이 지나도 이십년이 지나도 그럴 거 같아요
우리 코카도 장군이에요
지금 14살 할부지지만
아픈 곳도 많지만, 아픈 기색 1도 없이
여전히 식욕 왕성한 울 애기할부지 ㅎㅎㅎ
너무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있다가 가기를 늘 소원해요
우리집 코카 이름도 장군이었는데... 16년도에 강아지 별로 떠났는데 너무 그립네요 8년이나 됐지만 아직도 우리 장군이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려옵니다 ㅎㅎ 행복한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운 내 친구..
제작년 겨울 17살에떠났는데 ㅜㅜ 저렇게 활발한것도 한때입니다..ㅜ 나이들면 얼마나 얌전하고 어른스러운지 아가던, 어른이던 , 강쥐친구들이던, 모두에게 친절했던 코카였어요.. 천국에서 또만나쟈 ㅠㅠㅠ
진짜 한때인거 공감합니다 세살때부터는 내가 언제 그랬냐 그랬어요 이젠 노견이라 활발했던 그시간이 너무 그립네요ㅠ
맞아요ㅜ 처음 울집에 입양와서 산책하는데 자기도 1살밖에 안되는 어린강아지이면서 산책하는 7살미만 사람어린이들을 만나면 엉금엉금 자세낮춰기어가서 배뒤집고 꼬리흔들고….너무 사랑스러웠어요….ㅠㅠ
용인 수지에 사는 코카스파니엘~~ 방가워요~
수지에서 허스키에 매일 끌려다니며 산책다니는 견주입니다. 예전에 코카스파니엘 키웠는데 정말 장난꾸러기 였어요..
예전 웅자라는 코카 강아지가 동물농장 나오면서 코카가 엄청 인기 있는 종이였어요..
강형욱님 말씀처럼 저도 그때의 남자친구에게 잉글리쉬코카를 선물 받았는데..
그 작고 귀여운 아이 모습에 아무런 준비없이 키우게 되었답니다.
그땐 강아지랑 ‘교감’보다는 ‘복종’을 시키는 교육방법이 일반적이였어요.
말 안들으면 신문지로 맴매하고..
계속 짖으면 레몬즙 묽게 희석해서 코에 뿌리고
그래도 짖으면 짖을때마다 전기충격을 가하는 목걸이를 팔았던.....
...지금보면 동물학대 방법이죠.
결혼하고 신혼집에서 몇 개월 키우다..이웃집의 항의가 들어오면 다시 친정에서 몇 개월..
10살 되어가는 코카를 같이 살기 위해선 목소리 수술도 해야했고..
결국 도저히 이 아이를 포기 할 수 없어 아파트를 팔고 주택까지 이사했어요.
마당이 있는 집에서 마음껏 짖고 마음껏 뛰다 5년 살다...
15살에..딱 한달 아프고 내 곁을 떠난 아이...
나의 무지로 코카만 보면 마음이 저려요.
길가다 코카만 보면 한번 안아보고 싶고..한번 만져 보고 싶어져요.
그 뒤 유기견 2살 아이를 입양했어요..
코카에게 못 해준 산책을 위해
정말 입양한 7년동안 하루 4번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어요..
(다행히 남편과 출근시간이 달라서 서로 출근 전. 후 자기전 번갈아가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
제가 이 내용을 20대인 제가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슬퍼요 ㅠㅠ
쓰신글을 몇번이고 다시 읽었어요..저도 코카 둘을 정신없이 키웠던터라 너무 공감이되서 댓글 남겨요..13살,15살..두아이 모두 강아지별로 떠난지 꽤나 되었는데도..가슴이 저며오네요..
코카아이 너무 사랑하셨고 지금 아이에게도 큰사랑을 주시는게 느껴져요~항상 행복하세요♡
그때 옛날이라서 훈련이 제대로 안됐나봐요 애기때문메 이사까지ㅠ 코카들 넘 똑똑이들인디
저도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나네요 ..산책하는 코카보면
한번만 꼬옥 안아보고싶다 생각했는데 해운대 놀러갔다가 무지개다리건넌
우리애기랑 너무닮은 코카가있더라구요 안녕?하고 인사했는데 와락 안기고 뽀뽀해주고..그때 눈물이 쏟아져나왔어요ㅜㅜ...
학대범이네ㅋ
산책 5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미소지으며 말씀하시는 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고양이 키우는 집사라 항상 산책 로망이 있는데 견종백과 보면서 쉬운게 아니라는 걸 느껴요 견주분들 진짜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내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면서 얻는 행복이 너무너무 클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네요 건강도 챙길 수 있고요🥹🐶
드디어 코카가 나왔네요
코카를 키우고싶다~~하시는분들은
한번씩 읽어주세요
이건 지극히 저희집 코카얘기라서
모든 코카가 다 이렇진않습니다
키울수록 마음이 아픈 내강아지 코카
세상에 있는병 없는병 다 있는 코카
그런데 겉으로는 티가 잘 안나서
눈에띄게 보이는게 아니면 잘 티가 안납니다
아파도 잘먹고 사람보면 좋아죽고
양쪽눈이 안보여도 안압이 치솟아도
공을 물고와요
털빠지는건 단점도 아닙니다
똥오줌 못가리고 좀 사나워도되니까
그만 아프면안될까 그정도입니다
물론 저희집 코카는 열살이 넘었구요
각 질병마다 전문병원 뚫게되실거에요
이걸참아?할정도로
아파도 싫어도 그냥 참아요
근데 사실은 코카는 엄청 예민한 강아지입니다
너무 활발해서 티가 안나요
주인기분에 상당히 영향이 크구요
중형견이라 사료값도 이정도면되겠지?
하실테지만 피부가 안좋고,예민하고,알러지가 많은 견종입니다
비싼사료를 등치에 맞게 먹이실수있으셔야합니다
산책은 너무 뛰어서 발에서 피가나도
아파하지않고 뛰어다닙니다
좀 나이먹으니까 예전같지않긴해요
집을 개판쳐놓는건
원인제공을하지않으면 저희집코카는
안합니다
단 원인제공이 있다?무조건입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바닥에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씻겨도 씻겨도 코카 특유에 냄새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냄새가 너어무 좋아요
어릴때 보험들어놓으시구요
병원가는게 스트레스받는일이 아니다라는걸
어릴때부터 꼭 심어주시구요
코카는 귀엽게 생겼지만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조금 힘없는 성인남자는
맘먹으면 끌고다닐거고
힘이 좀 있는 성인남성분정도
맞먹고 제어하실수있을거에요
온몸이 근육입니다
나를 많이 자책하게되실거에요
아팠던거구나,이게 안맞았었던거구나
맞춰야할게 참 많습니다
코카키우시는분들은 병원다니면서
이얘기 한번씩 꼭 들었을거에요
코카가 원래 그래요
코카라서 어쩔수가없어요
하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더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강아지
이렇게 사랑스러울수있어?
이런 존재가 세상에있어?
라는 감정을 매일 주는 강아지
짖지도 물지도않고 애교덩어리인
내강아지
너의 이쁜눈을 이제는 볼때마다
마음이아프고
척추도 망가지고나면
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놀이도 못하겠구나
그날이 최대한 늦게왔으면좋겠다
엄마한테 무언가를 꼭
지키고싶은 마음,아프지않았으면하는마음,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할정도로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해줘서 고마워
내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강아지
코카는 사랑입니다❤
귀여운마음에 데리고오셔서
파양보내는일이 한마리라도
줄었으면하는마음에 적었습니다
다른견종도,다른동물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제가 잘 아는 견종이 코카라서요
엄살이 없어서 아프다 내색하면 진짜 아픈거고, 먹성이 좋아서 다른 견종들은 아프면 먹는걸 거부해서 아픈걸 아는데 코카는... 왠만큼 아파도 먹성이 줄지 않아 아픈걸 알아채기가 힘든 코카...
견주가 기민하게 컨디션을 체크해야 하는 코카...
하지만 넘나 사랑스럽죠 ❤
저는 후추 라는 이름의 개조카 (동생이 키)가 있는데 진짜 샤워시키고 나왔는데 몸에 코박고 냄새맡으면 개냄새 나는거... 다른집 개는 냄새 안나던데 우리 후추는 왜?였는데 코카는 다 그렇군요 ㅎㅎ
그게 매력이예요ㅎㅎㅎ냄새에 민감한 저도 사랑으로 극복했어요😅@@jhpark2947
코카 너무 이쁜 코카❤ 악마견이 아니고 애교쟁이 천사견이구 너무 순하고 착하고 밝고 눈치빠르고 똑똑해요 너무너무 귀엽고 밝아요 새는 못잡아도 새만 보면 쫓아다니다니던 우리 아지 보고싶다 나중에 꼭 만나자❤
맞아요. 코카 한시간에 한번씩 집안 다 훑어보고 부르면 절대 안걸어오고 무조건 뛰어요. 그리고 먹는거 엄청 좋아하구요 산책 나가면 와구와구 막 뛰어요. 근데요. 어느날 갑자기 애가 걷는다, 밥을 남긴다 그러면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아요ㅠㅠ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전 갈색 코카 키웠었는데요 ㅋㅋㅋ 너무 활동적이라 격하게 놀아주다가 ㅇ제 얼굴은 항상 할퀸 상처들로 가득했어요 ㅋㅋㅋㅋ 소파랑 벽지가 남아나질 않아 벽지는 포기하고 소파는 버렸어요….😅그래도 넘 이쁘고 매력터져서 미워할수가 없어요 지금은 무지개다리건너 없지만..ㅎㅎ 근복아 날 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마웠다❤
우리집 15세 코카푸들 있는데요 엄청 똑똑하고 말을 잘 알아듣고요 체력 굉장합니다. 새사냥개여서 그런지 던진거 땅에 떨어지기 전에 물고옵니다. 던져주고 잡아오고 숨긴거 찾아내고 특기가 있는것 같아요. 안갈켰는데도 던지면 뛰어올라서 잡습니다. 엄청 친근하고 장난스럽습니다. 푸들도 키워보고 시고르자브종도 키워봤는데 체력갑에다 친화성 갑에다 천재성이 있고요 진짜 기막히게 사랑스럽습니다. 들이대는 성격이어서 내성적인 아이들이 무서워합니다. 성격 좋아요.
견종백과 보며 항상 난 키울 준비가 안되었구나.. 합니다😂
현재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 8살 집사입니다 안락사 위기에 있었던 아이의 공고를 보고 무작정 데리고 와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같이 살고 있습니다 소중한 친구입니다 더 오랫동안 잘 지내고 싶습니다 😊
코카는 진짜 화면발 안 받아 ㅠㅠ
그 초롱초롱 천진난만한 눈망울과 웃는 얼굴을 보면 항상 무장해제되는데😊
이따금씩 나오는 멍충한 표정은 덤ㅎㅎㅎ
와 수지산다는말에 바로 서현역까지라고하셔서 듣자마자 진짜 헉 소리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금 넘어가기 직전의 수지.동천에서 미금까지 걸어가는데만도 50분 넘게 걸어갔던 적이 있어거든요ㅋㅋㅋㅋㅋ 수지구청에서 분당구청까지라고 구체적으로 찝어서 말씀하신거면 실제로 그 거리를 알고계신다는 얘기잖아요ㅋㅋㅋㅋㅋ 강형욱님은 진자 산책빌런이셔요....ㅋㅋㅋ
우리 아리는 18년 살다 갔어요!
15살즘 쿠싱이와서 매달 병원다녔지만 무지개다리 건너기전 몇주빼곤 늘 씩씩하게 의연하게 견뎠어요ㅎ 다행이 시력도 청력도 후각도 치아도 멀쩡해서 맛난거 잘먹고...마지막 병원다녀오고 아직 한참남았다는 그 선생님이 밉긴하지만...함께여서 행복했고 어디든 누구에게 동생이 있다고 자랑할수 있었던 우리 아리 내동생! 외동이었던 내게 10대 사춘기와 이십대 취준생의 두려움..그리고 30대의 시작에 늘 곁에서 꼬리쳐주고 언제나 너의 콤콤한 살냄새를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널 보낸 우리가족은 아직도 다른 강아지를 못키울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어 특히 아버지가 제일 힘들어하셔서 다신 못키우시겠다고 선언도 하셨지...그만큼 우리가족에게 넌 개가 아니라 가족이었고 식구였고 내 여동생이었어!! 작은 장난감과 공들 산책정도에도 늘기뻐하고 행복해 해줘서 고마워! 너가 떠나고 나는 내향적인 사람이 되었다...ㅋ
너의 사진을 보는날은 꼭 꿈에서 나와서 울면서 깨는날이 아직도 그대로지만 너가 무지개다리 넘어 행복한 날들이 있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가끔 꿈에 놀러와줘!
언젠간 울지않고 일어날수 있게!사랑했던 내동생! 내가 떠나는날 우리 꼭 다시만나자!)
코카는 아파도 활동성이 좋아요~ 성견되어도 귀여운 외모에 늘 댕청하고 해맑고 매력이 장난 아니에요.. 종 특성상 따라오는 질병이 많아서 너무너무 불쌍해요~ 약값 치료비 수술비 나가는 것도 말도 못해요~ 코카는 재택근무 하시면서 체력이 좋으신 분들이 키우는게 맞을거 같아요 :)
내가 아직도 평생 후회하는거는 늦잠 자느라 임종을 못지켜봤다는거다.. 울아버지는 몇달을 밤에 울적해지면 묻어준곳에 혼자 다녀오시곤 했고.. 반려동물이 아니라 가족이었다
21년 초에 우리 개르신 하늘나라 보내고 거의 3년이 다 됐네요 코카 관련 영상 그림 글 아무것도 안보고 살았던게... 정말 세상에서 가장 착한 생명체였어요. 똑똑하기는 또 어떻게요. 우리 강아지를 만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냥 타고난 영혼이 곱고 착하다"고 했어요. 물론 초반에 뛰고 물고 뜯고 지랄염병을 떨던 시기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과하게 얌전해져서 전 오히려 그 시기가 그립더라구요. 아무리 사고를 쳐도 단 한번도 얘가 싫었던 적이 없어요. 피부병과 귓병이 너무 심했었는데.. 정말 예민해지고 힘들었을텐데오 한번도 입질 없었던 천사견이었어요. 완벽한 댕댕이였던 우리 강아지. 나 기다리지 말고 진짜 좋은 집에 사람으로 환생했길.
옛날에 우리집 코카 우리집만이아니라 진짜 동네강아지엿는데ㅋㅋ 동네사람들뒷산가거나 산책갈때 데려가는...그렇게 체력빼놔서 그런가 말도잘듣고 똑똑하고 귀엽기만한데 왜악마견인지몰랏는데 ㅎㅎ 씩씩해서너무좋앗음 진짜짧고굵게살다갓다 우리 이치
좋은 동네 살아서 이쁨받고 컷나봐요 😊
@@jihyeonkim8768 드라마 응팔처럼 동네라인이 서로다알고지내던 그시절이라서요 ㅎㅎ
동화같은 이야기 훈훈❤
ㅠㅠ목줄 안하던 시기 마당에서 키우던 우리 켈로..초등학교 가려고 버스정류장 갈때마다 따라왔다가 혼자 집가고 하교할때 마중오고😢
11살 코카 견주입니다 8개월 코카와 11살 코카 에너지는 여전히 똑같습니다 !!!! 코카 사랑해요❤
잉코 키웠던 경험으로 귓병.피부병.고관절.안구질환.내장기관은 튼튼.성격은 더할나위없는 충성심.다정함...아가 보고싶다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쁨!
몸이 탄탄?했고 나이 먹으면 넘 얌전.산책하고나면 귀가 엄청 지저분해짐.입뚜껑이 펄럭펄럭~
아가 보고싶다 잘 지내고 나중에 봐😊
코카아이와 같이 세월의 흐름을 맞고있는 견주입니다. 20대 초에 처음만나 집을 부셨던 기억이..ㅎㅎ 아무래도 맞벌이집안이다보니 아가가 혼자 얼마나 심심했을지 지금생각해도 슬프네요. 3살넘어가면서 사고치는건 하나도없어요^^ 흥분도가 높아서 텐션이 높을뿐이지 ㅎㅎ . 우리아이는 산책나가서도 냄새맡는걸 참 좋아해요. 어디서보았어요. 귀로 냄새를 가두고 맡는다고.... 참 사랑스럽고 예쁜아이에요. 가끔 산책하다 코카를 키웠던 견주분께서 다가오시며 눈물을 훔치시는 일이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런 날이 언젠간 오겠지만 최대한 미루고싶을뿐이네요.. 너무나사랑스러운 코카스파니엘 ^^
코카 너무 귀여워요 ❤ 보면 볼수록 귀가 매력이네요 훈련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남자친구한테 코카 선물받았던 사람 저에요ㅋㅋ딱 코카 열풍때였고 우리 코카 행복하게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비오는 날이면 지붕에서 마당으로 뛰어내리던 댕지랄 중의 댕지랄 잊을수가 없어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붕에서 마당.. 코카는 가능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
헐..지붕에서 마당이요?!!!
우리 애기들도 잉코, 아코 였어요
유기견보호소에서 처음 만나서 18년 넘게 같이 살다가 둘 다 별로 놀러갔어요. 너무 성격좋고 사랑스러운 애들이었어요
오늘 견종백과는 우리 애들 일상 구경하는거 같아 뭉클했네요.
아. 애는 전에 들었던 게 그게 맞았군요. "에너자이저야..." 라는 말을 들었던 게 떠올랐습니다. 아주 예전에나 들어봐서 잊고 있었던 거고 주변에는 요즘은 보이질 않는데
무척. 에너지가 넘치는 타입의 개들은 바쁜 현대인에겐 맞지가 않는 부분이 있고. 그 에너지가 남아도니까 감당하기 힘든 일을 벌이기가 쉬워지는 건데그런 것을 생각도 안하고 무턱대고 키우니... 서로에게 좋을 수 없지요.
이렇게 여러 견종을 소개하는 영상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동물을 키운다면 알고서 제대로 키울 수 있어야 서로에게 좋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고 자격도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애들 아플 때 치료를 하거나 예방을 할 방법도 잘 알아보고 해주는 게 필요하고 무작정 귀여운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덜커덕 결정을 하면 그 다음에 벌어질 일은...
이번에 나온 멍뭉이도 털결이 곱네요.
남의 개랑 노는 시간 최고지...
정답^^
오늘도 남의 개와 놀고옴. 내일은 배방구 먹여줘야지
아 머리카락
ㅇㅈ
코카는 사랑이지~우리애기,강아지별에서 잘 지내고 있지?16년동안 내 행복이였던 우리강쥐,보고싶다,,
저도 11년 키웠었어요 요즘은 키우는 사람 많이 없죠… 웅자가 TV 나오던 시절엔 많았는데
키워보면 에너지 넘쳐서 그렇지 천사가 따로 없음. 얼굴도 천사같이 예쁘고 성격도 발랄하면서도 정말 젠틀함 ㅋㅋ 우리 강아지 너무 너무 보고 싶네요…
맞아요..웅자로 엄청 붐을타고 퍼졌죠..그 뒤 많이 파양되고..
코카스파니엘 나름인데 코카는 사랑이죠!!!우리똘이는 16살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극I였어요 ㅋ 강아지 귀찮게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음 ㅋㅋ 사람은 매우 좋아함~ 무한체력은 한때임 나이들면 사고 안침 ㅎㅎ또 키운다면 전 코카키울꺼임 진짜 코카는 사랑입니다 ❤
옛날에 코카 키웠었는데 활동량이 대단했어요! 그때눈 너무 피곤했는데 무지개다리 건너고나니 그때 조금이라도 더 데리고 나가줄걸 하고 후회되네요ㅠ
10:31 입벌리는거 너무 내레이션이랑 상반되서 어이없고 귀엽
오늘 오전에 해피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코카영상이 올라오네요 눈물이 마르지 않던 근래에 웃으면서 기분좋게 영상을 봤어요 감사합니다 해피야 사랑해
제리~ 넘 사랑스럽구낭 ~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으렴❤❤️❤️❤️
15년차 코카키우고있습니다..
모든 견주님들 집에아가들 건강히 오래오래 옆에있어주길...
코카는 사랑입니다~😍😍😍😍
코카는 사랑❤️
첫 강아지가 코카스파니엘이었는데 ㅈㄹ하는게 원래 강아지들이 다 이렇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 가구 다 망가지고 나면 이제 ㅈㄹ하는것들이 재미있고 사람도 엄청 좋아해서 행복감이 엄청나요 처음에 힘들다고 파양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있으면서 재미있던 애피소드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코카는 사랑입니다❤
세상 천사에요~5살된 우리 아들보다 말 잘듣는 10살된 예쁜 강아지에요~
코카스파니엘 너무 매력 넘치는 강아지네요!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 이 채널에서 강아지들 보면서 힐링도 하고 정보도 알 수 있어서 넘 유용해요 감사합니당
우리준이 2002년생 ...2021년 19년 살다 보냈습니다.
천사같고 의젓했고 교양있고 예의바르고 너무 양전했던 울 준이 암으로 버티다 보냈는데..오늘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세상 모든 견주님들 아가들과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늘 행복하고 좋은날들 되세요
사지말고 되도록 입양합시다
아무생각없이 새 날린다는 말 격공합니다 ㅋㅋ 제 강쥐는 기가막히게 풀속에 숨은 길냥이들 찾던대요 😂 오늘따라 더 보고 싶은 내 새꾸네요
쩨리 💓
너무귀엽다 ㅠㅠ증말
실제로보면 을매내귀여운데
귀여운 제리
모든사람이 다알게해주세요❣️
코카는 사랑입니다~
2009년생 버프 키우고 있는데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안구질환 꼭 미리미리 체크해주세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14년간 아메리칸 코카를 키웠던 견주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녀석을 떠나 보낸지 3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정말 바보같이 착했던 우리 희망이 ㅜㅜ
썸네일에 코카 얼굴 넘 구여워용~
볼살봐..ㅎㅎ 눈도 찌푸린 듯 예쁘고..
신기하게도 이렇게 다른 강쥐들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보면 꼭 저희 강쥐가 생각나고 찾게 돼요. 신기~
강형욱님은 오늘도...견종백과에서 고통...아니 재미있는 녹화를 하십니다 ㅎㅎ
4시간 산책시키고 집에서 떡실신 시키면 집에선 얌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도 좋아 사람도 좋아! 진짜 성격 좋고 착해요! 코카는 사랑입니다!!
작년에 14살의 나이로 하늘나라에 갔지만 마지막까지 천사인 내 동생 보고싶당
강형욱님....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다시 웃는얼굴로 돌아오세요 제발 마음다치지말아요
어릴 때 키웠던 개도 코카고, 성인이 되어서도 파양된 버프 한마리 데려와서 새끼도 낳아서 현재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어미개는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남은 13년차 새끼강아지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 키우는 아이들은 유전병으로 인해 젊을 때 눈들이 다 멀고, 지금은 나이도 들어서 귀도 안 들리지만, 어렸을 때 같이 웃고 재밌게 보냈던 추억 덕분에 언제가 마지막일진 몰라도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 아기들도 다 떠나면 더 이상은 못 키울 것 같지만, 그래도 또 소중한 인연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때에도 코카를 데려오고 싶네요.
정말…14살 우리 코카 별이.. 동물병원에서 제일나이많으시면서 제일 활발해요^^ 24시간 멈춤버튼이없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가만히있으면 아픈거라 동물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진짜 너무 성격좋고 똥꼬발랄하고 착하고 똑똑하고 다하는 코카죠 우리밥이 항상보고싶고 사랑해💜
아메코카 버프였던 울 모모, 이쁘죠 활발하죠 매력덩어린데 유전병 녹내장 양쪽 눈수술에 아토피에 결국 폐심장 질환으로 응급실 입퇴원하다 10살에.별됐어요ㅜㅜ 모모야 아직도 보고싶고 눈물나. 거기선 건강하게 지내지?
왕복 5시간 걸리는 산책을 하루에 두번씩이나…역시 산책빌런
강아지는 잘못없어! 산책을 시키지 않는 인간이 빌런이야!
ㅇㅈ하는 바입니다 @@user-wo6iw1li6e
2만보가 3시간 정도 걸리니..
사람도 2만보 이상 걸으면 순해지고 지치는걸...
@@user-wo6iw1li6e ㅇㅈ하는 바입니다
@@오늘도내일도-k5cㅋㅋ 사람도 그렇게걸으면 떡실신!
키우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함. 살아있는 친구를 끝까지 책임져야하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강아지,고양이 관련 영상들만 열심히 시청하면서
대리만족중입니다 😂😂😂😂
제리 자료화면으로 나온 영상들이 다 너무 귀여워요 ㅋㅋ ㅠㅠㅠ
버프 코카 13년 키우고 하늘나라 보낸 견주인데...
저희 코카는 이갈이때 신발한개, 볼펜하나, 충전기 전선 망가뜨린것 외엔 어떤 사고도 없었고
활동량이 적고 산책이 적어도 집에 있을 때는 얌전히 있는 편이라,
인형같이 얌전한 저의 코카를 보고 사촌집에서 폼피츠 델꼬왔다가 지옥을 맛보시더라구요 ㅠ.ㅠ
코카라고 다 그렇지는 않은데... 좀 아쉽습니다 ㅠ.ㅠ
산책을 많이 시켜주셨나봐요 ㅎㅎ
저희 코카도 지금 7살인디 딱 이렇습니다! 진짜 세상 얌전하고 순딩이입니다ㅠㅠ 이런 코카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dkdndjdndjd 아니요 ㅠ.ㅠ 훈련사님 유명해지기 전에 키워서 산책을 그렇게 많이 안 해줬습니다.
@@gamzaunnie 그쵸? 코카 카페에 보면 세상 얌전 순딩이들이 많은데... 자극적인 아이들만 보고, 방송에 쓰니깐 코카의 이미지가 너무 한쪽으로 몰려 속상해서 댓 달았어요 ㅠ.ㅠ
산책 5시간*2ㅋㅋㅋ 어떻게해 ㅋㅋ코카스페니얼 집사님들 화이팅입니다😂
16살 코카 누나입니다 >< 코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기력이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도 여기저기 계속 기웃기웃 거리고, 식욕은 정말 .. 대단합니다 🥰 말씀주신 병들.. 어릴때부터 달고 살지만, 그래도 자기가 엄청 엄청 건강한 줄 아는 너무 예쁜 제 동생이에요❤❤🥰
16살이라니 저희 애랑 동갑이네요!(내적 친밀감..)식욕은..저는 그 사료를 살때 기호성이라는 단어를 첨 봤는데 그런 단어가 있는지도 몰랐답니다ㅋㅋㅋㅋ아마 코카 애들은 마트 싸구려 사료를 사다줘도 와구와구 먹을거에요ㅋㅋ큐ㅠㅠㅠ우리 한번 기네스에 올라올만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키워봐요!!!홧팅
10년된 코카맘입니다
너무사랑스럽고 똑똑해요
제 전부죠
다시태어나도 전 코카를 키우는거는
다시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왕복 5시간인데 누구나 키울 수 있다니요😂😂
오늘도 열공하고 갑니다
언젠가 내 반려를 만나길 기다리며❤
코카는 생각보다 피지컬이 좋음 크기도 크고 점프력이 어마 무시함 보더콜리에게 필적할정도임 차이를 예를 들어 말하면 높은곳에 위치한먹이를 높은 점프력으로 물고 우아하게 착지하는게 보더콜리라면 얘는 그냥 떨어짐 그냥 몸으로 아프게 떨어짐ㅡㅡ그래도 아퍼하지 않음 아플지언정 먹이보다 우선되는게 없음 강아지중에 분명 똑똑한편인데 먹이 앞에서는 좀 다름
엄살이 없죠, 코카들은.. 그래서 아파하면 진짜 아픈거
^^개성발랄한 미니핀 장군이를 키우다가 코카를 임시보호 한적이 있었는데....그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평소 참 별나다고 생각했던 우리 장군이가 시골 새색시처럼 느껴졌다는....😂
미니핀이 새색시처럼 느껴진다면 코카는 정말 악마견이군요! ㅎㅎㅎ❤귀여운 천사들
우리언니가 버프색 코카를 남친에게 선물받았어요 결혼할때 안데려가서 그 코카 5살때부터 제가 키워서 16살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진짜 성격이 너무 명랑하고 너무 예뻐서 또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전 코카키울거예요
코카는 사랑입니다❤
산책 왕복 5시간.ㅋㅋㅋㅋㅋㅋ 역시 강아지는 남의 강아지가 제일 이쁘네요
정말 눈도 귀도 발도 보물이다 예뻐라 예뻐 ..ㅠ … ㅎㅎㅎ 멈춤버튼이 없구나 ㅎㅎㅎ 이뻐이뻐엉 ㅠㅜ
코카 키워 본 사람은 알죠
코카만의 사랑스러움을..
모든 강아지들이 천사지만 코카는 진짜 너무나 너무나 착해요ㅠㅠ
보호자에게 혼났다고 삐친다거나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 코카
백번 불렀을때 백번 다 다가옵니다 한번이라도 안오는 법이 없는..
선한 코카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와요
0:40ㅋㅋㅋㅋㅋㅋ
그당시..사촌언니의 꽤 오래만난 남친이 선물로 줘버림....이모 디게 옛날 분인데 어딜개를 집에 키워 하더니 결국 품에 끼고 삼ㅋㅋㅋ 18살까지 안락삶 살다감..언니는 다른 남자와 결혼함ㅋㅋㅋㅋ
지금은 7년 전에 하늘로 간 우리 코카가 생각나네요ㅎ 정말 예쁘고 매력 넘치고 지랄 맞고 어찌나 도도하고 싸가지없던지..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다시 돌아와 줬음 더 잘 키울 수 있을 거 같은데..
우리집 코카도 귓병 자주 나서 엄마가 늘 귀청소해줬던 기억이...보고싶다 최고의 강아지였던 울강아지...
지인이 아기 코카 몇일 맡겻엇는데 활동량에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 낮잠자고 일어나니 폰 충전기 다 끊어져있구😂 계속 우다다다
그래도 넘 귀엽더라구요❤
대형 강아지 키우는 분들 말 들어보면 같이 산책하거나 같이 외출했을때 든든하네요. 사람이든. 산책할때 어떤 강아지들이 접근을 못한다고... 그케 자랑하더라고요.ㅋㅋㅋㅋ
영상속 강아지 귀티나고 고급지게 생긴 강아지네요. 귀여운데요👍👍👏👏👏👏
16살까지 살고 겨울에 떠난 내 동생 코카 정말 보고싶네요.
너무 매력적이고 이쁜 친구라 다른 강아지보다 가끔 길에서 보이는 코카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ㅠ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매번 느끼는거지만.. 사람들에게 개들을 소개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사심울 엄청 챙기고 있는거 같음 ㅋㅋㅋ 겁나 좋아하는게 보임
코카는 진짜 사랑입니다.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행복 그 자체~ ❤
코카스파니엘 악마라니요 ㅠ 천사가 따로 없는대진짜 책임질 자신없으면 개도 그렇고 함부로 정주거나 키울생각도 하면안된다는걸 코카 작은 천사 보면서 많이 깨닳았었네요~💌
유기견보호소에서 코카 한마리 입양해 키웠어요. 지금은 하늘나라 갔지만.. 저희 어머니가 은퇴하신 후로는 개랑 매일 등산을 했어요. 개가 말이 되더라는 근육이.. ㅋㅋ 퇴근하고 집에 오면 둘이 실신해서 개는 눈을 까뒤집고 뻗어 있었어요. 걔는 행복했을까 지금도 궁금해요. 뭣고 모르고 20년 전에 불쌍해서 지식도 없이 무식하게 데려와서 미안해요. 데려왔을때 5-6살 정도라고 했는데 10년도 훌쩍 넘게 같이 지내다 갔어요. 지금도 보고 싶고 그립네요.
피곤한 개가 행복한 개래요! 아마 맨날 산책할 수 있어서 행복했을거에요
강아지들이 제일 행복한게 날씨 좋은날 산책시키는걸 최고로 좋아하는거같습니다. 4월달되면 날씨가 더 좋아지니 울강아지도 공원 더 자주가야함
코카스파니엘 엄청 매력있는 친구네용❤ 넘귀여워요~
코카스파니엘 최고 !!🐕♥️♥️♥️
제리 너무너무 귀엽다😍
코카도 귀엽지만 형욱쌤 말투가 너무 이쁘심..
아구구 저희 코카들도 ㅠㅠ 기존에 키우던 사람들이 파양해서 키우게 된 경우인데요, 한 마리는 다섯살 쯔음 녹내장이 왔고 치료 끝에 결국 실명했네요. 지금은 열살인데, 여전히 산책도 너무 좋아하고 새로운 곳에 가더라도 잘 걷고 노는 아주아주 성격좋은 멍멍이이네요 ㅎㅎ 코카가 나와서 반가워 처음 댓글 달고 갑니다 ❤
코카가 정말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아이인데... ㅠ
어머 제리가 모델로 나오다니 반갑구나 반가워❤❤ 코카 너무 귀욥고 사랑스럽고 ~ 탈쓴 사람인거 같기도 하고 ㅎ 정말 산책이 답이에요^^ 코카는 사랑입니다❤❤
코카는 사랑❤❤❤❤❤
22년동안 코카들만 키웠고 현재도 키우고 있는데 코카의 매력은 진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어요❤ 인형같은 미모랑 커다란 눈망울, 퐁실퐁실한 털들!!
말씀한 단점들때매 힘들고 사고도 많이치고 슬개골탈구, 귀염증, 털 진짜 많이 빠지는데 너무 귀여운 표정보면 녹아내리는ㅎㅎ
그래도 정말 큰 결심하시고 키우셨음 좋겠어요😂 사고칠때 스케일이 너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