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내가 INTJ인데 부득이하게 늦었다. 늦은 순 있지.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허나 늦은 사유를 설명하는데 이를 늦기 전에 사전 알리고 대안까지 제시해야 함. - '영화보는 경우' 좀 늦을 것 같은데 혹시 영화시간 이후 다른 약속 없으면 영화 시간 좀 다음 시간으로 미뤄도 될까? 대신 까페나 식사는 내가 살께. (환불이 되든 안되든 영화표는 내가 삼. 이유야 부득이 하든말든 기존 일정이 틀어진 이유는 나와 연관이 있으니..ㅋㅋㅋ) 6:50 상대가 힘들 때 워딩이 센 경우, 대부분 상대방이 힘들어 하기만 할 뿐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어떤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힘들어 위로받고 싶은 상태를 계속 유지하며 주변까지 지치게 만들 때, 즉 발전이 없을 때 워딩이 세짐 (힘들다 해서 밥 사줘서 먹여가며 그래 많이 힘들겠구나 이렇게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이런 식으로 기분 달래가며 대안을 제시를 해줬는데 멀지 않은 시점에 같은 이유로 힘들다며 공감해주기만 바라는 경우 위와 같이 워딩이 세짐. 얜 발전이 없으며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구나..이런 생각까지 들더라.) 9:43 INTJ가 다가가는 경우 진짜 거의 없음. 헌데 꼬시긴 생각보다 쉬움. - 위 영상처럼 나한테 관심 가져주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한테 무척 약함 - INTJ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한데 6:50에 단 댓글처럼 INTJ는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함. 때문에 INTJ의 관심사 위주로 질문을 많이 할 수록 같이 공감대 형성되기 쉽고 뭔가 많이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처럼 보여 호감이 생김 16:13 이상형과 커피 한 잔은 타바타가 갈리는데 이상형이 외모 만인 경우는 좀 갈릴 수 있음. 헌데 INTJ의 경우 이상형이 생기면 초면에 접근하기 보단 분석부터 하고 접근하는 편이 많아서 성격이나 취향적인 공통분모가 생긴걸 확인한 다음 접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포함한다면 '10년 지기 친구 생일' 보단 이상형과 커피 한 잔'이 될 것 같음. 22:03 같은 조건이면 연상임. 나도 남자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배우자로선 사회생활 경험이 있는 동갑이나 연상 취향인게 뭔가 배울점이 있다는 게 큼. 뭐 연상이라고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뭔가 배울점이 있고 스스로 혹은 같이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좋은데 그런 사람이 대부분 연상인 경우가 많음. 위 영상에 안나온 몇몇가지 정보를 더 달자면.. 연애할 때 INTJ인 경우 '얘를 위해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보단 현 상황에서 '이걸 이렇게 하면 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인 경우가 많음. 그 이유가.. -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의 현 상황에서 부족한 점을 분석하여 이를 보충할 수 있는 걸 제시해야 하는데 판단기준이 모호한 경우 실질적으로 들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안좋음. (상대가 안좋아한다는게 아니라 노력대비 효율이 잘 안남.) - INTJ는 극강의 효율충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상황을 그대로 흘려버리기 보단 주변 상황을 정리하여 연애 상대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턴함. (쉽게 말해 연애 상대를 위해 감동적인 선물을 준비한다던지 이런건 잘 못함. 헌데 주변 보고 신호등이나 건물 높이 등 가름하여 가급적 그늘 위주로 최단 동선을 통해 상대를 최대한 지치지 않게 한다든지 이런건 잘함. 사소한 배려 등) 몇몇개 생략하고 답글 달아봅니다. ㅎㅎㅎ
공감되네요. 1.이유를 알리고 가벼운 사과, 대안제시 혹은 의견을 물어 절충함. 2.징징거리기만 하고 노력이나 계획없으면 화남 3.리액션 좋고 질문많이 하고, 다음만남에 그부분에 대해서 공부해오면 게임끝남. 대신 인티제의 자체기준에 못들면 뭘해도 안됨. 그 판단기준은 인티제가 상대를 얼마나 신경쓰냐임. 4.남자의 경우 10년지기 친구면 생일이 아니라 5년동안 잠수타다 갑자기 연락해도 문제없음. 접근없이 분석한다도 공감하는데, 너무 이상형이면 먼저 접근할때도 있음. 무조건 커피 5.제가 남자라 아이계획이 있으면 동갑이나 연하. 딩크면 연상이고 이유는 비슷 6.선물받는것도 싫고 주는것도 싫음. 차라리 내가 원하는거 말해서 사주면 좋음. 돈으로 주고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41세 미혼남자 인티제에요 ESFP.. 주변에 보면 밝고 에너지 있는데 잘 보면 인티제인 우리의 반대성향이 많이 보여요 마치 저의 또 다른 그림자인거 같아요 우리가 우리자신을 부정하고 완전 다 바뀌고 싶을때 나타나는 나사풀린 로보트같은 인티제의 엣프피모습이 나타날수도 있지않을까합니다 5/6일 이세상에서 날 가장 사랑해준 엄니가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굉장히 먹먹하고 그러네요 저는 인프제가 강했던 인티제라 찐 인티제의 마음과 생각 감정을 잘 모르지만 두달이 지난지금 만감이 계속 교차하고 울쩍하고 머릿속이 발디딜 틈없는 어지러져있는 방 같아요 그리고 한쪽에서 몸을웅크리고있는 제 모습도 보이구요 더이상 이해못할 나를 모조건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 생각하니까 생각했던거보다 힘이듭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보려고 죽음은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스러운것이다 난 가난하게 자랐어도 엄니 사랑덕분에 가난한줄 모르게 컸구나 생각하며 사랑에대한 감사도 되새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님 영상도 매우 오랜만에 뵙네여 소식 잘 보았습니다 세상 모든 인티제-t 인티제-a 홧팅입니다
제 와이프도 FP인데, 투스텝님같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상냥하고 배려심있는 모습에 배울점이 많다고 보는데, 답답할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서로 존중하면서 살다보니 시너지효과로 둘다 배울건배우고 바꾸면 좋을부분은 바꾸고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과 결혼해도 결혼생활이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죠. 저도 얼굴 택할듯. 투스텝님이 남자라서 그런지 더 진취적이고 성공에 집중하는 모습이 있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여자남자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보는데, 정말 못생기고 매력없이 생겼으면 친구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연상연하는 아이를 낳으려면 연하, 아니면 연상인듯. 연하는 귀찮죠. 솔직히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여도 반년만 지나면 내 생활에 집중하고 싶어집니다. 보통 연상이 이런경우 더 편할때가 많다고 봅니다. 거울치료라는 말 공감합니다. 아마 카톡을 할때 투스텝님은 '아, 나도 다른사람들한테 이런느낌이겠구나' 라는 식으로 느끼고 어떻게 고쳐야 내가 발전할수있을지 고민해보셨을듯. 문님은 극I이고, 투스텝님은 E,I 사이정도인듯하고, 그래서 성공이나 사회적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갈린다고 보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만난지 몇년됐는데 아직도 많습니다. 질문할게 없으면 만들어서 물어봅니다(예를 들면, ㅇ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나는 이거 좋은데(좋은이유 말해줌) 너는 어때(이유 물어봄)? 혹은 어떤 국가에 대해 뜬금없이 찾아보다 뜬금없이 이나라 인구가 몇명인지알아? 등등 시덥잖은것도 질문형으로 할때가 많음). 질문이 없다는건 권태기거나 상대방의 반응이 안좋거나 시덥잖아서 지적욕구를 같이 채워가길 포기한 경우인듯 싶네요.
![문씨의 리얼 [Moon's real]](http://yt3.ggpht.com/MQF6P93c71-yCDIsCshTs5l9gcXMOO91tQVjA8t4N59TPQ2wSkIJ8gXMhADMODoiLRbsSE0o=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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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쓰] INTJ에게 스몰톡이란 + 적당한 데이트 빈도 등 INTJ 연애 상담의 핵심만 모았다!!!😎](/img/1.gif)
태국 왕자님 같음
오늘 영상 보면서 느낀 거는 같은 intj끼리는 대화가 티카티카 잘 이어짐 두 분다 e로 변한 느낌
어색해서 영혼까지 끌어올린 억텐입니다..ㅜ ㅋㅋㅋ
우리도..i지만 말은 잘하니까!!ㅋㅋㅋ
인팁인데 인티제들 합리적이고 남들한테 피해 안끼쳐서 좋음. 비합리적이고 민폐끼치는 것들하고는 완전 반대지.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사과........ 와 너무너무 공감입니다................ 화가 날 일이 아닌데 화내는 것 같아서 저는 너무 안맞더라고요
2:00 내가 INTJ인데 부득이하게 늦었다.
늦은 순 있지.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허나 늦은 사유를 설명하는데 이를 늦기 전에 사전 알리고 대안까지 제시해야 함.
- '영화보는 경우' 좀 늦을 것 같은데 혹시 영화시간 이후 다른 약속 없으면 영화 시간 좀 다음 시간으로 미뤄도 될까? 대신 까페나 식사는 내가 살께.
(환불이 되든 안되든 영화표는 내가 삼. 이유야 부득이 하든말든 기존 일정이 틀어진 이유는 나와 연관이 있으니..ㅋㅋㅋ)
6:50 상대가 힘들 때 워딩이 센 경우, 대부분 상대방이 힘들어 하기만 할 뿐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어떤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힘들어 위로받고 싶은 상태를 계속 유지하며 주변까지 지치게 만들 때, 즉 발전이 없을 때 워딩이 세짐
(힘들다 해서 밥 사줘서 먹여가며 그래 많이 힘들겠구나 이렇게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이런 식으로 기분 달래가며 대안을 제시를 해줬는데 멀지 않은 시점에 같은 이유로 힘들다며 공감해주기만 바라는 경우 위와 같이 워딩이 세짐. 얜 발전이 없으며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구나..이런 생각까지 들더라.)
9:43 INTJ가 다가가는 경우 진짜 거의 없음. 헌데 꼬시긴 생각보다 쉬움.
- 위 영상처럼 나한테 관심 가져주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한테 무척 약함
- INTJ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한데 6:50에 단 댓글처럼 INTJ는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함. 때문에 INTJ의 관심사 위주로 질문을 많이 할 수록 같이 공감대 형성되기 쉽고 뭔가 많이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처럼 보여 호감이 생김
16:13 이상형과 커피 한 잔은 타바타가 갈리는데 이상형이 외모 만인 경우는 좀 갈릴 수 있음. 헌데 INTJ의 경우 이상형이 생기면 초면에 접근하기 보단 분석부터 하고 접근하는 편이 많아서 성격이나 취향적인 공통분모가 생긴걸 확인한 다음 접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포함한다면 '10년 지기 친구 생일' 보단 이상형과 커피 한 잔'이 될 것 같음.
22:03 같은 조건이면 연상임. 나도 남자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배우자로선 사회생활 경험이 있는 동갑이나 연상 취향인게 뭔가 배울점이 있다는 게 큼. 뭐 연상이라고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뭔가 배울점이 있고 스스로 혹은 같이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좋은데 그런 사람이 대부분 연상인 경우가 많음.
위 영상에 안나온 몇몇가지 정보를 더 달자면..
연애할 때 INTJ인 경우 '얘를 위해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보단 현 상황에서 '이걸 이렇게 하면 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인 경우가 많음. 그 이유가..
-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의 현 상황에서 부족한 점을 분석하여 이를 보충할 수 있는 걸 제시해야 하는데 판단기준이 모호한 경우 실질적으로 들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안좋음.
(상대가 안좋아한다는게 아니라 노력대비 효율이 잘 안남.)
- INTJ는 극강의 효율충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상황을 그대로 흘려버리기 보단 주변 상황을 정리하여 연애 상대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턴함.
(쉽게 말해 연애 상대를 위해 감동적인 선물을 준비한다던지 이런건 잘 못함. 헌데 주변 보고 신호등이나 건물 높이 등 가름하여 가급적 그늘 위주로 최단 동선을 통해 상대를 최대한 지치지 않게 한다든지 이런건 잘함. 사소한 배려 등)
몇몇개 생략하고 답글 달아봅니다. ㅎㅎㅎ
우왕
공감되네요.
1.이유를 알리고 가벼운 사과, 대안제시 혹은 의견을 물어 절충함.
2.징징거리기만 하고 노력이나 계획없으면 화남
3.리액션 좋고 질문많이 하고, 다음만남에 그부분에 대해서 공부해오면 게임끝남. 대신 인티제의 자체기준에 못들면 뭘해도 안됨. 그 판단기준은 인티제가 상대를 얼마나 신경쓰냐임.
4.남자의 경우 10년지기 친구면 생일이 아니라 5년동안 잠수타다 갑자기 연락해도 문제없음. 접근없이 분석한다도 공감하는데, 너무 이상형이면 먼저 접근할때도 있음. 무조건 커피
5.제가 남자라 아이계획이 있으면 동갑이나 연하. 딩크면 연상이고 이유는 비슷
6.선물받는것도 싫고 주는것도 싫음. 차라리 내가 원하는거 말해서 사주면 좋음. 돈으로 주고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한심햇어요가 진짜 개ㅐㅐ공감 진짜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제들만의 세상이필요해
INTJ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저.. 그냥 혼자 살게요..
플라토닉이 가능한 사람이 나말고도 존재했네요ㅋㅋ
41세 미혼남자 인티제에요 ESFP.. 주변에 보면 밝고 에너지 있는데 잘 보면 인티제인 우리의 반대성향이 많이 보여요 마치 저의 또 다른 그림자인거 같아요 우리가 우리자신을 부정하고 완전 다 바뀌고 싶을때 나타나는 나사풀린 로보트같은 인티제의 엣프피모습이 나타날수도 있지않을까합니다
5/6일 이세상에서 날 가장 사랑해준 엄니가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굉장히 먹먹하고 그러네요 저는 인프제가 강했던 인티제라 찐 인티제의 마음과 생각 감정을 잘 모르지만 두달이 지난지금 만감이 계속 교차하고 울쩍하고 머릿속이 발디딜 틈없는 어지러져있는 방 같아요 그리고 한쪽에서 몸을웅크리고있는 제 모습도 보이구요 더이상 이해못할 나를 모조건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 생각하니까 생각했던거보다 힘이듭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보려고 죽음은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스러운것이다 난 가난하게 자랐어도 엄니 사랑덕분에 가난한줄 모르게 컸구나 생각하며 사랑에대한 감사도 되새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님 영상도 매우 오랜만에 뵙네여 소식 잘 보았습니다 세상 모든 인티제-t 인티제-a 홧팅입니다
제 와이프도 FP인데, 투스텝님같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상냥하고 배려심있는 모습에 배울점이 많다고 보는데, 답답할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서로 존중하면서 살다보니 시너지효과로 둘다 배울건배우고 바꾸면 좋을부분은 바꾸고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과 결혼해도 결혼생활이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죠. 저도 얼굴 택할듯. 투스텝님이 남자라서 그런지 더 진취적이고 성공에 집중하는 모습이 있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여자남자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보는데, 정말 못생기고 매력없이 생겼으면 친구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연상연하는 아이를 낳으려면 연하, 아니면 연상인듯. 연하는 귀찮죠. 솔직히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여도 반년만 지나면 내 생활에 집중하고 싶어집니다. 보통 연상이 이런경우 더 편할때가 많다고 봅니다. 거울치료라는 말 공감합니다. 아마 카톡을 할때 투스텝님은 '아, 나도 다른사람들한테 이런느낌이겠구나' 라는 식으로 느끼고 어떻게 고쳐야 내가 발전할수있을지 고민해보셨을듯. 문님은 극I이고, 투스텝님은 E,I 사이정도인듯하고, 그래서 성공이나 사회적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갈린다고 보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2:28 늦어서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게 아니라, 기다리게 한 그 상황을 힘들었겠다는 감정 공감을 해달라는거겠죠 ㅋㅋ (보통은 반대라면 여친이 그랬구나 ㅠ 지하철 늦어서 많이 기다렸지?? 라고 할 따뜻한 분일겁니다.)
사투리 매력❤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다음에 물음표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상황에서 낯 가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티제 너희들 정말 너무 매력적이야
-인티제바라기
외국인 남성 분이 한국말을 원어민처럼 잘 하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인티제 평소 표정: 😶
와 저랑똑같애,mbti보고 공부하는이유..ㅋㅋ남을 이해해보려구~
지나가던 intj 여자 입니다.
6:50 - 7:20 위로법, 워딩이 쎄긴 했어도 저는 오히려 저런 위로가 위로 되서 공감...
지나가는 ENFP 여자 대상처..ㅠ ㅠ
intj 여자인데 너무 똑같아서 공감 버튼 누르고 갑니다 "그동안 솔직히 한심했어요" 저도 그랬어요ㅎㅎ
그리고 *F* 는 개인적으로 피곤했어요 말이 너무 많다는 느낌 들어주다가 졸도(?) 비슷하게도 해 봤어요
눈썹미녀미남들이시네
대화 중 두분이 조금씩 다른것의 많은 부분이 남자 여자의 차이에서 오는거같기도 하네요 같은 INTJ 로써 너무 재밌어요~
우와!!!반대 mbti라니😮😮
entp인데..두 분 대화 들으니 속이 뻥 뚫림 진짜로. 진짜 너무 좋다 ...인티제 사랑해 ..
이성친구 10명 고르기에선 남자 분이 외향성이 강해서 차이가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일단 만나는 거 자체가 귀찮은데ㅎㅎ
인티제분들.. 오래된 연인에게도 질문 많은 편인가요?
만난지 몇년됐는데 아직도 많습니다. 질문할게 없으면 만들어서 물어봅니다(예를 들면, ㅇ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나는 이거 좋은데(좋은이유 말해줌) 너는 어때(이유 물어봄)? 혹은 어떤 국가에 대해 뜬금없이 찾아보다 뜬금없이 이나라 인구가 몇명인지알아? 등등 시덥잖은것도 질문형으로 할때가 많음). 질문이 없다는건 권태기거나 상대방의 반응이 안좋거나 시덥잖아서 지적욕구를 같이 채워가길 포기한 경우인듯 싶네요.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혹시 사주도 믿고 굿도 지내고 그러시나요?
여자친구가 INTJ인데 만약에 질문을 받았는데 '만약에 자기랑 헤어져도 친구로서 같이 여행을 다닐거냐' 라고 묻기도 하고 제가 게이였으면 좋겠다는 진담같은 농담을 던질 때가 있는데 저를 그저 그런 남자친구로 생각하는걸까요? ㅜ
연애감정의 유한함과 인간의 가변적 마음상태에 불안함을 느끼는듯요. 이 사람이 내옆에 있음 좋겠는데 맘떠나면 그러지 못할거니까. 걍 좋은데 불안해서 그런갑다 하심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쌤! 덕분에 저도 마음에 위안을 얻고 갑니다 ^^
음..INTJ가 연애가 가능하다니.. 연애지만 연애가 아닌.. 전 늘 그랬읍니다. 그리고 동족은 안 만나는 게 좋습니다.
여친이 나랑 하려고만나?해서 많은이유중에 하난데 그럼 내가 하고싶을때 너말고 다른 여자랑 해도돼?하니까 아니 하더라
인티제랑 연애하는건 너무 힘들어
진심만 보이면 됨미다. 그게 순수하다면 통함
인티제는 안순수한거에 대해서 컷이 돼더라구요
1. 지하철파업상황과 대립한 남자분은 남자분과 지하철 인과관계 유효
2. 여자친구랑 지하철은 관계가 없음
3. 그래서 여자친구는 사유는 오케이지만, 사과는 받고싶은거임 여자친구랑 지하철은 무관하기 때문, 남자분이 이동수단을 선택했자늠?
남자분은 조금 i성향이 약한 intj 같네요
모닝뮨씨 맛있다
지나가던 인팁인데요
남성분 죄송합니다만
유사 인티제 같습니다만..
말귀 어둡고 왤케 비논리 ㅋㅋ
분석은하되 그런 에너지를 쓰는것조차도 버거울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