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사서 이 좁은 땅에서 어디서 타고 히말라야 가는 등산복 입고 동네 뒷산 오른다고 누가 궁시렁거려도 내가 타고 있는 바이크랑 옷이 유라시아 달릴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 저런 것들 지르게 해주는 그 로망, 꿈을 사고 싶네요 언젠간 ktm 슈드방에 클라임 오렌지 색 세트를 ㅋㅋ
클라임 헬멧도 엄청 좋습니다 ㅋㅋ 제가 옆짱구가 심해서 다른 브랜드는 억지로 두치수 큰 거 사서 볼패드 교체하고 그랬는데 클라임은 잘 맞고 불편한 것도 없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크리오스 프로 쓰고 대만족해서 얼마전에는 f3도 추가했는데 벤트가 엄청 잘돼있어서 달리면 이마가 시릴 정도고, 같이 산 클라임 엣지고글이랑도 찰떡입니다. 그나저나 엣지 고글 교체용 렌즈 곧 들여오신다고 했는데 언제쯤 들어올까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수시로 체크하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ㅠ
와우! 아꺄입으세요. 전 그때 라이딩기어들 중에 주변 친구들 주거나 팔아버린 게 좀 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그 당시 옷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잘 만든 라이딩 기어죠. 이후에는 물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 때문에 디자인도 단순해지고 생산지역도 바뀌면서 BMW뿐 아니라 다이네제 등도 예전보다는 좀 못합니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퀄리티도 좀 낮아졌죠. 20년 전 당시 가격이 지금보다 비쌌으니까요. 클라임은 그 당시 퀄리티를 여전히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브랜드입니다.
@@K1600B-i3p 예전 알프스 투어 때도 나옵니다만, 섭씨 4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도 정상까지 달리면 5도 언저리가 됩니다. 눈도 안 녹고 그대로 있죠. 그 상황에 비 가 오거나 돌풍이 불 수도 있구요. 모래 사막에서는 스로틀을 풀면 바퀴가 잠겨 버리니까 쉴 수도 없습니다. 야생동물이나 주변환경 때문에 멈추면 안 되는 구간도 있고, 비가 멈추지 않아 가능한한 빨리 목적지까지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물통도 있는 거구요. 저게 일상인 라이더들도 있으니까요. 국내에서도 하루 300~500km 이상 달리는 라이더라면 공감할 수 있으실 겁니다. 어쩌다 한 번이라먄 굳이 필요없지만 매번 그렇게 달린다면 가죽재킷+청바지는 무리죠.
@@BXKN 형님 영상으로 바이크 입문해서 지금은 K1600B 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배움이랄까 한번더 배우고 갑니다. 1000만원을주고 구매를해도 1번만 제기능을 발휘 한다면 만족감응 충분하다고 봅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으니까요
어드벤처 사서 이 좁은 땅에서 어디서 타고 히말라야 가는 등산복 입고 동네 뒷산 오른다고 누가 궁시렁거려도 내가 타고 있는 바이크랑 옷이 유라시아 달릴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 저런 것들 지르게 해주는 그 로망, 꿈을 사고 싶네요 언젠간 ktm 슈드방에 클라임 오렌지 색 세트를 ㅋㅋ
근데 박투어를 갈 때는 날씨 복불복 걱정없이 다닐 수 있으니까요. 한반도 내에서도 좋지만, 내 바이크 싣고 일본으로, 혹은 비행기
타고 유럽으로 간다면 이 옷들 없이는 쉽지가 않죠.
라이더의 완성은 보호대와 멋진 라이더 복 이죠!! ❤
미지 세계 부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전문적인분으로 기억 합니다
비록 지금은 이스트백 매고 중국제125cc를 타고 있지만 까남형 바이크 영상은 선댓 후시청 합니다. 나도 언젠간 gs타길 ㅠㅠㅠ
좋게 봐주시는 긍정적 마인드를 보면 분명 가능하실 겁니다. 저도 125cc 타던 시절이 있었고 전 이스트팩이랑 잔스포트도 없었…
와 말빨 최고ㅋ 세일즈맨의 교본이신듯 잘봤습니다
바이크는 로망이지만 집에서의 극심한 반대로...대신 컨버터블에서 합의보고 ..영상으로 늘 대리 만족합니다~
까남님 ....쿠시타니에 이어 Klim... 방하나 전체가 바이크 옷이 되겠네요 Klim ..멋지네요
클라임 라이더복 너무 이쁘네요 !!! 함 실제로 가보고싶어요 ~~
클라임 헬멧도 엄청 좋습니다 ㅋㅋ 제가 옆짱구가 심해서 다른 브랜드는 억지로 두치수 큰 거 사서 볼패드 교체하고 그랬는데 클라임은 잘 맞고 불편한 것도 없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크리오스 프로 쓰고 대만족해서 얼마전에는 f3도 추가했는데 벤트가 엄청 잘돼있어서 달리면 이마가 시릴 정도고, 같이 산 클라임 엣지고글이랑도 찰떡입니다.
그나저나 엣지 고글 교체용 렌즈 곧 들여오신다고 했는데 언제쯤 들어올까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수시로 체크하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ㅠ
전 처음 써봤는데 벤틸레이션 끝내주더라구요
지금 해외체류중인데 저희집 근처 영상을 보니까 너무 좋네요~~ㅎㅎㅎ
2000년대 초반 bmw바이커들이 모토라드 슈트입고 라이딩 할때만해도 교복이라는둥 스키복입고 바이크 탄다고 놀림 당하던게 이젠 바이크의 정식문화로 자리잡았네요. 참고로 2003년에 구입한 렐리와 에어플로우는 아직도 입는중
와우! 아꺄입으세요. 전 그때 라이딩기어들 중에 주변 친구들 주거나 팔아버린 게 좀 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그 당시 옷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잘 만든 라이딩 기어죠. 이후에는 물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 때문에 디자인도 단순해지고 생산지역도 바뀌면서 BMW뿐 아니라 다이네제 등도 예전보다는 좀 못합니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퀄리티도 좀 낮아졌죠. 20년 전 당시 가격이 지금보다 비쌌으니까요.
클라임은 그 당시 퀄리티를 여전히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브랜드입니다.
@@BXKN 오랜시간입다보니 빛도 바래고 약간 헤진곳도 있지만 나름 빈티지해서 철마다 챙겨입게 되네요. 그보다도 오랜시간 함께해서 몸과 하나되는 느낌이 좋구요.
까남님 언젠가 라이딩하다 조우하게 된다면 인사드릴께요.
요즘 바이크관련 리뷰가 많아져서 기분이 아아아아앙!
일단 좋아요 부터😂😂😂😂😂
캬......이분 참 ....맛깔스러운 멘트........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통장잔고 확인은 안비밀..ㅎㅎㅎ
형 영상이 너무 짧아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진짜 겁나 이쁘다....
맛깔나게 말 참 잘하신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당 ㅋㅋ
9:46 솔직히 뜨끔했는데 맞는말..ㅋㅋㅋㅋ 진짜 자켓같은건 좀 비싸도 돈값은 제대로 하니까 ㅋㅋ
이 형이 진짜다 ‘
오도방구는 간지가 90이다..가성비 따지면 2중지출이 확정인 취미라 애초에 제일 마음가는걸 고르시라!!!
굳입니다.
아.... 여긴 가봐야겟다....
멋있다
아 제꿍 ..
가드가 최우선 옵션이라고 배웠습니다.
주말에 쉬어서 아쉬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주말엔 김부장도 바이크 타야죠 ㅋㅋㅋ
평일에 저녁까지라도 하면 가겠는데... 가보고싶어도 갈 수가 없음...
혹시, 이번에 나온 쿠시타니어드밴처 의류와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쿠시타니는 무척 가볍습니다. 입을 때 부담이 없어요. 소재도 아주 부드럽구요. 그렇다고 펄럭이지는 않습니다.
클라임은 전통적인 뻣뻣한 소재의 쉘 타입. 좀 더 짱짱한 느낌이죠.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BXKN 답변 감사드립니다.
형 스바르트필렌401 타는데 저옷사면 바이크가격보다 비싸요....ㅋㅋ
스바르트필렌 401에는 뭘 입어도 멋집니다!
아.....ㅜㅜ
후후후
GS타면 출고 할때 렐리복 50% 할인 받아서 사면됨
신체가 온전히 노출되어있는 바이크를 타면서 장구류에 검소해진다..? 몸이 바이크보다 싼가..?
오호
형님 클라임보단 쿠시타니가 디자인은 위인거 같습니다
두 브랜드는 추구하는 바나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쿠시타니가 어반과 짧은
투어, 그리고 서킷. 그러니까 네이키드와 스포츠바이크, 클래식 바이크에 특화됐다면 클라임은 다양한 기후의 장거리 투어와 어드벤쳐 바이크에 적합하죠.
@@BXKN 네 형님 제시야에서 다소 투박한 디자인만 보고 타장르에 필요한 요소가 필요하다는걸 잊고 디자인만 거론했나봅니다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K1600B-i3p 예전 알프스 투어 때도 나옵니다만, 섭씨 4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도 정상까지 달리면 5도 언저리가 됩니다. 눈도 안 녹고 그대로 있죠. 그 상황에 비 가 오거나 돌풍이 불 수도 있구요.
모래 사막에서는 스로틀을 풀면 바퀴가 잠겨 버리니까 쉴 수도 없습니다. 야생동물이나 주변환경 때문에 멈추면 안 되는 구간도 있고, 비가 멈추지 않아 가능한한 빨리 목적지까지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물통도 있는 거구요.
저게 일상인 라이더들도 있으니까요.
국내에서도 하루 300~500km 이상 달리는 라이더라면 공감할 수 있으실 겁니다. 어쩌다 한 번이라먄 굳이 필요없지만 매번 그렇게 달린다면 가죽재킷+청바지는 무리죠.
@@BXKN 형님 영상으로 바이크 입문해서 지금은 K1600B 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배움이랄까 한번더 배우고 갑니다. 1000만원을주고 구매를해도 1번만 제기능을 발휘 한다면 만족감응 충분하다고 봅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으니까요
오우 존멋 근데 이형도 많이 늙었다 ㅎ
나도 한 번 입어보자 브라툴 하나 줘
언젠가는 되겠지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입고 자빠져보면 알게됨
소재는 참 중요하구나
졸라비싸쥬
갬성이 읎다
다른 갬성이죠.고어텍스 입고 비바람 뚫으며 달리면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멋진 사람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