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권' N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여해주신 그앓이 3분께 권일용 교수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연쇄 살인 추적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보내드립니다ヽ(＾Д＾)ﾉ ★참여 방법 1. 스모킹권 EP.1을 끝.까.지 시청한다 2. 스모킹권 N행시를 고민해본다 3. 댓글에 와다다다 적는다 감상평이나 다음 에피소드 기대평을 함께 남긴다면 이 책은 당신의 것( ˘ ³˘)❤ ★참여 기간 ~2021년 6월 16일 자정까지
아이가 지적능력이 낮아서 시체라는 걸 몰랐던 것인지, 시체라는 걸 알고 있었고, 너무 무서웠지만 혼자였고 상황대처를 어찌해야 할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전자였길 바라며... 한켠으로는 사건이 해결된 현재로도 자신이 시체와 동거했었다는 사실을 그저 영영 모르고 밝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바래봅니다...
아이를 보니까 예전기억이나네요.. 제주도 유명식당에서 일할때 사장님 아는사람 통해서 알바가 들어왔어요 21살 남자.덩치도 크고 외모도 준수한데 대화를 해보니까 초1.2학년쯤되는 애기였어요. 지적장애인..장애인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속되어있다고 하더군요 부모님은 유명빵집을 하시면서 여유가 많으신분인데 언제까지 아이와 함께할수없으니 사회생활을 배우라고 알바를 보내신거였어요 참 착한데..사실 알바를 할수없는 지적수준이었어요 단순한 그릇치우는것도 힘들정도로 산만하고 사고치기 일수였죠 애기들 장난감가져오면 일하다가 거기에 혼이팔려서 넋이나갈 정도였어요ㅋㅋㅋ 이모님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하시면서 모두포기하셨어요 저는 사람들을 많이 관리해봤던 이력이 있었지만 당시 사정이 다른사람 도움줄정도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어느날 그아이를 바라보면서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렇게 덩치산만한 애기를 어떻게 키우셨을까? 장남에 여동생 하나있다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나면 잘살아라고 민폐끼치는것 알면서 알바를 보내셨는데.. 마음이 짠하더군요 이후 이아이를 제가 직접가르쳤어요 그릇치우는 것만 가르치는데 3~4달 걸리더라구요ㅋㅋㅜ 대박집이라서 얘만 쳐다볼수없어서 승철아~승철아~하루에 수십번은 불렀네요 그러면 딴짓하다가도 잠깐 정신이 돌아와서 후다닥! 일을 하더군요 어느날 엄청바쁜데 그릇치우다가 또 옆테이블 애기 장난감에 넋이나가있길래 승철아~!! 소리를 쳤더니 고개는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그릇도 안치우고 몸이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뭐하는가 가까이가서 얼굴을 쳐다보니까 지딴에는 머리쓴게 일하는척은 하면서 눈만 몰래 옆테이블에 장난감을 째려보고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덩치도 산만한놈이 얼마나 웃겼는지 지금생각해도 웃기네요ㅎ 암튼 천신만고 끝에 잘가르쳐서 오래 근속하고 정직원 만들어줬던 웃픈 추억이었네요 어려웠던만큼 큰보람은 있었어요 장애인들도 작은 관심이나마 함께 더불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ECHON1 장애인 아들은 5일간 혼자 있고 아버지는 밖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만 겨우 저 쪽방에서 생계유지는 가능하다는거잖아요.. 심지어 아버지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된다거나 아들이 장애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는다거나 좀 더 넓은 집에 산다거나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거나 하는 발전은 꿈도 못 꾸겠죠 이런 일상조차 유지하는데 저만한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생필품이나 집을 지원한다던가.. 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준다던가 무료로 장애인 교육을 해준다거나.. 하는 복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죽지못해 사는 수준입니다
4 명 중 피해자는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적장애에, 혼자 밥해먹고 종일 혼자있는게 너무 불쌍합니다. 게다가 자신이 전혀 잘못한게 없는데 남에게 매맞고 억지로 장기기증 싸인까지 하게 만들며 싸우고 살해하는 모습을 전부 지켜보며 쇼크와 분노가 일었을테고 죽음 앞에서 동정이 전혀 유발하지 않았다 봅니다. 지적장애자들도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저런 아이들을 도와주는 기관을 설립했으면 합니다. 아버지는 돈을 벌어야하니 어쩔 수 없이 자식을 두고 나갈때마다 마음이 아프겠죠....아이가 무사해 다행이에요.
장애를 가진 아이와 한부모 가정.. 직업 특성상 며칠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 아버지.. 상황이 너무 막막하고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저런 분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분들이 그래도 건강하게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 한 번 되돌아보고 갑니다..
와 정말 이런 범죄들이 우리에 상식으로는 생각하년 안되는구나를 제대로 처움 느껴본거같습니다 그알도 좋아하고 범죄 사건들도 많이 봤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내가 생각한거랑 완전 다르게 나오는걸 보니꺼 확 와닿는거같아요 기획을 너무 잘하신듯 엠씨님도 조곤조곤 좋네요 앞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컨텐츠 너무 좋은거 같아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이 재조명 되는 것도 좋고 잘 모르는 사건이기 때문에 추리하는 것도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현장 사진을 토대로 단서를 하나하나 수집하는 게 진짜 탐정이라도 된 것 같았어요 ㅋㅋㅋ 중간중간 영상 멈춰서 혼자 열심히 추리해봤는데 쉽지 않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우선은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한 아이가 당한 일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그러나 저런 작은 종이까지도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면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현장에 증거들을 인멸할때 더 확실하게 하도록 도와주는게 아닐까요? 이런 프로그램이 사회문제를 공유하는 차원에서는 좋은데 범죄자들이 더 지능적으로 반응하게 될까봐, 그래서 범인을 잡는 것이 더 어려워질까봐 걱정은 됩니다ㅠㅠ 그만큼 프로파일러분들도 더 전문성을 갖고 현장에 나가실거지만요ㅠㅠ 프로파일러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범인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범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밖에서 뛰어놀고 이웃에 대한 걱정과 의심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5세 지능이면 분명 아저씨들이 싸우고 때릴때 엄청 무서워 울었을겁니다 그리고 죽는거도 보고 시신도 있지만 혼자 밤새 무서워 울며 할수 있는게 없고 항상 집에서 혼자였으니 아침에 일어나 그대로 생활한듯 합니다 그리고 이불을 정리한건 아버지의 혹독한 교육(집정리. 혼자 밥먹고 치우기 등)이 몸에 배인것으로 나온듯 보이네요. 5세면 아시듯이 정리정돈 관심없고 잘 못합니다
마음이 참 아프네요...그럼그렇지... 아이가 지능이 낮아 인지하지 못하고 생활한것뿐 범행을 저지르는건 아니였네요...열악한 환경에서도 밥먹고 잘 지내며 생활한것이 오히려 다행인가?도 잠시 고민해봤습니다. 아이가 정상이였으면 트라우마를 가졌을터.차라리 그냥...아우ㅠㅠㅠ 마음이 저려오네요...저도 힘들었때가 있어서요..부디 우리 아이 잘 되기를..
새로운 컨텐츠 참 좋은데 아나운서님이.. 이 프로그램과는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밝고 통통튀는 이미지를 갖고 계시는데, 누군가에게는 비극이었을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피식 웃으시거나 가볍게 대하시는 것 같았어요. 의도는 그렇지 않으셨겠지만 그알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너무 비극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라.. 예능처럼 소비되어서도 안되고, 컨텐츠도 그런 방향으로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작진분들 많은 고심이 있으시겠지만 이런 의견들 꼭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15살이지만 사실 지적능력으로 치면 다섯살정도밖에 안되는 아이를 5일씩이나 혼자 놔두고 ㅠㅠㅠㅠㅠㅠ 힘든 일을 가셔야 했을 아버님도ㅠㅠㅠㅠ 하 상황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ㅠ 보다보니 아이가 혼자 남아서 폭력까지 당하고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ㅠㅠㅠ 아휴 어떡해 ㅠㅠ
그알 오리지널 시리즈라니 너무 멋있어요! 그동안 매체에서 한번도 못 들어본 사건에 대한 얘기라 엄청 집중해서 듣게 되네요. 아나운서분도 리액션이 좋은 것 같아요. 댓글들에는 아나운서 분 태도가 좀 더 진중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시청자입장에서 편안하게 같이 생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가 나오면 잘 챙겨볼것 같아요!
평소에 너무 궁금했는데 글만 읽고 사건의 무서움이 앞서서 사진이나 영상들은 잘 못 볼 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더 이런 콘텐츠가 너무 반가워용! 입문자(?) 입장이라 권경감님 설명 위주라 더 좋고 아나운서님은 궁금증 집어주시는 것들이 중간중간 환기 시켜주는 듯해서 좋았는데 😭 아쉬움이 많다는 분들도 이해가 되어서.. 어렵네용ㅠㅡㅠ
와.......이거 진짜 컨텐츠 잘 만든 것 같아요!! 구독자들도 같이 추리할 수 있도록 하니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아요! 특히 원래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짜여진 대본에 그대로 대답하는데ㅋㅋㅋ 조정식님 보니깐 당황하는 모습도 보이시고 리얼이라서 같이 추리하는 느낌이 확 와닿는 것 같습니다ㅎㅎ
피해자와 범인 사이 옥신각신 하는 중에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다섯살의 지능도 혼날때 그 분위기는 알잖아요. 또 폭력도 쓰고 협박도 하고 했으니. 아이가 참 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범인이 신체포기각서까지 받아내며 폭력까지 써서 15살 아이로서 봤다가 아이의 상황을 알고 최악의 짓은 안하고 갔다는 점이란 생각이 들어요.아이 부친에게 악만 남았다면 어떤 해코지도 했을 것 같은데. 오로지 돈만 받으려했는데 피해자가 가지 않고 눌러 앉아 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다툼 끝 살해인걸까요.
![ARGENTINA vs. PERÚ [1-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2](http://i.ytimg.com/vi/xtI25ENDDSY/mqdefault.jpg)
'스모킹권' N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여해주신 그앓이 3분께 권일용 교수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연쇄 살인 추적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보내드립니다ヽ(＾Д＾)ﾉ
★참여 방법
1. 스모킹권 EP.1을 끝.까.지 시청한다
2. 스모킹권 N행시를 고민해본다
3. 댓글에 와다다다 적는다
감상평이나 다음 에피소드 기대평을 함께 남긴다면 이 책은 당신의 것( ˘ ³˘)❤
★참여 기간
~2021년 6월 16일 자정까지
스 발럼이
모 라는거야
킹 받네
권 고사직.
방송구성이나 똑바로해
스크린 안팎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킹 오브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 최고!
ㅎㅎ 그거읽을시간에
존더글러스 로버트레슬러 책 읽는게 더 유용할거가타용
스스로는 잘했다고 생각하나?
모가 난곳이 없는지 계속 확인했겠지.
킹의 생과사는 결국 체스게임이야 너에게
권유하고 싶은건 자수야
썩어가는 시신을 두고 밥을 먹으면서도
인지를 못할정도의 지적수준을 가진 아들
그런아이를 혼자두고 일을하러 갈수밖에 없던 아버지..
정말 먹먹한 현실이네요.
죄송합니다
@@아리야_이리로와 말이필요없다
@@아리야_이리로와 저분이 하신말에 공감해서 할말이 없어서요ㅠ
ㅈㅅㅇᆢ하고 똑같은 일이네
여가부는 진짜 왜 있는 건지..
혈세로 국민 분열만 시킬 줄 알지
것보다 다섯살 수준 밖에 안되는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 혼자 집에 며칠씩 놔두고 돈을 벌러 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게 너무 슬프네
저도요 ㅠ 너무 안타까워요 ㅠ
술푸네
넘넘답답하다~어쩌면사람저런상황에서 밥을먹을수잇수잇을수잇단말이까요~생각하기실다~마음아프다~~~누구냐섬뜨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엔 넘 슬픈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정신비뚫어진사람정신올바른사람을비정상취급하는어리석은축생의세상이다
아이가 정말 대견한 게 지적으로 5세수준이랬는데도 늘 혼자 며칠씩 밥챙겨먹고 씻고 자고 했다는 거잖아요… 특수교육받는 친구들 많이 본 저로써는 상상이 안가는… 부디 아이가 훗날에든 이 사건으로 상처받거나 하지않고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ㅠㅠ
대견하다기 보단 그냥 동물의 본능 아님? 밥 챙겨먹는건?
@@신우철-s1u 그냥 바닥에 있는 풀 뜯어먹고 이런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혼자 저렇게 밥그릇에 수저로 챙겨먹는 건 5세 이하 지능으로 하긴 어렵지
@znzk Wkd 니도 말하는거 보니까 생각이 긴거 같진 않은데?
@@신우철-s1u 문맥 능력 딸리는 건 전혀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란다.
5살이 혼자서 밥상 차리는 거 봤나?
@@신우철-s1u 멍청한거유전임?
아이 아버지가 지적 장애 아이를 혼자 두고 일을 다녀야했던 현실... 그 심정은 어땠을까요 ㅠ...안타갑습니다....우리가 세금을 내는 건... 저렇게 방치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기 위함도 있을거예요... 빠진 것이 많군요...법과 제도...우리의 관심....
그러니까요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슬프다 후
공무원이 일을안한다는겁니다
저런 일도ㅜ안하는 공무원 들한테 가는 새금이 아깝다
눈물이 나네요...정말
@@joojang5144 현실적으로 공무원이 저런가정하나하나 찾아가서 도와줄수없음 신청된거 처리하기 급급한데
5살지능이면 죽음의 이해만 없을뿐.. 슬픔 분노 기쁨 두려움등등은 다 인지할텐데.. 그 며칠을 밥먹고 티비보고 생활하고.. 너무너무 아이의 모든 순간이 외로웠을것같다.. 너무 가슴아프다ㅜㅜ
누가 맘대로 다 인지한다고 확정짓는건데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이해해야한다
@@Ajajajs381 맘대로 확증편향하지마라
아직 정확히 측정안됬다
@@user-kd5hp2os5c됬 됐 구분하고 반박해야 말에 설득력이 생길듯😂
@@mingzzang_2 다른 사람의 맞춤법이나 오타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성격이 까칠하고 내향적 성향을 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user-kd5hp2os5c 연구 결과에 대한 학술지에 등록된 논문 이름이나 주소 가져와보쇼 어떤 학술지인지 까지 근거 확실한지 ㅎㅎ 없으면 그게 확증편향인건데
아이가 지적능력이 낮아서 시체라는 걸 몰랐던 것인지, 시체라는 걸 알고 있었고, 너무 무서웠지만 혼자였고 상황대처를 어찌해야 할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전자였길 바라며...
한켠으로는 사건이 해결된 현재로도 자신이 시체와 동거했었다는 사실을 그저 영영 모르고 밝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바래봅니다...
🙏😔🥺🙏🙏
네 영영 모르길 바랍니다
알고는 있는데 지적능력이 낮아서 대처능력이 떨어진듯.....
대구가 원래 또라이들이 많음 군대 가보고 겪어본 남자들은 다 알지
네.. 영영 모르고 살길 바라요.. 😢😢
5살지능을 가진 아이가 5일동안 혼자 집에서 있으면서 밥을 챙겨먹는다니...시신이 없었더라도 안타깝습니다.현재 제 아들도 5살인데요..혼자밥차려먹을 일이 없어서 그런지 상상이 안되네요..그냥 상황자체가 슬프고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러니까요 ㅠ 그림인데도 아이의 뒷모습이 너무 슬퍼요ㅠ
어..그러네요ㅜ 저 상황에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었다는 거만 생각했는데.
5살이면 이제 막 말만 쫑알쫑알 할 줄 아는 아이수준일텐데..평상시에 혼자 밥을 챙겨 먹었다는 게 참..상상도 못했네요..
하......
그러니까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깜짝이네요
내가 댓글 쓴줄 착각했었네요ㅎㅎ
25:53 사건정리
thanks
@@taranim1976 😉👍
ㄹㅇ 감사
ㄱㅅㄱㅅㄱㅅㄱㅅ
ㅋㅋㅋㅋ 추리도 좋지만 답답 ㅋㅋ
지적 장애아이 라도 때리면 아픔을 느끼는건 똑 같은데 얼마나 무섭고 불안 했을까
배가 고프니까 5세
수준으로 밥을 챙겨 먹고 있었다니
뭐라 말할수 없이 슬프다
와 아들 어떡해 진짜 기괴하다 보는내내 소름 돋았음 ... 차라리 아들 지적 장애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들 정도 ... 자기가 시체 옆에서 생활했다는사실을 평생 기억 못하게
기억은 하지 않을까요...? 그 사건이 무서운거라는 것을 모르는것일뿐....
동물도 자기 새끼나 자기 친구 죽은거 압니다. 5살 정도 지능이여도 죽은지는 알 것 입니다. 그러나 그 죽음에 대한 공포 , 기괴 , 체감을 크게 못 느끼는것 뿐입니다.
맞아요.
아니 여기서 이동해가 왜나와
애초에 아들이 지적장애 없었으면 저런상황이 오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정신지체아이지만 15살 아이 혼자 지내도록 그 몇일간을 들여다보는 사람 없다니.... 넘 가슴이 아픕니다
차라리 기억 못했으면 좋겠다 아이야... 어른들이 미안해... 좀더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해서..
몇일x 며칠o 몇일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띄어쓰기도 고쳐 주고 싶지만 선 넘는 거 같아서…^
정신지체라뇨 지적장애입니다
여기 인성 쓰레기들 둘있네..안타 깝다ㅉㅉ
@@물음표-f9i 맞는말한건데 뭘 인성쓰레기임
할 이야기가 맞춤법 짚어주고 맞네틀렷네 할 줄 만 아는 저 댓글러들도 어찌보면 지적장애일듯..
지적장애아이도 공포도 느끼고, 특히나 학대까지 받았다면 충격이 많이 컸을 겁니다.아이가 가장 큰 피해자인듯 하네요. 너무 가슴아프네요.
아이때문에 정말 가슴 아프네요 ㅜㅜ
@@ballmoney1468 진짜 불편충은 대부분 여자네
니도 여자면 너도 똑같아
@@user-sm8hm6md4e 난 안불편했는데 왜 내가 똑같음? 논리 저능한거보소 ㅋㅋ
@@ballmoney1468 ㅋㅋㅋㅋㅋㅋ... 인생 참 불쌍하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인종차별적인 말을 내 뱉는거지
아이를 보니까 예전기억이나네요..
제주도 유명식당에서 일할때 사장님 아는사람 통해서 알바가 들어왔어요
21살 남자.덩치도 크고 외모도 준수한데
대화를 해보니까 초1.2학년쯤되는 애기였어요.
지적장애인..장애인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속되어있다고 하더군요
부모님은 유명빵집을 하시면서 여유가 많으신분인데 언제까지 아이와 함께할수없으니 사회생활을 배우라고 알바를 보내신거였어요
참 착한데..사실 알바를 할수없는 지적수준이었어요
단순한 그릇치우는것도 힘들정도로 산만하고 사고치기 일수였죠
애기들 장난감가져오면 일하다가 거기에 혼이팔려서 넋이나갈 정도였어요ㅋㅋㅋ
이모님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하시면서 모두포기하셨어요
저는 사람들을 많이 관리해봤던 이력이 있었지만 당시 사정이 다른사람 도움줄정도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어느날 그아이를 바라보면서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렇게 덩치산만한 애기를 어떻게 키우셨을까? 장남에 여동생 하나있다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나면 잘살아라고 민폐끼치는것 알면서 알바를 보내셨는데..
마음이 짠하더군요
이후 이아이를 제가 직접가르쳤어요
그릇치우는 것만 가르치는데 3~4달 걸리더라구요ㅋㅋㅜ
대박집이라서 얘만 쳐다볼수없어서
승철아~승철아~하루에 수십번은 불렀네요
그러면 딴짓하다가도 잠깐 정신이 돌아와서 후다닥! 일을 하더군요
어느날 엄청바쁜데 그릇치우다가 또 옆테이블 애기 장난감에 넋이나가있길래
승철아~!! 소리를 쳤더니 고개는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그릇도 안치우고 몸이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뭐하는가 가까이가서 얼굴을 쳐다보니까
지딴에는 머리쓴게 일하는척은 하면서
눈만 몰래 옆테이블에 장난감을 째려보고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덩치도 산만한놈이 얼마나 웃겼는지 지금생각해도 웃기네요ㅎ
암튼 천신만고 끝에 잘가르쳐서 오래 근속하고 정직원 만들어줬던 웃픈 추억이었네요
어려웠던만큼 큰보람은 있었어요
장애인들도 작은 관심이나마 함께 더불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제 남동생도 승철이와 비슷한 지능에 키도 큰아이이고 겉으로보면 멀쩡한데 대화하다보면 지적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요. 너무 지극적성으로 보살피는 것만이 아니어도 승철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너무 이쁘시네요. 복 받으세요!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더더욱 괜찮아졌으면좋겠네요..
너무마음이아픕니다
5살수준이면 지능이 애기수준인데.....
어떤 면에서 장애인 복지 얘기가 나오는거에요?
@@ECHON1 장애인 아들은 5일간 혼자 있고 아버지는 밖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만 겨우 저 쪽방에서 생계유지는 가능하다는거잖아요.. 심지어 아버지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된다거나 아들이 장애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는다거나 좀 더 넓은 집에 산다거나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거나 하는 발전은 꿈도 못 꾸겠죠 이런 일상조차 유지하는데 저만한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생필품이나 집을 지원한다던가.. 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준다던가 무료로 장애인 교육을 해준다거나.. 하는 복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죽지못해 사는 수준입니다
@@바람-q5pㅇ
그, 장애인 복지보다 하층민 혹은 빈곤층 전체에 대한 복지가 옳은 표현 같습니다
지금은 그 아이가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트라우마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어찌보면 아들이 다칠수도있었던상황 소름이다 아버지가그때있었으면 사망했을수도..아이가 잘모르는게 다행이네요 상황은안타깝지만..
그 아이는 뭔죄야ㅠㅠ 어른들의 사정들로인해, 몸이 아픈 아이만 더 상처받았네ㅠㅠ
지적장애 5세수준이라 상처받을일은 없을듯
뭘알아야 상처를받고 트라우마가되지
@@user-capacity-ss 지적장애인이라고 상처 안 받는단 건 도대체 뭔 말임 5세 수준이란 말이 뭔지 모르는 거냐... ㅋㅋ
@@user-capacity-ss 으휴 인지능력이 12개월쯤도 안되시는듯
생후7개월쯤 지난 아기들도 어른의 표정과 억양에따라서 감정을 간파할수있다고해요.아무것도 모를것같지만 아기들도 감정을 느낀다고합니다.하물며 5세의 지적능력을가진 아인데 밖으로 표현할수없어도 공포.행복.즐거움.이런 감정적느낌은 인지하고 있단겁니다.
@@user-capacity-ss 이런 몰상식적인 무식한 말, 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말이 비하가되고 수준을 보여주게 되는거에요. 반려동물인 강쥐, 냥이도 삐지고 상처받는것처럼 하물며 사람인데요~ 지적장애아이들도 다 상처받아요..
사건에 대해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고 충격적인데 아무 죄없는 어린 아이가 저런일을 당했다니 마음 아프네ㅠ 영문도 모르고 두들겨맞고 누구하나 돌봐주는 사람도 없이 코를 찌르는 악취 속에서 생활이라니 너무 안쓰럽다 너무..
뭐가 충격적이야. 가난하면 저렇게 되는거지.
@@sa-ys1uh 왜요? 가난하면 죽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저런 사람들 지원해주면서 빈민층 축적시키는거 짜증나고 이해 안 가는데, 외국인들이 이런거 알기라도 해봐요. 그냥 국제망신 아닌지ㅋㅋ
@@외곈 하
@@xexxix7885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ㅋㅋ 그럼 넌 빈민층 니 세금으로 지원해주는게 좋음?
@@외곈 그 빈민층들이 다 굶어죽고 나면 니가 빈민층이 될 거다... 제발 생각을 좀
저 방 한가운데 아이 혼자 덩그러니 있는게 왜이렇게 가슴이 아랴오는지요ㅠㅠ 우리 첫째가 6살인데... 이 아이 혼자 두고 일 다녀온다고 생각하니...하ㅜㅜ
5살수준의 아이라지만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안타깝고 슬프고 화나고...
6세 자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 입니다
충분히 공감이 되네요..
ㅠㅠ
우리...늘,언제나화이팅해요~저도8살인데돌쟁이인지를가진자폐아엄마입니다~저런사건보니먹먹하네요
언제나 기도하고 응원해요!!!
부디 힘들 내세요
저는 청각장애가 있는 한살 애기엄마에요 늘화이팅맘님 힘내세요!
@@kingmozzi9198 사라님도 힘내세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 명 중 피해자는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적장애에, 혼자 밥해먹고 종일 혼자있는게 너무 불쌍합니다. 게다가 자신이 전혀 잘못한게 없는데 남에게 매맞고 억지로 장기기증 싸인까지 하게 만들며 싸우고 살해하는 모습을 전부 지켜보며 쇼크와 분노가 일었을테고 죽음 앞에서 동정이 전혀 유발하지 않았다 봅니다. 지적장애자들도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저런 아이들을 도와주는 기관을 설립했으면 합니다. 아버지는 돈을 벌어야하니 어쩔 수 없이 자식을 두고 나갈때마다 마음이 아프겠죠....아이가 무사해 다행이에요.
그알 12년차이지만 이번거는 진짜 추정하는것도 어려웠음
맞아요. 정말 의외의 사건 전개...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법하네요.^^
우리는 아무리 관심을 가지고 보더라도 결국 아마추어에 불과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지레짐작으로 정죄하는 게 그래서 참 큰 잘못입니다.
복지의 손길이 시급하네요
아이갸 너무 대견스럽고
5살 수준인 아아가 홀로 밥을ㅠ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잘지내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기도 할께 ㅠ
핵심만 빨리 빨리 말하지 짜증 나네
장애를 가진 아이와 한부모 가정.. 직업 특성상 며칠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 아버지..
상황이 너무 막막하고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저런 분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분들이 그래도 건강하게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 한 번 되돌아보고 갑니다..
어려운형편에 있는사람들 정말금방 도움될수있는 세상이 됐음좋겠다.. 자신은그렇다쳐도 보호대상인 아이를 혼자두고..너무위험하다 지금은 조금더나은 삶에 평화롭게살아가길 바람...
와 정말 이런 범죄들이 우리에 상식으로는 생각하년 안되는구나를 제대로 처움 느껴본거같습니다 그알도 좋아하고 범죄 사건들도 많이 봤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내가 생각한거랑 완전 다르게 나오는걸 보니꺼 확 와닿는거같아요 기획을 너무 잘하신듯 엠씨님도 조곤조곤 좋네요 앞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조정식님 라디오도 오래하시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는분이에요 어떤분인지 몰랐는대 매일 아침마다 진짜 즐겁게 들었었습니다
조정식님 응원합니다 이분 진짜 웃긴분인대ㅋㅋ
@@됴타됴타리 9
사건현장을 그대로 그린 그림이라면…그린 작가도 사진 봤겠네…대단…
시체장면은 직접봤을꺼같고 아이가 밥먹는 모습은 상상해서 그린거같네요
ㅜㅜ충격
시신도 안봤지 않을까? 어떻게 돼있는지 설명만 듣고
아이가 진짜 안타깝네....
사진속 아이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ㅜㅜ
아이들은 지켜줘야하는 존재입니다. 아이들이 모두 보호받고 안전하면 좋겠습니다
아.. 다 좋은데 아나운서 분이 너무 아쉽다 시체가 아니라 시신인데 ㅜㅜ 중간중간 농담하시는 것도 프로그램 분위기랑 하나도 안 어울리고 따로 노는 느낌.. 다리 꼬고 있는 것도 너무 가벼워 보여
오 공감해서 댓글찾아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있네요 저분 좋은데 이런 주제랑 안맞는듯 ㅠ
저도 저 아나운서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드는데 왜 여기에 캐스팅 됐지 했네요
시신이랑 시체랑 뭐가 다르나요??
@@불도그내꼬 시신은 시체라는 단어의 격을 차려서 부르는 말이라네요. 혹은, 죽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 못할 땐 시체라고 표기하고 죽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 땐 예의를 갖추어 시신이라고 하네요.
저도 그생각 했는데… 그리고 더 극존칭을 썼으면 하는.. “- 뭐에요? 아니에요?” 이런것도 넘 가벼워보여요,,
이 컨텐츠 너무 좋은거 같아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이 재조명 되는 것도 좋고 잘 모르는 사건이기 때문에 추리하는 것도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현장 사진을 토대로 단서를 하나하나 수집하는 게 진짜 탐정이라도 된 것 같았어요 ㅋㅋㅋ 중간중간 영상 멈춰서 혼자 열심히 추리해봤는데 쉽지 않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333
알았어
살인사건인데 ㅋㅋㅋ라니
아이의 앞으로의 인생은 행복만 가득하기를
5살 지적장애 아이가 혼자 먹고 자고 생활했다니..ㅜㅜ
도움도 못받고 어렵게생활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그림으로만 봐도 너무 섬짓한데 실제 상황은 얼마나 더 기괴했을까
시신옆에서 밥을 먹고 있는 아들 모습을 상상만해도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와요..
지금 아들은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래요
모두 다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힘내요
'범죄는 사회통념을 벗어난다' 명심해두어야겠네요 요즘 대중들은 스스로가 전문가인줄로 알고 상식과 통념을 들먹이며 흥미본위의 방구석 코난질을 너무 즐기는 것 같아요...
누가 그알한테 최초공개 알려준거야
누구야
후🤦
😫
저 기능 없애고 싶다
(절레절레)
두분 다 의자가 좀 편했으면 좋겠어요~
늘 재미있게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스브스 그것이 알고싶다
모든 채널 중
킹 왕짱 유익하고 재미있는 채널!
권일용 교수님과 함께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스모킹권 많이 해주세요
현장을 보면서 추리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몰입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나는 진짜 이해가 안 되는게 우리나라에 이렇게 힘들게 살고 어려운 가정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아이들부터 하나씩 찾아서 도와주고 해결하지 못 할 망정 다른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쪽 외국인들 도와준다고 세계로 나가는게 답답함 우리부터 잘 살아야지…
맞는말인데, 나는 지금도 충분하다고봄. 오히려 잃을거없는 사람들보다 10억짜리 작은건물사서 일 병행하는 건물주가 더힘듬
아이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부디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살아가기를...
우선은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한 아이가 당한 일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그러나 저런 작은 종이까지도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면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현장에 증거들을 인멸할때 더 확실하게 하도록 도와주는게 아닐까요? 이런 프로그램이 사회문제를 공유하는 차원에서는 좋은데 범죄자들이 더 지능적으로 반응하게 될까봐, 그래서 범인을 잡는 것이 더 어려워질까봐 걱정은 됩니다ㅠㅠ
그만큼 프로파일러분들도 더 전문성을 갖고 현장에 나가실거지만요ㅠㅠ
프로파일러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범인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범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밖에서 뛰어놀고 이웃에 대한 걱정과 의심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5세 지능이면 분명 아저씨들이 싸우고 때릴때 엄청 무서워 울었을겁니다
그리고 죽는거도 보고 시신도 있지만 혼자 밤새 무서워 울며 할수 있는게 없고 항상 집에서 혼자였으니 아침에 일어나 그대로 생활한듯 합니다
그리고 이불을 정리한건 아버지의 혹독한 교육(집정리. 혼자 밥먹고 치우기 등)이 몸에 배인것으로 나온듯 보이네요. 5세면 아시듯이 정리정돈 관심없고 잘 못합니다
저 그림보고 아버지가 사망한줄알았는데 불행중 다행히도 아버지는 아니었네요.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를 폭행하고 때리다니 ..진짜 나쁜 범죄자들이네요..
지금은 아들과 아버지가 좀더 나은환경에서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래봅니다.
아이가 위험할 뻔했네요
얌전히 있는 아이. 착하고 짠하네요
마음이 참 아프네요...그럼그렇지...
아이가 지능이 낮아 인지하지 못하고
생활한것뿐 범행을 저지르는건 아니였네요...열악한 환경에서도
밥먹고 잘 지내며 생활한것이 오히려
다행인가?도 잠시 고민해봤습니다.
아이가 정상이였으면 트라우마를 가졌을터.차라리 그냥...아우ㅠㅠㅠ
마음이 저려오네요...저도 힘들었때가 있어서요..부디 우리 아이 잘 되기를..
아나운서가 말하는 것(ㅇㅖ를들어 너무 잦은 내용 정리) 보다 권일용님이 말하는 비중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흐름이 자꾸 깨짐
저아이를두고 가야하는아빠마음,,
혼자남겨져서 밥먹는 지적장애아들,,,
아,,정말 너무슬픈현실인거같다ㅠㅠ
뭔가 첨부터 아들이 지적장애가 있는거 아닐지 생각했는데 맞아서 신기했다.. 너무 안타깝네 아들도 그 아들 두고 일하러 다닌 아버지도 ㅠㅠ
가슴이아픕니다
우리사회에 아픈사람이 없길 간절히바랍니다
5살지적장애를 갖은 저 사람한테 더이상 나쁜일이 없길 한번더 간절히 빕니다
권일용교수님이 MC이고 아나운서님이 게스트인거같음ㅋㅋㅋㅋ
직접 세세히 스토리텔링을 해주시니 그냥 재연영상보다는 뭔가 더 몰입이 되네요
아나운서분 조금만 더 진중...하셨으면. 실제사건이었는데 추리게임하는 느낌이에요
저 대학나왔어요 / 예리하죠? / 자꾸만 시체시체 발언
제가 예민할 수도 있지만 좀 별로였어요...ㅠㅠ
저도 비슷한 생각.. 보면서 좀 답답했네요.
맥커터 역할 제대로 함
가벼운 느낌, 나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오리지날 컨텐츠인만큼 좀 더 무게감이 있었으면 합니다.
중간부터 봤는데 아나운서때문에 추리게임처럼 가상 얘기인줄 알았어요...실제사건인것을 알고 충격.....
볼수록 섬뜩하고 기괴한 사건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순간 본 상황에 매몰되다가도 이것이 사람사는 세상인가하며 만감이 교차하게 됩니다. 선두에서 늘 훌륭한 고책들로 도움을 주시는 권교수님과 다른 교수님들께 감사드릴 뿐이지요. 부족한 실력에 삼행시 남겨보았습니다. 😅
새로운 컨텐츠 참 좋은데 아나운서님이.. 이 프로그램과는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밝고 통통튀는 이미지를 갖고 계시는데, 누군가에게는 비극이었을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피식 웃으시거나 가볍게 대하시는 것 같았어요. 의도는 그렇지 않으셨겠지만 그알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너무 비극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라.. 예능처럼 소비되어서도 안되고, 컨텐츠도 그런 방향으로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작진분들 많은 고심이 있으시겠지만 이런 의견들 꼭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불편충
공감해요
진짜 거슬립니다 약간 경박한 저 리액션 말투. 무슨 게임 보듯. 수학 문제 푸는 학생 같은 리액션
스모킹건 시리즈 정말 좋은기획같아요
보는내내 보면서 추리하는 재미도있고 흥미롭네요
이 컨텐츠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바쁠때 식사하면서나 식사후에 잠깐 짬이 날 때 집중해서 재미있게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개인 시간에 다시 한번 보면서 단서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는 재미도 있네요!! 앞으로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아이가 많이 놀랐겠다......ㅠㅠㅠ
아이가 도대체 무슨 잘못이있는겁니까..정말 그자리에있었을뿐인데 너무 가슴아프네요
우리 세금은 어디로가는건가요 저분들을 위해 써주세요 제발
이미 쓰고있는데.. 그렇게 도와주고싶으면 니돈이나 좀더줘
아이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고 슬픈 현실입니다 ㅠ
한편으론 참 불행한 시간을 생각 하면 가슴이 아프다.
스: 스모킹건이 뭔뜻인지도
모: 모르던 그앓이가
킹: 킹일용 교수님 덕분에 달라졌어요 그런의미에서..
권: 권교수님 그앓이랑도 마피아 게임 한 번 해주세요
@Acker Man ??
애: 애쓰지마세요
인: 인류애 넘치는 누군가가 당신을 구제해 줄 거에요 화이팅:)
스토리텔링으로
모든걸 파헤쳐 볼 수 있다!
킹받는 범죄들을 해결해보는 눈을 키울 기회를 주신
권일용교수님과 그알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약간 예민충일 수도 있는데 의견 남깁니다ㅠㅠ
아나운서님!! 진심 다 좋은데,
시체, 징그럽다 등등…
피해자를 배려 않는 말은 좀 순화해주셨음 합니다!
@@hyebin_0811 죽는다는 말을 죽는다하지 않고 돌아가시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라는 어휘를 쓰는 이유가 있죠
@@hyebin_0811 무식하고 무례하다ㅋㅋㅋㅋㅋㅋ
@@hyebin_0811 무식한거 무식하다하고 무례한걸 무례하다고 한것뿐이니 나도 문제없는거죠?ㅋㅋㅋ
@@hyebin_0811 어느정도 고인에 대한 예의는 있어야죠,,
@@user-et3sy4ec5f 사건이니까
정황상
어린 아이의 심정, 아버지의 상황 모두 안타깝게만 느껴지네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컨텐츠 진짜 꿀잼이다 적당히 유머코드도 있고 사건의 뒷이야기을 세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용 권일용 교수님 말씀 너무 잘하시고 앞에 앉아계신 남자분도 리액션 너무 좋으셔서 두 분 케미가 좋으세요👍
그알 이번에 삽화 신경 진짜 많이 쓴듯.. 퀄리티 진짜 좋네요
그동안 사건물 덕후였는데 정작 사진 보고는 추론이 안되요. 으악!! 이런 기분만..
현장을 읽으시는 형사분들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 들고
이 컨텐츠 정말 너무 좋습니다 ㅠㅠ
범죄자들 기초수급과 국가지원은 칼같이 챙겨주는데, 정작 지원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고통받고 있다
그알 제작진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왼쪽 남자 진행자 다신 안보고 싶네요. 저렇게 가슴아프고 심각한 사연을 폰게임하듯 너무 가볍게 즐기고, 맞추면 좋아하고, 진짜 수준 떨어져요. 권교수님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고 시청자도 답답하고 불쾌합니다.
신체포기각서 나왔을때, 아빠가 빚갚으려고 아들명의 신체포기각서 써주고 집 비운건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네요 ㄷㄷ
ㅈㅋ
아이는 저기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트라우마가 생기지는 않았을까 너무 걱정된다...
사건 초기에 언론에 공개됐으면 저 애랑 아버지가 무조건 범죄자로 낙인찍혔을듯
제생각에는 오히려 경찰들 조사 제대로 안하냐 이건 말이 안된다 제3의 인물이 있을거다 경찰 조사 제대로 해서 진실을 규명하라고 난리쳤을듯 즉 범인은 다른녀석이라고 했을듯
@@kisslilim1255 아니죠 무턱대고 물타기 하는 게 얼마나 심한데, 이런 사건은 전문가끼리 해결해야 합니다
나이는 15살이지만 사실 지적능력으로 치면 다섯살정도밖에 안되는 아이를 5일씩이나
혼자 놔두고 ㅠㅠㅠㅠㅠㅠ 힘든 일을 가셔야 했을 아버님도ㅠㅠㅠㅠ 하 상황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ㅠ 보다보니 아이가 혼자 남아서 폭력까지 당하고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ㅠㅠㅠ 아휴 어떡해 ㅠㅠ
많은 걸 생각하게 되고 배우는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이 시리즈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보다도 훨씬 재밌고 알차게 잘 봤습니다 스모킹권 파이팅☺️👏
그알 오리지널 시리즈라니 너무 멋있어요! 그동안 매체에서 한번도 못 들어본 사건에 대한 얘기라 엄청 집중해서 듣게 되네요. 아나운서분도 리액션이 좋은 것 같아요. 댓글들에는 아나운서 분 태도가 좀 더 진중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시청자입장에서 편안하게 같이 생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가 나오면 잘 챙겨볼것 같아요!
나만 느낀게 아니였구나..... 진행자분 너무 예의도 없고 진행할 능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꼬꼬무에 나오는 연예인 패널 같은 느낌이네요....
CSI 약자 뜻을 물어보니까 "저 대학 나왔습니다" 라니... 참 부족한 MC 네요. 그알의 이름을 걸고 할만한 수준이 안 됩니다.
말투가 껄렁껄렁..교수님도 답답하고 당황스러워보이네요
다리 계속 꼬고 있는거랑 성의없이 아~~ 하는 리액션도.....아쉽네요
인정..
자세부터가 지금 방송중이라는 생각을 안 하는것 같음ㅜㅜ 교수님과의 개인 과외 시간이 아닌데 아쉽네여
스포없이 보려고 댓글 창도 일부러 안보고 봤는데
모냐.. 진짜 미쳤다. 그알 오리지널 시리즈라니 넷플이 사가야한다.
킹덤처럼 전 세계에서도 주목할 것 같은 미친 콘텐츠다.
권일용 교수님 섭외면 말 다했지.. 그알 섭외력, 기획력 그저 갓..👍🏼
개재밌다… 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안타까운 실화인데.
조금 다르게 표현하심이….
@@kayakim6784 예 고쳤습니다~
@@치즈뿡 🤗🤗🤗👍 참 잘하셨어요~^^
엔행시인줄도 모르고 봤네여 재밌어요 이거 한표
아이때문에 너무 가슴아픈 사건....근데 프로그램 분위기 딱딱하지 않게 권프로파일러님이랑 티키타카도 좋고 괜찮아보이는데 중간중간에 진행자분 별로라는 댓글이 많네요ㅠㅠ
그르게요 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좀 재밌었는데... 아니신 분들도 많으신가봐요
가벼워 보여요.
사고 당하신분들 가족이라도 보면 맘 아프겠어요
평소에 너무 궁금했는데 글만 읽고 사건의 무서움이 앞서서 사진이나 영상들은 잘 못 볼 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더 이런 콘텐츠가 너무 반가워용! 입문자(?) 입장이라 권경감님 설명 위주라 더 좋고 아나운서님은 궁금증 집어주시는 것들이 중간중간 환기 시켜주는 듯해서 좋았는데 😭 아쉬움이 많다는 분들도 이해가 되어서.. 어렵네용ㅠㅡㅠ
권교수님 화이팅!!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똥꼬냄새-s4w 왜저래;;ㅋㅋㅋ
@@똥꼬냄새-s4w
뭐지 ?? ㅋㅋㅋ
@@똥꼬냄새-s4w 개노잼
과학검사결과말고 장면 하나만으로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어마무시하네..
스: 스릴있는 그알 추리하기.
모: 모두가 숨 죽여 결말을 기다린다.
킹: 킹 of 시사 프로그램. 그알.
권: 권선징악-선을 권하고 악을 벌하다. 모든 사람이 원통하지 않게 권선징악이 아직 살아있는 대한민국이길.
이거 진짜 잘했네요
와.......이거 진짜 컨텐츠 잘 만든 것 같아요!! 구독자들도 같이 추리할 수 있도록 하니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아요! 특히 원래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짜여진 대본에 그대로 대답하는데ㅋㅋㅋ 조정식님 보니깐 당황하는 모습도 보이시고 리얼이라서 같이 추리하는 느낌이 확 와닿는 것 같습니다ㅎㅎ
쇼ㅛㅛㅛㅛㅛㅛㅛㅛ
현실은 정말.. 잔인하고 가혹하네요
스쳐가면서 보는 채널이였지만..이젠
모든 영상을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있다..
킹왕짱 그알!!! 킹왕짱
권교수님!!!
가슴 아려 못 보겠다......ㅠ 어린 게 구타 당하고 내용도 모르는 자신의 죽음에 사인하고..... 우리가 모르는 곳곳에서 저런 아픈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 날거다 생각하니 뭘 불평하며 살리요.......ㅠ ㅠ
지능이 5세여도 그런데, 돌에서 발달이 멈춘 내새끼는…ㅠㅠ 남의 얘기가 아니라 더 와닿고 슬픕니다 ㅠㅠ
아이고... 아이가 시체를 숨기지도 치우지도 않고 바로 옆에서 밥을 먹는다길래
혹시 이런 상황이 어릴때부터 자주 있던건가? 싶었는데 아이고...
다보고 나니 아이가 안쓰럽다는 생각뿐이네요..
어른들이라는게..세상이라는게..참..
부디 저 아이가 잘 지내고 있길 .. 🙏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한편으론 차라리 상황판단 못해서 그현장에 있을때
덜 무서웠을것 같기도하고 ;;모르는게 약인것 같기도하는 ;;
아이가 보살핌 받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ㅜㅜ
피해자와 범인 사이 옥신각신 하는 중에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다섯살의 지능도 혼날때 그 분위기는 알잖아요. 또 폭력도 쓰고 협박도 하고 했으니. 아이가 참 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범인이 신체포기각서까지 받아내며 폭력까지 써서 15살 아이로서 봤다가 아이의 상황을 알고 최악의 짓은 안하고 갔다는 점이란 생각이 들어요.아이 부친에게 악만 남았다면 어떤 해코지도 했을 것 같은데. 오로지 돈만 받으려했는데 피해자가 가지 않고 눌러 앉아 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다툼 끝 살해인걸까요.
참 맘이 아프네요 저도 자폐중증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공감이 가네요 근데 장애아이들은 뭐가 위험한지 감지를 못해요
죽은사람보다 아이의 삶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
옆에 아나운서? 분이 집중력을 좀 흐리는 거 같아서 아쉬움 .. 재밌으려고? 하지 않아도 되니까 꼬꼬무 처럼 진심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는 느낌? 이 더 좋을 거 같아용 제시쇼터뷰에서 되게 재밌었는뎅 그래도 이런 방송에서는 쪼끔 다른 모습이 좋을 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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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히 설명하면 다른 범죄자들이 도용할까 항상 걱정이 돼요 ...
에효 돈이 참문제네요.. 돈 문제만 아니어도 범죄 반은 줄일 수 있을듯.. 그래도 살인은 진짜 해선 안될짓인데ㅠ
돈없어도 죽일 애들은 죽이고 범죄 저지를 애는 저지름
아나운서분이 진행자였군요ㅋㅋㅋㅋ겨수님이 진행하시는 줄ㅋㅋ
ㅋㅋ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