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김인숙씨를 업고 나왔다고? 그러면 호텔이 고의적으로 그 장면을 삭제했다는건데? 왜냐면 그알 방송에서 김인숙씨가 들어간 장면만 찍히고 나오는 장면은 찍히지 않았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남씨가 김인숙씨를 업고 나왔다면 호텔에서 그 장면을 일부러 지웠다는 얘기인데....
@@question7823 그당시 일정기간(대략2주정도)이 지나면 녹화장면이 삭제된다고 했었어요. 호텔의 과실이나 중과실이 아닌 당시의 한계점이 아닌가 해요. 추측컨대 다리쪽에 절단해서 어딘가에 넣어서 그리고 상체는 어디에 싸서 등에 매는 듯 나와서 차에 실은뒤에 유기한 듯 해요. 정말 죽일놈이죠.
여자한테는 중국으로 도망가 애낳고 살자 해놓고 여자가 주변정리 끝내게하고 언니한테 보낼 편지까지 미리 써놓게하고 배타러 가기전에 호텔에 묵는척 죽이고 토막내서 한강에 던졌구나 한국 떠날 맘없고 이혼할 생각도 없고 애책임질맘 없다고 하고 헤어지든지 귀찮아지니까 사람을 죽여버리네
자기도 말 꾸며내느라 횡설수설 하는데?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어디까지 얘기해야하는지도 전혀 감을 못 잡고 막 얘기하다가 어...이건 아닌가..? 잠시만 그러면... 하는게 티나는데... 편지에 관한 내용도 뭐 자기가 생각하기에 난 죄가 없어요 라고 어필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지 계속 그에 대해서 설명하고 편지에 집착하는게 눈에 보임.
인터뷰하기 전부터 혹시라도 실언으로 속마음이 들킬까봐 내가 안죽였고 난 범인이 아니다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다 라고 수도 없이 계속 마인드콘트롤했기 때문에 오버해서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난 모르는 사람이야 라고 거리를 두려는 심리가 드러난 결과라고 보이네요. 떳떳한 사람은 친하면 친하다고 하지 오버하지 않음.
저는 이 범인이 대답하는 부분에서 “안면 딱 깔고 아니라고 하는 게 세상사는 방법인데” 라고 한 부분이 거의 자백처럼 느껴지네요. 그냥 첨부터 내가 안죽였다 했어야 하는데 “일말의 양심”에 자백을 했다.. 아니라고 딱 잡아 떼는 게 세상사는 방법인데 내가 너무 순진했다.. 이런 느낌..
@@라면-e6k 그 뜻이 아니라 범죄를 숨기고,속이고 떳떳하게 인터뷰하는 용의자에게 너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밝혀낼 것이다.(속일 수 없다.) 라고 말하는거겠죠??ㅎㅎ 술술 자백하다가 증거가 나오지 않으니 번복해버리고, 모두를 완전히 속였다고 생각했으니 떳떳히 인터뷰에 응했을 테니까요 전에 박지선교수님이 한 말이기도 해요ㅎ
고속도로에서 저 색히가 모는 차를 타고 귀가중이던 계모가 목이 부러져 사망했죠 그 이후에 저 색히 진술이 '급차선 변경 몇번 했는데 그때 차체의 흔들림으로 목이 부러진것 같다(?????)이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계모가 죽은지도 몰랐다' 였죠 한마디로 이 색히 연쇄살인마인데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거죠
과거에 용의자로 재판까지 받고 풀려났지만 진범이라고 다른 범죄자가 나타나지 않았으니 법적으론 범인이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대놓고 말은 않더라도 자기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느꼈을테고 엄청 성가셨을거임. 시간도 지났고 자길 못잡아 넣는거 같으니 방송 출연해서 주변사람들한테 봐라 내가 범인이면 이렇게 당당하게 방송출연 하겠냐. 나 범인아니다 주변사람들아 봐라 이렇게 당당하다. 나 범인 아닌거 알아줘라 하는것임 그게 아니면 굳이 방송에 나올 필요가 없음. 과거 사건으로 일상생활에서 껄끄러운게 있는게지
결국 이 사람은 무죄 받았고 잘 먹고 잘 살고있다는게 문제지 경찰도 검찰도 그알 시청자도 모두가 이 사람이 범인인건 너무 확정적이라 굳이 이 사건은 진술을 분석할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그냥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무죄를 받은거지 이 사람이 범인인가 아닌가가 문제가 아님.
그알 제작진도 질문과 추가 질문 잘했고 박지선 교수님도 용의자가 얘기하는 흐름속 얘기들에 범인이여만 할수 있는 얘기들 의도적 회피 얘기도 잘 찝어 내시는 통찰력이 있으신듯해요.교수님과 제작진들 대단하시구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억울한 미제 사건과 사회의 소회계층이 억울하게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말의 양심이라는 말도 너무너무 이상함 정말 하지 않았던 사람은 할 수 없고 자백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그 말을 할 수가 없음...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으나 밝히지 않고 싶고 내연여를 죽인것이 양심이 찔려 무언가 자백을 했다 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꾸며내기에는 너무 구체적인 2004년 당시에 자백에 시신 훼손에 대한 내용 또한 강압수사로 도저히 나올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 정점을 찍어주는것 같습니다.
그의 진면목은 사악한 용의자가 은연중에 범행을 고백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시신을 유기한 장소도 한강을 중심으로 이리저리 둘러대면서 어디 한번 시신만 찾아와! 그러면 내가 자백할께 와 같은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증거를 찾을테면 찾아봐라! 너희는 절대 못찾으니까 나는 자신이 있다 뭐 이런 경찰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갈치맛사탕 경찰의 경우 고문이나 협박등의 강박으로 허위진술을 유도하려해도 그는 이미 학생신분이 아니고 세상물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교수입니다. 그어떤 고문이나 협박이나 회유에도 전혀 흔들림이 없고 도리어 그것을 빌미로 강압수사라고 주장하면서 빠져나오려고 쾌재를 부를 놈입니다. 고문이나 협박도 어린 학생들에게 접근해서 건수를 올려서 진급하려는 출세지향주의적 사고를 가진 경찰이나 검사에게 해당하지 저런 세상물정를 꿰뚫고 있는 강력한 오리발에는 속수무책입니다.
시신이 없으면 말그대로 유력한용의자일뿐 범죄자가 아님니다 왜? 증거가없거든..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확신을 못하거든 사람을 죽였다면 그 시체가 있어야 사람을 죽인게 되는데 사람이 멀쩡히 살아있다면?그것도 살인자인가? 시신없는 살인사건이라는게 모순임 시신이있어야 살인사건이라고 말하는거지 시신이없으면 실종사건이라고하는게 맞는거임
와...하반신 부분에서 그냥 끝났다 봤어요...ㅋㅋ허위자백했다는 유력 범인들의 자백을 들어보면 확실히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강압으로 인해 허위로, 그러니까 판타지를 지어내서 자백했다기에는 볼 수 없는 디테일과 그 범인만의 시각? 관점? 이 있어서 진짜 소름끼치는 것 같아요. '일말의 양심'에서는 괜찮았는데 '하반신은 토막냈다' 이 부분 보고 ㄹㅇ 소름이 쫙 돋음. 강압에 의해 소설을 썼다기에는 필요 없는 부분과 시신을 처리하는 부분에 대한 디테일이 엄청난데...편지를 다루는 관점도 좀 범상치 않고. 편지를 생전에 쓰게 해서 뒤에 그걸 내세우려고 했다거나 하는 가능성도 배제 못할 것 같고 그렇지 않더라도 죽인 건 확실히 저 사람일듯. 물기를 닦고 옷을 입히고 살아있는 것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내려와서 하반신은 토막을 내서 버렸다...아무리 봐도 범인이 아닌 일반인은 할 수 없는 진술임.
박지선 교수님 특징: 1. 일관된 톤으로 객관성을 강조, 맞는 상황에 맞는 톤 2. 피해자를 존중해주지만, 만약 피의자가 억울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얘기해 논란이 일지 않고, 또 올바른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심 - 뉴스나 자극적인 소재들은 자칫하면 잘못된 시점,객관적이지 않게 됨. 살짝 다른 목소리톤과 단어선택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뉘앙스를 풍겨 시청자들을 자극할 수 있음. 3. 그리고 갓-지선교수님, 항상 내줬으면 하는 법안들을 적극적으로 얘기하심. 물론 위의 테크닉들도 화려하게 펼치시며,, 그냥 단순히 사건 분석하고 지나가는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강하게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게하심. 나의 특징: 박지선 교수님 광팬
지딴에는 준비하고 나간 인터뷰였겠지만 제작진을 간과했네 질문의 수준이 높다못해 핵심을 찔러서 등골이 오싹했을거다 범인 니가 똑똑해서 형을 피해간게 아니라는 뜻임 이 영상보고 정곡찔려서 땀 찔찔 흘리고 있을건데 세상에는 똑똑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있고 그 분들로 인해 이제 벌 받을 일만 남을거임
구체적 자백은 시신을 유기한 장소를 숨기기 위한 하나의 트릭이였을 것 같네요. 워낙 자백이 구체적이니 시신 유기 장소도 자백에 나온 곳 위주로 찾았겠죠. 그러나 시신을 찾지 못하니 자백 취소 사건은 미제로 빠짐. 자백은 시신유기 장소를 특정하지 못하게 위한 하나의 트릭이였을 듯.
머리 굴리면서 되도않는 변명하는거 역겹다. 본인은 잘 속였다 생각했겠지만, 들을수록 수상하고 인터뷰 응하면서까지 뻔뻔하게 구라치는게 진짜 싸이코다. 주변에 저 인상착의 아는 지인은 멀리하시고 개인적 바램으로 널리 퍼뜨려서 매장시키길 부탁드려요. 주변사람들 죽을지도 몰라요. 정말 비질란테 있었으면 좋겠다. 저쉑 머구빡 깨져버리게
자백을 하고 보니 사실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기때문에 자백하지 않고 버티거나 내가 아니다라고만 해도 자신이 잡히지 않는 완전범죄일뻔 했는데 이미 너무 사실상 용의자만이 자백할 수 있는걸 말해버렸기 때문에 자백이라는 것 자체를 자책을 하는 것 같아보임. 자신이 스스로 자백만 안했어도 .. 그 괘씸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보임
회유와 강압에의한 허위자백이라면 "자백을 하고 반성한다면 형량이 낮아질 수 있다" 강압행위나 폭력을 행사했다면 어떤말로 어떤행동으로 날 이렇게 허위자백 하게 만들었다를 본인 스스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야지 정상적이지 않나 ? 뭔 자꾸 가족모임이 어쩌고 술자리가 어쩌고 뻘소리를 하는거지? 그것 자체가 거짓말같아 보이는데
피해자 살해당시 임신상태..
내연녀는 당연히 임신사실을 알렸을테고
이제진짜 이혼하고 같이살자 했을텐데
내연관계가 그리길었는데도불구하고
이혼을안했다는건 이혼생각없다는건데
애까지 생겼으니; 중국가서 살자 속인후
같이 중국간거 티나지않게 위조여권을써라
언니한테도 사업하러간다고 편지써둬라 등
나름 치밀하게 알리바이 준비해서 살해한듯
후에 용의자가 되니까 걸렸구나싶어서
구체적자백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신이없어 흐지부지되는걸보고
허위자백이다라며 뒤엎고 무죄인냥
인터뷰도하고 헛소리찍찍하고 잘사넹
오~ 완벽추론
완전 공감합니다
완벽 추론
우와...대박추론
퍼펙트 추론~
일말의 양심...거의 자백 수준인 거 같아요 소름..
박지선 교수님 인터뷰 파고들어서 분석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ㅜㅜㅜ
ㅎㄷㄷ
이렇게 범인 같은 인터뷰는 처음이네요
증거가져와봐라 같아서 너무 열받네여 보는내내
ㄹㅇ 개떄리고싶음
증거잇으면가져와 대답해줄테니까
없지? 너네는 못넣어 ㅋ
이런태도 보는내내 속터져 개빡침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김인숙씨를 업고 나왔다고?
그러면 호텔이 고의적으로 그 장면을 삭제했다는건데?
왜냐면 그알 방송에서 김인숙씨가 들어간 장면만 찍히고 나오는 장면은 찍히지 않았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남씨가 김인숙씨를 업고 나왔다면 호텔에서 그 장면을 일부러 지웠다는 얘기인데....
@@question7823 그당시 일정기간(대략2주정도)이 지나면 녹화장면이 삭제된다고 했었어요.
호텔의 과실이나 중과실이 아닌 당시의 한계점이 아닌가 해요. 추측컨대 다리쪽에 절단해서 어딘가에 넣어서
그리고 상체는 어디에 싸서 등에 매는 듯 나와서 차에 실은뒤에 유기한 듯 해요. 정말 죽일놈이죠.
엄밀히 말하자면 범인같은 인터뷰가 아니라
범인의 허위진술과 경찰과 그알시청자들을 향한 인터뷰형식의 범행에의 교묘한 오리발로 볼수 있겠어요.
처음엔 당연히 잡힐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마음으로 자백했다가 어..? 뭐야.. 못찾네? 이거 안걸릴 수도 있겠다? 괜히 자백했네? 허위자백이라고 번복해버리기~~
🔴 남 일 신경 그만 쓰시고,
님 할일이나 먼저 챙기세요.
🔴 문통님 덕에 경제는 좋아서,💙
전 수입차 타고 다녀서, 문통께 너무 고맙네요.💙💙
@@blueberry13117 그알이랑 관련없는 니 얘기는 왜하냐?ㅋㅋㅋ
진짜 우주어인가;; 뭔 얘기를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음 진짜 신가; 한국말인데 하나도 안들림 .
@@blueberry13117 찐따냐 어쩌라는겨
허위자백 대부분이 그런 마음의 계산이 깔려있는듯!
여자한테는 중국으로 도망가 애낳고 살자 해놓고
여자가 주변정리 끝내게하고
언니한테 보낼 편지까지 미리 써놓게하고
배타러 가기전에 호텔에 묵는척 죽이고
토막내서 한강에 던졌구나
한국 떠날 맘없고
이혼할 생각도 없고
애책임질맘 없다고 하고 헤어지든지
귀찮아지니까 사람을 죽여버리네
아 헐 그래서 위조여권 만든걸수도...
바람피는 유부남 특
본인가정 깰 생각 없음
이거네..ㄷㄷ
박수
@@user_bmskmxn627 2004년도에 중국 들어가기 힘들었나요. 왜 위조여권이 필요하지... 범죄자로 출금금지 당하지 않는이상 그냥 본인 여권으로 하면 되는데.. 굳이 위조여권을
23:43 사람을 죽이고 토막냈다는 진술을 했는데 1심에 7년형을 내린거아? 개충격이다 한국 진짜 신기한 나라구나
사람이 죽어서 잔인하게 토막났는데 겨우 7년 ㅜㅜㅜ
허위진술이라고 하니까요. 시체도 안 나왔으니 살인도 아니고
@@jasonlee4814 그쵸, 증거(시체)가 없는데 어떻게 살인죄로 처벌합니까. 시신이라도 찾았으면 처벌했을 텐데.
여자가 죽어서요
@@aaeaes 분탕질 ㄴㄴ 형법은 엄중해서 확실한 증거나 증언의 보완이 없는 한 형 내리기가 어려움.
... 범죄자가 눈 앞에 있는데 잡지를 못하네
원통하고 분하고 애석하다 정말
🔴 그래도 문통님의 한국판 뉴딜정책으로,
대부분 자영업자는 하루하루 여유롭고 부유하게 지내는중이니,
너무 구질구질 불평허지 마셔요.
(5천만 국민은 문통님을 적극 지지 드립니다.)
@@blueberry13117 뭔 개소리야;;
@@blueberry13117 댓글 내용도 못읽는 까망눈새끼가 어떻게 대댓글은 쓴거지? 희안하네
그리고 자영업자가 하루하루 여유롭고 부유하게 지낸데 ㅋㅋㅋㅋ 돌았네 ㅎㅎ
@@대한위너 저 정도면 고도의 대깨문 돌려까기 아니냐 ㅋㅋㅋ
@@blueberry13117 ㅋㅋㅋ
저런 멍청한 사람인데 증거가 없어서 못 잡았다니... 요즘이었으면 바로 잡혔을듯
경찰이 더 멍청해서 어쩔수가 없는듯
요즘 같으면 오히려 더 못잡았을듯요
증거네, 인권이네, 강압수사네 어쩌구 하느라고
검경찰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져서
헤매고 있을테니까요~
저 인터뷰는 누가 보더라도 "내가 죽였다는 증거 있어??? " 라는 내용으로 밖에 안보임.
어떻게 임신한 여자, 7년동안 사귄 내연녀를 토막내냐 진짜 사이코패스다. 저런 인간이 세상에 버젓이 살고 있을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 하루 빨리 저 인간에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빔밥 드립 칠 수 있는 날이 오길^...^
토막인지아닌지 어케암?시신이 안나왔는데
내연녀보단 그냥 섹파였겠죠 ㅋㅋ
사이다..
@@imGoAT718 ㄹㅇ 프사나 이름 보면 그남 같은데 쯧
@@고지미니미 형사가 작성했다는 용의자 진술에서 그렇게 얘기했대요
사법기관 몇번 속이고 나니까 오만방자해진거지.. 제작진도 그렇게 만만하게 보고 인터뷰에 응한거 아니겠냐
그렇죠
ㅇㅈㅋㅋ맞음ㅋㅋ
법이 지를 처벌하지못할거알고 저렇게 까불딱대는거지 ㅆ발ㅋ
그래 만만해보이드라
너머임?@@효짱-t8m
속인게 아니라 증거부족
알면서도 놔줘야 했던 케이스
와.... 진짜 그냥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그 안에 담겨있는 의미를 찾아내고 무의식을 읽어내는 박지선 교수 대단하시다......... 남편이 교수님 속일 생각을 못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살아있다는걸보여주려는식으로 그편지를 살아있을때 쓰게한거같아요 편지얘기를 자꾸꺼내는거보니 그게장치라고생각하는듯.
맞는듯
내가 범인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기보다는
편지가 왔으니 여자가 살아있다만 강조하는게 이상하긴해요
네 알겠습니다 운동
이 영상이랑 이 댓글들 다 보고 혹시모를 다음 인터뷰 대비해서 대본 외우고있을듯
편지예약발송을 전혀몰랐다가 얻어걸린거 같은데요
ㅋ,
자기도 말 꾸며내느라 횡설수설 하는데?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어디까지 얘기해야하는지도 전혀 감을 못 잡고 막 얘기하다가 어...이건 아닌가..? 잠시만 그러면... 하는게 티나는데... 편지에 관한 내용도 뭐 자기가 생각하기에 난 죄가 없어요 라고 어필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지 계속 그에 대해서 설명하고 편지에 집착하는게 눈에 보임.
3:05 7년 내연관계고 자기 애까지 임신한 사람인데 그여자요? 라고대답하는게 너무 이상하다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맞다. 여기서 벌써 인간성 드러난다.
ㅋㅋㅋㅋ 사랑하지않았겠지
갖고놀았겠지 7년동안 단한번도 진심없이 만났겠지
몸만 원하면서
아니면 지도 여자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었다거나
인터뷰하기 전부터 혹시라도 실언으로 속마음이 들킬까봐 내가 안죽였고 난 범인이 아니다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다 라고 수도 없이 계속 마인드콘트롤했기 때문에 오버해서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난 모르는 사람이야 라고 거리를 두려는 심리가 드러난 결과라고 보이네요. 떳떳한 사람은 친하면 친하다고 하지 오버하지 않음.
미안하다 내가 감정이 없네
마음으로사랑한게아니고 몸으로만 말초신경으로만 쾌락만 느낄맘으로 사귀였기때문에 당연히 감정이없을수밖에
이남자 현재 죗값을 받지 않더라도 이 영상이 남자네 가족 지인들이 본다면 충분히 범인으로 의심받을거라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회자되길 바라고 고통에 못이겨 살길바랄뿐. .
이런 쓰레기는 친구도 없을듯
남자가족이 알까요?알았음 좋겠는데....
집에서 하반신 토막냈는데 모를까요? 아니면 집이 두채던지
가족은 알겠지..
맞아요.
범인들이 이제 잘 아는거지.. 시신이 없으면 결국 살인죄가 안된다는걸.. 하.. 유부남 새기가 지가 꼴려서 바람펴놓고 결국 상대방을 죽여서 끝내버리네..
🔴 불만만 가지기 보다는, 문통께 기도드려보세요.
🔴 청와대 인스타, 청와대 유투브 채널에서
🔴 이미 5천만 국민이 문 ⃢⃢재인 응원 함성 댓글이
🔴 파도를 이루고 있읍니다.
ㅋㅋㅋ미친놈이네
시신이 없어도 살인죄 처벌 가능합니다
@@blueberry13117 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
@@blueberry13117 꺼져
저는 이 범인이 대답하는 부분에서 “안면 딱 깔고 아니라고 하는 게 세상사는 방법인데” 라고 한 부분이 거의 자백처럼 느껴지네요. 그냥 첨부터 내가 안죽였다 했어야 하는데 “일말의 양심”에 자백을 했다.. 아니라고 딱 잡아 떼는 게 세상사는 방법인데 내가 너무 순진했다.. 이런 느낌..
이게 맞죠 처음부터 끝까지 동의합니다
저런 식으로 말한 자체가 사실상ㅋㅋ 범행 인정인데 ㅋㅋㅋㅋ 좀 멍청해 보이기도 하네요.... 아니라고 하는 게 세상 사는 방법인데 왜 잠깐 흔들려서 괜히 자백을 해갖고 내가 멍청했다
박지선 교수님과 함께하는 그알 외전이 끝이라니ㅠㅠㅠ 앞으로 계속 보고 싶지만 교수님 본업도 바쁘시겠죠 ㅠ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옴메나ㅠ 끝이래요 되게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요 너무 섭섭합니다😥😢
교수님ㅜㅜㅜ
헉..교수님때문에 챙겨보고 있는데....ㅠㅠ
힝 너무 아쉽네요
ㅃ
"모두 너보다 똑똑하다"
경찰 제외
똑똑해서 살인안저지르고 안똑똑해서 살인 안저지르는거 아님ㅋㅋ
살인.범죄는 똑똑하고 안똑똑하고랑 상관없는듯
그저 뻔뻔하게 잡아떼거나 그 특징뿐
변명 아님 모르쇠 이 둘중 나타내는 특징뿐
@@라면-e6k 그 뜻이 아니라 범죄를 숨기고,속이고 떳떳하게 인터뷰하는 용의자에게 너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밝혀낼 것이다.(속일 수 없다.) 라고 말하는거겠죠??ㅎㅎ
술술 자백하다가 증거가 나오지 않으니 번복해버리고, 모두를 완전히 속였다고 생각했으니 떳떳히 인터뷰에 응했을 테니까요
전에 박지선교수님이 한 말이기도 해요ㅎ
@@옴닷 아하!!! 글쿤요!!
너무허술함
판사들이 더싸이코패스다.. 저런 짐승만도못한 거를 사회에 풀어주다니..
어렸을때부터 책만 품고살던 찌질이들이라 사리분별이나 여러가지가 덜떨어짐
싸패맞아요
증거, 살인사건도 시신이 있어야 처벌하는데 시신을 찾지 못하고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100명 중 1명의 억울한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김학의 강간 동영상을 보고도 김학의가 아니라고 무죄 때렸잖아ㅋㅋㅋ 피해여성은 그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한테 무섭다고 편지도 보내다가 자살하고
확실한증거가 없는데 정황상만으로 판사가 그렇게 해버리면.. 사람들이 욕하는 8090경찰식으로 억울한 사람도 범죄자로 몰리는 일이 허다하겠죠
그알 세트제작도 되게 세밀하게 하시는것 같은데 세트제작하는 분들도 한번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 둘만의 방이나 오창멘홀 사건, 여수 컨테이너 사건 등 등 세트가 기억에 남는 방송이 많았어요.
인정합니다..그알하면 세트죠
맞아요... 정말 다른 사건 프로그램과는 스케일부터가 다르고 완벽함에 놀라움!!!!
오 너무 좋은생각같아요!!!
마자용
ㅇㅈ
박지선 교수님의 날카로운 분석과 용의자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는데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아쉬워요ㅜ
아닠ㅋㅋ PD질문에도 대답을 저렇게 하는데ㅋㅋㅋ 살짝만 더 수사해줘도 걍 또 자백할것같은데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백한다손쳐도 이랬다저랬다할거같음
진짜 유골이라도 나와야 뭘 진행할텐데
유가족들은 너무 억울하겠다
ㅋㅋㅋㅋㅋ 저 남자 뭔가 되게 엉성해
계모도 죽이고 지애를 임신한 여자도 죽이고
살인도 처음이 힘들지 저 인간 정도면 그뒤에도 또 사람 죽이고도 남을 듯
계모도 죽였나요?
에고 저 놈이 살아서 돌아다니는한 누군가 한명 또 저 살인마한테 죽겠네요
고속도로에서 저 색히가 모는 차를 타고 귀가중이던 계모가 목이 부러져 사망했죠
그 이후에 저 색히 진술이 '급차선 변경 몇번 했는데 그때 차체의 흔들림으로 목이 부러진것 같다(?????)이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계모가 죽은지도 몰랐다' 였죠
한마디로 이 색히 연쇄살인마인데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거죠
@@jimmy-blai 헐 살인마새끼..그사건은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단추구멍-q4g 1082회 전체를 보면 그 사건이 잠깐 나와요
참 어수룩하고 용이주도하지
못하고 머리도 나빠 보이는
사람인데 사건 발생 그당시에
철저하게 조사했으면 해결
되었을 것 같은데 조사가
부실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용이주도할 때 '의'가 맞아요!
@@Suyeon1129-v9x
아 . '용의주도 '
알려 주어서 고맙습니다 .
( 조금 부끄럽네요 .)
@@이향-c9w 아닙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예림
호텔 cctv에 어떻게안잡힌걸까요
정말 남자가 어리바리한듯 보이는데
나름 치밀하게 계획하고 시신도없앴던거가봐요
@@이향-c9w 넘 착해용 😄😄
"죽였느냐 살렸느냐" 이 말은 살인범만이 할수 있는 말이지 진범이 아니라면 "내가 사람을 죽였는지 아닌지" 이렇게 나와야 하는게 맞지않나?
저도 듣자마자 그생각... 걍 첨부터 살인자입장으로 얘기해서 콱 생각이 박혀버렸어요
이건 억측아닌가 이미 용의자가 된시점에서 용의자가 살인범의입장에서 말을하는경우가 충분히있을수있는듸ㅣ
@@I_love_chopin ㅇㅇ쟤가범인인건맞음 난 저댓글을말한거
억측하지마
@@I_love_chopin 억측은 억측이고 범인은 범인인거지 이런 분리해서 사고할줄 모르는 낮은 수준의 논리는 좀 지양해라
시신을 잘만 유기하면 모든죄가 사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작지만 큰 부분이니까요..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 ㅠ
그래서 토막살인사건이 나는구나 시신을 없애기위해 법이 지랄 뭣 같으니 법망을 요리조리 다 빠져 나가는 법도 바꾸고 사형제도 부터 빨리 만들어야됨 개검과 개 판사가 있는한 더 확실한 법체계 를 만들어 놔야
일단 구금상태로 판시하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눈은 피해도 하나님 눈은 못 피해요.. 지옥에서 평생 고통을 느끼며 사시길
@@승우-m4m 하나님은 사람에게 인격을 주신건 그 사람이 판단하고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신거지 일일이 다 컨트롤하진 않으세요. 다만 그 이후에 심판이 있는거고 돌이키고 깨닫길 바라시지 죄를 짓는건 그 사람한테 온전히 달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인터뷰를 한건지..?
사람죽이고 10몇년을 아무렇지않게 살정도면 저렇게 뻔뻔할수있을듯
결국 행방을 모른다는건 경찰들 혹은 사건관련자들보다 용의자가 훨씬 똑똑하거나 치밀하다라는걸 알수있음 왜 cctv가 피해자동선이 찍힌건 없는가 호텔문제일까?경찰문제일까?
오히려 인터뷰에 응해서 용의자로 의심받지 않는걸 더 굳히려는 속셈이겠죠
과거에 용의자로 재판까지 받고 풀려났지만 진범이라고 다른 범죄자가 나타나지 않았으니 법적으론 범인이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대놓고 말은 않더라도 자기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느꼈을테고 엄청 성가셨을거임. 시간도 지났고 자길 못잡아 넣는거 같으니 방송 출연해서 주변사람들한테 봐라 내가 범인이면 이렇게 당당하게 방송출연 하겠냐. 나 범인아니다 주변사람들아 봐라 이렇게 당당하다. 나 범인 아닌거 알아줘라 하는것임 그게 아니면 굳이 방송에 나올 필요가 없음. 과거 사건으로 일상생활에서 껄끄러운게 있는게지
살인범이 유죄가 무죄됐으니 없던 자신감도 생겨날듯
저런 어버버 모지리 같이 에둘러 말하는데 저런놈한테 검찰 경찰이 법원이 판사가 당했다는게 참...어이가 없네 아니 대체 시신을 어떻게 처리를 한것인지...그리고 내연녀 내연남을 떠나서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로 봐야지 뒤에 서사를 붙이지 말아야되지 않나요?...
박지선교수님의 내용분석을 듣다보면 정말 소름이~~~~~ 꼭 미제사건이 모두 해결되는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바래요!! 그리고 배정훈피디님 인터뷰는 우와~~~~~! 터프하신데요!!!! 정말 오늘만 사는 피디 ㅋ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가족은 무슨느낌일까.. 분명 저런일 있는거 알텐데.. 남편이나 아빠가 살인자라고 생각하면 진짜 평생 소름끼칠듯
그 이혼한 전 부인은 자기 남편 말 믿는다고 살인자 아니라고 본방에서 인텁함
무서워서 모른척 입다무는거져 뭐...
본마누라도 속으론 알면서 지도 살해될까봐 조용히 있는거겠쪄ᆢ
@@강미현-k2m 남편말 안믿는다고 어케 말해요ㅋㅋ 바로 토막행인데
@@강미현-k2m 짐작해도 자신과 자녀를 위해 믿고싶지 않았을지 모르죠
와 진짜 중요한 부분에서는 당황해서 횡설수설하는거ㅋㅋㅋㅋㅋ준비해오지 않은 말이라 말문이 막혀서 막 지어내면서 말하느라 버벅대는 느낌...진짜 대박이다
자백을 저렇게 구체적으로 해 놓고 하.....
사람 죽인것도 천인공노할 짓이지만 임신한 여자를...
너무 소름 끼치고 교수님 말씀 보면서 너무 소름 돋도록 대단하시다 존경을 표합니다
주무실때 눈 뜨지마시길
엄마, 내연녀, 아기
님 머리위에서 지켜보는중
우와 읽기만 해도 무섭,,, 진짜 죽인 사람이 읽으면 얼마나 무서울지🤔🤔
남씨가 이 댓글을 봤으면
,,,, 자기야 눈 떠봐, 내 팔다린 어쨌어?
나 너무 아픈데 자기가 다시 좀 붙여줄래? ,,,
여기서는 안나왔는데. 우체국직원하는말이, 김인숙이 2주전에 와서는 편지를 주면서 2주뒤에 발송해달라 함. 즉 직원은 2주동안 자기 책상서랍에 넣어뒀다가 2주뒤 발송함. 그 2주사이에 김인숙은 살인됨. 이해감?? 본방보삼!
나왔음
굿
자신이 어쩌면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걸 알고 있었다는 거네요;;이미 예감하고 있었네.....
@@joji0706 그게 아니라 범인이 중국가서 산다고 위조여권 만들고 미리 편지쓰게 만들어서 인숙씨 시킨거징 계획살인
사람쥑이고
우째 아부지로
남편으로
저래 태연히 살아갈수 있나?
아니요 지금당장은 아버지와 남편으로서 한집안에서 가족들과 살아가지만
나중에는 분명히 가족들 명의로 생명보험을 든뒤에 한명씩 해치우고
태연히 보험금을 챙길 가능성이 큰 위인입니다.
이미 자신을 길러주신 어머니를 자신의 차에서 교묘히 죽이고 유산을 가로채었습니다.
살인범의 핏줄
이젠 저 남편밑에 자란 저 자식들이 예비 살인범들 ㅆㅂ
트레쉬들은가능
박지선 교수님과 함께하는 그알외전 잘 봤습니다! 미제사건들이라 굉장히 부담스러우셨을텐데, 이렇게 방송외적인 세세한 분석들을 보니까 얼마나 전문적으로 다각도에서 되돌려 들여다 보시는지 알겠네요. 다음에 또다른 영상이나 그알외전으로도 뵙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ㄴ
꿈속에서 인숙씨가 계속나와라 죽은모습그대로 평생괴롭게 살아라
괴로워하지도 않을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산사람 앞에서, 언론사앞에서도 뻔뻔한데 죽은사람이 겁나지않을것 같아요
기기괴괴 공유석정도 아니면 괴로움도 못느낄듯ㆍ
"자기야, 내 팔다리 어딨어? 나 아파, 다시 붙여줘"
"자기야, 우리 아기 귀엽지? 자기가 썰어 죽인 우리 아기 말이야"
기분 좋게 잠든 매일 밤 꿈에 나타나길. 괴롭진 않아도 거슬리게 할 순 있겠지
귀신이 없다는 반증. 전두환 잘살다 갔잖아요….귀신없어
집에 앉아서 시신을 차례차례 토막내고 있던 저 남자 모습과, 십 삼년 지나 완전범죄라 자신하며 인터뷰 하고 있는 저 모습.. 악마다 악마. 저런 악마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회 곳곳에서 멀쩡한 행세하며 사람들 사이에 끼어 일도 하고 술도 마시며 섞여 살고 있겠지..
소름 나 그래서 아무도 안만남 저런인간만날까봐 집에만있음
결국 이 사람은 무죄 받았고 잘 먹고 잘 살고있다는게 문제지 경찰도 검찰도 그알 시청자도 모두가 이 사람이 범인인건 너무 확정적이라 굳이 이 사건은 진술을 분석할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그냥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무죄를 받은거지 이 사람이 범인인가 아닌가가 문제가 아님.
@Gap Min Yun 저기 죄송한데 핀트가 잘못 꽂힌거 같은데요ㅋㅋㅋ
원댓글자가 말하는바는 님이 말한 그런거 아니에요ㅋㅋㅋㅋ
어디가서 이런 눈치 없는짓 안하셨음 좋겠네요 쪽팔림
맞아요 남씨가 똑똑하거나 치밀해서 가 아닙니다 증거가 없기때문이죠
@Gap Min Yun 술드셨쎄요??
@Gap Min Yun ㅋㅋㅋ뭐냐이건
@Gap Min Yun 착하지만 조금 모자란 친구
뻔한 진범인데 이 놈을 풀어주고 우리와 같이 살라는 판사들이 더 싸이코패스 아닌가 ?????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잖아요 해놓고
도대체 편지가 어떻게 갔냐 하는거 개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쳤어요..
근데 이게 쉴드 치는건 아닌데 저말이 (내가 그 사람을 죽였다면)도대체 이 편지가 어떻게 왔나 이런뜻 아닌가요?? 그러니 내가 죽인게 아니다 뭐 이런..
@@오목의달인-z6w 자기가 확실히 죽였는데 편지가 도대체! 왜! 왔는가? 그럴 수가 없는데..빼박 상황인데 라고 들리기도 합니다 달인님🥲
@@오목의달인-z6w 그러니까 님처럼 제3자는 “왔나” 또는 “보냈나” 하지 “갔나” 라고 할 사람은 발신자나 한다는 거죠
맞아요ㅋㅋㅋ 본인은 김인숙씨가 자기랑 헤어지고 바로 중국으로 갔다고 했으니까 “그럼 중국에 가서 언니한테 편지를 보낸거겠죠”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겠죠
대놓고 나 범인이요 하고 앉아있네..그럴듯한 변명을 대라..머리 겁나 나쁘네..
저분을 잡을 명분조차없다는거죠..
저 머리나쁜사람보다 더 머리가 나쁘건 그당시 경찰과 관련된 사람들이죠
경찰이 머리가 나쁘다기보단 잡고싶은데 시신이 안나오니깐 뭘 못하는거임
시신이 있어야 책임을 물 수 있으니께
@@user-md3bk3fr2d 경찰 몰아가는것 좀 그만하세요.. 뭐만 하면 다 경찰탓임 이제
@@송윤재-z1k 몰아가긴요. 사실을 말할뿐인데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기마련임 더군다나 시민들의 안전과 과장하면 목숨까지도 연관된 사람들인데 그분들에게 관대할수도 냉혹할수도 있늠부분임 잘한일에 돌던지는 사람있나요? 그런사람은 없음
머리가나쁘다니ㅋㅋㅋ 대가리존나좋은 사람이지 일반인이 사람둘죽여도 잘사는데
그알 제작진도 질문과 추가 질문 잘했고 박지선 교수님도 용의자가 얘기하는 흐름속
얘기들에 범인이여만 할수 있는 얘기들 의도적 회피 얘기도 잘 찝어 내시는 통찰력이 있으신듯해요.교수님과 제작진들 대단하시구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억울한 미제 사건과
사회의 소회계층이 억울하게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의 끔찍한 사건들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ㄱ
@@누가바-y7p 님 여기저기 같은 댓글로 종종보이던데 이러시면 언젠간 걸리십니다. 어디 캄뮤니티 애기들 말듣고 유우투브댓그은 고소앙대~이럼말 믿고 나대시는거면 큰 오산이세요..... 어그로를 끌고싶으시면 좀 제대로하던가 이건 재미도 없고 구미도 안당기는데....역시 어그로도 지능이높아야...
형사테잎 5번 . . 이야기에서 진짜
엄청나게 많은 자료분석을 한다는 걸 느낍니다
제작팀과 인터뷰도 몇시간씩 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이상한게 선량한 시민이 허위 자백을 했다고 생각했을 때 사람 시신을 토막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보통 그냥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그러지 않나?
조선시대고문도아니고 절대그럴수없죠
하다못해 토막냈다고 경찰에서 강요할수 있다고 보긴함.. 근데 하반신만 토막냈다 라는 표현은 본인이 직접한거 아니면 진술할수가 없죠..
일말의 양심이라는 말도 너무너무 이상함 정말 하지 않았던 사람은 할 수 없고 자백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그 말을 할 수가 없음...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으나 밝히지 않고 싶고 내연여를 죽인것이 양심이 찔려 무언가 자백을 했다
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꾸며내기에는 너무 구체적인 2004년 당시에 자백에 시신 훼손에 대한 내용 또한 강압수사로 도저히 나올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
정점을 찍어주는것 같습니다.
그의 진면목은 사악한 용의자가 은연중에 범행을 고백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시신을 유기한 장소도 한강을 중심으로 이리저리 둘러대면서 어디 한번 시신만 찾아와!
그러면 내가 자백할께 와 같은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증거를 찾을테면 찾아봐라! 너희는 절대 못찾으니까
나는 자신이 있다 뭐 이런 경찰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갈치맛사탕 경찰의 경우 고문이나 협박등의 강박으로 허위진술을 유도하려해도 그는 이미 학생신분이 아니고 세상물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교수입니다. 그어떤 고문이나 협박이나 회유에도 전혀 흔들림이 없고 도리어
그것을 빌미로 강압수사라고 주장하면서 빠져나오려고 쾌재를 부를 놈입니다. 고문이나 협박도 어린 학생들에게 접근해서 건수를 올려서 진급하려는 출세지향주의적 사고를 가진 경찰이나 검사에게 해당하지 저런 세상물정를 꿰뚫고 있는 강력한 오리발에는 속수무책입니다.
어라? 박지선 교수님과 그알 외전이제 안하나요??ㅠㅠㅠㅠㅠ 왜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이걸 젤 기다리고 있는데에..
저도요. 더 보고 싶어요 그알 외전!
도대체가 말을 중얼중얼 웅얼웅얼 문장 하나를 제대로 끝낸 말도 하나도 없고 뭔말 하다가 갑자기 딴얘기하고 머래는거야 도대체 짜증나게ㅡㅡ
첨에 이 댓글보고 아니 짜증나면 얼마나 짜증난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 보니까 ㄹㅇ 답답해 죽을거같네여 웅앵웅앵 말도 똑바로 못하는데 무슨 인터뷰를 쳐 한건지..
@@또니-h9w 머리 쥐어짜서 말하려니 웅얼웅얼 앵앵 거리네요 나쁜놈 계모도 죽였다지요😠😡
목소리 변조한 거 아닌가요?
@@user-7675n 목소리 말하는거 아니에요...ㅎㅎㅎ
@@jkhong7104 아..더듬는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왜 자백을 했냐고 했을때 일말의 양심이라 ㅋㅋㅋ 당황해서 튀 나왔네 ㅋㅋ 왜 진짜 자백했는지 ㅋㅋ
방송에서 보면 '많은 물이 방밖으로 흘러 나왔다'는 말과 '죽인 뒤 물로 깨끗이 씻겨 옷을 입혔다'라는 용의자가 자백했던 말이 굉장히 유기적으로 연결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가 좀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 사람이 교수님께서 그알저알 때 '사람 죽인 눈이 저 눈이겠구나..'라고 생각하셨다던 그 사람이죠??
네. 자기 애를 가진 사람을 죽인 눈깔
살인한사람은 눈빛부터가 다르다는데
얼마나 살벌한걸까요
그 사람은 만삭부인 살해한 의사 그 인간 아니에요?
다시 보고 오니 남씨 얘기가 맞네요 면상 좀 보고 싶네요 어떤 눈일지...
시신을 절대 찾을 수 없을테니까 저렇게 말할듯....누가봐도 의심스러웠음 정말
아 박지선 교수님 썸넬로 걸어놓고 최초공개라니 궁극의 고문 아니냐고..
가혹해요 ㅠㅠ
ㅇㄱㄹㅇ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헛소리 작작 좀
@@누가바-y7p 직접 보셨나요??
7년 사귄 내연녀가 실종됐는데 너무 아무렇지않네 ㅋㅋㅋ
그것도 당시 지애까지 임신한 내연녀인데
이악물고 아무렇지 않은 척 ,,
됐이 아니라 됬 입니다 양반아
@@rip2806 됬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멍청양반..
@@rip2806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ㅋㅋ
그냥 운이 좋아서 수사망에서 벗어난거면서 존나 치밀한 범죄였던 줄 알고 저러는 것 같아서 짜증나,,,진짜 너무 허술하고 누가봐도 범인인데ㅋㅋㅋㅋ
자백왜했냐는 질문받은순간, 한숨을 쉬며 몸을 뒤쪽으로 쭉 늘이는 동작을 하는데 이는 '이완'을 의미하고 그것은 즉, 그 순간에 엄청난 긴장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증만으로도 기소할수있는 법이 있다면 빼박 구속인데...
그쵸..
심정은 이해하지만, 심증만으로 잡아넣는다면 법치주의는 없는겁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사법체계에서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궁예는 관심법으로 사람 여럿을 죽였죠
귀신이 있었으면 좋것네. 인숙씨랑 뱃속 아기가 저넘에게 불면과 공포의 밤들을 선사하기를 빈다
귀신이 오히려 저 인간을 무서워 함.
애초에 귀신 무서워하는 사람 같으면 살인을 안 함.
일가족이 천벌을 받을거임
정말 공감해요ㅠㅠ 호텔 델루나가 꼭 있었으면 하고 바랬던 1인...
와 근데 인터뷰하는 피디분들도 너무 딱딱 잘 집어서 질문하시는거 너무 똑똑하시다 멋지당~~~
박지선 교수님!!!!!
수고가 참 많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
날씨가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
오늘도 이렇게 스스로 자백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내연녀지만 7년이나 만났는데 그여자라고 칭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비명횡사했는데 놀래지 않는것도 그렇고
저 남자 와이프는 소름돋아 어캐살지?
마누라가 들어도 범인은 딱 나올텐데
살ㄴ은 살죠~조두*와이프 이사해놓고
남편기다렸다 살잖아요
저런 여자들도 정상은 아니에요 조두순 마누라도 그렇고... 대부분은 돌아갈곳이 없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거나 어린시절이 불우했던 경우가 많죠
@@김윤주-j7n 조두 걔네 부인은 조금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 아닌가요? 맞다면 다른분 말씀처럼 인지능력도 부족하고 사회적으로 다른 판단을 할 여지도 없고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가스라이팅 × 보복불안 = 비위 맞추면서 살기
이미 길들여져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 하겠지
19:18 일말의 양심이라는 건 사람 죽여놓고 자백할 때 쓰는 말 아닌가.. 그때 "아니오" 했으면 됐을텐데 "일말의 양심" 때문에 인정을 했다. 라는 말인데?
빼박 범인이네~~진술 일관성도 없고, 진술도 허술한데~저 놈은 공권력이 우습겠네 저런 놈은 살인이 우습겠네 또 범죄저지를 수 있는 쓰레기네
소시오패스같은데 저런 사람 정말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저 인간이 밖에서 자유로이 다닌다니 제발 부디 더 이상의 살인이 일어나지 않기를 ㅜㅜㅜㅜ
소시오패스는 훨씬 철저하고 치밀하게 가면을 씁니다 쟤는 조금만 당황해도 에베베 에베베 하는게 멍청해서 소시오패스 수준보다도 떨어져 보이네요
@@jeromehj1953 소시오도 종류가 많아요 멍청한사람도 있음
고유정도 그렇고 이인간도 그렇고 그 약혼자 실종사건 쌍둥이 살인자 넘들도 그렇고 - - 시신 없는 살인사건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한거 같아요 ㅠㅠ 증거 없애려고 별 미친짓 다하는거 같애... 유족들은 어케 살라고 ㅠㅠㅠㅠㅠㅠㅠ
시신이 없으면 말그대로 유력한용의자일뿐 범죄자가 아님니다 왜? 증거가없거든..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확신을 못하거든
사람을 죽였다면 그 시체가 있어야 사람을 죽인게 되는데 사람이 멀쩡히 살아있다면?그것도 살인자인가?
시신없는 살인사건이라는게 모순임 시신이있어야 살인사건이라고 말하는거지 시신이없으면 실종사건이라고하는게 맞는거임
그래서 이사건이 김인숙 실종사건이 되는거임
@@user-md3bk3fr2d
고유정도 시신없는 실종으로 마무리지려
시신훼손유기를 엄청한거였죠
살해와 시신훼손도구에서 피해자 DNA나왔고
현장에서 피해자혈흔다량발견(루미놀기법으로)
시신유기장면 cctv에찍힌거
피해자혈흔에 고유정이처방받은 졸피뎀성분나와서 계획적살인이 인정된것이지
만약 그런증거들없었음 단순실종이나
우발적범행으로 끝나게됐을겁니다
@@레몬트리-l5l 살해도구및 시신훼손도구에서 피해자 혈흔과 dna발견과 동시에 cctv도 있는거면 증거가있는건데 당연히 살인사건이죠 근데 이번 김인숙 실종사건은 그냥 아예 아무것도 없음 그냥 같이있엇다라는 정황 하나임 물질적인 증거가 단1도없죠
@@레몬트리-l5l 그래서 그당시의 경찰들의 무능함을 볼수있는 사건인거같음
교수님은 이시대 최고의 프로파일러세요ㆍ
차분하시면서 깊은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한말씀 한말씀이
시청자의 공감을 높이사는 부분입니다ㆍ 감사드립니다ㆍ
와...하반신 부분에서 그냥 끝났다 봤어요...ㅋㅋ허위자백했다는 유력 범인들의 자백을 들어보면 확실히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강압으로 인해 허위로, 그러니까 판타지를 지어내서 자백했다기에는 볼 수 없는 디테일과 그 범인만의 시각? 관점? 이 있어서 진짜 소름끼치는 것 같아요. '일말의 양심'에서는 괜찮았는데 '하반신은 토막냈다' 이 부분 보고 ㄹㅇ 소름이 쫙 돋음. 강압에 의해 소설을 썼다기에는 필요 없는 부분과 시신을 처리하는 부분에 대한 디테일이 엄청난데...편지를 다루는 관점도 좀 범상치 않고. 편지를 생전에 쓰게 해서 뒤에 그걸 내세우려고 했다거나 하는 가능성도 배제 못할 것 같고 그렇지 않더라도 죽인 건 확실히 저 사람일듯. 물기를 닦고 옷을 입히고 살아있는 것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내려와서 하반신은 토막을 내서 버렸다...아무리 봐도 범인이 아닌 일반인은 할 수 없는 진술임.
근데 이 부분에서, 메이드의 증언과 엇갈리는건 왜인지 궁금해요 이미 내려가서 차에 태우고, 올라와서 뭔가 놓고온 개인 짐? 을 챙겨서 혼자 나갈때 메이드를 마주쳤던걸까요?;;
하반신을 토막낸건 발견됐을때 태아
유전자 검사를 해서
자기 자식인게 밝혀지는것도
숨기려한 의도가 아닐까 보여지네요. 뱃속에서도 친자확인 가능하거든요. 불법이긴 하지만 살인사건이니깐 검사 되지 않을까?
박지선 교수님과 함께 하는 특집은 끝인 건가요 그럼?
그건 너무 아쉬운데요..
계속 해주시지...ㅠㅠ
난 저런 사람이랑 사는 원래의 가족이 너무 소름,,
어떻게 매일 아침 대화나누고 일상을 공유하지
박지선 교수님 나오시는 그알 외전 매 편마다 너무 흥미로워서 몇 번씩이나 돌려봤었는데 마지막이시라니 아쉽네요ㅠㅠ
넹..? 담편만 기다리고잇었는데 ㅠ.ㅍ 넘 아쉬워요
1:19
범인이 아니라면 죽였느냐 안죽였느냐 라고 말하지 죽였느냐 살렸느냐 라고 말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 해꼬지하려고 했던 마인드가 진짜 있었다는 말임
박지선 교수님 특징:
1. 일관된 톤으로 객관성을 강조, 맞는 상황에 맞는 톤
2. 피해자를 존중해주지만, 만약 피의자가 억울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얘기해 논란이 일지 않고, 또 올바른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심
- 뉴스나 자극적인 소재들은 자칫하면 잘못된 시점,객관적이지 않게 됨. 살짝 다른 목소리톤과 단어선택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뉘앙스를 풍겨 시청자들을 자극할 수 있음.
3. 그리고 갓-지선교수님, 항상 내줬으면 하는 법안들을 적극적으로 얘기하심. 물론 위의 테크닉들도 화려하게 펼치시며,, 그냥 단순히 사건 분석하고 지나가는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강하게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게하심.
나의 특징: 박지선 교수님 광팬
나의 특징 졸귀ㅋㅋ
임산부를 살해하는데 상반신은 훼손하지 않았다는게 자기 딴에는 일말의 양심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
헐………..소름….
헐…
딱이거임
보통 사람들은 본인 인생에서 이런 사건or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절대 못 잊던데... 어째 꼭 사건에서 불리한 사람들은 기억이 안난다네요...;;;
하반신은 토막냈다 이 부분에서 소름이 끼쳤네요 어후
그냥 저사람이 범인.. 만약 내가 안그랬음 난 목숨 걸고 안했다고 방방뛰고 난리 났을거임.. 난 그때 뭘했고 하면서 다 설명할 수 있어야하고 잊혀지지도 않지.. 너무 평온한 저 자태...
지딴에는 준비하고 나간 인터뷰였겠지만 제작진을 간과했네 질문의 수준이 높다못해 핵심을 찔러서 등골이 오싹했을거다 범인 니가 똑똑해서 형을 피해간게 아니라는 뜻임 이 영상보고 정곡찔려서 땀 찔찔 흘리고 있을건데 세상에는 똑똑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있고 그 분들로 인해 이제 벌 받을 일만 남을거임
구체적 자백은 시신을 유기한 장소를 숨기기 위한 하나의 트릭이였을 것 같네요. 워낙 자백이 구체적이니 시신 유기 장소도 자백에 나온 곳 위주로 찾았겠죠. 그러나 시신을 찾지 못하니 자백 취소 사건은 미제로 빠짐. 자백은 시신유기 장소를 특정하지 못하게 위한 하나의 트릭이였을 듯.
야 범인,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지? 업보라는게 있다. 범인 너는 제명까지 살긴 어려울거다. 인벌이 안되면 천벌이라도 받아라.
이런글 봐도 그 악마는 아무런감정 못느껴요
악마는 그래요
@@먼지-p8f 횡설수설 어버버 하는 걸 보니 악마 소리 들을 위인은 못 되는 듯ㅋㅋ
일말의 양심이라는게 시신을 훼손할때 상반신을 훼손하지 않은 이유(임신 20주차 )에 대한 내용과 관련이 있어 보이네요. 무의식중에 있었던 사실을 연관 지어서 이야기 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예리하네요
@@park5178 남씨 본인등판ㄷㄷ
@@park5178 ㄹㅇ 남씨이심??? 쥰내 소름돋네
@@park5178 그거 새로운 결정적인 증거 나오면 다시 기소할 수 있음. 일사부재리는 판결 후 아무것도 안 바뀌었는데 재판에 회부되는 걸 금지하는 거임.
@@park5178 및힌 남씨 아들인가 딸인가이심?ㄷㄷ
세상에나 이런 누가봐도 범인같은 사람이 무죄로 판결났던 거예요? 와~~~~ 미쳐
저 살인범은 말도 드럽게 못하고 완전 동문서답에
아우!!! 완전 내가 살인범이다고 알려주네
진짜 잔인한 놈이네 홀몸도 아니고 임주 20주차 여자를...그래서 하반신만 토막냇다니
머리 굴리면서 되도않는 변명하는거 역겹다. 본인은 잘 속였다 생각했겠지만, 들을수록 수상하고 인터뷰 응하면서까지 뻔뻔하게 구라치는게 진짜 싸이코다. 주변에 저 인상착의 아는 지인은 멀리하시고 개인적 바램으로 널리 퍼뜨려서 매장시키길 부탁드려요. 주변사람들 죽을지도 몰라요. 정말 비질란테 있었으면 좋겠다. 저쉑 머구빡 깨져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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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맞으면서 강제로 자백시킨것도 아니고 지 입으로 저렇게 구체적으로 상세히 어케 죽이고 어케 버렸는지를 설명을 한 놈이 어떻게 처벌을 안받고 백주대낮에 돌아다니고 있죠?
5시간 최초공개 너무 잔인하다고 댓글달았었는데 이번엔 3시간이네요 또륵.. 다음엔 좀 더 줄여주세욥ㅠㅠㅠㅠㅠ그알화이팅❤️
호텔은 cctv를 모두 제공안한거예요, 뭐예요? 들쳐매고 엘베타고 지하주차장 가는 모습이나 피해자 혼자 걸어나가는 모습이나 둘 중 하나는 있을 거 아니예요? 투숙객 프라이버시 운운하면서 일부만 넘겼나요??그렇다면 고급호텔 고른 이유가 거기에 있겠네요
2004년이라..cctv가 그렇게 많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이 사건의 제일 의문인 점..
도대체 왜 방에 들어가는 모습은 cctv에
남아있는데 방에서 나오는 모습은 안 찍힌건지..
역시 견찰이라고소리를왜듣는지알겠네
@고예림 퍽이나 햇겟다ㅋㅋ 지금도 부실수사하는데 2004년이면 뭐 알만하지
@@tattvamasi21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넘겨짚지 않으셨으면 해요
물론 부실수사였을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는 거잖아요ㅠㅠ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고 이사람도 자식이 있을텐데 자기가 뿌린데로 남을 상하게 하는 죄는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미제사건이 다시 수사되어
억울한 죽음이 해결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살인자가 멀쩡히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그당시 용의자가 시신유기 자백했던 장소 한강이랑 물류센터등을 이잡듯이 뒤져서 시신을 찾아 냈더라면...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지금은 그때보다는 어려울것같은데.
저렇게 두 발로 걸어다니게 하다니.
내가 다 너무 억울하다ㅠㅠ
허위자백인데 무슨수로 전혀연관없는곳에 유기했을가능성 백퍼임
사람죽이고 사는사람들 멘탈갑이다
그장면이 눈감으면 나타날꺼같은데
보통사람이면 정신병걸릴듯
죄짓고못산다ㅉ
ㄹㅇ;;;;;
애초에 양심이 없는 놈들이라 죄책감이 없음
애초에 마귀자식으로 태어난듯 악역으로..
조폭들도 사람죽이고 잘살잔소
@@yjh9231 그 사람들을 보통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죠...?
아닛 뭐야 박지선 교수님 그알 외전 끝 아니죠?? 가지 마요ㅜㅜㅜ 아직 보낼 마음의 준비가...
😭😭😭😭
🙅🙎🙅🙅
🖤🖤🖤🖤
자백을 하고 보니 사실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기때문에 자백하지 않고 버티거나 내가 아니다라고만 해도 자신이 잡히지 않는 완전범죄일뻔 했는데 이미 너무 사실상 용의자만이 자백할 수 있는걸 말해버렸기 때문에 자백이라는 것 자체를 자책을 하는 것 같아보임. 자신이 스스로 자백만 안했어도 .. 그 괘씸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보임
사람을 살육한 자는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한다 . 그리고 죄를덮는데 거든 사람도 꼭 응당한 댓가를 치뤄야 함.
그게 사법부든, 변호사든, 가족이든, 누구든
일말의 양심으로 상반신은 훼손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임신 20주였기 때문이다
내연녀는 이혼을 요구 했고
이혼할 생각이 없던 용의자는
중국으로 같이 도망가자며 호텔에서 만나
살인을 저질렀다
와 이거다 이거네 개서름돋아ㅠㅜㅜㅜㅠ
그런데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자수를 하고 시신을 찾은뒤에
장례를 치뤄주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이 인간된 도리이지요.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내연녀를 사귀지 말고 사귀어서 임신을 시키더라도 낙태를 요구하고 살해하지는 않는것이 아닐까요?
일말의 양심으로 그알에 나와서 허위진술도 하고 자신의 어머니를 차에서 사고사로 죽이고 유산을 노렸군요
@@이기자-v1n 댓 쓰신 분은 저 사람이 일말의 양심이 있다는게 아니라 인터뷰를 토대로 저 범죄자 입장에서 풀어 쓰신거죠 애초에 저짓거리를 하는 미친놈한텐 일말의 양심 따위가 있겠어요?
@@xX-um4qv 넵 그러네요 처음부터 악질인 범죄자 입장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 심한 조치라는 뜻이네요 경찰과 검찰이 반드시 그를 검거해서 다시는 뻔뻔하게 굴지못하고 죄값을 치르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이 사건은 미제사건이 아니잖아요 ㅠ 자백을 몇번을 쳐해도 왜 안쳐잡아가나요.....;;;;
시체가없어서그렇대요
그럼 머리아픈 사건들의 강압수사가 어마무시 하지 않을까요? 결정적 증거 없이 살인죄가 허용된다면 이로인한 억울한 사람도 많아질겁니다.
자백보강법칙이라고 해서 자백만으로는 범죄가 인정될 수 없어여 자백 더하기 증거가 있어야되여
물증이 없으니까 잡고 싶어도 못 잡는거죠
결정적인 하드팩터가 없음..
의붓어머니의 알수 없는 사망, 자백했던 여자의 실종.
지옥가서 꼭 벌 받으세요.
죽지 않고 수천년간 불구덩이 고통받으세요.
회유와 강압에의한 허위자백이라면 "자백을 하고 반성한다면 형량이 낮아질 수 있다" 강압행위나 폭력을 행사했다면 어떤말로 어떤행동으로 날 이렇게 허위자백 하게 만들었다를 본인 스스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야지 정상적이지 않나 ? 뭔 자꾸 가족모임이 어쩌고 술자리가 어쩌고 뻘소리를 하는거지? 그것 자체가 거짓말같아 보이는데
그냥 딱봐도 구라죠 ㅋㅋㅋㅋ 그때당시 경찰의 강압에 의한 허위자백이었다면 나중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게 먼저인데 계속 헛소리하다가 허위자백 어쩌고 하는거 보면 딱봐도 구라 ㅋㅋ
제너럴 장
장대호 선생님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