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지각하는 ADHD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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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이제시작이다-e7l
    @이제시작이다-e7l День назад +1

    감사합니다.정말 구체적이여서 ad아이 키우는데 도움이.많이 될것 같아요 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었는데 감사하네요...

    • @momlovesadhd
      @momlovesadhd  День назад

      @@이제시작이다-e7l 누군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지요.^^

  • @미애-y9f
    @미애-y9f Месяц назад +1

    영상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화를 참으며 겨우겨우 등교 시켰는데 이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아침을 맞을수 있을 것 같아요.
    저처럼 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계시다는게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됩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momlovesadhd
      @momlovesadhd  Месяц назад

      @@미애-y9f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는 위로가 되었다는 댓글에 항상 저도 용기와 위로를 얻어가요. 우리 다 같이 키우고 있어요👍

  • @쭌쭌마미쏭
    @쭌쭌마미쏭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adhd 초1 아들을 키우는 고등학교 교사맘입니다 ㅎㅎ 선생님의 영상이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momlovesadhd
      @momlovesadhd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반갑습니다:) 교사로서 ADHD 아이를 키우는 것~ ㅠㅠ 한분을 또 이렇게 만나게 되어 힘이 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연화이-b6q
    @연화이-b6q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침에 정말 바쁩니다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 @momlovesadhd
      @momlovesadhd  2 месяца назад

      @@연화이-b6q 평온한 아침! 기원하겠습니다💛

  • @상도동예은맘
    @상도동예은맘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침마다 전쟁이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omlovesadhd
      @momlovesadhd  2 месяца назад

      @@상도동예은맘 천천히 도와주면 어느새 습관이 될 거예요👍

  • @Mrs.GoGlobal
    @Mrs.GoGloba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시간 개념이 약해서 늘 지각 일보직전에 헐레벌떡하는 아이랑 아침마다 전쟁인데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_^ ❤

    • @momlovesadhd
      @momlovesadhd  2 месяца назад

      @@Mrs.GoGlobal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평온한 아침을 고대해봅니다🙏🥰

  • @Uriahkarina
    @Uriahkarin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 초등 4학년 과잉행동형충동형 adhd, 초등 3학년 주의집중형adhd 여아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는 등교루틴이 잡혀 있는아이라 빨리 가야 한다고 서두르는 아이고, 둘째 아이의 경우는 이사비나님 아이와 같습니다. 저는 항상 아이들 보다 2시간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 편입니다. 저도 성인 adhd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에게 집중이 많이 어려운데요. 저는 아토목세틴 현재 18mg 2알로 올려서 먹고 있고, 둘째는 아토목세틴 10mg, 큰아이는 메디키넷 10mg 1알, 5mg 한 알 입니다. 둘째를 깨우는데 자꾸 시간을 많이 하다보니 큰아이가 저에게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너와 둘째는 다르단다. 준비시간이 너보다 느릴 수 있어. 그러니 기다리렴 . 하는데, 자꾸 큰아이가 시비를 걸어서 저도 모르게 욱할 때가 많아요. 성향이 다른 adhd 자매를 키우다 보니 너무 힘든데 이럴 때는 지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momlovesadhd
      @momlovesadhd  2 месяца назад

      @@Uriahkarina 반갑습니다.^^ 일단 첫째는 초4이기 때문에 혼자 갈 수 있나요? 아이에게 옵션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1. 기다리기 힘들면 혼자 가야한다.
      2. 같이 가야한다면 시비❌, 보채기❌, -> 아침에 다른 것 하며 기다리기/ 시비걸거나 보채면 엄마는 두배로 바빠지기 때문에 다 지각이다.
      - 미션도 주세요. “시비 보채기 하지 않고 잘 기다려서 같이 잘 가는 날” 만들어보자고 하시고 그날은 폭풍 칭찬+ 간식이나 좋아하는 곳 가기 등 보상도 줘보시구요
      - 그리고 둘째도 알려주세요~
      알람만 맞춰두시거나 노래 틀어주거나 끝나기 전까지 일어나지 못하면 엄마는 안 깨워준다고요.
      그리고 지각에 대한 패널티는 주말 티비나 게임 등 거기서 뺍니다. 시간 관리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고 해주고 있어요.
      아마 첫째 보기엔 연년생이기도 하고 동성이니 엄마가 둘째를 더 챙긴다 느껴질 수도 있구요~ (제가 자매면서 첫째거든요ㅎㅎ) 둘째에게도 단호하게 등교 루틴 잡아주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루틴 잘 잡아주셨으니 둘째도 잘 가르쳐주실 거예요👍👍

    • @Uriahkarina
      @Uriahkarina 2 месяца назад

      @@momlovesadhd 큰애는 제가 시내버스 태우는 것도 연습했어요. 할머니랑 같이 사니까 할머니 나갈때 같이 가면 좋다고 해서 할머니랑 같이 버스 잘타고 하는데, 둘째가 키가 작으니까 하차시에 버스 계단이랑 보도블럭 사이에 공간이 좀 넒은데 빠질 뻔해서 안태우고 같이 차량등원 하거든요.. 시비 거는 낌새 보이면 나가서 기다려 달라고 해요. 20분 거리의 타지 병원에 갈 때도 일찍 부터 깨워요. 불켜고 누구야~일어나 하면서요.. 1~2학년 보다는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