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편집 자체가 너무 감동인 편. '모두가 승자였던 경기'라는 자막을 달면서 끝내 승패 판정 장면은 보여주지 않았다. 희비교차의 장면을 생략한 대신 방송 마지막 화면에 최현미 선수의 3차 방어전을 예고 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최현미 선수의 승리를 알게끔 해준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편집. 승리의 기쁨, 패배의 아픔보다도 양 선수가 자신의 모든걸 걸고 땀 흘린 모습에 초점을 맞춘 이 구성이 아름답다.
츠바사 선수 근황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아서 찾아봤습니다. 이 경기 이후에 할머니 간병하게 돼서 일년 반 공백기를 가졌다고 합니다. 복귀하고 첫번째 시합은 ko승했지만 두번째 시합은 시합중에 오른손 골절되면서 판정패. 손에 문제가 생긴 걸까요. 이게 마지막 기록이네요. 마인드가 좋은 선수였는데 경력이 끊긴 것은 아쉽지만 언제나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네요.
무한도전이 레전드인 이유! 이런 연출이죠. 사실 한일전이라는 구도로 몰아가면, 사람은 안보이고 오랜 역사의 감정만 보일텐데, 오롯이 사람과 스포츠 정신만 보이네요. 무도 맴버들이 우리편 승리자가 아닌 상대편 패자를 위해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야 말로, 오랫동안 이어왔던 무도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물어봅시다...님 여자경기 아무리 없다고해서 가 볼 기회가 그만큼 적었겠지만 단 한번이라도 찾아가서보거나 찾아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나요? 야구 축구 배구 농구외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만 존재하는 비인기 종목에 관심 가지신적 있으신가요? 시장이 왜 작을까요? 찾는이 없고 돈이 안되기때문에 스폰서도 없기때문이죠얼마나 시장이 작으면...이라고 말하면서 작은 노력이라도 해본적 있으신지 묻고싶네요
최현미선수 현재 슈퍼 페더급...저당시에는 페더급이었던걸로 기억... 한단계 더 아래체급으로 감량한거면 슈퍼밴텀급 츠바사선수는 밴텀급에서 슈퍼밴텀급으로 올려서 경기했다는건데 이게 뭐 두체급 차이난다는둥 이상한말들 하면서 츠바사선수가 불리한경기라는데 감량을해서 페더급을 뛰던 최현미선수가 한체급 더 감량해서 슈퍼밴텀급으로 경기잡는건 지옥이라 생각하면됨 그냥 둘다 너무 간절한 경기였고 누구에게도 불리한경기이지 않고 멋진경기였음 최현미선수는 페더급에 적수가 없어서 세계챔피언 밸트 반납하고 슈퍼페더급으로 올려서도 챔피언됨 2체급 세계챔피언한테...........실력으로는 까지 맙시다;; 츠바사 선수가 재물이었다는둥, 국뽕경기 만들려고 매치업했다는둥... 전혀 복싱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이라 욕은 못하겠고 그냥 그런 간단한 매치업이 아니다~~~~라는 정도는 알았으면 좋겠음
한때 정말 좋아했던 무한도전 프로그램. 다시봐도 역시나 너무 재미있네요. 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한도전은 저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기획 하셨던 김태호 PD님을 비롯해서 모든 PD님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유재석님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멤버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복싱특집도 잘봤습니다.
Both female boxers are superb ! The most beautiful, the most popular Champ, Opt-Boxer CHOI HyonMi has shown her best skills for the audience, wonderful !
this fight was amazing. the tenacity of both fighters and the incredible exchanges they had, punch after punch. made me tear up at the end. definitely a great fight.
두사람 전부 절박함으로 시합하는것이 정말드라마이다 누가 누구의 절박함이 이길까? 인생사 각자 걷고있지만 링위에 서기까지 절박함으로 생활하고 이두분의 삶속에 누가 낫고 누가 덜하다 애기할수 없으니 링위에서 심판하는듯 한 드라마 각각 사는듯한 인생이지만 이런 링에서 결과를 내야하는것이 드라마 이다 졌다고 덜절박하고 덜 힘들지않았다고 말하수없는 경기이다
![[1月의 무도] 액션 하랬더니 몸개그 대놓고 뽑아내는 천상 예능인들＂나는 액션배우다＂ infinite challenge](http://i.ytimg.com/vi/zHJNoaCoSqw/mqdefault.jpg)
![[1月의 무도] 액션 하랬더니 몸개그 대놓고 뽑아내는 천상 예능인들＂나는 액션배우다＂ infinite challenge](/img/tr.png)
![[4月의 무도] 어텐션! 로우! 🛶 무한도전 레전드 장기 프로젝트 조정(feat.뱅이)의 시작🌊 "조정" 1편 infinite challenge](http://i.ytimg.com/vi/tCEo18x802o/mqdefault.jpg)
아직도 무도 최고의 에피소드였음.
그 한일전이 붙으면 그 특유의 방향성이 있는데. 그거 싹 빼버리고 진짜 사람VS사람의 대결로 잡은게 아직도 감동임.
한일전 대립구도 가는거 치고 아직도 이 무도 특집의 임팩트를 못 쫒아감.
그런것같습니다 국뽕이나중에들리지않았습니다 경기다보고 세수하러갔습니다 첨입니다
댓글님 설명이 참좋네요 매우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국가로만 보지않고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것
무도 최고의 에피소드가 조회수 17만......
ㅇㅈ 이때 연출에 정말 감탄했었음
+ 승패를 굳이 안 보여주는 결말도요
19:20 편집 자체가 너무 감동인 편.
'모두가 승자였던 경기'라는 자막을 달면서
끝내 승패 판정 장면은 보여주지 않았다.
희비교차의 장면을 생략한 대신
방송 마지막 화면에
최현미 선수의 3차 방어전을 예고 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최현미 선수의 승리를 알게끔 해준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편집.
승리의 기쁨, 패배의 아픔보다도
양 선수가 자신의 모든걸 걸고
땀 흘린 모습에 초점을 맞춘
이 구성이 아름답다.
츠바사 선수 근황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아서 찾아봤습니다. 이 경기 이후에 할머니 간병하게 돼서 일년 반 공백기를 가졌다고 합니다. 복귀하고 첫번째 시합은 ko승했지만 두번째 시합은 시합중에 오른손 골절되면서 판정패. 손에 문제가 생긴 걸까요. 이게 마지막 기록이네요. 마인드가 좋은 선수였는데 경력이 끊긴 것은 아쉽지만 언제나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네요.
ㅠㅠ
🙏🏻🙏🏻
정말 멋진 분. 한국에서 아직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음
근황올림픽에서 한번 찾아가줬음 좋겠다
감사합니다 ^^
11:20부터들어보면 유재석 권투해설 연습 진짜 많이한듯... 안버벅거리고 바로바로 들어오는 갓유느....
제작진은 최현미의 드라마를 제작했는데
시청자들은 츠바사에게 매료 돼 버렸던 전설의 레전드편
222저도요 ㅠㅠ....
ㅇㅈ 이거보고 츠바사 불쌍해서 울었음
체급차이 두체급은 나보임. 대놓고 먹잇감으로 던져준경기
@@never-er ...츠바사 선수도 경기를 뛰고싶지만...여건도 안되고 하니까 무리해서 체급 올려 나가는거고...그런거지..억지로 시키는게 어딨다고...츠바사 선수 당시에 그만큼 절박했단 소린거지
츠바사 선수 근황 아시는분?
한일전 승리를 기대하면서봤다가 인생을 배워버린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아 또 울었네. 볼 때마다 울게되네 이 영상은.. 츠바사 선수 고맙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경기 보여줘서..
츠바사 당신은 일본인이지만 정말 경기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응원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최현미 선수에게는 방어전을 치룰 스폰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은 미국 프로모터와 계약하고 미국에서 훈련하고 경기 합니다.
맞아요. 결국 한국에서는 안되서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근데 애초에 전세계 어딜가나 여자 복싱은 비주류라....... 우리나라보단 낫겠지만
ufc가 더 재밌음..
무한도전이 레전드인 이유! 이런 연출이죠. 사실 한일전이라는 구도로 몰아가면, 사람은 안보이고 오랜 역사의 감정만 보일텐데, 오롯이 사람과 스포츠 정신만 보이네요. 무도 맴버들이 우리편 승리자가 아닌 상대편 패자를 위해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야 말로, 오랫동안 이어왔던 무도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얼마나 시장이 작으면 무도가 세계 챔피언급 매치를 운영할까....
괜히 전 세계챔피언 지인진선수가 생계를위해서 k-1으로 넘어간게 아니죠.. 몇차례방어전도 성공하고. 레전드 모랄레스랑 싸우고도 4000-5000만원정도 가져갔다는데... 모랄레스는 몇십억... 협회에서 얼마를 꿀꺽한거지 ㅋㅋ
솔직히 물어봅시다...님 여자경기 아무리 없다고해서 가 볼 기회가 그만큼 적었겠지만 단 한번이라도 찾아가서보거나 찾아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나요? 야구 축구 배구 농구외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만 존재하는 비인기 종목에 관심 가지신적 있으신가요? 시장이 왜 작을까요? 찾는이 없고 돈이 안되기때문에 스폰서도 없기때문이죠얼마나 시장이 작으면...이라고 말하면서 작은 노력이라도 해본적 있으신지 묻고싶네요
채홍기 그냥 안타까워서 그러는건데요?
그러니까 안타까워만 하지마시고 찾아가시면서 저변확대에 힘을 보태세요...나는 아니지만 남들이 얼마나 관심없었으면 이렇게 시장이 작냐고 한탄하지마시고...
채홍기 굳이 힘을 보태야하나요? 힘 안보태면 안타까움도 느끼면 안되나요? 당신은 당신이 안타까운곳에 모두 힘을 보태며 사나요?
다 좋았지만 마지막 연출이 너무 좋았음. 아 또 얼큰하게 울고 갑니다.
18:39 츠바사 선수가 경기종료와 동시에 눈을 찡긋했던 장면을 여러번 돌려보며 과연 어떤 심정이었을까 상상해 보며 나약해진 내 집념을 더 키워야겠다고 다짐 🙏🏻
20:27 아.. 츠바사 우니까 맴찢.. 정형돈도 왤케 마음아프게 울어...
한일전이라면 으레 양국의 감정대결로 몰고가곤 하는데 한일전으로 이렇게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은 무한도전이 최초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3 울컥하는거 참다가 여기서부터 형돈이 우는거보고 나도울어버림..도니가 진심이여서 더울컥한..
마지막 장면에 전 복싱 챔피언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뼈가 느껴졌어요.
한일전보단 인간과 인간의 경기를 초점으로 만들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진짜 김태호 PD의 역량이 대단하다고 느껴진 편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지금은 어찌 살고 있을까?
두선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최현미선수는 아직도 세계챔프입니다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지만 알고보면 다 각자가 주인공이고 다 사연이 있다는...일본 선수도 사연듣고 난 후에는 찡하더라구요.
슬픈 영화보다 더 울었네요. 울리려 애쓰지 않은것 같았는데...
비인기 종목, 열약한 운동환경, 아버지의 부재
이게 만약 옵션이 최현미 쪽으로 붙었으면 이건 정말 영화였다
마지막엔 경기가 끝나고 츠바사쪽 대기실에 무도팀이
꽃다발을 아버지 대신 전달했을때 츠바사도 울고,
무도팀도 울고, 나도 심하게 울었다
이게 벌써 10년 전인데... 진짜 개미친거 아니냐
살면서 처음으로 한일전에서 일본인 응원한 케이스
일본국민들은 절대 한국선수를 응원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스포츠는 국가와민족의 자존심을 건 싸움입니다.
너무 감동이다, 쓰바사 선수 보고만 있어도 뭔가 울컥하게 만드는 게 있음 ㅠㅡㅠ
복싱에 관심이 없는 저라서 보지말까 하다가 무한도전을 너무 좋아해서 보게 됐는데 너무 감동이였어요.
경기 시작전 링 위에서 달아오는 분위기와 그만큼 기대하는 관객들, 선수들이 그만큼 받게되는 긴장감 과 부담.. 뭉클해지는 최고의 대비
쯔바사선수도 타격감이 장난아니네... 헛주먹이없네.. 대단하다 뭉클한 경기다
벌써 10년전 에피소드네 이게.세월이 참 빠르긴 빠르다 가만보면 봅슬레이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복싱 레슬링 조정등 비인기 종목이 무도로 인해 빛을 본 케이스도 많고, 이다음에 다이어트 특집도 개재밌었고ㅋㅋㅋ 길거리 농구도 할수있었는데 아까운 특집이 너무 많아요.
정현돈이 참 맛나게 울음 방송이지만 울때 진실성이 보임 같이 울음 츠바사 화이팅
복싱하시는 분들 인터뷰보면 다 "복싱은 네 인생의 전부였다" 라고 하는걸 보면 정말 멋있는 스포츠인것 같네요
한일 양국간의 자극적인 대립구도가 아닌
집념 과 집념의 대결 정말 선수로서 최선을 다한 모습을 중점으로 다룬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특집 아직도 이거 보면 눈물 남
최현미선수 현재 슈퍼 페더급...저당시에는 페더급이었던걸로 기억...
한단계 더 아래체급으로 감량한거면 슈퍼밴텀급
츠바사선수는 밴텀급에서 슈퍼밴텀급으로 올려서 경기했다는건데
이게 뭐 두체급 차이난다는둥 이상한말들 하면서 츠바사선수가 불리한경기라는데
감량을해서 페더급을 뛰던 최현미선수가 한체급 더 감량해서 슈퍼밴텀급으로 경기잡는건 지옥이라 생각하면됨
그냥 둘다 너무 간절한 경기였고 누구에게도 불리한경기이지 않고 멋진경기였음
최현미선수는 페더급에 적수가 없어서 세계챔피언 밸트 반납하고 슈퍼페더급으로 올려서도 챔피언됨
2체급 세계챔피언한테...........실력으로는 까지 맙시다;;
츠바사 선수가 재물이었다는둥, 국뽕경기 만들려고 매치업했다는둥...
전혀 복싱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이라 욕은 못하겠고
그냥 그런 간단한 매치업이 아니다~~~~라는 정도는 알았으면 좋겠음
진짜 무도는 한 편 한 편이 전부 레전드였다..... 뭔 보는 특집마다 다 레전드냐ㅋㅋㅋㅋㅋ큐ㅠㅠㅠ
도전자때문에 더눈물이 ㅠㅠㅠㅠㅠㅠ
저일본선수가 더울콕 ㅠㅠ 츠바사 선수비하인드보고 종일 울었던 기억이...
그래도 어쩔수 없죠. 우리가 이겨야죠.
요번 스토리는 우산장수 짚신장수를 둔 어머니의 마음이랄까.
그 누구도 응원할수 없었..
한때 정말 좋아했던 무한도전 프로그램. 다시봐도 역시나 너무 재미있네요. 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한도전은 저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기획 하셨던 김태호 PD님을 비롯해서 모든 PD님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유재석님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멤버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복싱특집도 잘봤습니다.
길은 왜 눈물을 닦지 않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명수 봅슬레이도 생각나네 닦지 않는 눈물 하니까
진짜 나라를 떠나서 인간으로써 정말 멋있다.
인간으로서
유재석 캐스터 잘하네. 듣다 보니까 해설위원니랑 전문 캐스터 인줄.
말톤에 전달력이 있네.
누구를 응원하는게 아니라 양선수의 집념 노력에 감동하고 뭉클했던 에피소드... 양국간의 타이틀이 아닌 인간대 인간의 순수한 대결을 봤음
16:34 여기서부터 나오는 브금 뭔가요??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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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래전 본 영상 입니다.
다시봐도 감동적입니다.
연출도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두선수 에게 가슴뭉클함을 느끼고 인생에대한 응원의 박수를 치게됩니다.
Both female boxers are superb ! The most beautiful, the most popular Champ, Opt-Boxer CHOI HyonMi has shown her best skills for the audience, wonderful !
대한권투협회는 반성 하라!
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하도록
지원좀 해주세요.
최현미 선수 파이팅!
복싱자체가 인기가 없는데..
복싱협회에 돈 맡겨두셨나.. 본인 돈으로 지원해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이나 일본인들의독점물인 프로복싱에 관심이없는것만 봐도 일본사람들의 정신력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이다. 감성팔이나 하고 유흥적인 스포츠나 줄기지 용감하고 목숨을 건 운동에는 애초에 겁쟁이들이여서 안된다. 최현미선수가 더귀중한 이유이다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최고의 에피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최고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함
정형돈씨 마지막에 울먹였던게 인상깊었던
감동이다 이게 무도에 나와서 다행이다
최현미야 세계챔프인데 저 일본선수도 엄청잘하네
this fight was amazing. the tenacity of both fighters and the incredible exchanges they had, punch after punch. made me tear up at the end. definitely a great fight.
나도 서민이지만 최현미선수 실력을
나라에서 지원해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최현미 화이팅!!
저 소녀는 현재도 챔피언..무려 체급을 올려 두체급석권
체급을 올리면 기존 벨트는 반납해야 하나요?(만약 반납해야 한다면 챔피언 자리는 공석이 되겠죠?)
반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납하고 새로 따서 계속 방어라는 얘긴데... ㄷㄷㄷ 와 정말 대단하네요
반납 안하고 시합날짜맞춰서 계체만 통과하면 그냥 두체급에서 시합 뛰면 됩니다. 다만 복싱은 mma랑 다르게 방어전 텀이 짧아 계체텀도 많아지니 선수들
자기관리 진짜 빡세게하는걸로알아요
근데 중요한건 해외원정이라곤 가까운 일본조차도 전혀 가본적이 없는 완전 안방 방구석 챔피언. 최현미 쟤랑 상대했던 복서들 보면 정말 죄다 완전 날탕 개헛빵복서들.
최현미씨도 쓰바사도 열악한 환경에 가정사에 튼일 을 격고 서로 목적이 확고 ㅏ고 강했던 그 사정에 긑나고 눈물을 흘 릴 수 밨어 없었던 그 사연을 알고 정말 마음이 아펏던 ...명경기 다시 보게 되서 기브네요 ...ㅠㅠ
진짜 추억거리 없는 에피가 없군요 ㅠㅠ 이 때 결과도 일부러 안보여주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참 여러모로 의미가 깊습니다
새벽에만난사람 결과는 마지막 자막에 나오지 않나요?? 3차방어전 어느 선수랑 4월에 연다고 했으니까 츠바사 선수랑 해서 방어전 이겼다는 뜻인듯??
@@생탕 찾아보면 3:0이더라구요
항돈이가 참 맛깔나게 울어
두선수의 감동적인 에피소드와 대단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최현미 선수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츠바사 선수 역시 선수대비 작은 신장과 마찬가지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감동적인 경기였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경기였습니다
길:형은 가수가 아니시잖아요
박명수:내가 음악 장난으로 냈어? 어?
이 장면 기다렸는데ㅜㅜㅜ
난 이 특집 박명수 급발진보고 개빵터졌는데 안나오네
ㅋㅋㅋㅋㅋㅋ레빼미에서 넣어줄거에욬ㅋㅋㅋㅋ
그거 레빼미에 신청하시면 도비편집자님들이 만들어주심요 ㅋㅋㅋ
지금 유튜브에 우기가 현미누나 복싱가르치다가 이게 연결되서 보는데 아 현미누나진짜 대단하다 그리고 세계1등이 돈이 없는관계로 무도가 그렇게 판깔아주니 현미누나가 이긴게 대단함 그나저나 츠바사 선수 뭐하고 지내고있을까?진짜 잘했는데ㅠㅠ 역시 유박콤비 캐스터 해도되겠다ㅎㅎㅎ 덤으로 정형돈도 ㅎㅎ
츠바사선수 아버지 영정사진을 보니 마음이 확 아프네ㅠㅠ
국가의 위상을 걸고 나라의 명예를 걸고 싸운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준 최현미선수에게 감명을 받았다.
도전자 일본선수의 집요함을 물리치고 챔피언 을 지킨 최현미선수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쯔바사는 정신이 훌륭한 선수다. 오리지널 복서의 정신이 있네
얼른미국에서 챔피언 먹자 하이팅 입니다 최현미 선수 하이팅 입니다
벌써 세월이 2009년! 무도가 소외된 복싱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네요!
복싱 레전드가 다 나옴ㅎ
아..이걸 올해 보게 되네. 둘다 아직도 후원때문에 어려운건 여전하지. 챔피언이 한명 있으면 벨트는 금메달하고 다른데, 계속 지키게 돈없어서 뺏기지않게 방어전 후원금은 협회나 운동단체에서 지원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국가대표만 4년내내 연습하라고 지원하지 말고
시청 전: 복싱특집이네 어떤 몸개그가 나올까나.. ㅋㅋ재미있겠다~~
시청 후: 가슴이 먹먹.....눈물 참다가 더눈물나왔던 특집.....
이때 등장 전에 일본 선수랑 한다고 해서 한일전 개념으로 생각했다가 참으로 낯뜨겁게 부끄러웠던 생각이 들었음요. 츠바사 선수한테 넘 미안했던
캬..이게 복싱이지 ㅜㅜ 멋있다
링네임 덴쿠츠바사(天空ツバサ) , 본명 마에다 무쓰미(前田 睦美)
프로전적 19전 14승 5패 (1TKO, 4판정패), 7KO
12년 6월 25일 네번째 판정패 이후로 현역은퇴
다시봐도..눈물나..
고마워요, 츠바사.
두 소녀 모두 응원합니다.
처음으로 일본선수가 패 하지 않길 바랬던 경기...
" 서로 당면한 인생이나 집념이 링 위에서 겨뤄지는 것" 이라고 했을 때 진짜 멋있었음!!
13:18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뭘안하면안대 ㅋㅋㅋㅋㅋ
츠바사 최현미선수 너무좋아 응원합니다 엄청난 레전드경기
지금 보고 또
아침부터 눈물을 쏟습니다.
하...눈물나네ㅠㅠ
이건 한일전 그런걸 뛰어넘었다고 봄
MBC는 무한도전 풀영상으로 올려주면 안되나??? 1박2일은 풀버젼으로 올라와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영상을보고 같이 울면서 정말 내가 정말 후회했던 순간이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나 싶다.
진짜멋찐경기에요무한도전다시보기하면서보는데너무이쁜복싱선수에요
안아플까생각도해요
한일전에 쓸때없는 감정 안섞고
두선수 리스펙하며 경기에 집중한
멤버들... 갠적으로 완소 에피
마지막에 서로 안는거 보고 오열했죠 ㅠㅠㅠ
이거 그때 생각나네 이다음편에 길한테 눈물흘릴때 일부러 이미지때문에 안닦은거 아니냐면서 놀렸던거ㅋㅋㅋㅋㅋㅋ
이 편 처음보는데 마지막에 챔피언분들 인터뷰가 인상깊네요
최현미 우와 매력쪄네. 이쁘고 착하고.
이시영님 경기보고 이거뜨길래 왔는데 와...엄청나구만...
체급이 너무 차이나잖아....공정한 시합이 아니야..... 물론 최현미는 정말 강한 선수지만.....
복싱이 진짜 멋진 스포츠인것같음
두 선수 모든걸 걸었던 선수. 그러기에 둘 모두 뮤든걸 바친 사람이다
뭉클하네 정말 둘다 최선을 다햇고 잘 싸웠다 자기인생에서 최선을 다 했으니 후회함는없을듯...
2021년 9월 18일 최현미선수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9차방어성공 축하드립니다!
다시봐도 두선수 다 멋집니다 최현미선수 지금까지 챔피언방어전한 경기영상을 봤는데 상대선수중에 츠바사 선수가 가장 강했던거같아요~ 한국복싱 화이팅입니다
정형돈씨의 마지막 눈물 잊을수가 없네요
저두ㅠ
@@미정-k3g
공감 감사합니다
박명수가 경기흐름에 제일 방해가 되는 사람같다
이 나이에 이거 혼자 보면서 눈물이 주루륵....
김태호가 의미가 담긴 예능을 찍었을 때 벌어지는 일: 나비효과, 복싱, 스피드
객관적으로 쓰바사가 다운은 있지만
유효타는 훨씬 많이들어감
홈어드밴티지가 작용한 경기결과인듯
22:37
올라가기전에는 승패가 중요하겠지만 정말 라운드를 거듭하고 링을 떠날 때는 승패를 떠나 내가 한 층 더 강해졌고 성장했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들 것 같네요.
두사람 전부 절박함으로
시합하는것이 정말드라마이다
누가 누구의 절박함이 이길까?
인생사 각자 걷고있지만 링위에 서기까지 절박함으로 생활하고
이두분의 삶속에 누가 낫고 누가 덜하다 애기할수 없으니 링위에서
심판하는듯 한 드라마
각각 사는듯한 인생이지만
이런 링에서 결과를 내야하는것이 드라마 이다
졌다고 덜절박하고 덜 힘들지않았다고 말하수없는 경기이다
복싱 잘 모르는데 최현미선수 팔꿈치 세우는거같은데 위험한거아닌가요? 아니면 원래 저렇게 하는건가요?
확실한건 팔꿈치로 가격 할 시 반칙입니다. 근데 경기하다보면 자신에게 유리한 각?을 만드려고 어깨로 조금씩 밀어서 거리를 조절하는식으로 풀어나가는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체력이 달려서 저렇게 각을 만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