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그대에게 버려진 난 길 위를 떠도는 개같아 멀리 입양돼가는 애같아 두 날개가 부러진 새같아 늘 항로를 잃은 배같아 아침을 잃은 해같아 뒤틀린 선택은 견디다 못해 심장을 태워 재가돼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비틀대 비틀 위태로운 난 여태 신음만 뱉어내 시집수준아니냐 ㄷㄷㄷㄷ
저격형 직접 본적있지만 이건 진짜 멋있다 비트에 맞게 가사를 때려박는다는 이 표현이 맞나?? 기냥 멜로디랑 음성이 너무 잘 버무러짐 거의 10년이 지났는데도 보이스나 톤 하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너무잘해서 로꼬가 묻히는데 중간중간 보면 약간 배려해주는게 보임. 이런게 진짜 노련한 베태랑이지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Yeah~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hey hey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MC스나이퍼 MC로꼬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Say yeah Say yeah yeah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Show me the money touch the sky [MC로꼬 (권혁우)] 네 손 밑으로 힘없이 떨궈진 팔 올리긴 아직 힘들지만 계속 시간은 가지 보이지 않는 건 이미 빼버린 반지 다시 돌려놓을 수 없다는 건 나도 알지 네 그림자 안에 숨었던 나의 발을 빼 그 사이에 생긴 공간을 눈에 담을 때 너와 나의 관계 이제서야 실감을 해 믿고 싶지 않아 난 일단 두 눈을 감을래 [MC스나이퍼]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난 여전히 사랑이 버겁다 넌 떠났지만 이별을 쥐고서 이 밤이 새도록 울었다 또 빌었다 돌아오기를 목 놓아 노래를 부르다 더 불어난 내 불안함에 심장이 검게 물든다 이 공기조차 무겁다 우린 사랑했잖아 반복이 되는 이 만남과 이별 여행조차도 이제는 지겹다 난 정말 두렵다 못해서 심장에 매질을 해대는 그 차가운 말투가 무섭다 기나긴 설움에 지쳐서 울다가 입술을 깨물고 입을 다문 나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Every body Say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MC로꼬 (권혁우)] 그래도 잊혀 지긴 싫어 너를 잡은 손 밀쳐 버리려 나를 짚은 너의 손 기적을 바라며 너를 보는 두 눈 힘껏 날 밀치고 넌 다른 곳만 볼 뿐 그럼 갈 길을 가 나는 여기서 그대로 잘 살고 있을 수 있어 약속 하나만 해 줄 수 있다면 네가 여기로 잠깐이라도 와 줄 수 있다면 [MC스나이퍼] 그대에게 버려진 난 길 위를 떠도는 개 같아 멀리 입양 돼가는 애같아 두 날개가 부러진 새같아 늘 항로를 잃은 배 같아 아침을 잃은 해 같아 뒤틀린 선택은 견디다 못해 심장을 태워 재가 돼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비틀대 비틀 위태로운 나 여태 신음만 뱉어내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Every body Say yeah come on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MC스나이퍼] 힙합 날 밀어 내지마 우리는 사랑했잖아 아직 덜 자란 나의 힙합 뮤직은 아직도 키가 크잖아 (크잖아) 더 뱉어봐 애써봐 Better and Better 비트를 타는 베토벤 (베토벤) 이 시간이 지나고 변질될 지라도 이빨은 힙합을 뱉어내 [MC로꼬 (권혁우)] 힙합 날 미뤄내지만 우리는 사랑 했잖아 아직 덜 자란 나의 힙합 뮤직은 아직도 키가 크잖아 더 뱉어봐 애써봐 Better and Better 비트를 타는 베토벤 이 시간이 지나고 변질될 지라도 이빨은 힙합을 뱉어내 [초필살기] 누가 날 여기다 버렸어 Put your hands up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come on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hey) 너를 못 잊어 이렇게 (hey)
Yeah~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hey hey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MC스나이퍼 MC로꼬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Say yeah Say yeah yeah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Show me the money touch the sky
[MC로꼬 (권혁우)] 네 손 밑으로 힘없이 떨궈진 팔 올리긴 아직 힘들지만 계속 시간은 가지 보이지 않는 건 이미 빼버린 반지 다시 돌려놓을 수 없다는 건 나도 알지 네 그림자 안에 숨었던 나의 발을 빼 그 사이에 생긴 공간을 눈에 담을 때 너와 나의 관계 이제서야 실감을 해 믿고 싶지 않아 난 일단 두 눈을 감을래
[MC스나이퍼]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난 여전히 사랑이 버겁다 넌 떠났지만 이별을 쥐고서 이 밤이 새도록 울었다 또 빌었다 돌아오기를 목 놓아 노래를 부르다 더 불어난 내 불안함에 심장이 검게 물든다 이 공기조차 무겁다 우린 사랑했잖아 반복이 되는 이 만남과 이별 여행조차도 이제는 지겹다 난 정말 두렵다 못해서 심장에 매질을 해대는 그 차가운 말투가 무섭다 기나긴 설움에 지쳐서 울다가 입술을 깨물고 입을 다문 나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Every body Say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MC로꼬 (권혁우)] 그래도 잊혀 지긴 싫어 너를 잡은 손 밀쳐 버리려 나를 짚은 너의 손 기적을 바라며 너를 보는 두 눈 힘껏 날 밀치고 넌 다른 곳만 볼 뿐 그럼 갈 길을 가 나는 여기서 그대로 잘 살고 있을 수 있어 약속 하나만 해 줄 수 있다면 네가 여기로 잠깐이라도 와 줄 수 있다면
[MC스나이퍼] 그대에게 버려진 난 길 위를 떠도는 개 같아 멀리 입양 돼가는 애같아 두 날개가 부러진 새같아 늘 항로를 잃은 배 같아 아침을 잃은 해 같아 뒤틀린 선택은 견디다 못해 심장을 태워 재가 돼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비틀대 비틀 위태로운 나 여태 신음만 뱉어내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Every body Say yeah come on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MC스나이퍼] 힙합 날 밀어 내지마 우리는 사랑했잖아 아직 덜 자란 나의 힙합 뮤직은 아직도 키가 크잖아 (크잖아) 더 뱉어봐 애써봐 Better and Better 비트를 타는 베토벤 (베토벤) 이 시간이 지나고 변질될 지라도 이빨은 힙합을 뱉어내
[MC로꼬 (권혁우)] 힙합 날 미뤄내지만 우리는 사랑 했잖아 아직 덜 자란 나의 힙합 뮤직은 아직도 키가 크잖아 더 뱉어봐 애써봐 Better and Better 비트를 타는 베토벤 이 시간이 지나고 변질될 지라도 이빨은 힙합을 뱉어내 [초필살기] 누가 날 여기다 버렸어
Put your hands up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come on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hey) 너를 못 잊어 이렇게 (hey)
![[#YouQuiz] GD holding back laughter at Fashion Week b/c of Jo Se-ho](http://i.ytimg.com/vi/DB7N4RYy-RA/mqdefault.jpg)
![Yeat & Quavo - 5BRAZY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4XxnTAwyxus/mqdefault.jpg)
2024년에 출석체크 하러 와봅니다
2024.03.28 다녀감
2024.04.26 출첵
F
출첵 5.13
529
2024 아직도 이 음악 들어요
2절 가사는 너무 좋아서 힘들어요..
눈물흘리면서 듣고 있다. 새내기 로꼬가 베테랑이 되고 취준생인 내가 승진도 했네
ㅠㅠ
하승진?
ㅠㅠㅠㅠ👍👍👍👍
2024년1월11일에 다녀갑니다. 이노래를 들었을때 하굣길이 어느덧 퇴근길이네요
옛날에 랩못한다고 까이던 스나행님이 먹고산게 라이브였는데 이런데선 당연히 탑급이지
2:17 그대에게 버려진 난 길 위를 떠도는 개같아
멀리 입양돼가는 애같아 두 날개가 부러진 새같아
늘 항로를 잃은 배같아 아침을 잃은 해같아
뒤틀린 선택은 견디다 못해 심장을 태워 재가돼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비틀대 비틀 위태로운 난 여태 신음만 뱉어내
시집수준아니냐 ㄷㄷㄷㄷ
카우보이비밥 원래 저격형이 음유시인 으로 유명햇어요 ㅎㅎㅎㅎ
소름,,
진짜가사수준봐 벽이느껴진다
스나이퍼가 스나이퍼 했을뿐
가사보고 팬티지려서 갈아입고왔음
아 ㅈㄴ 신나네 진짜 ㅋㅋㅋ 가끔들으러옴 역대 모든 쇼미무대중에서도 손꼽히는 무대
한번씩 생각나서 들으러오는 사람 손..ㅋㅋ 2020년 또 왔다 갑니다ㅎㅎ 21년 또만나요..
2024.3.30 들림^^ 누가날여따가 버렸어~와 10년 지나서 들어도 여진히 스나이퍼는 열정적이고 멋있고, 손승연 지리고, 로꼬는 기엽네. 진짜 이때의 힙합 이시절의 노래들이 그립네 눈물 찡 해진다~~
2020년 똑똑 거기 누구 없소..?
이노래가 힙합으로 편곡이 될까? 의아했었다는..근데 이렇게 되드라고 ㅎㅎㅎㅎ 죠낸 신선했음 저당시에 ㅎㅎ 거기다가 손승연 보컬 괴물사기케릭 ㅎㅎㅎ
나이 40.. 아직도 쇼미더머니 이 곡 잊지못하고 들으러 옵니다
진짜.. 내 심장을 뛰게 하는..
2022년 9월 잊지못해 또 들으러 왔다
이게 몇년째냐..
2019년 5월 줄 만들어봅니다! 저격형 최고 ㅠ.ㅠ
2:16 이분이 이때 찍은 영상이 이것보다 화질 좋을듯
난 스나이퍼가 로꼬 보는 표정이 너무 좋음 ㅋㅋㅋ 뭔가 아빠미소로 후계자를 보는 느낌 ㅋㅋㅋ
가만보면 쇼미1이 대중성 자체는 떨어졌어도, 곡들은 다 지렸던거 같음 그중 이 무대가 쇼미1에선 최고였고
그래도 1~3이 더 재밌었음ㅋㅋ
1 저격형 더블k
2 매드 스윙스 지조
3 기리보이 씨잼 바스코
저격형 직접 본적있지만
이건 진짜 멋있다
비트에 맞게 가사를 때려박는다는
이 표현이 맞나??
기냥 멜로디랑 음성이 너무 잘 버무러짐
거의 10년이 지났는데도
보이스나 톤 하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너무잘해서
로꼬가 묻히는데
중간중간 보면 약간 배려해주는게
보임. 이런게 진짜 노련한 베태랑이지
2024년 잇누..?
잉
옙
얍
2020년에도 듣고있는 사람 풋쳐휀썹!!!
핸드 업!!
스나이퍼가 누가 날 여기다 버렷어 라고 겁나크게 할때 개좋다
@까르띠에 뭔 개소리냐 푸져핸즈업이 이 곡의 분위기를 띄어줬는데 이 힙찔이야
@@이정후-x2y 전.혀. 저 스나이퍼 사자후하고 톤이 ㅈㄴ 안맞는 맥아리 없는 푸쳐핸접이었음
기생일기
2020년 누가 날 여따가 버렸나
아가TV 푸춰핸서업
멜론에서 없어져서 놀러왓네요ㅠㅠ
근위병 라이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라이보소
근위병 라이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금마 맛이였다 븅신아
근위병 라이언 ㅋㅋ븅신 부들부들대는것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도좋았지만 손승연 노래대박..
2021년은 없겟지...
:)
.
여기있어요ㅎㅎㅎㅎㅎ
전욯ㅎㅎ
저욤 ㅎㅎ
진짜 이건 언제 들어도 안 질리네
스나이퍼 편곡 실력 진짜 지리네 굳굳굳
사랑했잖아가 저렇게 바뀔줄 누가 알았겠어... 가사 미쳤다 진짜... 저때 MC스나이퍼랑 로꼬 노래 다 좋았음ㅠ ㅠ
3:55부터 손승연이 너무 잘해서 어이없어해 ㅋㅋㅋ
스나이퍼 본인이 손승연보고 괴물이라고 했으니 말 다했죠 ㅋㅋㅋ
2020년 진짜 지금들어도 좋다.. 로꼬는 풋풋한데잘하고 스나형은 걍 말이 필요가없다 소름돋네
MC스나이퍼는 진심 에너지가다른거같아
2024년에도 그때의 전율을 느낍니다.
마지막손승연 애드립때 스나이퍼 반한눈빛좋다
선글라스 쓰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tvxq5member 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ㄱㄱㅋ
03:53
지금 봐도 지리는 무대..지금 들어도 정말 미친 편곡..쇼미원때 권혁우 진짜 넘나 응원했지 우승도 당연 할 줄 알았지 스나이퍼 넘나 최고ㅠㅠ
진짜 특이하면서도 빠르게 랩하는건 진짜 스나이퍼 최고다 약간 옛날 랩 같으면서도 와닿는랩..로꼬 가사 없으면 하나도 모르겠는데..
아직도 보는 레전드 무대
스나이퍼는 가사와 보이스 무대매너 빠진게없다
나 이무대 아직도 좋아하네..
2021년 와라
누가 날 여따가 버려써~~~~~!!!!!
21년 갑자기 생각나서 듣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로꼬 도와주는 MC스나이퍼,, 멋지네요! 선배역할을 정말 잘 해준거 같아요..!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쇼미 무대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거 같다
인정
저격형의 라이브란..ㅋㅋㅋㅋ 보컬이랑 매치도 잘맞고
2024.10월 출췍!! 지금 봐도 체고!!!
스나이퍼는 진짜 곡마다 가사가지린다 시간이지나도 하나하나 다 명곡 띵곡이네
2021년 딩고 킬링 보고 문득 생각나서 다시온다 ㅜ 어느덧 나도 대학생3학년이구나 ㅜ
2022 너희들도 듣고있으면 좋겠다 ㅎㅎ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Yeah~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hey hey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MC스나이퍼 MC로꼬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Say yeah Say yeah yeah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Show me the money touch the sky
[MC로꼬 (권혁우)]
네 손 밑으로 힘없이 떨궈진 팔
올리긴 아직 힘들지만 계속 시간은 가지
보이지 않는 건 이미 빼버린 반지
다시 돌려놓을 수 없다는 건 나도 알지
네 그림자 안에 숨었던 나의 발을 빼
그 사이에 생긴 공간을 눈에 담을 때
너와 나의 관계 이제서야 실감을 해
믿고 싶지 않아 난 일단 두 눈을 감을래
[MC스나이퍼]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난 여전히 사랑이 버겁다
넌 떠났지만 이별을 쥐고서 이 밤이 새도록 울었다
또 빌었다 돌아오기를 목 놓아 노래를 부르다
더 불어난 내 불안함에 심장이 검게 물든다
이 공기조차 무겁다 우린 사랑했잖아
반복이 되는 이 만남과
이별 여행조차도 이제는 지겹다
난 정말 두렵다 못해서
심장에 매질을 해대는 그 차가운 말투가 무섭다
기나긴 설움에 지쳐서 울다가
입술을 깨물고
입을 다문 나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Every body Say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MC로꼬 (권혁우)]
그래도 잊혀 지긴 싫어
너를 잡은 손 밀쳐 버리려
나를 짚은 너의 손 기적을 바라며
너를 보는 두 눈 힘껏 날 밀치고
넌 다른 곳만 볼 뿐 그럼 갈 길을 가
나는 여기서 그대로 잘 살고 있을 수 있어
약속 하나만 해 줄 수 있다면
네가 여기로 잠깐이라도 와 줄 수 있다면
[MC스나이퍼]
그대에게 버려진 난 길 위를 떠도는 개 같아
멀리 입양 돼가는 애같아
두 날개가 부러진 새같아
늘 항로를 잃은 배 같아
아침을 잃은 해 같아
뒤틀린 선택은 견디다 못해
심장을 태워 재가 돼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비틀대 비틀 위태로운 나 여태 신음만 뱉어내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Every body Say yeah come on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MC스나이퍼]
힙합 날 밀어 내지마 우리는 사랑했잖아
아직 덜 자란 나의 힙합 뮤직은
아직도 키가 크잖아 (크잖아)
더 뱉어봐 애써봐 Better and Better
비트를 타는 베토벤 (베토벤)
이 시간이 지나고 변질될 지라도
이빨은 힙합을 뱉어내
[MC로꼬 (권혁우)]
힙합 날 미뤄내지만 우리는 사랑 했잖아
아직 덜 자란 나의 힙합 뮤직은
아직도 키가 크잖아
더 뱉어봐 애써봐 Better and Better
비트를 타는 베토벤
이 시간이 지나고 변질될 지라도
이빨은 힙합을 뱉어내
[초필살기]
누가 날 여기다 버렸어
Put your hands up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come on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hey) 너를 못 잊어 이렇게 (hey)
ㅇㄷ
아직도 들어요 너무 좋아용 ㅜㅜ! 저는 30이되었네요ㅜㅜㅜ
랩실력보다 그자체로 무대를 씹어 먹는 타입이 있음.. 스나이퍼나 바비나 보면 공통점이 무대장악력.. 가끔씩 보러온다.. 2019.8
2024년 지금도 듣습니다ㅠ 매번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느낌이 드네요ㅜㅜ
손승연 고음 올라갈때 지림 ㄷㄷㄷㄷ
가사고 발성이고 클라스가 다르다 1세대중엔 감히 최고라할수있다 저격형
푸↑쳐 핸→서업↓……
쇼미더머니 시즌 1 2 3통틀어 이게 최고다 ㅜㅜ
Howard Lee 쇼미더머니 시즌 1,2,3,4,5,6 통틀어 이게 최고다 ㅜㅜ
쇼미1 2 3 4 5 6 7통틀어 이게 최고다
쇼미더머니 시즌 1,2,3,4,5,6,7,8,9 통틀어 이게 최고다 ㅜㅜ
힘들때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힘도나고 스나이퍼형 감사합니다
엠넷은 음악방송 맞나... 업로드한 영상 음질 상태봐라...
10년전이다 얘야..
@@이렇게해도나는 시비털지 말고 10년전 이어서 음질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방송은 음질 좋았어요.
라고 설명해줘야지 시비만 털지 말고
이 노래 찐 레전드 되었다... 이젠 일상에서는 이 노래를 듣기가 힘들어...ㅜㅜ
그나저나 누가 코로나 2020년에 던졌냐
ㄹㅇ 손승연 이때부터 걍 보컬 최상급ㅇㅈ각이엇음 ㅋㅋㅋㅋㅋㅋ저때 21살??20살인가?? 보고 유와 저 여자뭐지했움..
탑밴드에서 해성같이 나올때 계속 봤었으면 했었지요 저는....ㅋㅋㅋㅋ 쨌건 낭중지추 어떻게든 본인의 값어치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네요
@@dogyun1211 보이스코리아
피타입도 스나이퍼 라이브 톱이라고 했었던것같은데
대학교 새내기적 여자친구랑 같이봤던 영상인데 이제 내일모레면 서른이네ㅋㅋ 돌아가고싶다
2019년에도 듣는사람?
손
앞으로도 계속들을듯ㅠㅜ
손
손
ㅎ
나이 50대
2021 아직도 본다.
앞으로도 15년은
더들으려고
이때 쇼미랑 지금은 너무다르다
요즘은 이런 무대가 없어서 너무 아쉬움... 이 때와 비교하면 지금 래퍼들은 넘 애기 같아ㅠ
이때 당시에 엄청 들었던 기억이..mc스나이퍼 강렬한 랩 정말 좋다.. 손승연은 역시 노래 좀 더 지나면 우리나라 대표하는 보컬 될 것 같다. 로또는 음 잘했지만 좀 더 발전하면 좋을 듯
로또 ㅋㅋㅋㅋ
로똨ㄱㄱㅋㄱㅋ
로또라고 해서 순간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성지
2023 스나이퍼행님..진짜 ...진또배기..프로다 공연 진짜 잘하시네 ㅠ
솔직히 스나이퍼는 라이브가 더 낫다 됫고 라이브고 뭐고 걍 스나이퍼 자체가 대단하다
에이 에이... 없을꺼야 2023년에는...
👍
스나형 가사 너무좋아; 이런가사 쓰는 래퍼가 한국에 또 있음?
스나이퍼 퍼포먼스 죽인다 진짜.
역시 스나이퍼!
대학때 축제와서 라이브 개쩌는거 보고 레알 팬이 되어버림
2022년 연말이요~~
들을때마다 찢어버리네요~~ ㅋ
2024년이당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Yeah~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hey hey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MC스나이퍼 MC로꼬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Say yeah Say yeah yeah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Show me the money touch the sky
[MC로꼬 (권혁우)]
네 손 밑으로 힘없이 떨궈진 팔
올리긴 아직 힘들지만 계속 시간은 가지
보이지 않는 건 이미 빼버린 반지
다시 돌려놓을 수 없다는 건 나도 알지
네 그림자 안에 숨었던 나의 발을 빼
그 사이에 생긴 공간을 눈에 담을 때
너와 나의 관계 이제서야 실감을 해
믿고 싶지 않아 난 일단 두 눈을 감을래
[MC스나이퍼]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난 여전히 사랑이 버겁다
넌 떠났지만 이별을 쥐고서 이 밤이 새도록 울었다
또 빌었다 돌아오기를 목 놓아 노래를 부르다
더 불어난 내 불안함에 심장이 검게 물든다
이 공기조차 무겁다 우린 사랑했잖아
반복이 되는 이 만남과
이별 여행조차도 이제는 지겹다
난 정말 두렵다 못해서
심장에 매질을 해대는 그 차가운 말투가 무섭다
기나긴 설움에 지쳐서 울다가
입술을 깨물고
입을 다문 나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Every body Say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MC로꼬 (권혁우)]
그래도 잊혀 지긴 싫어
너를 잡은 손 밀쳐 버리려
나를 짚은 너의 손 기적을 바라며
너를 보는 두 눈 힘껏 날 밀치고
넌 다른 곳만 볼 뿐 그럼 갈 길을 가
나는 여기서 그대로 잘 살고 있을 수 있어
약속 하나만 해 줄 수 있다면
네가 여기로 잠깐이라도 와 줄 수 있다면
[MC스나이퍼]
그대에게 버려진 난 길 위를 떠도는 개 같아
멀리 입양 돼가는 애같아
두 날개가 부러진 새같아
늘 항로를 잃은 배 같아
아침을 잃은 해 같아
뒤틀린 선택은 견디다 못해
심장을 태워 재가 돼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비틀대 비틀 위태로운 나 여태 신음만 뱉어내
널 내 곁에 잡아두려는 빈 손짓은 더 애타네
Every body Say yeah come on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 잊어 이렇게
[MC스나이퍼]
힙합 날 밀어 내지마 우리는 사랑했잖아
아직 덜 자란 나의 힙합 뮤직은
아직도 키가 크잖아 (크잖아)
더 뱉어봐 애써봐 Better and Better
비트를 타는 베토벤 (베토벤)
이 시간이 지나고 변질될 지라도
이빨은 힙합을 뱉어내
[MC로꼬 (권혁우)]
힙합 날 미뤄내지만 우리는 사랑 했잖아
아직 덜 자란 나의 힙합 뮤직은
아직도 키가 크잖아
더 뱉어봐 애써봐 Better and Better
비트를 타는 베토벤
이 시간이 지나고 변질될 지라도
이빨은 힙합을 뱉어내
[초필살기]
누가 날 여기다 버렸어
Put your hands up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come on
[손승연]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hey) 너를 못 잊어 이렇게 (hey)
팬 녹화영상인줄알았는데 mnet 공식이네? 14년전 마른인간연구소도 1080으로 올라오는데 480으로 올리는건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역대급무대
진짜 엠씨스나이퍼는 1세대 전설이다..
이당시 중학생때 볼땐 손승연이 레전드다 하고 봤는데 지금보니까 스나이퍼가 레전드네
갓승연 승연이누나가살렷네
가사가 진짜! 잘 들림. 진짜 한글임. 제대로 귀에 다 들어옴. 가사 안 봐도 알아먹겠음.
2019년 9월 듣고 있다.
와................... 진짜 멋있다...............
MC sniper , 로꼬 정말 멋있다..
진짜 최고의 무대.. 진짜
다시보니 더멋잇네
이거 처음 봤을때 꽂혀서 고등학교 등교할때 계속 보고 듣고 외우고 했는데 벌써 몇년전이네 여전히 좋네요 솔직히 mc스나이프님 좋아하는 사람들은 노래 다 외우고 전주만 들어도 심장 뛰고 추억에 젖어요ㅠㅠ오랜만에 생각나서 보러왔는데 무대영상 다찾아보게됬더ㅠㅠ
울지마렴
23년도 있다. 최고의 무대
르꼬가 부족한 친구가 아닌데... 저격형이랑 서니까 프로와 아마추어가 합동공연하는 느낌...
저땐 아마추어에 가까웠응께
김선민 하긴... 그렇네요 ㅎㅎㅎ
힙합너굴맨 너굴맨ㅠㅜ팬이에유
ILove me ㄴㄴ 스나이퍼가 얼마나 프론데ㄷㄷ
ILove me 뭔...
스나이퍼 무대 진짜 잘한다..
2019에도 난 이게 좋다
2019년10월23일에 또 듣고있음..여전히 좋음
시인이네..
마지막에 손승연이랑 같이 웃는거 진짜 훈훈하고 보기 좋당
스나이퍼행님
무대즐기는거보소 보는나도 들썩들썩하네엥
쇼미더머니 중에서 젤 좋아하는 무대
좋은 노래는 역시~ ~
노래방에서 불러줘야죠....^^
저격형님 2006년도 부터 팬질했었지만 항상 스나이퍼 노래 왜듣냐고 주변 사람들한테 질타를 받았는데,그런 편견들을 한번에 날려줬던게 바로 쇼미더머니2012.. 저격형님 이때 진짜 너무잘하셨습니다 ㅠㅠㅠㅠ
역시 스나이퍼님이다...
손승연목소리도좋다....
근데 로꼬??????
이노래가 이리 편곡된것도 신가하지만 이무대는 로코보다 MC스나이퍼가 살린 무대 !! 2020에도 듣다니
로꼬도종나잘하는데 스나이퍼형옆에스니깐 베테랑가수랑 연습생이랑 같이공연하는 느낌 ㄷ ㄷ 미쳣다
2019년 다시보러 왔드아
2019년도.... 나말고 있나
2절 진짜 지린다 최고다 스나이퍼 24.10.27
2019년 4월...?
2019년에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