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야간라이딩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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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요즘 들어 자전거를 이용한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
따라서, 예전 보다 한강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즐기기 위한 환경이 아무래도 안좋아진 것이 사실이다. 오랫만에 라이딩하면서 예전에 못느꼈던 몇 가지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 이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으며, 오늘도 누군가는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아프고 낙담하게 될지 모른다. 오늘 나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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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창밖을 보다가 문득 본인 생각에 라이딩하기 최적의 날씨라고 느낀다면, 다른 이에게도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사고의 개연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자전거 라이딩도 운전과 같아서 늘 조심해야 하는 것이고, 서로를 위한 최소한의 규칙이나 약속은 문화시민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본다.
최근 들어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자전거를 통한 건전한 여가와 건강 증진에 뜻을 두고 있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는 이때에 서로가 서로를 위해 지켜야할 기본적인 매너나 예절이 하루속히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서울은 1000만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대도시로써 자전거 도로를 확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이용하는 우리들이 스스로 조심하면서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비단 야간 라이딩에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라 주간 라이딩 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번 동영상에서 발생된 일이 우리에겐 언젠가 일어날 일임을 깨닫고 각자가 수준 높은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썼으면 좋겠다. 이러다가 언젠가는 자전거 운전면허증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6:54 오르막길 병렬 서행 따릉이는… 이건 참기 힘드네요 ㅋㅋㅋ
저 영상도 어느덧 2년이 흘렀네요. 지금은 아마도 한강이용 인구가 더 늘었을테니 상황은 더 나빠지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 속도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갑자기 이 영상이 제게 노출이 되었네요~ 오랜만의 달팽이님 영상이라 반갑기도 하고...
영상의 내용을 보니.. 저도 부들부들하게 되고... ㅎㅎㅎ
서울에는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는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ㅎㅎ 그러게요. SRT님도 잘계시지요? 태풍에 비소식에 업무에 참으로 라이딩하기 힘든 시간의 연속입니다. 국종도 떠나고 싶은데 눈치게임만 하고 있네요. 막둥이 보시는 재미에 라이딩하실 여유는 있으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아이고... 정말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 라이딩 한지가 어언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ㅠㅠ 자전거 타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 같은데.... 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내가 한강 몇 번 나가 보고 여긴 올 곳이 아니다... 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경유해서 가야 하는 경우 외에는 절대 안 감.
저랑 비슷한 결정을 하셨군요. 정말 사람없는 시간에만 나가게 되거나 정말 어쩔수없이 가야할 경우에만 가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한강은 사실상 무질서의 끝이죠
스트레스 풀러나갔다 받고 오는곳
마음을 비우고 풍경 보면서 너무 속도에 연연하지 않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솔직히 저도 날씨 좋은 날 휴일의 한강에는 엄두가 안나요...어쩔 수 없이 한강을 경유해야 할 때는 최대한 천천히 마음도 느긋하게 탄다 생각하니 좀 낫습니다. 자동차도 자전거도 급할 수록 느리게 가는게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을 때가 주말 낮인데
(평일은 일때문에)
주말이면 미어터지죠 ㅎㅎ
그래서 그동안은 억지로 참아가며 탔는데 코스를 변경한지 좀 됐어요
영상에서도 욱하시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전혀 개선되는것도 없고 저 역시도 참고 또 참다보니 자연스
럽게 예민해지게 되어 욕이 나오네요
잘못을 하고서도 사과가 없는건 기본이 된지 오래고 역으로 성내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맞습니다. 안양천 합수부에 왕복 4차선으로 아예 주행과 추월을 분리해 놓았고, 보행자 도로는 완전 분리해 놓았다는데...그렇게 전체를 변경해줬으면 싶네요~^^
2:14 완전 극혐이네요.. 저런사람들 때문에.. 한강, 탄천, 안양천 가기가 싫습니다.. 차라리 새벽에 가면 쵀적한 라이딩이 가능 하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코시국 하에서 어디 갈 데도 없고 하니 한강이 많이 붐빕니다. 라이더, 보행자 모두들 규칙을 지켜야 하는데, 라이더 중에도 자도 통행 규칙, 보행자 보호 등 안되는 경우 많구요. 보행자들도 자도에서 걷고 뛰고 하시는 등 계도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많은 라이더 분들이 새라, 야라로 바꾸시더라구요. 한강 자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하니 조금만 기다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쉰셋에 시작한 자전거가 너무 재미있어서 한 2년 동안 야간 라이딩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하지않고 있습니다. 안전하지 못해서지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양하고자 합니다. 정말 안전하게 타는 것이 라이딩의 첫번째 덕목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려고 타는 건데, 선수도 아닌 아마츄어가 속도에 목숨 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라이딩해요. 그러다보면 풍경도 눈에 잘들어오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오늘도 라이딩 하면서 가까스로 사고를 면했네요
그것도 연속 세번이나.. 정말 이나라 사람들의 이기주의, 안전불감증,무배려는 학을 뗄 정도의 수준입니다;;
아마도 코시국때 늘어난 자전거 인구로 인해 더욱 붐비지 않을까 싶네요. 어제도 한강 걸어보니 저녁에 선선해서인지 그때부터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오히려 찌는 한낮에는 사람이 적은데 말이죠. 그도 그럴 것이 해지고 난 뒤에 퇴근하고 이제 슬슬 라이딩 나서는 분둘이 많으실테니 당연하다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영상 후반에 사고가 있었군요..
여자 둘이 탄 자전거 같은데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이 개인적으로 따릉이 혹은 저가자전거 탄 여성이라 생각하는데(나이무관)
이유는 영상에서도 나와있듯이
저속. 비틀주행. 양차선 와리가리
병렬주행.기본개념x. 조심성 바닥
뜬금없이 급정거 후 사진찍기
인도에서 자도 진입시 좌우 안살핌
등등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라이딩하다 자도로 걷는 행인의 급방향전환을 피하다 사고가 났는데 오랜 실랑이끝에 결국 몸의 상처와
자전거 기스 등 아무 보상없이
사과한마디 조차 없이 그냥 가버리더군요
경찰 불러봐야 어차피 민사로 가라 할겅 너무 뻔해서 시간낭비고
여튼 그 사고 이후로 호신용품 필수로 챙기고 다닙니다
웬만하면 참아야 하겠지만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고서도 아무 죄의식도 없이 회피를 하는 경우는
한번은 참아도 두번은 아닌 것 같아서
영상에 등장했던 무개념 이총사도
보나마나 아무 보상도 못받으셨을 것 같구요 ㅠㅠ
솔직히 여자라서 또는 따릉이라서라기 보다는 자전거만 있으면 자도에 나올 수 있기에 운전은 하지만 운전매너를 모르는 남녀노소가 다 문제입니다. 자전거가 면허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기본적인 운행매너는 습득하고 타는게 맞는데, 현실은 아니라서...지속적으로 교육해주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당시 사고는 커플이었습니다. 남녀가 웃고 떠들고 하느라 앞을 안보고 운행중이었는데, 갑자기 대각선으로 직진을 하니 손쓸 틈이 없었네요. 그나마 서로의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커플이었군요.. 이따금씩 2인승 커플 자전거를 탄 커플이 보이는데
와리가리 주행이 흔하게 보이고
따릉이를 둘이 탄 경우는 거의 병렬이더라구요
물론 기본교욱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이기주의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은 교육이 있다해도 일시적거라 생각합니다..
약 1년간 라이딩을 하면서 단 하루도 기분좋게 한적이 없었네요 ㅎㅎ 굉장히 심각합니다
어찌됐든 바뀌는건 기대하기 힘든게 사실이니 방어운전을 할 수 밖에요
라이딩을 하러 나온건지 사고를 피하러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상인이 피해야지 별 수 있나요
항상 조심하십시오
@@happyschoold 사랑에 빠진 연인들끼리니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다 이해하지만, 안전을 위협할 정도로 둘에게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해요. 날 좋은 날 한강에서 연인과 자전거 데이트가 얼마나 좋은지는 우리도 아니까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말이죠~~
이모든일들이 하루동안 아니 몇시간안에 일어난일이라는게 놀라울정도네요...진짜 암걸릴듯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되어서 더 조심해야할 거에요. 항상 안라하세요~~^^
서울로 이직하게되면서 한강 야간라이딩 환경은 어떨까 하는 마음에 보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 받은것 같고, 혹시나 저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조금만 서로가 서로를 위해 배려한다면 참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라이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급증하는 자전거 동호인의 규모에 비해 아직은 문화나 매너가 더 개선되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인구 1,000만 수도 서울의 자전거 인프라도 좀더 확충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늘 위험한 것이라고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주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의가 더 필요하단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니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국어, 수학도 좋지만 학교에서 이런 생활에 대한 기본 매너들을 가르쳐주는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네~~동감합니다. 코시국에 자전거 인구도 폭증했고, 한강변으로 나와 여가즐기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지셨기에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기초 교육과 보행자에 대한 기초 교육을 나눠서 각각 지자체에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로드타보고 따릉이타보고 해봤는데 따릉이같은 자전거는 조향하기가 정말어렵더군요.. 특히 저렇게뒤에 사람까지 태우고다닌다면 더그렇겠죠..?
저런좁은길은 진짜 최악인듯.. 그래서 저는 중랑천따라내려가다가 뚝섬 라이딩길은 안들어가려하는편입니다.
저기는 시속 30이상 밟으면서 슝슝달리는 사람도많아서 본인들 속도내고싶으면 차타고 지방가서 달려야지 저렇게 좁은도로와 사람을보고도 막달리는 사람들보면 참 개념없다생각합니다.
모든 이동수단의 기초이자 기본은 안전 또 안전입니다.
다행히도 영상에 라이더님은 안전주행하는 편이라 크게안다쳐다행이네요
그 이후로 한강쪽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늘어난 자전거 인구와 한강을 이용해 여가를 즐기시는 분들의 증가를 감안한다면 전반적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한강의 상황입니다.
인프라가 좀더 확충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이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야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라이트가 위에서 밑으로 쏘게 되어 있는데
간혹 간지 땜시 그런지 몰라도 핸들바 밑에다가 설치 한사람들
눈뽕 오집니다 그것도 엄청 밝은거는 가서 정면 추돌 하고 싶은 충동이 생김
방향도 하향이어야 하겠지만, 전등갓 좀 달아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나오는 전조등 성능들도 어마무시해서 하향으로 해도 눈이 부셔요...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서울은 정말 끔찍하네요. 평생 지방에만 살았지만 영상 보니 계속 지방에서만 편안하게 경치보면서 라이딩하고싶네요.
인프라는 예전 그대로인데 자전거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기에 발생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서울시에서 대대적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등을 정비한다하니 한번 기대해보려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저도 자전거 탈 때 중침하는거 진짜 비매너라고 생각하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그런데 1:31, 1:38, 1:47, 4:51 등 마주오는 상대가 오른쪽에 붙어가든 내가 중앙선을 살짝만 물어 추월하든 추월하는 순간 마주오는 상대입장에서는 1:53 처럼 보입니다. 사고날뻔하고 상대방이 보여준 블박에 찍힌 제 모습이 딱 1:53 이더라구요. 추월시에 마주오는 상대방이 보인다면 본인도 1:53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마주오는 상대방이 없을때 추월하는게 제일 좋은데 그게 힘들면 뭐... 중침에 대해서 기분나빠하지는 마세요 동영상 올린분도 마주오는 사람이 보기에는 똑같은 모습입니다.
네~~맞습니다. 무조건 중침이 나쁜게 아니라 반대편 라이더에게 위협이 되거나 서로 교행하려고 하다가 스치듯이 지나가는 경우가 더 위험한 것 같아요. 저도 혼자 달릴 때는 무조건 우측에 붙어서, 추월할때는 반대편을 확인하고 추월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저도 반대편 자전거 안보이면 중앙선 넘어서 추월도 하거든요. 지금도 확인 못한 반대편 라이더가 저때문에 놀랄 때는 정말 미안해집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안라하세요~~^^
전조등과 후미등 안킨 사람보다 아예 없는 사람이 대부분 일겁니다.
그렇긴 합니다. 이상하게 요즘 공도의 자동차도 스텔스가 많고, 자도의 자전거도 스텔스가 많습니다. 너무 너무 두렵습니다. 본인들은 다 보여서 괜찮을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하나도 안보이거든요...ㅠㅠ
ㅋㅋㅋ 귓 구녁도 잘 보고 지나갈게요 해야돼요 음악들으면 안들립니다 ㅋㅋㅋ 귓 구녁 잘보세요 앞 자전거 대박이네 여기 모란시장 보다 더 붐비네 와 대박 이런 날은 그냥 집으로 고고 확성기 크 락션 이젠 챙겨 다녀야 해야지 보는 내내 조마조마
"지나갈게요"라고 할때 아무 반응없이 가운대로 진행하시거나 지그재그 운전중이시라면....거의 백퍼 이어폰을 꽂고 계실거에요. 항상 안라하세요~~^^
야간 라이딩은 진짜 천천히 타야 될듯 ㅠㅠㅠㅠ
무서운 쫄보라 야간은 아직 무섭네요 ㅠㅠ
그래서 차라리 새라가 더 안전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날 더워지면 밤에는 사람들이 몰릴 것이 분명하니 아무래도 사고 위험이 높아지겠죠?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새라나 한강을 피한 코스로 라이딩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성산대교 물멍 때리는곳 저기는 진짜 너무 위험해 보여요~ 자도를 한강 뒷쪽으로 빼던가 해야지...
네~말씀대로 자전거 이용자와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렇게 늘어날지 예상을 못할 때에 만들어서 그럴거에요. 현실화해서 자전거 라이더나 한강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모두 편안하고 안전하게 동선을 변경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밤에는 안타는게 정답. 몸다치고 자전거 다치고
정말 야라는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예전엔 일부러 한강가서 타곤했는데
라이딩 후 즐겁다기보단 지쳐 돌오는 일이 많아져
이젠 잘 안가요 ㅠㅠ
마지막 너무 무섭네요 ;;;
항상 안라하세요^^
라이딩 인구가 늘어나는 건 반가운 일인데, 기본적인 규칙들도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자전거길로 나오는 분들과 일부 잘타시는 분들의 위협적인 라이딩 습관이 한강에서의 즐거운 라이딩을 방해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언제 어디서나 안라하세요~~^^
운전하면 성질 버린단 말이 있듯이
자도도 마찬가집니다
아니 오히려 자도가 더 심할 수도 있겠네요
저도 약 1년간 하이킹 하면서 느낀건 단 하루도 기분좋게 한적이 없을만큼 거의 대부분이 남에대한 배려심이 낮은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습니다
온갖 안좋은 말을 전부 갖다붙여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정도죠..
자동차는 자전거든 운전하면서 마음의 수양을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안전하게 오래오래 타는게 아닐까 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12:05 이건 기다렷다가 추월하면 되자나요 위험하게 꼭 그때 추월해야되나요 영상 중간중간 못기다리시고 추월하려는게 보이네요 앞차가 이어폰을 꽂던말던 뒤잔차가 알아서 안위험하게 추월해야지요 그리고 앞차가 느리던 후미등이 없던 뭐라할것보다 앞에 뻥뚫렸다고 스프린트 조지거나 평속 25이상 달리는분들 그거아시나요? 사고의 90프로는 과속에서 나옵니다
제 모습이 기다렸다가 추월한 건데요. 속도를 줄이고 지나간다 알려주고 통행공간이 확보될 때까지 계속 신호를 드린 것이 기다렸다가 추월하는 겁니다. 아무 신호도 없이 자기 속도 그대로 추월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정말 마구 추월하지는 않습니다. 잘타는 사람이 아닐 경우 급정거나 급하게 턴 등 의도치 않은 행동을 종종 합니다. 그런 경우를 몇 번 당하다 보니 뒤에서 라이더의 주행을 보면 안심이 될 때와 불안할 때가 느낌으로 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일정한 직선이 아닌 약간 지그재그 주행이라 일단 의심이 들기에 추월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월한거구요.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았습니다. 한강 자도에서 30km 이상은 정말 고속이구요. 저당시는 집에 복귀하는 길이라 고속으로 달릴 이유가 없기에 여유롭게 달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앞에 달리는분 같은 경우 자도 중간으로 달릴 수는 있는데 뒤에서 지나간다는 신호를 하면 통상 우측으로 붙어서 지나갈 공간을 내주는게 안전을 위해 좋습니다. 그런데 이어폰 착용하시고 있기에 못들으신거에요. 주행중 이어폰 착용하고 라이딩은 극히 위험합니다.
답글을 달면서 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되짚어보니, 반대차선이 비어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크게 돌아 추월하면 된다라는 취지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앞사람이 이어폰을 끼던 말든 그말씀이시지요?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라이딩하겠습니다. 제 의도는 라이딩중에 이어폰 사용은 자제해달라는 취지로 넣은 부분인데, 추월할 때의 자세도 포함되어 있었네요. 저도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지만 말씀하신대로 추월할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속도가 빠른 분들의 운전습관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이라 찬성하지만, 후미등도 없던 느리게 가던에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후미등은 반드시, 느리게 가는 건 좋지만 차량의 흐름에는 맞춰서 융통성 있게 라고 부탁드립니다(이건 자동차도 마찬가지니까요)~~^^
@@UltegraSnail 님 대단하십니다. 여기 답글다 보고 있는데요 대부분 객관적으로 보고 답글 적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다 이길려고 하지마시고 어 그럴수도 있겠구나하면서 좀 이해를 하세요. 동문서답하지 마시고요 여기 답글적는 사람이 님보다 자전거 못타는 사람들만 적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이 영상에 나오는 도로를 매일 달리는 사람인데 님처럼 불만 많은분은 처음봅니다. 어차피 자신도 눈뽕에 중앙선 침범에 과속에 할건 다하시면서 남들탓을 그렇게 하십니까 제3자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좀 자신을 영상을 보세요. 님도 똑같은데요뭘 ㅎㅎ
예를들어 언덕에 병렬로 올라가고 있는 타릉이 한테 먼저 갈께요 백날 외쳐보세요 그상황에서 선수들처럼 댄싱치면서 갑자기 훅 올라가길 바라는겁니까? 님이 그렇게 빨리가라고 윽박지르면 당황해서 그 사람들 사고나요 사고!
@@사계절라이더 종연님....2차선 도로에서 친구분과 나란히 운전하시지는 않으시죠? 자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병렬주행은 하면 안되는 것이구요. 제가 종연님을 비롯해 꼬박꼬박 댓글을 달고 있는 것은 제 영상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려는 겁니다. 제가 님의 의견에 화가 나서라고 오해는 마세요. 화나서 댓글 다는게 아니구요. 정확한 사실은 알고 계셔야 하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라이딩 꾀 오랬동안 했지만 보행자 우선이 기본이고 스스로 조심하면서 안라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위 영상과 같은 상황에서는 일부러 신경질적으로 뭐라하는 편이에요. 좋게 얘기하면 들어 먹지를 않으니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서도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요즘은 야라할때 아예 천천히 갑니다. 느린 따릉이 정도 앞설 정도로만, 빠른 하이브리드나 로드 자전거 오면 다 비켜주고요. 그대신 사람없고 도로 넓은 구간(홍제천~가양대교)에서만 속도 좀 냅니다. 한강에서 그 외 구간은 아주 이른시간이나 늦은 시간 아니면 속도내면 안되겠더라구요~~ㅎㅎ 항상 안라하세요~~~^^
빛이 바퀴에 닿아야 반대편에서 눈뽕 안당합니다.
네~~그런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주는 곳이나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요즘은 유튭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기본매너 잘 소개해주는데도 말이죠. 많은 분들이 매너를 겸비하셨음 좋겠어요~~항상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님 저분 이야기는 님 라이트가 눈뽕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영상의 라이트 방향을 보세요. 실제 옛날 전구라이트는 상관없지만. 요즘 엘리디 라이트는 저정도면 눈뽕맞아요. 눈 섹시라고도 하죠 . 눈둘곳을 못찾는다는
@@사계절라이더 종연님...제 자전거의 라이트는 제가 자체 제작한 눈뽕 방지갓도 씌여져 있구요. 하단 방향으로 되어 있답니다. 자전거 입문하기 전부터 많이 들었고 봐왔던 부분이라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종연님이 뭔가 오해가 있으셔도 단단히 있는듯 한거 아닌가 싶어요. 제발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정말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한강라이딩 환경은, 개인적인 생각에 님정도의 라이딩 속도와 앞지르기는 사고를 피 할 수 없을거라 봅니다. 그냥 맘 내려놓고 천천히 타시길 권해봅니다. 편하게 라이딩하고 싶다면 새벽시간을 이용해 보세요.
그래서 요즘은 한강에 야라는 안가고 있습니다. 반대쪽으로 아주 늦은 야라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그들은 있더군요. 한강에서 탈때 보면, 느리게 가시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아요. 오히려 안전한 추월을 방해하는 것이 더 문제였어요. 자전거 도로에 중앙선만 있다보니 잠정적인 4차선이라는 것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지금 시국에 자전거 인구는 오히려 더 많아졌다고나 할까요? 라이딩 매너(우측주행 준수, 수신호 해주기, 헬멧착용, 중침금지, 스텔스 금지, 라이딩 중 휴대폰 안보기, 이어폰 안듣기 등)의 전파보다 자전거 인구의 확산이 더 빠르다보니, 예전에 자동차 운전 매너는 더딘데 비해 폭발적으로 운전자 증가했을 때와 비슷한 양상인 것 같아요. 자전거 도로 인프라도 몇 십년 전 상황이라 지금은 좁아요. 인프라도 그렇고 이용자의 인식도 그렇고 개선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아이러니한 것은 요즘 다니는 길에선 자전거보다 보행자분들이 저에겐 두려움입니다(밤에 검은 옷입고 자도로 걷는 분, 뛰시는 분, 역주행하시는 분, 중앙선에서 뛰시는 분, 병렬로 자도를 걸으시는 분들 등) 옆에 분명히 깨끗한 인도가 있는데도 말이죠. 이곳도 다른 문제가 있네요. 주저리주저리 너무 말이 많았죠? 말씀하신대로 요즘 많은 라이더분들이 날씨탓이기도 하지만 아주 늦은 야라, 새라로 라이딩하시는 것 같아요. 그게 나은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본인도 같이 중앙을 넘어가서 상대를 위협한다는게 포인트 그리고 젊은 사람 탓
뭔가 오해하신듯...중침은 안했구요. 중앙선 안넘고 추월한 후에 다시 주행선으로 복귀중이었습니다. 상대방은 그냥 대각선으로 직진한 상황이었습니다. 어그로 끄시는게 아니기를...댓글 안달아도 되겠지만, 그래도 사실은 알려드리려고 댓글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시길~~^^
@@UltegraSnail 카메라가 왼쪽부착이 아니라 라이트상단이라면 대부분 중앙유지가 긴편 이고 회복이 늦는건지 중앙유지 시간체크하고 13분사이 추월하는 대수등등 보고 댓글 쓴겁니다 안전라이딩하시길
@@김대철-u5q 네~체스트 마운트가 아니고 핸들바 왼쪽에 액션캠이 마운트되어 있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어쩐지 영상만보고 오해 했습니다 저같이 오해할 사람들을 위해 댓글은 놔둘께요 원치않으시면 삭제합니다
@@김대철-u5q 아닙니다. 저도 가끔 다른 분 영상보고 오해한 적 많습니다. 그러다 다른 분과 댓글 주고받은거 보고 오해 풀린 적 많습니다. 댓글 그냥 놔두셔도 괜찮습니다. 대철님도 항상 안라하시길...그게 최고입니다~~^^
저도 작년부터 살좀 빼보려고 양재천, 한강 주변에서 걸어다녔는데요, 천천히 걷는 "산책로"에서도 2-3명 병렬로 걷는 사람들 있어요. 역주행은 뭐 "니가 비키나 내가 비키나 함 해보자" 라는 눈빛으로 쏘아보면서 오는 사람들도 있고 ㅎㅎ.
어쨌든 저도 이번주에 자전거가 시원해 보여서 하나 샀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제대로 타보기도 전에 스트레스가 오네요... 천천히 걷는데도 스트레스 받는데 3-4배 속도인 자전거는 훨씬 더 위험하겠구나... 잘 보고 갑니다.
걷는 것도 좋은 운동이지만, 자전거도 좋은 운동입니다. 어느 것이든 서로를 배려하면 위험하거나 기분 나쁠 일이 없듯이, 재미있게 타시면 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자전거 선수될 것도 아니기에 속도를 낼 것도 없으니까요. 잘선택하셨습니다. 입문 축하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가급적 사람이 적은 코스를 선택하세요
사람 많은 코스를 가게되면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한쪽이 양보 없을경우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이
가끔이 아닌 수시로 찾아옵니다.
맙습니다. 아제 사람많은 곳에서는 긴장이 너무 되서 안장에 못앉아있습니다. 왕숙천 자전거길이 참 좋아요. 라이딩하시는 분들도 적고, 걸어다니시는 분들도 적어서 안전하게 맘편히 라이딩합니다~~^^
스텔스 너무 너무 많더군요. 8-9시쯤 사람들 제일 많은거 같더군요. 10시 이후는 좀 사람이 뜸하구요. 아무튼 무서워서 야라는 꺼리게돼요
요즘 저녁에 그나마 시원하니 더욱 많은 분들이 나오시는거 깉습니다. 8-9시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하구요. 스텔스는 시간을 가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야라는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스텔스도 문제지만, 너무 빨리 달리시는 분들도 위험합니다. 모두들 매너를 잘지켰으면 좋겠어요. 항상 안라하세요~~^^
내비도요 사고로 뒤지거나 병신되게
되지기 싫으면 불키겠죠
그런데 문제는 스텔스로 라이딩 하시는 분들로 인해서 다른 분들도 다치시니 그게 안타깝죠...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스텔스로 다니시는 분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항상 안라하세요~~^^
결론은 빌런....
지금은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웬만해서는 한강 야라는 무서워서 못나갑니다. 초보인 이유도 있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복잡하니까요. 그 이후로는 구리나 하남쪽으로 가는게 마음이 훨씬 편해요~~^^
지방에 사는 저는 한강라이딩은 꿈도 못꾸겠어요.
오히려 지방 도시들의 자도가 훨씬 좋습니다. 얼마전에 진주시에 볼일 보러 다녀왔는데 남강 주변에 자도가 넓기도 하고 부럽더라구요. 한강은 좀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그런데 타지않는 사람들이야 뭐라 할말이 없네요...자전거 교육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라이더(자전거, 전동퀵 등), 보행자 각각 교육이 필요해요. 요즘은 전쟁터같아요. 날씨 추워지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래도 교육은 필요할 것 같구요. 일반도로 민큼은 아니지만, 자전거 도로에도 경찰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말이죠....항상 안라하세요~~^^
바람좀 쐬러갔다가 부글부글 해서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야라는 12시 이후가 되었습니다.
저도 한강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한강 야라는 스트레스만 받게하는 것같아요. 서울시에서 한강 자전거도로 정비한다하니 그 이후에나 가볼까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마음을 비우고 타야겠어요 ^^
그렇게 하세요. 우리들이 선수할 것도 아닌데 빠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즐거우면서 건강을 위해 라이딩하는 것이니 그것만 추구한다면 행복한 라이딩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존중과 배려만 있다면 대부분 문제없을텐데요(그런데 블루투스 스피커도 민폐아닐까요? 창문을 활짝 열고 맥스 볼륨으로 정지선에 선 자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존중과 배려가 정말 중요할 듯 싶어요. 아~그리고 블투스피커는 주변에 민폐는 안되는 스피커에요. 액션캠하고 스피커가 워낙 가깝다 보니 영상에서만 커보일 뿐입니다. 오히려 라이딩하고 았는 제가 잘 안들릴 정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스텔스는 너무 많습니다 정말... 그냥 눈으로 보고 피하는것도 요령생기니 주행이 편해지더군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이래서 제가 사람 너무 많은 곳에서는 더욱 방어운전을 합니다
밎습니다. 건강하기 위해 즐겁기 위한 취미생활이지 선수할 거 아니니까 언제나 조심운전,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밤에는 자전거를 타지마라 ....
아무리 조심해도 바닥 자체가 잘 안보인다...
밤이든 낮이든 항상 조심조심하셔야 합니다. 늘 안라하세요~~^^
어휴~~전쟁터가 따로 없네요
중앙분리대를 설치 하든지 해야지...
그나저나 로드바이커들은 속도에 몰입하는 분들이니 한강변 같은 시민들의 휴식처 주변은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몇 십년 전 자도가 그대로 유지되는데 반해서 자전거 인구와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은 폭발적으로 증가되어 야기되는 문제인 듯 합니다. 자전거 도로 폭도 넓혀주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보장하도록 보행로를 분리해주면 참 좋겠는데...언제쯤 될런지 모르겠네요. 요즘도 여전히 한강은 헬이라고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와우.. 중고매물에 낙차흔적들이 이런데서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눈물이나네요
다치지 않게 라이딩하는게 최고입니다. 자전거 상하는 것보다 몸상하는 것이 더 큰 일이니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진짜 라이딩 하면서 마음 비우고 타시거나...한적한 곳으로 가시길 권장드립니다.... 오히려. 자동차 도로가 안전할수도...
그러고 싶은데...워낙 쫄보라서 자동차 도로는 안나가려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왕숙천 자전거 도로를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날이 마니 추워졌네요. 항상 안라하세요~~^^
8:47 강아지
12:35 사고
요즘 한강은 이보다 더한 사건사고가 매일 밤마다 일어난다고 보셔도 될거에요. 해질녘이 되면 정말 많은 분들이 나오시더라구요. 키우시는 개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발생 확률이 더욱 높아졌으리라 봅니다. 거기에 자도 인도 구분이 점점 없어지면서 위험스럽기까지 해졌네요. 보행자 및 라이더 안전수칙 같은거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계도했으면 싶습니다. 서로서로의 안전과 즐거운 여가를 위해서 말이죠~~^^
음...저는 밤에 까만 옷 입으시고 자전거도로로 걷거나 뛰시는 분들 때문에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아직 초보인 자린인데 요새 자전거사고 영상 보면 블랙박스 꼭 장만해야 할듯 해요.
아니면 그냥 걷는 운동만 할까봐요.
정말 요즘은 날이 더워 주간 라이딩을 모두 피하시는데, 그건 보행자들도 마찬가지인 듯해요. 그래서 조금 시원해지는 시간대엔 모두 몰리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보행자는 인도로 자전거는 자도로 그 원칙만 지켜지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럼 라이더들은 자전거만 신경쓰면 되는데...지금은 자전거와 보행자 모두를 신경써야해서 극도로 조심해서 라이딩하셔야 할 거에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안라하세요~~~^^
진짜 한강 야라는 지옥이요
저도 라이딩 갈 때는 라이트는 가방에 챙겨서 가는데
기본부터 지키고 라이딩 했으면 좋겠네요
이제다시 시즌 온 할 때가 다가오네요 ㅋㅋㅋ
그러게요...날 좋은 날 한강 라이딩은 정말 조심해야 하지요. 야라는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올해에도 항상 안라하세요~~^^
내가 제일 시러하는 놈들...휴식공간에서 조차 라이트 안끄고 앉아있는 사람한테 눈뽕주는 새키들...특히 동호회넘들...절대 안끄고 자전거 주차...
그럴때엔 눈이 너무 부셔서 휴식을 하기 힘들다
말하세요. 그게 제일 나아요. 그리고 말하면 다들 꺼주십니다. 하지만, 주차할 때도 등을 켜 놓는건 민폐죠...그것도 말하는게 제일 나을듯...말하는 분이 없어서 계속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아진짜영상처음부터끝까지봣는데진심 빡칩니다
근데 한강 야라의 위험성에 대한 동영상이 저말고도 참 많더라구요. 모두들 느끼고 계시다는 얘기죠.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너무 신경쓰지는 마시구요. 그대신 절대로 다치면 안됩니다. 즐겁게 라이딩하려고 시작한거니 웃으시고, 안라만 하는 걸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
잘 처리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후유증이 후에 나타나고, 자전거 사고는 골치가 좀 아픈터라... 이래저래 아프시겠지만,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고, 야라는 좀 멀리 하셔야 겠네요.
네~말씀하신대로 잘치료받고 지금은 나았습니다. 다만, 손목쪽에 통증은 조금 남은 상태인데, 완벽하게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날 이후로 야라든 주라든 한강은 피하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방심에서 사고가 납니다 저도 자전거 잘 탄다고 우쭐대다가 사고날뻔했죠, 손놓고 타다가 ㅋ
맞습니다. 잘타고 못타고의 문제가 아닌듯 싶어요. 방어운전이 최고입니다. 붑비는 곳에선 속도 줄이고요~다행히도 저는 아직 손놓고 못타는 자린이라서...ㅎㅎ 늘 건강하세요~~~^^
자전거 가족들과 타려고 했는데 괜히 시도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러닝하는사람도 많고 ;;;
가족들과 하기에 좋은 운동 맞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수신호와 기본적인 안전규칙 미리 알려주시고 타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 가족 라이딩 하시는 분들중에 무작정 따릉이나 자전거 타고 나오셔서 자도에서 교육하시려고 하기에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는 거죠.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고 타시면 안전합니다. 아이들은 당황해서 우왕좌왕할 수 있는데 자전거 같이 타면서 부모가 방어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대부분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기에 미리 알려주지 못한 우리 어른들이 문제겠죠. 다만, 한강에서 자녀들과 야라는 조금 위험한듯 합니다. 넓은 공터에서 사전에 주행방법, 추월방법, 좌우회전시 주의점, 건널목이나 교차로에서의 주행방법 등 알려주고나서 라이딩하시면 좋아요. 아 그리고 수신호도 반드시...아이가 하는건 둘째치고 다른 사람의 수신호는 알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중요한거 가급적 주간에 라이딩하세요~~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자전거는 타면 탈수록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영상에도 잠깐의 라이딩이지만 위험이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습니다. 욕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업힐 외에는 그냥 서행만이 최선입니다.
저도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이 자전거가 만만한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구요. 속도는 잊은지 오래고, 이젠 무사히 안라하는게 최대 목표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제발 안전속도 지킵시다.....무슨 지혼자들 레이서입니까
네~~맞는 말씀 이십니다. 속도 보다는 안전이 최고니까요~~^^
휴일 한강 자전거 도로 위험해 이곳은 피하는 중인데... 야간은 더 위험 하네요.... 야간 라이딩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듯.
날씨 좋은 날 초저녁 라이딩이 특히 위험한 듯해요. 아무래도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나오는 시간대라서...아예 밤늦게가 더 나을거에요. 휴일에는 뭐 대책이 없죠...무조건 피해야 하는게 정답아닐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나도 자전거타지만 자전거 도로에서 조심할거는 틀딱과 자라니뿐이다
요즘은 더많은 것에 신경을 써야 안전하게 탈 수 있을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한강에서 자전거 자주 탔는데 힘들고 지치고그랬는데 자전거 매너가 좋아지면 더 타는게 즐거워질거같습니다...매년 조금씩 달라지길 빌어봅니다
다같이 노력하면 되겠죠? 이스아돌님 말씀하신대로 매년 조금씩 달라지길 저도 빌어봅니다. 안라하시고 건강하세요~~~^^
기본도 안되는 사람들 자전거 압수법이라도 있어야 하는건지...
운전면허처럼 자전거도 면허없이 운전 못하는 때가 오면 모르겠네요...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진짜 인간들 사람인가 싶다. 지능 문제라고 봅니다 밤에 전조등도 없이 다니는 인간들은 구입할줄을 모른건가 돈이없는건가 ㅈㄹ 궁금하네. 사람답게좀 살자 인간들아
전조등 후미등 없이 타는 사람들 이해 안가기도 하지만 헬맷도 없이 타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본인에 대한 것이든 타인에 대한 것이든 안전이라는 것에 무신경한 사람들이 꽤 있어보입니다. 어쨋든 다치면 본인만 손해라 생각됩니다. 속도보다도 무조건 안전입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서울 한강자전거길은 잘되어 있긴 한데 자전거타는 사람이 많아서 불안요소가 많네요. 밀양강자전거길은 한산하여 좋던데.
그렇죠? 아무래도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무조건 안라가 최고입니다. 속도보다도 말이죠~~^^
이 영상을 저기 출연하는 사람들이 뵈야되는데….
요즘에도 야라는 여전하더라구요. 오히려 자전거 타는 분들이 더 많아져서 정도가 심해졌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다른 건 몰라도 수신호, 턴하는 방법, 끼어들기와 추월하는 방법, 하면 안되는 행동 등 기본기만이라도 숙지하고 자도에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라이더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는 시기가 조속히 오기를 바랍니다~~항상 안라하세요~~^^
마지막 중앙선 침범~ 완전 공포네요.. 저런 실력으로 자전거 타면 큰사고로 이어지는데, 정말 대책없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항상 안라하시고 ~영상 잘봤습니다.
네~라이딩도 운전과 같더라구요.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구요. 내가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사고는 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안라하세요~~^^
오늘도라이딩하고온 자린이입니다 진짜스텔스 중침 병렬주행 진짜 뒤통수한대후리고싶네요 다치려몀 지혼자다치지 왜남한테까지피해주려고하는지.... 전조등 1200루멘 후미등 블랙박스 앞뒤장착 풀로햇네요 나중에독박쓰기싫어서..
정말 야라할때 조마조마합니다. 갑툭튀 따릉이, 역주행 보행자, 중침에 스텔스 등 조금만 방심하면 큰 일 납니다. 전 요즘 한강야라는 좀처럼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후미등에 전조등하고, 전조등에 눈부심방지 갓까지 만들어서 붙이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웬지 손해보는 느낌....그래도 언젠간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야라할 때 조심하시고 항상 안라하세요~~^^
+회전교차로 역주행,중간에 쉬는 블로킹들
네~그런 행동은 안하시는게 좋다는 걸 왜 모르실까요. 매너없는 그분들도 넓게 보면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으신 분들인데, 조그만 더 타인을 배려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듭니다. 기본을 안지켜 난 사고에서 아무 잘못도 없이 피해받는 분들이 너무 억울하시니까요.
자도에서 왜 느린속도로 가면안되는건가요??
레이스하는것도 아닌데...
네~~맞는 말씀이에요. 자도에서의 너무 빠른 속도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위험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자전거 제조 기술이 너무 뛰어나다 보니 자전거 속도가 어마 무시하게 빨라졌죠. 자전거 도로 환경은 발전이 더딘데 비해서 말입니다. 현재 자도의 상황은 전혀 레이스할 상황은 아닌것이 맞구요. 뭔가 대책이 필요할듯 해요. 도로는 왕복 2차선인데, 스포츠카 만드는 기술만 발전한 형국이랄까?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들의 기본적인 매너나 문화가 좀더 수준높을 필요도 있겠네요...갈 길이 참 멀다 느껴집니다만, 차근차근 해나가야겠지요~
@@UltegraSnail 님 저분 이야기는 왜 천천히 잘가고 있는 사람들 뒤에서 미냐는 예기입니다. 님보고 매너 없다는 소리하고 계신거에요
@@사계절라이더 매번 답글을 달아주시니 제가 무시할 수도 없고....제가 영상에서 느리게 가지말고 빨리 가기를 바래서 영상을 찍진 않았을거는 알고계시지요? 자도에서도 느리게 가는 건 본인 맘이 맞지만, 느리게 가더라도 정해진 규칙이 있어요. 느리게 자동자를 운전하면서 추월차선으로 가면 안되는 것처럼이요. 제가 지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달라는 취지로 의사를 표시해드려야 앞에 분도 안전하고 저도 안전하기에 그렇게 하는 겁니다.
저도 2년전에 야간라이딩중 자도로 뛰어드는 애기피하려다 낙차해서 쇄골부러져 수술한 후 절대 야간라이딩을 하지 않습니다....마지막 중앙선 침범은 공포스럽네요 진짜....안라하세요..ㅠ.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라이더분들이 이미 겪으셨고 지금도 여전히 겪고 계신 듯 합니다. 저보다 더 안좋은 일을 겪으셨네요. 제 영상 정도로도 트라우마 생길 정도인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야라는 이제 안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날씨 좋은 휴일엔 그냥 쉽니다. 그런 날 한강 자도는 라이딩도 안될 뿐더러 신경쓰댜가 스트레스 더 받을 것 같아서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라이딩하는데 이어폰 듣는게 상식적으로 안되는건가요???… 한국에서도 밤에 라이트 다는거 법적으로 허용해줬으면 좋겠네요 .. 정말 야라 할때 위험하겠네요 ..
이어폰을 끼고 음악감상을 하면서 라이딩을 하게 되면 주변의 소리를 감지할 수가 없어서 본인도 주변인도 위험해져요. 마치, 보행자가 이어폰끼고 걷다가 차가 와도 인지못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주변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골전도 이어폰이 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음악을 들으면서 라이딩하고 싶지는 않아서 저는 사용 안합니다. 야간에 미등도 켜지않고 주행하는 자동차처럼 야간에 자전거가 전조등과 후미등은 기본중에 기본인데도 안다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위험합니다. 야라하실때 조심하셔야 해요. 항상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헉!! 이렇게 복잡한 한강 자전거길에서 어떻게 자전거들 타세여??..넘 위험해 보이네여..제가 다니는 곤지암천은 넓고 한가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평화로움을 핑계로 30km로 질주하는 내가 무섭긴 하지만 ㅎ
아마도 요즘은 더 힘들어졌을거에요. 저도 요즘은 한강에 안가고 있습니다. 무서워서 못가겠더라구요. 유유자적 즐기면서 라이딩하는 것이 맘편합니다. 사고난 후에 후회해도 이미 늦은거라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자도가 좁고 사람이 많은데다 역픙도 자주 붐
사람이 많기만 한거면 불행중 다행이지만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기본지식이 탑재되지 않은 비율이 압도적 게다가 지금은 더 많아져서 한강은 특히 주말은 안가려함
최근에 안양천 합수부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자도를 왕복 4차선으로 해놓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동차 도로처럼 주행선과 추월선을 아예 구분해 놓으니 너무 좋더라는 후문들이 많더라구요. 보행자 도로는 아예 분리시켜 주어서 보행자도 자전거도 서로 안전하게 아용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전체를 변경해주면 안전도 보장되고 이용객들의 즐거움도 보장될텐데 말이죠~~^^
야간라이딩은 정말 위험천만입니다, 저도 불꽃놀이 할때 두번정도 정면충돌 사고를 많이 봤습니다 ㄷ
네~~한강 야라할 때는 속도보다 안전입니다. 워낙 많은 라이더와 보행자들이 몰리니까요. 항상 안라하세요~~^^
우왕...한강 자도 위험해 보이네여 ㅠ
저렇게 잔차가 많다니..베트남 하노이 시내길이 더 안전 할 듯...블박 안 달면 3대가 후회 하겠어여 ㅠ
전 집 앞 한적한 곤지암천길을 하루 한시간 가량 라이딩 하는데 평속 20km 맞춰서 달리려고 노력 하네여..근데 그건 하브 탈 때고 로드 끌고 나오면 나도 모르게 질주 본능이 ㅎ
네~~서울시에서 대대적으로 한강 자전거길을 업그레이드 한다니 그 이후엔 좀 나이지겠지요. 지금 상황으로는 인프라도 시민의식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너무 속도에 빠지지 마시고 안전에 신경쓰시면서 라이딩하세요. 속도보다는 안전이 최고입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야간에 너무 빠르게 달리는거 아닌가요?
빨라 보이나요? 맨날 추월당하는 게 제 실력이라서요. 영상에는 제가 추월하는 장면이 많아서 그렇게 느끼시나 봅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속도를 낼 용기는 아직 없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자전거도로 잘되있어서 한강에서 타보고싶엇는데 영상보고 싹 사라지네여 한강도 장단점이 있나봅니다..
네~~일단 접근성이 용이해서 찾는 시민들이 많구요. 코시국에 라이딩 인구도 폭증한데다가 전조등 후미등 헬멧 등 기본장구없이 거기에 기본 규칙 모르고 타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나마 겨울에는 좀 탈만해요. 추워서 그렇지만...ㅠㅠ 항상 안라하세요~~^^
엇그제 야라 오랜만에 저도했는데..
스텔스 욜라많음..
그리고 위험한 팩라이딩도 많고..
속도줄이기싫어서 위험하게 중침하는 인간들도많고..서로 좀더 규칙에맞게 라이딩하면 모두안전한것을..
어제 저도 오랫만에 주말야라 해봤는데....역시나 헬이었습니다. 스텔스, 눈뽕, 중침은 여전했구요. 자전거에 씽씽이 타는 어린이들도 많아서 극도로 주의를 해야하는 삼중고....집안이 답답해서 강가에 나오신 많은 시민들도 더해지니....주말엔 라이딩 포기해야 할까봐요. 아예 심라(심야라이딩)나 새라(새벽라이딩)가 더 안전하고 낫지 않을까 싶어요~~^^
어후~미친역주행중침자전거 몸은괜찮나요.진짜 자전거무개념으로타는사람많아요.
네~이제는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한강 자도에 사람많을때는 라이딩 못나갑니다. 무서워서요. 차라리 한적한 시간대나 한적한 외곽으로 라이딩 나가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자전거길인지 시장길인지...
인프라는 그대로인데....코시국에 이용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너무 힘드네요. 서울시에서 대대적으로 자전거도로 재정비한다하니 기대해보려구요. 항상 안라하세요~~^^
난 스텔스보다 전조등 눈뽕이 더 싫던데..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죠. 스텔스 때문에 사고나든 눈뽕때문에 순간적으로 안보여서 사고가 나든 사고발생시킨게 제일 싫겠지만...둘다 안좋기는 매한가지인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공도가아닌이상한강자전거도로는개나소나사람이나자전거나아사리판으로생각하시면됨.
속도줄이시고.싫으면공도로가세요.
말씀대로 아사리판이 되면 안되는 곳이 아사리판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차만 다니는 차도에 사람도, 애완동물도 넘쳐나는 게 문제라 보이구요. 예를 들어, 찻길에 사람이 걸어다니지는 않으니까요. 그 다음이 자전거들끼리의 비매너와 속도 문제일 듯 합니다. 자동차 관련 법에 비해 자전거 관련 법이나 제도, 문화가 뒤따라 오지를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자체에서도 올바른 내용을 알려주고, 우리들도 지속적으로 교육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엔 안되더라도 말이죠. 항상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이해를못하신듯.
한강자전거도로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아닙니다.
즉.
자전거우선,내지 전용도로가아닙니다.
법으로 지동차전용도로에 오토바이 이하가 진입하면 불법이지만 한강자전거전용도로엔 달팽이가 기어가도 자전거에
우선권없어요.
@@agtc0620 말씀하신대로 한강은 전체가 자전거 전용도로는 아니지요. 거의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입니다. 하지만, 겸용이라고 해서 무조건 같이 쓰는건 아니구요. 분리되어 길이 나란히 사용되기에 겸용인 것입니다. 즉 자전거는 자도로 보행자는 보행로를 아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좌우회전시에는 보행자 도로를 넘어갈 수 밖에 없구요. 보행자도 길을 건너 보행로로 들어갈때는 좌우를 살피고 건너가야하지요. 이때
자전거보다는 사람이 약자이기에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도에 달팽이는 비약이 좀 심하신것 같구요. 자도니까 자전거보다 약한 대상은 모두 이용가능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한강이 전체가 자전거 전용도로라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겠지만, 겸용도로일 경우에도 자전거가 보행로로 주행하거나 보행자가 자도로 걷는 것을 묵인하는 겸용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지나갈게요 일일히 말하는거 입아프지 않나요? 전 그래서 로드에 벨 달으니 편하던데ㅋ ㅋ
그렇지 않아도 벨 달고 다닌지 꽤 되었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벨이 울려도 목소리가 들려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가시는 분들은 여전히 많으시더라구요. 그래도 벨이 있으니 좀 편해진둣 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1.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천천히 탑시다. 다른 사람 탓 하지 말고
2. 반대편에서 오는 자전거의 전조등이 너무 밝으면 눈이 먹먹해 집니다. 좀 줄입시다.
네~~맞는 말씀입니다. 한강 자도는 더이상 속도경연장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샤방하게 즐기는 곳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야라를 나가봤지만 여전하더라구요...항상 안라하세요~~^^
굳이 한강 아니여도 야간 주행은 상당히 위험하죠
그러네요. 야간주행은 어디서나 위험하네요. 정말 조심해야할 듯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타는 자전거인데 다치면 소용없잖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울테그라 달팽이님도 안라하세요. 조금 느린게 역시 자전거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느림의 미학을 아시는군요. 맞습니다. 속도내려고 타는게 아니기에 천천히 유유자적하면서 라이딩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강자도에서 스피커는 자제요. 골전도 헤드폰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원래도 볼륨은 크지 않지만, 스피커 해보니 저도 잘안들리고요. 오히려 바람이나 새소리가 더 좋더라구요. 요즘은 스피커 큰소리로 음악들으면서 라이딩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더라구요. 일부 지긋하신 분들 빼놓고, 그래서 저도 스피커 이젠 떼고 다닙니다~~ㅎ 항상 안라하세요~~^^
스피커켜주세요.. 뒤에서피빨고가면서노래들으면기분좋아요 ㅎ
@@ljy4349 요즘 스피커 틀어놓고 라이딩하시는 분 거의 없던데요. 어쩌다 들려도 주로 트로트라서, 제 취향은 아니라서....ㅎㅎ 처음엔 음악들으며 라이딩했었는데 이젠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음이 더 듣기 좋더라구요~^^
딱봐도 주말이네
근데, 평일이라는게 함정...ㅎㅎㅎ 요즘 여름의 한낮빼고 한강은 주말과 평일 구분이 없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저렇게 좁은 자전거길을 왜 나란히 갈생각을 할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아마도 앞뒤로 주행하면 얘기소리가 안들려서 특히 친구나 연인들은 병령주행을 하나 봅니다. 하지만, 도로에서 운전하면서 병렬주행 안하는 것처럼 자도도 자전거 도로인데...자전거 보급 수준에 비해 인식이 아직 못따라주는거 같아요...항상 안라하세요~~^^
왜냐하면요 . 그사람들은 자전거타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친구하고 같이 있고 싶어서 자전거를 빌렸기 때문이에요.ㅣ그냥 같이 대화도 하고 같이 바람도 쏘이고 싶어서 자전거를 빌렸기 때문이랍니다. 나중에라도 오랜친구와 한강을 갔는데 앞에 자전거 빌려주는곳이 있을때 자신도 자연스럽게 두줄이 되는걸 경험하게 되실꺼에요 ㅎㅎㅎㅎ 아 테클이 아이고요 .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요.. 한강공원 안에 자전거도로가 있는거 잖아요. 자전거 도로에 한강공원이 있는게 아니고요. 그것은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도 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달려도 되는 공원이라면 두줄이던 세줄이던 문제될것이 없지요. 우리가 너무 급하게 사는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눈 귀 뇌는 장식인게냐 ??
가리고 귀닫고 생각안하고 타면 어쩌란게냐 ....숨져봐야 어디 불
뽀사저봐야 정신차리겠느냐 ..? 느므들은 몸이 철인게더냐 ?
저따위로 타는데 사고안나는게 신기하구나 ...
솔직히 저런 라이더분들을 자전거 도로에서 마주치게 되면 화가 나고 기분이 상하지만, 넓게 보면 모두 자전거를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이니, 조금씩 배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어요. 건강하자고 즐겁자고 타는 자전거인데, 나로 인해 누군가 다치거나 자전거를 못타게 되는 일만은 없도록 최대한 주의하면서 타야겠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그것은 인정이요 ~
@@최성우-o3k 본인 실수로 낙차해서 자전거 못타게 되는 것도 속상한데, 자신이 이닌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다치게 되어 자전거를 못타게 된다면 그건 너무 속상하니까요. 속도보다는 안전이 최고입니다~~^^
@@UltegraSnail 그것도 인정이요 !! 따릉이 중침으로 5개월 자전거 못탄것만 생각하면 .. 아직도 화가 ..
5개월이면 큰 부상 당하신 듯한데....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완쾌는 되셨는지...."안라하세요"라고 인사하는게 빈말이 아니라 안라가 최고라서 서로에게 그렇게 인사한다는 것을, 저도 다치고 난 후에야 깨닫습니다~~
헬강
개선이 좀 되면 좋겠는데...그럴 기미가 안보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길이랑 경치는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별루네 ㅋㅋㅋㅋ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도 같은 생각일 겁니다...ㅠㅠ
ㅋㅋ 거의 특이케이스를 한번에다 보셨네요 ㅋㅋㅋㅋ안라하세요 ㅎㅎ
네~낙차하면 본인만 손해인듯 합니다. 안라하면서 즐거운 라이딩하는게 최고죠~~^^
한강은 새라가 답인듯 ~~
믾은 분들이 이미 그렇게 허시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스텔스가 제일위험
네~~저도 동의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그런데 문제는 너무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저래서 한강을 안갑니다.(나혼자만이야 괜 찮겠지 무개념)
네~~요즘 한강은 무서워요....항상 안라하세요~~^^
스텔스 인간들이 젤 꼴 불견 돈 만원 이 아까워서 안 달고 다니는거 보면 참 짜증 지대로 에어 크락션 달고 나가야할거 같네요 정말 이상한 사람 많네요
스텔스는 정말이지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도 전방이 잘안보일듯 싶은데 어찌 라이딩이 가능한지....휴우~~
영상 보다가 체할것 같은 기분이...
역시 헬강
영상찍은 시기도 작년 가을이었는데, 지금은 아마도 더 심할거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시민들도 나갈 곳도 마땅찮고 한강이 참 좋은 곳이기도 하거니와 자전거 인구가 더 늘었을테니까요. 서울시에서 한강자도 정비를 대대적으로 한다하니 기대해봅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UltegraSnail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달팽이님도 안전 주행하세요
저는 빨리 블박부터 달아야겠네요
@@Jason-lp3ih 네~~블박은 필수일 듯 싶어요. 아무리 안라해도 사고란게 다른 분들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병렬주행하시는 분에게 이렇게 타시면 안된다고 말했다가 으휴.. 그냥 말 안하는게 좋았을듯.. 너무 개념없이 라이딩하는 분들이 많아요..
네~요즘은 더욱 심각하죠. 이건 자동차 운전과 비슷해요. 문화나 인식의 발달 속도보다 자동차 제조기술이 빨라지니, 운전인구는 많은데 그만큼의 매너 수준이 뒷받침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처럼...인프라도 확충할 필요도 있고, 지속적인 교육이후에 자전거 핸들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
자전거라이딩하니 반갑습니다!
야라 위험합니다...
요즘비가 많이 와서 도로 파인 홀도
많고 ...
시야확보가 한정되어 있고
위험해서 저는 멀리하는편입니다ㅎ
가까이 이웃맺어 봅니다
안라하시고 응원의 구독꾸욱 ~
제 채널에서도 뵙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네~~언제 어디서나 안라하세요~~^^
의정부 부용천로도 동우회 식으로 아에 두줄로 라이딩 하던데요
너무들 배려 부족이라 봅니다
운전면허처럼 자격시험이 있어도 운전 매너가 있네 없네 소리가 나오는데, 자전거는 잔차만 있으면 그냥 자도로 나올 수 있으니, 더더욱 심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려와 존중하는 자전거 문화가 빨리 정립되었으면 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이런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타셔야 조심히타는거같아요 ㅋㅋㅋ
이젠 사람붐비는 시간대는 피하려구요. 그리고 사람많은 야라는 당분간 못할듯 합니다. 너무 두려워요...ㅠㅠ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오는거 보면서 3명 길막하면서 걸어오길래 자전거길좀 피해주세요
이랬더니 하는말이 사람이 우선이라고 하면서 부러 안비켜주는 청춘도 있던데요
그렇다고 보행자 도로가 바로 옆선에 있는데도 그러는데 하 ~
그럼자전거 타는 사람은 기계인거죠?
그러게요. 보행자 우선 보호가 원칙이긴 해도 인도가 아닌 자도를 편안하게 걸어다니시는 것은 좀 아닌듯 싶어요. 어쩔 수 없이 자도를 걸으실 수 밖에 없다면 이해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그냥 막무가내식으로 보행자 유선주의를 주장하시는 건 자제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자전거가 사람에 비해 위험한 도구이니 매번 비켜달라고 말하는게 그냥 상책인 듯 싶네요. 항상 안라하세요~~^^
마지막에 저렇게 갑자기 중앙선 침범한 사람 신고 못하나요?ㅠㅠ 너무하네요 저거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막을 수 없는 사고는 있더라구요. 항상 주의를 기울이면서 라이딩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방.종.
언젠가는 개선이 되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보무도 당당한 개주인... 정말 매너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인성쓰레기들도 많은 곳이 한강 자전거길이 아닌가 싶네요....
도로에서도 자동차 운전하다보면 눈쌀 지푸리게 만드시는 분들 많듯이...자도에서도 비슷해보여요. 아직은 마음놓고 라이딩하기엔 요원해보입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너무눈부시는 라이트도 문제 아닌지 ....... 앞이 안보여
네~맞습니다. 너무 밝은 전조등과 후미등도 다른 라이더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흔히 '눈뽕'이라고들 하시는건데, 순간적으로 앞이 안보여서 참으로 위험합니다. 모두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부족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불나방 주행 ㅎ ㅎ
사고 안나는게 비정상
안전이 최고입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뭐 그리 빨리 가고 하면서 "지나갑니다"고 연발하나?
보시기엔 빨라 보여도 제가 그렇게 빠르지 않아요. 평속 23km 정도 나옵니다. 사람 많은곳에서는 더 느리구요. 그리고 "지나갑니다"를 외쳐줘야 저도, 추월당하는 분도 조심하게 되기에 더 안전해요. 또 그게 기본이라고 저도 배웠기에 지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별 빠른 속도도 아닌데뭘 ㅋㅋ 애초에 지그재그주행만 안하고 기본적인것만 지키면 저속도보다 빨리가도 문제없지 ㅋㅋ ㅂㅅ같이 타는인간들이 많으니까 저속도로 가도 사고나는거
보기만해도 화가나네요..
중침 서행차선으로 운행 전조등 후미등 보행자 좌우보기 이어폰은 오른쪽만 착용해도 못듣진않을건대... 요정도만 지켜도 한강은 평화로울텐데
강아지 아기들 주인 부모가 잘캐어해주면 좋은텐데 대부분이 지나가며 머라하면 본인들이 더화내죠 .. 답답합니다 ~
네~~맞습니다. 날씨가 좋아지고 시즌온이 되니 무서워지네요. 저에게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라면 다른 분들에게도 마찬가지일테니....조금씩만 매너를 지켜주고 배려해준다면 참 즐겁게 라이딩할텐데 말이죠. 올해도 안라하세요~~~^^
자도 노헬멧 스텔스 특
노브렉/앞원브렉 픽시 트릭충
본인과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것들은 지켜줬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즐겁고 건강하려고 타는 자전거인데, 불안하고 불쾌감을 주는 것은 옳은 행동은 아닌 둣 해요.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기에 더더욱~~항상 안라하세요~~~^^
ㅋㅋㅋㅋ 내로남불 ㅋㅋㅋㅋㅋㅋㅋ 소리듣고 조심하라고 노래크게 틀어놓으셨다고요? 아이고... 노이즠ㅋㅋㅋㅋㅋㅋ 입장을 바꿔서 반대편에서 님을 보면 그쪽에서도 혀를 찰껍니다... 그럼 자전거탄 모든사람들이 노래크게 틀고 다니는걸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안되고 본인은 좋은뜻이고요? 6분쯤에 아이추월하실때요. 추월못해 안달나신거 같네요.. 오르막에서 병렬주행중인 사람들이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자막 다신것도 속도에 안달이 나신거 인증이죠.. 답글로 뭐라하시는분들한테 우기지 마시고요. 다른 입장이 되어서 님이 달리는 모습을 정면에서 상상을 해보세요. 옆에 병렬로 사람들 달리는데 아이 추월하겠다고 바로 뒤에서 위협하고 계실때 아이가 얼마나 무서울지도 상상해보시고요. . 초보는 아니시지만 자전거좀 탄다는 사람들이 실수하는게 뭐냐면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흥분상태가 된다는겁니다. 저런 도로는 그냥 아무나 타는 도로입니다. 실제 자전거에 목맨 사람은 병렬주행 어쩌고 하지만 저 사람들은 그냥 자전거를 즐기고 있을뿐 잘못하는게 없어요. 님도 달리는거 즐기는 거죠? 그냥 서로 즐기는 방법이 다른겁니다. 이 도로에서 모든 사람이 로보트 처럼 우측 반만쓰고 나머지는 추월하고 . 저런 애기들도 적정속도를 유지해야하면 등등등 여기가ㅏ 무슨 면허있는사람 달리는 차도도 아니고 ㅎㅎ 진짜 다른 조심하라고 노래크게 틀어놓으셨다는데에서 와 ....
8분 20초 쯤에 후미등도 없이 병렬주행하면 어쩌라는거지 하시면서 반대편에 자전거 오는데 중앙선 침법이라니... 반대편 자전거가 볼때는 님도 똑같아요..오늘 엉망으로 타는 사람들처럼 님도 그중 한명입니다.
마지막에 사고나는 장면도 삼자 입장에서 보면 님이 중앙선 끼고 달리니까 상대방에 놀래서 꺽은게 아니라고 장담할수 있습니까? 내가 볼때 100:0 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제 영상을 주의깊게 봐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해서 답글까지 달아야 하나 싶지만, 영상의 제공자로써 사실은 밝혀야겠기에 답니다. 종연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부분은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인 것같아서요. 일일이 다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 입장에 반대를 하기 위해 보는 것이 아닌 저런 상황도 있다라는 측면에서 영상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오해하시는 많은 소리크게 틀어놨다라는 부분은 제 스피커는 님이 생각하시는 불루투스 스피커가 아닙니다. 제꺼는 작은거라 영상촬영하는 액션캠 바로옆에 달려있기에 소리가 나는 것이고 볼륨을 높여도 저와 자전거 바로 옆에 있어야 소리가 들리는 정도랍니다. 그래서 지나갈때 소리듣고 주의했으면 하는 마음에 틀어본 것인데, 완전 오해하신듯합니다. 라이딩을 하시는 분이라면 제 영상이 그렇게 받아들여지실 내용이 아님에도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제 영상이 모든 사람에게 좋아요를 받을 순 없겠지요. 그리고 댓글도 좋은 내용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영상을 만든 사람의 의도가 아니거나 실제가 아닌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의 시청을 위해서도 바로 알릴 필요가 있기에 댓글을 답니다.
@@UltegraSnail 내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일부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한마디만 더 드리고 가자면. 저 도로가 모두가 잘 지켜지던 도로인데 갑자기 저렇게 된것이 아니고 원래 저랬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저럴겁니다. 저 한시간 남짓 타면서 저렇게 많이 위험하고 욕해야하고 짜증부려야하고 사람들을 범죄자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 같으면 자전거 안타겠습니다.. 약간 스트레스가 많으신지 약간 화가 있으신거 같네요 . 그냥 천천히 안라하시고 한강은 선수들 달리는곳이 아니고 초보자든 계념이 없든 사람들 그냥 바람 쏘이러 오는곳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공간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한강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만은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저렇게 쌩쌩 달리면 사람들이 너무 위험하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상 끝 더이상 답글 안담
@@사계절라이더 더이상 답글안다신다하시니 저도 마지막으로 달께요. 한강은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곳은 맞지만, 자도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고, 인도는 보행자가 이용하는 곳은 맞겠지요? 자도에서 자전거끼리의 문제도 산더미겠지만, 보행자와 자전거의 문제도 산더미랍니다. 자전거는 자도로, 사람은 보행로로 다니자는 것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자전거를 탈때 지켜야 되는 게 있는데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 했던 거구요. 정말 같은 라이더가 봐도 무섭게 달리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라이더는 없을거에요. 그건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서울시에서 한강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하니 좀 기다려 보자구요. 그리고 가끔 발생하는 경우에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렇다고 화를 안고 살지는 않습니다. 운전하다보면 이런 저런 상황에 스트레스는 받지만, 우리가 매번 화를 달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