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척추병원, 아침에 뻣뻣한 허리 강직성척추염 증상 가능성 높아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와 엉덩이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며, 붓기도 하며,
방치할 경우 척추 마디마디가 굳으면서 허리를 굽히고
펴는 동작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심할 경우, 염증이 눈과 폐, 심장, 신장 등 다른 장기로도
번질 수 있어 합병증의 위험도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를 오인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두 질환의 차이는 통증발현 시간대가 다르다는 건데요.
척추염의 특징은 아침에 움직일 수 없는 강직 증상과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여 일어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활동을 하면 완화 되는 점이죠.
허리디스크는 반대로 낮시간이나 활동할 때 통증이 심해지고 누워있거나 휴식을 취할 때 통증이 줄어진다는 점이 다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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