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책을 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책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고 읽었습니다. 저도 한신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노자도 동경대전도 용담유사도 마가복음도 기타 여러 책들이 매우 좋은 내용이고 많은 감동을 받고 영향을 받아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랜시간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무슨 저서를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하고 기대를 합니다.
어제 안산 대동서적에 가서 선생님 책 샀습니다. 딱 한권 있더라구요. 왜 한권 밖에 없냐고 하니까 잘 안나갈 것 같아서 라고 하길래 도올 선생님 책을 한권 밖에 안 갖다 놓다니......... 말도 안된다. 많이 갔다가 신간란에 진열 해 놓으라고 했어요^^. 우리 선생님 책은 밥을 굶더라도 사야 되요.
정은이 같은 양아치가 최고 지도자 자리에 있는 북한과 석열이 같은 양아치가 최고 지도자 자리에 있는 남한. 에혀... 이런 것까지도 북한 따라하노... 멍청한 남한 국민들아...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어리썩은 ( 얼이 썩은, 즉 영혼에서 혼이 썩어빠진, 영 = 보편적 자아, 진아 혼 = 개별적 자아, 가아) 인간들아 몸 소중한 걸 알아야지 ! 천지간에 최고 보물이거늘...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가장 낮은 천계를 불가에선 사천왕천 이라 한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1천 이라 한다.
도올 선생님 강의를 주역이라는 텍스트를 선생님의 방대한 설명과 더불어 강의를 듣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선생님의 많은 강의를 듣고 세상을 바라보는 이면을 볼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꽃피는 봄에 싹이 돋아 오르는 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을 끊임없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존승합니다.
주역강해 일독이 거의 끝나갑니다. 계사전을 이어서 보고 난 후 다시 주역강해-계사전을 이어서 다시 볼 계획이었는데..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를 방금 주문했네요.. 2독 들어가기전에 읽으려고 합니다. 2독할 때에는 강의와 함께 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책과 강의 감사드립니다.
주역의 시작은 미래를 예측하는 점술이다. 이것은 주자로 대표되는 상수역학을 통해 상이 정립되었다. 반면, 정희천으로 대표되는 의리역학을 통해 근대적 사유가 발생했다. "주역으로 역을 얻었으면 상을 버려야할 것이 아니냐" - 득어망전, 득의망상 을 생각하자. 로 이해했습니다. 풀이하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역의 모습에서 역의 흥미로움이 피어납니다.
'역'은 관념이 아니고 '음양'의 변화이다. 중관의 강을 건너지 않고 유식을 말하는 것은 강건너 불구경 유식의 강을 건너지 않고 주역을 말하는 것은 간장 맛을 글 관념으로 찾는 것. 시작은 중관의 강을 건너는 것. 서양 철학의 관념의 폭력으로 부터 벗어나 한국철학의 동학의 참 맛을 맛보는 것 중관의 강의의 대두 김성철 교수님 접한 인연에 감사 도올 선생님을 올려다 보면서 항상 말씀 하시는 관념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난 자유로운 유의 유형과 무형의 변화를 말씀하시니, 앞으로의 강의가 화룡점점이 될 것이란 기대에 마지막 종지부를 찍는 철학의 종지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류의 화룡점정 역시 도올 김용옥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선생님한테 반해갑니다. 그 번뜩이는 지성, 통찰, 바른 견해, 선생님은 한국의 보배입니다. 진정한 학자이고 지식인 입니다. 프랑스에서 선생님의 강의 찾아 들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주역을 좀 제대로 읽어봤으면 했는데 드디어 75살에야 기회가 온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해박한 견해로 주역을 들을 수 있는 행운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채와정이 주장한 상수지학 보다는 왕필이 쓴 주역의 바탕에 깔린 철학이 더 궁금합니다. 앞으로 점점 재미있어질 강의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멀리서 3배 올립니다.
24절기를 담은 달력은 씨 뿌릴 때와 거둘 때를 알게하며 서리를 밟으면 곧 얼음이 얼 것을 예고 합니다 주역은 24절기를 만들기 위한 연구서며 절기는 일년에 앞날을 알려준다해서 점치는 책이라 할수 없듯이 평생을 예고해주는 주역을 점치는 책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년을 변함없이 예고해주는 24절기와 더불어 인생을 예고해주는 주역도 달력과 동일시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선생님 드디어 저도 개강! .. 와 책 주문 ! 그나저나 샘께선 합기도 시작하셔서 그런지 연세를 거꾸로 드시는 거 같네요 40대 같아요 헐 뭐 의사이시고 고전에 박학하신 분이니 잘 아시겠지만 발차기 딱 딱 끊어차는 건 무릅 관절에 좋지 않으시니 삼가하세요~ 중력을 이용한 한발 한발 다리를 위 아래 뒤로 드는 동작이 좋아요~ 밸런스 보드나 밸런스 볼 같은 거 집에 있으면 참 좋습니다. 그 위에서 다리를 앞 뒤 위 아래 옆으로 좌우 발을 번갈아서 런지나 스쿼트 자세로 운동하면 코어, 속근육 발달에 아주 좋아요~ 능숙해지면 눈을 감고하시고.. 주역은 밸런스~ 왜냐 무용을 하는 무당들의 사상이거든요 ㅎ 무용을 자랑하다. 무술 = 무용 = 흥 = 새 춤 = 발레 = 요가 = 울나라 줄타기 = 러시아 전통춤(타타르족 전통춤) = 편두, 상투(새 머리)를 한 석가모니 = 변발을 한 인도 브라만 = 빡빡머리 편두 새머리 풍습 승려 = 변발을 한 만주족, 몽골족, 거란족 = 조선인들 전세계 최고의 다양한 각종 새모양 모자들. 결론은요, 편두 고조선족들입니다. 편두 풍습이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저 어린시절엔 갓난 애들을 짱구를 만드려고 옆으로 뉘였습니다. 그러니까 조선인은 편두 풍습이 현대까지도 이어져 온 겁니다. 한국에서 두상이 이쁘다 하면 짱구를 말하잖아요. 동이족 공자도 무당의 자손 짱구, 즉, 편두를 한 사람이죠 ㅎ 아메리카에선 고대 편두를 한 엄청 기괴한 해골이 나왔는데 영화 에이리언의 두상과 같은 아주 극단적으로 변형된 해골이 나왔죠. 그래서 외계인 이 아니냐 라고 시끌시끌 했었죠. ㅎ 아마도 에이리언 디자인이 그걸 모델삼아 디자인 된 거 같습니다. ㅎㅎ 만주족이 중국인들에 자신들의 종교관인 새 머리모양 변발을 강요했죠. ㅎ 근데 고구려도 그렇고 북방족들이 말 위에서 뒤로도 활을 쏘고 묘기 부리듯 활을 쏘잖아요? 그게 쉽냐고요. 엄청 유연하고 몸 밸련스가 잡혀있었을 겁니다. 뻣뻣하면 절대 불가능하죠. 단순한 야만족들이 아니에요. 9000년 이상까지도 올라가는 요하문명 고조선으로부터 내려오는 상당한 지식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가부좌 틀고 있는 요하문명 여신상을 보면 알죠. ㅎㅎ 선생님 곽튜브라고 이친구 영상 잼나요 ㅎ 이거 예전 조선인들 모습이잖아요? ruclips.net/video/3p-rQDK7Ztg/видео.html 빠니보틀 키르기스 ruclips.net/video/3p-rQDK7Ztg/видео.html 실내에서 신발 안 신는 게 동남아부터 카프카스 아제르바이잔 등, 러시아까지 쭉 연결됩니다. 러시아는 과거 서유럽인들이 니들은 아시아라고 빈정거렸죠. ㅎ
이제 돈없으면 배우지도 못한다는게 뭔지 인생수업을 제대로 해주시려는 모습이 정말 눈물겹네요 혹시 집안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러신건가요? 그런 것 이라면 기꺼이 멤버쉽을 가장 비싸게 가입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그동안 강의들을 거의 다 유료로 전환해가는걸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같은 여유 있는 사람은 그냥 가입하면 그만이겠지만 멤버십에 가입할 돈도 없거나 책읽을 시간도없는 자기 공부에 투자하는게 낭비가되는 사람들은 어디서 수준높은 강의를 들으라는 건지 그 수많은 말과 배움의 결과가 고작 이것이라니 누가 그러더라고요 하버드는 항상 결과가 이상하다고 하지만 전 그게 틀리다고했는데
![[도올주역강해 3] 주역점에 필요한 4가지, 괘상 괘명 괘사 효사 - '역경'은 공자의 작이 아니다, 주역과 공자는 일단 관계가 없다](http://i.ytimg.com/vi/ih57f1BUDtI/mqdefault.jpg)
![[도올주역강해 3] 주역점에 필요한 4가지, 괘상 괘명 괘사 효사 - '역경'은 공자의 작이 아니다, 주역과 공자는 일단 관계가 없다](/img/tr.png)
![[도올주역강해 30] "요즘 세상 꼬라지가 너무도 한심해 봐주기가 어렵죠!" - 수지 '비'괘](http://i.ytimg.com/vi/k1tSXqNe9Kc/mqdefault.jpg)
![[도올주역강해 1] 변화속에서 어떻게 올바르게 변하느냐? - 주역은 쉽고 간단하다, 생명은 중력에 대한 반역](/img/1.gif)
이제 책을 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책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고 읽었습니다. 저도 한신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노자도 동경대전도 용담유사도 마가복음도 기타 여러 책들이 매우 좋은 내용이고 많은 감동을 받고 영향을 받아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랜시간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무슨 저서를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하고 기대를 합니다.
책값만 수업료로 내고 선생님의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수지맞은 기분입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에 주역이라는 서물을 제대로 공부하겠습니다^^
감탄, 탄식, 금강의 내리침, 피가 끓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벅참을 어떻게 표현 할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어제 안산 대동서적에 가서 선생님 책 샀습니다. 딱 한권 있더라구요. 왜 한권 밖에 없냐고 하니까 잘 안나갈 것 같아서 라고 하길래 도올 선생님 책을
한권 밖에 안 갖다 놓다니......... 말도 안된다. 많이 갔다가 신간란에 진열 해 놓으라고 했어요^^. 우리 선생님 책은 밥을 굶더라도 사야 되요.
갖다 놓다...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책 주문했는데 금방왔네요!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도올 선생님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같은 시공에 존재함을 감사🙏
와 ㅋㅋ 주역 강의를 집에서 듣는 날이 오다니..!! 고맙습니다 선생님..!
역을 사랑하는 한국의 기독교인들~
샘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상수지학에 대한 견해~
점이라는 미래예측지학은 파라독스~
역은 역이다~~~~
존경합니다 강의잘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강의 백세까지 부탁드립니다. 가슴저리면서 한마디 한마디 담아봅니다.
철학자의 강의로 주역을 공부 할수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인생의 파라독스!, 다음 강의가 정말 궁금합니다. 책을 구입해서 미리 읽고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더욱 잘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드디어 책을 받았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통찰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훌륭한 강의라 생각합니다.중간에 이천선생 주희선생 그제자의 상수학부분에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더 집중해서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이토록 깊이있는 강의가 유튜브 도올TV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도올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책을 보면서 듣습니다.^^
도올 선생님 주역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멋진 주역강의 기대되네요^^ 도올선생님화이팅🙂👍🍀☘️
항시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책 나온지 오늘 알았네요. 앞으로 책 보며 강의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3권 샀습니다. 더 사서 선물하려고여
저도 오늘 책을 받았네요. 열심히 읽으며 또 선생님 강의도 경청하겠습니다. 선생님 열정의 반의 반이라도 따라 가려고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주문한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주역이 유학의 한 주류였다는게 놀랍네요
책을 볼 수 있는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파라독스"에 관한 선생님의 귀한 말씀이 기대됩니다.
한 주를 기대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주역이라는 책을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의 주역강의 정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열강에 감탄,감사드립니다 ♡
올 더위는 주역으로 이겨내야겠습니다!
독서와 강의로 함께하니 더 흥미진진 합니다!
3강 기대합니다
1강듣고 책 주문했는데 오늘 왔어요
2강듣고 책도 즐겁게 읽겠습니당
양주에서 정말로건강하시고오래오래좋은강의해주십시요위대한철학자여
요즘 이 주역강해 듣는 재미로 더위를 이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로 풀이 하는 강의가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서도 19권 가지고 있고요
요즈음은 서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선생님
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재미있었고 매우 유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재미있고 보고있습니다.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모순적 현실도 어찌보면 ,
주역의 본질로 보면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수용하고, 극복해나가야 한단 말이죠.
정은이 같은 양아치가
최고 지도자 자리에 있는 북한과
석열이 같은 양아치가
최고 지도자 자리에 있는 남한.
에혀... 이런 것까지도
북한 따라하노...
멍청한 남한 국민들아...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어리썩은
( 얼이 썩은, 즉 영혼에서 혼이 썩어빠진,
영 = 보편적 자아, 진아
혼 = 개별적 자아, 가아)
인간들아
몸 소중한 걸 알아야지 !
천지간에 최고 보물이거늘...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가장 낮은 천계를
불가에선 사천왕천 이라 한다.
초기 기독교에선 제 1천 이라 한다.
도올 修學의 白眉 주역, 점점 기대됩니다.
책샀어요 선생님!
읽으면서 강의도 열심히 들을께요^^
화이팅이요~
이십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고교 시절 도올 선생님 책을 읽으며 국어 실력을 키웠던 것이 인생의 큰 지혜요,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주역을 공부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을 받들고 읽으니 너무 기쁩니다!!
점점 흥미롭습니다.너무고맙습니다
책 구매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도올선생님 명강의 최곱니다
존경합니다
사랑 합니다
마산. 학문당. 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샀습니다 주역저술은 국내에 나온건 거의 다 사봤지만 선생님의 책은 앞 부분 만 읽어도 압도적입니다
탄허스님의 주역선해는
보셨읍니까
보셨다면 도올선생님의 주역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던가요
역시 기대이상이십니다~~^
책도 사고
강의도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주역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던 차였습니다..그런데 유튜브 서칭과정에 선생님께서 책도 내시고 강의도 시작하신지 불과 2주 되었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내일 주역강해 책이 도착 합니다.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빠져듭니다.
사랑합니다_~_~~_~_~_~_~_~_~~_~
도올 선생님 강의를 주역이라는 텍스트를 선생님의 방대한 설명과 더불어 강의를 듣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선생님의 많은 강의를 듣고 세상을 바라보는 이면을 볼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꽃피는 봄에 싹이 돋아 오르는 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을 끊임없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존승합니다.
출장갔다 09/09 귀국하자마자 교보로갔는데..선생님이 9시9분 탈고라니..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도올선생님 존경합니다.
주역강해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도서 주역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도올주역강해 책 글자크기(포인트)를 높여서 2권으로 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이 먹어 눈 나빠지는 것이 죄가 아닙니다. 포인트를 높여 주시면 됩니다.
요즘에 많이 나오는 큰글씨 판의 출간을 고려해 주시면 좋겠네요:)
도서관에서 큰글씨 판본 역시 구입, 소장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도올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희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선생님 강의 못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책 구입했습니다
여기는 부산입니다.
차곡차곡 공부하겠습니다.
출첵입니다.
보수동책방골목에 가서
반석서점에 주문하고 왔습니다.
ㅎ ㅎ
선생님의 주역강의
안 들을 수가 없네요
주역강해 일독이 거의 끝나갑니다. 계사전을 이어서 보고 난 후 다시 주역강해-계사전을 이어서 다시 볼 계획이었는데..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를 방금 주문했네요.. 2독 들어가기전에 읽으려고 합니다. 2독할 때에는 강의와 함께 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책과 강의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
Thanks!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 너무 재밌어요
오늘 다시 듣고 있습니다.
김용옥 선생님은 자로 호칭되어야 합니다. 용자라는 칭호가 좋을 듯합니다
끊임없이 변화되 올바르게 변화됩시다.
최고십니다. 정주행하겠습니다. 필기해가며..
표영삼선생님의 동학 1.2. 권을 내셨고 3권은 언제 발간하십니까요
감사합니다
역은 세상을 풀어가는 동양의 수리학이라고 봅니다.
주역의 시작은 미래를 예측하는 점술이다.
이것은 주자로 대표되는 상수역학을 통해 상이 정립되었다.
반면, 정희천으로 대표되는 의리역학을 통해 근대적 사유가 발생했다.
"주역으로 역을 얻었으면 상을 버려야할 것이 아니냐" - 득어망전, 득의망상
을 생각하자.
로 이해했습니다. 풀이하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역의 모습에서 역의 흥미로움이 피어납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쌤 이미 복받으셨습니다!🙏
'역'은 관념이 아니고 '음양'의 변화이다.
중관의 강을 건너지 않고 유식을 말하는 것은 강건너 불구경
유식의 강을 건너지 않고 주역을 말하는 것은 간장 맛을 글 관념으로 찾는 것.
시작은 중관의 강을 건너는 것.
서양 철학의 관념의 폭력으로 부터 벗어나 한국철학의 동학의 참 맛을
맛보는 것
중관의 강의의 대두 김성철 교수님 접한 인연에 감사
도올 선생님을 올려다 보면서
항상 말씀 하시는 관념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난 자유로운 유의 유형과 무형의 변화를 말씀하시니,
앞으로의 강의가 화룡점점이 될 것이란 기대에
마지막 종지부를 찍는 철학의 종지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류의 화룡점정
역시 도올 김용옥
횡설수설 쓴 글을 보면 글쓴이의 정신상태도 비슷할 것이란 추측을 한다. 써놓고 읽어 보지도 않나?
@@미로-f2o 한수 기르침을 주시죠~
@@미로-f2o 일미관행
@@미로-f2o 무사야_관
무의야_행
일미_?
주역은진정중화민족의경전입니다웨냐하면그네들은경전이완벽하기를바랬고공자의민족성은완전을지향하였기에,그러나규정은온전한듯해도더욱더온전한이는석가모니와예수이며그들은지름길을택하지않았습니다.
지금강의만해서어떻게합니까 나라가망하고있어요 정치투쟁동참해주셔요 윤석열나라망해콯고있어요
하나라 "연산"이 고조선"연산"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건괘의 위치가 남쪽 방향으로 높다의 의미를 지니므로 홍산문화 쪽에서 보면 현재의 "연산"산맥을 지칭할 수 있다, 선천8괘와 맞는 지형을 중국 내에서는 찾기 힘들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선생님한테 반해갑니다. 그 번뜩이는 지성, 통찰, 바른 견해, 선생님은 한국의 보배입니다. 진정한 학자이고 지식인 입니다.
프랑스에서 선생님의 강의 찾아 들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주역을 좀 제대로 읽어봤으면 했는데 드디어 75살에야 기회가 온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해박한 견해로 주역을 들을 수 있는 행운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채와정이 주장한 상수지학 보다는 왕필이 쓴 주역의 바탕에 깔린 철학이 더 궁금합니다. 앞으로 점점 재미있어질 강의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멀리서 3배 올립니다.
!!!
!!!
!!!
변화를인정하라 .혹여 편안함에도달여 혹하지말라. 그안에 안주하지말라. 목적을 잊지말지어라. 내려놓을땐 가감없이 내려놓고 끊임없이 변화하여라. 크아~~~~~~~~~~~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듣고 이해할수있기에 놓치지않습니다.
복빌러 가죠, 샤머니즘의 형태와 별반다르지 않습니다 무속인이 그렇게 많은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24절기를 담은 달력은 씨 뿌릴 때와 거둘 때를 알게하며 서리를 밟으면 곧 얼음이 얼 것을 예고 합니다 주역은 24절기를 만들기 위한 연구서며 절기는 일년에 앞날을 알려준다해서 점치는 책이라 할수 없듯이 평생을 예고해주는 주역을 점치는 책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년을 변함없이 예고해주는 24절기와 더불어 인생을 예고해주는 주역도 달력과 동일시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인정합니다
주역을 점서라고 폄하하거나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심지어는 학문이나
진리를 배우는 사람들도
그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점치는 책이라면 역이란
글자를 써지않고
점서라고 썼겠죠
구독버튼을 이제서야누르네요
죄송합니다.
ruclips.net/video/kjyxPzb2evk/видео.html 새로운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기만성'
선생님 드디어 저도 개강! .. 와 책 주문 ! 그나저나 샘께선 합기도 시작하셔서 그런지 연세를 거꾸로 드시는 거 같네요 40대 같아요 헐
뭐 의사이시고 고전에 박학하신 분이니 잘 아시겠지만 발차기 딱 딱 끊어차는 건 무릅 관절에 좋지 않으시니 삼가하세요~
중력을 이용한 한발 한발 다리를 위 아래 뒤로 드는 동작이 좋아요~
밸런스 보드나 밸런스 볼 같은 거 집에 있으면 참 좋습니다. 그 위에서 다리를 앞 뒤 위 아래 옆으로 좌우 발을 번갈아서 런지나 스쿼트 자세로
운동하면 코어, 속근육 발달에 아주 좋아요~ 능숙해지면 눈을 감고하시고.. 주역은 밸런스~ 왜냐 무용을 하는 무당들의 사상이거든요 ㅎ
무용을 자랑하다. 무술 = 무용 = 흥 = 새 춤 = 발레 = 요가 = 울나라 줄타기 = 러시아 전통춤(타타르족 전통춤) = 편두, 상투(새 머리)를 한
석가모니 = 변발을 한 인도 브라만 = 빡빡머리 편두 새머리 풍습 승려 = 변발을 한 만주족, 몽골족, 거란족 = 조선인들 전세계 최고의 다양한 각종
새모양 모자들.
결론은요, 편두 고조선족들입니다.
편두 풍습이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저 어린시절엔 갓난 애들을 짱구를 만드려고 옆으로 뉘였습니다. 그러니까 조선인은 편두 풍습이 현대까지도
이어져 온 겁니다. 한국에서 두상이 이쁘다 하면 짱구를 말하잖아요. 동이족 공자도 무당의 자손 짱구, 즉, 편두를 한 사람이죠 ㅎ
아메리카에선 고대 편두를 한 엄청 기괴한 해골이 나왔는데 영화 에이리언의 두상과 같은 아주 극단적으로 변형된 해골이 나왔죠. 그래서 외계인
이 아니냐 라고 시끌시끌 했었죠. ㅎ 아마도 에이리언 디자인이 그걸 모델삼아 디자인 된 거 같습니다. ㅎㅎ
만주족이 중국인들에 자신들의 종교관인 새 머리모양 변발을 강요했죠. ㅎ
근데 고구려도 그렇고 북방족들이 말 위에서 뒤로도 활을 쏘고 묘기 부리듯 활을 쏘잖아요? 그게 쉽냐고요. 엄청 유연하고 몸 밸련스가 잡혀있었을
겁니다. 뻣뻣하면 절대 불가능하죠. 단순한 야만족들이 아니에요. 9000년 이상까지도 올라가는 요하문명 고조선으로부터 내려오는 상당한
지식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가부좌 틀고 있는 요하문명 여신상을 보면 알죠. ㅎㅎ
선생님 곽튜브라고 이친구 영상 잼나요 ㅎ
이거 예전 조선인들 모습이잖아요?
ruclips.net/video/3p-rQDK7Ztg/видео.html
빠니보틀 키르기스
ruclips.net/video/3p-rQDK7Ztg/видео.html
실내에서 신발 안 신는 게 동남아부터 카프카스 아제르바이잔 등, 러시아까지 쭉 연결됩니다. 러시아는 과거 서유럽인들이 니들은 아시아라고
빈정거렸죠. ㅎ
패러독스!!
역은 반이다!!
옳소. 무늬와 대장이 바뀌 곳이 박수목사 입니다. 마누라집사 20년 갈때마다 느낌니다. 태초에 개종도 박수입니다. 마누라 덕에 이런잡뽕교도 뿅 입니다
주역과수학은다같은역인데수학이오십대에와서더욱어렵게보이는이유는수학앞에서겸손치않은때문인가?데카르트수학이친숙한나로서는역경에있는감화력있는문장을따와서외우고마음판에아로새길뿐주역이어려운까닭은어렵게지은까닭이라.
점을 친다라는게 이제 무속신앙의 어떤 그런 샤머니즘으로 볼게 아니고 모종의 과학일 수 있음을 알아야함 ㅋㅋㅋ 양자역학도 점이야 존재 자체가 확률이래는데 뭐
배를 버려야하고, 그물망을 버려야 하듯, 예수의 십자가삶에서 사랑과 역동과 희생을 건졌으면 구약을 버려야겠군요
‘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
이제 돈없으면 배우지도 못한다는게 뭔지 인생수업을 제대로 해주시려는 모습이 정말 눈물겹네요 혹시 집안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러신건가요? 그런 것 이라면 기꺼이 멤버쉽을 가장 비싸게 가입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그동안 강의들을 거의 다 유료로 전환해가는걸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같은 여유 있는 사람은 그냥 가입하면 그만이겠지만 멤버십에 가입할 돈도 없거나 책읽을 시간도없는 자기 공부에 투자하는게 낭비가되는 사람들은 어디서 수준높은 강의를 들으라는 건지 그 수많은 말과 배움의 결과가 고작 이것이라니
누가 그러더라고요 하버드는 항상 결과가 이상하다고 하지만 전 그게 틀리다고했는데
모든 사물과 사람이 판매의 대상이 될 때, 신뢰할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어지게 된다. - 에리히 프롬
컴퓨터언어에서 0과 1의 베이스로 전개된다 근본이 易에서 괘의 음과 양으로 보인다 우찌 象數학을 역의 중요성에서 뺄 수있을까? 물론 현대수학과는 다르나 數의 철학적인 면이 아닌가? 상수와 義理는 하나도 아니나 다르지도 아니하다는 불교의 不一不異라는 가르침과 같다.
늘 그렇듯 지방방송이 너무 기오
돌
한국사람들이 종교에 충실한건 종교에 매달려야만 겨우 견딜수 있는 사회여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절은 몰라도 교회에는 여러 종류의 장사 때문에 가는 건대요. 하나님 믿는 분들은 있지만 0.01%도 안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