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저의 기타 동호회 저의 공연 발표 노래이네요. 그때 많이 연습했는데도 감정과 발음이 안되고 부드럽지가 않고, 가사가 아리송해 몸에 안 와닿고 원곡 느낌을 반영못해 애먹었습니다. 그럭저럭 잘?발표해서 좋았는데 아직도 공부중인데 쌤덕에 이번에 재대로 배울수 있을것같습니다.^^~~
89년도 쯤인가...고등학교때 공부는 안하고 통기타에 재미들렸던 시절 빈센트 연습했던 생각이 납니다. 보통빠르기 정도의 음악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가사에 신경쓰면 기타 음이 뭉개지고 연주에 신경쓰면 노래가사 강약이 틀어져서 감정전달이 꼬였던 곡... 편하게 듣는것에 비해 직접부르는것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던듯 합니다. 어렸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호호호~
어두운 밤하늘에 별빛이 비추는 것처럼… 해바라기, 불타는 노랑의 꿈.. 그의 갠버스위에선 이 모든 것들이 살아 있는 듯 춤을 추고… 그의 외롭고 슬픈 영혼은 갠버스위에서 열정으로 타올랐다.. 그는 그렇게 세상을 비추었네…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 고요한 별빛 아래에 그의 고독함을 느꼈고… 아프지만 그의 작품에서 삶의 의지와 화가로서 그의 열망도 느꼈다… 그리고 그의 아픔과 고독감과 좌절감은 역설적이게도 나에겐 너무나 아름다움으로 다가왔다… 그는 그렇게 작품을 남겼고 그의 붓질 하나하나의 강렬한 터치는 영원한 빛으로 우리 곁에 남았네..
아름답네요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는 고흐의 작품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고흐의 이야기와 작품을 접할때 의외로 따뜻함을 느낍니다 그가 동생에게 고마워 했던 편지속에 담긴 내용들을 볼때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일까 상상을 했고 그가 스스로 자학하며 괴로워 할때 그 괴로움을 남을 해하지 않고 나 스스로를 해치며 이겨낸 그 마음을 저는 알것만 같았습니다 대작이 나오기 위한 산통과 같은 큰 고통이었나 봅니다 그저 경의롭고 감사할 수 밖에요 고흐야 말로 노벨상 감이었는데 그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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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만 고뇌가 있는 아름다움이 녹아 있는 서정시를 감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속에 찌든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한 천재적 예술가의 고뇌는 역시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쵸? 저도 고흐의 작품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8년? 전인가 그때듣고 배웠을때보다 70세가된지금 8년 키우던 복돌이 강아지도 아프다가고 ~ 우울감이 온것같은데 지금듣는빈센트 넘넘공감이가고 종일 푹빠져서 잘들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불렀엇는데 더잘배워서 완전 나의최애 노래로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The sound of silence, Vincent 필사와 따라부르기 연습을 해 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강의 부분 찾아 보완하고 있는데 강의는 최고이십니다. 😊😊😊
수고하셨어요!^^ 노래가 좀 어렵긴 하지만 계속 하다 보면 완벽해 지실 거에요.~
65세~고흐별이빛나는밤그림 모작을하며 감성을 느겨봅니다 좋아요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감미로운 노래를 화폭에 그리는 느낌으로 열심히 배워봐야겠습니다
도입부 부터 감동이 밀려오는 곡이죠?^^
oh~쌤 그냥 듣는 것 많으로도 위안이 되는 노래를 배우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두고 두고 자연스럽게 익혀질 때 까지 흥얼 흥얼 하렵니다.
Sultans Of Swing 기다려 집니다.
맞아요. 참 좋은 노래인거 같아요.^^
목소리 좋고 노래좋고 아주좋은노래라서 빠져들고있어요 감사드려요
보답해 드리렵니다.
항상 들어요 노래도 열심히배우고 있구요...
좋은 노래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해 집니다~^^
박현희쌤 덕분에 알게 되어, 구독하고 갑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해주셔서 영어공부에 도움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어머나 세상에 이런 인연이~~ 정말 반갑고 힘이 되는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고통없이 탄생한
예술이 없기에
영원이 함께 하겠지요
푸른 밤하늘에
조각배처럼
우린 아마도
고해의 밤하늘을
유유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고뇌가
매일밤 되풀이된다는
절대 듣지 못하는
또 깨닫지 못하는
진실처럼...
아름답지만 슬프네요.
다섯째주 첫날 이네요.. 카사블랑카를 선곡하고 싶었는데 전곡 듣기가 없어 좀 아쉽네요.
새롭게 시작한단 마음으로 또 한 주를 시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소망해요~ good night~
그러고 보니 전곡듣기가 없네요. ㅠ.ㅠ 전곡듣기를 만들기 시작한게 그리 오래 되진 않아서 곡에서 빠진모양이에요. ㅠ
헬렌쌤 빈센트 명곡 강의 준비해 주셨군요. 넘좋아요~기대하며 1시간 감상 잘 했습니다.
네~^^ 멋지세요. 저도 다음 강의 잘 준비해 볼게요. 늘 감사해요.
아름다운 헬렌의 음성과 맥클린의 노래~ 고흐의 감정이 서로 완벽하게어울립니다❤
칭찬 감사 드립니다.^^
작년, 저의 기타 동호회 저의 공연 발표 노래이네요. 그때 많이 연습했는데도 감정과 발음이 안되고 부드럽지가 않고, 가사가 아리송해 몸에 안 와닿고 원곡 느낌을 반영못해 애먹었습니다. 그럭저럭 잘?발표해서 좋았는데 아직도 공부중인데 쌤덕에 이번에 재대로 배울수 있을것같습니다.^^~~
최선들 다해서 열심히 해 볼게요~^^ 다소 부족할 지라도 이해 부탁 드려요~^^
선생님 목소리 너무 예뻐요.❤❤❤❤
하트에 풍덩!
이른 새벽에 구독했어요.
환영합니다!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 ㅇㅇ 미술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
ㅎ 아니예요~ㅎ ㅎ 웃음을 선사해 주시네요 어쩌다 고흐전을 갔는데 고흐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고 할까요
지금은 팬이 되었어요~
예술의 힘을 느낀 순간이었답니다
@englishhelen 좋은 음악을 들을때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미치라서 그런지 아름다운것을 봐도 그저 덤덤히 아름답구나 하는 정도임다 ㅋㅋㅋ
따라부르면서 필사도 해 봤는데 가슴이 벅차오르는 곡이네요!! 선곡 감사드리고 본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
네! 감사 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89년도 쯤인가...고등학교때 공부는 안하고 통기타에 재미들렸던 시절 빈센트 연습했던 생각이 납니다. 보통빠르기 정도의 음악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가사에 신경쓰면 기타 음이 뭉개지고 연주에 신경쓰면 노래가사 강약이 틀어져서 감정전달이 꼬였던 곡... 편하게 듣는것에 비해 직접부르는것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던듯 합니다.
어렸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호호호~
쉽지 않은 노래죠? 그래도 참 듣기 좋은 노래라 선곡해 봤어요.
올해안에 10만구독 예상해봅니다^^*
응원해 주신다면 가능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열심히 해 볼게요. 감사 합니다.
돈맥그린도 고흐의 작품전시회를 보고나서 영감을 얻어서 이곡을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두 감사드려요!
가사와 영상이 너무 멋지고 헬렌의 선곡은 정말 더 멋지네요.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기대 됩니다 .
카지노 차무식처럼 500곡 통암기 도전 1년이 되어 갑니다.
슬럼프도 있어지만 헬렌샘과 함께 라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일주일에 1곡, 1년50곡,10년 500곡 목표로 계속하려고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빛이 비추는 것처럼…
해바라기, 불타는 노랑의 꿈..
그의 갠버스위에선 이 모든 것들이
살아 있는 듯 춤을 추고…
그의 외롭고 슬픈 영혼은
갠버스위에서 열정으로 타올랐다..
그는 그렇게 세상을 비추었네…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
고요한 별빛 아래에
그의 고독함을 느꼈고…
아프지만 그의 작품에서
삶의 의지와
화가로서 그의 열망도 느꼈다…
그리고 그의 아픔과 고독감과 좌절감은
역설적이게도 나에겐 너무나 아름다움으로
다가왔다…
그는 그렇게 작품을 남겼고
그의 붓질 하나하나의 강렬한 터치는
영원한 빛으로
우리 곁에 남았네..
아름답네요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는 고흐의 작품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고흐의 이야기와 작품을 접할때 의외로 따뜻함을 느낍니다
그가 동생에게 고마워 했던 편지속에 담긴 내용들을 볼때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일까 상상을 했고
그가 스스로 자학하며 괴로워 할때
그 괴로움을 남을 해하지 않고 나 스스로를 해치며 이겨낸 그 마음을 저는 알것만 같았습니다
대작이 나오기 위한 산통과 같은 큰 고통이었나 봅니다
그저 경의롭고 감사할 수 밖에요
고흐야 말로 노벨상 감이었는데
그치요?
@@englishhelen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