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혹시 아빠처럼..?" 44살 토니 안이 결혼이 두려운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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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2

  • @유닉스-u5y
    @유닉스-u5y Месяц назад +849

    결혼 하면 가족에게 정말 잘할 남자들이 포기하고
    연애도 결혼도 하면 안될 남자들이
    많이 하는 기이한 현상

    • @larrybaek9243
      @larrybaek9243 Месяц назад +65

      너무 생각이 많다보니 못하는듯

    • @hejwi5832
      @hejwi5832 Месяц назад +159

      신중하고 책임감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쉽게 못함.. 깊은생각없는 사람들이 결혼하는 경향이 많음.

    •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Месяц назад +78

      매사가 그렇더군요. 진짜 신중한 사람들은 안하고 준비도 안된 분들이 본능에만 충실해 덥석덥석 저지름

    • @Channeluniverse1
      @Channeluniverse1 Месяц назад +6

      @@hejwi5832결혼까지는 해도 애낳고 안낳고부터가 차이가 있음

    • @hejwi5832
      @hejwi5832 Месяц назад +15

      @@Channeluniverse1 평균수명까지 산다는가정하에 50년 평생 같이 지낼 사람인데, 결혼 결정하는것도 되게 용감해 보이는..생각많은 사람들은 결혼도 쉽게 결정 못하죠.

  • @deewhy4763
    @deewhy4763 Месяц назад +714

    현대 한국에 저런 사람 천지다... 유일한 결혼 안하는 이유는 아니지만 현재 상당수 결혼적령기 사람들은 저런 비슷한 이유로 결혼에 대한 거부감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있다

    • @hejwi5832
      @hejwi5832 Месяц назад +99

      어릴때 부모들이 보여준 모습은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평생 영향끼침.

    • @LetitgoXP
      @LetitgoXP Месяц назад +44

      한국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교육을 잘받았기때문에 스스로 이런 생각하는거지 외국보면 개차반인데도 그냥 생각없이 결혼하고 애낳고 그애는 또 트라우마를 반복하더라고요

    • @cleo-j3h
      @cleo-j3h Месяц назад +13

      40대 중반이 무슨 적령기임 한참 지났는데 ㅋㅋㅋㅋ

    • @deewhy4763
      @deewhy4763 Месяц назад

      ​@@cleo-j3h 내가 언제 40대 중반이 적령기라 그랬나? 결혼 적령기 사람들이 토니안과 비슷한 문제를 가질 수 있다고 했지. 독해지능이 원숭이 미만이네

    • @deewhy4763
      @deewhy4763 Месяц назад +32

      @@cleo-j3h 독해지능 좀 기르시길... 내가 언제 40대 중반이 적령기라 했나? 적령기 사람들이 저런 문제를 가질 수 있다고 했지

  • @rouks4839
    @rouks4839 Месяц назад +493

    굳이 결혼을 해야 할까? 결혼이 안맞는 사람은 확실히 있는듯..꼭 해야 한다는 건 없음

    • @jihyunyang3996
      @jihyunyang3996 Месяц назад +8

      무의식적으로 받은 상처가 함께이기를 거부하거나, 인간본연의 이기심이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기쁨을 알기 전에 먼저 고통으로 오해하는 현상 때문입니다.

    • @user-nm6jv7tm8q
      @user-nm6jv7tm8q Месяц назад +13

      근데 그럴수록 결혼을 잘하면 배우자로부터 치유를 받아요. 치유가 목적인게 결혼이란 말은 아니고 치유된 사람들끼리 만나면 더 좋겠죠. 근데 찐으로 사랑하면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나도 행복하고 서로의 부모 형제 친구가 돼주면서 찐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잘 사는 거죠. 흔하게 보는건 아니지만 전 사랑으로 신성해져서 하는 결혼은 그런의미에서 좋다고 봐요.

    • @rouks4839
      @rouks4839 Месяц назад +4

      인연 나름이겠죠~어쩌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걸 수도 있어요..그리고 역으로 상대가 좋은 사람인데 내가 그럴 자질이 안되서 상처 주면서도 자기 나름의 힘듦으로 고생 하는 사람도 있고..진짜 어린시절 상처 치유받고 행복한 사람도 있고..그건 진짜 축하받을 부러운 일이고..사바사인듯

    • @KYK07A
      @KYK07A Месяц назад +12

      나도 각자의 공간이나 영역은 따로 있는게 좋다. 파트너라고 해서 꼭 내 모든걸 다 쉐어하고 그런 라이프스타일은 못하겠음. 나이들어볼수록 더 그게 맞는거 같음.

    • @KYK07A
      @KYK07A Месяц назад +2

      파트너는 있는게 좋쳐.

  • @하아햄
    @하아햄 Месяц назад +154

    착하다...세상 착하다..저렇게 토니처럼 착하면 혼자 숨는다..숨지말고 나와 토니야..아버지를 이해하려 한다는 것만으로도,.멋진사람이다

  • @jjingamza
    @jjingamza Месяц назад +385

    당신덕에 불행했던 내 유년도 조금은 행복했어요. 안승호씨.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 Месяц назад +14

      뭉클하네요 안승호씨가 이 댓글 꼭 봤으면..^^

    • @syoniil_
      @syoniil_ Месяц назад +4

      저도같은생각.

    • @대진-h3x
      @대진-h3x Месяц назад +3

      초딩때도 에쵸티 토니 좋아했지만 미우새보면서 어머님이랑 토니님이 더 좋아졌어요 본성이 선하신 분들 같으셨어요

    • @drpepperpepper
      @drpepperpepper Месяц назад +4

      맞아요 제 동창들한테 저는 토니 좋아하는애였을만큼
      저의 방황하고 어렵던 십대시절 많은 부분이 토니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Nono28389
    @Nono28389 Месяц назад +156

    너무 이해가 된다. 우리 부모님도 내가 14살 때 헤어졌는데 그래서 결혼에 대해 굉장히 비관적이었는데,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살고 있지만 어릴 때 이런 일을 겪으면 더 쉽게 편견을 가지게 되는것 같음.

    • @요하이하이-g3z
      @요하이하이-g3z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사람 만나셨다니 부럽네요

    • @이쁘니-w3l
      @이쁘니-w3l Месяц назад +1

      저 어렸을때 결핍있고 자존감낮고 자존심쎄고
      술.담배.도박.폭력 일삼는 아빠 밑에서 초등 3년동안 왕따
      14살때 엄마 집나가시는 시가에 학교중퇴
      사정상 동생 아빠한테 있는 1~2년. 엄마랑 있다가
      약4년후쯤 (당시 아빠 여자 영향으로) 엄마랑 서류이혼찍고
      동생이랑 같이 살긴했지만 점점 심해져서 조울진단받은
      동생.. 진짜 동생보면 안타깝고 짠하지만 난 나도 불쌍함
      엄마도 그렇고. 그런 관계덕분?에 현재 아빠가 저는 가장
      원망스럽고 감정공감형성이 잘안됨.. (예를들어 남이
      무슨 얘기하면서 울고 슬퍼하고 힘들어하면 내가 그사람이
      된것처럼 감정이 요동. 아빠의 그런모습볼때나 보고나서
      별 생각없거나 오히려 짜증남)
      이런 사정으로 집안 가장 역활한지 오래되고
      현재 나이 30후반대인데
      상황이 이러니 결혼 또한 누구보다 두려워하고
      한편으론 나중에 외로워질것이 두렵고
      어느게 정답인지 어떻게 살아가얄지 막막해요

    • @Nono28389
      @Nono28389 Месяц назад +4

      @ 아빠를 원망하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본인의 인생은 점점 더 망가질 거에요. 왜냐하면 아빠 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졌다는 생각에 빠져 나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 들거든요. 아빠에 대한 감정에 집중하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어떻게 살지에 더 집중해 보세요. 용서하라는 게 아니고 아예 님 인생에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새로 산다고 생각해보는 거에요. 우선 아빠를 안 보는게 좋아요. 아빠 인생은 아빠가 사는거니까 본인이 책임지라고 하고 같이 살고 계시다면 독립하셔서 따로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19살에 집을 나와 혼자 살면서도 아빠를 미워하는 감정 때문에 7년을 허비해버렸어요. 그 뒤에 내 삶에 집중하면서 좋아지더라구요. 여태까지 아빠가 한 행동으로 인한 책임은 아빠 거지 님 것이 아니니까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얼그레이-h5l
    @얼그레이-h5l Месяц назад +413

    요새 청년들은 취미나 즐길거리가 많아서 혹은 집값이 높아서 결혼안한다고들 하는데…물론 다 맞는 말이지만
    현재 기성세대(우리 부모님들)도 한몫한 결과라고 감히 말하고싶다
    베이비부머세대로 엄청난 경제성장시대에서 주6일이상 밤낮없이 고생하셔서 사회적 발전을 이뤄오신것 대신…
    대부분 결혼해서 애낳아야한다는 사회적 풍조와 맞물려 2~3번 보고 사랑없는 결혼하신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자란 우리 MZ들…
    우리들 또한 자식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고싶다는 책임감에 결혼을 망설인다

    • @ruruak3499
      @ruruak3499 Месяц назад +28

      ⁠@@SONIC-lb4qi국결하는 사람들 마인드는 우리 부모님 세대 마인드랑 비슷해요.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는 거죠. 베트남 국결은 이혼율 50%인걸요.
      토니안같은 지금 세대는 결혼에 대해서 더 높은 차원으로 궁극적인 이유나 목적에 대해서 생각하는거죠. 나에 대한 성찰을 하다 보면 내가 결혼이란 제도에 맞을까. 나로 인해 내 부인이나 아이가 불행해 질 수도 있지 않을까
      1-2번 보고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 국결을 하는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 인생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봤겠어요.

    • @Retu509
      @Retu509 Месяц назад +6

      제가 그 요새 청년인데요 주변에 못해서 난리지 결혼 안하는 사람 하나도 없음 나도 내주변만 그런가해서 몇십명 한태 다 물어보고 모임에서도 그야기했는데 다 가고 싶어함 만날 남녀를 못찾아서 문제진ㅋㄴ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오짐 우리나라

    • @ruruak3499
      @ruruak3499 Месяц назад +2

      @@Retu509 방구석 찐따들만 못 하는거에여.. 제 주위도 다 결혼하고 연애함 ㅋㅋ 애도 다 낳음 ㅋㅋ

    • @월요일은사라져라
      @월요일은사라져라 Месяц назад

      제 주변은 다 결혼은 안하고 동거에서 멈췄어요 솔작히 결혼 안할 것 같네요 애도 잘 키울 자신이 없으니 안낳을거구요 끼리끼리죠 내 결혼유무에 따라 주변사람들이 바뀌니 결혼하면 결혼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테고 안했으면 안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Retu509

    • @짭삐라
      @짭삐라 Месяц назад +4

      저희 엄마도 아빠 집에 없을 때 너네 아빠 안 사랑했는데 직업 좋아서 결혼했다 이런 말 자주하셨어요.... 부모님 세대들은 사랑보단 남자 직업보고 많이 결혼했죠.... 요즘도 그렇긴 하지만.

  • @HY-mv5xp
    @HY-mv5xp Месяц назад +130

    끝까지 봤는데 참 안쓰러우면서도 제가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애착 손상이 되면 포커스가 자신보다 남들한테 향하게 되더라구요 귀한 사람 토니씨 본인을 귀하게 생각해주세요

  • @syh5001
    @syh5001 Месяц назад +83

    저 시기에 팬이었어서 사업도 앨범도 잘 되었는데도, 되게 불안정하고 불안해보였음.. 리허설하다 쓰러져서 기사뜨기도 하고 몸을 아예 안돌보고있구나라는게 느껴질정도..
    심성이 차분하고 겸손하고 착한 사람이지만 외로움도 많으니까 늘 안정되고 밝은사람 만나서 좋은영향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합니다..
    아버지의 잦은이혼에 영향 많이 받은거 인터뷰 조합만 해봐도 짐작되서 많이 밉지않을까 했는데 아버지도 잘 챙기시고.. 돌아가시고나서 힘들어하던게 기억납니다.
    술은 좀 줄였으면.. 제 추억을 가득담아 늘 한켠으로 토니씨 응원하고있어요!

  • @Happymoon09
    @Happymoon09 Месяц назад +39

    나도 어릴 때 엄마가 시댁식구들이랑 아빠한테 너무 스트레스받는 거 많이 봐서 좋은 남자를 만나도 결혼에 대한 거부감이 약간은 깔려 있는 것 같음 처음엔 몰랐는데…. 나이드니까 거부감이 점점 느껴짐…

  • @youbin6575
    @youbin6575 Месяц назад +16

    저 기분 정말 알지… 집이 내 집이 아닌 느낌. 집에서 편안하게 쉬고 스트레스를 풀고 안정감을 받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데 정말 힘듦 ㅠㅠ

  • @meyoung_see
    @meyoung_see Месяц назад +132

    그런데 불행하게 할가봐 걱정하는 사람은 절대 아내를 불행하게 놔두지 않아요.

    • @Angelsuns2
      @Angelsuns2 Месяц назад +2

      맞아요

    • @네모공쥬
      @네모공쥬 Месяц назад +4

      맞아요.
      좋은 배우자,아버지가
      되실꺼예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hyep3960
    @hyep3960 Месяц назад +30

    토니안 나이가 들어도 진짜 애기 얼굴이넹 눈 귀엽다 ㅎ

  • @es-br6hf
    @es-br6hf Месяц назад +69

    저도 제가 욱할때 화를 참지못하고 터트렸을때
    아비의 고함 버럭 분노조절장애 ㅈㄹ을 닮았구나 하고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아버지와 다르다" 란 말씀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저도 뼈를깍는 노력으로 고쳐보겠습니다
    마음을 만져주시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
    부모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도 괜찮다는 말씀에
    눈물이 왈칵 ㅠㅠ
    감사합니다 ❤

  • @joo790827
    @joo790827 Месяц назад +49

    토니씨 저희 남편도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시어머니가 3혼하시고 아버지집 어머니집 왔다갔다 하면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저와 결혼할때 엄청 망설였지만 결혼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라서요.지금 너무 훌륭하고 단단한 저희 남편이 되서 저한테도 너무 잘하고 애들한테도 너무 다정한 좋은 남편 아버지가 되서 좋은 가정이루고 잘 살고 있어요. 아버지는 아버지의 인생이였고 토니씨는 토니씨의 가정을 잘 이루실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화이팅하세요

  • @Lakbhanwvwjsid
    @Lakbhanwvwjsid Месяц назад +71

    결혼 안 해도 돼요 그렇게 까지 확신이 없는데 괜히 불행해지지 말고 남을 불행하게 만들지도 말고 지금 처럼 혼자 잘 사시면 됩니다

  • @KiaraLeeOfficial
    @KiaraLeeOfficial Месяц назад +84

    오은영님 미모 폭발이네 오늘 ❤😮

    • @harynlaryn
      @harynlaryn Месяц назад +5

      저도 그생각요~ 넘 아름다우시네요💙

    • @loveky0126
      @loveky0126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ㅋ 립 색깔이 참 이쁘시더라고요

  • @ssamj777
    @ssamj777 Месяц назад +55

    말하는 것만 봐도 토니는 지능이 높다. 그리고 원래 결혼은 적성이야. 결혼제도랑 맞는 사람만 결혼하면 된다.
    토니처럼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결혼해봤자 좋을거 별로 없다 연애만 해라.
    이서진 신승훈 성시경 이런 사람들 봐라. 결혼 안해도 내적으로 평화롭게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많다.

  • @vasa-d4n
    @vasa-d4n Месяц назад +38

    어차피 자기팔자대로 감
    돈만있으면 혼자 살져.골치아프게 왜 생각을 해여
    토니 돈많으니 혼자 사세요..그게 나음
    그런데 토니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일듯요
    꼭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 @leejei26
    @leejei26 Месяц назад +40

    저도 7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두 분이 눈만 마주쳤다 하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자연스레 결혼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살았습니다.
    꼬맹이 시절 인형을 높이 안아 들고 등을 토닥이며 엄마 흉내를 냈던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지만
    33살인 현재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저와 엄마의 노후를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는 쉬이 사라지지 않더군요.
    무의식적으로 각인된 가정에서의 상처가 관계에 대한 불안으로 작용되어 누굴 만나기도, 함께 미래를 꿈꾸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저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소소하게, 꿋꿋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저와 같은 분들 모두 힘내시길...

    • @vhrhgkrl2268
      @vhrhgkrl2268 Месяц назад +1

    • @gastownhero5064
      @gastownhero5064 26 дней назад

      결혼 안하고 서로 합의하에 애를 갖는다면 어떤가요? 남자분이 모든 생활 지원해주시고 님은 어머니와 아이만 키운다면? 사유리도 남편없이 애만 키우고 요즘 여자들 결혼 없이 애만 갖고 싶다는 여성분 많아요. 재력있고 자상한 남자라면 이런 방식도 남녀 서로 윈윈 아닌지??

  • @july-d7i
    @july-d7i Месяц назад +58

    저도 토니씨랑 똑같은 생각인데.. 독립적인 공간이 좀 필요하고 일하자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ㅋㅋ 같은 집에서 톡할 수 있죠.. 무조건 같이 붙어 있어야 한다 이건 아니라 ㅠㅠ

    • @Gt_34박근식
      @Gt_34박근식 Месяц назад +3

      저도 공감! 혼자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갑자기 누구랑 붙어 살 수 없음.... 그냥 편한 차림으로 맨발로도 걸어서 문만열면 닿는 거리가 좋은듯 그리고 잠버릇 안좋은 경우들도 많고 나이들면 건강문제로 결국은 생활이 잘되려면 각방 써야하는 경우가 많다.

    • @사랑-o8y
      @사랑-o8y 28 дней назад

      그냥 혼자 사시면 됩니다

    • @july-d7i
      @july-d7i 8 дней назад

      @@사랑-o8y네 그래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만 ^^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혼 적령기에 결혼 안하면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잖아요 그게 별로에요

  • @nzelrapu2960
    @nzelrapu2960 Месяц назад +116

    이런분은 혼자 사는게 맞음. 결혼은 독립적인게 안됩니다. 각자 독립적으로 같이산다? 그럴거면 결혼 왜 하냐. 혼자 살아야지. 결혼은 현실이고 출산 육아까지 더해지면 같이 힘을 합쳐도 모자람. 토니안은 그래도 혼자 잘 살수있을거임.
    근데 주폭에 가정폭력있는 애비를 이해하려하지 마세요. 자식 생각했으면 여자 여럿을 갈아치우진 않았겠죠. 아버지를 미화하진말길

  • @jklhgi
    @jklhgi Месяц назад +64

    무책임하게 엄마에게, 취미로부터 독립안한 상태로 결혼을위한 결혼을해서 여러사람 불행하게 하는 사람보다 훨 훌륭하다 생각함.

    • @gastownhero5064
      @gastownhero5064 26 дней назад

      취미로부터 독립 같은 소리 하네. 니들 같은거 때문에 결혼이란 개념조차 없어질거다. 이기적인 여자들아

  • @smile_dumbo
    @smile_dumbo Месяц назад +23

    책임감있는 참 좋은 👍 분이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건강하세요

  • @라미-x7h
    @라미-x7h Месяц назад +18

    자식이 부모를 더 사랑한다 너도 자식 낳아보면 안다며 부모의 사랑을 신성시하지만 애낳아보니 더 알겠더라 오히려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게 더 본능적이고 신성하다는 것을

  • @리리스-l3z
    @리리스-l3z Месяц назад +42

    와..저도 이혼가정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각자의 공간, 독립적인사람을 원하는거 ..저도그래요

  • @요리사-w8q
    @요리사-w8q Месяц назад +31

    '난 결혼해서 진짜 배우자한테 잘 하고 잘 살 자신있어!' 하면서 결혼해도 잘 살까말까인데... '내가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또는 결혼 후에도 서로 독립적인 생활을 갖고 싶다..이런 생각으로 결혼하면 솔직히 결혼생활 힘들긴 할거에요

  • @팅힗노
    @팅힗노 Месяц назад +6

    책임감이 강해서 저럼. 나도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평범한 이혼가정이 아니라 아빠가 바람펴서 완전 콩가루 집안돼서 커서 결혼하기 싫었는데 오히려 더 행복한 가정 이루고 싶더러구요.

  • @차박언니
    @차박언니 Месяц назад +11

    그럼에도 불구하고..참 잘컸네요..응원합니다

  • @나노폭스
    @나노폭스 Месяц назад +7

    혼자 사는 것도 좋습니다. 결혼 생활이 맞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인구 감소가 걱정이긴 하지만, 요즘 사회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어서 좋다는 생각입니다.

  • @joyjung-u9v
    @joyjung-u9v Месяц назад +13

    이혼가정이 수두룩한데 그런 집애들도 다들 결혼 하더라구요. 부모가 그랬으니까 자기는 안그래야지 하고 잘사는 사람들도 더 많아요. 오히려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이혼하는 사람들이 제주변에 더 많아요. 다 사람바이사람입니다.결혼이 맞지않으면 그냥 안하면 됩니다. 결혼은 의무는 진짜 아니에요. 안해도 괜챦아요.

    • @환환-j2q
      @환환-j2q Месяц назад

      뭐 하나 보면 무조건 일반화 하고 자기가 편한 쪽이 맞는 거고 그 잣대로 사람 판단하고....머리가 좀 딸리는 애들 특징

  • @오만과편견-l9w
    @오만과편견-l9w Месяц назад +7

    토니안 엄마팬임 미우새어머님 성격 진짜 좋으시던데ㅎ

  • @솔트-l3u
    @솔트-l3u Месяц назад +14

    똑똑하네. 비정상들이 정상처럼 사는 세상이니 정상인이 비정상으로 대우받는 것 뿐
    애만 안낳으면 됨
    이 세상은 끔찍하고 기괴한 지옥이니까
    절대 대물림은 하면 안될 것.
    우린 악마가 아니니

    • @sj-yn9dw
      @sj-yn9dw Месяц назад

      눈물나네요ㅠ

  • @미단-m3n
    @미단-m3n Месяц назад +10

    나도 저렇게사는게좋은데 각자 공간을가지고잇는거 너무좋아

  • @dreamhanna4419
    @dreamhanna4419 Месяц назад +12

    어머니만 4명이면..;;..ㅠㅠ 며느리될사람 겁나 시엄마 4명.. 토니안이 다 연끊고 아내한테 올인하면 되요. 연 못끊으면 시집갈 여자 없음 정말.. 개고생함.

  • @JIBGAGOPA
    @JIBGAGOPA Месяц назад +8

    근데… 유전자는 정말 세세한것까지 닮았고 정말 제일 싫어한 부모의 모습은 제일 닮아간다 ㅜ 아무리 부인하고 노력해도.. 참.. 쉽지 않다

  • @환환-j2q
    @환환-j2q Месяц назад +11

    저런 젊은이들 너무 많음
    저 출산을 젊은세대 탓하는 인간들아
    윗세대가 잘못 살아서
    나쁜 거 보여주고 경제 구조도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그런거야

  • @두리두리-g6i
    @두리두리-g6i Месяц назад +60

    가엽다 자기집에서 거실도 못나가고 새벽에나 나갔다니

  • @사랑둥이-v9u
    @사랑둥이-v9u Месяц назад +32

    우리부모님 둘다 어릴때 결혼하고 폭력적인 성향에 사랑못받고 교육도 못받아 육아에 관심도 없고 자식을 시다바리로 여기고 아이를 전기줄로 때리고 자기맘에 안든다 주먹으로 떄리고 매일 칼부림 나는 가정에 사니 불안과 우울만 생기던데 가정두 보고 배우는것 부모복이 천운

    • @Ryan-SeongJun
      @Ryan-SeongJun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어떻게하면 중상류층 가정에서 잘 교육받은 그런 좋은 부모님을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을까요?

    • @윤지영-g4v
      @윤지영-g4v Месяц назад +4

      태어난건 내맘대로할수없지만 살아가는건 내의지다
      배우자를 실수로 잘못 선택했다해도 어떻게 살아갈지또한 내몫이다
      이렇게 의지를 다지며 노력하며 살았다
      그렇게 노력하며 사는것 또한 바꿀수 없는 내운명이라 여기며..
      남들보다 조금더 힘들뿐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니 힘내세요

    • @namsoon915
      @namsoon915 28 дней назад

      운명, 팔자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 예수님 믿으면 바뀔수 있어요. 저도 남편도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고, 힘들었고, 결혼 중반까지 이유도 없이 각자 부모의 나쁜모습 그대로 싸우고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았는데, 매일 성경읽고 찬송 부르며 기도하니, 지옥같은 내 마음도 서서히 변하고 남편도, 자식도 변하더라구요. 성경책 사서 집에서 읽고, 기도하며 믿음을 가져보세요. (교회 안나가도 돼요. ) ^^

  • @uynuyh
    @uynuyh 27 дней назад +2

    무능력하고 폭력적인 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엄마가 항상 가엽고 안타까웠음 이번생엔 연애도 결혼도 나한텐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함 왠지 그냥 혼자 살아야 편할 것 같음

  • @자스민-j9b
    @자스민-j9b Месяц назад +23

    그것도 그렇고 혼자 살아도 참 재밌다고 함

  • @slowfoxh3403
    @slowfoxh3403 Месяц назад +5

    술을 먹고 막대하던 아버지를 보고도 술을 즐긴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됩니다. 저도 이혼가정이고 거의 40살이 된 지금도 그 상처가 지워지질 않아요.. 난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지 않고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가 나의 인생의 목표였는데 신혼인 지금 이혼의 기로에 서있네요.. 나도 엄마처럼 살까봐 발버둥을 치면서 살았는데 결국 .. 좋은 가정을 만들지 못해서 너무 괴롭네요.. 같이 살 용기도 없고.. 이혼 할 용기도 안생깁니다.. 다시 혼자로 돌아가서 살 자신이 안생겨요 ..

  • @Resilience7
    @Resilience7 26 дней назад +1

    나도 토니안과 같은 입장이고 같은 생각입니다 행복하세요 토니형님

  • @GoingKeep-y8c
    @GoingKeep-y8c Месяц назад +1

    자기 객관화가 되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거보니 성숙하고 좋은 사람 같음 싱글로 사시면서 행복하세요.

  • @김미카-t9u
    @김미카-t9u Месяц назад +4

    나도 토니처럼 각자의공간에서 살고싶다는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만의공간이 꼭있어야됨

  • @지은이-t5w
    @지은이-t5w 28 дней назад +2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줄 아는 겁니다
    제 주변도 부모님 이혼한 사람있는데 아이 가지는걸 두려워했어요 자신처럼 버림 받는게 싫어서

  • @user-wp8jb4xj6o
    @user-wp8jb4xj6o 28 дней назад +4

    다른게 나으면 괜찮은데 딱 보니 연애관도 별로고..ㅋㅋ
    특히 아버지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데 유전적으로 저 남자도 물려받았을 확률이 다분하고
    아니나 다를까 연애관 들어보니 쎄한게,결혼후에도 연애하는것같았으면 좋겠다..이건 안정적인 도파민은 못 받아들이고 새로운 자극적인 도파민을 주로 추구하려는게 딱 그냥 지 애비 유전자를 쏙 빼닮은듯😂
    걍 절대 결혼하지마셔서 남의 인생 망치지 마시길...😊

  • @freedom_855
    @freedom_855 Месяц назад +15

    결혼은 안해도 연애는 해라...
    오랜기간 연애하다보면 사랑받아 마땅히 가치있는 사람들이 있더라..
    연애는 결혼을 위한 공부다.
    연애 하면서 내가 그 사람의 가치를 몰랐던 것도 후회해보며 놓치기도하고 가슴 쓰라리기도 해보고
    또 상대가 내 가치를 못 알아 봐서 아쉬울 때도 경험해봐야 한다.
    세상 나를 위해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 또한 타인을 위해 완벽 할 수 없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아는 사실을 다시 말하자면
    토니도 태어날 때 존귀한 사람이었고
    언젠가 만날 배우자든 연애상대든 존귀한 사람이다.
    내가 때로 상대을 위해 양보하기도 하고
    상대가 나를 위해 양보해주기도 한다.
    결혼은 그렇게 시작하는 것 같다.
    당신의 유일함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존귀하고 나에게 이젠 더 없이 소중한 존재로 느껴질 때 결혼하면 된다.
    결혼을 하는 이유는
    이 사회는 내가 그간 얼마나 했든 가치가 없어지면 버린다.(돈없어지면 아무도 안쳐다 봄)
    결혼의 배우자는 내가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평생 함께한다.
    (내가 돈이 없더라도 내 옆에서 나를 먹여 살리려고 애쓴다.)
    물론 내 가치를 몰라주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너도 타인이 가치 없게 느껴진다면 결혼해선 안된다.

  • @반듯-one
    @반듯-one Месяц назад +3

    연예인이다보니 더애착을할상대를찾기가 쉽지않고... 더고립되고 성공이 그리좋은것만은아니엿겠어요

  • @기헌김-i9x
    @기헌김-i9x Месяц назад +3

    사람은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저는 토니님 생각이 이해되고 저또한 비슷한 생각을 했기때문에 토니님 응원합니다

  • @마부작침-p3p
    @마부작침-p3p Месяц назад +2

    임자 만나면 저런 걱정(?) 싹 사라짐... 그리고 가정 꾸려서 실제로 아버지가 돼보면 그제서야 비로소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됨 미혼인 지금은 아직 아닌 듯... 그리고 술은 끊는 게 좋지요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네요

  • @mixnbake5411
    @mixnbake5411 Месяц назад +7

    결혼 굳이 안해도 되는건데...뭘 이렇게까지 고민하세요!

  • @eastpure
    @eastpure Месяц назад +3

    토니 화이팅❤❤❤

  • @M_RYU
    @M_RYU Месяц назад +6

    여전히 멋있네..

  • @yoonsunny8854
    @yoonsunny8854 Месяц назад +9

    결혼 12년차인데, 서로 취미생활 존중해주고, 각자의 시간을 이해해주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아이 생기고 각자 각방쓰고 있는데 서로 편하고 사이가 나쁘지도 않아요)
    극 I성향 남편 취미가 유투브 영상만들거나 게임하는게 취미인데, 극 E성향인 저는 토요일에 남편에게 같이 나가자고 강요 않해요.
    같이 나가고 싶냐고 물어보고 나가고 싶어하면 함께 시간보내고, 집에 있고 싶다고 하면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아이친구와 플레이데이트하거나 둘이서 드라이브하고 시간보내고 와요. 남편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평일에도 자유시간을 많이 줘요. (다행히 제 남편은 술이나 유흥을 좋아하지 않아서 집돌이거든요. 저는 게임이 가장 건전한 취미생활이라 생각해요. 대신 현질은 하지 않는 조건은 지켜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아빠와 게임하는시간도 나중에 크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좋게 생각해요.
    아이가 학교숙제(책읽기)만 하고 나면 하고 싶은거 하게 하는데, 식사시간에는 모든 가족이 디바이스나 티비보지않고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라 밥먹을 시간에는 아이패드도 스스로 끄고 잘 따라줘요. 오히려 하지 말라고 막거나 강요하면 사람심리가 더 하고 싶고, 반항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결국 서로 싸우게 되고 힘들어지죠.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되는게 나를 다른사람들과 비교하거나, 또는 배우자나 아이의 행동이나 기질을 다른 가정과 비교하게되면 스스로를 불안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건강하게 밝게 자라주는 아이에게 고마워하고, 아프지않고 직장생활 잘하고 있는 남편에게 고마워하는 삶을 살면 마음이 평온한것 같아요.

  • @걔세
    @걔세 Месяц назад +2

    와 내가 원하는 결혼 후 모습이랑 완벽하게 일치함 ㅋㅋㅋㅋㅋ 부부라고 해서 귀가 이후의 모든 시간을 함께하기보단 서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그런 생활을 꿈꿈
    그런데 의견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든 거 알아서 결혼을 안 하겠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안 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듦

  • @yygvdjj6558
    @yygvdjj6558 29 дней назад +2

    맞아 애비처럼 행동할수있어
    폭력애비 원망하고 큰 놈이 폭력애비 되거든
    눈으로 학습하는 거 무시 못 해

  • @oldboy0202
    @oldboy0202 Месяц назад +3

    결혼은 초반에는 각자의 트라우마 치유로 부딪침.
    그러다 문제터지고?
    불륜 이혼?
    이혼 후 남자들이 후회?
    전처에 대한 미안함?
    술로 달래다 끝.
    40이후 인간관계 문제생기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가지고?
    불륜이 같이 오기도?
    사회적 책임과 무게에 대한 스트레스를 불륜으로 풀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높아지고?
    본인은 그게 안정?
    배우자에게 배신감, 분노, 고통, 이혼하게되지?
    남편의 외로움 시기, 자식의 교육시기가 겹침.
    그래서 밖에서 해결.
    가정유지가 쉽지않음.
    신뢰, 합의가 중요하고?
    아이들은 부모싸움에 불안함, 고통심하고?
    그나마 자식 여럿있으면 낫고?
    싸움은 이후 좋은 관계, 화해를 자식에게 보여주고?
    아이에게 충분히 싸움 이유 설명, 안심시켜야함.
    싸움이 아닌 해결?
    좋은 모습 보여주는게 중요?
    자식에게는 큰 일?
    부모에게는 사소한 일?
    그런데 불륜은 살인임.
    싸움이 아닌 정끊는 고통스런 과정임.
    살인.

  • @마하진-t7r
    @마하진-t7r Месяц назад +4

    사귀기 첫날부터 남자친구랑 동거 5년째 거의 부부처럼 살구있는데, 둘다 자기만의 공간,시간이 필요한 성격이라 방을 따로 쓰구 있어요,별로 문제될건없고, 수면에두 좋은거 같아요😅

  • @심쿵두루
    @심쿵두루 29 дней назад +2

    꼭 결혼을 해야하나?
    본인의 선택일뿐입니다

  • @jadek8251
    @jadek8251 Месяц назад +47

    44살이면 아빠랑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자신이 자기 의지로 살고싶은대로 만들어가는거에요...가족이든 삶이든

    • @sije-op1gy
      @sije-op1gy Месяц назад +42

      말은 쉽지만. 학대를 받던 아이가 성인이 되면 그것이 응어리처럼 한번에 올라와 우울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이 되어 힘든일이 생기면 보통 사람들보다 극복하기가 힘들지요.. 에효..

    • @jadek8251
      @jadek8251 Месяц назад +2

      @ 학대라는 특별한 경우를 이야기한건 아닌데요 아버지가 4명과 결혼했었다해서 나이 44에 그게 이유로 나도 그럴거같다는 어불성설같이 들려서 하는말이에요

    • @dol_tv2749
      @dol_tv2749 Месяц назад +24

      부모랑 완전히 별개로 살아갈 수 있다고 의사들도 장담을 못하는데 무슨 40대 됐다고 영향을 안받을 수 있다고 장담을 해..;; 자기 의지대로 삶을 꾸려가야 한다는 걸 누가 몰라. 그게 어려우니까 고민인거지 .. 하여간 ㅡㅡ

    • @jadek8251
      @jadek8251 Месяц назад +4

      @ 영향을 안받는다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대로 인생을 개척할 나이라는거지 제대로 읽어

    • @청배블
      @청배블 Месяц назад +2

      극복하는데 주변에 좋은 사람 운좋으면 좋은연인을 만나야 극복할수있는거 같아요.저도 그런케이스이고...신중한 스타일이다보니 상대가 끊임없이 신뢰를 줘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가 힘들죠...근데 저런분이 책임감이 강한 사람같아요
      신뢰까지 간다면 모든게 변할사람...

  • @alphatros-i3u
    @alphatros-i3u Месяц назад +1

    오박사님은 감동이 있다.

  • @jungkang1152
    @jungkang1152 29 дней назад

    저는 지금도 토니오빠가 결혼하기를 바라요...
    조금늦었어도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한 가정 꼭 꾸리시기를....
    당신이 있어서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낸 팬이 간절하게 바랍니다^^

  • @minmin-zl5yc
    @minmin-zl5yc Месяц назад +2

    나두 같은 생각임 각방 독립적인 공간이 있어야함 나두 이래서 결혼 못한거 같다ㅠ

  • @qwwerrttt
    @qwwerrttt 19 дней назад +1

    놀랬음.. 난 여잔데 결혼에대해 나랑 너무 똑같은 가치관임 ㅋㅋㅋㅋㅋ자주 얼굴 못봐도되니 바쁘게 자기일 잘하는사람이면 좋겠고 각방쓰면서 편하게 자고 혼자만의 시간도 꼭 가지고싶다는..

  • @룰루랄라-e1t
    @룰루랄라-e1t Месяц назад +6

    신화 김동완도 이혼가정에 결혼하면 집 두채로 따로 살며 밥 같이 먹을까 연락하고 같이 먹고 이런 결혼생활을 원하던데ㅋ

    • @Gt_34박근식
      @Gt_34박근식 Месяц назад +1

      애낳고 복닥거리며 투닥거리며 살거 아니면 이런것도 이상적인듯

  • @suekim4955
    @suekim4955 Месяц назад +15

    불혹이 지나보니 가정을 견고히 지키지못한 아버지도 불쌍하지요...누구던 자기자식을 잘챙기고 가정을 잘거두고싶지않겠습니까...나이들면 다 후회죠...못나서 못하던 철없어 못하던...그조차 인간으로써는 불쌍하죠
    토니님은 떨쳐버리고 믿음좋은분을 만나서 해피스윗홈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 @Relax_grape12
      @Relax_grape12 Месяц назад +1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 @heewons9942
    @heewons9942 Месяц назад +18

    할수있었으면 진작 했지요. 집안 꼬라지가 잘 안치우고 편의점 디스플레이에 재밌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 마음은 열넷 육체가 마흔 중반. 결혼은 희생과 책임인데 자연히 결혼에서 멀어질 수 밖에요. 그냥 혼자 사세요. 결혼은 베이비시팅이 아니에요.

  • @인생-x9e
    @인생-x9e Месяц назад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지만 요즘엔 결혼안하는게 현명한거같아요 상대방한테 맞춰살아야하는거 힘들어요 둘다 잘맞고 서로 노력해야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자기 관점에서만 생각하니깐

  • @GoingKeep-y8c
    @GoingKeep-y8c Месяц назад

    유년시절 부모님께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셔서 그러신거 같아요. 언타깝습니다. 자기 확신이 없는 결혼은 비추...마음 치료하시며 사시길 바래요❤

  • @수베리
    @수베리 Месяц назад +3

    어 저랑 비슷하네요 각자 방 쓰는거 ㅋㅋㅋㅋ 그니까 정말 .. 부부라고 우린 이제 하나! 늘 같이 집에서도 같이! 밖에서도 같이! 이거 말고 그냥 각자만의 생활하면서 걍 .. 결혼해서도 각자의 영역 구분해가지구 .. 그렇다고해서 사랑안하는거 아닌데... 정말 많이 사랑해도 가능한 부분인데..

  • @megu__korean
    @megu__korean 25 дней назад

    저희 부부도 각방쓰고 딩크로 살기로 했어요! 독특한 가치관 같지만 저희는 누구보다 서로를 너무 위하고 서로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토니님도 꼭 만나게 되실거라 믿어요!

  • @LUCKYBELLA-ot1yb
    @LUCKYBELLA-ot1yb 29 дней назад

    토니씨 힘내세요. 오랜만에 얼굴보니 넘 반갑네요 : )

  • @soojinchoi7882
    @soojinchoi7882 Месяц назад

    토니씨는 멋진 사람!! 따뜻한 가정 이루시길요

  • @dawitt9380
    @dawitt9380 Месяц назад +6

    나랑 생각이 정말 공감돼네요...

  • @ilovedooboo
    @ilovedooboo 26 дней назад +1

    ㅋㅋ남편 코골이때문에 신혼때부터 각방 7년차인데 각방쓴다고 부부관계에 더 좋은건없어요 다만 수면질상승

  • @에어로빅줌바
    @에어로빅줌바 Месяц назад +32

    부모들 잘못이 가장크다 자기 가정이 불행한 부모가 부모답지못한 모습을 보여줬기때문 불씬이 쌓이고 그런가정에서 자란이는 해도 지부모처럼 결혼생활하고있고

  • @Hwanho07
    @Hwanho07 Месяц назад +1

    결혼하는 순간 책임감이 생기지만
    결혼도 결국엔 내 행복을 위해서 하는거다
    자신없고 확신이없고 안내키고 하기싫으면 굳이 안해도 된다

  • @Gt_34박근식
    @Gt_34박근식 Месяц назад +18

    같은 40대를 만나라.
    나이먹은 남자들이 30대나 심지어 20대. 어린여자 찾을라니 문제다

  • @별이-i2m
    @별이-i2m Месяц назад +12

    한마디로 술 좋아하고 한사람과 안정적으로 오래지내는게 안되는거임 혼자살아라

  • @christinasun5805
    @christinasun5805 29 дней назад

    “집착은 손상된 애착이다!“ ❤

  • @zrc247
    @zrc247 Месяц назад +3

    토니님같은 가치관 많음.

  • @룰루랄라-e1t
    @룰루랄라-e1t Месяц назад +3

    얘기 들어보니 결혼하면 안될 것 같은데..... 연애같은 결혼 좋다 이거야 근데 애 낳으면? 애를 떠나서도 그럴거면 왜 굳이 결혼하지? 연애만 하지

  • @user-yhidesjcd-uncni
    @user-yhidesjcd-uncni Месяц назад +6

    보통 부모의 불행한 가정을 보고자란 자녀들중에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저렇게 결혼을 두려워하고 못함.
    반면 불행한 부모를 보고 자랐지만 뇌가 아메바인 자녀들은 아무생각없이 결혼하고 결혼해서도 자기 부모처럼 불행하게 삼ㅋㅋ
    반대로 부모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고자란 자녀들은 결혼에대해 상당히 자신감 있고 긍정적임.

  • @gapyeonhwang5931
    @gapyeonhwang5931 Месяц назад +10

    아버님 ×아버지하세요 내아버지 내어머니 남의아버님 어머님하세요

  • @_noname1448
    @_noname1448 19 дней назад +1

    44이면 남성호르몬이 많이 꺽인 시점인데 ... 우선순위에서 여자가 밀려나면 결혼은 어렵지

  • @bombom5197
    @bombom5197 Месяц назад

    토니는 잘살수도 있어요.
    하지만 부모의 가정폭력이나 바람이나 도박이나 큰 결함은 슬프지만
    대부분 자식이 그성격을 물려받더라구요.
    배우자도 그어두운 영향에 들어가고..
    혼자 사시는거 여러사람에게 좋은일일수있어요.. .

  • @쭈글이오뎅
    @쭈글이오뎅 Месяц назад

    부모가 나쁜것이아니라 정말좋은부모되기란힘든것이다

  • @헐-y3c
    @헐-y3c Месяц назад +1

    나 때는 결혼 기피현상 덜 했는데..아쉽다..진작에 유행했다면 나도 안 가고 싶다.

  • @trader9797
    @trader9797 29 дней назад

    토니가 JYP 마인드네요.
    같은 공간에서 살면서 서로 일을 갖고 구속하지 않고 가끔씩 보면 인사하고.

  • @LeeleeLee-t6k
    @LeeleeLee-t6k Месяц назад +3

    "부모와 나는 다르다"는 그 말이 정말 인생의 전환점이 되요.
    저도 아이 낳고보니 그동안 피해자인줄 알았던 엄마의 가스라이팅의 실체를 알게 되었어요.
    내가 엄마가 되니 "왜 엄마는 나에게 그랬지? 나라면 내 자식에게 그러지 않았을텐데" 생각이 들면서 엄마가 정말 싫어지고 미워졌어요.
    그런데도 나에게 엄마의 싫은 모습이 보이니 내가 엄마를 닮았을까봐 무섭고 강한 증오감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받았고 그때 들은 말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당신은 당신 어머님과 다른 사람입니다. 당신과 당신 엄마가 다르듯, 당신의 아이와 당신의 관계도 다를겁니다. 두려워하지마세요. 잘 하실거예요"
    그말을 듣고 엄마와 같아질까 두렵던 트라우마에서 정신적으로 벗어날수가 있었어요.
    당연한것같지만 그때는 같아질것같은 두려움이 깊숙히 있었는데 저 말한마디가 정말 인생을 바꿀만큼 큰 힘이 되더라구요.
    오은영박사님의 따뜻한 조언 저에게 하는 말처럼 감사히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ygyfl35
    @ygyfl35 Месяц назад +3

    착하니까 저런생각도 드는거지 못되놈들도 결혼 마니하는데

  • @이채향-d7l
    @이채향-d7l Месяц назад +2

    토니안님은 오래 승승장구하실거에요
    육아예능 나오실것을 기대할게요😂

  • @오호-x1k
    @오호-x1k Месяц назад +13

    내가 괜히 여자고 남자고 술 좋아하면 피함.
    본인은 모르지만 언행이 평소보다 과격해짐.

  • @dlaqnf
    @dlaqnf Месяц назад +1

    영상을 다 보진 못했지만 교복사업으로 성공하고 찾아 온 공허함은....망하고 찾아오는 절망감보다 훨씬 좋을겁니다..

  • @jang_si
    @jang_si Месяц назад +4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님

  • @l묻는자
    @l묻는자 28 дней назад

    안돼요 이래서 드신거구나 그다음은 이래서 이혼했구나 그다음은 이래서 이여자 저여자 만났구나 아들들이 아빠처럼 사는길이에요 그래도 술안먹구 그래도 이혼 안하구 그래도 자식에게 신겨질 안내구도 사는 분들이 맞는거예요

  • @쪼리퐁
    @쪼리퐁 Месяц назад +1

    나 같아도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 평생 결혼 생각도 없을 듯

  • @오동일-k2g
    @오동일-k2g Месяц назад +14

    내얘기하는줄~

  • @ljylex86
    @ljylex86 Месяц назад +2

    저건 동거를 해야지 아니 동거도 안맞을듯.. 그냥 혼자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