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연한 기회가 닿아서 무료로 땅님이랑 듀오강의 받을 때에도 긴장해서 빠릿빠릿하게 뇌가 안돌아가고 마우스도 제대로 못 움직이고 그랬는데, 하물며 진짜 배우고싶고 얻어낸 후 달라지고싶어서 신청한 원딜님한테 응원의 메세지 보내고싶어요. 생방때도 긴장한거 다 보였어요 ㅎㅎ 목소리도 떨리시더라고요. 자퇴한 건 돌이킬 수 없어요. 후회하지 않을 때까지 해보고 다른 길을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정말 게임이 좋고 롤이 좋다면 롤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이 있어요. 그걸 찾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앞길이 행복하고 웃음짓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일단 땅우양님이 답답해할정도로 저분 인게임 판단력이 굉장히 안좋은것 같은데 확실히 저정도의 수준으로 프로를바라보며 자퇴할정도면 현실에서도 판단력의 부제가 확실해보이긴한거같음 후에도 저런 판단력들이 발목을 잡을거라고 생각해서 후회하지않을때 까지라는말의 모순이 생길거같긴한데 그래도 망설이지 않고 해버리는 실행력자체는 엄청 타고난듯
@@하하호호-s6j 맞아요. ㅎㅎ 해보는 것에 대한 시도의 책임은 저 신청자님 본인에게 있고, 저는 응원하는 것일 뿐입니다. 실행하는 사람의 수가 보고 듣기만 하는 사람에 비해 현저히 적긴 하니까요. 다들 안된다고 해도 후회없을때까지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살았어요. 😊😊
영상 주인공이 이걸 볼지모르지만 글을 적어봅니다 대학생까지 축구선수했던사람입니다. 우선 지금은 축구를 하지못하고있고 새로운일을 찾아 스포츠업계가아닌 다른 분야이서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스포츠 엔터 등 기타 예체능 계열 직종을 꿈꾸는 사람들이 알아야할게 이런 직종은 자신이 멈춰서여할 시기(은퇴)를 자기가 정할수없어요. 누가 정해줍니다 넌 여기까지야 라고 말하듯 계약을 안해준다던지 방출을 당한다던지 하죠. 이스포츠 뿐아니라 은퇴투어를 하거나 은퇴식을 하는 선수는 진짜 드물어요. 선택받은 사람들이 하는 것들입니다. 혹은 프로조차 못갈수도있어요 넌 프로가 될수없어 하고 다른사람이 결단을 내려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이런 직종의 사람들은 자기객관화가 정말중요해요. 가족을 부양한다던지 하는 이유로 내가 프로를 해야하는 이유보다 실력적으로 내가 프로가 될수밖에없는 이유를 스스로의 실력에서 찾아보시길바래요 그리고 이유가 부족하다면 채워나가시면됩니다 하지만 만약 발견 할수없다면 그 부족한 이유와 근거를 채워나갈수없다면.. 게임은 취미로하시고 새로운 일을 찾아보시길바랍니다. 결코 늦은나이가아닙니다 19살은.. 새로운일을 시작하기에 너무나 어린나이입니다 화이팅이에요
멋진 말입니다. 특히 롤같은 국민게임의 프로는 하고싶은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스카웃 제의 받은 사람이 할까 말까 고민해야 하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이미 게임이 10년 이상 됐고, 잘하는 사람도 많고 보는 눈도 높아졌으니까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an0782 다이아 1밖에지.... 그 위에만 해도 마스터, 그마, 챌린저간의 차이 심하고, 챌린저사이에서도 최상위권과 턱걸이간에 차이 ㅈㄴ 심하다는데, 당장 우리나라에서 1군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사람은 모든 롤 유저중에 50명정도가 다임. 타 리그 용병까지 포함해서 넉넉히 100명이라 쳐도 그 안에 들려면 저 티어로는 모자람
시작하자자 마자 팔 깁스했다. 낮추고 시작함. 긴장을 많이했다. 실수를 혹은 실력이 낮음을 변명함. 중간에 쓰읍 하 듣기 싫어 함. 미드는 치면 안되요!? 말대꾸 하기 시작함. 쇼진 가되 되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함. 죽고 싶다. 동정받고 싶어함. 아쉽지만 불가능임. 최소한 프로게이머가 꿈이었으면 손 관리를 더 잘 했거나 깁스없이 완벽한 컨디션일 때 피드백을 신청하고 받았어야 함. 더군다나 피드백을 받는 태도의 문제가 가장 큼. 마지막에 언급했듯 정직하지 못함. 잘하려고 하고 뭔가 보여주려고 함. 그 말인 즉슨 프로게이머가 멋있어 보여서 남에게 좋은 소리 들을 것 같아서 하고 싶은거지 낵내가 정말 재능이 있거나 열정이 있거나해서 하고 싶은 영역이 아니라는거.
저는 저 나이 때 꿈없이 남들 하라는 공부만 했습니다. 꿈이 뭐든 나이가 깡패입니다. 나쁜짓만 아니면 뭘 못하겠습니까. 게이머 도전도 해보고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고 20대든 30대든 다른 도전 뭐든 해볼 수 있는 겁니다. 프로게이머가 되면 다음 목표를 세우면 되고 아니면 또 다른 목표 세우면 되지요. 17살에 그럴싸한 꿈한번 못 꿔본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실시간 피드백으로 주눅 들었을수도 있죠 그래도 어린 나이에 무언가를 포기하고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리스펙입니다 진짜 챌 찍는단 마인드로 올해 보내고 안됐을 때 다른 일 알아봐도 전혀 늦지 않아요 19-20살이면 뭘 해도 첫 걸음이라 너무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보세요 본인의 한계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님이하는 격려가 현실자각을 못하게 만드는 망언이 될수도있어요 위로랍시고 화이팅만 해준다고 저 사람을 위하는게 아닙니다... 이스포츠도 예체능처럼 재능의 영역인데 저렇게 재능이 없으면 노력+시간으로 매꿔야하는데 문제는 축구 농구 야구처럼 내가 목표로 할 프로리그가 그자리에 그대로있는게 아니라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게임판이라서 더욱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말리는 겁니다. 할 수 있을거라고 한마디? 하기야 쉽죠 지금 여기사람들 대다수가 그렇게 안하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깊게 하고 말을 하시길 바랄게요.
@@pezlo1860 제가 실력 쩐다고 프로 하라고 부추겼나요? 님 말대로 제가 한건 격려고요,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저희가 저 분 인생 대신 살아 주지 않죠? 자퇴를 하면서까지의 꿈이 있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본인이 목숨 걸고 사력을 다 할때까지 한번 해보는게 인생을 살면서도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죠. 참 생각하시는게 섣부르네요. 남한테 지적하고 오지랖 부리는 현실적 충고보단 힘내라는 응원의 메세지가 인생을 살아감에있어 큰 힘이 된다는걸 여지껏 한번 겪은 적 없으신지요? 그저 냉정한 말 얹는다고 본인이 남의 인생에 엄청난 기회를 준거란 착각하며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부족한건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유튜브영상들 보면 영상보는것보다 댓글읽는걸 더 즐기는데 지금까지 유튜브보면서 댓글과 대댓글모두 완벽하다 느낀건 처음이라 저도 대댓 남겨요 댓글쓰신분이랑 바로밑에 쓰신분 두분다 맞는말씀이시고 서로 관점이 다를뿐이지 충분히 조언으로써 훌륭해보입니다 다만 밑에 대댓을 읽기전 댓글내용만 읽다가 생각한건데 저분이 포기한것들(대표적으로 학업)이 원하는것에 집중하기위해 포기한것인지 아니면 이미 포기라는단어를 쓰기도 어려운 그저 놓아버린상태에서 게임을 도피처로 삼은것인지 후자라면 댓글님의 모든 조언이 의미없어진다 생각했고 밑으로 내려서 대댓글에 도피가 아닐까요라고 묻는분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영상주인공분이 부디 위에 댓글들 꼭 참고하셔서 선택에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사촌동생이 중1때 빠르게 마스터를 단 적이 있어서 소문 많이 났었는데.. 열심히 준비하다 지금 지거국 그냥 다니고있습니다. 진짜 진지하게 마스터 초입은 노력의 영역입니다. 누가 더 게임에 진심인지, 승리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포커스를 두는 승부욕 심한 분이라면 누구나 시간박으면 마스터 초입~ 그마 턱걸이 됩니다. 저도 매시즌 100판 정도로 다1~마빵단 겨우 왔다갔다 하는데, 마음 속 깊이 응원은 할 수 있습니다만 진짜 피나는 노력이 없으면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보다 못 할 수 있습니다. 양질 깊은 피드백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본인이 원딜이라면 어떤 스탯을 키워야하는 지, 내 캐릭은 어느정도의 스탯을 가지고 있는 지, 어느 상황에 적합한 스킬을 갖고 있는지, 잘맞는 챔피언이랑 시너지내는 방법, 어려운챔프랑 반반갈 방법, 내 스킬들의 쿨타임, 상대바텀점멸쿨타임, 상대방이 강제로 나를 물수 있는 기술여부, 객관적인 나의 무빙실력으로 피하는 게가능한 스킬들 파악, 내 챔피언의 속도와 사거리, 레벨별 딜포텐셜척도등등은 내가 다루는 원딜챔피언한해서는 기본으로 알아야 하고, 지금처럼 처맞기만하면서 빼는 게아니라 여유가있으면 무조건 반격하면서 치고, 반격하면서 못뺄 위치면 위치선정이 잘못된 거고, 게임이라고 프로를 너무 쉽게 보는 거같음....
이건 진짜 티어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굉장히 중요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강조하던 기초가 결국 스노우볼링이고 그걸 굴려서 메이킹 하는것이 디테일인데다 이걸 습관처럼 몸에 체득시켜야 티어상승이 가능한거고 흔히 얘기하는 팀운이 없어서 지는 게임이라도 리플 봐가면서 최소한 내가 내 스스로의 플레이는 과연 최선이였나 분석을 하는 노력이 있어야 상위티어로 가는거구나 느끼는 영상이였습니다. 늦게본게 아쉬울 정도로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초강의 항상 돌려보는데 이 영상도 꾸준히 돌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시즌 그마 600점 마무리 현시즌 그마 원딜 유저입니다. 현 프로 원딜들과도 친한 사이인데 그분들 진짜 개잘합니다 소름돋을정도로 기계같아요 플레이가. 그실력으론 마스터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솔직히 딴 길 찾는게 맞아요 취미로 하시고. 나이 아직 엄청 젊어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요.
타 게임 프로쪽 했던 사람인데 열여섯에 상위30등 찍고도 프로간당간당 찍먹보고 내려왔는데 지금 20살이고 제빵쪽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그 나이면 뭔들 못할거 없어요.. 제가 롤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타 게임에선 재능있다 소리 듣고 그래도 프로씬은 진짜 날고 기는 사람들만 모이는거라 냉정하게 다른길 찾아야해요
학교 생활하는것도 게임에 도움이됨 협업심과 소통에 있어서 .. 모니터 앞에만 있는다고 무언가 달라지지 않음 .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느냐가 중요한것이 삶은 어떤사람들과 만나고 경험하고 하는것에 달려있음 왜..? 돈을 벌수록 좋은사람들과 교류를 해야되니 .. 학업의 중요한 맹점은 학문보다는 교류에 달려있음 .. 지금 지원하는분은 분명 그런 교류적 관점이 결핍되어있을거임
냉정하게 실력 맨탈 다 떠나서 19살에 프로 준비 너무늦었음 지금도 마스터인거 같은데 첼 상위 언제찍어.. 그리고 알겠지만 프로는 본인 라인챔만 잘한다고 프로가 되는게 아님 프로 은퇴나이가 25살정도인데 페이커가 미친거고 여기 사람들 못한다라고 부정적인 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진짜 걱정되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거 정신 차리시길
예체능은 정말 재능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빨리 판단하는게 맞다고 봄. 다른 분야나 공부등은 그것도 재능빨이 있지만 탑티어 아닌 중간만해도 기대값이 나쁘지 않은데 예체능은 상위 1퍼 아니면 기대값이 너무 떨어짐. 특히나 원딜은 가장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포지션임.
다른 일 알아봐도 전혀 늦은나이 아니니까 다른 진로 찾아보길 프로게이머는 진짜 재능의 영역이라 이정도로는 안됨.. 꼭 게임관련직업을 갖고싶다해도 프로게이머만 있는건 아니고 관련 직종 찾아보면 다 길있으니까 살아만있으면 못할일 없음 자퇴라는게 쉬운결정이 아니었을텐데 할정도면 의지는 충분하니까 뭐든 할수있다 생각하고 살아가길 빕니다
인생은 실전이라는데.. 저 학생은 자퇴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진지하게 하네요 다큰 성인들도 회사에서 꼬치꼬치 일처리 왜이렇게 햇니 나같으면 이렇게햇겠다 이런저런 소리 들으면 압박감 느끼고 ㅈ같으면 때려치고 사표내지만 저 친구는 진짜 장래를 생각해서 진지하게 하려는게 보입니다 땅우양님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준거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구요 마인드셋이 젊은나이에 대단한것 같아서 이부분은 칭찬해주고싶은데 정말 자퇴한지 얼마 안된거라면 진로를 바꿔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롤 실력이나 개념이 모자라서 그런게 절대아니고 성인되서 사회나와보니 꼭 공부는 1등아니어도 일은 할수잇는데 롤은 정말 세계수준급 아니면 밥벌어먹고 살기힘들어요 더군다나 젊은친구가 성인된후 롤이 갑자기 망해버리면 정말 큰일이에요 지금이라도 학업을 하면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면 둘 중 하나여야 해요. 천재이거나 엄청 머리쓰거나. 사실 저렇게 둘로 말했지만 결은 결국 같아요.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프로게이머가 됐다 치고 인게임으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정신 없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밴픽은 이래서 어떻게 해야하고, 여기서는 초반 주도권을 어떻게 하고, 그래서 사전작업을 어떻게 해야 하고 이런 전략을 떠올리면서 그에 맞게 해야됩니다. 그러면서 계속 맵보면서 우리팀 라인전 상황보고(이건 원딜이니까 덜 봐도 됨) 우리 정글, 상대정글 동선과 위치(상대 캠 상황 보면서 대략적으로 유추, 팀원이 봐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봐야됨.), 동시에 미니언 막타, 물리지 않게 포지션 관리 등등, 인게임 내내 머리가 아플 정도로 이것저것 전부 파악해야 됨. 특히 상대도 챌린저라 말도 안되게 라인전 빡센데 그 과정에서 상대정글 동선 파악이랑 내 라인도 우리 정글 타이밍 맞게 관리해야 되고 그 과정에서 브리핑하는 것도 생각해야되니 어려운 거임. 프로들이 저기서 왜 저렇게 움직이지? 싶은 모습 보이는 게 단순히 프로가 못해서가 아님. 순간순간 받아들이는 정보량이 일반인하고 차원이 다르고 그 과정에서 누수가 조금씩 일어나는 거임. 심지어 프로 최상위 레벨은 그런 누수도 거의 없음. 프로 단계까지 가려면 최소한 피지컬이 넘사던가 아니면 이런 사고 처리 효율이 넘사일 필요는 있음. 그러니 혹시 프로를 아직도 하고 싶다, 간절하다면 최소한 랭겜 돌리면서 초반에 라인전 구도 설정(레벨 단위로 빡빡하게), 정글 동선 파악, 라이너 스펠 파악 정도는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연습해보셈. 그러면서 구도 수행이라도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면 그래도 조금은 가능성 생김. 기본 피지컬만 어떻게 해도 티어도 오르고 기량도 오름. 그외에도 여러가지 체급 분야가 있지만 최소한 이거는 해야됨. 이것도 안되면 솔직히 가망 없으니 접고 다른 거 알아보는 게 나음.
저도 시즌2때 2100점정도 됐는데 공부하는게 더 좋은 길 같습니다. 정말 잘하고싶으면 둘 중 하나인게 좋아요. 내가 재능이 있고 + 이거 아니면 절대안되는 상황이라던가, 다른걸 잘해서 이거 못해도 괜찮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 여유가 무기가 되거나. ( 실패해도 다른 길 가면 그만이고, 성공하면 그때 올인하면 됨. ) 자신에 대한 확신, 자신감이 없으면 멘탈도 흔들리고 & 경쟁자들보다 무조건 지고 시작하는건데, 그런 타입은 플랜을 여러개 해놔야 합니다. 꼭 프로가 아니라 본인이 회사를 가든, 창업을 하든 마찬가지 같아요. 저도 게임 이것저것 대부분 잘해서 프로게이머 해볼까, 방송해볼까 생각했던터라 남겨두고 갑니다. 게임 잘하면 다른 것도 잘하는 경우가 많으니, 진로를 틀어보는 것도..
물론 늦은거 같기는 한데 내가 내 인생 책임지고 갈 자신이 있으면 해도 괜찮아요. 다만 내가 내린 결정이니 그 이후에 어떻게 되든 그 결과에 승복하고 갈 자신이 있다면. 저 20대 초반에 음대 입시 준비 시작했으니 (미국이기는 함) 힘들기도, 어쩌면 불가능 할지도 모르지만, 정말 하고 싶으면... 도전해 보세요
주제넘은 글일테지만.. 다1 이고 뭐고 이런 티어적인 수치는 둘째같아요. 재능의 영역이라.. 아마 관계자분들 눈높이가 저희처럼 댓글 다는 사람들 수준하고는 차이가 있을거같아서.. 뭐라 함부로 말씀은 못드릴것 같고. 혹시라도 다른 길을 가게되신다 하여도 명확한 사실 하나는 말씀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요. 프로게이머든 어떤 직업이든 본인이 정말 최선을 다해봣느냐 라는 부분만 한번쯤 고민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어느분야에서든 최선을 한번쯤 다해보는것도 전 재능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미련이 1도 안남을때까지 해보고 그만 하시는건 선택인 것 같습니다. 살아보면 뭐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최선을 다해본 사람은 업종 변경해도 평균이상 잘 삽니다. 자본주의 시대니까.. 금전적인 척도로 봐야할거 같군요. 나머지는 꼰대언어로 때론 "운" 에 맡길 필요도 있으니까요.. 거꾸로 어느분야든 말만 앞서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뭘해도 마찬가지 일 확률이 높은 건 맞습니다. 높은 재능을 직업으로 사는 사람은 사회에서 20%도 안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봐요. 화이팅 하세요-
집에 돈이 많고, 내가 20살 넘어서까지 혹은 고졸로 학업 생활이 마무리 되더라도 상관 없을 정도로 비빌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도전해도 좋음.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를 덮어줄 무언가가 있으니까. 다만, 프로 전성기가 10대 후반~20대 초반인만큼 사실상 19살이면 이미 프로가 되서 무대에 올라있어야 좋은 나이긴 함. 늦은 나이에 프로로 데뷔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 분명히 있음. 하지만 300만명 중 80여명, 그중에서 두세명이 늦은 나이에도 데뷔해서 성공적인 프로 생활을 함. 위의 조건들이 갖춰져 있고, 프로할 생각이 있다면 잘 안된다고 한숨쉬고, 긴장했다고 변명할 시간에 맵이라도 한번 더보고 스킬샷이라도 한번 더 연습하는 독한 마음가짐을 갖춰야함. 프로 중에 독기 없는 사람 찾기 힘들고 타고난 재능으로 쉽게 최상위권 랭크를 기록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 되서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의 플레이를 보며 환호하고, 자신이 한 일로 술안주를 삼기를 바라며 미친듯이 노력함. 그 정도 각오도 없다면 프로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중간에 죽는다느니 닉네임부터 조울증이랑 워딩이 들어 간게 멘탈이 많이 약하실듯해요. 힘내시고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이 세상이 태어 날때부터 상황이나 개인의 능력치가 불공평하고 그저 자기 자신에 상황에 맞게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안된다고 하여 자기 자신을 너무 비관하지 말고 내가 최대한 잘할수있는것을 찾아가며 유연하게 살아가는 마인드를 가지면 좋을듯합니다. 롤도 한낱 게임에 불과하고 롤로 최고점을 못찍는다하여 님이 모자란사람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본인이 롤하는 수많은 사람중 잘하는 편에 속하자나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거면 잠시 놓아 놓고 새로운 목표를 새워 다른 것들을 해보세요. 화이팅하시고 님도 수억 수천만마리 정자중에 선택당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어차피 유통기한 있는 삶을 비관하지 마시고 행복을 추구하며 나아가 보세요. 끝으로 님 나이가 너무 부럽네요....
프로게이머하기엔 너무 늦었다 지금 2군에서 뛰고 있어야 1군 밟을까 말까고 아님 챌이라도 달고 있어야 명분이 생기든가 말든가 하는데...공부하기 싫으면 알바라도 뛰면서 머리비우고 진로생각하는 게 프로게이머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의미있지 않을까 싶음 지금 2군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최소 그마라는 건 알았으면 함
지나가던 아재에요. 이 댓글 볼지 모르겠지만.. 지금 학교가 중요하진 않아요. 하지만 졸업장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프로가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일단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걸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롤울 열심히 하다보면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배우는게 있고 그걸 쓸 곳이 생기게 될꺼에요. 당신과 비슷한 또 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되어 줄 수도 있고요. 프로들과 재능의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그 일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건 재능과 관계없는 일 입니다. 누군가가 나보다 잘한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반대로 나보다 이일을 더 사랑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하세요. 인간은 공평하지 않아요. 재능은 차이가 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본인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럼 된거죠. 남이 뭐라하던 본인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원래 꽃이 피기위해선 수 천번 흔들린답니다. 흔들리고 바람불때는 발에 단단히 힘주고 견디세요. 버티다보면 언젠가 당신이라는 꽃이 필꺼에요. 무조건요.
내 나이 17살때 첨으로 마스터 찍고 학교에서 젤잘하는 놈으로 소문이 퍼져 프로게이머 하녜 마녜 그런 소문이 돌때 저는 프로게이머 생각도 안했엇습니다. 해도 안될거 알거든.. 현재 나이 26살이고 지금 티어? 다이아 겨우 유지합니다 갈수록 상향평준화 되는 롤판인데 압도적인 재능이 없으면 정말 솔직히 말해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안하는게 맞습니다 프로게이머판은 재능이 맞습니다 노력으로 올릴 수 있는 티어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고티어일수록 더더욱이요
쵸비도 그렇고 마스터 정도였다가 프로 되는 사람 특징이 피지컬은 지리는데 대가리가 안되다가 깨달음 얻고 되는 거임 애초에 피지컬은 거의 늘리는 게 부족해서.. 근데 이 분은 솔직히 에메랄드정도만 가도 이 분보다 피지컬 좋은 사람 찾을 수 있을 것 같음… 솔직히 학원도 다녔으면 배울 거 다 배웠는데 안되는 거고.. 그냥 지금이라도 딴 길 빠르게 알아보시는 게 좋아보여요 다른 분들이 늦지않았다 하시는데 요즘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데 늦은 거 맞습니다 빨리 다른 거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프로나 전프로의 말을 빌리면 자신의 리플레이를 보고 스스로 피드백을 했다+땅우양 형님은 실수한 부분은 확실히 하지만 너무 자신에 대한 자책은 하지 말라고 하심 그리고 이게 엄청 좋다고 생각은 함 그래도 이번 시즌 챌 100위에도 들지 못하면 프로를 포기하는 것도.... 지금 t1도 오너가 고등학교 챌, 나머지는 중학교 챌을 찍음 솔랭이 전부는 아니지만 바꿔 말하면 그 일부인 솔랭 조차 한순간이라도 증명하지 못하면 어떤 호구가 연봉 6천을 주면서 게임 하라고 함.... 무튼 건강하고 힘내길 바랍니다.
스크림에서 프로들 다 패고 다니던 태윤조차 주전 경쟁이 어려운 시기에 디스코드 방송 틀고 긴장해서 본 실력 안 나올 정도면 가망 없다고 보는 게 맞지.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이유는 많지만 결국 자기 재능을 너무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음. 다만 그마, 챌 뚫고 프로까지 가려면 정말 힘들 것 같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겠다면 응원하겠음.
@@그드랑 뭘 다이아까지 뒤적거림 나도 다이안데 코치나 감독이 매물 없다고 다이아 뒤적 거리는거면 걍 걔는 무조건 짤려야됨 당연히 프로 lck 원딜들이 하위권 까지 다 잘하니까 원딜이 더 힘들겠지 근데 숟가락 원딜만 하던애가 정글을 어캐 함? 그리고 lck lpl을 생각 하는거임 ?저 실력으로 ? ㅋㅋ
@@그드랑 나도 다이안데 감독 코치가 매물 없다고 다이아 뒤적거리는거면 그 감독은 무조건 경질해야 되고 lck기준으로 원딜이 젤 빡센거 인정함 하위권 까지 다 잘하니까 근데 저 실력으로 lck lpl을 노리는거임? ㅋㅋㅋ 걍 ㅈㄴ 웃기네 그리고 숟가락이 정글을 어캐 함? 프로를 떠나서 영향력 5위에 실력 5위 라인이 영향력1,2등 라인을 한다고? 저 실력으로? ㅋㅋ
저는 그냥 평범한 스카이 대학생인데 저희 학교 게임 동아리에도 다이아상위, 마스터인 사람 많아요 물론 현생이랑 자기 진로는 따로 있고 말 그대로 취미이신 분들. 저는 그냥 롤 좋아하는 브론즈일 뿐이지만요. 오너 선수도 다1에서 깨달음 얻고 챌린저 찍었다고 들었는데 자퇴까지 해가면서 배수의 진을 쳤다면 그래도 너무 늦지 않을 때까지는 본인이 열정 가진 분야에 매달려보세요 19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라 게임 프로 도전했다가 안되어도 앞으로 할 수 있는게 많으니까요.
다1까지는 찍는 사람 엄청 많아요 저도 리븐 원챔으로 다1까지 찍고 벽에 막혀서 게임 접었어요 진짜 잘하시는분 엄청 많아요 노력해서 잘 할수 있지 않냐 하시는데 지금 무슨 챔프가 좋은지 상성 챔프를 다 알거나 룬특성을 개인 생각으로 가져가면서 티어가 높아야 되는데 아직도 잘 모르시는거 보면 그냥 게임 하는게 좋아서 하는거지 간절한게 없어 보이네요 상성 구도 룬 특성 프로들이 얼마나 연구 하고 서폿 케리아만 봐도 자기만의 챔프 스타일을 구축 하잖아요 취미로 하시고 다른걸 찾아보세요...
일단 본인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게 보이네요. 그렇다는건 본인도 안다는거에요 본인 실력에 대해서. 본인 플레이에 자신감이 없으니까 주도적인 생각도 안되고 그러는거 같은데 본인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없이 롤에 인생을 거는건 정말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어렸을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제의도 받을 정도였고 주변에서도 스타하면 저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마추어 대회나갔을때 스타 프로했던 선수를 대진표에서 만났었는데 그냥 개떡발렸었죠. 본인 실력에 자신감 있고 나름 잘한다는 사람들도 전국적으로 모이는 대회 나가면 벽을 느끼는게 게임쪽 분야입니다. 전국 수준의 게임도 아니고 다이야티어 게임에서 저런다는건 제가 볼떄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아카데미 같은곳에 다니지 않아서 제대로 피드백같은걸 받아본적이 없다라고 하면 오히려 가능성이 있으니 도전해보라고 할텐데 이미 아카데미도 다녀보시고 어느정도 해보셨는데 크게 달라지는게 없으면 그건 타고난 재능의 차이가 확실히 있는거라고 봅니다. 다른분들도 이야기하지만 19살이면 뭘하든 늦은건 아니니 다른 분야를 이것저것 경험을 해보세요. 게임말고도 세상에는 재미있는 분야들이 많으니까요.
LCK 1군이면 재능 중에 재능충만 모이는 곳이라 가르침을 받는다고 해서 갈수 있는 곳은 아닌듯 .. 반대로 말하면 피지컬은 물론이고 스스로 피드백 가능하면서 발전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임. 최소 마이너 지역 용병이나 2군팀 보더라도 자력으로 챌은 찍을 실력이어야 써줄까 말까지 다이아는 가망이 없다. 다른 길 찾아보자
남이 정한틀에 자신을 맞추지마세요 영상속 주인공은 꼭 휘둘리지마시고 피드백받은내용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남의말을 들을필요는없고 자기자신을 이기고 자기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하는게 더 중요한것이고 더어렵습니다 그걸 해냈을때 비로서 올라가는겁니다 목표지에 도달하지못하더라도 정말부끄럽지않은 노력에대한 가치가 본인을더 빛나게 해줄겁니다 남에게 안될걸? 늦었는데? 물론 현실주의적일수도 있고 이세상 쓴소리도 당연히들리기 마련이지만 걸러들어야해요 결국 쉽게이야기하는 사람들 결국 본인 지배욕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니까요 자기가 해서 안됬었으니 너가저걸 어떻게해?(낮춰보는 심리) 나이가 늦었는데? 여러가지 부정적 핑계로 끌어내릴려는 말들 전부다 듣진마세요 말은 정말 쉬워요 결국 자기할거 하면되요 그게 어려운거에요 말쉽게 하는사람들 특히 남에게 쉽게 이거안되 저거안돼 이런사람들 제일 위험해요
영상속 주인공은 프로게이머로서 가장중요한 공격성과 반응속도가 일반인이랑 별차이가 없는 수준임. 정확도야 연습을 하면 늘겠지만 프로게이머로서 기본스탯도 안되는애가 노력해봤자임. 차라리 교전은 잘하는 데 맵리가 좀딸린다거나, 맵리는 잘되는 데 반응속도가 느리다거나하면 대응책을 세워서 변화하면 될수도있음. 영상속 주인공은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임. 아무런 재능이 없음. 또한 공격성도 매우 적어서 교전을 통해 배우거나 성장하는거도 매우 힘들어보임. 이즈쓸때 아군서폿이 물렸을때 이즈는 안죽을 안정적인상황임에도 뒤로빼면서 무빙샷안쏘는거 보셈. 그냥 얘는 프로게이머하면 안됨.
프로게이머는 냉정하게 얘기하면 진짜 상위 0.01%들만 하는거라 자기가 롤을 오래해서 자기가 하던 주포지션의 운영방법이나 멘탈,피지컬이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독학해서 모든걸 통달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게 티어로 나타나야되는거고 요구하는 티어가 챌린저 최상위권이라는거죠 19살이면 1년뒤에 성인되면 다른직업으로도 갈수 있으니 (학원같은데 가서 코딩 배워서 게임 개발자로 간다거나 그래픽 디자인쪽 배워서 일러레로 간다거나 할수있다) 아직 기회는 많으니까 급하게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제 사촌형도 프로게이머 준비 한다고 학교 빼먹고 게임만 해서 연습 하다가 지역대회같은데서는 1등했는데 전국대회같은데서 개발려서 프로게이머 하려던거 접었다고 하심 진짜 본인실력이 롤을 업으로 삼을수 있을지 궁금하면 아마추어 대회같은데 나가봐요 그런것도 하나의 경험임
행님들 응원의말과 영상 좋아요도 부탁해용 ♥😄
와 진짜 그래도 피와되고 살이 되는말많이 해줬네요 아직나이어려서 저말을 이해할수있으려나 모르겠당 ㅠ
땅우양님이 더 잘해요
와.. 쓰앵님 게임 보시는게 어마어마 하시네요... 디테일 미쳤다
이 정도 강의도 못 따라갈 정도면 프로는 생각 하지도 말란 거죠?
띵우양형은 이번 경기 보자고 하는데 죽고싶다,말부터 나오는거는 진짜 부정적인 마인드가 뇌를 지배한것같다.
롤 실력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유지하는것도 프로다.
저는 우연한 기회가 닿아서 무료로 땅님이랑 듀오강의 받을 때에도 긴장해서 빠릿빠릿하게 뇌가 안돌아가고 마우스도 제대로 못 움직이고 그랬는데, 하물며 진짜 배우고싶고 얻어낸 후 달라지고싶어서 신청한 원딜님한테 응원의 메세지 보내고싶어요. 생방때도 긴장한거 다 보였어요 ㅎㅎ 목소리도 떨리시더라고요. 자퇴한 건 돌이킬 수 없어요. 후회하지 않을 때까지 해보고 다른 길을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정말 게임이 좋고 롤이 좋다면 롤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이 있어요. 그걸 찾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앞길이 행복하고 웃음짓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20대에도 30대에도 얼마든지 새로운 길 찾아서 성공할 수 있으니 지금하려는거 죽기살기로 해봐도 좋음
@@김진호-c4o6m 어떻게 살고계시면 그리 반대로 들으실까 모르겠네요 .. ㅎㅎ 생방, 편집본, 실제 생방에서 느꼈던 떨리는 목소리나 감정들을 응원하는 말인데 그리 들으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많이 힘든 삶을 사시나봅니다.
@@김진호-c4o6m 진짜 말투보면 주변에 친구 한명도 없을듯 ㅋㅋ
일단 땅우양님이 답답해할정도로 저분 인게임 판단력이 굉장히 안좋은것 같은데 확실히 저정도의 수준으로 프로를바라보며 자퇴할정도면 현실에서도 판단력의 부제가 확실해보이긴한거같음 후에도 저런 판단력들이 발목을 잡을거라고 생각해서 후회하지않을때 까지라는말의 모순이 생길거같긴한데 그래도 망설이지 않고 해버리는 실행력자체는 엄청 타고난듯
@@하하호호-s6j 맞아요. ㅎㅎ 해보는 것에 대한 시도의 책임은 저 신청자님 본인에게 있고, 저는 응원하는 것일 뿐입니다. 실행하는 사람의 수가 보고 듣기만 하는 사람에 비해 현저히 적긴 하니까요. 다들 안된다고 해도 후회없을때까지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살았어요. 😊😊
영상 주인공이 이걸 볼지모르지만 글을 적어봅니다 대학생까지 축구선수했던사람입니다. 우선 지금은 축구를 하지못하고있고 새로운일을 찾아 스포츠업계가아닌 다른 분야이서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스포츠 엔터 등 기타 예체능 계열 직종을 꿈꾸는 사람들이 알아야할게 이런 직종은 자신이 멈춰서여할 시기(은퇴)를 자기가 정할수없어요. 누가 정해줍니다 넌 여기까지야 라고 말하듯 계약을 안해준다던지 방출을 당한다던지 하죠. 이스포츠 뿐아니라 은퇴투어를 하거나 은퇴식을 하는 선수는 진짜 드물어요. 선택받은 사람들이 하는 것들입니다. 혹은 프로조차 못갈수도있어요 넌 프로가 될수없어 하고 다른사람이 결단을 내려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이런 직종의 사람들은 자기객관화가 정말중요해요. 가족을 부양한다던지 하는 이유로 내가 프로를 해야하는 이유보다 실력적으로 내가 프로가 될수밖에없는 이유를 스스로의 실력에서 찾아보시길바래요 그리고 이유가 부족하다면 채워나가시면됩니다 하지만 만약 발견 할수없다면 그 부족한 이유와 근거를 채워나갈수없다면.. 게임은 취미로하시고 새로운 일을 찾아보시길바랍니다. 결코 늦은나이가아닙니다 19살은.. 새로운일을 시작하기에 너무나 어린나이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완전 공감! 19살이면 뭔들 못해!! 공부 다시 시작해도 충분함
멋진말입니다..
멋진 말입니다. 특히 롤같은 국민게임의 프로는 하고싶은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스카웃 제의 받은 사람이 할까 말까 고민해야 하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이미 게임이 10년 이상 됐고, 잘하는 사람도 많고 보는 눈도 높아졌으니까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객관화
23살은 늦은 나이일까요..?
아카데미에서 배웠는데도 다이아1까지밖에 못간거면 솔직히 딴 길을 알아보는게 좋을거같은데..... 당장 관계자들이 잘한다 했던 퍼팩트나 태윤도 지금 좋은 평가가 안나오는 마당에, 어지간한 재능이면 딴 길 알아보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ㅇㅈ 솔직히 아케데미에서 배우고 다1이면 안배우고 다 1인애들이 수두루 빽빽인데 ㅋㅋ
노력으로 다 된다고 한 이영표 선수 은퇴했습니다
지 일 지가 책임지겠지 굳이 다이아 1밖에 못갔니 마니 할 필요가 있음? 자퇴는 좀 글킨한데 도전하는거 자체는 대단한거 같은데
@@han0782 다이아 1밖에지.... 그 위에만 해도 마스터, 그마, 챌린저간의 차이 심하고, 챌린저사이에서도 최상위권과 턱걸이간에 차이 ㅈㄴ 심하다는데, 당장 우리나라에서 1군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사람은 모든 롤 유저중에 50명정도가 다임. 타 리그 용병까지 포함해서 넉넉히 100명이라 쳐도 그 안에 들려면 저 티어로는 모자람
서울대가는애들도 걍공부안하다가 수능3개월남앗을때 공부란걸해볼까? 하고 늦게시작햇다가 서울대합격하는애도 서울대에선 용의꼬리라하는데 뱀도못되는애가 용이되려하는게 그냥어이가없구나
시작하자자 마자 팔 깁스했다. 낮추고 시작함. 긴장을 많이했다. 실수를 혹은 실력이 낮음을 변명함. 중간에 쓰읍 하 듣기 싫어 함. 미드는 치면 안되요!? 말대꾸 하기 시작함. 쇼진 가되 되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함. 죽고 싶다. 동정받고 싶어함. 아쉽지만 불가능임. 최소한 프로게이머가 꿈이었으면 손 관리를 더 잘 했거나 깁스없이 완벽한 컨디션일 때 피드백을 신청하고 받았어야 함. 더군다나 피드백을 받는 태도의 문제가 가장 큼. 마지막에 언급했듯 정직하지 못함. 잘하려고 하고 뭔가 보여주려고 함. 그 말인 즉슨 프로게이머가 멋있어 보여서 남에게 좋은 소리 들을 것 같아서 하고 싶은거지 낵내가 정말 재능이 있거나 열정이 있거나해서 하고 싶은 영역이 아니라는거.
진짜 이영상은 땅우양과 우리가 게임을 어떻게 다르게 보고있는지 아는거같아서 도움이된다..
ㄹㅇ...
아군 스킬 어떤거 빠지는지랑
적 스킬 어떤거 대비해야되는지 전부 다 계산하고있는게 약간 놀라긴했음
저는 저 나이 때 꿈없이 남들 하라는 공부만 했습니다. 꿈이 뭐든 나이가 깡패입니다. 나쁜짓만 아니면 뭘 못하겠습니까. 게이머 도전도 해보고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고 20대든 30대든 다른 도전 뭐든 해볼 수 있는 겁니다. 프로게이머가 되면 다음 목표를 세우면 되고 아니면 또 다른 목표 세우면 되지요. 17살에 그럴싸한 꿈한번 못 꿔본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아카데미 없이 티어 인플레 전에 중학생때 그마 찍어도 프로 할까말까 하는데 학원 + 티어 인플레인데 다1이면 진짜 냉정하게 재능 없다고 봐야 한다
레이팅 시절이면 맞는것같아요
먼 다이아1 에메까지 수직 강등 당했다는데
자퇴하고 학원다니면서 겜했는데 다1이면 솔직히 평균 이하의 재능임 ㅋㅋㅋ 공부로 치면 죽어라 노력해서 3~4등급 왔다갔다 하는 꼴
프로 2군들 찾아봐도 중~고딩때 다 챌 달고 솔랭은 날라댕긴 사람들임...
냉정히 프로는 힘들듯
저 티어면 대리팀도 못들어가 ㅋㅋㅋ 그치만 젊으니까 다른거 도전하면 되는거지
실시간 피드백으로 주눅 들었을수도 있죠
그래도 어린 나이에 무언가를 포기하고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리스펙입니다 진짜 챌 찍는단 마인드로 올해 보내고 안됐을 때 다른 일 알아봐도 전혀 늦지 않아요 19-20살이면 뭘 해도 첫 걸음이라 너무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보세요 본인의 한계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님이하는 격려가 현실자각을 못하게 만드는 망언이 될수도있어요 위로랍시고 화이팅만 해준다고 저 사람을 위하는게 아닙니다... 이스포츠도 예체능처럼 재능의 영역인데 저렇게 재능이 없으면 노력+시간으로 매꿔야하는데 문제는 축구 농구 야구처럼 내가 목표로 할 프로리그가 그자리에 그대로있는게 아니라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게임판이라서 더욱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말리는 겁니다. 할 수 있을거라고 한마디? 하기야 쉽죠 지금 여기사람들 대다수가 그렇게 안하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깊게 하고 말을 하시길 바랄게요.
솔직히 말해서 포기 보단 도피에 가깝지 않을까요?
@@pezlo1860 제가 실력 쩐다고 프로 하라고 부추겼나요? 님 말대로 제가 한건 격려고요,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저희가 저 분 인생 대신 살아 주지 않죠? 자퇴를 하면서까지의 꿈이 있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본인이 목숨 걸고 사력을 다 할때까지 한번 해보는게 인생을 살면서도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죠. 참 생각하시는게 섣부르네요. 남한테 지적하고 오지랖 부리는 현실적 충고보단 힘내라는 응원의 메세지가 인생을 살아감에있어 큰 힘이 된다는걸 여지껏 한번 겪은 적 없으신지요? 그저 냉정한 말 얹는다고 본인이 남의 인생에 엄청난 기회를 준거란 착각하며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부족한건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sunwoojeong2960 그건 본인만이 알겠지만 설령 도피라해도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몫이니깐요
유튜브영상들 보면 영상보는것보다 댓글읽는걸 더 즐기는데 지금까지 유튜브보면서 댓글과 대댓글모두 완벽하다 느낀건 처음이라 저도 대댓 남겨요 댓글쓰신분이랑 바로밑에 쓰신분 두분다 맞는말씀이시고 서로 관점이 다를뿐이지 충분히 조언으로써 훌륭해보입니다 다만 밑에 대댓을 읽기전 댓글내용만 읽다가 생각한건데 저분이 포기한것들(대표적으로 학업)이 원하는것에 집중하기위해 포기한것인지 아니면 이미 포기라는단어를 쓰기도 어려운 그저 놓아버린상태에서 게임을 도피처로 삼은것인지 후자라면 댓글님의 모든 조언이 의미없어진다 생각했고 밑으로 내려서 대댓글에 도피가 아닐까요라고 묻는분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영상주인공분이 부디 위에 댓글들 꼭 참고하셔서 선택에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사촌동생이 중1때 빠르게 마스터를 단 적이 있어서 소문 많이 났었는데.. 열심히 준비하다 지금 지거국 그냥 다니고있습니다. 진짜 진지하게 마스터 초입은 노력의 영역입니다. 누가 더 게임에 진심인지, 승리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포커스를 두는 승부욕 심한 분이라면 누구나 시간박으면 마스터 초입~ 그마 턱걸이 됩니다. 저도 매시즌 100판 정도로 다1~마빵단 겨우 왔다갔다 하는데, 마음 속 깊이 응원은 할 수 있습니다만 진짜 피나는 노력이 없으면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보다 못 할 수 있습니다. 양질 깊은 피드백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그건 아닌듯 열심히해도 마스터 못다는사람은 많음 다이아는 뭐 갈만하구
@@김아른-j1y그러면 그 사람은 노력의 방향이 대충인겁니다. 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즌 100판도 안박는 친구거나. 제대로 된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했으면 마스터를 못 달수가 없음.
@@김아른-j1y젠틀한탑이라는 골딱이 유튜버도 판수박으니까 마스터 가더라 올시즌 에메에서도 좆털리던데
수천판 원챔박고 마스터 한번 못찍어보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다이아에. 해보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아리오-q3s 형님 제가 깨닫기 전에 그런 롤창인생중 한명 이였는데 설렁설렁하는걸로 바꾸고 13시즌 스플릿2랑 14시즌 마스터 달았습니다 지금 점수제, 에메 생긴 후 다마초입 겜 이상합니다 ㅠㅠ;
애매한 재능으로 애매한 선택을 하는건 진짜 큰 실수를 하는거임..
ㄹㅇ 나도 그래서 음악을 취미로하는데 인생 ㅈ졋네 ㄹㅇ
뭔 큰 실수까지임
19살이면 늦은나이도아니고 이것도해보고 저것도해보고 실패해보고 다 경험해보는거지 ㅋㅋ
@@mhk2350큰실수 맞음 이것저것 해보고 도전하라는거는 그 도전이 다른것에 도움이 될때고 게임은 실패했을때 다른일에 아무 경험이나 도움이 안됨
@@최기백-x4r 목숨걸고 하면 혹시나 모르겠지 근데 그럴 사람은 손에 꼽으니 일반적인 경우를 얘기한거임 ㅇㅇ 나도 예체능쪽 꿈꿨다가 진작 포기하고 편입 준비해서 나름 준수한 공대 합격해서 잘 살고있음 님 생각보다 잘 사니까 걱정마삼
@@최기백-x4r 애초에 재능의 끝에 있는 첼린저들도 지금 2군에서 1군을 못올라오고있는데 님같이 목숨걸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 했다가 책임도 안지고 남 인생 조지는거임
본인이 원딜이라면 어떤 스탯을 키워야하는 지, 내 캐릭은 어느정도의 스탯을 가지고 있는 지, 어느 상황에 적합한 스킬을 갖고 있는지, 잘맞는 챔피언이랑 시너지내는 방법, 어려운챔프랑 반반갈 방법, 내 스킬들의 쿨타임, 상대바텀점멸쿨타임, 상대방이 강제로 나를 물수 있는 기술여부, 객관적인 나의 무빙실력으로 피하는 게가능한 스킬들 파악, 내 챔피언의 속도와 사거리, 레벨별 딜포텐셜척도등등은 내가 다루는 원딜챔피언한해서는 기본으로 알아야 하고, 지금처럼 처맞기만하면서 빼는 게아니라 여유가있으면 무조건 반격하면서 치고, 반격하면서 못뺄 위치면 위치선정이 잘못된 거고, 게임이라고 프로를 너무 쉽게 보는 거같음....
이건 진짜 티어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굉장히 중요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강조하던 기초가 결국 스노우볼링이고 그걸 굴려서 메이킹 하는것이 디테일인데다 이걸 습관처럼 몸에 체득시켜야 티어상승이 가능한거고 흔히 얘기하는 팀운이 없어서 지는 게임이라도 리플 봐가면서 최소한 내가 내 스스로의 플레이는 과연 최선이였나 분석을 하는 노력이 있어야 상위티어로 가는거구나 느끼는 영상이였습니다. 늦게본게 아쉬울 정도로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초강의 항상 돌려보는데 이 영상도 꾸준히 돌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멘탈로 프로게이머하기 힘들겟다
멘탈도그렇고 실력이 에메보다못한거같네 아무리긴장햇다해도 본실력반도못끌어오면 프로는고사하고 마스터유지도못할듯
프로에 올인한다! 했는데 다딱이+땅교수한테 좋은 소리 듣지도 못함
이니 멘탈 갈릴 법도 한데...
사실 멘탈 문제를 차치하고서도 저 나이에 저 티어면 안하는게 맞지 ㅇㅇ
왜이리 욕이랑 비속어를 계속 하냐..어린놈이
@@비축분없음 와드 왜쳐 무빙 글로 치면 안되지 이런 피트백 들을때마다 한숨쉬는거 보면 프로절대못함
확실히 프로 라인관리는 ㄹㅇ 개념이 다르구만......
전시즌 그마 600점 마무리 현시즌 그마 원딜 유저입니다. 현 프로 원딜들과도 친한 사이인데 그분들 진짜 개잘합니다 소름돋을정도로 기계같아요 플레이가. 그실력으론 마스터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솔직히 딴 길 찾는게 맞아요 취미로 하시고. 나이 아직 엄청 젊어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진짜 전프로 만나고 개털리고 멘탈나갔는데 그 압박감이 약간 다르긴함
프로게이머만 빼고요^^;
롤은 아니지만 옵치 4500시절 프로할려고해봤는데 3부 리그 컷남
중국가서 할라고하면 할수있었지만 중국까지 가고싶진않아서 포기했음 롤은 다를수도있지만 현챌or늦어도 이번시즌 챌못찍으면 빠르게 접고 다른쪽으로 알아보는게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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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ie434 로아여
@@너구리98로아하는게 개 웃기ㅔㅋ ㅋㅋㅋㅋㅋㅋ
타 게임 프로쪽 했던 사람인데 열여섯에 상위30등 찍고도 프로간당간당 찍먹보고 내려왔는데 지금 20살이고 제빵쪽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그 나이면 뭔들 못할거 없어요.. 제가 롤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타 게임에선 재능있다 소리 듣고 그래도 프로씬은 진짜 날고 기는 사람들만 모이는거라 냉정하게 다른길 찾아야해요
니가20살이면 인생에대해서 논하기엔 나이가너무어려
니가성공한인생도아니고
19살이면 시간 무수히 많으세요 화이팅입니다😊 게임쪽 말고 다른쪽 길을 가더라도 쉽게 성공하실수 있어요!
본인과 더 잘맞는거 찾아보세요!😊 그쪽으로 더 파고들어서 성공하시면 되는겁니다 ㅎㅎ 게임은 취미로만 하시고 ㅎㅎ
17살임
@@ldyu1284 17살에 자퇴를 한거고 지금 19살이죠
@@아수라발발타-e3h아무리그래도 쉽게 성공한다는 낙관론은 좀.. 그렇게 뜬구름 잡게하는건 최악인거 같은데
학교 생활하는것도 게임에 도움이됨 협업심과 소통에 있어서 .. 모니터 앞에만 있는다고 무언가 달라지지 않음 .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느냐가 중요한것이 삶은 어떤사람들과 만나고 경험하고 하는것에 달려있음 왜..? 돈을 벌수록 좋은사람들과 교류를 해야되니 .. 학업의 중요한 맹점은 학문보다는 교류에 달려있음 .. 지금 지원하는분은 분명 그런 교류적 관점이 결핍되어있을거임
감사합니다.
제육님 고마워용~~!!
솔찍히 19살에 다이아1이면 프로게이머는 답이없는거같음..빠르게 다른거준비하는게 사실맞는듯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하다가 20대 초반에 다른 거 해도 진짜 남들보다 하나도 안늦습니다. 대신 후회 없이 하세요. 죽고싶다는 생각 든다? 멘탈이 약하다? 그럼 하지 마세요.
맞는 말이야 하고 싶다면 해도 됨 다만 후회는 남기지 말아야지
20대 초반되면 장사하거나 노가다말곤 할게없음
@@김영현-e7z6k 전 하고 싶은거 하다 20중반 넘어서 대학교 갔었는데요. 늦게 가도 다 남들처럼 사람구실 하게 제도가 잘 되어 있어요.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프로게이머는 특수하니까..
프로게이머 노리고 자퇴까지 할 정도로 다이아1이라는 티어가 재능 있는 티어가 아님.. 진짜 일반인 수준임
늦은 건 맞지 않나
아니근데 보는데 자꾸 뭐하지마라 뭐해라 뭐하냐 이러니까 잘하는사람도 기죽고 못해질 것 같음ㅋㅋㅋㅋ 다끝나고 한번에 말하든가 이건 관전이아니라 그냥 이즈리얼 조종하는거같음 이 컨텐츠 유지할려면 개선이 필요할것 같음
프로레벨에서는 이래라 저래라가 아니라 쌍욕 날라옴
@@비비빅-l6q뭘 쌍욕이 날라옴ㅋㅋㅋㅋ 개소리ㄴㄴ
@@아아-s5i 님 프로게이머?
아 이건 좀 아닌거 같음... 아직 인생을 되돌리기엔 늦은 나이는 아님
걍 개못하는데 현생살자
뭘 늦어 ㅋㅋ 줫내 어린데 주접 쌀 필요없음
@@salve0729 누가 늦다함?
@@러닝이-z1b 이걸 이해 못한다고?
머갈텅 빠가냐 너도?
@@salve0729 아님 구마유시 이런 프로들은 저 나이에 이미 챌 최상위권이였음 존나 늦음
10:55 이게 진짜 중요한거임. 어쩌피 다른 곳 텔 합류 해줄거 아니면 지 할일을 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이건 원딜의 기본 덕목임
와 근데 피드백 개빡세게 해주네 ; ㄹㅇ 혜자
ㄹㅇ 돈주고 받아야함 ㅋㅋㅋ
악플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가능성이 1도 안보임. 일반인 중에서도 잘하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함. 2:13초에 "지금 원딜 뭐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가지고" 아니 이게 말입니까? 본인이 원딜로 올라가려면 최소한 뭐가 메타인지 어떨때 무슨픽을 뽑아야하는지 알아서 유동적으로 해야하는게 아닌가? 지금이라도 검정고시 준비해라 그냥 다야 1에서 에메랄드로 수직하강했다는건 그냥 그게 실력이라는거임.. 롤 잘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연패 쳐박아도 자기 티어에서 그렇게까지 벗어나기 힘들음;; 에메랄드가 강등당해서 플레 가는건 쉽지만 다야 1에서 에메랄드 박는건 더 어려운거임
@@UNqwer383마스터 이상 찍어본 롤창들은 한때 다 프로꿈꾸거든ㅋㅋㅋ쟤 미래 다 아니까 하는 말이지 그냥
집에 기둥될사람이면 다른생각하시는게 ㅜㅜ 제가볼땐 일적으로하는게아닌 취미로하는게 맞습니다 실력이 절망적입니다
남 신경끄고 니할거나 잘하세요
@@양석훈-y1r겜하는거 보면 머리가 안굴러가잖음 ㅋㅋ 긴장해서 그런지 몰라도 애가 생각하면서 못하잖어
@@양석훈-y1r 프로게이머는 나이가 중요한데 맞말이지 뭐 ㅋㅋ
@@양석훈-y1r너무못하는사람이 프로게이머 하고싶다고하는데 제3자입장에선 그냥 놀면서 시간때우고 나몰라라 사는거같습니다 게임을너무쉽게보는거 같기도하고요
1년2년3년4년 군대 7년8년 절망의 시간입니다 알바만 할거아님 부모님 속만썩이겠죠 고등학교만이라도 졸업은하세요 롤진짜 소질 있는 시간이있나요 여기서 있음할말없습니다 제가볼땐 진지하게 챌린저오더가 있는데요 잘하는거1도없고 소질이 딱보이며 버스타고 있는거죠
너무 감정적이네. 죽고싶다는 말이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땅우양이 설명을 진짜 잘하네 걍 보는눈이 다르다
롤이 몇년이나 더 지속될지 알고 인생을검…. 몇년안에 망할수도 있는데
이것도 맞네요..
스타크래프트도 영원할 줄 알았는데 망할 줄 누가 알았는가.....
근데 선수생활할때까진 안 망할듯? 아님말고
페이커 은퇴하면 급격히 하락세 갈거임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도
롤파크 계약이 아직 남아서 10년은갈거같은데
응원합니다 열아홉이면 해보고싶은거 할수있을때 까지 해보고 다른걸 찾아도 늦지않을나이같네요
인생의 선배로서 중간중간 충고 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거 너무 와닿고 저 친구한테는 도움이 될 거고 분명 좋네오
지금부터 정승제 50일수학 풀자 인생필수있다
강의 진짜 잘한다 ㅋㅋㅋ
냉정하게 실력 맨탈 다 떠나서 19살에 프로 준비 너무늦었음 지금도 마스터인거 같은데 첼 상위 언제찍어.. 그리고 알겠지만 프로는 본인 라인챔만 잘한다고 프로가 되는게 아님 프로 은퇴나이가 25살정도인데 페이커가 미친거고
여기 사람들 못한다라고 부정적인 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진짜 걱정되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거 정신 차리시길
예체능은 정말 재능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빨리 판단하는게 맞다고 봄.
다른 분야나 공부등은 그것도 재능빨이 있지만 탑티어 아닌 중간만해도 기대값이 나쁘지 않은데 예체능은 상위 1퍼 아니면 기대값이 너무 떨어짐.
특히나 원딜은 가장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포지션임.
티원의 오너도 다른 티원 선수들 중학생일때 챌찍었던거에 반해 19살에 챌찍고 프로 됐다 하더라구요
희망이 없진 않으니 ㅎㅇㅌ!
근데 오너는 초6때 다야 였는데.. 그시절 다야면 그마챌임
다른 일 알아봐도 전혀 늦은나이 아니니까 다른 진로 찾아보길 프로게이머는 진짜 재능의 영역이라 이정도로는 안됨..
꼭 게임관련직업을 갖고싶다해도 프로게이머만 있는건 아니고 관련 직종 찾아보면 다 길있으니까 살아만있으면 못할일 없음
자퇴라는게 쉬운결정이 아니었을텐데 할정도면 의지는 충분하니까 뭐든 할수있다 생각하고 살아가길 빕니다
현실적으로 힘든게 맞다고 생각함
내 고등학교 동기가 고1때 탑레 챌 1200찍고 딮기 2군연습생으로 들어갔는데 결국 프로 못하고 군대에서 일본 데뷔알아보다가 포기하고 대학가려고 공부하는 중
프로의 벽은 높음
결론: 좋아하는걸 하지말고 잘 하는걸 하자..
좋아하면서 잘하는걸 찾아야지
와 ... 피드백 진짜 꼼꼼하게 다해주시네
긴장해서도 그렇다 쳐도 엄이긴한데 풀게임보고 그 후에 피드백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누가 보고 이거는 이렇다 이럼 긴장이 될 수 밖에 없을듯
인생은 실전이라는데..
저 학생은 자퇴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진지하게 하네요
다큰 성인들도 회사에서 꼬치꼬치 일처리 왜이렇게 햇니 나같으면 이렇게햇겠다 이런저런 소리 들으면 압박감 느끼고 ㅈ같으면 때려치고 사표내지만 저 친구는 진짜 장래를 생각해서 진지하게 하려는게 보입니다
땅우양님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준거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구요
마인드셋이 젊은나이에 대단한것 같아서 이부분은 칭찬해주고싶은데
정말 자퇴한지 얼마 안된거라면 진로를 바꿔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롤 실력이나 개념이 모자라서 그런게 절대아니고 성인되서 사회나와보니 꼭 공부는 1등아니어도 일은 할수잇는데 롤은 정말 세계수준급 아니면 밥벌어먹고 살기힘들어요
더군다나 젊은친구가 성인된후 롤이 갑자기 망해버리면 정말 큰일이에요
지금이라도 학업을 하면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영상이 젤 알아가는게 많아서 좋네요. 아프리카같은 대회 같은경기도 땅우양님 오더하시는거보고 어떤 근거로 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근거를 기반으로 이렇게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강의영상에 이런 근거설명 계속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당
먹고사는 직업을 고를 땐 좋아하는거 하는게 아니라 잘하는걸 하는겁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공부가 싫어서 프로게이머를 하고싶은건지 아니면 게임을 잘하고 게임을 좋아해서 프로게이머를 하고싶은건지는 한번 돌아보길 바래요
최고의꿈을 가진다면 할수있습니다 25살에 포기를하고 다른일을 하더라도 어떤일을 하던간에 사람자체가 빛이나고 긍정적이고 열심히하면 30살에 시작해도 늦지않은인생이에요 부디 하고싶은걸 하고사세요 확신을 가지고 더 정진하면 프로할수있을거에요 다이아1도 우리나라 상위 0.1퍼센트입니다
정말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면 둘 중 하나여야 해요.
천재이거나 엄청 머리쓰거나.
사실 저렇게 둘로 말했지만 결은 결국 같아요.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프로게이머가 됐다 치고 인게임으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정신 없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밴픽은 이래서 어떻게 해야하고, 여기서는 초반 주도권을 어떻게 하고, 그래서 사전작업을 어떻게 해야 하고 이런 전략을 떠올리면서 그에 맞게 해야됩니다. 그러면서 계속 맵보면서 우리팀 라인전 상황보고(이건 원딜이니까 덜 봐도 됨) 우리 정글, 상대정글 동선과 위치(상대 캠 상황 보면서 대략적으로 유추, 팀원이 봐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봐야됨.), 동시에 미니언 막타, 물리지 않게 포지션 관리 등등, 인게임 내내 머리가 아플 정도로 이것저것 전부 파악해야 됨. 특히 상대도 챌린저라 말도 안되게 라인전 빡센데 그 과정에서 상대정글 동선 파악이랑 내 라인도 우리 정글 타이밍 맞게 관리해야 되고 그 과정에서 브리핑하는 것도 생각해야되니 어려운 거임.
프로들이 저기서 왜 저렇게 움직이지? 싶은 모습 보이는 게 단순히 프로가 못해서가 아님. 순간순간 받아들이는 정보량이 일반인하고 차원이 다르고 그 과정에서 누수가 조금씩 일어나는 거임. 심지어 프로 최상위 레벨은 그런 누수도 거의 없음. 프로 단계까지 가려면 최소한 피지컬이 넘사던가 아니면 이런 사고 처리 효율이 넘사일 필요는 있음.
그러니 혹시 프로를 아직도 하고 싶다, 간절하다면 최소한 랭겜 돌리면서 초반에 라인전 구도 설정(레벨 단위로 빡빡하게), 정글 동선 파악, 라이너 스펠 파악 정도는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연습해보셈. 그러면서 구도 수행이라도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면 그래도 조금은 가능성 생김. 기본 피지컬만 어떻게 해도 티어도 오르고 기량도 오름. 그외에도 여러가지 체급 분야가 있지만 최소한 이거는 해야됨. 이것도 안되면 솔직히 가망 없으니 접고 다른 거 알아보는 게 나음.
자퇴까지 했으면 진짜 하고 싶어한다는건데 잘 되면 좋겠네요
희망고문하기엔 실력이 너무 절망적이네요
아니 근데 저실력에 마스터간것도 신기하네 아무리긴장햇어도 옆에서 원딜초고수가 어찌해라 다알려주는데 제대로 못따라하는것도 너무답답하고 휫바람은 왜쳐부는거야 ㅈ같이못하면서
@@박력-d7x 원딜이라 마스터 가능한 듯 상대 진도 원딜이 챔피언만 조준 키 설정 안 되어있는 것만 봐도 원딜들 수준보임 라인관리 개념도 없고
@@박력-d7x근데 저런 자리에서 하면 나같아도 긴장 엄청 할거 같은데..
@@GG-dz4jg근데 암만 긴장해서 본실력이 안나온다해도 라인관리, 정글 갱 생각 이런거는 마스터만 되도 일종의 습관이고 버릇인지라...진짜 냉정하게 무재능 맞음
꿈을 좇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꼭 LCK에서 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진짜 피드백은 코치급인데? 개잘한다
저도 시즌2때 2100점정도 됐는데
공부하는게 더 좋은 길 같습니다.
정말 잘하고싶으면 둘 중 하나인게 좋아요. 내가 재능이 있고 + 이거 아니면 절대안되는 상황이라던가, 다른걸 잘해서 이거 못해도 괜찮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 여유가 무기가 되거나. ( 실패해도 다른 길 가면 그만이고, 성공하면 그때 올인하면 됨. )
자신에 대한 확신, 자신감이 없으면
멘탈도 흔들리고 & 경쟁자들보다 무조건 지고 시작하는건데, 그런 타입은 플랜을 여러개 해놔야 합니다.
꼭 프로가 아니라 본인이 회사를 가든, 창업을 하든 마찬가지 같아요.
저도 게임 이것저것 대부분 잘해서
프로게이머 해볼까, 방송해볼까
생각했던터라 남겨두고 갑니다.
게임 잘하면 다른 것도 잘하는 경우가 많으니, 진로를 틀어보는 것도..
에메한 재능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더니..
재능도 없는것같은데..
물론 늦은거 같기는 한데 내가 내 인생 책임지고 갈 자신이 있으면 해도 괜찮아요. 다만 내가 내린 결정이니 그 이후에 어떻게 되든 그 결과에 승복하고 갈 자신이 있다면.
저 20대 초반에 음대 입시 준비 시작했으니 (미국이기는 함) 힘들기도, 어쩌면 불가능 할지도 모르지만, 정말 하고 싶으면... 도전해 보세요
쇼메 왈 - 다른겜에 정신팔려도 마스터 정돈 찍을수있는 재능은 있어야한다.
잘모르는 사람이 봐도 절망적 재능과 멘탈같은데... 😢 자신이 하고 싶은 욕망과 재능이 똑같지 않을때가 있죠...
와..강의 존나멋있네요.. 갑자기 너무 전문가같아보이고 개간지남
주제넘은 글일테지만.. 다1 이고 뭐고 이런 티어적인 수치는 둘째같아요. 재능의 영역이라.. 아마 관계자분들 눈높이가 저희처럼 댓글 다는 사람들 수준하고는 차이가 있을거같아서.. 뭐라 함부로 말씀은 못드릴것 같고. 혹시라도 다른 길을 가게되신다 하여도 명확한 사실 하나는 말씀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요. 프로게이머든 어떤 직업이든 본인이 정말 최선을 다해봣느냐 라는 부분만 한번쯤 고민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어느분야에서든 최선을 한번쯤 다해보는것도 전 재능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미련이 1도 안남을때까지 해보고 그만 하시는건 선택인 것 같습니다. 살아보면 뭐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최선을 다해본 사람은 업종 변경해도 평균이상 잘 삽니다. 자본주의 시대니까.. 금전적인 척도로 봐야할거 같군요. 나머지는 꼰대언어로 때론 "운" 에 맡길 필요도 있으니까요.. 거꾸로 어느분야든 말만 앞서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뭘해도 마찬가지 일 확률이 높은 건 맞습니다. 높은 재능을 직업으로 사는 사람은 사회에서 20%도 안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봐요. 화이팅 하세요-
집에 돈이 많고, 내가 20살 넘어서까지 혹은 고졸로 학업 생활이 마무리 되더라도 상관 없을 정도로 비빌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도전해도 좋음.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를 덮어줄 무언가가 있으니까.
다만, 프로 전성기가 10대 후반~20대 초반인만큼 사실상 19살이면 이미 프로가 되서 무대에 올라있어야 좋은 나이긴 함. 늦은 나이에 프로로 데뷔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 분명히 있음. 하지만 300만명 중 80여명, 그중에서 두세명이 늦은 나이에도 데뷔해서 성공적인 프로 생활을 함.
위의 조건들이 갖춰져 있고, 프로할 생각이 있다면 잘 안된다고 한숨쉬고, 긴장했다고 변명할 시간에 맵이라도 한번 더보고 스킬샷이라도 한번 더 연습하는 독한 마음가짐을 갖춰야함.
프로 중에 독기 없는 사람 찾기 힘들고 타고난 재능으로 쉽게 최상위권 랭크를 기록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 되서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의 플레이를 보며 환호하고, 자신이 한 일로 술안주를 삼기를 바라며 미친듯이 노력함. 그 정도 각오도 없다면 프로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중간에 죽는다느니 닉네임부터 조울증이랑 워딩이 들어 간게 멘탈이 많이 약하실듯해요. 힘내시고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이 세상이 태어 날때부터 상황이나 개인의 능력치가 불공평하고 그저 자기 자신에 상황에 맞게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안된다고 하여 자기 자신을 너무 비관하지 말고 내가 최대한 잘할수있는것을 찾아가며 유연하게 살아가는 마인드를 가지면 좋을듯합니다. 롤도 한낱 게임에 불과하고 롤로 최고점을 못찍는다하여 님이 모자란사람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본인이 롤하는 수많은 사람중 잘하는 편에 속하자나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거면 잠시 놓아 놓고 새로운 목표를 새워 다른 것들을 해보세요. 화이팅하시고 님도 수억 수천만마리 정자중에 선택당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어차피 유통기한 있는 삶을 비관하지 마시고 행복을 추구하며 나아가 보세요. 끝으로 님 나이가 너무 부럽네요....
!화이팅!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 그냥 응원이나 해주자
화이팅
친구가 중2때 골1이던 애가 아카데미 가고 반년만에 그마찍어서 프로팀3군 활동중임 걔도 1군은 엄청 힘든 상황인데 진지하게 피지컬 제일 좋을 나이에 광물이면 글렀다고 봐야지...
프로게이머하기엔 너무 늦었다 지금 2군에서 뛰고 있어야 1군 밟을까 말까고 아님 챌이라도 달고 있어야 명분이 생기든가 말든가 하는데...공부하기 싫으면 알바라도 뛰면서 머리비우고 진로생각하는 게 프로게이머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의미있지 않을까 싶음 지금 2군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최소 그마라는 건 알았으면 함
냉정하게 조언해주자면 친구야.. 나도 티어 인플레 없는 마지막 시즌 19살때 마스터 227점찍고 운좋게 아카데미리그 스크림 뛰었었는데 벽느끼고 나왔다 이왕 자퇴한거 이번시즌까지 해보고
챌 상위권 못찍으면 접자 냉정한 조언이다
지나가던 아재에요. 이 댓글 볼지 모르겠지만.. 지금 학교가 중요하진 않아요. 하지만 졸업장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프로가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일단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걸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롤울 열심히 하다보면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배우는게 있고 그걸 쓸 곳이 생기게 될꺼에요.
당신과 비슷한 또 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되어 줄 수도 있고요. 프로들과 재능의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그 일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건 재능과 관계없는 일 입니다.
누군가가 나보다 잘한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반대로 나보다 이일을 더 사랑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하세요.
인간은 공평하지 않아요. 재능은 차이가 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본인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럼 된거죠.
남이 뭐라하던 본인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원래 꽃이 피기위해선 수 천번 흔들린답니다. 흔들리고 바람불때는 발에 단단히 힘주고 견디세요.
버티다보면 언젠가 당신이라는 꽃이 필꺼에요. 무조건요.
내 나이 17살때 첨으로 마스터 찍고 학교에서 젤잘하는 놈으로 소문이 퍼져 프로게이머 하녜 마녜 그런 소문이 돌때
저는 프로게이머 생각도 안했엇습니다. 해도 안될거 알거든..
현재 나이 26살이고 지금 티어? 다이아 겨우 유지합니다
갈수록 상향평준화 되는 롤판인데 압도적인 재능이 없으면
정말 솔직히 말해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안하는게 맞습니다
프로게이머판은 재능이 맞습니다 노력으로 올릴 수 있는 티어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고티어일수록 더더욱이요
추가로 땅우양님이 언급해주셨지만 겉멋충 or 메라충 일 수도 있겠지만 저 병 못고치면 잡을 것도 못잡고 욕만 오지게 먹습니다 확실한거 확실하게만해도 마스터는 찍습니다
후회없이 해보라는건, 해보고 나서도 후회가 생기면 안된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잘할 길을 잘 탐색해야 합니다.
쵸비도 그렇고 마스터 정도였다가 프로 되는 사람 특징이 피지컬은 지리는데 대가리가 안되다가 깨달음 얻고 되는 거임
애초에 피지컬은 거의 늘리는 게 부족해서..
근데 이 분은 솔직히 에메랄드정도만 가도 이 분보다 피지컬 좋은 사람 찾을 수 있을 것 같음… 솔직히 학원도 다녔으면 배울 거 다 배웠는데 안되는 거고..
그냥 지금이라도 딴 길 빠르게 알아보시는 게 좋아보여요
다른 분들이 늦지않았다 하시는데 요즘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데 늦은 거 맞습니다 빨리 다른 거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형 사랑해❤
일단 프로나 전프로의 말을 빌리면 자신의 리플레이를 보고 스스로 피드백을 했다+땅우양 형님은 실수한 부분은 확실히 하지만 너무 자신에 대한 자책은 하지 말라고 하심 그리고 이게 엄청 좋다고 생각은 함
그래도 이번 시즌 챌 100위에도 들지 못하면 프로를 포기하는 것도.... 지금 t1도 오너가 고등학교 챌, 나머지는 중학교 챌을 찍음 솔랭이 전부는 아니지만 바꿔 말하면 그 일부인 솔랭 조차 한순간이라도 증명하지 못하면 어떤 호구가 연봉 6천을 주면서 게임 하라고 함.... 무튼 건강하고 힘내길 바랍니다.
스크림에서 프로들 다 패고 다니던 태윤조차 주전 경쟁이 어려운 시기에 디스코드 방송 틀고 긴장해서 본 실력 안 나올 정도면 가망 없다고 보는 게 맞지.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이유는 많지만 결국 자기 재능을 너무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음.
다만 그마, 챌 뚫고 프로까지 가려면 정말 힘들 것 같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겠다면 응원하겠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꿈 응원할게요 항상 힘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재능이 있어야 노력이 배신하지 않지 재능이 없는데 프로한다는건 걍 공부하기 싫어서 땡깡부리는거지
이런 애들이 제일 악질임.
노력한다고 되는거면 로치가 역체탑먹었지.... 프로는 재능이 우선임.
경쟁자 제거도 필요하긴 하죠 ㅋ
뭐 게임쪽에 재능이 막 출중하지 않아도 자기가 입담이나 센스가 있으면 스트리머 유튜버로 그대로 넘어갈 수도 있는거고 길은 언제나 있죠 젤 중요한건 자기가 선택한 길을 걷는중에도 후회하지말고 나중가서도 후회하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스킬 적중률이 너무 곱창입니다. 힘내세요
맵리를 포기할정도로 신경량을 교전에 쏟는 거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여주는 낮은 고점을 보면 미안하지만 딴길알아보는 게 나을듯. 신경량자체가 프로게이머나 챌린저까지 갈거도 없이 다야 상위권평균에도 못미치는 거같음.
중고딩때 최소한 그마 찍어야하고 챌린저 상위는 찍어야 프로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모든 챌린저가 프로는 아닌거처럼 챌린저 찍어도 프로는 될까 말까인데 자퇴는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닌가 싶음
물론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끝까지 포기 안할 자신 있으면 될때까지 해봐야지
프로를 했던 사람이라 그런가 날카롭네요 좋네
이게 정글이나 서폿이었으면 아직 할만하다 이랬을 것 같은데 진지하게 19살에 원딜지망으로 아직 다이아인 건 조금 힘들지. 친구야 나도 20살때 검정고시치고 21살에 대학 들어갔다. 아직 늦지 않았다.
정글은 더 안되지 원딜보다
@@user-og7jd4ny7q 요새 정글 서폿 매물이 없어서 다이아까지 뒤적거리는 중인데 뭐라니?
@@그드랑 뭘 다이아까지 뒤적거림 나도 다이안데 코치나 감독이 매물 없다고 다이아 뒤적 거리는거면 걍 걔는 무조건 짤려야됨 당연히 프로 lck 원딜들이 하위권 까지 다 잘하니까 원딜이 더 힘들겠지 근데 숟가락 원딜만 하던애가 정글을 어캐 함? 그리고 lck lpl을 생각 하는거임 ?저 실력으로 ? ㅋㅋ
@@그드랑 나도 다이안데 감독 코치가 매물 없다고 다이아 뒤적거리는거면 그 감독은 무조건 경질해야 되고 lck기준으로 원딜이 젤 빡센거 인정함 하위권 까지 다 잘하니까 근데 저 실력으로 lck lpl을 노리는거임? ㅋㅋㅋ 걍 ㅈㄴ 웃기네 그리고 숟가락이 정글을 어캐 함? 프로를 떠나서 영향력 5위에 실력 5위 라인이 영향력1,2등 라인을 한다고? 저 실력으로? ㅋㅋ
이실력에 프로가능하면 나도될듯
저는 그냥 평범한 스카이 대학생인데 저희 학교 게임 동아리에도 다이아상위, 마스터인 사람 많아요 물론 현생이랑 자기 진로는 따로 있고 말 그대로 취미이신 분들. 저는 그냥 롤 좋아하는 브론즈일 뿐이지만요. 오너 선수도 다1에서 깨달음 얻고 챌린저 찍었다고 들었는데 자퇴까지 해가면서 배수의 진을 쳤다면 그래도 너무 늦지 않을 때까지는 본인이 열정 가진 분야에 매달려보세요 19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라 게임 프로 도전했다가 안되어도 앞으로 할 수 있는게 많으니까요.
나 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찐또배기만 들어있네 강의 맛있네
북미 고교 전국 대회 우승하고 챌린저 찍어도 LCS 3부 겨우겨우 들어갑니다... 한국은 얼마나 더 빡셀까요
얼른 게임고나 들어가야랄듯
도전한다는 건 좋은 마인드네 그 도전했다는 경험이 다른 곳에서도 좋은 힘을 줄거임
절대 비난하고싶지 않음
하지만 꿈을 바꿔야 할 듯 함
실력미달은 둘째치고 멘탈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 같아보임
19살이면 아직 충분히 다른 길 갈 수 있음 신중하게 생각하길
다1까지는 찍는 사람 엄청 많아요 저도 리븐 원챔으로 다1까지 찍고 벽에 막혀서 게임 접었어요 진짜 잘하시는분 엄청 많아요 노력해서 잘 할수 있지 않냐 하시는데 지금 무슨 챔프가 좋은지 상성 챔프를 다 알거나 룬특성을 개인 생각으로 가져가면서 티어가 높아야 되는데 아직도 잘 모르시는거 보면 그냥 게임 하는게 좋아서 하는거지 간절한게 없어 보이네요 상성 구도 룬 특성 프로들이 얼마나 연구 하고 서폿 케리아만 봐도 자기만의 챔프 스타일을 구축 하잖아요 취미로 하시고 다른걸 찾아보세요...
일단 본인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게 보이네요. 그렇다는건 본인도 안다는거에요 본인 실력에 대해서. 본인 플레이에 자신감이 없으니까 주도적인 생각도 안되고 그러는거 같은데 본인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없이 롤에 인생을 거는건 정말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어렸을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제의도 받을 정도였고 주변에서도 스타하면 저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마추어 대회나갔을때 스타 프로했던 선수를 대진표에서 만났었는데 그냥 개떡발렸었죠. 본인 실력에 자신감 있고 나름 잘한다는 사람들도 전국적으로 모이는 대회 나가면 벽을 느끼는게 게임쪽 분야입니다. 전국 수준의 게임도 아니고 다이야티어 게임에서 저런다는건 제가 볼떄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아카데미 같은곳에 다니지 않아서 제대로 피드백같은걸 받아본적이 없다라고 하면 오히려 가능성이 있으니 도전해보라고 할텐데 이미 아카데미도 다녀보시고 어느정도 해보셨는데 크게 달라지는게 없으면 그건 타고난 재능의 차이가 확실히 있는거라고 봅니다.
다른분들도 이야기하지만 19살이면 뭘하든 늦은건 아니니 다른 분야를 이것저것 경험을 해보세요. 게임말고도 세상에는 재미있는 분야들이 많으니까요.
LCK 1군이면 재능 중에 재능충만 모이는 곳이라 가르침을 받는다고 해서 갈수 있는 곳은 아닌듯 .. 반대로 말하면 피지컬은 물론이고 스스로 피드백 가능하면서 발전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임. 최소 마이너 지역 용병이나 2군팀 보더라도 자력으로 챌은 찍을 실력이어야 써줄까 말까지 다이아는 가망이 없다. 다른 길 찾아보자
천재탑솔러 줫디도 3군에서 설거지도못해서 허덕이다 나왔는데 아카데미 깔짝여도 다딲이면 걍 다른거해라 같잖은 위로할 성격도아니고 팩트로 꼽아주는거야 금수저아니면 기술이라도배워 공부는 안했을거아냐 긴장이고뭐고 다핑계고 너가 최고의조건 갖춰도 마스터초입도 못가 마지막으로 본인도알텐데?
남이 정한틀에 자신을 맞추지마세요 영상속 주인공은 꼭 휘둘리지마시고 피드백받은내용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남의말을 들을필요는없고 자기자신을 이기고 자기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하는게 더 중요한것이고 더어렵습니다 그걸 해냈을때 비로서 올라가는겁니다 목표지에 도달하지못하더라도 정말부끄럽지않은 노력에대한 가치가 본인을더 빛나게 해줄겁니다
남에게 안될걸? 늦었는데? 물론 현실주의적일수도 있고 이세상 쓴소리도 당연히들리기 마련이지만 걸러들어야해요 결국 쉽게이야기하는 사람들 결국 본인 지배욕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니까요 자기가 해서 안됬었으니 너가저걸 어떻게해?(낮춰보는 심리) 나이가 늦었는데? 여러가지 부정적 핑계로 끌어내릴려는 말들 전부다 듣진마세요 말은 정말 쉬워요 결국 자기할거 하면되요 그게 어려운거에요 말쉽게 하는사람들 특히 남에게 쉽게 이거안되 저거안돼 이런사람들 제일 위험해요
영상속 주인공은 프로게이머로서 가장중요한 공격성과 반응속도가 일반인이랑 별차이가 없는 수준임. 정확도야 연습을 하면 늘겠지만 프로게이머로서 기본스탯도 안되는애가 노력해봤자임. 차라리 교전은 잘하는 데 맵리가 좀딸린다거나, 맵리는 잘되는 데 반응속도가 느리다거나하면 대응책을 세워서 변화하면 될수도있음. 영상속 주인공은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임. 아무런 재능이 없음. 또한 공격성도 매우 적어서 교전을 통해 배우거나 성장하는거도 매우 힘들어보임. 이즈쓸때 아군서폿이 물렸을때 이즈는 안죽을 안정적인상황임에도 뒤로빼면서 무빙샷안쏘는거 보셈. 그냥 얘는 프로게이머하면 안됨.
@@마바사가나다어느정도 비판도 좋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그렇게까지 말하실 필요는없다고봐요 다른사람 인생을 뭘 하면된다안된다 하고있어요ㅎㅎ 그누구도 미래를 알수없는데 그렇게까지 이야기한다고 좋을건없어요 잘되든 안되든 님에게 비수로 돌아올수도있습니다 말이라는게 사실은 인생 그자체라 아끼면 아낄수록 겸손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제가님을 가르치려는거보다는 남을대할때는 특히나 말이중요하다 느끼기때문에 어느정도 공감을 바랄뿐 절대로 경솔한 마음은 없다는점 이해바랍니다
프로게이머는 냉정하게 얘기하면 진짜 상위 0.01%들만 하는거라 자기가 롤을 오래해서 자기가 하던 주포지션의 운영방법이나 멘탈,피지컬이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독학해서 모든걸 통달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게 티어로 나타나야되는거고
요구하는 티어가 챌린저 최상위권이라는거죠
19살이면 1년뒤에 성인되면 다른직업으로도 갈수 있으니 (학원같은데 가서 코딩 배워서 게임 개발자로 간다거나 그래픽 디자인쪽 배워서 일러레로 간다거나 할수있다) 아직 기회는 많으니까 급하게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제 사촌형도 프로게이머 준비 한다고 학교 빼먹고 게임만 해서 연습 하다가 지역대회같은데서는 1등했는데 전국대회같은데서 개발려서 프로게이머 하려던거 접었다고 하심
진짜 본인실력이 롤을 업으로 삼을수 있을지 궁금하면 아마추어 대회같은데 나가봐요 그런것도 하나의 경험임
솔직히 첼린저스나 3군 연습생들도 17살에 첼 순위권 들어본놈들 한둘이 아니다 사회적으로는 어린나이지만 롤 프로 입문에는 그리 빠른나이도 아님 특히 원딜은 유망주 공급이 많은 라인인데
다1이면 솔직히 몇몇 구단은 연습생 입단도 못하는 티어인데
저도 지금은 20살이지만 고1때 그냥 해서 마스터 찍었네요 근데 가르침 받고 해서도 그마도 못찍으시면 다른길을 추천드려요
페이커 구마유시 등등 프로들 플레이 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취미에 노력으로 고티어 가는건 가능해도 프로의 영역은 재능없이 노력만으로는 1군에서 활약 못함
아...멘탈이 일단 좀 죽을생각 할시간에 씹어먹을 생각을 해도 1군 갈까말까인데... 어휴
나도 그마~마스터 원딜이거든? 솔직히 컨디션 안좋다 쳐도 이건 그냥 ㄹㅇ 다딱이임. 처음에 죽어주는것도 개오바고 한타도 그 약간 꼬리흔드는 센스가 있어야되는데 아예 센스가 없음. 프로게이머 접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