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산 모노레일 계관봉 감투봉 명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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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 산행지: 대봉산(함양) - 1,254m - +100(블랙야크)
    ▪ 주 차 : 네비주소(원동재) :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산 216-1
    주차 공간 여유 - 간이 화장실, 정자 등
    ▪ 산행시기: 4월 중순
    ▪ 난이도: 중
    ▪ 산행코스: 원동재 -감투산- 헬기장 다수- 철탑(통신)-계관봉갈림길-대봉산
    * 최단코스( 대봉산 모노레일 타고 올라오는 방법이 있음)
    ▪ 산행거리 및 시간: 약 11 km 내외 ( 5시간 내외) - 놀며 쉬며
    ▪ 대봉산 :
    대봉산 大鳳山 (천왕봉 : 1,254m) : 대봉산은 과거 괘관산이라 불렸으나, 큰 인물이 날 수 있도록 산이름을 정비했다. 주봉인 천황봉은 천왕봉, 괘관봉은 계관봉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대봉산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백운산의 동쪽 지맥선상으로 소백산맥의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함양군의 뒷산으로 불리는 대봉산은 옛날 빨치산의 활동거점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꼿꼿한 기개의 함양 선비들이 벼슬길에서 물러나 허허로이 고향으로 내려올 때 맞이하는 산이 바로 괜관산이라고 한다.
    최근 함양군에서는 일제 강점기때 붙여진 괘관산이라는 이름을 대봉산으로 개명하였다.
    천왕봉에는 큰 새가 알을 품어 큰 인물이 난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때 천황봉으로 바꾸었던 것을 다시 천왕봉으로 되돌리고, 산이름은 큰인물이 난다는 대봉산으로 하였다고 한다. 봄철의 진달래와 가을철의 억새, 그리고 겨울철 눈 산행지로도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계관봉 鷄冠峰 (1253m) : 경남 함양군의 병곡면 북쪽과 서하면 남쪽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덕유산에서 비롯한 백두대간 줄기가 백운산에서 이르고 동쪽으로 이 산이 되었다.계관봉 바로 남쪽 아래에는 대봉산 천왕봉[천왕점]이 있다.계관봉은 다른 이름으로 괘관산[掛冠山] 혹은 갓걸이산이라고도 부른다.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가 갓을 쓴 모습이라고 하여 괘관산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또는 일제강점기에 이 산의 산세가 좋아서 벼슬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벼슬을 걸어두었다는 의미로 괘관산이라 했다고도 해석된다.
    감투산 : 빼빼재에서 1km 거리에 있는 감투산(1,035m)은 봉우리가 높고 웅장하며 맛있는
    열매가 많이 생산되어 주민들에게 그냥 던져준다고 하여 감투산이다. 실제로 감이 많이 난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life-style7979
    @life-style7979 2 год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멋진 산행 영상
    보고 찾아 왔네요!
    진달래꽃이 곱게 핀 흙길
    사이로 산행하는 봄철
    대봉산의 느낌이 또 다르구요,
    꽤 높은 산이네요~
    산행 영상 편집과 코스와
    대봉산 설명등 잘 올려주셔서
    즐겁게 잘 보았구요, 좋아요 ㆍ구독 꾸욱 누르고 이웃맺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