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압력, 온도 등에 의해 이산화탄소가 석출되게 되는데, 만약 탄산 음료를 천천히 따르게 된다면 압력 변화가 작으니까 이산화탄소 석출량도 느릴거에요. 반면 빠르게 따르게 되면 압력이 급격히 떨어져 석출량이 빠르게 감소할거에요. 즉, 동적 평형이 일어나지 전, 짧은 시간에서는 천천히 따르는 콜라의 양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ㅎㅎ
안느껴진다가 정석인데 나는 핸듶론 배터리 15% 막 이렇게 있을때랑 90% 있을때랑 차이가 느껴짐. 다른 애들도 구라치지 말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욕했는데 내가 진짜로 맞추니까 그 뒤로는 아무말도 안하더라. 핸드폰 맨날 들고 다니는데 진짜 뭔가 설명 불가능하게 배터리 용량 매우 적을때는 평소보다 뭔가 가볍고 배터리 빵빵하게 채우면 뭔가 묵직함. 무게는 차이없는게 맞는건데 왜 그 차이를 느끼는건지 모르겠음. 맨날 들고있는 폰이라서 그런건지
배터리는 수력 발전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 될 듯.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터빈을 돌려 발전하듯이 배터리는 화학적 결합 에너지가 높은 상태에서 낮은 상태로 이동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 따라서 물도 위에서와 아래에서의 무게 차이가 없듯이 배터리도 높은 화학적 결합 에너지를 가질 때와 낮은 화학적 결합 에너지를 가질 때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뭔가 좀 생각도 안해봤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썸네일을 보자마자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네 고등학교만나와도 아는데
@@샤타임 배운걸 다 기억할순 없잖아;;;;
오랜만에 메이킹 반갑네요!:)
형 뜬금없지만 컴퓨터의 기본 원리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정보처리원리부터 사이트 접속원리등등 기회가 되신다면 컴퓨터과학적인 내용도 다루주심 좋을것 같아요
와 플로깅이라는거 너무좋다
충전량에따라 튀어오르는 높이가 다른이유도 정리해줬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지구의 자기장 때문(사실 모름)
어휴 중학교 수업때 나오잖아요 (사실 안나옴)
전해질이 상태변화하면서 탄성계수가 달라진다네요
건전지 내부 금속이 산화하면서 가스가 생겨서 약간 부푸니까 더 잘 튀어오른다고 알고 있어요
건전지 다 써도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이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전자가 음극에서 나와서 다시 양극으로 들어가니 건전지 하나를 생각하면 차이 없는게 맞는거 같네요.
양극이나 음극을 따로 생각해보면 각각의 반응으로 만들어지는 물질들로 인해 변화가 있을거 같은데 통합해서 보면 +-0인거 같아요.
그럼 배터리 수명이 다하는 원인은 전압의 감소 때문인 건가요? 참고로 전 고2입니다 ㅎ
@@j2k-45전압 감소라기보단 사용하다보면 구조가 조금씩 망가짐 그리고 고2인건 왜 밝히는데
@@j2k-45전하량의 감소가 맞음. 전압은 퍼텐셜분의 전하량인데 이 값은 동일하게 유지됨.
0:05 "안녕하세요 곰돌이 용달입니다!!"
한강에서 주운 쓰레기로 이런 실험을 하다니~~ 좋네요 한강에 쓰레기 넘 많아서 슬퍼요😢
가정집이나 혼자 사는 집에선
건전지 버리는게 진짜 애매함
아기들 있는 집 아니면 건전지 쓰레기 벽걸이 시계에서 2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인데...
다쓴 전지의 전압을 측정하면 그대로입니다.
단지 화학적 변화로 내부저항이 증가해서 전류가 흐르지 못할뿐.. 질량이 추가되거나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전압은 내려가잖아요??
@@김남경-b3g 사실..... 이론상 그대로라고 말씀드리긴 했지만... 실제로는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
그치만 0V가 나오는건 아니라는 거에 초점을 맞췄으면 합니다.
용달님 저장이 돼는 하드디스크 등 같은 것에 무언가가 저장됄때 무게가 늘어나는데 그것은 나사에 있는 측정기로도 측정할수없다네요
비비탄 전동건에 넣으면 10분도 안돼서 방전되는데 고생하셨네요
용달님 탄산음료를 컵에 천천히 따르는것과 콸콸 따르는것에 양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있겠냐?
수영장 크기만큼 따르면 변화는 있을듯
@@twotwo11 답글말고 이 영상 댓글로 써보셈ㅋ
콜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압력, 온도 등에 의해 이산화탄소가 석출되게 되는데, 만약 탄산 음료를 천천히 따르게 된다면 압력 변화가 작으니까 이산화탄소 석출량도 느릴거에요. 반면 빠르게 따르게 되면 압력이 급격히 떨어져 석출량이 빠르게 감소할거에요. 즉, 동적 평형이 일어나지 전, 짧은 시간에서는 천천히 따르는 콜라의 양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ㅎㅎ
옛날에는 건전지 충전기라는게 있어서
충전해서 실험 하겠나 싶었는데
그냥 다쓰면 되는구나 ㅋㅋㅋ
가을 하늘처럼
맑은 🎐 마음
한강 쓰담쓰담 행사도
참여하시고 ^^
오늘도 궁금증 해결 ~
감사 가득가득 🧚♀️
그냥 태엽을 감은 상태 무게 -> 풀린 상태 무게 라고 봐야죠
안느껴진다가 정석인데 나는 핸듶론 배터리 15% 막 이렇게 있을때랑 90% 있을때랑 차이가 느껴짐. 다른 애들도 구라치지 말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욕했는데 내가 진짜로 맞추니까 그 뒤로는 아무말도 안하더라. 핸드폰 맨날 들고 다니는데 진짜 뭔가 설명 불가능하게 배터리 용량 매우 적을때는 평소보다 뭔가 가볍고 배터리 빵빵하게 채우면 뭔가 묵직함.
무게는 차이없는게 맞는건데 왜 그 차이를 느끼는건지 모르겠음. 맨날 들고있는 폰이라서 그런건지
너무 올만이네요 ㄷㄷ
저렇게 쓰레기 버리는 놈들은 능지처참당해야지
형 오랜만이에요 영상 자주 올려줘...ㅜ
버리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사람 따로있고
질량변화는 이론상 반드시 존재합니다. 다만 E=mc 2에서 c2이 너무 큰 수 이기 때문에 건전지 수준의 에너지로는 m의 차이를 측정해낼 수 없을 뿐입니다.
건전지하니 궁금한게 생겼어요
예전에는 노래를 카세트테이프로 들어서 오래들으면 늘어지는 소리가 났잖아요
이제 아기낳고 건전지를 넣는 장난감이 많은데..건전지 다 닳으면
테이프 늘어지는 소리처럼 소리도 낮아지고 속도도 느려지는데 왜그럴까요
내부 에너지 감소로 인해서 전기 공급이 충분히 안됨. 전압이 줄어드니 전류도 줄고 결과적으로 전력하락
2개월만에 올린 영상이 한강 쓰레기를 줍다니..ㄷㄷㄷ 좋은일까지 하는 용달
그래서 다 쓰면 왜 통통 튀는 건지는 왜 안 밝혀주셨나여ㅜㅜ 너무 궁금해요 용달님 책임지세요!!!!
그럼 여태까지 촬영 다니면서 사용한 건전지를 무게로 판단한 저는 도대체 뭘 느끼고 있었던거죠! 건전지 영혼 무게인가!
분명 건전지 무게가 살짝 가벼워진것 전압을 측정해보면 방전되어 있던데! 진짜로 뭘 느꼈던거지 ㅠㅠㅠㅠㅠ
무게중심이 바뀐거를 착각?
나무 : 취한다..
아니 근데 진짜로 방전된거는 가볍게 느껴지던데... 뭐지 ㅋㅋㅋ
항상 건전지 섞여있는거에서 만져보고 묵직한거만 골라썼는데...
형님 생존신고 부탁드립니다 댓글보고 유튜브 영상올리는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올리고 싶은거 올리십쇼
고마워…🥺
@@yyongdal 맞지맞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군대에서 댓글다는 그는 용자....
아무튼 차이가 있긴 있다는 거니까
건전지 1천만개정도 무게 측정하고 진짜로 질량 줄어드는거 보면 재미있겠다.
연구원 자체에서 건전지를 방전시키는 장치는 없나요?
따끈따끈
USB 정보 용량 차이에 따른 무게 변화도 있는지 알아봐 주실 수 있나요 ?
이건 100퍼없지...
없음
하지만 있다. 스핀 방향이 바뀜으로써 메모리를 저장하는데 이 때문에 정보를 저장할수록 아주아주아주 작은 양이 증가한다.
삼성공식 설명에 따르면 아주아주아주 미세하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자사 512GB USB기준으로 완전히 채울때 0.6피코그램 증가한다고 해요 참고로 그램>밀리그램>마이크로그램>나노그램> 피코그램 입니다 어마무시하게 적은 무게이죠
@@23_1 오..신기하네용
초인류라면 느낄수 있다 이말이야!
붕어빵에는 슈크림 넣야지 누가맛없는 단팥을 넣냐?
E=mc^2에 의해 아주 미세하게 변화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단 분모만 대충 10^11이네요
그만 알아보자
중력이 미세하게라도 다르면 무게도 다르겠죠
왜 다 쓴 건전지는 통통 튕기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건전지 하나에 원자 1~2개?정도 에너지 들어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건전지는 내부금속의 산화-환원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놈이라서 음극과 양극을 나눠서 실험하면 차이는 생기겠지만 건전지 분해는 위험하니까 그런 실험을 못할듯 해요
근데 집게가 너무 짧네요 ^^;
아니 왜 이렇게 킹받게 잘생겼어
영상 자주올려라
내가 예전에 한강 갔을땐 저렇게 많이 없었는데... 없는 곳을 갔나?
이런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구나...(신기ㅣ)
한강 쓰레기...ㄷㄷ
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제발
건전지에 전기 가득 차 있으면 잘 서고 없으면 잘 쓰러진다던데 비슷한 원리 같네요?
배터리는 수력 발전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 될 듯.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터빈을 돌려 발전하듯이 배터리는 화학적 결합 에너지가 높은 상태에서 낮은 상태로 이동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 따라서 물도 위에서와 아래에서의 무게 차이가 없듯이 배터리도 높은 화학적 결합 에너지를 가질 때와 낮은 화학적 결합 에너지를 가질 때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형 왤캐 늦게 돌아왔어ㅠ
물질이 건진지 밖으로 빠져나가서 전류가 발생하는게 아니니 질량변화가 있을리가 없죠
아 예😅
😅😅😅
😅😅😅😅
😅😅😅😅😅
아니 스포멈춰😢
형 화질에 1080p가 없는데..?
2160까지 있는데?
진짜 없네;;
폰만 그런건가
@젤익혀 2160,1440은 있음.근데 1080이 없음
@@you.are.talmo. 나도 그럼
1080도 있는데???
무게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배터리는 뭔가가 빠지거나 들어오는 원리가 아니에요 ㅋㅋㅋ
@@ody.7엄밀히 말하면 전자를 이용해서 전기장을 만들면 전위차로 전자가 이동하는 현상을 이용한거라 질량이 줄긴함 10의 -31제곺개정돈 있어야 한다는 건데... 보통 1 쿨롱이 10의 19제곱정도니까 1테라 암페어면 1초동안 잔하 약 9그램 움직임 감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