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보고 또 새론거 보고 하루하루 의지하며 살아가는 1인 입니다. 딱 캐나다온지 한달 sooo neeeew. 돌아갈까? 생각중에 들오게되서 미쉘님 영상으로 버팀니다. 애둘에 한인마트도 없는 롱수(Long Sault)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제게 버터 바겟과 생명수의 길로 인도해주시 미쉘님, 흥 해 라!!!!!!! (구독, 좋아요)
임엘IMEL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해요 임엘님🥰 10년만의 한국 여행을 취소 할 수 밖에 없었을땐 너무 속상해서 밥 먹으면서도 울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이젠 이곳이 국경폐쇄에 무기한 휴교에 난리도 아니다보니 한편으로는 오히려 잘됐다 싶더라고요. 무리해서 한국에 갔더라면 지금 빨리 돌아가야 하는거 아닐까 고민하느라 마음껏 여행을 즐기지 못했겠다 싶어요. 일상을 재밌게 봐주셨다는 말씀에 괜히 어깨가 들썩이네요, 고마워요🥰
학교를 안가니까 심심해하면서도 또 신난 아이들도 있고, 남편은 일단 비행기타고 출퇴근 안하고 주말부부 안하니까 그 점은 편해서 좋은데 하루 삼시세끼 밥하고 홈스쿨링하며 빨래는 갑절로 늘어난 저만 억울한 집순이입니다😂 에구 현숙님네 학교도 휴교가 됐군요, 얼른 이 상황이 종결됐음 좋겠어요. 우리 힘내요!!
As I’m watching this I’m recovering from a case of Covid 19. It’s a horrible, horrible virus that has been particularly hard due to my adult asthma. Your videos are a huge encouragement and pleasure to watch. Thanks and keep doing all of the things to keep you and your families safe. God bless.
오래간만의 한국으로여행 취소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망할코로나에서 풋 ㅋㅋㅋ 긍정적인 모습 좋아요^^ 저희도 남편이 재택근무라 하루종일 밥하다 끝나는 기분이지만 네식구가 오랜만에 한 공간에 오래 같이있으니까 이또한 행복이구나 다시금 느끼게해주네요 코로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세요!!😉
Sangjin Park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을 안갔을때는 크게 그립거나 가고싶거나 하지 않았는데, 막상 가기로 하고 계획 착착 짜놓고 맛집 알아놓고 하니까 얼마나 설레이던지 코로나 터지고선 불안불안하다 싶었는데 결국 출국 6일을 앞두고 정부에서 가지말라고 해서 취소하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아이들 홈스쿨링에 재택근무하는 남편까지 하루 삼시세끼 밥 차리고 하니까 하도 바빠서 이젠 슬프지도 않네요😅 상진님 말씀처럼 이렇게 우리가족 학교도 안가고 어디 나가지도 않고 집콕하면서 삼시세끼 밥 챙겨먹고 하는일이 또 평생 언제 있을까 생각하니까 지금 이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울 신랑은 처음에는 심각하게 생각안하다가 corona시작하고 2주있다 열심히 1년치챙겨놓은것같하요 ㅋㅋㅋ 저도 집순이가 매일 아침 점심 저녁준비하는라 주방이모된느낌?! 여기 미국은 아직까지 학교는 online 이라서 아직도 아들 주방이모 ㅠㅠ 아무튼 힘내시고 멋있는 엄마들 홧팅요🤗
하나도 안 얌전해요.....아침 7시에 자고있는 엄마 방문을 두드리며 몇시에 홈스쿨링하냐고 하는거보면 재밌어하니까 다행이긴한데, 1달 뒤에도 여전히 이렇게 재밌어 했음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BC주도 무기한 휴교군요, 아이고 진짜 이를 어쩌면 좋아요, 우리 함께 힘내요!!!
역시 미쉘님은 꼼꼼하셔서 애들도 잘 돌보시고👍 마트 텅텅 털리는거 보니 무섭기도 하네요. 전 계속 집콕이라 2주 뒤에 나가보려고요. 그땐 물건 많이 채워져있기를 바래요ㅠ 근데 소고기를 얼려도 맛이 괜찮나요? 전 이상하게 소고기는 얼렸다 녹여먹으면 고기 맛이 이상해지는 것 같은데 그건 저의 느낌적인 느낌일까요?🤔
그럼요, 얼린 소고기를 해동해도 맛이 좋지요-! 해동 후 맛이 변했다고 느껴지셨다면 두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해동하기 전의 고기가 덜 프레쉬 했다거나 아니면 해동방법을 다르게 해야하는 방법도 있어요. 쇠고기는 해동한 뒤 상온상태가 되면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상온에서 해동하는 것보다는 냉장해동을 추천합니다, 그 편이 육즙 손실도 훨씬 적어요😊🥩🥩
제가 뭘 한번 계획하면 꼼꼼하게, 때론 치밀하게 계획하는지라 구글어스로 동선도 막 찾아보면서 (이런거 되게 좋아함) 엄청 기대에 부풀어있거든요. 그러다가 일이 점점 커져서 여기 사람들이 한국 완전 난리인데 왜 가냐고 해도 여기보단 거기가 더 안전하거든??!!하는 마음이었는데 출국 아예 해외여행을 금지시켜버려서 첫 며칠은 눈물바람이었어요😭 그러게요 저도 좀 전에 일어나서 뉴스보고는 마음이 참 무거웠어요, 아이가 열이 41도로 펄펄 끓는데 코로나가 아니라도 돌려보내다니요.. 코로나던 아니던 그렇게 고열일땐 정말 위험한데 말이에요😭
Whew! Watching this almost exactly a year after it was posted & ALL of those feelings of fear & confusion that I felt back then came rushing back. I feel so lucky that myself & my loved ones have ALL managed to avoid COVID, but it’s sad to know how many lives have been lost, and how many have been SO negatively effected in so many different ways because of this pandemic. Just gotta keep putting one foot in front of the other & we can all get through this together (while socially distanced 😂)!!
I know, I can't believe it's been a year since everything has started. As you mention, all I could do is being grateful for my family and myself for being able to stay healthy and sound in this exceptionally hard times!! Let's stay positive and hang tight!!
나 월욜에 국경폐쇄 발표난후 퇴근하고 코슷코 갔었는데 고기나 이런건 닭가슴살 제외하고 거의 없었엉.. 주요 캔종류도 없고 빵도 파슷타도.. 근데 사람은 많았음! 한인마트는 쌀도 금새 빠지고 그나마 있는거 가격도 올려서 하나씩만 팔았다던데.. 사냥용 총도 지금 솔드아웃됐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왜???) 아무튼 비상사태인건 맞는듯해. 결국 난 2주 강제휴가 중이지만 뭐 덕분에 알람없이 늦잠 자는 생활을 오랜만에 하고있지ㅠㅠ 그치만 빨리 잠잠해지면 좋겠다!!
Sunny 세상에 하루만에 그렇게 바뀌는거야?? 우리동네로 왔었어? 퇴근하고 와서 그러려나..난 일요일 오전에 갔었는데 너무 한산해서 놀랐거든. 게다가 우리 저 쌀포대 월요일 점심쯤에 남편이 나갔다가 아리랑에서 사온건데 가격도 그대로였고 방금 물량 들어왔는지 엄청 잔뜩 쌓여있다고 그랬거든~ 채소나 다른 제품들도 많았다고 하고..암튼 얼른 끄알끔하게 종결되면 좋겠다🙏🏻
yukisuperstylish Awww thanks for your warm hearts🥰 Usually I upload ENG CC within 24 hrs after uploading the video so if you have spare time later, I hope you come back and re-watch with subs so you can understand what I’ve been speaking here😉
같은일 경험한 엄마로서 무지 공감가네요. 여기 Saskatchewan에서도 거의 같은시기에 학교가 문닫아서 아침,점심,저녁 차리느라 무지 바쁜 집순이가 되었던 엄마입니다. 애들이 착하네요. 우리애들은 말을 더럽게 안들어서 반협박으로 workbook안하면 게임 못한다고 해서 겨우 공부를 좀 하게 했어요.
ON주에서 봄방학을 2주 더 연장해서 총 3주 쉰다는 발표가 먼저 났었는데, 그래서 알버타도 잘하면 한 2-3주는 쉬겠구나 짐작했었거늘 이렇게 무기한으로 학교 문을 닫는다니요😱😱물론 공부보다 아이들 건강한게 우선이니 일단은 이런 과감한 결정에 감사하고 있지만 힘든건 어디 안가네요🤣
전 지금도 계속 보고 또봐요.... 재미짐...
영상들 중독성 너무 강함.....❤️
아~ 이 언니 너무 매력있다!
난 왜 이제야 이 언니를 만나게 된 것인가!
밤샘 일하다가 잠깨려고 하나 틀었을 뿐인데
벌써 열 개 넘게 본 것 같아!
언니, 꼭 행복하세요~
전 말씀대로 들숨에 건강, 날숨에 금전을 획득하겠습니다요!
넘재밌어요,,, ♡♡♡
옛날꺼두 재밋담
~돌려보고 또 새론거 보고 하루하루 의지하며 살아가는 1인 입니다.
딱 캐나다온지 한달 sooo neeeew.
돌아갈까? 생각중에 들오게되서 미쉘님 영상으로 버팀니다. 애둘에 한인마트도 없는 롱수(Long Sault)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제게 버터 바겟과 생명수의 길로 인도해주시 미쉘님, 흥 해 라!!!!!!! (구독, 좋아요)
진짜 살림대박이에여... 고수다...
이렇게 심각하게 오랫동안 pandemic이 이어질줄은 몰랐어요ㅠ 얼른 괜찮아져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이렇게 오래 갈 줄이야😔 그래도 Phase 1시작 한 뒤로 꽤 스무스하게 흘러가는거 보면 다행이라 생각해요!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이 상황이 마음 아프면서 무섭네요. 비행기표도 취소 되셨는데 긍정적이기 일상을 보내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영상을 순식간에 봤어요 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상황도 나아지길 바라요
임엘IMEL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해요 임엘님🥰 10년만의 한국 여행을 취소 할 수 밖에 없었을땐 너무 속상해서 밥 먹으면서도 울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이젠 이곳이 국경폐쇄에 무기한 휴교에 난리도 아니다보니 한편으로는 오히려 잘됐다 싶더라고요. 무리해서 한국에 갔더라면 지금 빨리 돌아가야 하는거 아닐까 고민하느라 마음껏 여행을 즐기지 못했겠다 싶어요. 일상을 재밌게 봐주셨다는 말씀에 괜히 어깨가 들썩이네요, 고마워요🥰
힘들고 답답할 땐 맛있게 밥 실컷 먹고 맥주도 두잔, 간식으로 와인도 야무지게 마셔주면 꽤 괜찮아져요. 집콕할때 술을 친구삼아 끼고살지 언제 그러겠어요🍺🍷🍸🥂
왠지 억울한 집순이가 된 기분...넘 공감가는 말입니다~^^;
망할 코로나는 언제쯤 끝날려는지...ㅠ
이번주부터 울 애들도 휴교령 떨어져 집콕하고 있네요.
함께 힘내서 잘 견뎌봐요~^^;
학교를 안가니까 심심해하면서도 또 신난 아이들도 있고, 남편은 일단 비행기타고 출퇴근 안하고 주말부부 안하니까 그 점은 편해서 좋은데 하루 삼시세끼 밥하고 홈스쿨링하며 빨래는 갑절로 늘어난 저만 억울한 집순이입니다😂 에구 현숙님네 학교도 휴교가 됐군요, 얼른 이 상황이 종결됐음 좋겠어요. 우리 힘내요!!
이제 거의 다봄.
ㅎㅎ
도장까기 완료느낌?
미쉘님 영상은 두번씩은 봐 줘야 찐팬이져 !! ㅎㅎ
정주행 다하고 이번엔 요리를 중심으로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 연어 소분할때 세척을하거나 소금처리 안하고 그냥 소분, 얼려서 해동 바로 구워먹으면 되나요? 연어도 생선이라 한번 씻어서 먹어야할것같은..코슷코에서 육류는 많이 구입하는데 연어는 아직 사본적이 없어서요.
옆집 언니 서타일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망할 코로나 이리 오래갈지 증말 몰랐네요 오늘 책 바리바리 다싸들고 집에온 아들보며 울었네요 애는 웃고 빨리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침일찍 코스트코 갔다왔거든요
정말 오랜시간 모두가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현재 건강히 지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지내야 아이들도 이 시간을 즐겁게 넘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힘 내고 있어요. 윤희님의 내일 하루는 더 밝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일년이 다되어가는걸 못느꼈다는거예요
아까운 시간에 게임 할 휴식에 쉬익 웃고 들어오는 아들보며 제가 코스트코 가서 먹거리 쟁여나야겠다 했거든요 이왕이리 된거 아들이랑 친하게 지내 볼께요 근데 답글 주시고 감사드려영^^~
일년이 넘은 이시국...진짜 힘들어요. 전 아이셋에 남편까지..삼식이들 돌아서면 밥달라고 하는통에 사실 미셸님 채널이 저의 구세주너낌.. 잘보고 잘따라하고 있어요..힘내서 오늘도 나자구요. 진짜 이시국 추억팔이 할때 웃자구요. ㅎㅎㅎ
정말 이시국씨가 이렇게까지 길고 오래 갈 줄이야 그 누구도 예상 못했을거예요..😭그래도 조금이나마 제 영상이 도움을 드리고 힘이 된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할따름이에요😊
진짜 프로주부세요~
6개월전 영상인데 영상 맨 마지막에 “망할 코로나 같으니”는 여전히 우리 생활에 적용되네요 ㅠㅠ 저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온라인 학교 그 미친짓을 안했지만... 모든 학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심지어 집안에 남자만 셋.... 거의 사육 수준이네요...
그러게말이에요, 아직까지도 망할 이시국씨네요😭
몇달간 남편까지 재택근무여서 삼시세끼 남자 셋 밥하느라고 말 그대로 하숙집 아줌마처럼 살았어요😂
As I’m watching this I’m recovering from a case of Covid 19. It’s a horrible, horrible virus that has been particularly hard due to my adult asthma. Your videos are a huge encouragement and pleasure to watch. Thanks and keep doing all of the things to keep you and your families safe. God bless.
정말 망할 코로나......
제발 내년엔 소중한 일상을 누릴수 있길....
코스코가면 늘 사는것만 샀는데
고기 사용 용도도 배우고 손질도 배우고
구입물품이 많아질듯 해요ㅎㅎ
좋은정보 너무 감사해요👍👍
오래간만의 한국으로여행 취소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망할코로나에서 풋 ㅋㅋㅋ 긍정적인 모습 좋아요^^ 저희도 남편이 재택근무라 하루종일 밥하다 끝나는 기분이지만 네식구가 오랜만에 한 공간에 오래 같이있으니까 이또한 행복이구나 다시금 느끼게해주네요 코로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세요!!😉
Sangjin Park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을 안갔을때는 크게 그립거나 가고싶거나 하지 않았는데, 막상 가기로 하고 계획 착착 짜놓고 맛집 알아놓고 하니까 얼마나 설레이던지 코로나 터지고선 불안불안하다 싶었는데 결국 출국 6일을 앞두고 정부에서 가지말라고 해서 취소하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아이들 홈스쿨링에 재택근무하는 남편까지 하루 삼시세끼 밥 차리고 하니까 하도 바빠서 이젠 슬프지도 않네요😅 상진님 말씀처럼 이렇게 우리가족 학교도 안가고 어디 나가지도 않고 집콕하면서 삼시세끼 밥 챙겨먹고 하는일이 또 평생 언제 있을까 생각하니까 지금 이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뉴스보고 미셸님 안부가 궁금하던 차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도 코로나 때문에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취소했어요ㅠㅠ 말씀하신대로 긍정적으로 같이 잘 이겨내 보아요😀😀 홈스쿨링도 넘 잘하시는거 같아요👍👍
에구 신혼여행지가 이태리였군요, 이태리는 지금 말 그대로 혼돈 그 자체라서 뉴스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신혼여행을 취소하셔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지만 여행은 모든게 좋아졌을때 더욱 행복하게 다녀오실 수 있으니 우리 조금만 더 잠잠한 마음으로 기다려요😥
울 신랑은 처음에는 심각하게 생각안하다가 corona시작하고 2주있다 열심히 1년치챙겨놓은것같하요 ㅋㅋㅋ
저도 집순이가 매일 아침 점심 저녁준비하는라 주방이모된느낌?! 여기 미국은 아직까지 학교는 online 이라서 아직도 아들 주방이모 ㅠㅠ
아무튼 힘내시고 멋있는 엄마들 홧팅요🤗
진짜 하루종일 밥 하고 중간중간 집안일 하고나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죠. 그래도 온가족 모두 건강함에 감사하며 오늘도 힘내요 우리!
역시...미쉘님 잘 쟁기셨네요~🤎홈스쿨링까지...진짜 최고 엄마신데요..애들도 왜이렇게 얌전한가요?저희도 9월까지 휴교 할것 같아요...오늘 무기한 휴교 발표가 났지요ㅜ 모두 힘내보아요🙏🏻
하나도 안 얌전해요.....아침 7시에 자고있는 엄마 방문을 두드리며 몇시에 홈스쿨링하냐고 하는거보면 재밌어하니까 다행이긴한데, 1달 뒤에도 여전히 이렇게 재밌어 했음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BC주도 무기한 휴교군요, 아이고 진짜 이를 어쩌면 좋아요, 우리 함께 힘내요!!!
원래 집콕하기 전에 잔뜩사고 나중에 다 채워져요...더 열심히 채우죠
hailyn Kang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집에 있는걸 싹싹 긁어서 아주 텅텅 비웠을때쯤에 마트가서 싹 채워왔을때의 그 짜릿함!!🤩
역시 미쉘님은 꼼꼼하셔서 애들도 잘 돌보시고👍 마트 텅텅 털리는거 보니 무섭기도 하네요. 전 계속 집콕이라 2주 뒤에 나가보려고요. 그땐 물건 많이 채워져있기를 바래요ㅠ 근데 소고기를 얼려도 맛이 괜찮나요? 전 이상하게 소고기는 얼렸다 녹여먹으면 고기 맛이 이상해지는 것 같은데 그건 저의 느낌적인 느낌일까요?🤔
그럼요, 얼린 소고기를 해동해도 맛이 좋지요-! 해동 후 맛이 변했다고 느껴지셨다면 두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해동하기 전의 고기가 덜 프레쉬 했다거나 아니면 해동방법을 다르게 해야하는 방법도 있어요. 쇠고기는 해동한 뒤 상온상태가 되면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상온에서 해동하는 것보다는 냉장해동을 추천합니다, 그 편이 육즙 손실도 훨씬 적어요😊🥩🥩
@@itsMichellePark 오 그렇군요. 그래서 항상 소고기는 얼려두지 않았는데 고기 쟁여야할 때 잘 참고할께요. 감사해요❤
Kimpinkc 김핑크씨 in 캐나다 Canada 냉동고에 쟁여두면 든든한 식재료 중 하나죠!! 다음에 식재료 쇼핑하실때 한번 트라이해보세요☺️
저희도 아이가 5개월가까이 어린이집도 제대로 못가고 외출도 못하고 일은해야 겠고 아이돌봐줄 사람은 없고 말그데로 지옥같았어요 ㅜ ㅠ 제발 코로나 사라지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미쉘님은 진짜 냉장고 냉동고 따로 있어야할듯해요 ~~ 스댕으로 된거 ~~~~^^^
코로나 때문에 한국 비행티켓 취소해서 우셨다는 대목에
저도 마음이 그러네요 ㅠㅠ
한국 17세 아이가 코로나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무섭고 예정된 날짜에 개학이 과연 될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제가 뭘 한번 계획하면 꼼꼼하게, 때론 치밀하게 계획하는지라 구글어스로 동선도 막 찾아보면서 (이런거 되게 좋아함) 엄청 기대에 부풀어있거든요. 그러다가 일이 점점 커져서 여기 사람들이 한국 완전 난리인데 왜 가냐고 해도 여기보단 거기가 더 안전하거든??!!하는 마음이었는데 출국 아예 해외여행을 금지시켜버려서 첫 며칠은 눈물바람이었어요😭 그러게요 저도 좀 전에 일어나서 뉴스보고는 마음이 참 무거웠어요, 아이가 열이 41도로 펄펄 끓는데 코로나가 아니라도 돌려보내다니요.. 코로나던 아니던 그렇게 고열일땐 정말 위험한데 말이에요😭
아직도 팬데믹입니다😭
Whew! Watching this almost exactly a year after it was posted & ALL of those feelings of fear & confusion that I felt back then came rushing back. I feel so lucky that myself & my loved ones have ALL managed to avoid COVID, but it’s sad to know how many lives have been lost, and how many have been SO negatively effected in so many different ways because of this pandemic. Just gotta keep putting one foot in front of the other & we can all get through this together (while socially distanced 😂)!!
I know, I can't believe it's been a year since everything has started. As you mention, all I could do is being grateful for my family and myself for being able to stay healthy and sound in this exceptionally hard times!! Let's stay positive and hang tight!!
나 월욜에 국경폐쇄 발표난후 퇴근하고 코슷코 갔었는데 고기나 이런건 닭가슴살 제외하고 거의 없었엉.. 주요 캔종류도 없고 빵도 파슷타도.. 근데 사람은 많았음! 한인마트는 쌀도 금새 빠지고 그나마 있는거 가격도 올려서 하나씩만 팔았다던데.. 사냥용 총도 지금 솔드아웃됐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왜???) 아무튼 비상사태인건 맞는듯해. 결국 난 2주 강제휴가 중이지만 뭐 덕분에 알람없이 늦잠 자는 생활을 오랜만에 하고있지ㅠㅠ 그치만 빨리 잠잠해지면 좋겠다!!
Sunny 세상에 하루만에 그렇게 바뀌는거야?? 우리동네로 왔었어? 퇴근하고 와서 그러려나..난 일요일 오전에 갔었는데 너무 한산해서 놀랐거든. 게다가 우리 저 쌀포대 월요일 점심쯤에 남편이 나갔다가 아리랑에서 사온건데 가격도 그대로였고 방금 물량 들어왔는지 엄청 잔뜩 쌓여있다고 그랬거든~ 채소나 다른 제품들도 많았다고 하고..암튼 얼른 끄알끔하게 종결되면 좋겠다🙏🏻
고기부위마다 무엇을 해먹는지도 몰라 큰덩어리를 못사요~~언제 영상부탁드려요 ^^
고기를 주제로 영상을 따로 찍기는 어렵지만, 제 지난 레시피 영상들이나 브이로그 영상들중에 간간히 다양한 고기부위로 요리하는 장면이 나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어휴 한국, 일본행 취소하셨다니...
전 일본에 사는데 일본도 입국금지를 했다가 풀었다가해서..가깝지만 먼나라 한국 가기 힘드네여 ㅠㅠ
언능 코시국이 나아져서 한국, 일본 놀러오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캐나다 놀러가보고 싶어요 ㅠㅠ
저도 결혼 20주년 이때리 뱅기표 취소했어요ㅠㅠ 엉엉
저도 아이들과의 10년만에 한국행을 취소했답니다.
공감가네요 ㅜㅜ
ㅋㅋㅋㅋㅋ남편분 덩실덩실 춤 추는거 저만 귀엽나요ㅋㅋㅋ
JT1017 여러분 남편한테 관심 가지시면 안됩니다, 자꾸 뭐 이상한짓 할 때마다 이거 찍어서 올릴꺼냐고 은근한 떡밥을 던져요 글쎄🤦🏻♀️
Oh I don't know why people in the US and Canada panic and run for food , be safe 💖 we enjoyed your video even without Eng sub xD
yukisuperstylish Awww thanks for your warm hearts🥰 Usually I upload ENG CC within 24 hrs after uploading the video so if you have spare time later, I hope you come back and re-watch with subs so you can understand what I’ve been speaking here😉
같은일 경험한 엄마로서 무지 공감가네요. 여기 Saskatchewan에서도 거의 같은시기에 학교가 문닫아서 아침,점심,저녁 차리느라 무지 바쁜 집순이가 되었던 엄마입니다. 애들이 착하네요. 우리애들은 말을 더럽게 안들어서 반협박으로 workbook안하면 게임 못한다고 해서 겨우 공부를 좀 하게 했어요.
Love the "DAMN YOU COVID 19", MANY BLESSING TO YOU ALL.
에고~ 저도 한국안간지 10년이 코앞이라ㅜㅜ 많이 속상하셨겠지만, 토닥토닥~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니께요~! ^_^ ㅋㅋ
항상 씩씩하고, 이쁜 미셸님한테 동지애와 좋은 기운 많이 얻고 있어요! 코로나 얼렁 사라져랏!!! 훠~~~이~!!
맞는 말씀이세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지요. 그것도 오늘보다 더욱 밝고 따뜻하게 뜰거예요☀️ 지금이 힘들고 암울하다고 오늘 하루를 망칠 수는 없지요! 우리 함께 힘내요😊
♡♡♡
아... 집콕 하시는구나.... 남일같지 않아요... 2주후 학교 방학인데 방학이 길어질 예정이라네요.... 저흰 사람 없는 곳으로 캠핑가려구요 😅
ON주에서 봄방학을 2주 더 연장해서 총 3주 쉰다는 발표가 먼저 났었는데, 그래서 알버타도 잘하면 한 2-3주는 쉬겠구나 짐작했었거늘 이렇게 무기한으로 학교 문을 닫는다니요😱😱물론 공부보다 아이들 건강한게 우선이니 일단은 이런 과감한 결정에 감사하고 있지만 힘든건 어디 안가네요🤣
연어구우실때 그릴망 아래 깔려있는게 뭔가요?? 계란판같이 생긴 것이요 ㅋㅋㅋㅋ
세라믹석쇠(그릴)이라고 하는 제품인데 일본에서 구입해왔었어요! 영화에서 볼 때마다 엄청 궁금했는데, 여기(캐나다)에서는 구할 수가 없더라고요😅
삼식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