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별 보러 가고 싶은 남자, 적재(JUKJAE) 솔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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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Q.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에게 어떤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질문했다. 🤔
    그러자 그도 자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반문했다. 🤭
    A. 저 역시 대중 여러분들이 저를 어떤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늘 궁금했어요.
    직접 노래를 쓰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저 연주를 잘하는 기타리스트로 받아들이는지, 아니면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을 기반으로 장르적인 느낌이 강한 가수로 받아들이고 있는지요.
    사람들이 저를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해요. 재즈, 포크, 발라드 등 기타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은 무궁무진하거든요. 음악을 잘하는 한 명의 싱어송라이터. 곡도 잘 쓰고 연주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믿고 들을 수 있는 뮤지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재 #개인주의 #별보러가자 #비긴어게인
    - 편집도움 : 김아란(이메일 : ar11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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