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뭐랄까 좀...[근본]으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복잡한 스토리텔링이나 설정놀음, 네임드 위주의 서사타령 그만하고 RPG의 본질인 모험에 집중하자 뭐 이런 느낌인가? 와우 처음 출시됐을 때 느껴졌던 감정이 되살아나네요...시네마틱 처럼 블리자드 내부 팀 입장에서도 일종의 초심찾기 프로젝트 같은 느낌으로 접근해서 개발 했길 바라는 마음 ㅠㅠ..
40대 아재 업적점수 그래도 그 시절 17000점 가까이 찍고 어찌 다시 시작해보려다가 ㅜ ㅜ 마우스 쥐고 맵을 뛰어가는 중에 졸고 있고 몇마리 때려잡으려다 한숨이 나오고 내일 일이 걱정되는 그 순간 컴퓨터에서 일어났지만 내 20대 정말 하루종일 피씨방에서 너무나 행복했던 경험을 준 게임 ....지금까지도 계속 나온다는 자체가 고맙고 하지는 않겠지만 아니 내 상황에 할 수는 없겠지만 구매는 할께 와우야.....고맙다
근데 컨셉상 판다리아랑 유사해요 아제로스의 멸망을 막는 행성규모의 대전쟁이 아니라 (물론 냅두면 아제로스의 위기가 되긴 하겠지만) 용군단의 고향땅에서 벌어지는 투쟁에 가까운 것이 판다리아 때랑 비슷하죠 아마 떡밥들도 좀 다시 쌓고, 중간에 끊긴 이야기들을 마저 좀 하면서 빛 vs 공허 스토리 빌드업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새로운 뭔가를 또 소개하거나 할 것 같네요
시작부터 캐릭터 생긴거 하고는 진짜; 이제는 뭐 싸울 적도 없어서 큼지막한 원시비룡 하나 던져주고는 뭐 하는 것도 없이 영상에서 빠져나가는 걸로 끝? 중간에 기원사는 싸우는 적 하나 없이 진짜 맥락없이 대충 튀어나오는 건 뭐라도 보여줘야 되니까 기어나온 것 같음. 영상은 이쁜데 내용은 진짜 참담하기 그지없음
오리부터 판다까지 현생 갈아넣다 접은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 보고 복귀했다만..... 마치 재혼했다 다시 이혼하는 느낌으로 또 접었더랬지. 이번 시네마틱도 괜찮긴 하다만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마냥..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는 그 가을전어 향기같은게 없어. 말로 설명 못할 그 뽕맛이...
일단 간단 명료하게 설명드림 0:18 얼라 호드 연합 기념 잔트롤 전사와 드여캐가 용 조련술로 세계 탐험중 1:01 몽술사 용 귀여웡 1:07 1시즌 우두머리 라자게스 1:24 여기까지 얼호 연합이 쫒기는중 1:32 노즈도르무가 부른 봉인된 용인간 드렉티르 1:33 드렉티르 능력 일시적으로 보여줌 마법 난사 활공 힐 등등 2:00 여행 마치고 귀가 도중 알렉할멈 등장 이후 용들 따탕
다들 시네마틱이 좋다고 하시네요.. 퀄리티는 좋은데 전혀.. 예전 시네마틱에 비해 웅장함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못느낀건.. 저뿐만 인가요??.. 뜸금없는 새 종족 컷이랑 ... 잘 날다가 갑분 시즌 엔딩 보스용 나오고.. 어떻게 빠져나온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알렉트라 나와서 브레스 쏴고 숲을 회복하는데 새시즌 오프닝 시네마틱 중 가장.. 실망 스러운데 ㅠㅠ. 나만그런가..
시네마틱 쩐다고 하는 놈들에게 진지하게 묻고 싶다. 이번 시네마틱에 도대체 뭐가 담겨있냐? 임페리우스의 오만과 티리엘의 신념이 일으키는 갈등? 노예의 운명을 거부하는 헬스크림의 사자후? 마지막 남은 질럿의 분투에 차원소환으로 응답하는 프로토스의 의지? 명예와 영광의 의미를 곱씹게 만드는 라인하르트의 독백? 결사 항전하는 테란을 종잇장처럼 짓밟는 거대하고 순수한 폭력을 이끄는 지도자? 우리를 열광시켰던 영웅들과 빌런들의 화려한 올스타 배틀? 디즈니 뺨치는 퀄리티의 뮤지컬 코드가 흘러넘치던 여관주인의 흥얼거림? 블리자드의 팬이라면 내가 지금 떠오르는 대로 적은 한 줄 한 줄만으로 그 모든 시네마틱을 머릿속에서 떠올릴 수 있을 거다. 이 영상이 진정으로 그런 수준의 영상이냐? 영상 내내 용 타고 날아다니다 마지막에 알렉 나오고 끝. 차라리 와우 세계관으로 플라이트 레이싱 게임 나왔다며 내놓은 시네마틱이라면 그러려니 이해라도 하겠다. 이게 그 대단하신 블리자드님들의 시네마틱이라고?
이번 시네마틱은 좀 흥미로운 요소가 있네요. 기존 오크호드와 인간얼라가 서로 티격태격하다 친하게 지내는 게 포인트였죠. 그런데 이번 영상은 진영 고유색은 그대로 용으로 나타냈지만, 와일드해머 드워프와 잔달라 트롤(어금니를 보면 금색튜닝이 보임)이 서로 '친한 동료'처럼 비행을 하네요. 물론 이 영상의 중심인 용비행만 보였지만요
드래곤길들이기인줄ㅋㅋㅋ
진짜 퀄리티 하나만큼은 클라스가 다름 ㅋㅋㅋ
와!
찐이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수상할 정도로 게임을 잘 만드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이제 질린다
시네마틱 퀄리티가 리치왕때보다 떨어졌는데 왜 빨아줌?
@@Kimochistew 틀이냐?
@@Kimochistew 아버님 틀니를 내가 빨아줄 순 없잖아요
무비연출만 힘주면 뭐허냐 인게임에선 그 포스 반에 반도 구현이 안돼있는데~ 너희게임 인기없는 이유가 다 거기 있다고
역시 세계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답군요...
엌ㅋㅋㅋㅋㅋㅋㅋ
수상하게 게임을 만드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반박할 수 없다..
시네마틱 퀄리티가 리치왕때보다 떨어졌는데 왜 빨아줌?
@@Kimochistew 틀이냐?
용이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하는게 와우를 접었다 폈다 하는거 같이 표현을 잘했네
10점.. 10점이요!!
야.. 야쓰!!
퍼리 용족은 시네마틱마저 살릴 수 없었다
와...뭐랄까 좀...[근본]으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복잡한 스토리텔링이나 설정놀음, 네임드 위주의 서사타령 그만하고 RPG의 본질인 모험에 집중하자 뭐 이런 느낌인가?
와우 처음 출시됐을 때 느껴졌던 감정이 되살아나네요...시네마틱 처럼 블리자드 내부 팀 입장에서도 일종의 초심찾기 프로젝트 같은 느낌으로 접근해서 개발 했길 바라는 마음 ㅠㅠ..
이 영상에 담긴의미 :
블자의 대표작인 와우 신규 확장팩 사네마틱에 스토리가 안담김.
블자의 정체성이 사라짐.
블자의 영혼이 소멸됨.
그래도 그런 블쟈에 관심이 남은 님의 영혼은 아직 남아 있나보네요..
얼라와..호드가..함께..노니는..모습이..참으로 아름답읍니다..이..와라버지는..눈물..을..참기가..힘들군요..
와라버지 이제 얼라와 호드가 함께 레이드도 다니고 그래요...ㅠㅠ 크흡
이게 드래곤 길들이기 5 예고편이구나
똥트레일러들은 늘
인물이 맥락도 의미도 없는 멋진 행동하더라…
차라리 전투를 시키든가…
저번에도 싱거웠는데 이번엔 더 싱거워졌네..
드워프와 잔달라트롤이 협력한다....용군단의 핵심인 화합이 잘 드러나네요
드워프 아닐까여? 키가 작아보이는데 노움까진 아닌것같고 ㅎ
인여캐는 아닌것 같구 드워프여캐 같아요 ㅎㅎ
얼굴에 있는 파란 문신보니 와일드해머 문양이네요 ㅎㅎ 드워프 여자인듯 ㅋㅋ
드워프로 수정완료
@@킴레이널드 ㅋㅋㅋㅋㅋ 수정 ㅋㅋㅋ 재밋으시다
드래곤 길들이기 같다 ㄷㄷㄷ
0:30 호라이즌이냐..?
호드하고 얼라하고 사이 진짜 많이 좋아졌다 이전이었으면 쟤내 둘이 총이던 활이던 겨누고 있었을텐데
일단 용군단 출발 멤버들에 군인도 있긴하지만 주 멤버들은 학자나 연구자들이다 보니ㅎㅎ
와우는 점차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일 안하는 블리자드 직원들 놀먹 잘하고 계시네요
멋있긴한데..내가 뭘해야될지 내위치가 어디인지 잘 느낌이안오는데..이확장팩의 목표가 뭔질 모르겠네요
가슴이 웅장해지다 웅장하기 펼칠것같은 날개를펼치는 드렉티르를보고 다시 옹졸해졌다...
시네마틱은 지리는데...ㅜ
ㅋㅋㅋ 마지막에 알렉 누님 아니었으면 진짜 옹졸한 상태로 끝났을 듯.
시네마틱 퀄리티가 리치왕때보다 떨어졌는데 왜 빨아줌?
@@Kimochistew 틀이냐?
@@코알라-g9n 팩트인데
@@Kimochistew 또또 틀딱들 나셨다
아재요 가서 클래식이나 하셈
언제부터 와우 시네마틱영상이 유치해졌지;;;;; 마치 와칸다포에버 아이언하트 보는느낌이네요;;
드래곤 길들이기 4탄인가요?
극장에서 보겠습니다.
뭐지....뭔가 두근 거리고 소름이 돋고...
와우 첫 영상 보고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껴지네
아..뭔가 새로운 모험이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너무 좋아요!
아제로스가 칼빵맞고 느조스가 설치는 상황에서 얼라와 호드가 서로 싸움질 하는게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였지.
심장이 안뛰는데
알렉 나올때 개멋있내 진짜 ㅋㅋㅋ
점점 산으로가네
나만 드래곤 길들이기 생각났나
트럴 : 드라카리스
용 : ?????
와… 드렉티르를 이렇게나 멋있게??? 이제 곧이다!!! 기대됩니다요!!! 😍
딩디링이다ㅎㅎ
딩원사
드랙티딩
오옷 딩디링님이다ㅏ
40대 아재 업적점수 그래도 그 시절 17000점 가까이 찍고 어찌 다시 시작해보려다가 ㅜ ㅜ 마우스 쥐고 맵을 뛰어가는 중에 졸고 있고 몇마리 때려잡으려다 한숨이 나오고 내일 일이 걱정되는 그 순간 컴퓨터에서 일어났지만 내 20대 정말 하루종일 피씨방에서 너무나 행복했던 경험을 준 게임 ....지금까지도 계속 나온다는 자체가 고맙고 하지는 않겠지만 아니 내 상황에 할 수는 없겠지만 구매는 할께 와우야.....고맙다
뭉클하네요 ㅠ
생명의 불꽃으로 숲 살아나는 연출 너무 마음에 드는데...볼바르가 그거 맞고 숯덩이가 된거 생각하면 좀 웃김
마법은 마법이네 나무는 살아나고 인간은 숯이 되는 마법
그림은 역시나 참좋아...
근데 블리자드 시네마틱은 그림만 보는게 아니잖아...
너무 역대급 예만 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는데..
실바나스가 얼음왕관에서 왕관찢는거..
디아블로4 마지막 릴리트 등장장면..
아서스...
스토리건 카리스마건 먼가 재미가 있어야 기대감이들고, 기억에 남지..
날아다니는것만 보여주고 끝나니까...
왜 갑자기 판다리아가 생각나지... ;;;
아 이러면 안돼는데..
판다리아 갈수록 고평가받은 확팩이라 생각나면 좋은걸지도 모름(?)
근데 컨셉상 판다리아랑 유사해요
아제로스의 멸망을 막는 행성규모의 대전쟁이 아니라 (물론 냅두면 아제로스의 위기가 되긴 하겠지만)
용군단의 고향땅에서 벌어지는 투쟁에 가까운 것이 판다리아 때랑 비슷하죠
아마 떡밥들도 좀 다시 쌓고, 중간에 끊긴 이야기들을 마저 좀 하면서 빛 vs 공허 스토리 빌드업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새로운 뭔가를 또 소개하거나 할 것 같네요
퍄 실사 영상인 줄 ㅋㅋㅋ 퀄리티는 지리니
1:33 게이 드래곤 퍼리
수직으로 올라 갈 때 벽돌에 발 대는 디테일 보소 ㅋㅋㅋ
이제는 감동조차 못주네ㅠㅠ 대가리 터지게 싸우던 아제로스는 어디가고 씹게이 빻빻이 용박이가 나오는거냐... 내 와우 어디갔어
순간 아바타인줄 ᆢ
차라리 오픈시네마틱을 이걸로 했어야지 이 멍청한 블쟈놈들아 ㅠㅠ
아니근본이없잖아
이게 와우여~ 아바타여 ㅋㅋㅋㅋ 아바타 영화 너무 심하게 오마주 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캐릭터 생긴거 하고는 진짜; 이제는 뭐 싸울 적도 없어서 큼지막한 원시비룡 하나 던져주고는 뭐 하는 것도 없이 영상에서 빠져나가는 걸로 끝? 중간에 기원사는 싸우는 적 하나 없이 진짜 맥락없이 대충 튀어나오는 건 뭐라도 보여줘야 되니까 기어나온 것 같음. 영상은 이쁜데 내용은 진짜 참담하기 그지없음
드래곤 길들이기 와우 버전임?
용인 왜 나온 건지 전혀 모르겠네 ㅋㅋㅋ
와우를 베타때부터 접했던 올드비들은 단번에 느낄 수 있음
블자드 고퀄 시네마틱의 시작이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첫 오픈의 시네마틱 스타일로 회귀했다는 걸
물론 그 첫 시네마틱을 처음 봤을때의 전율까지는 부족할지라도 향수가 느껴지는 반가운 시네마틱임
오리부터 판다까지 현생 갈아넣다 접은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 보고 복귀했다만.....
마치 재혼했다 다시 이혼하는 느낌으로 또 접었더랬지.
이번 시네마틱도 괜찮긴 하다만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마냥..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는
그 가을전어 향기같은게 없어. 말로 설명 못할 그 뽕맛이...
드래곤길들이기
지금까지 와우 시네마틱을 보면서 존적은 처음이네
투르크막토!
드래곤길들이기나 아바타느낌도 나고 메인시네마틱보다 낫네요~알렉나올때 심쿵
일단 간단 명료하게 설명드림
0:18 얼라 호드 연합 기념 잔트롤 전사와
드여캐가 용 조련술로 세계 탐험중
1:01 몽술사 용 귀여웡
1:07 1시즌 우두머리 라자게스
1:24 여기까지 얼호 연합이 쫒기는중
1:32 노즈도르무가 부른 봉인된 용인간
드렉티르
1:33 드렉티르 능력 일시적으로 보여줌
마법 난사 활공 힐 등등
2:00 여행 마치고 귀가 도중 알렉할멈 등장
이후 용들 따탕
이거 읽기보다 영상이 빠를 듯 ㅋㅋㅋ
@@긔긔00 ㅋㅋ 봐도 이해못하는분들 있을것 같아서ㅋㅋ
무르도즈노 아니고요?
@@회멸 그넘은 타락한 버전
영상은 정말 볼때마다 대단하다
제작진이 아바타 보다가 만들었나
다들 시네마틱이 좋다고 하시네요.. 퀄리티는 좋은데 전혀.. 예전 시네마틱에 비해 웅장함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못느낀건.. 저뿐만 인가요??..
뜸금없는 새 종족 컷이랑 ... 잘 날다가 갑분 시즌 엔딩 보스용 나오고.. 어떻게 빠져나온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알렉트라 나와서 브레스 쏴고 숲을 회복하는데 새시즌 오프닝 시네마틱 중 가장.. 실망 스러운데 ㅠㅠ. 나만그런가..
전에 토석인 나온 시네마틱보다 그나마 낫긴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의 트레일러에 비에 이번 트레일러에 큰 아쉬움이 남는건 부정할 수가 없군요
비판적인 댓글은 지우거나 우호적인 댓글만 위로 올라가는 뭐 그런게 있는듯? 댓글 내릴수록 다른 의견도 나옵니다. 무엇보다 블자 시네마틱 영상이 3일지났는데도 좋아요 딸랑 600개따리면 말 다했죠 싫어요 수치 공개하면 비율 박살나있을듯?
0:53이 영화 슈렉감독도 참여했나 왜이리 슈렉 드래곤길들이기 느낌나지? 음악도 슈렉음악과 비슷함
...순간 드래곤 길들이기 인줄..
초반 도입부 왜이리 아바타같지ㅋㅋ
5대 용 위상들 데스윙때 힘 잃고 필멸자 되었잔음?
근데 용군단 영상들 보면 위상들 힘 계속 사용 하는데 이유가 뭐임?
이 영상에서도 알렉스라자가 생명의 힘 사용하네??
그래도 위상햇던 깜냥이 있던 애들이라
아직 저정도 힘은 사용가능하다 뭐 그런뜻인거같슴니다
아님 걍 생각이 없던가요
살짝은 있음 문제는 위상일때 비하면 진짜 살짝임(알도 더이상 못낳음)
2:21 구름에 그림자 디테일 미텻네 진짜.....
WOW 드래곤 길들이기
AI가 더 발달하면 이 시내마틱 퀄리티로 영화도 보는 날이 오겠지 알렉 개 멋있다 4대위상은 하스스톤에서 절대 안갈았는대
이건 와우라기보다는 왠지 아바타같음
와 영상미 미쳤네..
갈수록 배가 산으로가는구만. 이러니 점점 매니아만 남는 게임이 되가는거지. 한2년 지나면 공격대 50팀만 남을듯.
막상 해보니 기원사 생각보다 잘 만들었고 스토리도 좋아서 간만에 잼있게 와우했네요!!
근데… 기원사를 이 정도까지 만들꺼면 다른클래스를 어떻게하라는건지… 죽기 악사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그냥 날아다니는게 사기라고 느껴집니다!! 다른 클래스 리워크가 시급함!!
0:50 용가리 두마리 날아오를때 히오스 나올줄알고 설렜음...
시네마틱이 예전같지 않네....호드를 위하여 외쳤던 실바나스 영상을 처음봤을때 그 전율과 감동이 그립다
시네마틱 쩐다고 하는 놈들에게 진지하게 묻고 싶다.
이번 시네마틱에 도대체 뭐가 담겨있냐?
임페리우스의 오만과 티리엘의 신념이 일으키는 갈등?
노예의 운명을 거부하는 헬스크림의 사자후?
마지막 남은 질럿의 분투에 차원소환으로 응답하는 프로토스의 의지?
명예와 영광의 의미를 곱씹게 만드는 라인하르트의 독백?
결사 항전하는 테란을 종잇장처럼 짓밟는 거대하고 순수한 폭력을 이끄는 지도자?
우리를 열광시켰던 영웅들과 빌런들의 화려한 올스타 배틀?
디즈니 뺨치는 퀄리티의 뮤지컬 코드가 흘러넘치던 여관주인의 흥얼거림?
블리자드의 팬이라면 내가 지금 떠오르는 대로 적은 한 줄 한 줄만으로 그 모든 시네마틱을 머릿속에서 떠올릴 수 있을 거다.
이 영상이 진정으로 그런 수준의 영상이냐?
영상 내내 용 타고 날아다니다 마지막에 알렉 나오고 끝.
차라리 와우 세계관으로 플라이트 레이싱 게임 나왔다며 내놓은 시네마틱이라면 그러려니 이해라도 하겠다.
이게 그 대단하신 블리자드님들의 시네마틱이라고?
@@강민우-m8o 시네마틱 쩜 졸라 쩜!! / 일단 와우 모름 / 신념 어쩌고 저쩌고 와닫지 않음 / 와우 하는사람들이야 어쩌고 저쩌고 추억에 빠져있겠지만 안하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때 시네마틱 졸라 쩌는데?
개틀딱
드레곤 길들이기
블자는 어느 시점부터 시네마틱마저 콘티 개허접하게 뽑히기 시작함
와우는 격아 중반부부터, 옵치는 영상 존나 없다가 낸게 정커퀸인데
블자가 정상 폼이면 장장 7분짜리를 그렇게 노잼으로 낼래야 낼수가없음
이영상도 마찬가지
대사없는 구성으로 짤거면 오리지널 불성급으로 캐치하게 화면 짜넣는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이게 눈을 못떼겠는 구성임?
2:11 알렉이 영양제 빔쏘는거 넣을거면 이걸 씨발 부감으로 찍는게 맞음? 히망겜 데스윙임?
당연히 판다리아때처럼 격변때처럼 앙각으로 풀한포기 망루 하나부터 잡다가 압도적인 스케일감 보이게끔 카메라 올리는게 맞지않음?
예전엔 안타깝기라도 했는데 이젠 걍 웃긴다 이새끼들 하는꼴이ㅋㅋ
이번 시네마틱은 좀 흥미로운 요소가 있네요. 기존 오크호드와 인간얼라가 서로 티격태격하다 친하게 지내는 게 포인트였죠. 그런데 이번 영상은 진영 고유색은 그대로 용으로 나타냈지만, 와일드해머 드워프와 잔달라 트롤(어금니를 보면 금색튜닝이 보임)이 서로 '친한 동료'처럼 비행을 하네요. 물론 이 영상의 중심인 용비행만 보였지만요
판다리아처럼 진영의 차이를 넘어서서 호드든 얼라이언스든 하나의 거대한 야생, 미지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표현인듯. 판다리아도 시네마틱보면 호드하고 얼라이언스가 동시에 덤벼들고 나중에 술집에서 술 같이 마시는거로 판다리아는 진영 차이를 넘어선 미지의 세계라는걸 강조했잖아.
각진영 탐험가연맹에서 탐사목적으로 동맹을맺고 용의섬 모험감
그동안 확장팩들이 분위기가 제법 무거웠었는데.. 이런 느낌도 나쁘지 않은듯.
드래곤 길들이기 4
아바타2보는듯하군요 역시 블자짱
지난 번 공개영상은 별로였는데 이건 좋네요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용들이 멋지게 날아다니는거랑 브금이 너무 좋음
뭔가 멕락이 없는데???
게임은 접었지만 시네마틱은 못 끊지
날개에 기를 그렇게 웅장하게 모아서 펑 터트릴줄 알았는데 무슨 마법 화살 6발 발사에 아쉽고
용타고 노는게 와저씨들이 발하던 요즘 와우는 와우가 아니란 말이 확 와닿네 이게...
분위기가 거의 드래곤 길들이기
정말 저하늘로 날아갈듯.....
접은지 10년 다됐지만 이런 시네마틱 나올때마다 혹해서 접속한다 하지만 겜 들어가서 점프만 두시간 하다가 다시 지겨워져서 나옴 ㅋㅋ
아바타2가 벌써개봉했나보군요..
하... 진짜 와우는 끊을수가 없다
마침 로아도 할게없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까지 와우로 도배되버리니까 참을수가 없다 이젠
애드온 받으러 간다!!!
진짜 퀄리티 대박
그리고 이런 퀄리티으로 VR 만들어주시면....
레이드 갈때마다 1~3킬로 그냥 다욧될듯..~^^
이상하게 보는 내내 하나도 설레지도 기대되지도 않네요. 기존에 용 탈것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용에 대한 기대감도 없고 뭔가 네임드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별로 땡기는 게 없네요
장막 너머에 어둠땅이 있으니에서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드래곤 길들이기 4임?
드래곤 길들이기 생각나네요
드래곤 길드리기 5편임?
약간 영화 아바타 가 보이네
드레곤 길들이기 4 인가요?
드레곤길들이기야!
근데 알렉누님 브레스 한방에 숲을 되살리는데 데스윙 잡을때 파워 오링난거 아니였나여?
우와! 이번 와우는 복귀 안해도 되겠당~
또루끄 막또!
오 드래곤길들이기
예전만큼 웅장해지는 맛이 없네. 주요악역 다 죽어서 이젠 그 쩔었던 간지도 다 밋밋해지고 영상기술만 남은 듯
날탈 용과 용위상이랑 드랙티르랑 생긴게 너무 갭이커. 진자 트랙티르는 혐오스럽기까지 하니. 용이 두발로 인간처럼 서있으니 아..... 확팩은 나왔으니 기본적으로 찍어먹긴 해야겠는데 어둠땅을 너무 조져놔서 너무 손이 안간다.... ㅜㅜ 베타때부터 골수 와저씬데 진짜 손이 안가ㅜㅜ
영상은 참 이쁜데, 메인 빌런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고 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뽕맛이 부족한 느낌
그리고 드렉티르 나오는 부분만 들어내면 더 이쁜 영상 될듯ㅋㅋㅋ 진짜 나오자마자 조금이나마 웅장해지던 가슴이 바로 옹졸해지네
이번 시네마틱 빌런
드렉티르 > 절벽 > 원시고룡
매버릭 판타지버전인가요?
영문 공식 유툽에 4k 화질도 있네요. 고화질 디테일들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