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 와 이건 진짜 짜증나네요 팀이랑 연락한다고 했으면서 그 이후로 연락 안 오고 결론은 끝까지 해명을 안한거잖음.. 저건 변명 아님 그리고 차라리 얘기 나누기 전에 "이런 오해 생겨서 죄송하다 아니면 표절해서 죄송하다" 이런 사과 한마디라도 해야되는거 아님? ..
저는 초등학생 엄마입니다. 오늘의 할 일을 다 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유튜브 시청 허용합니다. 옆에서 함께 보면서 극단적 재미만을 위해 비속어 유행어 등을 여과 없이 흘려보내는 유튜버에 대해서는 뭐라고 한 마디도 하고, 보지 말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주로 보는 채널인데 맞춤법, 띄어쓰기 무시하고 자막도 엉망인 경우가 많아요. 부모 입장에서 많이 걱정됩니다. 재미도 있으면서 바른 언어를 사용하고 선을 지키며 다양한 인간상 ㅎㅎ을 보여주는 유일한 채널이 웃소 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웃소 볼 때는 마음 편히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할 수 있어요. 나중에 웃소 콘서트 한번 같이 가보고 싶어요. 고탱 성희 태훈 디투 소정 우디 해리 화이팅! (이름 다 외웠어요. ㅋㅋ)
요즘 대기업이나 공중파 방송 같은 곳에서도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이라며 당사자분들께 연락을 드리지 않는 경우가 많던데 떡볶이 눈치게임 트윗 올린 당사자분께 허락도 구하고 소정의 작가비도 드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웃소는 정말 건강하고 올곧은 사람들이라는게 다시한번 느껴졌어요 정말 멋진 창작자들이다..🥹
이런 얘기를 본채널에선 할 수 없으니... 그 당시에도 아코로서 화나는데도 현명하게 대처하시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 주제에 대해서 자세하고 딥하게 저희랑 함께 나누는 것 같아서 웃소리 채널이 더욱 좋아지는 오늘이네요 。。。 🥺 비로소 우리가 더욱 한팀이라는 걸 깨닫는 !!!!! 🤎 진 짜 어 른 웃소 💪🏻💦🤍
참.. 보다보니 진짜 열받네!!!! 여러 창작물들에 대한 표절 기준이 성희님 말처럼 어렵지만서도 결과적으로 너무 똑같은 영상이었고.. 그걸 떠나서 같은 일을 하고 정말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와 시간, 기획력, 구성력 힘들여 했던 모든 것을 가져간건데 어떤 마음인지 다 알면서도 사과는 커녕 비아냥도 아니고 어쩜이리 떳떳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 먼저 연락을 받았으면 스스로 양심에 찔리는지 생각해보고 얼른 그만뒀어도 모자를 판에 연락 후에 행동들이 진짜.........화나네요 나중에서야 듣는 저도 화나는데 어떻게 이렇게 침착하게 대처하셨을지 대단해요 진짜로 진짜...... 진짜진짜 어른 웃소 🙂↕️💪🏻
16:50 이거 진짜에요...원래는 순수한 잼민이 팬들이 "너무 재밌어요 낄낄" 이러다 어떤 아코 분이 "표절 아니냐" 하며 영상 올림 그리고 그걸 계기로 그 영상 논란이 아주 퍼짐 그러다 심해지니까 이 자ㅅ...아니 이 사람들이 고정댓글로 정확하게"(팬 애칭)형, 누나들ㅎ 저희가 웃소 *형들* 너무 좋아해서 *따라해봤어요* " 허락 맡았어..? 뭔 형님들이얔ㅋㅋㅋㅋ 성희님과 소정님은 여자신데 ㅋㅋㅋㅋㅋ 와 태훈님 진짜 겁나 사이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보고 지금은 어떻게 됐나 한 번 찾아봤는데 여전히 떵떵거리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동영상을 보고 싶진 않아서 대충 구독자 수랑 동영상 올라오는 주기, 이런 거 봤는데 뭐... 만화책도 나오고 공연도 하는 것 같고... 근데 사실 만화책이 나오고 공연하는 유튜버가 웃소만 있는 건 아니니까 크게 문제 될 건 없지만 이 '표절' 문제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저 팀은 아무리 잘 되어도 평생 '웃소 표절해놓고 모른 체 한 팀'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날 순 없을 것 같아요. 요샌 나무위키로 이런 사건·사고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지금은 이해 못 하는 어린 친구들도 (혹은 그때 어렸던 친구들도) 나이를 먹고 나면 이 문제를 깨닫게 될 거고요. 음악이나 영화도 처음엔 다들 모르고 좋다고 평가하지만 후에 다 밝혀져서 외면받게 되는 것처럼, 그 팀도 언젠가는 대중의 시선에서 외면받을 날이 오겠죠. 그렇기 때문에 웃소가 본 채널에서 이 문제를 굳이 짚고 넘어가지 않고 뒤에서 그 팀과의 연락을 시도한 점이 너무나 어른스럽다고 느껴져요. 공개적으로 발언해서 문제를 크게 만들 수 있지만, 그랬다면 태훈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당시 웃소의 분위기가 좀 흐려졌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웃소는 그러지 않았고 해오던 길을 묵묵히 걸어왔기 때문에 진정한 승자가 되었고 앞으로도 웃는 건 웃소일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영상을 켰을 때는 '와 드디어 법적인 문제를 다루시려는 걸까?'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했던 것도 사실이지만ㅋㅋㅋㅋ 내용을 모두 듣고 생각해 보니 역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는 참 현명한 팀이구나, 좋아할 만한 가치가 있는 팀이구나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웃소에 대한 애정이 더 상승한 회차였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지한 내용이지만 혹여나 궁금해하실 디투 님을 위해... 저는 20대 후반 ESFJ 대학원생입니다 ㅇ_
맞아요 그때 언급하셨으면 같이 흥분해서 얘네가 언제까지 따라하나 보자, 하고 오히려 관심을 가져버리는 꼴이 되었을 것 같은데 별 다른 언급이 없으셔서 굳이 그 채널을 막 찾아보고 욕할 생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전 지금 그 채널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거 보면..ㅋㅋ 잘 대처하신듯
성희 진짜 어른이다...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대중들이 알아줄 거라는 믿음과 본인의 콘텐츠에 대한 진정성과 자신감이 정말 멋있고 배우고 싶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웃소 영상에 대한 가치를 더 많이 알게 됐다는 점에서 웃소가 옳은 길로 가고 있다는 걸 입증했다는 것이 미디어 콘텐츠계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때 웃소를 접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웃소를 꾸준히 보는 이유는...늘 마음속에만 품고있던 동심을 찾아주기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떤 어른이 되고싶은가 고민하던 시기에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준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에요...! 장난스럽고 유쾌한 영상을 만들면서도, 자신들의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혹은 어떤 영향을 끼칠지 늘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작은 부분이라도 누군가 불편함을 느끼면 확실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팀 내 소통이 잘 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셔서 구독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도 믿음직스러웠어요🤍 이렇게나 어른스럽고 성숙한 분들이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거구나 싶었구요! 조금 다른 결이지만 창작과 관련된 전공자 입장에서 많은 귀감이 되기도 했답니다 :)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웃소 채널에서는 공식적으로 언급을 안 하시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뒤에선 웃소답게 현명하게 대처하고 계셨군요! 사과를 끝내 받지 못하셨다는 것은 분노할 지점이지만, 결국 꾸준히 사랑받고 빛나는 채널이 된 웃소가 마구마구 자랑스러워요🤭 가끔 웃소에 대한 애정이 넘치다 못해 터져나올 것 같을 때 댓글을 길게 쓰곤하는데...ㅋㅋㅋ 이런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으니 존경심에 또 한번 주절주절 쓰게됐네요😂 항상 애정하고 응원해요🫶🏻💕
봉준호 감독 영화 설국열차와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는 원작과 내용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감독들이 그 원작이 없었다면 시작할 수 없는 작품이었기에 라이센스를 구매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표절의 기준이 모호한 것은 맞지만, 적어도 이정도의 리스펙트는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37:43 진짜 고탱대표님 말에 동의해요. 이젠 모두가 누구나 창작가가 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도 유투브수업도 있고 영상편집수업들도 있어요 유툽수업에는 표절에대한 내용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뭘 알까 싶기도 한데 배운다고 하니 저희 아이들도 수업을 들었거든요 ^^ 자기들 채널도 있는 아이들이라 ㅎㅎ(관리는 결국 제몫이지만 ㅎ)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저희보다 더 많이 알게 되는 날이 올거같은데 그때에도 떳떳하게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그 아이들이 커서도 계속 볼 수 있는 존중과 매너를 가진 창작물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웃소님들영상처럼요. 해리님 말수가 너무 적으셔서 정말 다음번에는 말 많이할 수있는 주제 부탁해요 헤헤
저는 솔직하게 이런 영상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는 그분들이 절대로 안하게 경고를 단단히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표절을 할때에는 먼저 "그렇게 웃소가 얕보이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또 "웃소가 유형 대표니까 그런가보다" 생각하더라고요. 지금 몇 시간 동안 아이디어 짜서 회의 하고 힘들게 올리는데 왜 그걸 그대로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번 영상은 진짜 그분들 언급을 하시니 진짜 속 시원하네여. 그분들 영상이 보일때마다 아니면 간혹 가다 표절 영상 올라갈때 마다 뒷목이 어우... 특히 저는 웃소님들께 그걸 질문해보고 싶어요. 그분들 부채널에 삼자대결 표절이 있었는데 댓글에 대놓고 "웃소 형님들 좋아해서 따라해봤어요" 라고 했는데 혹시 허락 받으셨나요..? 허락 안 받고 저렇게 말하면 그냥 허위사실에다가 표절인데... 심지어 그걸로 몇번 더 우려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웃소님들 꾹 참으시는거 보고 저는 "웃소 정말 자랑스럽다" 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옛날엔 그분들보다 구독자 적었는데 그 이후로 구독자 빡 상승해서 지금 벌써 200만 다 되가잖아요? 저흰 언제나 웃소 편입니다. 시위하라고 하면 언제든지 불러주십쇼 트럭 시위 한대 부르겠습니ㄷ.. 장난이고 이 영상을 전파해 많은 사람들께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소 화이팅!!!
17:02 이거 제가 직접 찾아봤는데 급식👑 채널에 “한 글자 두 글자 세 글자” 영상에 댓글에 있더라고요.. 우쏘님들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제가 힘들게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누군가가 홀랑 훔쳐간다면 너무 어이가 없고 바로 저격을 할텐데 참으신 것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상을 보는 시간 내내, 나의 오랜 친구에게 상처가 될까 나도 묻어뒀던 이야기를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어렵게 먼저 "사실은 그때 힘들었어.." 라고 듣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성인 구독자가 많이 늘었다는 것을 댓글을 보면서 체감하는데, 예전의 유튜브보다 더 날카로워지고 파워를 가지고 유튜버들의 컨텐츠를 보는 시대에서 5-6년 전인 그 때와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된다면 이제 우리가 웃소를 지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들이 콘텐츠를 따라했어도, 웃소의 단단함은 따라할 수 없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가 좋아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고 싶어서" 컨텐츠를 창작해내는 웃소가 자랑스럽고 멋있습니다. 웃소가 오랜 시간 고민해오고 힘들어했던 시간들을 짧은 글로나마 지나가던 성인 아코가 위로합니다! 🫶
팬으로서 그 당시엔 너무 명확한데 왜 가만히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꿋꿋하고 강직한 대처가 더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는 입장이 승승장구하고 피해를 준 쪽은 내리막길이든 수직으로든 떨어지는 게 맞지만 우리 세상은 그런 거 같지 않아 슬펐는데 웃소 님은 저 옳은 말에 예가 되신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웃소님들처럼 구설수에 오르거나 공론화하는걸 매우 부담?스럽고 안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그 당시에 그 채널이 댓글에서 계속 언급되고 웃소 검색했을때 타 유튜버가 그걸 주제로 영상을 만든 썸네일을 볼때마다 제가 웃소도 아닌데 마음이 불편하고 껄끄럽더라고요😅 웃소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을지... 언젠가 웃소님들께서 이거에 대해 얘기해주시겠지.. 혹은 해결하겠지라고 은연중에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얘기해주시니까 참 좋네요☺️ 웃소 앞으로도 파이팅❤
질 낮은 컨텐츠라고 묶어버린다면 다소 비판의 소지가 있겠지만, 고민 없이 자극적이고 책임감 없이 만든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쉽게 조회수를 올리는 경항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명확해 지겠지요. 어떤 콘텐츠가 더 양질이며, 더 오래 갈 수 있는지.
웃소가 진정한 어른이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생각해요 당시에도 그렇게 생각했어서 침묵을 지키는 웃소를 믿었는데, 역시나 결과는 예상대로! ㅎㅎ 웃소님들도 그렇고 아코분들도 말 하지 않아도 다 느끼잖아요~ 솔직히 그냥 너무 멋있어요..ㅠㅠ 침묵을 지키며 결국 웃소만의 색깔로 증명을 해보였다는게요! 시간이 흘러 소소하면서도 시원하게! 진정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채널에서 많은 팬들과 이러한 이야기를 꺼낼 수 있다는 것 까지도 그냥 간지철철이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웃소는 무슨 사건이 있을때마다 누구보다 어른스럽게 대처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음.. 초딩때 좋아했던 채널들 이젠 유치해서 아예 잘 보는데 웃소는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유일하게 보는 채널이에요!!❤ 요새 지치는 일이 많은데 야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웃소 보면서 긍정적인 기운 잔뜩 얻어요ㅠㅠ♡♡ 저번에 웃소리에서 고딩들은 웃소 많이 안 보는 것 같다고 하셔서 약간 속상했던 1인😢
문화콘텐츠학과 졸업한 사람이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패러디 오마주 표절의 경계가 진짜 모호하긴 하죠… 저는 이런 창작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머리 아파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었지만 그냥 전문시청자가 되었습니다ㅠ 좋은 창작물을 만드려면 세상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또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볼 줄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느 생각이 드네요.
진짜 저 당시에 저걸 알고 나서 ‘대체 왜 이걸 말씀을 안하시는거지? 나였으면 바로 그걸 가지고 영상을 만들텐데‘ 하면서 너무 화나고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신고밖에 답이 없었던 것 같아요,, 고딩 때라 법도 잘 모르고 그냥 그 채널 영상의 조회수마저 올려주는 게 싫었어요,,,댓글 다려고 들어가는 것 조차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서,,ㅜㅜ 이렇게나마 이야기를 듣고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진정한 아코가 된 느낌? 창작물을 만들어야하는 직업을 꿈꿨던 저에게는 표절에 해명도 없는 그 채널의 태도는 너무 화가 났어요. 애초에 같은 업을 갖고 사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저렇게 표절을 하면서 떳떳하게 영상을 올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진짜 컸어요. 사실 5-6년이 지난 성인이 된 지금도 길에서 그 채널 공연 현수막 볼 때마다 찢어버리고 싶은 감정이 커요,,,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한 나. 대학 졸업하고 꿈꿔오던 직업에 들어오고 나서 이번에 대처하신 걸 듣고 나니 진짜 겁나 열받아요,,,,요근래 엔터업계에서도 표절 시비가 자주 일어나는데 저들은 표절을 하고 당당히 공연도 하면서 사는 걸 보면 진짜 분노가 치솟아오르기도 해요,,, 이걸 보면서도 저는 제대로 된 어른이 된 것 같진 않지만 웃소님들의 영상을 보다 보면 저도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게 되고 어른의 길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웃소 응원합니다!!!❤️
윤리에 대한 감수성도 높고 본인들의 컨텐츠에 대해 늘 깊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게 보여서 좋아하게된것같아요. . .. 그런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컨텐츠에 대한 검열을 하는 모습이 대단하기도 하면서 팬으로써는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ㅋㅋㅋ ㅜㅜ 해결되었다 이렇다할거는 없지만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건강한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컨텐츠를 제작하려고, 단순히 컨텐츠 내용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이렇게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자비한 홍수와 같은 이 시장에서 건강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만들어지는 양질의 컨텐츠는 쉽게 태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확실하게 불쾌한거 하나 없이 또렷한 맑음을 느껴요.. 늘 같은 모습으로 굳게 컨텐츠 제작해줘서 고마워요 팀 웃소!! 정말 늘 응원합니다❤
어제 다 봤지만 오늘 또 보는중이에여... 볼수록 생각이 드는데 표절이라는 꼬리표는 그당시에 엄청 괴로웠고 힘들었지망 이젠 이렇게 웃고 추억으로 말할 수 있는 웃소의 역사 일부분이 되었음에 감동이구.. 이 주제는 모든 멤버 다 모여서 그때 당시에 아픔을 이번 기회로써 접고 행복한 일로 바꿨으면 하네요 우디랑 소정도 영상즈니까 이번 주제에 잘 어우러 질 것 같고 디투도 정말 재밌었을것 같네요 아쉬워용 ㅠ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써 험난한 경험 이었네요 🥹
이번 영상 보고 든 생각인데 웃소에서 예~전에 Q&A 영상을 찍긴 했지만 웃자고 하는 소리에서도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이 긴 만큼 여러 부분을 자세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구... 웃소리에서 많이 얘기해주신 것들도 있지만 따로 아코들이 궁금한 것들도 더 많다고 생각이 되어서 따로 질문을 받아서 답변해주시는 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 😁😁
결국 진실은 어떤 형태로든 드러나는 듯해요. 마음이 불편했던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웃소가 이러한 일들을 겪었기에 좀 더 마음을 단단히 다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물론… 굳이 그런 일을 겪지 않는 게 더 좋았겠지만요. 웃소의 오랜 팬으로서 화나는 일이었지만 당시 웃소팀의 대처는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법적 분쟁으로 인해 여러모로 활동이 원활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이런 형태로나마 웃소팀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다음 주제도 기대할게요🥹
그 사건 터질때 대부분 유형영상들이 내용이 거의 비슷하고 개그코드도 비슷하게 그냥 거의 대놓고 하다시피 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 채널보다 웃소님들의 업로드가 더 빨랐던 한두개라면 우연일지는 몰라도 거의 전부다 유형별 영상들의 내용이 비슷하다보니 발뺌을 못하고 그냥 사과를 할 줄 알았으나 오히려 발뺌을 하는 영상 그리고 분장들도 마저 지우지도 않은 정말 이 사건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행동 등 그 채널을 굉장히 실망하였고, 그리고 그 채널의 소속사인 모래상자의 대처도 상당히 실망했음 그나마 다행인건 그 채널 맴버중 한 명은 진심으로 사과했다는점
41:13 웃소 멤버들이 워낙 관계가 끈끈해서 부러움과 웃소의 비하인드 이야기들이 알고싶다는 욕구에 막연히 나도 고탱님의 학연, 지연, 혹은 혈연ㅋㅋ으로 저 그룹에 까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웃소리로 그 욕구의 일부가 충족돼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웃소 채널에서는 사실 댓글이 워낙 많아서 어차피 전달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영상만 보곤 했는데 웃소리 채널에서는 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제 생각을 댓글로 자주 남기게 되네요 ㅎㅎ
웃소 구독자인게 자랑스럽다 저는 고등학교 페북시절부터 거의 10년간 웃소를 봐온 20대 후반 구독자(infp)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은 웃소님들 모두 정말 현명하신 분인 것 같다는 거에요. 표절같은 문제가 생겼을 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디스랩 이슈가 있었지만) 깊이 고민하고 멀리 내다보고 내부적으로 해결하려 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표절에 한해서는 이제야 전말이 드러났지만 이런 논란 뿐만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많은 영상에 녹여져 있기 때문에 웃소의 진심이 꾸준히 전해져 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웃소는 구독자분들도 다 지혜로운 분들인 것 같습니다ㅎㅎ (댓글만 봐도.. 다들 예쁜말만 하쟈나여…👉👈) 재가 웃소 구독자인게 자랑스러운 것처럼 웃소도 아코를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30대가 돼도 열심히 볼게요~
와 근데 웃소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다들 대화의 기술이 장난이 아니심… 찐어른들의 견해를 들어봄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이걸 예쁘게 다듬어서 잘 개진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충분히 화가 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단 조목조목 이성적으로 대처하시는게 정말 본받을 점이라 생각합니다. 웃소 본채널에선 동심과 재미를 준다면 웃소리 채널에서는 삶의 지혜를 주는 것 같아요!! 아 맞다!! 그리고 웃소리 관련해서 제 경험담..? 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조금이나마 적어봐요ㅎㅎ 원래 한 행동을 배워서 체화 시킬 땐 모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제가 이제 거의 웃소리를 보게 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어떻게 하면 나도 웃소님들처럼 어른스럽게 말할 수 있을까?
아주 어릴때부터 보던 6년차 중학생 아코입니다 저보다 어린 아이들이 본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으실텐데 빡친다라는 말이나 머리를 때리는 행동 같은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이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을 아는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참... 그런 행동을 보고 웃기다고 댓글을 다는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걱정되고 안타까웠습니다 웃소 본계정, 웃소리, 게임즈, 멤버들 개인 채널 등 다 봤지만 요즘 평소엔 학업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다 영상을 나누어 봤는데 이 주제를 꼭 다뤄 주셨으면 해서 처음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웃소 영상은 항상 자극적이지 않고 건전하고 재밌는 영상이라 좋습니다! 저번엔 웃소 숏츠를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 재밌으시다고 다른 영상들도 보시더라고요ㅎ 웃소 멤버분들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당시엔 한 명의 아코로써 무대응이 너무 속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굉장히 어른 같은 대응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갖고 계속 얘기하면 팬들도 웃소분들도 지치니 차라리 우리 하는거에 집중하자… 정말 멋진 마인드인것 같아요… 거기가 초창기엔 웃소보다 잘 나갔지만 대충 높이만 높게 지은 탑.. 쉽게 무너질 탑 그런 느낌이였는데, 딱 맞네요ㅋㅋㅋ 거기는 코어팬층이 없이 매년 시청자들이 휙휙 바뀌니..
전말을 알고 보니 여전히 툭 털어놓고 웃으며 말하기에는 뒷맛이 많이 남는.. 참 속상한 사건이네요 ㅠ ㅠ 그럼에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표절의 기준 여부라든지, 건강한 창작 문화란 무엇일까에 대한 이런저런 속깊은 고찰을 나눠 주신 덕분에 새삼스레 나 이런.. 멋진 크리에이터들을 좋아하고 있구나.. 🥹 자부심이 생기네요! 고탱님도 계속 강조하신 것처럼 크리에이터라는 명칭 하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창작 문화에 대한 “존중”을 먼저 챙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리고 그 존중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웃소가 정말 소중하고 좋습니다~
ㅋㅋㅋㅋㅋ진짜 속시원하게 말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표절에대한 이야기를 진짜 웃소님들이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웃소님들이 이야기해주시는 예시가 하나하나 다 떠오르고 6년동안 지속된 표절들이 떠오르면서… 팬들도 속상하고 화나지만 웃소님들이 제일 속상하고 화날꺼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생명연장 웃소!❤❤❤
트위터에서 예전에 본 건데 영상을 보다가 생각나서 가져왔어요
패러디: 원본을 알고있으면 재미있는것
오마주: 원본을 알아줬으면 하는것
표절: 원본을 알리고싶지 않은것
패러디: 엌ㅋㅋㅋ이겈ㅋㅋ
오마주: 어! 이거!
표절: 어..? 이거..?
어..? 이거…? 이 반응이 너무 찐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ㄹㅇ
@@shiny_light_525 인정 ㅎㅎ 굿입니다요
ㄴㄴ 표절:오케이 이거~
근데 댓글을 보니까 애초에 댓글 부터 다르네… 아코들 겁나 예의 바르고 당사자 언급안하고 너무 착하다… 역시 웃소
애초에 아코분들(혹은 그냥 구독자) 웃소 오랫동안 보신 분들도 많고
그 채널은 애초에 잼민이 유도 채널이라 댓글이나 매너 자체가 비교 하기에 실례될 정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웃소는 아주 클린한 채널인 만큼 구독자도 클린해용! 하지만 그 채널은 아주 더럽기 때문에 거기 팬들도 성격 더럽죠^^ 우리 모두 표절은 하지 맙시당!
@@historyer_cho23ㄹㅇ 여기는 고정팬층이 많지만 거기는… 계속 보는 시청자들이 바뀜
아코들 지금 오랫동안 봐서 성장하신 분들이 많아 자랑스러워요ㅠㅠ 저도 성장했고...
@@Ooo_cc11 은은한 햇빛같은 미소와 광대같은 자극으로 만들어진 미소는 다르죠
15:10 와 이건 진짜 짜증나네요 팀이랑 연락한다고 했으면서 그 이후로 연락 안 오고 결론은 끝까지 해명을 안한거잖음.. 저건 변명 아님 그리고 차라리 얘기 나누기 전에 "이런 오해 생겨서 죄송하다 아니면 표절해서 죄송하다" 이런 사과 한마디라도 해야되는거 아님? ..
진짜요...저도 이 장면보고 완전 열받았던...😠
역시 급식들의 왕 ㅋㅋ
사실 거기도 해명 영상이란건 올리긴 했더라구요. 진정성이 없어서 또 논란이 되긴 했지만😅😅
이건 진짜.. 동종업계 단순예의 문제를 넘어 기만이라고 밖엔
@@woowww078그건 해명같은것도 아니었음 심지어 해명영상에서 분장하고, 웃고, 지들 표절 안했다고 하고, 그 해명영상 삭제하고.....ㅠ
썸네일 보자마자 술깠습니다
ㅋㅋㅋ
저는 초등학생 엄마입니다. 오늘의 할 일을 다 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유튜브 시청 허용합니다. 옆에서 함께 보면서 극단적 재미만을 위해 비속어 유행어 등을 여과 없이 흘려보내는 유튜버에 대해서는 뭐라고 한 마디도 하고, 보지 말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주로 보는 채널인데 맞춤법, 띄어쓰기 무시하고 자막도 엉망인 경우가 많아요. 부모 입장에서 많이 걱정됩니다.
재미도 있으면서 바른 언어를 사용하고 선을 지키며 다양한 인간상 ㅎㅎ을 보여주는 유일한 채널이 웃소 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웃소 볼 때는 마음 편히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할 수 있어요.
나중에 웃소 콘서트 한번 같이 가보고 싶어요. 고탱 성희 태훈 디투 소정 우디 해리 화이팅! (이름 다 외웠어요. ㅋㅋ)
빅맘
@@어나여닌 나미가 칼로 찌른 아론 문신
웃소만한 유튜버가 없죠
고탱님이랑 디투님 디스랩으로 맞대응 하려고 했었던 게 박박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ㄹㅇ 박박 웃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릴만 해ㅠ
@@universe_s 그레서 성희님이랑 잘맞는거 ㅋㅋㅋ
긍까요 하앀 ㅜㅜㅜ진짜 빡삑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처부터 남다른 듀오 ㅠㅠㅠㅠㅠㅠㅠ
17:03 ㄹㅈㄷ 속시원
ㅇㅈ
태훈님 멋있어요!
영상 보기 전이지만... 사실 많은 아코분들이 아시는 그..표절왕.. 웃소님들이 열심히 생각하신 아이디어를 뺐는..😢 저희는 웃소가 1등 입니다!!!!!
마자요😢영상 거의 다 비슷해요ㅠ
이번 주제…되게 조심스러운 주제라 말할지 말지 고민 많이 하셨을텐데…이렇게 솔직하게 아코들에게 말해주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대기업이나 공중파 방송 같은 곳에서도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이라며 당사자분들께 연락을 드리지 않는 경우가 많던데 떡볶이 눈치게임 트윗 올린 당사자분께 허락도 구하고 소정의 작가비도 드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웃소는 정말 건강하고 올곧은 사람들이라는게 다시한번 느껴졌어요
정말 멋진 창작자들이다..🥹
영상 처음부터 "재밌는 영상을 봤다" 식으로 원본 언급하셔서 마음이 편했더라죠
이런 얘기를 본채널에선 할 수 없으니... 그 당시에도 아코로서 화나는데도 현명하게 대처하시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 주제에 대해서 자세하고 딥하게 저희랑 함께 나누는 것 같아서 웃소리 채널이 더욱 좋아지는 오늘이네요 。。。 🥺 비로소 우리가 더욱 한팀이라는 걸 깨닫는 !!!!! 🤎 진 짜 어 른 웃소 💪🏻💦🤍
참.. 보다보니 진짜 열받네!!!! 여러 창작물들에 대한 표절 기준이 성희님 말처럼 어렵지만서도 결과적으로 너무 똑같은 영상이었고.. 그걸 떠나서 같은 일을 하고 정말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와 시간, 기획력, 구성력 힘들여 했던 모든 것을 가져간건데 어떤 마음인지 다 알면서도 사과는 커녕 비아냥도 아니고 어쩜이리 떳떳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 먼저 연락을 받았으면 스스로 양심에 찔리는지 생각해보고 얼른 그만뒀어도 모자를 판에 연락 후에 행동들이 진짜.........화나네요 나중에서야 듣는 저도 화나는데 어떻게 이렇게 침착하게 대처하셨을지 대단해요 진짜로 진짜...... 진짜진짜 어른 웃소 🙂↕️💪🏻
그 채널이 아직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은 것에 8년차 아코는 화가 나지만 결론적으로 웃소가 더 잘되었으니 좋고, 지금까지 있었던 힘든 일들 잘 버텨준 웃소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결론: 그 채널의 제대로 된 사과는 없었다.
시네!!!
시네!!!
31:26 이게 맞는 거다 연락을 피하고 쉬쉬하는 게 아니라.
15:27 그냥 무시하고 계속 영상 만들었네ㅋㅋㅋㅋㅋㅋㅋ 사과도 없고
웃소는 진짜 으른들이다...너무 닮고싶은 사람들...ㅠㅠ
2:57 해리형 화끈하네ㅋㅋㅋㅋㅋㅋㅋ
16:50 이거 진짜에요...원래는 순수한 잼민이 팬들이 "너무 재밌어요 낄낄" 이러다 어떤 아코 분이 "표절 아니냐" 하며 영상 올림 그리고 그걸 계기로 그 영상 논란이 아주 퍼짐 그러다 심해지니까 이 자ㅅ...아니 이 사람들이 고정댓글로 정확하게"(팬 애칭)형, 누나들ㅎ 저희가 웃소 *형들* 너무 좋아해서 *따라해봤어요* " 허락 맡았어..? 뭔 형님들이얔ㅋㅋㅋㅋ 성희님과 소정님은 여자신데 ㅋㅋㅋㅋㅋ 와 태훈님 진짜 겁나 사이다 ㅋㅋㅋㅋㅋㅋ
어떤 영상인가요?
@@성함-l1y 그 자ㅅ...아니 그 사람들 부채널에 "귀요미반"에 있어요..ㅠ
거기 서브체널이 유치원생들로 분장해서 먹방하는 체널인데 그래서 형들이라고 하는거더라구요.. 😅😅
@@woowww078형들이고 뭐고 따라했다고 지들도 인정을 했으니까 더 짜증나죠ㅠㅠ
속이 뻥~ 결국 잘 극복하고 웃소는 꾸준히 사랑받는 팀이 되었네요
성희님의 엮이기 싫었다는 표현이 참 공감되네요
괜히 구설수 오르면 렉카들 달려와서 시끄러워지니까..
영상 제목만 봐도 도파민 돋아 미쳐..
성희가 진짜 어른이다
드디어 나올 주제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제 중학생 때 받았던 논란들이 드디어… 제가 대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풀리게 되는군요!!
이렇게 너무 좋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운전할 때 라디오가 되어주세요!!!!
14:45 마음이 너무 착하신 분들...ㅋㅋㅋㅋㅠㅠ
화뎁님이 왜 여기...
오늘 영상 보고 지금은 어떻게 됐나 한 번 찾아봤는데 여전히 떵떵거리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동영상을 보고 싶진 않아서 대충 구독자 수랑 동영상 올라오는 주기, 이런 거 봤는데 뭐... 만화책도 나오고 공연도 하는 것 같고... 근데 사실 만화책이 나오고 공연하는 유튜버가 웃소만 있는 건 아니니까 크게 문제 될 건 없지만 이 '표절' 문제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저 팀은 아무리 잘 되어도 평생 '웃소 표절해놓고 모른 체 한 팀'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날 순 없을 것 같아요. 요샌 나무위키로 이런 사건·사고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지금은 이해 못 하는 어린 친구들도 (혹은 그때 어렸던 친구들도) 나이를 먹고 나면 이 문제를 깨닫게 될 거고요. 음악이나 영화도 처음엔 다들 모르고 좋다고 평가하지만 후에 다 밝혀져서 외면받게 되는 것처럼, 그 팀도 언젠가는 대중의 시선에서 외면받을 날이 오겠죠.
그렇기 때문에 웃소가 본 채널에서 이 문제를 굳이 짚고 넘어가지 않고 뒤에서 그 팀과의 연락을 시도한 점이 너무나 어른스럽다고 느껴져요. 공개적으로 발언해서 문제를 크게 만들 수 있지만, 그랬다면 태훈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당시 웃소의 분위기가 좀 흐려졌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웃소는 그러지 않았고 해오던 길을 묵묵히 걸어왔기 때문에 진정한 승자가 되었고 앞으로도 웃는 건 웃소일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영상을 켰을 때는 '와 드디어 법적인 문제를 다루시려는 걸까?'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했던 것도 사실이지만ㅋㅋㅋㅋ 내용을 모두 듣고 생각해 보니 역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는 참 현명한 팀이구나, 좋아할 만한 가치가 있는 팀이구나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웃소에 대한 애정이 더 상승한 회차였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지한 내용이지만 혹여나 궁금해하실 디투 님을 위해... 저는 20대 후반 ESFJ 대학원생입니다 ㅇ_
맞아요 그때 언급하셨으면 같이 흥분해서 얘네가 언제까지 따라하나 보자, 하고 오히려 관심을 가져버리는 꼴이 되었을 것 같은데 별 다른 언급이 없으셔서 굳이 그 채널을 막 찾아보고 욕할 생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전 지금 그 채널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거 보면..ㅋㅋ 잘 대처하신듯
근데 놀랍게도 몇달 전부터 그 채널의 논란 및 사건사고 항목이 삭제 되었다는사실🫠🫠 따라서 어린이친구들이 이 채널의 두 얼굴을 보기가 매우매우 힘들어졌다
웃소가 언급을 안했던 게 잘 대처했다고 생각해요 웃소가 언급했다면 사람들이 궁금해서 그쪽 조회수를 올려줬을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궁금하지만 굳이 찾아보지 않을 거에요 웃소 화이팅 ㅜ 멤버 간 케미가 너무 좋습니다❤❤❤
성희님 생각깊고 진중하고 똑똑하시고 걍 ㅈㄴ멋있음
근데 가끔은 웃기고 귀여운 역할인게 뭔가 야무지고 귀여운 만화캐릭터 같아..ㅋㅋ
와 장보기눈치게임 전에 보면서 출처가 너무 명확한 게임이 이렇게까지 발전해서 웃소만의 콘텐츠가 되어도 괜찮은 건가 한때 생각했었는데 미리 사전에 연락하고 작가비까지 드렸다니....... 진짜 존경해요,,, 참된 어른들...👍👍👍
진짜 처음 알았을때 너무 화가 났는데, 아직도 사과를 안한게 어이없음.....
솔직히 대표님껜 죄송하지만 급식왕 표절 이후로 모래상자 회사 싫어하게 됨
성희 진짜 어른이다...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대중들이 알아줄 거라는 믿음과 본인의 콘텐츠에 대한 진정성과 자신감이 정말 멋있고 배우고 싶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웃소 영상에 대한 가치를 더 많이 알게 됐다는 점에서 웃소가 옳은 길로 가고 있다는 걸 입증했다는 것이 미디어 콘텐츠계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때 웃소를 접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웃소를 꾸준히 보는 이유는...늘 마음속에만 품고있던 동심을 찾아주기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떤 어른이 되고싶은가 고민하던 시기에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준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에요...!
장난스럽고 유쾌한 영상을 만들면서도, 자신들의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혹은 어떤 영향을 끼칠지 늘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작은 부분이라도 누군가 불편함을 느끼면 확실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팀 내 소통이 잘 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셔서 구독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도 믿음직스러웠어요🤍
이렇게나 어른스럽고 성숙한 분들이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거구나 싶었구요! 조금 다른 결이지만 창작과 관련된 전공자 입장에서 많은 귀감이 되기도 했답니다 :)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웃소 채널에서는 공식적으로 언급을 안 하시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뒤에선 웃소답게 현명하게 대처하고 계셨군요! 사과를 끝내 받지 못하셨다는 것은 분노할 지점이지만, 결국 꾸준히 사랑받고 빛나는 채널이 된 웃소가 마구마구 자랑스러워요🤭
가끔 웃소에 대한 애정이 넘치다 못해 터져나올 것 같을 때 댓글을 길게 쓰곤하는데...ㅋㅋㅋ 이런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으니 존경심에 또 한번 주절주절 쓰게됐네요😂
항상 애정하고 응원해요🫶🏻💕
제보 메일이나 영상을 처음 보셨을 때 상황이 너무 궁금하다 그리고 별개로 오늘 디투님 있었으면 진짜 날라다니셨을 거 같음ㅋㅋㅋㅋㅋ
ㄹㅇ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태훈님이 잔잔하게 묵직하게 한방 멕이신다면 디투님은 완전 우다다!!!! 이런 느낌으로 작두 타셨을 것 같네요ㅋㅋ ㅋ
그때 못한 디스랩을 들을 수 있었을지도요 ㅋㅋㅋㅋㅋㅋㅋ
조심스러운이야기임에도불구하고 유쾌하게말할수있다는게 멋지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드디어 공개되는 그 이야기..!! 웃소님들이 조심스러웠던 만큼 많이 궁금했었는데 열심히 집중해서 볼게요😊😊
봉준호 감독 영화 설국열차와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는 원작과 내용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감독들이 그 원작이 없었다면 시작할 수 없는 작품이었기에 라이센스를 구매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표절의 기준이 모호한 것은 맞지만, 적어도 이정도의 리스펙트는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37:43 진짜 고탱대표님 말에 동의해요. 이젠 모두가 누구나 창작가가 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도 유투브수업도 있고 영상편집수업들도 있어요 유툽수업에는 표절에대한 내용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뭘 알까 싶기도 한데 배운다고 하니 저희 아이들도 수업을 들었거든요 ^^ 자기들 채널도 있는 아이들이라 ㅎㅎ(관리는 결국 제몫이지만 ㅎ)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저희보다 더 많이 알게 되는 날이 올거같은데 그때에도 떳떳하게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그 아이들이 커서도 계속 볼 수 있는 존중과 매너를 가진 창작물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웃소님들영상처럼요. 해리님 말수가 너무 적으셔서 정말 다음번에는 말 많이할 수있는 주제 부탁해요 헤헤
진짜 웃자고 하는 소리에서 밖에 못하는 영상이다..
그동안 "그 채널"과의 표절 관련 얘기가 사실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렇게 얘기 풀어주시니까 너무 좋고 결과적으로 그때도 지금도 결국 좀 더 롱런하고
콘텐츠의 질적인 면에서도 웃소가 훨씬 좋다고 느껴집니다.
솔직히 제목 보고 조금 놀랐는데ㅋㅋㅋㅋ 웃자고 하는 소리에서 다뤄주신다니 역시 웃소는 남다르다는 걸 체감하게 되네요… 진중히 듣겠습니다 🎧
정말 공교롭게도, 웃소 채널은 유형컨텐츠 이후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한층 성장하였고,
그 채널은 아직 과거의 영광을 못벗어난체 상황극으로 공장을 세운 상태죠..ㅎㅎ
진정한 어른들의 대화네요 ... 건강하게 계속 크길
7:31 매콤한 태양초 고추장 모먼트
저는 솔직하게 이런 영상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는 그분들이 절대로 안하게 경고를 단단히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표절을 할때에는 먼저 "그렇게 웃소가 얕보이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또 "웃소가 유형 대표니까 그런가보다" 생각하더라고요. 지금 몇 시간 동안 아이디어 짜서 회의 하고 힘들게 올리는데 왜 그걸 그대로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번 영상은 진짜 그분들 언급을 하시니 진짜 속 시원하네여. 그분들 영상이 보일때마다 아니면 간혹 가다 표절 영상 올라갈때 마다 뒷목이 어우... 특히 저는 웃소님들께 그걸 질문해보고 싶어요. 그분들 부채널에 삼자대결 표절이 있었는데 댓글에 대놓고 "웃소 형님들 좋아해서 따라해봤어요" 라고 했는데 혹시 허락 받으셨나요..? 허락 안 받고 저렇게 말하면 그냥 허위사실에다가 표절인데... 심지어 그걸로 몇번 더 우려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웃소님들 꾹 참으시는거 보고 저는 "웃소 정말 자랑스럽다" 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옛날엔 그분들보다 구독자 적었는데 그 이후로 구독자 빡 상승해서 지금 벌써 200만 다 되가잖아요? 저흰 언제나 웃소 편입니다. 시위하라고 하면 언제든지 불러주십쇼 트럭 시위 한대 부르겠습니ㄷ.. 장난이고 이 영상을 전파해 많은 사람들께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소 화이팅!!!
진짜 속 시원해요.. 결국 웃소는 엄청 성공했고 아직도 승승장구 중이네요ㅎㅎ
이제라도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치만 표절쉑들이 알고리즘 타는건 싫으니까 다들 궁금해도 딱!! 한번만 검색하기! 여러번 검색하지말고 영상은 더더욱 틀지말기!!!!
17:02 이거 제가 직접 찾아봤는데 급식👑 채널에 “한 글자 두 글자 세 글자” 영상에 댓글에 있더라고요.. 우쏘님들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제가 힘들게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누군가가 홀랑 훔쳐간다면 너무 어이가 없고 바로 저격을 할텐데 참으신 것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어쩌면 좀 진중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런 이야기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제목만 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영상을 보는 시간 내내, 나의 오랜 친구에게 상처가 될까 나도 묻어뒀던 이야기를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어렵게 먼저 "사실은 그때 힘들었어.." 라고 듣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성인 구독자가 많이 늘었다는 것을 댓글을 보면서 체감하는데, 예전의 유튜브보다 더 날카로워지고 파워를 가지고 유튜버들의 컨텐츠를 보는 시대에서 5-6년 전인 그 때와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된다면 이제 우리가 웃소를 지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들이 콘텐츠를 따라했어도, 웃소의 단단함은 따라할 수 없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가 좋아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고 싶어서" 컨텐츠를 창작해내는 웃소가 자랑스럽고 멋있습니다.
웃소가 오랜 시간 고민해오고 힘들어했던 시간들을 짧은 글로나마 지나가던 성인 아코가 위로합니다! 🫶
창작물을 잘 표현하기 위해 어떤 한 '부분' 정도 차용하거나 녹여내는 건 오마주가 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이 만드는 건..표절이라고 생각해요. 아무 개성이 없고,, 창작물에 대해 고민한 게 느껴지지 않는...
팬으로서 그 당시엔 너무 명확한데 왜 가만히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꿋꿋하고 강직한 대처가 더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는 입장이 승승장구하고 피해를 준 쪽은 내리막길이든 수직으로든 떨어지는 게 맞지만 우리 세상은 그런 거 같지 않아 슬펐는데 웃소 님은 저 옳은 말에 예가 되신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웃소님들처럼 구설수에 오르거나 공론화하는걸 매우 부담?스럽고 안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그 당시에 그 채널이 댓글에서 계속 언급되고 웃소 검색했을때 타 유튜버가 그걸 주제로 영상을 만든 썸네일을 볼때마다 제가 웃소도 아닌데 마음이 불편하고 껄끄럽더라고요😅 웃소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을지...
언젠가 웃소님들께서 이거에 대해 얘기해주시겠지.. 혹은 해결하겠지라고 은연중에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얘기해주시니까 참 좋네요☺️ 웃소 앞으로도 파이팅❤
이거 정말 궁금했습니다.. 재미있게 말씀 해주시니 분위기가 좋네요 ㅜㅜ ❤
많이 민감한 부분을 화를 억누르며 토크하는 게 저급해보이던 그 쪽보다 훨씬 성숙해 보이고 바람직해 보이네요 어른임을 보여주는 듯
질 낮은 컨텐츠라고 묶어버린다면 다소 비판의 소지가 있겠지만, 고민 없이 자극적이고 책임감 없이 만든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쉽게 조회수를 올리는 경항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명확해 지겠지요. 어떤 콘텐츠가 더 양질이며, 더 오래 갈 수 있는지.
그리고 몇 년 뒤 증명 됐죠 진짜로 정의는 승리한다
에헤이~!표절한 사람 누군지 다 알고 있어!! 몽둥이 들고 나오기 전이 빨리 나와라↗↘?!!👿
17:02 ㅋㅋㅋㅋㅋㅋ태훈님 사이다 진짜 잘 날리시는거 같은데ㅋㅋㅋㅋ태훈님 보고있으면 속이 뻥뻥 뚤려요ㅋㅋ
웃소가 진정한 어른이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생각해요
당시에도 그렇게 생각했어서 침묵을 지키는 웃소를 믿었는데, 역시나 결과는 예상대로! ㅎㅎ 웃소님들도 그렇고 아코분들도 말 하지 않아도 다 느끼잖아요~
솔직히 그냥 너무 멋있어요..ㅠㅠ 침묵을 지키며 결국 웃소만의 색깔로 증명을 해보였다는게요! 시간이 흘러 소소하면서도 시원하게! 진정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채널에서 많은 팬들과 이러한 이야기를 꺼낼 수 있다는 것 까지도 그냥 간지철철이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웃소는 무슨 사건이 있을때마다 누구보다 어른스럽게 대처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음..
초딩때 좋아했던 채널들 이젠 유치해서 아예 잘 보는데 웃소는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유일하게 보는 채널이에요!!❤
요새 지치는 일이 많은데 야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웃소 보면서 긍정적인 기운 잔뜩 얻어요ㅠㅠ♡♡
저번에 웃소리에서 고딩들은 웃소 많이 안 보는 것 같다고 하셔서 약간 속상했던 1인😢
문화콘텐츠학과 졸업한 사람이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패러디 오마주 표절의 경계가 진짜 모호하긴 하죠… 저는 이런 창작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머리 아파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었지만 그냥 전문시청자가 되었습니다ㅠ 좋은 창작물을 만드려면 세상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또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볼 줄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느 생각이 드네요.
진짜 저 당시에 저걸 알고 나서 ‘대체 왜 이걸 말씀을 안하시는거지? 나였으면 바로 그걸 가지고 영상을 만들텐데‘ 하면서 너무 화나고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신고밖에 답이 없었던 것 같아요,,
고딩 때라 법도 잘 모르고 그냥 그 채널 영상의 조회수마저 올려주는 게 싫었어요,,,댓글 다려고 들어가는 것 조차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서,,ㅜㅜ 이렇게나마 이야기를 듣고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진정한 아코가 된 느낌? 창작물을 만들어야하는 직업을 꿈꿨던 저에게는 표절에 해명도 없는 그 채널의 태도는 너무 화가 났어요. 애초에 같은 업을 갖고 사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저렇게 표절을 하면서 떳떳하게 영상을 올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진짜 컸어요.
사실 5-6년이 지난 성인이 된 지금도 길에서 그 채널 공연 현수막 볼 때마다 찢어버리고 싶은 감정이 커요,,,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한 나. 대학 졸업하고 꿈꿔오던 직업에 들어오고 나서 이번에 대처하신 걸 듣고 나니 진짜 겁나 열받아요,,,,요근래 엔터업계에서도 표절 시비가 자주 일어나는데 저들은 표절을 하고 당당히 공연도 하면서 사는 걸 보면 진짜 분노가 치솟아오르기도 해요,,,
이걸 보면서도 저는 제대로 된 어른이 된 것 같진 않지만 웃소님들의 영상을 보다 보면 저도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게 되고 어른의 길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웃소 응원합니다!!!❤️
어려운 이야기였을텐데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현명한 대처였다는 생각도 들고 그 긴 시간을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지..좀 속상했어요🥲🥲
윤리에 대한 감수성도 높고 본인들의 컨텐츠에 대해 늘 깊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게 보여서 좋아하게된것같아요. . .. 그런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컨텐츠에
대한 검열을 하는 모습이 대단하기도 하면서 팬으로써는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ㅋㅋㅋ ㅜㅜ 해결되었다 이렇다할거는 없지만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건강한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컨텐츠를 제작하려고, 단순히 컨텐츠 내용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이렇게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자비한 홍수와 같은 이 시장에서 건강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만들어지는 양질의 컨텐츠는 쉽게 태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확실하게 불쾌한거 하나 없이 또렷한 맑음을 느껴요.. 늘 같은 모습으로 굳게 컨텐츠 제작해줘서 고마워요 팀 웃소!! 정말 늘 응원합니다❤
10:39 여기부터 성희님 명언 들어갑니다 와 근데 이건 무슨 쇼츠에 음악 깔면서 만들어야될거 같은데 ㅋㅋㅋㅋ
제목보고 후다닥 왔어요 😅 오늘도 잘 볼게요!
네분 다 한 사람이 직설적으로 꽂으면 입 옹졸하게 줄어들면서도 속 시원해 하는게 너무 잘보여서 제 맘도 편해지고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절이 굉장히 예민한 키워드이고 자칫 채널의 방향성이 틀어질 수도 있는 문제여서 당시에는 말하지 않는게 최선의 방법이지 않았을까싶어요 웃소 멤버분을리 표절에 대해서 말하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필요했을텐데 이렇게라도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내 마음의 1등은 웃소야!!! ❤
이런거 들으면 10cm의 그라데이션이 생각나네요
정열님이 그라데이션을 작곡할때 소란의 곡 멜로디와 비슷해서 고영배님한테 물었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겠다 하지만 찝찝해서 결국 고영배님과 공동작곡으로 등록된거.......
'그 채널' 표절 끝판... ㅋ.. ㅎ...
그 부분을 떠나서도 너무너무 저급해서 엮이기도 싫음ㅠ
웃소가 근본 👽🖤
그 채널이름은 말 하지마요 거기는 150만도 안돼는데 어딜비겨
@@니지-y7u 넵 숨겼습니다 😎
읏소가 특별한 공론화를 안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잔잔하고 길게 유지될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옆집도 뭐 초딩들 여론을 잘 다스리고 줄타기 잘했다볼 수 있겠
어제 다 봤지만 오늘 또 보는중이에여... 볼수록 생각이 드는데 표절이라는 꼬리표는 그당시에 엄청 괴로웠고 힘들었지망 이젠 이렇게 웃고 추억으로 말할 수 있는 웃소의 역사 일부분이 되었음에 감동이구.. 이 주제는 모든 멤버 다 모여서 그때 당시에 아픔을 이번 기회로써 접고 행복한 일로 바꿨으면 하네요 우디랑 소정도 영상즈니까 이번 주제에 잘 어우러 질 것 같고 디투도 정말 재밌었을것 같네요 아쉬워용 ㅠ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써 험난한 경험 이었네요 🥹
이 얘기 진짜 민감한 주제여서 꺼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얘기 들으니 시원하기도 하고 열도 나고 하네요.. 웃소가 진짜 성숙하고 매너있는 팀이자 팀원들이라는게 느껴져서 자랑스럽게 들은 한 화였습니다!! 세심한 웃소 최고
웃소리의 존재이유와 최대 장점은 이런 영상이 아닌가 싶네요 본채널에 이야기 할 수 없는 이런 이야기들 솔직하게 말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26:46 ~ 29:00 진짜 너무너무 좋은 말씀....
이번 영상 보고 든 생각인데 웃소에서 예~전에 Q&A 영상을 찍긴 했지만 웃자고 하는 소리에서도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이 긴 만큼 여러 부분을 자세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구... 웃소리에서 많이 얘기해주신 것들도 있지만 따로 아코들이 궁금한 것들도 더 많다고 생각이 되어서 따로 질문을 받아서 답변해주시는 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 😁😁
결국 진실은 어떤 형태로든 드러나는 듯해요. 마음이 불편했던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웃소가 이러한 일들을 겪었기에 좀 더 마음을 단단히 다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물론… 굳이 그런 일을 겪지 않는 게 더 좋았겠지만요.
웃소의 오랜 팬으로서 화나는 일이었지만 당시 웃소팀의 대처는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법적 분쟁으로 인해 여러모로 활동이 원활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이런 형태로나마 웃소팀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다음 주제도 기대할게요🥹
31:31 33:54 이런 웃소가 참 좋다👍
웃소가 철학이 있어서 구독자들이 맘 편하게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알맹이 없는 아류작은 가라! 웃소 거는 알맹이 꽉찬 콘텐츠다 이 말이야!!
지금 예비고1입니다. 유형컨텐츠를 유지시키고 어린이들을 위해 대응할 수 있었지만 대응 안하신게 어른적이시고 멋지네요. 보는데 약간 씁쓸한 감정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 사건 터질때 대부분 유형영상들이 내용이 거의 비슷하고 개그코드도 비슷하게 그냥 거의 대놓고 하다시피 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 채널보다 웃소님들의 업로드가 더 빨랐던 한두개라면 우연일지는 몰라도 거의 전부다 유형별 영상들의 내용이 비슷하다보니 발뺌을 못하고 그냥 사과를 할 줄 알았으나 오히려 발뺌을 하는 영상 그리고 분장들도 마저 지우지도 않은 정말 이 사건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행동 등 그 채널을 굉장히 실망하였고, 그리고 그 채널의 소속사인 모래상자의 대처도 상당히 실망했음 그나마 다행인건 그 채널 맴버중 한 명은 진심으로 사과했다는점
진짜 화나고 속상한 거 많이 참았다 우리도.....😊🔥 이젠 못 참아😈
18:00 맞아요 표절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기준이 있다? 그 커트라인만 안넘는다면 표절이 아닐테니 더 표절을 정당화하게 될지도 모르죠
41:13
웃소 멤버들이 워낙 관계가 끈끈해서 부러움과 웃소의 비하인드 이야기들이 알고싶다는 욕구에 막연히 나도 고탱님의 학연, 지연, 혹은 혈연ㅋㅋ으로 저 그룹에 까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웃소리로 그 욕구의 일부가 충족돼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웃소 채널에서는 사실 댓글이 워낙 많아서 어차피 전달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영상만 보곤 했는데 웃소리 채널에서는 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제 생각을 댓글로 자주 남기게 되네요 ㅎㅎ
자막을 유튜브 CC에다가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영상에 있으니깐 끄고 싶어도 못 끄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웃소 구독자인게 자랑스럽다
저는 고등학교 페북시절부터 거의 10년간 웃소를 봐온 20대 후반 구독자(infp)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은 웃소님들 모두 정말 현명하신 분인 것 같다는 거에요.
표절같은 문제가 생겼을 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디스랩 이슈가 있었지만) 깊이 고민하고 멀리 내다보고 내부적으로 해결하려 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표절에 한해서는 이제야 전말이 드러났지만 이런 논란 뿐만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많은 영상에 녹여져 있기 때문에 웃소의 진심이 꾸준히 전해져 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웃소는 구독자분들도 다 지혜로운 분들인 것 같습니다ㅎㅎ
(댓글만 봐도.. 다들 예쁜말만 하쟈나여…👉👈)
재가 웃소 구독자인게 자랑스러운 것처럼 웃소도 아코를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30대가 돼도 열심히 볼게요~
웃소 채널의 영상을 봐온지 벌써 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웃소 멤버분들은 정말 좋은 어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벌써 대학생이 되었지만.. 초심 잃지 않고 언제나 노력하시는 웃소님들 같은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와 근데 웃소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다들 대화의 기술이 장난이 아니심… 찐어른들의 견해를 들어봄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이걸 예쁘게 다듬어서 잘 개진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충분히 화가 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단 조목조목 이성적으로 대처하시는게 정말 본받을 점이라 생각합니다. 웃소 본채널에선 동심과 재미를 준다면 웃소리 채널에서는 삶의 지혜를 주는 것 같아요!!
아 맞다!! 그리고 웃소리 관련해서 제 경험담..? 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조금이나마 적어봐요ㅎㅎ 원래 한 행동을 배워서 체화 시킬 땐 모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제가 이제 거의 웃소리를 보게 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어떻게 하면 나도 웃소님들처럼 어른스럽게 말할 수 있을까?
그채널은 거의 자업자득으로...
웃소는 결과적으로 구독자가 정말 잘 오르고, 시청자 나이도 폭이 넓어진 반면
그채널은 연령층이 완전 한 층으로 줄어들고 구독자는 거의 그대로인 케이스죠
제가 진짜 좋아하는거 아시죠?? 웃소 화이팅
아주 어릴때부터 보던 6년차 중학생 아코입니다 저보다 어린 아이들이 본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으실텐데 빡친다라는 말이나 머리를 때리는 행동 같은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이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을 아는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참...
그런 행동을 보고 웃기다고 댓글을 다는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걱정되고 안타까웠습니다 웃소 본계정, 웃소리, 게임즈, 멤버들 개인 채널 등 다 봤지만 요즘 평소엔 학업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다 영상을 나누어 봤는데 이 주제를 꼭 다뤄 주셨으면 해서 처음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웃소 영상은 항상 자극적이지 않고 건전하고 재밌는 영상이라 좋습니다! 저번엔 웃소 숏츠를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 재밌으시다고 다른 영상들도 보시더라고요ㅎ
웃소 멤버분들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학창시절에 보던 웃소분들과 제목을 보고 조용히 들어와 봤습니다.. 말그대로 어른스럽고 조심스러운, 어쩌면 많이 신경쓰이고 힘들었을 수 있던 얘기를 유쾌하게 해주셔서 많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예전만큼 웃소채널을 더 많이 찾아볼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말하는게 어려웠을수도 있는데 말해주는 웃소님들 감사합니다
웃소님들 영상을 따라한지 다른영상을 안봐서 몰랐지만 속시원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8:04 ‘어떻게 하면 표절을 피해요?‘ 이런 고민과 질문을 한 고탱 님이 멋져보이네요.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분들은 그런 생각을 단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어 보입니다.
당시엔 한 명의 아코로써 무대응이 너무 속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굉장히 어른 같은 대응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갖고 계속 얘기하면 팬들도 웃소분들도 지치니 차라리
우리 하는거에 집중하자… 정말 멋진 마인드인것 같아요…
거기가 초창기엔 웃소보다 잘 나갔지만 대충 높이만 높게 지은 탑.. 쉽게 무너질 탑
그런 느낌이였는데, 딱 맞네요ㅋㅋㅋ 거기는 코어팬층이 없이 매년 시청자들이 휙휙 바뀌니..
이런 어른들의 이야기 너무 좋아 .. 속이 시원해
현재 유튭 소개 글만 봐도 그 채널은 방향성을 잃은 반면 웃소님들은 그 방향성을 지키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웃소님들이 더 대단해보입니다..그때 당시에 웃소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했었는데 어려운 주제임에도 오픈해주신 덕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잘 익은 얘기를 들어서 좋아요. 이른 때에 먹었다면 씁쓸할 수도 있겠지만, 해와 바람, 눈과 비를 고루 맞아 잘 영글어서 더 달고 맛있는 과실이었네요.
전말을 알고 보니 여전히 툭 털어놓고 웃으며 말하기에는 뒷맛이 많이 남는.. 참 속상한 사건이네요 ㅠ ㅠ 그럼에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표절의 기준 여부라든지, 건강한 창작 문화란 무엇일까에 대한 이런저런 속깊은 고찰을 나눠 주신 덕분에 새삼스레 나 이런.. 멋진 크리에이터들을 좋아하고 있구나.. 🥹 자부심이 생기네요!
고탱님도 계속 강조하신 것처럼 크리에이터라는 명칭 하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창작 문화에 대한 “존중”을 먼저 챙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리고 그 존중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웃소가 정말 소중하고 좋습니다~
근데 아무리 똑같이 따라할라고 용써도 웃소만의 힐링되는 감성
무해하고 행복하기만 한 감성은 죽어도 못 따라오더라구요 ㅎㅎ
그때 그냥 무응답으로 지나간게 전 오히려 더 멋있는거 같네요
마치 짝퉁이 아무리 명품을 따라 할라 해도 가치가 낮은거처럼..
아니 진짜 웃소분들 다 너무 착하신거같아요,,,,,저두,아코분들도 비슷하게 생각을 하긴했는데,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대사,편집방식,물건이 똑같았어요,,,,그래서 아코분들도,저도 제보를 했어요,,,
되게 잘 끝났던 사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혀 아니었군요? 그쪽 회사에는 다 생각이 어린 사람들만 일을 하나
ㅋㅋㅋㅋㅋ진짜 속시원하게 말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표절에대한 이야기를 진짜 웃소님들이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웃소님들이 이야기해주시는 예시가 하나하나 다 떠오르고 6년동안 지속된 표절들이 떠오르면서… 팬들도 속상하고 화나지만 웃소님들이 제일 속상하고 화날꺼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생명연장 웃소!❤❤❤
16:26 서브 채널에서도 따라했다니;;;; 진짜 선 넘었네요… 헛…
17:06 태훈님 멋지시다 뭔 선배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