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님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듣다가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라는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졌어요...! 매주 월요일마다 부검을 다루시는 법의학자 교수님이 쓰신 책인데 저는 이 책을 읽고 그 전까진 생각에도 없던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마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죽음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있어서 두려운 존재이지만 그걸 잘 준비하는 것도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숙제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늙어서 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면 좋겠지만 사실 정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족들 혹은 지인들과 나의 죽음, 상대방의 죽음에 대해서 자주 소통을 하는 것이 꽤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사실 저는 저의 죽음보단 부모님의 죽음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두려움이고 지금도 생각만 해도 막막하지만 책을 읽고 부모님이랑 편하게 이야기 나누어 보니 생각보다 부모님은 담담하게 생각하고 계셔서 두려움이 조금은 해소됐달까 🥲 오늘 주제에서 죽음은 극히 일부였을 뿐인데 뭔가 장황하게 말이 길어졌네요ㅋㅋㅋ 각자 그리시는 노인이 된 나 자신이 이미지상 너무 잘 맞고 또 그렇게 잘 사실 것 같아서 상상돼요 🤣
37:32 이거 완전 제 추구미,, 와 이거 듣는 순간 벅차올랐습니다ㅋㅋㅋ 진짜 화면으로 들어가서 같이 얘기나누고 싶을 지경.. 전 그 마을에서 미술카페 차려서 그림 원데이 클래스 같은거 하고 카페도 하고 그러고 싶어요,, 완전 포근 따땃한 마을 세상 무해한 마을,, 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할머니 할아버지로 상황극 나와도 재밌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 게임 맵 마냥 꾸며서 마을 돌아다니며 참견하는 우디할아버지, 멋있는 여유있게 작업하는 디투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소품샵에서 뜨개질하는 할아버지, 쭉 집집 도는 고탱 할아버지... 실제로 시뮬레이션 마냥 상황극을 해보면 더 구체화 되지 않을까 싶고 다른 멤버들이 꿈꾸는 모습도 궁금하네요 꼭 노인의 모습이 아니어도 마을을 꾸민다면?으로 컨텐츠 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ㅋㅋㅋ
18:05 (성희님 얘기들으시면서 입 쀼 되는게 귀여워서) 안녕하세요 웃자고 하는소리는 늘 일상에 잔잔하게 잘듣고 하루 마무리 할때도 편한하게 잘듣고있어요 웃소나 웃소게임즈와는 다른 매력으로 여러가지 생각할수있고 웃소님들의 생각을 들으며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들기도해요 오늘 주제는 심각하게는 아니지만 잠깐 주변의 사람들이랑 나에대해 생각해 보고 좀더 미래를 생각할수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딱 저번 웃자고하는소리 주제처럼 저도 초중딩때 웃소를 처음알아서 잘 보다가 희안하게 고등학생때 안보다가 다시 빠진 유형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제 일상에 생각하고 친구들과 얘기하는 주제가 웃소님들의 주제랑 비슷해져서 재미있게 보는거같아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감기에 쉽게 걸리니까 웃소님들도 웃소 구독자 분들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20:55 뭔지 알 것 같아요... 엄마를 통해 들은건데 어르신들이 형제분들 돌아가시고 그럴때 형제가 죽은 나이가 다가오는걸 무서워하신다 했던게 생각나네요... 요즘들어 어릴때 보던 영화의 배우분들 만화의 성우 작가님 등 나이가 드셔서 자연스레 떠나시는건데 새삼 그게 더 자주 겪게되다보니 나이 먹는건 이별의 연속이구나 싶어지기도하고... 이럴때도 힘든데 정말 나이 많이 들고 주변인들도 떠나갈때 내가 잘 버틸 수 있을까 라던가 나는 결혼을 안하게 될거 같은데 가족이 없는 상태로 내가 잘 지낼까? 케어받을 수 있을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긴해요
저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나이드는게 너무너무 두려웠는데, 미디어를 통해 멋진 중년과 노년 롤모델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그런 두려움을 점점 극복하고 나이먹는 것에 대한 기대까지 갖게 됐어요. 이게 저한테는 엄청 중요한 이정표였던 것 같아요. 웃소님들도 (물론 웃소는 키즈채널이 절대 아니지만!) 채널을 사랑하는 어린 구독자들에게 분명히 그런 역할을 해주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웃소 동년배(?!)이니까, 저두 주변의 어린 분들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 잘! 재밌게!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됩니다. 이번 회차 넘 행복했어욥... (ps. 성희님 망원에 있는 프레젠트모먼트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찬찬히 듣고 있는데 꽤나 깊은 이야기라 그런지 중간중간 잘린 걸까요? 🥹 저도 성희님 같은 스타일이라 평소에 죽음에 관한 걱정이나 생각도 많고 (심각하게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으로 생각하는 편) 해서 더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살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는 편이네요! 오늘도 집 오는 길에 다치지 않고 무사귀가 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웃소리 보는 삶! ㅋㅋㅋ 넘 즐겁습니당. 업로드 감사해요 🩷🩷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생 참 짧은 것 같아요 .. 아니 긴 건가 .. 도전해보고 싶은 건 많은데 지금 하기엔 늦었나 싶고 근데 생각해보면 시간은 많은 것 같고 복잡하네요 🥺 먼 훗날 우리네 모습이 궁금하니, 지금 내 삶을 잘 개척해나가야겠어요. 내 인생에서 웃소를 알게 된 건 정말 큰 축복이자 행복이에요. 웃소 영상 보는 동안은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재밌게 보거든요 !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 주제 너무 재밌었어요!! 저도 노년기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고,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화 들으면서 같이 이런저런 상상을 해보게 됐어요 저는 성희님이랑 제일 성향이 비슷한듯… 잔잔한 노래가 흘러 나오는 가게에서 선물 포장하는 하루 상상만해도 너무 좋은데요ㅋㅋㅋㅋㅋ
죽음이나 삶의 의미같은 큰 주제들을 자주 생각하는 편인데 오늘 위안을 많이 받고 갑니다! 지나치게 진지하고 우울한 고민일까? 이렇게 생각만 해서 어따 쓰나 하는 자책도 많이 했었거든요😢 서로서로 깊이 있게 들어주고 내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려는 웃소님들과의 대화 한켠에 있을 수 있어 즐거워요🥰
웃소 마을 기다릴게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독립한 이후로 귀농하시고 있는데, 저희 마을에는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황토방 마을이 작게 있습니다 ㅎㅎ 토지 주인분께서 주택을 지을때마다 분양하시는 형태였는데, 유튜브로 홍보하며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사는 모습이더라고요! 언젠가 정말로 웃소 마을이 만들어질거라 굳게 믿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실버타운 짱이자나...
나도 거기 마을에서 살래~😊
찐이다!
저도 지금 예약 가능한가요?
썸네일 너무 설득력있어서 안누를수가없었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디 할아버지 저런 느낌일것ㄱ샅아서ㅠㅠㅠㅜ
앜ㅋㅋㅋㅋㅋ인정여ㅋㅋ
성희님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듣다가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라는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졌어요...!
매주 월요일마다 부검을 다루시는 법의학자 교수님이 쓰신 책인데 저는 이 책을 읽고
그 전까진 생각에도 없던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마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죽음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있어서 두려운 존재이지만 그걸 잘 준비하는 것도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숙제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늙어서 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면 좋겠지만 사실 정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족들 혹은 지인들과 나의 죽음, 상대방의 죽음에 대해서 자주 소통을 하는 것이 꽤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사실 저는 저의 죽음보단 부모님의 죽음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두려움이고 지금도 생각만 해도 막막하지만
책을 읽고 부모님이랑 편하게 이야기 나누어 보니 생각보다 부모님은 담담하게 생각하고 계셔서 두려움이 조금은 해소됐달까 🥲
오늘 주제에서 죽음은 극히 일부였을 뿐인데 뭔가 장황하게 말이 길어졌네요ㅋㅋㅋ
각자 그리시는 노인이 된 나 자신이 이미지상 너무 잘 맞고 또 그렇게 잘 사실 것 같아서 상상돼요 🤣
37:32 이거 완전 제 추구미,, 와 이거 듣는 순간 벅차올랐습니다ㅋㅋㅋ 진짜 화면으로 들어가서 같이 얘기나누고 싶을 지경.. 전 그 마을에서 미술카페 차려서 그림 원데이 클래스 같은거 하고 카페도 하고 그러고 싶어요,, 완전 포근 따땃한 마을 세상 무해한 마을,, 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
25:22 낙관적 허무주의라는 것도 있어요!!!!! 끝을 늘 상기시키고 있기때문에 현재를 좀더 온전히 느끼고 즐길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요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할머니 할아버지로 상황극 나와도 재밌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 게임 맵 마냥 꾸며서 마을 돌아다니며 참견하는 우디할아버지, 멋있는 여유있게 작업하는 디투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소품샵에서 뜨개질하는 할아버지, 쭉 집집 도는 고탱 할아버지...
실제로 시뮬레이션 마냥 상황극을 해보면 더 구체화 되지 않을까 싶고 다른 멤버들이 꿈꾸는 모습도 궁금하네요
꼭 노인의 모습이 아니어도 마을을 꾸민다면?으로 컨텐츠 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ㅋㅋㅋ
오랜 시간이 흘러도 웃소와 함께 나이 먹고싶다... 미래에 웃소와 나는 어떻게 됄까 웃소가 아직 하고있을까? 나는 웃소를 아직도 보고있을까? 이런생각들도 많이 하는거같아요ㅋㅋㅋ 슬프고 힘들때도 웃소보며 항상 힘내는데 순간순간들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18:05 (성희님 얘기들으시면서 입 쀼 되는게 귀여워서)
안녕하세요 웃자고 하는소리는 늘 일상에 잔잔하게 잘듣고 하루 마무리 할때도 편한하게 잘듣고있어요 웃소나 웃소게임즈와는 다른 매력으로 여러가지 생각할수있고 웃소님들의 생각을 들으며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들기도해요 오늘 주제는 심각하게는 아니지만 잠깐 주변의 사람들이랑 나에대해 생각해 보고 좀더 미래를 생각할수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딱 저번 웃자고하는소리 주제처럼 저도 초중딩때 웃소를 처음알아서 잘 보다가 희안하게 고등학생때 안보다가 다시 빠진 유형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제 일상에 생각하고 친구들과 얘기하는 주제가 웃소님들의 주제랑 비슷해져서 재미있게 보는거같아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감기에 쉽게 걸리니까 웃소님들도 웃소 구독자 분들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30:24 어머니 3D프린터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감사해요.. 웃소 짧은 휴식기 가지면서 웃소리도 안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올라와서 너무 기뻐요 😭❤
웃소는 안올려도 이건 올려주시는 모든 웃소 직원분들 웃소 멤버님들 너무 감사합니당 ❤❤
20:55 뭔지 알 것 같아요... 엄마를 통해 들은건데 어르신들이 형제분들 돌아가시고 그럴때 형제가 죽은 나이가 다가오는걸 무서워하신다 했던게 생각나네요...
요즘들어 어릴때 보던 영화의 배우분들 만화의 성우 작가님 등 나이가 드셔서 자연스레 떠나시는건데 새삼 그게 더 자주 겪게되다보니 나이 먹는건 이별의 연속이구나 싶어지기도하고... 이럴때도 힘든데 정말 나이 많이 들고 주변인들도 떠나갈때 내가 잘 버틸 수 있을까 라던가 나는 결혼을 안하게 될거 같은데 가족이 없는 상태로 내가 잘 지낼까? 케어받을 수 있을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긴해요
친할머니랑 길가고 있었는데 가다가 동네 할머니랑 대화하시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그냥 모르는 분인데도 아무렇지않게 말걸고 대화하시는거 보고는 나도 나중에 저런 모습이려나 싶었습니다 현실은 내향형이지만...😂 늙었을때는 고탱처럼 동네분들과 두루두루 아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저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나이드는게 너무너무 두려웠는데, 미디어를 통해 멋진 중년과 노년 롤모델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그런 두려움을 점점 극복하고 나이먹는 것에 대한 기대까지 갖게 됐어요. 이게 저한테는 엄청 중요한 이정표였던 것 같아요. 웃소님들도 (물론 웃소는 키즈채널이 절대 아니지만!) 채널을 사랑하는 어린 구독자들에게 분명히 그런 역할을 해주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웃소 동년배(?!)이니까, 저두 주변의 어린 분들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 잘! 재밌게!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됩니다. 이번 회차 넘 행복했어욥... (ps. 성희님 망원에 있는 프레젠트모먼트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은 몰라요 저 최애 영상 중 하나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지워진 피자 먹방도......
웃소 커플님덜(유부즈~커플즈)
연애 썰 듣고싶어용!!
첫만남, 첫인상,
썸타던 시절과 연애를 시작한 시점, 그리고 고백!!
또 기혼즈의 결혼을 결심한 순간과
결혼 후 느낀 점!
너무 궁금해용ㅎㅎ
- 남의 연애사가 제일 재밌는 20대 후반 여자 -
찬찬히 듣고 있는데 꽤나 깊은 이야기라 그런지 중간중간 잘린 걸까요? 🥹 저도 성희님 같은 스타일이라 평소에 죽음에 관한 걱정이나 생각도 많고 (심각하게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으로 생각하는 편) 해서 더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살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는 편이네요! 오늘도 집 오는 길에 다치지 않고 무사귀가 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웃소리 보는 삶! ㅋㅋㅋ 넘 즐겁습니당. 업로드 감사해요 🩷🩷
웃소 마을 되게 동물의숲미 있고 너무 귀여워요~💕 나중에 다같이 미래의 일상모습을 동물의숲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면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평생 웃소해주세요!!!❤❤❤❤ 웃소 그만두셔도 저희 아코에게는 영원한 웃소에요!!!
고탱님 생일축하드려요!!!!!
고탱님 머리스타일을 보면 미모에 꿀이뚝뚝
웃소 멤버 전체 다 모였으면 좋겠어요ㅜ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의견 나누는 거나 라디오를 좋아해서 산책하거나 일 하러 갈때 에어팟 한 쪽 딱 끼고 웃자고 하는 소리 들으면서 가면 너무 행복해지고 삶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36:18 (아코도) 웃소 나이들어서도 계속 보고 싶다!
진짜 웃소는 천재다.. 이 개큰천재들이 어떻게 모인지.. 웃소리에도 영상 자주 올라왓으면 좋겟ㅅ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생 참 짧은 것 같아요 .. 아니 긴 건가 .. 도전해보고 싶은 건 많은데 지금 하기엔 늦었나 싶고 근데 생각해보면 시간은 많은 것 같고 복잡하네요 🥺 먼 훗날 우리네 모습이 궁금하니, 지금 내 삶을 잘 개척해나가야겠어요. 내 인생에서 웃소를 알게 된 건 정말 큰 축복이자 행복이에요. 웃소 영상 보는 동안은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재밌게 보거든요 !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39:45 일단 저요 제발 저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우디님이 우감독 채널에서 했던 '웃소 모아 아파트'가 생각나네요😊
41:01 혹시 언젠가 정말 만드신다면, 동물의 숲처럼 웃소 마을 노래도 시간별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조크조크~)
누구나 한번씩 해보는 로망.. 웃소님들이 진짜 이뤄주세요 저도 그 마을에서 함께 살고싶네요 정말로🥺
웃소모음집 보고 왔는데 웃소리까지 올려주시고 완전 행복하네요❤
어...엄.. 고탱님 검정머리 하신거하신거 잘 어울리시고 디투님 헤어 스타일 바뀐것두 잘어울리신당😮성희님은 원래 예브셨고 우디님은 잘생기셨구😊
(난 고탱님이랑 생일 같은 날이다ㅋ 뭔지모를 친밀감? 고탱님 생일10/17 축하드립니다🎉😊)
오늘 주제 너무 재밌었어요!! 저도 노년기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고,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화 들으면서 같이 이런저런 상상을 해보게 됐어요
저는 성희님이랑 제일 성향이 비슷한듯… 잔잔한 노래가 흘러 나오는 가게에서 선물 포장하는 하루 상상만해도 너무 좋은데요ㅋㅋㅋㅋㅋ
성희님 오늘 코디 너무 성숙한 언니미 넘쳐서 기대고싶오요...
앜ㅋㅋㅋㅋㅋㅋ주제 너무 신박하고 재밌어욬ㅋㅋㅋㅋㅋ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저기 마을 가서 살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나중에 생기면 꼭 살아야지! ❤❤❤
역시 자면서 듣는게 좋아요👍
ㅎㅎㅎ 주제가 너무 좋아용
죽음이나 삶의 의미같은 큰 주제들을 자주 생각하는 편인데 오늘 위안을 많이 받고 갑니다! 지나치게 진지하고 우울한 고민일까? 이렇게 생각만 해서 어따 쓰나 하는 자책도 많이 했었거든요😢 서로서로 깊이 있게 들어주고 내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려는 웃소님들과의 대화 한켠에 있을 수 있어 즐거워요🥰
웃소마을에서 살면 하루하루가 재밌을것같네요~😊
자막 살짝 커진거 같기도 하고? 자막 있는거 너무 좋어요
웃소 마을 기다릴게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독립한 이후로 귀농하시고 있는데, 저희 마을에는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황토방 마을이 작게 있습니다 ㅎㅎ 토지 주인분께서 주택을 지을때마다 분양하시는 형태였는데, 유튜브로 홍보하며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사는 모습이더라고요! 언젠가 정말로 웃소 마을이 만들어질거라 굳게 믿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실버타운 짱이자나...
썸네일에 홀린듯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들어왔어용ㅋㅋ😂❤
개인적으로 음악이나 뜨개질, 미술 같은 (잘하는) 취미가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큰 공원에서 악기 다루시는 어르신들 보면 진짜 멋있더라고요ㅋㅋㅋ
ㅋㅋㅋㅋ너무나 해본 적있는 실버타운 친구끼리 이야기 ㅋㅋㅋ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저는 그 마을에서 만화방 운영할래용 😂 대신 메뉴는 라면 하나만 파는거에여 ㅎㅎ
진짜 나중에 마을이나 타운 만드시면 꼭 놀러갈게요!!
다음 웃소리 언제 업데이트 되나요~?! 웃소리 들으면서 일하고 싶어용~~~ 히히히
디투님 드디어 머리 자르셨군요..... 그리웟어요
나도 늙어서도 웃소 보고싶다
썸네일 우디님 흰머리 왤캐 잘 어울리죠?ㅋㅋㅋㅋㅋㅋ
운동할때 들어야지ㅎㅎ
굿👍
근데 진짜 궁금하다....어떻게 될지....(썸넬에 디투봇의 친구 우디봇이 생긴 줄ㅋㅋㅋ)
와 썸네일 진짜 진짜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소 볼때마다 드는 생각... 나두 껴서 얘기하고 싶다 입이 막 근질거려
성희님 고탱님 디투님 다리꼬시는거 안좋아요... 나중에 나이들면 허리디스크 와서 통증 심해질 수 있어요... 건강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웃소 재정비 소식에 심심할까 싶었지만
이렇게 웃소리까지 찾아와주시면 러뱌🌞💙
이 주제에 해리님 빠진게 넘 아쉽네요ㅋㅋㅋㅋ
고탱님 생일파티 영상도 올라오나요??
빨리왔네요!!
웃소분들은 “외로움”이라는걸 느끼시는지 궁금해요
류oo이 뭐예요? 디투님 어머니성함..?
웃소마을 입주희망자 1/nnnnnnnn
???고탱머리카락이 검정?????????????????????????????????????????????????????????2?2???2ㅣ2????
근데 웃자고하는소리 답글은 누가 다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