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당은 괜찮을것 같은데... 좀 규모가 있는 잔디는 힘들것 같습니다. 전기로 되는 보쉬제품이였던것 같은데.. 10만원대면 살수 있을겁니다. 저 예전 집 마당이 30평쯤 되었는데.. 잔디가 좀 길때면 전동으로 된 잔디깍기 기계로도 땀이 뻘뻘나요. 저 수동은 마당의 규모가 좀 있는 분들은 힘들것 같습니다. 소규모 잔디마당은 참 좋을것 같습니다. 전기도 필요없고요.. 잘봤습니다.
골프장에서 잔디 깍아본 사람입니다 물론 골프장에서 깎는 기계랑은 틀리나 형식은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평생 그렇게 잘짤리면 좋겠지만 기계의날이 자주 사용을 안하거나 관리를 안하면 날이 무터지므로 관리 잘해주시고 날이 무뎌지지 않도록 깍고나서 날을 세처과 동시에 잘 말려 주셔야합니다 일반인들은 날을 다듬는게 힘드므로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30회정도는 쓸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날조절 볼트가 있을텐데요. 너무 뻑뻑하면 힘듭니다. 종이를 사각사각 자를정도로 간격을 맞추시면 힘 안들어요. 미국에선 날을 가는 콤파운드가 있어서 매년 관리하는데 한국은 모르겠네요. 자동이 편하지만 그정도 크기의 잔디는 수동이 적당합니다. 유튜브가 무작위로 올려진 비디오를 클릭해서... 한번 글남겨봅니다
엔진식도 사람이 밀어야 하는 비자주식과 잔디깍기가 스스로 움직이는 자주식이 있습니다. 당연히 자주식이 조금 더 비싸지만 잔디면적이 크면 자주식이 편리합니다. 저희집 잔디면적 약180평 되는데 자주식으로 10분 정도면 다깍는데 일도 아닙니다. 그냥 따라가며 방향만 잡아주면 되니요.
잔디깔린 단독주택은 역시 차원이 달라요. 그러나 명심할건, 잔디밭 관리 어려움보다는 잔디밭 위험이예요. 몇일전 국인 한명이 잔디깍은후 한타바이러스로 죽었어요. 그리고 더 무서운건 진드기에 물리는 거예요. 나도 물려서 죽다 살아난 경험잔데, 진드기 무서운데 역시 잔디에 서식해요. 이에 대한 대비를 하셔요.디
저도 이거 쓰고있는데 마당이 조금 울퉁불퉁하고 바닥에 돌도있어 날이 돌을 때리면 날이 상하거나 끝부분은 잘 휘어요. 마당에 풀을 뽑다뽑다 지쳐서 이걸 샀었는데 이것도 힘이 조금 들지만 풀을 뽑는것보다는 훨 편하긴해요. 날이 가위날처럼 잘 물려야하는데 쓰다가 풀이 잘 안잘리면 양쪽에 날조절 너트를 조금씩 조절해서 쓰면됩니다. 풀이나 잔디나 길면 잔디깍기 앞부분에 밀려 바닥에 쓰러저 풀이 날안으로 들어가질 않아요. 4~5일마다 자주 깍아주면 힘이 별로 안들면서 편하게 깍을수있어요. 잔디 처럼 얇은 풀은 잘 깍이고 두께가 있는풀은 잘 잘리지가 않고 날과날사이에 끼여서 되게 힘듭니다.
잔디는 키우는것 보다 깎는게 관건이죠. 잔디깎기로 자주 짧게 깍아 놓으면 뿌듯하죠. 수동은 해 봤으니 느끼셨겠지만 자주 자주 깎아야 힘도 덜들고 잘 깎입니다. 길어도 일주일 이내 간격은 깎아줘야... 길면 힘도 들고 깎이지도 않죠. 자주 자주 깎으면 잡초도 관리되고 보기도 좋고....
잔디를 제대로 깎아보지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나는 해외에서 사는 교포로, 30년이 넘게 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일주일에 두 번은 깎아줘야 잔디가 재 모양을 갖출 수 있는데, 특히 수동식 잔디깎기는 귀하의 집이 잔디밭이 너무 작아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처음이라 흔한 말로 뭐가 된장이고 똥인지 분간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몰라요. 이제 두고보면 압니다. 또 잔디 깎는 기계의 날을 갈아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잔디가 개판으로 깎입니다. 잔디의 길이는 가능한 짧게 깎아줘야 하구요. 깎고 난 후에는 가장자리를 예쁘게 다듬어 줘야 합니다.잔디에는 비료도 줘야 합니다. 또 크로바나 민들레 등 잡초가 잔디 속에 나게 되면 그런 잡초들만 죽이는 약을 따로 뿌려줘야 합니다. 지금은 새것이어서 날이 잘 서있기 때문에 풀이 잘 잘려서 덜 힘이 들지만, 앞으로 지나고 보면 5만 원을 버렸다고 후회할 나이 멀지 않을 겁니다. 전기로 또는 휘발유를 넣고 쓰는 잔디깎는 기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겁니다.
@@refarm7th 잔다에는 비료도 주어야 하고, 물도 매일 줘야 하고, 민달팽이나 캐터필라라는 벌레들이 잔디의 뿌리를 먹기 때문에 이것들을 죽이는 약도 뿌려야 하고,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하여간 고생이 많을 겁니다. 세멘트 포장을 하거나 자갈을 깔면, 특히 여름에는 뜨거운 복사열 때문에 힘들고, 겨울에는 차가운 냉기를 더하기 때문에 잔디가 훨씬 좋기는 하지만, 그대신 성당한 시간과 노동력이라는 결코 싸지 않은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집엔 보쉬 전기 잔디 기계 쓰는데요 일년에 그리많이 여러번 깍지 않아도 괜찮아요 전기는 실수로 전선을 끈어 먹은적도있어요30만원 정도 주고샀는데ᆢ예초기로 깍으면 곱게 깍이질않아요 일년에 4~5번 깍는듯하네요 요즘엔 낙엽 쓸기 귀찮은지 남편이 잔디기계로 낙엽을 쓸어 모으네요 ㅋㆍㅋ
@@refarm7th 아 그러세요. 칼가리에서 50년째 살고 있습니다. 원래 카나다 고향은 토론토인데 전근와서 은퇴하고 눌러 앉았습니다. 그동안에 집을 다섯번 , 컷테지를 한번 지어보며 조경 공부도 좀 했습니다. 우리집 남향마당은 참나물 밭입니다. 고산 식물인 참나물이 아주 잘 자랍니다. 아시다 싶이 칼가리가 해발 천메터가 넘거든요. 저의 본적지는 춘천 근방의 박사마을 이라는 곳입니다.
제가 사용한것과 같네요.
1. 높낮이조절이 불안합니다. 고정이 안되서 그래요
2. 잔디가 한뼘정도 길어지면 당췌 깎이질 않아요
3. 2~3회 사용후 회전날부분이 슬슬 녹슬고 검정 페인트도 벗겨집니다.
4. 1년후면 뒤틀림이 있어선지 한쪽은 깎이고 한쪽은 걍 지나갑니다. 절반만 깎이죠.
5. 2년후되니 사용하질 않게됩니다.
바닥이 고르지못하면 작업이 불안해집니다.
어.. 그런 문제가 있네요... 그래도 아직은 좋은데요 ㅋㅋ.. 나중에 문제생기면 그것고 공유해보겠습니다.. 딱 5만원어치 일만 하나보네요 ㅠㅠ
사용 후 방치하지 말고 기름치고 닦고 조이고.. 달력에 잔디 깎는 날..하고 적어 놓아야겠습니다.
Reel Mower는 잔디가 길게 자라기전에 자주 깍아 주셔야 해요. 골프장에서 쓰는 것도 같은 원리로 깎습니다. 이게 엔진으로 날을 회전시켜서 깎는 것 보다 절단면이 깔끔해서 잔디에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여사님의 설명솜씨는 프로에요! 훌륭하십니다! 모든일이 형통하시길~~~
잔디는 길이 보다도 지면이 얼마나 평평한지가 관건 같아요. 평평하기만 하면 기계식 보다 수동이 더 나아보이네요. 굳굳
기온 26도 이하로 내려갈때까지 매일 깍고 모래를 뿌려주면 진디 줄기가 옆으로 더 많이 번져 갈겁니다.
수동잔디 깍기 단점 잔디가 길면 자르기 힘듬
배터리 넣는 자동을 추천합니다. 돈은 들어도 잔디 관리하실거면 결국 사야됩니다 ㅜㅜ
아니.. 수동은 수동, 자동은 자동. 둘다 필요 합니다. 특히 저같은 공구부심(?)이 있는 사람에겐..
다행이도 수동은 싸다 ?? 그럼 감사하는 마음에라도 꼭 데려와야 하는...
단점이, 구입후 잔소리도 같이 들을수 있다는.....
가격도 저렴하고 좋긴한데 많은양하시기에는 힘은 많이들꺼같아요 자주자주 깍으면좋을꺼같네요
네. 풀이길면 좀 힘들수도 있어서 자주 깎는걸루요..뭐 규모가 코딱지 만해서요 ㅋㅋ
@@refarm7th 햐~... 저개 코딱지만하다고 하시면, 대체 배포가 얼마나 큰 분이신 겨~... 예전부터 속이 꽉찬 분이실 거란 생각은 했지만, 저정도 일줄이야~... 아저씨~... 늙어서 편할려면 잘하셔야 되것어~...ㅋ
잘 사셨습니다.
깎인 잔디는 모아두었다가 멀칭으로도 쓰고
황토에 이겨 벽도 바르고 황토집에 쓰면 고급재료가 됩니다.
잘.깔이는군요..
기계위에..벽돌몇장.올려놓으면.더 잘밀어지겟지요.
잔뒤..종종.깍아주면.풀도안자라요.돌.자갈깔아도.틈툼이..풀자라고요.
복사열로.덥고.춥고해요
뱀은.고양이2마리 중절시킨후.기르면.쥐.뱀.두더지..못봅니다..
설명잘하시네요👍🙂
작은 마당은 괜찮을것 같은데...
좀 규모가 있는 잔디는 힘들것 같습니다.
전기로 되는 보쉬제품이였던것 같은데..
10만원대면 살수 있을겁니다.
저 예전 집 마당이 30평쯤 되었는데..
잔디가 좀 길때면 전동으로 된 잔디깍기 기계로도 땀이 뻘뻘나요.
저 수동은 마당의 규모가 좀 있는 분들은 힘들것 같습니다.
소규모 잔디마당은 참 좋을것 같습니다.
전기도 필요없고요..
잘봤습니다.
뱀은 경유냄새를 싫어한다고 하네요. 작은 플라스틱 통에 구멍을 뚫어 냄새가 새어나오게 하면 됩니다. 많이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력으로 가정용 짱입니다. 튀지도 않고 위험하지도 않구요.
마당에 풀이 안생기게 하려면 계속 뿌리까지 뽑아주고 지속적으로 오랜 세월 땅을 밟아 주어야해요... 시골 마당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프장에서 잔디 깍아본 사람입니다
물론 골프장에서 깎는 기계랑은 틀리나 형식은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평생 그렇게 잘짤리면 좋겠지만 기계의날이 자주 사용을 안하거나 관리를 안하면 날이 무터지므로 관리 잘해주시고 날이 무뎌지지 않도록 깍고나서 날을 세처과 동시에 잘 말려 주셔야합니다 일반인들은 날을 다듬는게 힘드므로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30회정도는 쓸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뱀찍개 만드는거 쉬워요 어릴때 비료포대 며칠 모아 잡은 뱀 종류별로 엄마가 장날 팔아오면 소중한 용동벌이 뱀잡이 생각나요 소나기온디 야산 돌무지로 고양이처럼 접근하면 기본 독사5마리 잡았어요 파충류체온 떨어지면 죽으니 비그치면 바우ㅏ에 또이리틀고 체온 올리지요 집 정말 짱좋아요
정원사도 고용하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ㅋㅋ
예초기 가지고 계신분은 이 제품으로 잔디깍기 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애니풀 ruclips.net/video/IMT-YmOz_m8/видео.html
아... 이 제품 오래전에 썼었네요.. 제가 예초기 들고하기가 힘들어서 이거 끼우고 했었는데 좋아요...지금은 충전예초기 쓰면서 그냥하니까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해본적 있는데 괜찮더군요. 헌데 하나 의심이 되는게 날 수명이 관건이지 않을까?? 싶더군요. 엔진식은 그래도 날이 무뎌졌을때 갈아서 쓰거나 교체가 수월한데...
올여름 자주 충분히 써보시고 간단하게 나마 한번더 리뷰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맞아요 날이 둔해지면 힘들지요. 가끔 갈아서 써야지요.
날이무뎌지면 연마도 곤란하고 그게 고민이네여
날조절 볼트가 있을텐데요. 너무 뻑뻑하면 힘듭니다. 종이를 사각사각 자를정도로 간격을 맞추시면 힘 안들어요. 미국에선 날을 가는 콤파운드가 있어서 매년 관리하는데 한국은 모르겠네요. 자동이 편하지만 그정도 크기의 잔디는 수동이 적당합니다. 유튜브가 무작위로 올려진 비디오를 클릭해서... 한번 글남겨봅니다
네.. 잔디날 가는게 있을지 알아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예초기는 잔디 자르면 고대로 바닥에 남아 송풍기를 사용해야 하고 또 들쭉날쭉하죠
잔디 깍기는 전용으로 깍아야 하죠
수동쓰면 한여름에 땀 한바가지 흘려요 작은 전기식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편할꺼에요
작은 마당의 수준에서는 아주 좋죠
규모가 크면 무조건 엔진식으로....
엔진 강추합니다. 반복하면 힘들어요. 저희도 저거 사용하다 결국 엔진잔디깍기로 바꾸었어요. ㅎ
아주머니 말씀 아주 잘하시네요
몇번 안쓰면 칼날이 무뎌져 잘 안깍여요. 칼날 가는 것이 어려워 ㅂ통사람들은 갈수도 없구요. 작은 면적은 전기식이 좋고 좀 넓으면 꼭 엔진식이어야 합니다.10년차 경험자입니다.
엔진식도 2 cycle, 4 cycle엔진이 있는데 후자가 편하지요. 이종류도 날은 가끔 갈아 줘야 됩니다.
엔진식도 사람이 밀어야 하는 비자주식과 잔디깍기가 스스로 움직이는 자주식이 있습니다. 당연히 자주식이 조금 더 비싸지만 잔디면적이 크면 자주식이 편리합니다. 저희집 잔디면적 약180평 되는데 자주식으로 10분 정도면 다깍는데 일도 아닙니다. 그냥 따라가며 방향만 잡아주면 되니요.
@@user-oj6dx4ek4b 자주식도 종류가 많고요. 정말로 큰 마당이면 riding mower가 필요 하지요.
촘촘하게 자라는 금잔디는 저것으로 깎을 수 없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포기하고 전기로 하는 것 샀습니다.
잔디가 넓고 직접관리하시네요아름답네요 잘보아서요 화희팅팅 오늘하루도행복하세요 🤝🤝🤝🤝🤝👌
잔디밭이 넗으면 절대로 저거 사지마세요!~ 저거 밀고 당기면 엄청 힘이 많이 들어요!~ 조그만 앞마당은 관계없지만 잔디밭이 조금 넓다면 정말 힘들어요!~
저희집도
잔디를넓게심었는데
뱀도현관앞까지끼고
나중엔잡풀도
장난아니예요
지나가는사람
남보기는넘좋아요
자동으로사서썼지만
쪼그리고풀뽑기
뿔과의전쟁
심어놓고
풀동산만들수도없고
무릎관절생기고
여하튼
처음엔그림같이해놓다가
지금은석분과
조약돌로90프로는
덮어버렸네요
아닙니다
ㅎㅎ 전 잔디기계는 관심이 없고는 집이 자꾸 궁금해서 눈이 갑니다.
집이 정면이 좋아 보여요 담 동영상으로 집 전체 구경 시켜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저희가 황토벽돌 사다가 직접 짓다보니 자세히 보면 완성도는 떨어져요 ㅋㅋ
재생목록에 내손으로 집짓기 보시면 공정이나 집 모습 나오니까 구경오세요
@@refarm7th 넹~감사합니다.
저두 시골생활 그립고 이젠 나이도 좀 있다보니 시골 어느 한곳에 잠리 잡고 살고 싶어 집에 간심이 많습니다.
앞마당 세면트로 하지않고 잔디로 결정한것은 넘넘 좋아습니다
소리가 정상이 아닌데요! 뒤에 높이 조절하는것을 좀 높이시고 하시면 부드럽게 나갈것 같아요!
벌래는 귀찮지만뱀은 날씬하고귀엽잖아요
음~ 이걸 먼저 사놓고 매일 처다보면서 이걸 써먹을 잔디가 깔린 멋진 전원주택을 꿈꿔 봐야겠다. 꿈은 이루어지겠지?
저도 5년째 사용중인데요. 다 좋은데 단점은 원통 회전식이라 잔디가 길면 회전날이 감당을 못하여 못 깎습니다. 최소 1~2주에 한번씩 깎아야 합니다. 3주정도 되면 잔디가 길어서 안밀려요.
네. 자주 깎는게 답인거 같아요... 잔디가 워낙 작아서 다행이죠
애초기로 저희도 깍아주는데
하나사야겠네요
마당반절 잔디
현관문열면 시멘트 반절 했는데 여름에 시멘트 열기가
집안으로 다 들어와 너무 덥네요 ~
잔디로 다 심을껄 후회하고 있어요
네. 잔디가 여름에 열을 잡는다고 들었긴합니다. 수동이라 풀이 길면 힘이 좀 글어가긴 하지만 작은규모엔 딱입니다... 자주 깎아주는게 답일거같아요
운동하는겸.. 좋네요~ 엄청 잘사신거 같아요..
나도 처음 잔디가 있는 집에 이사와서 잔디를 깍는데 부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딸이 하번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절댈ㆍ 안주고 내가 다 깍았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ㅋㅋ 부자가 별건가요
귀촌 9년차입니다.
수동식 2년 쓰고 버렸습니다.
잔디는 한 여름에 제일 많이 자라는데..
더위에 수동으로 하려면 30분만 해도 초죽음입니다. 예초기로 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네... 5만원짜리라 2년만써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더 오래쓰면 좋구요
부부가 함께하니 최고의 행복입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
뱃살빼는데 도움이 되겠네요...ㅋ
풀도깍고 뱃실도뻬고, 잔디 더 심어야 할듯...ㅎㅎ
잔디깔린 단독주택은 역시 차원이 달라요. 그러나 명심할건, 잔디밭 관리 어려움보다는 잔디밭 위험이예요. 몇일전 국인 한명이 잔디깍은후 한타바이러스로 죽었어요. 그리고 더 무서운건 진드기에 물리는 거예요. 나도 물려서 죽다 살아난 경험잔데, 진드기 무서운데 역시 잔디에 서식해요. 이에 대한 대비를 하셔요.디
아.. 한타 바이러스는 첨 듣네요
바이러스는 코로나와 칼라병인면 족한데 말이죠 ㅠ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안동댁은 여장부시네요!
뭐든지 배우려는 의지가 강해서 ~~~^^
간만에 왔네요 이젠 아저씨가더출연이 많넴요 ㅎ
보기좋습니다~~
저도 이거 쓰고있는데 마당이 조금 울퉁불퉁하고 바닥에 돌도있어 날이 돌을 때리면 날이 상하거나 끝부분은 잘 휘어요. 마당에 풀을 뽑다뽑다 지쳐서 이걸 샀었는데 이것도 힘이 조금 들지만 풀을 뽑는것보다는 훨 편하긴해요. 날이 가위날처럼 잘 물려야하는데 쓰다가 풀이 잘 안잘리면 양쪽에 날조절 너트를 조금씩 조절해서 쓰면됩니다. 풀이나 잔디나 길면 잔디깍기 앞부분에 밀려 바닥에 쓰러저 풀이 날안으로 들어가질 않아요. 4~5일마다 자주 깍아주면 힘이 별로 안들면서 편하게 깍을수있어요. 잔디 처럼 얇은 풀은 잘 깍이고 두께가 있는풀은 잘 잘리지가 않고 날과날사이에 끼여서 되게 힘듭니다.
배로 하는거 아녀염 회전이 빨리 돌면 잘 깍여염 잔디옆도 풀도 휙지나가면 너무 억센거 아니면 잘깍여염 평평한 땅인곳은 잘됨
헛바퀴가 안돌아야 칼날이 돌아가 잔디가 잘리는데 배로 눌러줘야 되지 않을까요?
잔디가 길면 깎기 힘들어요.
짧게자주 깎기에좋은거죠.
배로 밀어 야잘나가고요.
길면 힘듭니다
잔디가 자리 잡으니 집이 더 이쁘네요!
잔디는 키우는것 보다 깎는게 관건이죠. 잔디깎기로 자주 짧게 깍아 놓으면 뿌듯하죠.
수동은 해 봤으니 느끼셨겠지만 자주 자주 깎아야 힘도 덜들고 잘 깎입니다. 길어도 일주일 이내 간격은 깎아줘야...
길면 힘도 들고 깎이지도 않죠. 자주 자주 깎으면 잡초도 관리되고 보기도 좋고....
많이 안자랐을때는 그냥밀어도됩니다.
자주깍으셔요.
깍는높이를 제일낮게해서 깍으면 잔디에 좋아요.
저도 수동잔디깍기로 5년 정도 사용했는데요...잘 깍여요...6~7까지는... 그 이상 크거나, 빡빡하게 난 곳은 힘이 많이 들고 여러번 왔다갔다해야 합니다...ㅜ 자주 수시로 깍아줄 수 있다면 강추~
저도귀촌3년차잔디관리가더쉬워요 2월달에잡초약한번뿌려주면께끝하구요 전기잔디깍기로3주에한번깍아주면좋구요
시멘트나 아스팔트는 나무잎이나 침등오염심해서자주청소해야되는데 잔듸는오염물질을모두흡수정화기능이좋아서항상깨끝합니다 깨지거나오염걱정없어서권장하고싶네요
잔디를 제대로 깎아보지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나는 해외에서 사는 교포로, 30년이 넘게 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일주일에 두 번은 깎아줘야 잔디가 재 모양을 갖출 수 있는데, 특히 수동식 잔디깎기는 귀하의 집이 잔디밭이 너무 작아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처음이라 흔한 말로 뭐가 된장이고 똥인지 분간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몰라요. 이제 두고보면 압니다. 또 잔디 깎는 기계의 날을 갈아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잔디가 개판으로 깎입니다. 잔디의 길이는 가능한 짧게 깎아줘야 하구요. 깎고 난 후에는 가장자리를 예쁘게 다듬어 줘야 합니다.잔디에는 비료도 줘야 합니다. 또 크로바나 민들레 등 잡초가 잔디 속에 나게 되면 그런 잡초들만 죽이는 약을 따로 뿌려줘야 합니다. 지금은 새것이어서 날이 잘 서있기 때문에 풀이 잘 잘려서 덜 힘이 들지만, 앞으로 지나고 보면 5만 원을 버렸다고 후회할 나이 멀지 않을 겁니다. 전기로 또는 휘발유를 넣고 쓰는 잔디깎는 기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겁니다.
네. 잔디가 처음이라 초보인데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주로 제가 깎고있는데 아직은 규모가 작아서 쓸만하네요.. 하루 일당도 안되는 금액이라 가성비로 쓰기엔 전 만족합니다.
@@refarm7th 잔다에는 비료도 주어야 하고, 물도 매일 줘야 하고, 민달팽이나 캐터필라라는 벌레들이 잔디의 뿌리를 먹기 때문에 이것들을 죽이는 약도 뿌려야 하고,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하여간 고생이 많을 겁니다. 세멘트 포장을 하거나 자갈을 깔면, 특히 여름에는 뜨거운 복사열 때문에 힘들고, 겨울에는 차가운 냉기를 더하기 때문에 잔디가 훨씬 좋기는 하지만, 그대신 성당한 시간과 노동력이라는 결코 싸지 않은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집엔 보쉬 전기 잔디 기계 쓰는데요 일년에 그리많이 여러번 깍지 않아도 괜찮아요 전기는 실수로 전선을 끈어 먹은적도있어요30만원 정도 주고샀는데ᆢ예초기로 깍으면 곱게 깍이질않아요 일년에 4~5번 깍는듯하네요 요즘엔 낙엽 쓸기 귀찮은지 남편이 잔디기계로 낙엽을 쓸어 모으네요 ㅋㆍㅋ
와 데크 깔고 잔디 까니까 멋지네요 잔디깍기 괜찮네요 깍인풀도 담기고
정보 감사합니다. 막 보고 구입할려고 하니까 재고 부족으로 5월달이나 되어야 구입가능할것 같군요. 그리고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귀농은 아니고 귀촌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 좋은 듯,, 생각보다 저렴하군요,
가격 좋네요 구입해 사용해봐야겠어요 현실감있는 멘트 재밌어요평소 털털한 성격이죠?
잘하셨어요 수동인데 많이심으면 자동하나사십시요
맞습니다
사모님말씀
초록초록 ~ 이쁜 계절이에요^^
솔바위 농원 타고 놀러 왔어요 잘 만들어 놓으셨네요~
데크부분황토벽돌이녹는것같은데
많이부식되면대책없이녹으니까
발수제를2~3회바르세요2년에한번씩
천연(친환경)발수제로요
*황토주택전문 행복한집짓기
진짜 초저렴입니다..
잘깍이고 내구성좋으면
훌륭합니다..
우리는 전기 찬디 깍이인데요 가격대비 좋네요 잔디 사이에 잡풀이 많이나서 뽑고관리가 힘은들어요^^ 관리가잘된 잔디는 참~ 마음을 편안하게해주는 효과가있어요 여름이면 풀과의 전쟁이지요?안동에는 선녀 벌레 없나요??우리집엔 올해 유난히 선녀벌레가 많네요 노래기도 올해는 집 외벽을타고 다녀요ㅠㅠ
벌레는 많은데 이름을 다 몰라서요..ㅠㅠ
선녀벌레는 이름은 참 예쁜데 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실감나는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
요거 요거 탐나네요...진짜. 우리집은 평탄하지 않고...이곳저곳 돌도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평탄하지 않으면 힘들것같아요
사실적인 묘사가 더욱 와 닿네요^^~?
자랑만 하시지 말고 모델명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일단 말씀대로 가성비는 돋보이는 텃밭 정원형 가성비제품인 것같습니다.!
네. 모델명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중국산 팍스 잔디깎기로만 기억됩니다
가격착하구 잔디잘깍
끼구 엄청좋읍니다
강제로 힘줘서 밀어붙이면 모터에 부하가 걸려서 수명이 짧아질거 같은데..
느리더라도 자연스럽게 힘주지말고 미는게 기계고장은 덜하지 않을까요?
모터 힘받아서 고장날까봐 걱정되서요.
이거 수동이라 모터 자체가 없어요. 지금도 배로 밀고다니는데 워낙 저가라 부담없이 쓰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초기 가지고 계신 분은 이 방법 쓰세요 ruclips.net/video/uTF8d56Cjrg/видео.html 예초기를 잔디깎기로 변신
꽤 가성비가 높습니다. 마당이 울퉁불퉁 하거나 지면 경사가 있으면 불편할수 있겠네요.
저는 후회하는것중에 하나가
잔디 품종선택을 잘못해서 일거리만 생긴거에요.
1년내내 깎지않아도되고,
또 겨울에도 푸른색인 잔디가 있더라구요.
심어진 잔디는 현재 빽빽하고 보통 보름에 한 번씩 깎는데,
좁은면적이라 수동을 쓰지만, 뒤게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올해는 잔디 두번 깎고 주변에 수박심어서 넝쿨로
잔디밭을 덮어버렸습니다.
잔디깎을일 줄고 수박열과 안생겨서 좋고.. 헤헷
수박이라... 그것도 좋네요 ㅋㅋ
대박입니다
잘사용하시기바랍니다
오우 생각보다 겁나 좋은데요??저 넓이를 예초기로 한 전 깎으면 그 노동력이 만원은 넘겠다~~세번 정도 하시면 본전 뽑겠는데요??ㅋ
가격대비 짱 좋네여~
뭐든 운동삼아 하면 괜찮을 듯.. 날도 무뎌지면 새로 갈면되고.. 편하고자하면 한도끝도 없지요.
정답입니다.
그라인더로 깨끗이 갈면 잘나가요 사포 180방으로 칼처럼 갈아서 쓰면되요 ~~^^
저희집도 보쉬 수동제품 샀었지만, 잔디가 조금만 길어져서 힘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유선전기식 잔디깎이를 샀습니다 ㅎ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이문식 아저씨 언제 귀농하셨나요?ㅋㅋㅋ
저도 전동식 쓰다가 수동식도 추가했는데, 소음도 적고 깎는 느낌도 좋은데다 운동도 되어서 좋더라구요.
칼날은 반영구인가요?ㅎㅎ
잔디 받이도있고 좋내요ㅎㅎ
전기잔디깎기는 줄끌고자니는거 불편한대ㅎㅎ
저도 쓰고있는데 가성이 짱입니다. 좋아요
이 영상보고 샀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귀촌한지 2년째 입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주란입니다 오늘첫음영상보내요 구독좋아요 꾹 누르고 감니다 이웃맷고 감니다 🤟🔔🎁
잔디깎기가 아니라 운동기구 같네요, 하루 5분만 하면 뱃살은 저절로 사라 질 듯...
부러워요 저도 시골가고싶은데 할줄아는게 없네요
초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ㅎ
잔디밭 멋지네요.. 본체위에 쇠덩이 올려서 고정시키고 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사서 쓰고 있는데 자주 걸려서 칼날이 돌지않고 큰플은 잘리지 않는단점이 있습니다
풀이 크기전에 자주 깍아줘야 합니다
네. 5만원대 제품이라 작은규모에서 자주 깎아주면서 쓰기에 적당한거 같아요. 배로 밀고 다니니까 그나마 좀 낫네요..
늦둥이를 두셨군요 ㅎㅎㅎ
이쁘게 키우세요 ㅎㅎㅎ
늦둥이는 저희 애들말인가요?
첫애를 40에 늦게 나아서요
결혼자체가 늦어서요 ㅋㅋ
한국엔 배터리로 미는 lawn mower없나? 조그만 사이즈로 쫙 밀어주면 아름다운 정원 푸른 색으로...Ryobi 제 최애 제품이죠..
자세히는 저도 모르겠는데 최근들어 충전제품이 많아서 아마 있지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로봇잔디깎기도 있더라구요
잔디가 많이 자랐을때보다 많이 자라기전에 자주 밀어주시면은 힘안들이고 쉽게 밀겠다.날 관리가 관건이겟네요
그렇쵸? 날관리에 고민좀해야겄어요 그것만아니면 나무랄대 없는대여
완전부자 맞습니다‥ 홧팅!!!
영상보니까 듬성듬성 심은곳에 애들 마르는데 배토를 더하셔야 할듯합니다 물도 줘야할듯
조언 감사합니다. 심고는 비온다고 물을 안줬더니.그런가봅니다 ㅠㅠ
제가 쓰는것과 비슷한거네요. 새거일때 첫 한 해는 잘깍여요. 둘째 세째해가 가면 녹이 슬고 날도 뒤틀려 잘 깍이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무지 힘든 일이죠.
네. 남편말로는 날이 두껍고 튼튼해서 녹슬면 줄로 갈아서 쓰면 오래쓸거라네요.
워낙 저렴해서 부담은 없어요 ㅋㅋ
영상잘보구가용~수고많으셨네요
애기가 참 이뻐요!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
운동도 되고. 이곳 카나다는 점점 밧테리로 하는 기계가 나오는데요. 조용하고, 냄새나는 공해없고.
캐나다 어디세요? 전에 워킹홀리데이가서 밴프 부근에도 5달 살고 토론토. 밴쿠버 살다왔는데 반갑습니다
@@refarm7th 아 그러세요. 칼가리에서 50년째 살고 있습니다. 원래 카나다 고향은 토론토인데 전근와서 은퇴하고 눌러 앉았습니다. 그동안에 집을 다섯번 , 컷테지를 한번 지어보며 조경 공부도 좀 했습니다. 우리집 남향마당은 참나물 밭입니다. 고산 식물인 참나물이 아주 잘 자랍니다. 아시다 싶이 칼가리가 해발 천메터가 넘거든요. 저의 본적지는 춘천
근방의 박사마을 이라는 곳입니다.
ㅎ 이영상 보고 나도 똑같은거 방금 옥션에서 주문 했습니다
진작 살걸 ㅎ
벌초에도 갢찬을듯
믿져바야본전
네. 밑져봐야 하루 인건비도 안해서 부담은 없네요 ㅋㅋ
수동구입하세요. 엔진식은 고장이 빈번해서 짜증이 늘 납니다.
수동식은 수동식대로 예초기는 예초기대로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어느게 딱히 좋다고 할 순 없는거 같습니다.
수동이 좋지요 여자도 아이도 할수있으니 예초기는 죽으나사나 남자가 해야하니...몇년살다보면 잔디를 왜 깔았나싶을걸요...그냥 야자수매트를 깔든가하는게 여유로운 전원생활하려고가서 다들 일을 만들고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