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회의 담장을 허물어 국민에게 개방되는 것을 찬성한다. 국회는 국민을 위해 일한다. 당연히 국민들에게 개방되어져야 되는 것인데, 아직까지 개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갔다.만약 국회의 담장이 허물어진다면, 국회의원들도 직접 보여지는 입장이기에 국민의 눈치를 보고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다. 또 국회 의원들이 국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쉽게 만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국회의 개방이 우리나라 정치를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에 숨어있는 상징적 의미들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알게 돼서 흥미롭고 국회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 새삼 확실하게 느껴졌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지나면서 국회의사당을 본 적이 있는데 멋있고 웅장하지만 쉽게 다가가긴 어려운 느낌이었다. 따라서 담장을 허뭄으로써 국민들에게 국회는 언제나 열려있다는 이미지를 준다면 국회와 국민간의 거리감을 좁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회의사당 밑에 로봇트 태권v가 있는것이 아니냐하는 도시전설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국회의사당 지붕이 돔 형태인 나라가 우리나라, 미국, 독일이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다른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 국회의사당 주변엔 담이 쳐져있는데 하루빨리 담을 허물고 국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할수 있는날이 오길 기대한다
국회의사당의 돔이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만들어지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돔이 구리로 만들어져 처음엔 붉은 색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어 청록색이 됐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세계 각국의 국회의사당 형태를 알 수 있었고 만의에 귀를 기울이고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회의사당에는 담장이 있어 국민들이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국회에 방문하면 듣는 말은 "무슨 일로 왔는가?"다. 국회의 주인은 국민인데 주인이 국회 경내를 자유롭게 드나들기 힘든 점에서 매우 모순적으로 느껴진다. 한국 국회의사당에는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담장이 있는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국회에는 담장이 없다. 담장을 쌓으면 국회의원들의 공간이라는 느낌의 폐쇄적인 구성이 되고 국민들은 더욱 접근하기 힘들어진다. 담장을 허물어 국회의 주인인 국민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른 나라 예시들과 함께 보니 우리나라 국회가 어느 나라보다 국민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담장과 같은 폐쇄적 상황이 오히려 국민에게 불편함과 거리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것 같다. 담장을 허물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마주하여 국회는 국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더 빠르게 파악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로텐더홀 국회의사당의 의미를 보면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될 수 있길 바라기 때문에 로텐더 홀이고 국회의사당을 건축의 의미를 보면 전국 8도 24절기 365일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나는 뜻을 통해 국회를 만들 때 중요한 의미를 든 것 같다 하지만 지금 국회를 생각하면 과연 저 의미 뜻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이 든다 국회가 국민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더 좋은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 356개의 조명이 담는 의미가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이 뜻에 맞게 많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국회의사당의 건축적인 의미는 어느나라와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단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물론 돈을 써가면서 담장을 허물기 보단 비록 건축은 그런 모형이지만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국회의사당에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런부분이 미흡하여 국회의사당의 담장이 부각되어 좋지 않은 이미지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국회의사당 건물에 대해서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건물에 많은 상징적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영상에서 주로 얘기하는 돔 형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등의 국회의사당에도 사용되었는데, 독일은 투명 돔 형태로 국회의원들이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살펴볼 수 있고, 돔에 오를 수도 있어서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는 것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우리나라도 본받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국회의 외관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국회는 상당히 폐쇠적이며 권위적인 것이 사실이다. 독일과 같은 돔 형태의 외관을 갖추고 있어도 서로 전혀 다른 상반되는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민에게 열려있는 독일처럼 우리나라의 국회도 담장을 허물고 회의장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국민들에게 개방적인 국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 담장은 허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은 여의도에 있는 높은 건물들 사이 아름다운 건물이라고 생각한다. 전에 한 번 가보았는데 내부도 매우 아름답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각각 나라마다 국회의사당이 아름답게 지어졌을 것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일을 하는 건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을 보며 하나의 관광지로써 소화를 시킬 수 있는데, 담장을 설치함으로써 소통이 단절이 된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다.
국회의사당 형태는 세계적으로 다르지만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은 것이 뜻 깊었다. 다만 단점은 국회를 둘러싼 담장이고 국회 출입 문제는 낡은 권위주의적 관행의 잔재라는 점이 안타까웠다. 결국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아쉬웠다. 외국 선진 의회처럼 국회의사당을 활용하고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을 보장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국회 담장 허물기 방안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담장이 허물어져 국민들이 마음껏 의견 표출을 하며 자유로이 지낼 수 있는 나라가 오길 바란다.
돔 밑에 로보트 태권 브이가 아닌 로텐더홀이 있고 로텐더홀을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바람을 담아 로텐더홀이라고 부르는 것과 24개의 팔각기둥과 365개의 조명이 뜻하는 바와 돔 형태의 건축물이 생긴 이유 등 국회의사당에 대한 많은 숨겨진 의미들을 알게 되서 흥미로웠습니다. 진짜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로보트 태권 브이가 나와서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주진 못하지만, 국회의사당에서 좋은 의견을 내고 올바른 정치와 국정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노력한다면 로보트 태권 브이보다 더욱 확실하게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회의사당에 앞쪽과 뒤쪽 각 8개와 양 옆 4개씩 모두 24개의 기둥이 있고 24개는 곧 24절기를 의미하고 우리나라 전국으로 상징하는 전국 8도에 맞춰 전면에 기둥 8개를 배치하도록 설계했고,1년 24절기 내내 항상 전국 8도의 국민들을 생각하라는 뜻을 담은 것이다라는 것을 참고해서 찾아보아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을 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담장이 있다는 것에 벌써 부터 국민으로써 자유롭지 못하고 국회의 주인인 국민이 국회 경내를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한다는게 현실이란게 참 안타깝다. 마지막 그림 처럼 국회에 국민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번쯤은 로보트 태권브이가 나타날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국희의사당 돔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하지만 돔 밑에는 로텐더홀이 있었으며, 이 로텐더홀의 의미도 알게되었다. 또 국회의사당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숨은 상징적 의미들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었다. 국회의사당이라고 하면 국민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지 못한다는것이 아쉽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또한 국민에 의해 뽑히는것이며, 국회의사당도 국민들에게 편한공간은 아니지만 자유정도는 보장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을 너무 쉽게 보지않는 선에서까지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해줘야한다고생각한다. 이 점에서는 선진국을 따라가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든다. 17년도에 담장에 관해 논의를 했지만 지금까지도 변함이없었다는 거에서 너무 놀랐고 다른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현실에 우리도 어느정도는 선진국을 따라 국회의사당이 국민에게 어려운현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해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국회의사당 형태와, 국회의사당에 숨겨진 의미를 처음 알게 되었다. 외국 국회의사당에는 담장이 없다는 사실 또한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는 사실이다보니,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에 거리감이 생기는 듯한 느낌 또한 든다. 민주주의 국가라고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여기저기 제한적인 요소가 많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초기 국회의원들이 개선해달라고 요구해서 만들어진 형태가 지금의 돔 형식의 국회의사당인데, 그렇다면 국민들의 요구에 따라 같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도 있어야 한다. 국회의 개방이 국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고,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의 365개의 조명은 전국 8도,24절기,365일 일을 의미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않고 일라나는 뜻이 있다 등과 같이 국회의 숨은 의미들을 새롭게 알게되었다.그리고 최근 윤석열 정부가 청와대를 이전하려고 하는데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이 국회도 담장을 허물어 개방하고 민심에 귀를 귀울였으면 한다.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의 국회의사당에 훨씬 눈길이 많이 갔는데 색다른 외형도 그러했지만 국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해 국회의사당 건물 바로 옆을 거니는 모습이 매우 신선해 보였다. 거리감이 느껴지는 담장이 있고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만은 않은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그리고 독일 국회의사당의 돔이 매우 인상 깊었다. 전면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아래로는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의 돔은 독일에 비하여 그저 외형적인 요소로만 전락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
국회의사당의 돔이 외국의 국회의사당 모습을 가져와 지었다는 점에서 확실히 그때 당시 우리 국회는 부족함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서 우리 국회의 담장을 허물자는 논의가 꾸준히 있었음에도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아직 그들의 관념이 소통하는 국회와는 거리가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국회의사당 앞을 몇번 지나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나 역시 "여길 우리가 들어가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자유로운 출입이 어려운 분위기가 느껴졌었다. 이러한 점은 앞으로 더 발전하여 국민들도 당연하게 국회의원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나라의 국회의사당 중 인상깊었던 국회의사당은 독일 국회의사당이다. 건축형식을 통해 투명성과 의원보다 국민이 위에 있음을 표현한 것이 훌륭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한 국가는 담장이 없다는 것이 신기했다. 우리나라도 권위주의의 잔재인 담장을 허물고 소통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한다.
국회의사당의 돔형태의 지붕과 기둥,천장의 조명 등은 단순히 미적인 측면만 지닌 것이아니라 여러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또한 국회의 주인인 일반국민이 국회에 자유롭게 드나들수 없는 점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현재 예전보다는 국회의사당 출입이 자유로워 졌다고는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한참 모자라다고 느꼈다. 담장이 있는 국회가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하고 없다는 점에서 국회는 일반 국민들에게 좀 더 오픈되어 있어야 하고 국민들과 가까이 해야하는 공간이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나라도 담장을 허물고 국민과 가깝고 소통이 잘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에는조명의 개수와 회의장 형태, 돔 형태 등 상징적 의미를 담은 것이 많다. 특히 돔 형식은 초기 계획에는 없었으나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미국, 독일과 같이 갖추게 되었다. 독일의 국회의사당은 유리 형태로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주고,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음을 건축적으로 보여준다. 이처럼 민의에 귀기울이고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의도를 보여줘야 하는 국회의사당 건물이, 이를 둘러싼 담장으로 인해 퇴색되고 있다. 국회 출입 문제는 권위주의적 관행의 잔재이며, 국회의 주인인 국민이 국회 경내를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는 점은 이를 민주주의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접근과 이용을 보장하는 외국 선진의회에 뒤쳐진다. 이같은 국회의 폐쇄적 구성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국회의 진정한 주인임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국회의장의 담장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공통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과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담장이 둘러싼 국회가 없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다. 국회로의 출입을 자유로이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출발이라고 생각하며, 이점이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릴 적부터 우스갯소리로 들어왔던 말이다. ‘국회의사당 지붕 아래엔 태권V가 있다.’ 하지만 우스갯소리는 우스갯소리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었고, 지붕 아래에는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길 기원하는 마음에 로텐더홀 이라는 것이 있다. 내부는 이렇게 좋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외부는 담장을 둘러싸고 경비원을 배치하며 외부로의 진입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국민의 의견을 듣고 실행해줘야 할 사람들이 있는 건물이 이토록 폐쇄적인 성향을 갖는 것이 너무나 모순적이라고 생각된다.
초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서울에 가서 국회의사당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돔 밑에 태권브이가 있는 거 아니냐하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실제로 들어있다면 재밌을수도 있겠다했지만 역시 사실은 아니었다. 그리고 돔이 원래 빨간색이었다가 산화되어 초록색이 되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또 건축양식은 확실히 돔 형태가 눈에 띄고 예쁜 거 같다.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담장에 대해서 영상에서 얘기했는데 나도 담장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국민이 국회에 들어갈 때 무슨 일로 왔냐는 소리를 들어서 산책하러 왔다고하면 쫒겨나는 것인가? 우리에게 국회와 국회의원은 가깝기보다는 먼 존재이다. 담장을 허물고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할 때, 국민들이 더 목소리 내어 국회와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국회의사당에 많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 건축물들이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무슨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건축들이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와 비슷한 돔의 형태의 국회의사당이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된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러한 국회의사당의 건축을 바꾸는데도 상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고 처음 국회의사당의 건축을 할때 얼마나 많은 논의가 오갔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지금 국회의사당이 가진 미와 철학들이 더 아름답다 느껴졌다.
우선 독일의 국회의사당의 돔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투명한 유리로 된 돔의 형태와 나선형의 램프로 의사당 주변의 전경도 보고 유리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이 뽑은 일꾼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언제든 감시할 수 있어 정직하고 깨끗하게 일하라는 메세지도 줄 수 있다고 본다. 국회의사당의 담장 역시 허물어야 한다고 본다. 호손 효과라고 개인들이 자신의 행동이 관찰되고 있으면 행동을 조정하고 순화시킨다는 현상이다. 담장을 허문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관찰할 순 없겠지만 담장을 허물면 국민들이 언제든 드나들며 감시할 수 있고 국회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의 365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해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뜻이라는 것을 보고 놀랬다. 단지 조형물에 불과할 뿐인데도 거기에다 각각의 뜻이 담겨있다는게 인상깊었다. 또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국회의사당의 모양 자체에 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돔이 구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생기는 산화 현상도 신기했다.
우리나라의 입법기관인 국회는 건축 당시 여러가지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의 24개 8각기둥과 365개 조명은 8도, 24절기 365일을 뜻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않고 일하겠다는 의미라고한다. 또 본회의장과 모양은 비슷한 예결의 회의장이라는 곳이있다. 보통 인사청문회 할때 많이쓰인다. 이것은 통일후 양원제 국회를 대비해 만든것이라고한다. 국회의 돔은 초록색이다. 붉은색 구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된것이라고 하는데, 이사실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되어 신기했다. 우리나라 국회에는 신기하게도 출입구를 경비가 감시하고, 국회를 벽이 둘러싸고 있다. 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상징적의미를 담은 국회의사당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이 벽은 국민과 국회의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국민은 이나라의 주인이다. 주인이 자기집 들어갈때 허락받지 않는다. 국회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것이다. 국회의원것이 아니다. 이런 국회의 권위주의적인 행태는 민주주의 사회에 부합하지않다고 본다.
제목만 보고 영상을 접하기전 과제를 내주셨을때 영상제목이 웃기다라고 생각하였는데 영상 시작 10초만에 로텐더 홀이라는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law tender 즉 로텐더홀으로 부르는것을 처음 알았던 것 같다 또한 국민을 위해 쉬지않고 일하라는 국회의사당의 설계가 너무 익살스럽게 느껴진다 정말 좋게 느껴졌던 설명중 하나인 세계 각국의 국회의사당의 형태는 다양하여도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자 함은 같다 라는 필절은 정말 현시대에 보기힘든 감성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의 숨겨진 의미는 상당히 좋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사당의 담장은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 건물의 구조와 비교해 보았을 때 패쇄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은 저도 했습니다. 국회의사당의 담장을 허문다면 실질적으로 국회에 대한 접근성이 국민들에게 생기고 상징적 의미로도 국회가 국민들에게 더 개방적이고 투명하다는 의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국회의사당을 가본 적이 있었는데 그땐 알지못했던 국회의사당의 각 구조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이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게되어 되게 흥미로웠다. 특히 돔 밑엔 뭐가 있을까 생각 해본적이 있었는데 로텐더 홀이였다니 신기하다. 나는 독일의 돔 형태가 인상적이였다. 투명한 돔으로 민주주의의 투명성 개방성등을 잘 표현한것 같고 돔을 오를 수 있다는게 훌륭한 아이디어 같다. 우리나라와 일본만 국회에 담장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우리나라도 담장을 허물어 보다 좀 더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의 기둥과 돔 형태가 단순히 미적인 이유로 건축되었다고 생각했지 그 속에도 의미가 깃들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국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고, 심지어는 돔 위에 올라가 회의를 직관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랐다. 우리나라 국회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국민이 심리적으로 가깝다고 느끼게끔 담장만큼은 허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국회의사당 근처에 갔을 때 담장으로 인해 심리적 거리감을 느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담장만 허물어져도 심리적인 거리감이 해소되고 국회가 투명하고 민주주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영상을 시청하기 전 터무니없는 제목에 무슨내용일까 많이 궁금했다. 평소에 국회의사당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영상을 보며 왜 국회의사당에 돔이 있는지를 알게되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아무 의미가 없어서 당황스러웠다.우리나라 언론에 안좋은 모습으로만 비춰지는 국회의사당, 여전히 안좋게 느껴진다 나한테는 하루빨리 담장을 허물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어 우리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와지는 국회의사당이 됬으면 좋겠다. 지루하지않고 흥미로운 내용이였다
국회의사당의 기둥과 조명 돔의 의미가 다 있을 줄 생각도 못하였다, 어느 영상에서 모든 건축물에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얘기를 다시 떠올리게 됬다. 국회의사당 밑에 태권브이가 있다는 얘기는 태권브이 애니메이션에서 유래했으며 나 또한 유치원 시절에 그렇게 믿고 자랐던 것 같다. 다른 나라들의 국회의사당을 보면서 돔에 올라갈 수 있거나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에 감탄했고 돔에 올라가서 회의하는 것을 볼수 있다느 것이 국민이 국회보다 위에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에 놀랬다. 우리나라도 국회의사당에 담장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회의사당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은 국민의 힘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런 곳을 담장을 쳐두고 일이 있어야 온다는 듯한 멘트는 상당히 부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에서 나온 독일의 경우 국회의사당의 투명한 돔이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주며 돔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은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회의 외관을 보면 담장을 고수하여 폐쇄적인 공간으로 국민의 접근을 제한하고 있는 점이 많이 아쉽게 느껴지곤 한다. 그렇기에 정말 우리 국회가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이라 생각한다면 국회의 담장을 허물어서 개방적인 공간으로 자유롭게 접근하고 이용을 보장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거듭나길 기대한다.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국회의사당의 건축 양식에 대해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국회의사당이 건축될 당시 시대적 여건이 강력히 반영된 탓에 권위적인 측면이 분명 있지만 한편으로는 민의를 반영하겠다는 취지 역시 반영되어 색다른 균형 감각을 선사한다. 돔 양식과 관련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사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독일 국회의사당의 유리 돔에 흥미로운 대목이 많았다. 멋진 미관뿐 아니라 전후 파괴된 국민의 대표 기관을 복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개방성을 역동성을 보여주었다는 특징은 정말 신선했다. 문서나 발언, 행동과 같은 기존 양식에서 나아가 대의 민주주의의 의지와 역량을 건축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고 본다. 돔 양식 못지않게 가장 인상 깊었던 요소 중 하나가 담장이었다. 국회를 둘러싼 담장이 설치된 국가가 우리나라와 일본밖에 없다는 점은 크나 큰 시사점을 남긴다. 과거 우리나라 못지 않게 일본 정치는 오늘날까지도 후진적인 관행과 권위적 풍습의 색채가 농후하다. 이는 의원들이 모여 활동하는 국회의사당의 건축 양식, 특히 담장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소통'과 '협력' 같은 미사여구에서 벗어나 진정한 대의 민주주의가 이룩되기 위한 첫 단계로 국회 개방이 이뤄져야 한다. 다만 급속한 개방은 예상치 못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크기에 대비 방안 등 매뉴얼이 마련된 이후 점차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국회의사당 건물 안에 있는 로텐더홀의 숨은 의미와 팔각기둥, 조명의 숫자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규모에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한 모양인 본회의장과 예걸위 회의장은 통일 후에 양원제 운영까지 생각하여 만든 것이라고 하여 미래까지 보는 것에 감탄하였다. 국회에 돔에 금을 씌우는 것과 담이 둘러싸고 있다는 것이 아직까지는 국회의원들의 권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같다. 담으로 인해 국회의 공간을 폐쇄적으로 구성하며 국민의 접근권을 제한하고 있다. 담장을 허물어 국회의원과 시민들이 잔디 밭에서 산책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 영상을 보고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을 사진이나 영상 또는 밖에서만 봐왔는데 내부 구조(로텐더홀, 팔각기둥 등)가 어떠한 이유에서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 구체적으로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에 365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의미가 굉장히 와닿기도 했고 의구심을 들기도 했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말을 들어주고 본인이 선거 때 주장해왔던 공약들을 실천하고 있긴 있는가랑 정말 국민을 생각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든 사람을 본 기억이 없다. 지금 국회의원들의 현실은 이러하지만 이 영상의 마지막 한마디처럼 국회도 개방적으로 활동하고 국회의원들도 국민들과 가까이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의 여러 모습에 민주주의에 관한 여러 상징들이 있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평소에 국회의사당의 모습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상처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여러 형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사당에 담장이 있다는 것은 모순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들과의 소통을 약속하지만 정작 국회의사당의 담장이 있는 것은 오히려 단절과 투명성 없는 모습을 나타낸다는 느낌이 든다. 국회의사당의 담장을 없앰으로써 국회가 좀 더 국민들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평소엔 국회의사당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의 건물도 국가마다 다 다르고, 국회의사당 홀이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로텐더홀이라 부르는 것도, 국회의사당 팔각기둥이 24개라는 것과 그 천장이 365개의 조명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게다가 그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는 것도 새로웠습니다. 또한, 저는 통일 후 양원제를 대비하여 회의장을 꾸려놓은 것이 조금 짠했습니다. 나라가 갈라질 때부터 아픔을 겪은 분들만큼의 공감은 못해도 국회의사당을 만들 때부터, 통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처럼 느껴져, 울적해지네요. 국회의원들은, 그들이 일하는 국회의사당은 민의를 귀담아 듣고,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목적일 것이고, 목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목적에 반해 돔에 황금색을 입히거나 담장을 세운것도 모자라서, 현재까지 허물지 않고 있는 점은 이해가 안됩니다.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을 보장하는 외국 선진 의회와는 달리, 이러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국회의원의 권위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대표인데, 이 권력과 지위가 변함없이 강조된다면 의원들과 국민들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을 것이고, 이는 국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사항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에 국회의사당 돔이 열리면서 로보트 태권브이가 실제로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전설의 돔 오픈 이벤트로 진행한 행사였는데, 12개의 대형 빔프로젝트로 의사당 건물에 레이저를 쏘아 로보트 태권브이를 등장시켰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보시면 화려하고 재밌습니다. 정말 태권브이가 눈 앞에 나올 것 같은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만약 발전한 지금의 영상 기술로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정말 태권브이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릴 때 국회의사당을 지날때면 아버지가 저기 둥근 부분을 열고 로보트 태권V가 나온다고 하셨다 그 당시에는 진짜인 줄 알았다 현실은 로보트 태권V가 아닌 로텐더홀이 있다 law+tender이란 뜻으로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겼다 1975년 국회의 초기 기초설계도면에는 돔이 없었으나 외국국회에는 있고 우린 왜 없냐라는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생겼다 24개의 팔각기둥이나 본회의장 천장의 365개의 조명처럼 깊은 뜻이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나라가 있으니 우리도 있어야한다는 논리로 지어질 줄 몰랐다 약간 유치해보인다 그 유치한 논리로 국회의 담장을 허물었으면 좋겠다 민의의 정당인 국회의 주인은 국민인데 출입금지인게 모순적이다
초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국회의사당을 갔다. 그때는 초6이였고 그냥 법 만드는 곳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웅장하게 생겨서 어린 마음에 저긴 대통령이 사나 생각도 했었다. 지금까지도 국회의사당이라는 곳을 잘 알지 못했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국회 디자인을 국민들을 생각해서 지었다는걸 보고 조금 놀라웠다. 가장 신기했던건 24개의 8각기둥과 본회의장 365개 조명 디테일이 되게 국민을 위해 세워진 곳이라 새삼 멋있게 느껴졌다. 그런 곳을 국민들이 자유롭게 오가면서 국회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조금 더 보여주게 하기 위해 담장을 없애는 걸 적극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 국회는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그 취지에 맞게 국민들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게 하는게 국회의 의미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1968년 당시 건축공모안을 살펴보면 초안에는 본래 돔이 없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의 반발로 시공도중 억지로 돔을 붙여버렸다. 처음에 건축자들은 돔을 얹자는 요구가 맘에 들지 않아 큰 돔을 넣으면 의원들이 마음을 바꿀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바뀐 설계도를 본 의원들은 매우 만족해 하였다. 건축가들은 당황해 돔의 높이를 낮추는 선에서 마무리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엔 박정희 대통령이 ‘중앙청보다 높아야지 않겠냐’ 며 한층더 올릴 것을 요구했다. 부지 때문에 옆으로 늘리지는 못하고 위로 늘리느라 건물의 비율마저 애매해졌다. 이 돔때문에 국회의사당 안에 태권브이 같은 거대 로봇병기의 격납고가 있고 위급 상황 때 돔이 열려서 출격하게 된다는 도시전설스러운 우스갯소리는 지금까지 내려져 오고 있다. 겉모습만 거창하기 보다는 독일의 돔 처럼 국회의원들의 일터를 개방하여 민주주의 공간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의 36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뜻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겠다는 의미를 알게 되었다. 국회의사당 외에도 다른 건물들도 그 건물 사이 하나하나 의미를 내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추가로 찾아본 것이 국회의사당에서 가끔 국회의원들의 싸움이 일어난다고 해서 인터넷에 쳐보니 몸싸움이나 말싸움을 하는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국회의 초기 기본설계도에는 돔이 없었는데 외국 국회는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왜 없냐는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돔 형태의 건축물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거기에 나중에는 추가로 돔에 황금색을 입히려는 계획을 세우다 무산된 사건도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물론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참고해서 짓는 것은 좋으나 국회의사당의 진정한 본질인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의 의미보다는 화려한 외관, 자신들의 사회적 체면과 권력을 더 중시하는 모습인 것 같아 모순되어 보였다.
로텐더홀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는데. Law + tender이라는 의미로 법원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 참 좋아보였다. 또한 24개의 팔각기둥, 365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한다는 것이 신선했다. 또한 통일 이후를 생각하여 양원제를 준비하였다는 것도 참 대단해보였다. 또 다른 국가의 국회의사당을 보았는데, 독일의 경우 투명한 돔 형태를 갖추었는데,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주었고, 돔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은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상징을 지닌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담장이 권위주의적 관행의 잔재라는 시각은 신선했던 것 같고, 국회의원들이 조금 더 국민을 신경 쓰는 정책을 발의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본다.
이 영상을 통해 나는 로텐더홀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Law(법) + Tender(연한), 즉,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로텐더홀이라고 줄린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의 돔 색깔이 원래는 구리로 만들어져 붉은색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재 청록색이 되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영상에서 국회의사당의 숨은 상징적 의미를 알아보면서 이렇게 건축 하나하나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을 생각해보면 가까이 다가간 것도 저 멀리에서 본 게 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통령 선거 말고는 국민 대다수가 정치에는 관심이 떨어질 것이다. 국회의사당에서 싸우고 국민들이 원하는 법이 시행되기도 어렵고 하니 아무래도 칭찬보다는 비판이 많다. 나는 개인적으로 독일의 국회의사당이 마음에 든다. 돔이 투명색일 뿐만 아니라 그 의미도 민주주의 대변, 투명성, 개방성 특히나 국민들이 오를 수 쉽게 오를 수 있다는 것 국민들이 정부보다 위에 있다는 것이 좋은 취지인 것 같다. 서양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독일 정책들은 보면 마음에 드는 게 많다 특히나 메르켈의 난민정책을 보면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독일 정치를 공부하는 사람도 있듯이 우리나라는 국민들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 그 둘러싸고 있는 담장 같은 것도 허물고 국민들이 자유롭게 탐방하고 답사할 수 있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 밑에는 Law(법) + Tender(부드러운)이라는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로텐더홀이라고 부르는 상징적인 뜻을 가진 홀이 있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있다고 한다. 내가 좀 인상깊게 본 부분은 돔이 투명한 이유가 민주주의를 대변하여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준다고 되어있는 부분에서 이다. 요즈음 우리 나라 정치가 투명하고 개방적인가? 하는 생각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수있는데 돔의 상징처럼 투명하고 개방적인 정치를 앞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이 돔 형태를 띄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로보트 태권브이가 있다는 속설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고 태권브이가 아닌 로텐더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돔의 색도 당연히 청색으로 만들어진 거라 생각했지만 산화되어 변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 형태와 역사에 대해사도 알게 되었다. 국민의 의견에 열린 국회가 되기 위해 담장을 허무는 행위는 의미가 크다. 국민에게 권력과 권위를 행사하지 않고 국민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국회의원들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 이런 도시 전설이 있다는 말을 처음 알게 되었다. 국회의사당을 멀리서 한 번 봤었는데 그 때 돔은 단지 장식용인줄 알았다. 국회의사당의 숨은 상징적 의미처럼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 해주길 바란다. 본회의장과 예결위회의장은 통일 후 양원제 운영을 대비 했다는게 좀 놀라웠다. 독일의 국회의사당 돔은 민주주의를 대변한다는 상징과 의미가 너무 멋있었다. 국민들도 오를 수 있고 이에 비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외국 국회는 돔이 있고 우리는 없다는 이유로 돔을 만들고 또 돔에 황금색을 입히려했다니 심지어 담장까지 있고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려는게 맞는건가 의문이 든다. 자신들의 위엄과 권력을 더 상징하는 것 같아 화가 났다. 우리나라도 꼭 담장을허물고 국회를 국민들에게 개방해주길 바란다.
국회의사당의 돔 밑에 태권 V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그냥 흘러듣고 말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난 뒤 사소한 것일 수도 있는 국회의사당의 시설물 하나하나에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국회의사당 위에 있는 돔 형식도 우리나라만 이런 형태가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돔 형태의 국회의사당이 있으며, 이러한 돔 형태가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의미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 담장을 치면서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오픈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로보트 태권v가 있을까?라는 질문은 처음부터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이란걸 알았지만 로텐더홀이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건축하였는지는 몰랐다. 365개의 조명또한 국회의원들의 마음가짐을 굳게 할려고 디자인한게 흥미로웠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는 펜스가 쳐져있다는게 권위주의적인 느낌이 많이 난다. 독일처럼 돔형태를 투명하게할뿐만 아니라 돔에 오를 수 있음으로 국민이 정부보다 더위에 위치히고 있다는것이 좋은 취지와 의미로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또한 독일처럼 투명돔과 펜스를 없앤다면 보다 더 좋은 정치를 하지 않을까하고 기대한다.
어릴 때부터 듣던 재밌는 이야기이지만 당연히 진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제목을 보니 웃음이 나온다. 영상을 통해서 국회 의사당이 상징적 의미를 지닌 것들이 꽤 있어 흥미롭게 봤다. 특히, 24개의 팔각기둥과 천장의 365개 조명이 있다는 것이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의미를 지녔는데 국회의원들이 이런 의미를 알고 열심히 국민을 위해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나라의 국회의사당은 본 적이 없어 우리나라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 제각각 모양이 달랐다. 제일 놀라웠던 것은,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담장이 있어 국민들이 쉽게 들어나갈 수도 없고 "무슨 일로 오셨어요?"가 되게 마음에 걸린다. 저 말이 아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가 옳은 말이테고 이제라도 대한민국이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더욱 더 사람들이 정치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관심을 많이 가질거라고 장담한다.
어렸을 적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가던 길에 스치듯 국회의사당을 본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는 국회의사당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잘 몰랐기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건축 양식이 아니었기에 그저 '건물이 되게 예쁘다'라는 생각만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서 국회의사당 기둥과 본회의장의 조명 하나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전국 8도와 우리나라의 고유한 24절기,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는 뜻을 담은 365개의 조명, 그리고 통일 이후에 양원제를 대비하여 만든 예결위 회의장 등을 통해서 이제는 국회의사당이라는 건물이 어릴 적 봤던 예쁘기만 한 건물이 아닌, 한반도를 담은 공간이라 기억될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국회의사당은 담장으로 둘러쌓인 채 일반 국민의 접근이 어렵도록 돼 있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정부를 꿈꾼다면 담장을 허물어 그늘을 없애고 언제든지, 누구나, 어려움 없이 소통이 가능한 국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목만 봤을 때, 진짜일까 궁금증을 가졌는데 영상을 통해 거대한 돔 아래에는 로보트 태권V가 아닌 로텐더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4개의 팔각기둥과 365개의 조명 등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에 숨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 것들 또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돔은 구리로 만들어져 처음에는 붉은색이었지만 산화되면서 청록색이 되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으며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국회의 돔을 보면 뭔가 디자인이 이상해 보였는데, 막상 돔이 없는 초안의 디자인을 보니 그것이 더 어색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돔의 색깔도 마찬가지로 처음의 구리색이 더 안익숙해서 그런지 뭔가 위화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세계의 국회의사당의 모습도 각 국가마다 특징이 다르듯 의사당의 디자인도 확실히 많이 다르다는걸 알고 가는거 같습니다. 국회의 담장은 저도 너무 권위주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담장을 허물고 시민들에게 개방해서 국회가 그 답답한 문턱을 낮추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릴때부터 국회의사당 돔 아래에는 태권v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그 얘기는 그냥 말도안되는 얘기라 생각하고 본질적인 이유를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게되었다. 돔 아래에는 로텐더 홀이 있는데 이것은 법안이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국회의사당 곳곳에 숨겨진 의미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되게 신기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국회의사당의 출입이 제한되어있고 국민과의 벽이 느껴졌다. 다른나라처럼 투명하고 접근성이 좋으면 어떨지, 담장만이라도 없애면 국민과의 벽이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국회의사당의 모든 것에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홀 이름은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고 국회의사당의 팔각기둥 2개와 본회의장 천장의 365개의 조명은 각각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하라는 뜻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국회의사당 돔까지 의회정치 본질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 건축을 보며 독일의 돔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중에서도 독일의 돔의 투명한 의미 중에서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 있었다. 이를 보며 헌법 상 국민이 국가의 주권을 가진 사람이지만 현실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국가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독일은 돔을 투명하게 만듦으로서 이를 각인시켜준다는 점이 좋았다. 반면 우리나라는 국회에 들어가지도 못한다는 것이 현실이었다. 우리나라도 담장을 허물고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면 좋겠다.
서울에 가서 국회의사당의 동그란 돔을 보고 저게 왜 생겼을까? 라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영상을 본 후 국회의원들의 권의를 위해 만들어 졌다는 것을 보고 차라리 돔이 아닌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형태로 지었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회 의사당의 내부를 본적은 없는데 팔각기둥의 개수와 본회의장 천장의 조명개수 까지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는것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또 구리로 만들어진 돔이 산화가 되어 지금과 같은 색깔이 되었다는것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실내건축물들의 의미와 같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이 권력과 권위의 상징이 아닌 국민들이 신뢰를 얻어 365일 일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소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었을 뿐더러 국회의사당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다. 국회의사당은 국가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곳인만큼 국회의사당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모두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어 있었다. 그중에서도 국회의사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청록빛 둥근형태의 돔은 의회정치의 본질인 '완만함'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한 국회의사당의 돔 아래 처마를 받치고 있는 기둥의 수는 모두 24개이며 돔은 원만한 결론으로 귀결된다는 의회정치의 본질을 상징하는 것으로 건물에 안정감과 웅장미를 더해준다는 사실도 알게되어 매우 유익했다.
국회의사당에 대한 도시 전설이나 숨은 상징적 의미들을 처음 들어봤다. 청록색 돔 형태의 외관은 알고 있었으나 구리가 산화 됐다는 사실이나 우리만의 특징을 살린 건물이 아닌 외국의 특징을 가져와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다. 또 돔에 황금색을 입히려는 계획을 들었을 때에는 사비가 아닌 세금으로 세워질 권위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담장으로 인해 느껴지는 폐쇄적인 감각이나 국민이 국회 경내를 자유롭게 드나들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우리가 배워오는 국회와 국민의 관계에 의문이 든다.
국회의사당에 관하여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돔 밑에 태권V 속설도 처음 알았다. 내부구조가 가진 의미는 흥미로웠으나, 바깥구조를 알고 보니 모순적인 것 같았다.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일 뿐더러 선진국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폐쇄적인 것을 눈에 띄게 국회의사당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쉬웠다.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은 담이 없다는 것부터 시작해 출입이 자유로이 가능한 것 같았다. 그 중 독일의 의사당이 눈에 띄었다. 투명한 돔에 국민들이 올라와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흥미로웠다. 우리나라 역시 담을 허물고 국민들이 드나들 수 있는 국회가 되었음 좋겠다. 그렇다면 더욱 더 국민들이 국회의사당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2000년도에는 돔에 황금색을 칠하자는 의견도 좀 웃겼다. 굳이 황금색을? 무슨 의도로 계획을 내세운지 모르겠다. 돈이 많이 드는 것을 뻔히 알텐데, 생각 자체가 권위적인 사상을 가진 것 같았다. 우리나라가 겉보기식 민주주의가 아닌 소통하는 민주주의가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제목도 생소했고 로텐더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로텐더홀은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이외에도 국회의사당에 숨은 상징적 의미들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세계 각국의 국회의사당과 비교하니 현재 일본과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담장이 존재했다. 담장을 허물고 국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
국회의사당의 초기 기본설계도면에는 돔이 없었으나, 당시 국회의원들이 ‘외국 국회에는 있는데 우리는 왜 없냐’라는 식으로 불만을 토로하여 돔을 포함시켰다는 것이 상당히 웃겼고, 돔이 원래는 붉은색이었으나, 산화하여 청록색이 되었다는 점이 제일 신기했다. 개인적으로 붉은색이었을 때보다 지금의 청록색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앞서 의사봉 관련 영상을 볼 때에도 언급하였는데, 국회는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버릴 필요가 있다. 국회의 주인은 국민이라면서 국회의사당엔 담장을 쳐 폐쇄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국민의 접근권을 제한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모순되는 일이 아닌가 싶다. 언젠가는 담장을 허물고, 국회가 조금 더 민주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로텐더홀이라는 단어를 이 영상을 보고 처음 들어봤다. 그 의미는 law(법)+tender(부드러운)의 뜻으로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로텐더 홀이라고 불러 신기했다. 또한 국회의사당에서 숨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 것들로 24개의 팔각기둥과 천장의 365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해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뜻을 통해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의 돔 모양에 궁금증이 있었는데 다양한 국민의 의견들이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하나의 결론으로 통합된다는 의회정치의 본질을 상징함을 알고, 여러 국가의 다양한 모양의 국회의사당이 있지만 서로 같은 목적을 갖고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마지막으로 본회의장과 예결위 회의장이 통일 후 양원제 운영을 위해 대비한 사실을 통해 저번 수업시간 내용이 떠올라 개념 정리도 동시에 되어 좋았다.
로보트 태권 v의 얘기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밑에 뭐가 있는지는 몰랐다 이 영상을 보니 로텐더홀이 있는데 법안이 잘 통과되기를 바란다는 뜻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뜻을 국회의원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인것도 같다. 이 영상에서 외국의 돔을 따라했다는게 우리나라만의 국회를 만들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독일의 경우는 투명하게 하여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인상깊고 좋게 느껴졌다.
나는 로보트 태권V의 세대가 아니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었다. 그만큼 로보트 태권V와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이러한 속설이 우리 세대까지도 어느 정도는 아는 것 같다. 당연히 국회의사당 돔 밑에는 태권V가 없었지만 로텐더 홀이라는 홀이 있으며 그 명칭이 지어진 이유 또한 새로 알게 되어 재미있는 영상이였다. 나는 국회의원이 어느 정도의 권위와 품격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당시 국회의원들이 위엄이 없다는 이유로 국회의사당의 돔을 황금색으로 건축했으면 한다는 것을 보고 자신들은 국민의 대리인인 국회의원인가 겉보기에만 치장하는 빛 좋은 개살구 국회의원인가, 또 우리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고들 하지만 그 국민들이 국회의사당에 목적성을 띄고 국회의사당을 출입해야 되며 담장이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주인이 과연 국민인가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독일의 국회의사당이 방화되었고 파괴되었다는 것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관광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새롭게 지은 독일의 국회의사당이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뻐 관광지로도 좋을 거 같다 생각해서 서핑을 해보았는데 '제국의회의사당'라는 이름으로 Tripadvisor이라는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에서 Travelers Choice 2021라는 지난 1년간 평점이 높게 선정되어 인기명소로 소개되었다 만약 독일에 가게될 일이 있다면 한 번 꼭 방문해 볼 의사가 있다.
동영상에서 나온 국회의사당 돔의 모습을 보다가 어딘가 많이서 본 느낌이 들어서 옛기억을 더듬어 보니 중학생 시절 국회의사당을 방문해본 기억이 있었다. 그때도 엄청 웅장하고 무거워서 색다른 공간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국회의사당의 여러 상징적 의미들을 보니 생각보다 더 크고 중요한 공간이구나 느껴졌다. 그런데 영상 끝에 나온 것 처럼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하면서도 담장을 쌓아놔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모순이 웃기긴 한 것 같다 영상에 나온 독일 국회의사당은 투명한 돔으로 건설하여 국민이 국회보다 위라는 것을 상징해주는 것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쓸데 없는 돈을 들여 돔을 황금색으로 바꾸는 개안보다는 독일의 민주적인 점을 본받아야하지 않을까
국회의사당 돔 밑에 태권브이가 있다는 말은 초등학교 때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다. 그건 그냥 이야기일 뿐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이 영상을 통해 돔 밑에 로텐더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회의사당의 구조에 담겨있는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의미처럼 국회의원들이 국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내주었으면 좋겠다. 처음에 구리로 만들어져 붉은색이었던 돔이 산화되어 현재의 청록색이 되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이 외에도 세계에는 많은 형태의 국회의사당이 있다는 사실, 독일 국회의사당에 담겨있는 좋은 의미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전세계에서 국회의사당에 담장이 있는 국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뿐이라는 사실이 좋지 않았다. 이는 국회의원들의 권위주의를 보여주고 국민과의 선을 긋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국회에 찾아가면 먼저 듣는다는 말이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인만큼 우리 국회는 국회의사당을 시민소통공간, 민주주의의 공간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들이 자유롭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민들과 소통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 국회의사당 돔 밑에 로봇 태권 v가 있다는 말을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역시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였고, 국회의사당에 돔이 생기게 된 이유가 의미 있는 이유가 아닌 것을 알게 되어 조금 웃겼다. 원래 청록색의 돔인 줄 알았는데 구리로 만들어 산화되어 그렇다는 사실을 새로 알 수 있었다. 독일의 국회의사당에 있는 투명 돔은 독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사실도 의미가 있지만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때문에 우리나라 국회의 담장이 철거되어 시민들과 함께 정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원래 청록색 돔의 국회의사당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돔의 재료가 구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청록색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인상 깊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청록색이 더 좋기 보인다고 생각한다. 세계 각국의 국회의사당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민주적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자는 뜻은 같다. 다른 나라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담장이 있기에 얼른 국회의사당 담장을 없애고 국민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것처럼 당선 후 국민의 말에 귀 기울이는 국회의원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돔의 모습이나 색깔이 아닌 돔의 의미를 되새길 때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런 전설, 처음 들었습니다. 존재하는 도시 전설이 다소 난해하기도, 웃기기도 합니다. 돔의 형태가 외국 국회의 것을 따 만들어졌다는 건 어느 정도 예상을 했으나 국민의 불만에서 나왔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청록색이 되었다는 것은 제법 흥미로웠습니다. 돔의 색도 처음부터 지정되어 나왔을 거라는 저의 작은 편견 때문입니다. 다른 여러 나라들의 특이한 형태의 국회의사당을 보니 우리나라도 외국의 돔 형태를 베낄 것이 아닌 우리만의 건축 디자인을 내세웠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또한 담의 문제로는, 이것이 허물어지기까지는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20190042 임가은
국회의 담장을 허무는 것은 여러가지 좋은 점과 우려되는 점이 존재한다. 만약에 허물게 된다면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와 일반국민과 국회의원에게 위험을 끼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반대로 여러시민이 국회로 놀러오거나 견학을 와 민주주의 체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와 국회의원 또한 국민과 가까이에서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 앞으로 담장이 없어졌을 때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국민에게 개방될 날을 기다릴 것이다. 또 이 영상을 보고 국회 지하에 와인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때는 와인이었지만 지금은 발효가 되어 식초가 됐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처리할지 향후가 궁금해진다.
국회에 처음 갔을 때 선임보좌관들에게 장난을 받았다. 국회 건물에 태권 V가 나온다는 이야기였는데, 그런 옛날 농담은 안먹힌다고 받아쳤었다. 그러자 '에이 만화이야기가 아니라, 그 소문 때문에 국회건물에 레이저를 쏘아 태권V가 나오듯 영상을 비춰 줘요.' 실제로 그런 영상을 보여주자 나는 그 말을 믿고 야근 제의를 덜컥 수락하고 마찬가지로 국회에 처음 간 동료들과 기다렸던 것이 생각난다. 12시 까지 기다리진 않았고, 야근이 끝나자 장난이었다고 퇴근 시킨 선임 때문이었다. 실제로 국회에서 국회 건물에 레이저를 쏘아 태권V가 나오는 영상을 쏘아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다. 영상은 바로 그때의 1회성 행사 영상이었던 것. 당시에는 정말 분하다고 며칠을 동료들과 술안주로 투덜거렸었다. 동양 최대의 건물인 국회의사당은 통일을 대비해 지어졌기 때문에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 1000t의 거대한 돔을 보면 태권V같은 속설이 나올만도 하다. 이러한 돔의 무개는 처마와 파라펫, 기단과 8각기둥의 24개 각주로 무개를 분산한다. 특히 24개의 기둥은 경복궁 경회루의 석주를 본떠 24절기와 24시간을 상징한다. 24절기와 24시간 내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의미다. 이 무거운 돔을 완벽하게 분산시키는 철골조는 당시 기술위원회 구조담당 상임자문위원으로 김형걸 인천대학장이 활약했다. 국회 정문을 통과하면 한 쌍의 해태상이 있는데, 이 상의 기단 아래에는 해태주조의 백포도주가 각각 36병씩 총 72병이 묻혀있다. 의사당을 화재에서 예방하기 위해 경복궁이 큰 화재 이후 복원공사 때 해태상을 세워 화재를 예방한 것 처럼 해태상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회 부지 내부는 다양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책을 하기에 좋을 만큼 넓고 관리가 철저히 잘 될 뿐만 아니라, 곳곳에 배치된 인력들로 안전하다. 다만 나는 당시 국회 문 앞의 시위자들이 늘 먼저 떠오른다. 국회의 담을 넘지 못하고, 일찍 출근하던 당시의 본인보다 먼저 자리를 잡고 팻말을 든다. 매일 다른 사람들이 다른 주제를 들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국회 문 앞을 채운다. 그들의 곁에는 그들의 안전이 아닌 문제예방을 위해 경찰들이 대기하고, 그곳에 차를 탄 국회의원들이 무심히 통과한다. 국회의사당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목적이 쓰인 방문증이 늘 있어야 하고, 가방을 검사받는다. 방문증을 놓고 오면 의원실의 연락을 종일 기다려야한다. 즉흥적으로 방문할 수는 없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참관서를 미리 예약접수 해야 한다. 안전을 위하여 통제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국민을 위한 논의를 하는 국회에서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이 의아했다. 아무나라고 하기에는 절박한 사람들은 어쩌면 정치의 가장 중심부에 있을지도 모른다. 상징성이 많은 국회의 건물 구조에서 국회의 모든 곳이 아니더라도 내부에 있을 수는 없을까. 늘 담장 너머에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의원들은 지나가며 어떤 마음으로 바라볼까 잠시 생각하게된다.
로보트 태권V 뭔 같잖은 소린가 싶은 영상인가 싶었다. 다만, 국회의사당에는 꽤나 상징적인 것들이 숨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독일의 국회의의사당의 돔 처럼 나선형 램프로 하여 한국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하여 세상을 밝은 시선으로 관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좀 더 괜찮지 않았나 싶다만, 지금의 한국 돔도 한국의 정체성을 반영하여 각종 다양한 의미를 곁들였단 것을 알 수 있듯하나 담장을 없애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시대가 앞서가는 와중에 낡은 권위주의적 관행 산재라니 코 끝을 부여잡게 된다. 전통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앞서가는 편이 한국의 발전 기여도를 증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나는 국회의 담장을 허물어 국민에게 개방되는 것을 찬성한다. 국회는 국민을 위해 일한다. 당연히 국민들에게 개방되어져야 되는 것인데, 아직까지 개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갔다.만약 국회의 담장이 허물어진다면, 국회의원들도 직접 보여지는 입장이기에 국민의 눈치를 보고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다. 또 국회 의원들이 국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쉽게 만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국회의 개방이 우리나라 정치를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에 숨어있는 상징적 의미들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알게 돼서 흥미롭고 국회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 새삼 확실하게 느껴졌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지나면서 국회의사당을 본 적이 있는데 멋있고 웅장하지만 쉽게 다가가긴 어려운 느낌이었다. 따라서 담장을 허뭄으로써 국민들에게 국회는 언제나 열려있다는 이미지를 준다면 국회와 국민간의 거리감을 좁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회의사당 밑에 로봇트 태권v가 있는것이 아니냐하는 도시전설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국회의사당 지붕이 돔 형태인 나라가 우리나라, 미국, 독일이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다른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 국회의사당 주변엔 담이 쳐져있는데 하루빨리 담을 허물고 국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할수 있는날이 오길 기대한다
국회의사당의 돔이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만들어지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돔이 구리로 만들어져 처음엔 붉은 색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어 청록색이 됐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세계 각국의 국회의사당 형태를 알 수 있었고 만의에 귀를 기울이고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회의사당에는 담장이 있어 국민들이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국회에 방문하면 듣는 말은 "무슨 일로 왔는가?"다. 국회의 주인은 국민인데 주인이 국회 경내를 자유롭게 드나들기 힘든 점에서 매우 모순적으로 느껴진다.
한국 국회의사당에는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담장이 있는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국회에는 담장이 없다. 담장을 쌓으면 국회의원들의 공간이라는 느낌의 폐쇄적인 구성이 되고 국민들은 더욱 접근하기 힘들어진다. 담장을 허물어 국회의 주인인 국민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국회의 주인인 국민이 국회에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또한 우리나라와 일본만이 국회의사당에 담장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담장을 허물고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 예시들과 함께 보니 우리나라 국회가 어느 나라보다 국민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담장과 같은 폐쇄적 상황이 오히려 국민에게 불편함과 거리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것 같다.
담장을 허물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마주하여 국회는 국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더 빠르게 파악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로텐더홀 국회의사당의 의미를 보면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될 수 있길 바라기 때문에 로텐더 홀이고 국회의사당을 건축의 의미를 보면 전국 8도 24절기 365일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나는 뜻을 통해 국회를 만들 때 중요한 의미를 든 것 같다 하지만 지금 국회를 생각하면 과연 저 의미 뜻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이 든다 국회가 국민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더 좋은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 356개의 조명이 담는 의미가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이 뜻에 맞게 많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국회의사당의 건축적인 의미는 어느나라와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단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물론 돈을 써가면서 담장을 허물기 보단 비록 건축은 그런 모형이지만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국회의사당에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런부분이 미흡하여 국회의사당의 담장이 부각되어 좋지 않은 이미지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국회의사당 건물에 대해서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건물에 많은 상징적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영상에서 주로 얘기하는 돔 형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등의
국회의사당에도 사용되었는데, 독일은 투명 돔 형태로 국회의원들이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살펴볼 수 있고, 돔에 오를 수도 있어서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는 것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우리나라도 본받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국회의 외관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국회는 상당히 폐쇠적이며 권위적인 것이 사실이다.
독일과 같은 돔 형태의 외관을 갖추고 있어도 서로 전혀 다른 상반되는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민에게 열려있는 독일처럼 우리나라의 국회도 담장을 허물고 회의장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국민들에게 개방적인 국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 담장은 허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은 여의도에 있는 높은 건물들 사이 아름다운 건물이라고 생각한다. 전에 한 번 가보았는데 내부도 매우 아름답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각각 나라마다 국회의사당이 아름답게 지어졌을 것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일을 하는 건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을 보며 하나의 관광지로써 소화를 시킬 수 있는데, 담장을 설치함으로써 소통이 단절이 된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다.
국회의사당 형태는 세계적으로 다르지만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은 것이 뜻 깊었다. 다만 단점은 국회를 둘러싼 담장이고 국회 출입 문제는 낡은 권위주의적 관행의 잔재라는 점이 안타까웠다. 결국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아쉬웠다. 외국 선진 의회처럼 국회의사당을 활용하고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을 보장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국회 담장 허물기 방안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담장이 허물어져 국민들이 마음껏 의견 표출을 하며 자유로이 지낼 수 있는 나라가 오길 바란다.
돔 밑에 로보트 태권 브이가 아닌 로텐더홀이 있고 로텐더홀을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바람을 담아 로텐더홀이라고 부르는 것과 24개의 팔각기둥과 365개의 조명이 뜻하는 바와 돔 형태의 건축물이 생긴 이유 등 국회의사당에 대한 많은 숨겨진 의미들을 알게 되서 흥미로웠습니다.
진짜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로보트 태권 브이가 나와서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주진 못하지만, 국회의사당에서 좋은 의견을 내고 올바른 정치와 국정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노력한다면 로보트 태권 브이보다 더욱 확실하게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회의사당에 앞쪽과 뒤쪽 각 8개와 양 옆 4개씩 모두 24개의 기둥이 있고 24개는 곧 24절기를 의미하고 우리나라 전국으로 상징하는 전국 8도에 맞춰 전면에 기둥 8개를 배치하도록 설계했고,1년 24절기 내내 항상 전국 8도의 국민들을 생각하라는 뜻을 담은 것이다라는 것을 참고해서 찾아보아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을 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담장이 있다는 것에 벌써 부터 국민으로써 자유롭지 못하고 국회의 주인인 국민이 국회 경내를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한다는게 현실이란게 참 안타깝다. 마지막 그림 처럼 국회에 국민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번쯤은 로보트 태권브이가 나타날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국희의사당 돔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하지만 돔 밑에는 로텐더홀이 있었으며, 이 로텐더홀의 의미도 알게되었다. 또 국회의사당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숨은 상징적 의미들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었다. 국회의사당이라고 하면 국민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지 못한다는것이 아쉽다.
국회의사당의 청록색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붉은색이 산화되어 청록색이 되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또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담장이 권위적인 느낌을 준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져 왔는데도 아직까지 담장을 없애지 않았다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또한 국민에 의해 뽑히는것이며, 국회의사당도 국민들에게 편한공간은 아니지만 자유정도는 보장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을 너무 쉽게 보지않는 선에서까지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해줘야한다고생각한다. 이 점에서는 선진국을 따라가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든다. 17년도에 담장에 관해 논의를 했지만 지금까지도 변함이없었다는 거에서 너무 놀랐고 다른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현실에 우리도 어느정도는 선진국을 따라 국회의사당이 국민에게 어려운현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해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국회의사당 형태와, 국회의사당에 숨겨진 의미를 처음 알게 되었다. 외국 국회의사당에는 담장이 없다는 사실 또한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는 사실이다보니,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에 거리감이 생기는 듯한 느낌 또한 든다. 민주주의 국가라고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여기저기 제한적인 요소가 많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초기 국회의원들이 개선해달라고 요구해서 만들어진 형태가 지금의 돔 형식의 국회의사당인데, 그렇다면 국민들의 요구에 따라 같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도 있어야 한다. 국회의 개방이 국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고,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의 365개의 조명은 전국 8도,24절기,365일 일을 의미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않고 일라나는 뜻이 있다 등과 같이 국회의 숨은 의미들을 새롭게 알게되었다.그리고 최근 윤석열 정부가 청와대를 이전하려고 하는데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이 국회도 담장을 허물어 개방하고 민심에 귀를 귀울였으면 한다.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의 국회의사당에 훨씬 눈길이 많이 갔는데 색다른 외형도 그러했지만 국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해 국회의사당 건물 바로 옆을 거니는 모습이 매우 신선해 보였다. 거리감이 느껴지는 담장이 있고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만은 않은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그리고 독일 국회의사당의 돔이 매우 인상 깊었다. 전면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아래로는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의 돔은 독일에 비하여 그저 외형적인 요소로만 전락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
국회의사당의 돔이 외국의 국회의사당 모습을 가져와 지었다는 점에서 확실히 그때 당시 우리 국회는 부족함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서 우리 국회의 담장을 허물자는 논의가 꾸준히 있었음에도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아직 그들의 관념이 소통하는 국회와는 거리가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국회의사당 앞을 몇번 지나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나 역시 "여길 우리가 들어가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자유로운 출입이 어려운 분위기가 느껴졌었다. 이러한 점은 앞으로 더 발전하여 국민들도 당연하게 국회의원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나라의 국회의사당 중 인상깊었던 국회의사당은 독일 국회의사당이다. 건축형식을 통해 투명성과 의원보다 국민이 위에 있음을 표현한 것이 훌륭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한 국가는 담장이 없다는 것이 신기했다. 우리나라도 권위주의의 잔재인 담장을 허물고 소통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한다.
국회의사당의 돔형태의 지붕과 기둥,천장의 조명 등은 단순히 미적인 측면만 지닌 것이아니라 여러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또한 국회의 주인인 일반국민이 국회에 자유롭게 드나들수 없는 점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현재 예전보다는 국회의사당 출입이 자유로워 졌다고는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한참 모자라다고 느꼈다. 담장이 있는 국회가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하고 없다는 점에서 국회는 일반 국민들에게 좀 더 오픈되어 있어야 하고 국민들과 가까이 해야하는 공간이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나라도 담장을 허물고 국민과 가깝고 소통이 잘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에는조명의 개수와 회의장 형태, 돔 형태 등 상징적 의미를 담은 것이 많다. 특히 돔 형식은 초기 계획에는 없었으나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미국, 독일과 같이 갖추게 되었다. 독일의 국회의사당은 유리 형태로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주고,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음을 건축적으로 보여준다. 이처럼 민의에 귀기울이고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의도를 보여줘야 하는 국회의사당 건물이, 이를 둘러싼 담장으로 인해 퇴색되고 있다. 국회 출입 문제는 권위주의적 관행의 잔재이며, 국회의 주인인 국민이 국회 경내를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는 점은 이를 민주주의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접근과 이용을 보장하는 외국 선진의회에 뒤쳐진다. 이같은 국회의 폐쇄적 구성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국회의 진정한 주인임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국회의장의 담장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공통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과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담장이 둘러싼 국회가 없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다. 국회로의 출입을 자유로이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출발이라고 생각하며, 이점이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릴 적부터 우스갯소리로 들어왔던 말이다. ‘국회의사당 지붕 아래엔 태권V가 있다.’ 하지만 우스갯소리는 우스갯소리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었고, 지붕 아래에는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길 기원하는 마음에 로텐더홀 이라는 것이 있다. 내부는 이렇게 좋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외부는 담장을 둘러싸고 경비원을 배치하며 외부로의 진입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국민의 의견을 듣고 실행해줘야 할 사람들이 있는 건물이 이토록 폐쇄적인 성향을 갖는 것이 너무나 모순적이라고 생각된다.
초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서울에 가서 국회의사당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돔 밑에 태권브이가 있는 거 아니냐하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실제로 들어있다면 재밌을수도 있겠다했지만 역시 사실은 아니었다. 그리고 돔이 원래 빨간색이었다가 산화되어 초록색이 되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또 건축양식은 확실히 돔 형태가 눈에 띄고 예쁜 거 같다.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담장에 대해서 영상에서 얘기했는데 나도 담장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국민이 국회에 들어갈 때 무슨 일로 왔냐는 소리를 들어서 산책하러 왔다고하면 쫒겨나는 것인가? 우리에게 국회와 국회의원은 가깝기보다는 먼 존재이다. 담장을 허물고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할 때, 국민들이 더 목소리 내어 국회와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국회의사당에 많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 건축물들이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무슨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건축들이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와 비슷한 돔의 형태의 국회의사당이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된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러한 국회의사당의 건축을 바꾸는데도 상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고 처음 국회의사당의 건축을 할때 얼마나 많은 논의가 오갔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지금 국회의사당이 가진 미와 철학들이 더 아름답다 느껴졌다.
우선 독일의 국회의사당의 돔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투명한 유리로 된 돔의 형태와 나선형의 램프로 의사당 주변의 전경도 보고 유리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이 뽑은 일꾼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언제든 감시할 수 있어 정직하고 깨끗하게 일하라는 메세지도 줄 수 있다고 본다. 국회의사당의 담장 역시 허물어야 한다고 본다. 호손 효과라고 개인들이 자신의 행동이 관찰되고 있으면 행동을 조정하고 순화시킨다는 현상이다. 담장을 허문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관찰할 순 없겠지만 담장을 허물면 국민들이 언제든 드나들며 감시할 수 있고 국회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에 호손효과를 적용해도 되겠군요.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의 365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해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뜻이라는 것을 보고 놀랬다. 단지 조형물에 불과할 뿐인데도 거기에다 각각의 뜻이 담겨있다는게 인상깊었다. 또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국회의사당의 모양 자체에 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돔이 구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생기는 산화 현상도 신기했다.
우리나라의 입법기관인 국회는 건축 당시 여러가지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의 24개 8각기둥과 365개 조명은 8도, 24절기 365일을 뜻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않고 일하겠다는 의미라고한다. 또 본회의장과 모양은 비슷한 예결의 회의장이라는 곳이있다. 보통 인사청문회 할때 많이쓰인다. 이것은 통일후 양원제 국회를 대비해 만든것이라고한다. 국회의 돔은 초록색이다. 붉은색 구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된것이라고 하는데, 이사실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되어 신기했다. 우리나라 국회에는 신기하게도 출입구를 경비가 감시하고, 국회를 벽이 둘러싸고 있다. 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상징적의미를 담은 국회의사당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이 벽은 국민과 국회의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국민은 이나라의 주인이다. 주인이 자기집 들어갈때 허락받지 않는다. 국회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것이다. 국회의원것이 아니다. 이런 국회의 권위주의적인 행태는 민주주의 사회에 부합하지않다고 본다.
제목만 보고 영상을 접하기전 과제를 내주셨을때 영상제목이 웃기다라고 생각하였는데 영상 시작 10초만에 로텐더 홀이라는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law tender 즉 로텐더홀으로 부르는것을 처음 알았던 것 같다 또한 국민을 위해 쉬지않고 일하라는 국회의사당의 설계가 너무 익살스럽게 느껴진다
정말 좋게 느껴졌던 설명중 하나인 세계 각국의 국회의사당의 형태는 다양하여도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자 함은 같다 라는 필절은 정말 현시대에 보기힘든 감성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의 숨겨진 의미는 상당히 좋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사당의 담장은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 건물의 구조와 비교해 보았을 때 패쇄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은 저도 했습니다. 국회의사당의 담장을 허문다면 실질적으로 국회에 대한 접근성이 국민들에게 생기고 상징적 의미로도 국회가 국민들에게 더 개방적이고 투명하다는 의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국회의사당을 가본 적이 있었는데 그땐 알지못했던 국회의사당의 각 구조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이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게되어 되게 흥미로웠다. 특히 돔 밑엔 뭐가 있을까 생각 해본적이 있었는데 로텐더 홀이였다니 신기하다. 나는 독일의 돔 형태가 인상적이였다. 투명한 돔으로 민주주의의 투명성 개방성등을 잘 표현한것 같고 돔을 오를 수 있다는게 훌륭한 아이디어 같다. 우리나라와 일본만 국회에 담장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우리나라도 담장을 허물어 보다 좀 더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의 기둥과 돔 형태가 단순히 미적인 이유로 건축되었다고 생각했지 그 속에도 의미가 깃들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국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고, 심지어는 돔 위에 올라가 회의를 직관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랐다. 우리나라 국회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국민이 심리적으로 가깝다고 느끼게끔 담장만큼은 허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국회의사당 근처에 갔을 때 담장으로 인해 심리적 거리감을 느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담장만 허물어져도 심리적인 거리감이 해소되고 국회가 투명하고 민주주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영상을 시청하기 전 터무니없는 제목에 무슨내용일까 많이 궁금했다. 평소에 국회의사당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영상을 보며 왜 국회의사당에 돔이 있는지를 알게되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아무 의미가 없어서 당황스러웠다.우리나라 언론에 안좋은 모습으로만 비춰지는 국회의사당, 여전히 안좋게 느껴진다 나한테는 하루빨리 담장을 허물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어 우리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와지는 국회의사당이 됬으면 좋겠다. 지루하지않고 흥미로운 내용이였다
국회의사당의 기둥과 조명 돔의 의미가 다 있을 줄 생각도 못하였다, 어느 영상에서 모든 건축물에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얘기를 다시 떠올리게 됬다. 국회의사당 밑에 태권브이가 있다는 얘기는 태권브이 애니메이션에서 유래했으며 나 또한 유치원 시절에 그렇게 믿고 자랐던 것 같다. 다른 나라들의 국회의사당을 보면서 돔에 올라갈 수 있거나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에 감탄했고 돔에 올라가서 회의하는 것을 볼수 있다느 것이 국민이 국회보다 위에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에 놀랬다. 우리나라도 국회의사당에 담장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회의사당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은 국민의 힘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런 곳을 담장을 쳐두고 일이 있어야 온다는 듯한 멘트는 상당히 부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에서 나온 독일의 경우 국회의사당의 투명한 돔이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주며 돔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은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회의 외관을 보면 담장을 고수하여 폐쇄적인 공간으로 국민의 접근을 제한하고 있는 점이 많이 아쉽게 느껴지곤 한다. 그렇기에 정말 우리 국회가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이라 생각한다면 국회의 담장을 허물어서 개방적인 공간으로 자유롭게 접근하고 이용을 보장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거듭나길 기대한다.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국회의사당의 건축 양식에 대해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국회의사당이 건축될 당시 시대적 여건이 강력히 반영된 탓에 권위적인 측면이 분명 있지만 한편으로는 민의를 반영하겠다는 취지 역시 반영되어 색다른 균형 감각을 선사한다. 돔 양식과 관련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사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독일 국회의사당의 유리 돔에 흥미로운 대목이 많았다. 멋진 미관뿐 아니라 전후 파괴된 국민의 대표 기관을 복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개방성을 역동성을 보여주었다는 특징은 정말 신선했다. 문서나 발언, 행동과 같은 기존 양식에서 나아가 대의 민주주의의 의지와 역량을 건축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고 본다.
돔 양식 못지않게 가장 인상 깊었던 요소 중 하나가 담장이었다. 국회를 둘러싼 담장이 설치된 국가가 우리나라와 일본밖에 없다는 점은 크나 큰 시사점을 남긴다. 과거 우리나라 못지 않게 일본 정치는 오늘날까지도 후진적인 관행과 권위적 풍습의 색채가 농후하다. 이는 의원들이 모여 활동하는 국회의사당의 건축 양식, 특히 담장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소통'과 '협력' 같은 미사여구에서 벗어나 진정한 대의 민주주의가 이룩되기 위한 첫 단계로 국회 개방이 이뤄져야 한다. 다만 급속한 개방은 예상치 못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크기에 대비 방안 등 매뉴얼이 마련된 이후 점차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동의합니다.
국회의사당 건물 안에 있는 로텐더홀의 숨은 의미와 팔각기둥, 조명의 숫자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규모에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한 모양인 본회의장과 예걸위 회의장은 통일 후에 양원제 운영까지 생각하여 만든 것이라고 하여 미래까지 보는 것에 감탄하였다.
국회에 돔에 금을 씌우는 것과 담이 둘러싸고 있다는 것이 아직까지는 국회의원들의 권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같다. 담으로 인해 국회의 공간을 폐쇄적으로 구성하며 국민의 접근권을 제한하고 있다. 담장을 허물어 국회의원과 시민들이 잔디 밭에서 산책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 영상을 보고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을 사진이나 영상 또는 밖에서만 봐왔는데 내부 구조(로텐더홀, 팔각기둥 등)가 어떠한 이유에서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 구체적으로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에 365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의미가 굉장히 와닿기도 했고 의구심을 들기도 했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말을 들어주고 본인이 선거 때 주장해왔던 공약들을 실천하고 있긴 있는가랑 정말 국민을 생각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든 사람을 본 기억이 없다. 지금 국회의원들의 현실은 이러하지만 이 영상의 마지막 한마디처럼 국회도 개방적으로 활동하고 국회의원들도 국민들과 가까이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의 여러 모습에 민주주의에 관한 여러 상징들이 있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평소에 국회의사당의 모습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상처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여러 형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사당에 담장이 있다는 것은 모순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들과의 소통을 약속하지만 정작 국회의사당의 담장이 있는 것은 오히려 단절과 투명성 없는 모습을 나타낸다는 느낌이 든다.
국회의사당의 담장을 없앰으로써 국회가 좀 더 국민들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평소엔 국회의사당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의 건물도 국가마다 다 다르고, 국회의사당 홀이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로텐더홀이라 부르는 것도, 국회의사당 팔각기둥이 24개라는 것과 그 천장이 365개의 조명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게다가 그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는 것도 새로웠습니다. 또한, 저는 통일 후 양원제를 대비하여 회의장을 꾸려놓은 것이 조금 짠했습니다. 나라가 갈라질 때부터 아픔을 겪은 분들만큼의 공감은 못해도 국회의사당을 만들 때부터, 통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처럼 느껴져, 울적해지네요. 국회의원들은, 그들이 일하는 국회의사당은 민의를 귀담아 듣고, 민주적 합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목적일 것이고, 목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목적에 반해 돔에 황금색을 입히거나 담장을 세운것도 모자라서, 현재까지 허물지 않고 있는 점은 이해가 안됩니다.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을 보장하는 외국 선진 의회와는 달리, 이러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국회의원의 권위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대표인데, 이 권력과 지위가 변함없이 강조된다면 의원들과 국민들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을 것이고, 이는 국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사항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에 국회의사당 돔이 열리면서 로보트 태권브이가 실제로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전설의 돔 오픈 이벤트로 진행한 행사였는데, 12개의 대형 빔프로젝트로 의사당 건물에 레이저를 쏘아 로보트 태권브이를 등장시켰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보시면 화려하고 재밌습니다. 정말 태권브이가 눈 앞에 나올 것 같은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만약 발전한 지금의 영상 기술로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정말 태권브이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본 기억이 나군요.
어릴 때 국회의사당을 지날때면 아버지가 저기 둥근 부분을 열고 로보트 태권V가 나온다고 하셨다 그 당시에는 진짜인 줄 알았다 현실은 로보트 태권V가 아닌 로텐더홀이 있다 law+tender이란 뜻으로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겼다 1975년 국회의 초기 기초설계도면에는 돔이 없었으나 외국국회에는 있고 우린 왜 없냐라는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생겼다 24개의 팔각기둥이나 본회의장 천장의 365개의 조명처럼 깊은 뜻이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나라가 있으니 우리도 있어야한다는 논리로 지어질 줄 몰랐다 약간 유치해보인다 그 유치한 논리로 국회의 담장을 허물었으면 좋겠다 민의의 정당인 국회의 주인은 국민인데 출입금지인게 모순적이다
초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국회의사당을 갔다. 그때는 초6이였고 그냥 법 만드는 곳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웅장하게 생겨서 어린 마음에 저긴 대통령이 사나 생각도 했었다. 지금까지도 국회의사당이라는 곳을 잘 알지 못했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국회 디자인을 국민들을 생각해서 지었다는걸 보고 조금 놀라웠다. 가장 신기했던건 24개의 8각기둥과 본회의장 365개 조명 디테일이 되게 국민을 위해 세워진 곳이라 새삼 멋있게 느껴졌다. 그런 곳을 국민들이 자유롭게 오가면서 국회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조금 더 보여주게 하기 위해 담장을 없애는 걸 적극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 국회는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그 취지에 맞게 국민들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게 하는게 국회의 의미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1968년 당시 건축공모안을 살펴보면 초안에는 본래 돔이 없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의 반발로 시공도중 억지로 돔을 붙여버렸다. 처음에 건축자들은 돔을 얹자는 요구가 맘에 들지 않아 큰 돔을 넣으면 의원들이 마음을 바꿀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바뀐 설계도를 본 의원들은 매우 만족해 하였다. 건축가들은 당황해 돔의 높이를 낮추는 선에서 마무리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엔 박정희 대통령이 ‘중앙청보다 높아야지 않겠냐’ 며 한층더 올릴 것을 요구했다. 부지 때문에 옆으로 늘리지는 못하고 위로 늘리느라 건물의 비율마저 애매해졌다. 이 돔때문에 국회의사당 안에 태권브이 같은 거대 로봇병기의 격납고가 있고 위급 상황 때 돔이 열려서 출격하게 된다는 도시전설스러운 우스갯소리는 지금까지 내려져 오고 있다. 겉모습만 거창하기 보다는 독일의 돔 처럼 국회의원들의 일터를 개방하여 민주주의 공간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국회의사당의 24개의 팔각기둥과 본회의장 천장의 36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뜻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겠다는 의미를 알게 되었다. 국회의사당 외에도 다른 건물들도 그 건물 사이 하나하나 의미를 내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추가로 찾아본 것이 국회의사당에서 가끔 국회의원들의 싸움이 일어난다고 해서 인터넷에 쳐보니 몸싸움이나 말싸움을 하는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국회의 초기 기본설계도에는 돔이 없었는데 외국 국회는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왜 없냐는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돔 형태의 건축물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거기에 나중에는 추가로 돔에 황금색을 입히려는 계획을 세우다 무산된 사건도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물론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참고해서 짓는 것은 좋으나 국회의사당의 진정한 본질인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의 의미보다는 화려한 외관, 자신들의 사회적 체면과 권력을 더 중시하는 모습인 것 같아 모순되어 보였다.
로텐더홀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는데. Law + tender이라는 의미로 법원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 참 좋아보였다. 또한 24개의 팔각기둥, 365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한다는 것이 신선했다. 또한 통일 이후를 생각하여 양원제를 준비하였다는 것도 참 대단해보였다. 또 다른 국가의 국회의사당을 보았는데, 독일의 경우 투명한 돔 형태를 갖추었는데,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주었고, 돔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은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상징을 지닌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담장이 권위주의적 관행의 잔재라는 시각은 신선했던 것 같고, 국회의원들이 조금 더 국민을 신경 쓰는 정책을 발의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본다.
나는 영상 제목을 보고 뭐 이런걸 과제로 내나 생각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국회의사당이 국민의 귀를 기울인다고 저렇게 돔을 설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청록색 돔이 의미가 깊게 느껴졌다.
이 영상을 통해 나는 로텐더홀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Law(법) + Tender(연한), 즉,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로텐더홀이라고 줄린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의 돔 색깔이 원래는 구리로 만들어져 붉은색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재 청록색이 되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영상에서 국회의사당의 숨은 상징적 의미를 알아보면서 이렇게 건축 하나하나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을 생각해보면 가까이 다가간 것도 저 멀리에서 본 게 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통령 선거 말고는 국민 대다수가 정치에는 관심이 떨어질 것이다. 국회의사당에서 싸우고 국민들이 원하는 법이 시행되기도 어렵고 하니 아무래도 칭찬보다는 비판이 많다. 나는 개인적으로 독일의 국회의사당이 마음에 든다. 돔이 투명색일 뿐만 아니라 그 의미도 민주주의 대변, 투명성, 개방성 특히나 국민들이 오를 수 쉽게 오를 수 있다는 것 국민들이 정부보다 위에 있다는 것이 좋은 취지인 것 같다. 서양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독일 정책들은 보면 마음에 드는 게 많다 특히나 메르켈의 난민정책을 보면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독일 정치를 공부하는 사람도 있듯이 우리나라는 국민들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 그 둘러싸고 있는 담장 같은 것도 허물고 국민들이 자유롭게 탐방하고 답사할 수 있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사당 밑에는 Law(법) + Tender(부드러운)이라는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로텐더홀이라고 부르는 상징적인 뜻을 가진 홀이 있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있다고 한다. 내가 좀 인상깊게 본 부분은 돔이 투명한 이유가 민주주의를 대변하여 투명함과 개방성을 보여준다고 되어있는 부분에서 이다. 요즈음 우리 나라 정치가 투명하고 개방적인가? 하는 생각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수있는데 돔의 상징처럼 투명하고 개방적인 정치를 앞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국회의사당이 돔 형태를 띄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로보트 태권브이가 있다는 속설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고 태권브이가 아닌 로텐더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돔의 색도 당연히 청색으로 만들어진 거라 생각했지만 산화되어 변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 형태와 역사에 대해사도 알게 되었다. 국민의 의견에 열린 국회가 되기 위해 담장을 허무는 행위는 의미가 크다. 국민에게 권력과 권위를 행사하지 않고 국민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국회의원들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 이런 도시 전설이 있다는 말을 처음 알게 되었다. 국회의사당을 멀리서 한 번 봤었는데 그 때 돔은 단지 장식용인줄 알았다. 국회의사당의 숨은 상징적 의미처럼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 해주길 바란다. 본회의장과 예결위회의장은 통일 후 양원제 운영을 대비 했다는게 좀 놀라웠다. 독일의 국회의사당 돔은 민주주의를 대변한다는 상징과 의미가 너무 멋있었다. 국민들도 오를 수 있고 이에 비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외국 국회는 돔이 있고 우리는 없다는 이유로 돔을 만들고 또 돔에 황금색을 입히려했다니 심지어 담장까지 있고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려는게 맞는건가 의문이 든다. 자신들의 위엄과 권력을 더 상징하는 것 같아 화가 났다. 우리나라도 꼭 담장을허물고 국회를 국민들에게 개방해주길 바란다.
국회의사당의 돔 밑에 태권 V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그냥 흘러듣고 말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난 뒤 사소한 것일 수도 있는 국회의사당의 시설물 하나하나에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국회의사당 위에 있는 돔 형식도 우리나라만 이런 형태가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돔 형태의 국회의사당이 있으며, 이러한 돔 형태가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의미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 담장을 치면서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오픈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로보트 태권v가 있을까?라는 질문은 처음부터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이란걸 알았지만 로텐더홀이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건축하였는지는 몰랐다.
365개의 조명또한 국회의원들의 마음가짐을 굳게 할려고 디자인한게 흥미로웠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는 펜스가 쳐져있다는게
권위주의적인 느낌이 많이 난다. 독일처럼 돔형태를 투명하게할뿐만 아니라 돔에 오를 수 있음으로 국민이 정부보다 더위에 위치히고 있다는것이
좋은 취지와 의미로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또한 독일처럼 투명돔과 펜스를 없앤다면 보다 더 좋은 정치를 하지 않을까하고 기대한다.
어릴 때부터 듣던 재밌는 이야기이지만 당연히 진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제목을 보니 웃음이 나온다. 영상을 통해서 국회 의사당이 상징적 의미를 지닌 것들이 꽤 있어 흥미롭게 봤다. 특히, 24개의 팔각기둥과 천장의 365개 조명이 있다는 것이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의미를 지녔는데 국회의원들이 이런 의미를 알고 열심히 국민을 위해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나라의 국회의사당은 본 적이 없어 우리나라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 제각각 모양이 달랐다. 제일 놀라웠던 것은,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담장이 있어 국민들이 쉽게 들어나갈 수도 없고 "무슨 일로 오셨어요?"가 되게 마음에 걸린다. 저 말이 아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가 옳은 말이테고 이제라도 대한민국이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더욱 더 사람들이 정치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관심을 많이 가질거라고 장담한다.
어렸을 적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가던 길에 스치듯 국회의사당을 본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는 국회의사당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잘 몰랐기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건축 양식이 아니었기에 그저 '건물이 되게 예쁘다'라는 생각만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서 국회의사당 기둥과 본회의장의 조명 하나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전국 8도와 우리나라의 고유한 24절기,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는 뜻을 담은 365개의 조명, 그리고 통일 이후에 양원제를 대비하여 만든 예결위 회의장 등을 통해서 이제는 국회의사당이라는 건물이 어릴 적 봤던 예쁘기만 한 건물이 아닌, 한반도를 담은 공간이라 기억될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국회의사당은 담장으로 둘러쌓인 채 일반 국민의 접근이 어렵도록 돼 있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정부를 꿈꾼다면 담장을 허물어 그늘을 없애고 언제든지, 누구나, 어려움 없이 소통이 가능한 국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목만 봤을 때, 진짜일까 궁금증을 가졌는데 영상을 통해 거대한 돔 아래에는 로보트 태권V가 아닌 로텐더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4개의 팔각기둥과 365개의 조명 등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에 숨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 것들 또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돔은 구리로 만들어져 처음에는 붉은색이었지만 산화되면서 청록색이 되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으며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국회의 돔을 보면 뭔가 디자인이 이상해 보였는데, 막상 돔이 없는 초안의 디자인을 보니 그것이 더 어색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돔의 색깔도 마찬가지로 처음의 구리색이 더 안익숙해서 그런지 뭔가 위화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세계의 국회의사당의 모습도 각 국가마다 특징이 다르듯 의사당의 디자인도 확실히 많이 다르다는걸 알고 가는거 같습니다.
국회의 담장은 저도 너무 권위주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담장을 허물고 시민들에게 개방해서 국회가 그 답답한 문턱을 낮추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릴때부터 국회의사당 돔 아래에는 태권v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그 얘기는 그냥 말도안되는 얘기라 생각하고 본질적인 이유를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게되었다. 돔 아래에는 로텐더 홀이 있는데 이것은 법안이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국회의사당 곳곳에 숨겨진 의미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되게 신기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국회의사당의 출입이 제한되어있고 국민과의 벽이 느껴졌다. 다른나라처럼 투명하고 접근성이 좋으면 어떨지, 담장만이라도 없애면 국민과의 벽이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국회의사당의 모든 것에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홀 이름은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고 국회의사당의 팔각기둥 2개와 본회의장 천장의 365개의 조명은 각각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하며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하라는 뜻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국회의사당 돔까지 의회정치 본질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 건축을 보며 독일의 돔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중에서도 독일의 돔의 투명한 의미 중에서 국민이 정부보다 더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 있었다. 이를 보며 헌법 상 국민이 국가의 주권을 가진 사람이지만 현실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국가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독일은 돔을 투명하게 만듦으로서 이를 각인시켜준다는 점이 좋았다. 반면 우리나라는 국회에 들어가지도 못한다는 것이 현실이었다. 우리나라도 담장을 허물고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면 좋겠다.
서울에 가서 국회의사당의 동그란 돔을 보고 저게 왜 생겼을까? 라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영상을 본 후 국회의원들의 권의를 위해 만들어 졌다는 것을 보고 차라리 돔이 아닌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형태로 지었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회 의사당의 내부를 본적은 없는데 팔각기둥의 개수와 본회의장 천장의 조명개수 까지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는것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또 구리로 만들어진 돔이 산화가 되어 지금과 같은 색깔이 되었다는것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실내건축물들의 의미와 같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이 권력과 권위의 상징이 아닌 국민들이 신뢰를 얻어 365일 일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소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었을 뿐더러 국회의사당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다. 국회의사당은 국가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곳인만큼 국회의사당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모두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어 있었다. 그중에서도 국회의사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청록빛 둥근형태의 돔은 의회정치의 본질인 '완만함'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한 국회의사당의 돔 아래 처마를 받치고 있는 기둥의 수는 모두 24개이며 돔은 원만한 결론으로 귀결된다는 의회정치의 본질을 상징하는 것으로 건물에 안정감과 웅장미를 더해준다는 사실도 알게되어 매우 유익했다.
국회의사당에 대한 도시 전설이나 숨은 상징적 의미들을 처음 들어봤다. 청록색 돔 형태의 외관은 알고 있었으나 구리가 산화 됐다는 사실이나 우리만의 특징을 살린 건물이 아닌 외국의 특징을 가져와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다. 또 돔에 황금색을 입히려는 계획을 들었을 때에는 사비가 아닌 세금으로 세워질 권위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담장으로 인해 느껴지는 폐쇄적인 감각이나 국민이 국회 경내를 자유롭게 드나들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우리가 배워오는 국회와 국민의 관계에 의문이 든다.
국회의사당에 관하여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돔 밑에 태권V 속설도 처음 알았다. 내부구조가 가진 의미는 흥미로웠으나, 바깥구조를 알고 보니 모순적인 것 같았다.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일 뿐더러 선진국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폐쇄적인 것을 눈에 띄게 국회의사당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쉬웠다.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은 담이 없다는 것부터 시작해 출입이 자유로이 가능한 것 같았다. 그 중 독일의 의사당이 눈에 띄었다. 투명한 돔에 국민들이 올라와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흥미로웠다. 우리나라 역시 담을 허물고 국민들이 드나들 수 있는 국회가 되었음 좋겠다. 그렇다면 더욱 더 국민들이 국회의사당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2000년도에는 돔에 황금색을 칠하자는 의견도 좀 웃겼다. 굳이 황금색을? 무슨 의도로 계획을 내세운지 모르겠다. 돈이 많이 드는 것을 뻔히 알텐데, 생각 자체가 권위적인 사상을 가진 것 같았다. 우리나라가 겉보기식 민주주의가 아닌 소통하는 민주주의가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제목도 생소했고 로텐더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로텐더홀은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이외에도 국회의사당에 숨은 상징적 의미들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세계 각국의 국회의사당과 비교하니 현재 일본과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담장이 존재했다. 담장을 허물고 국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
국회의사당의 초기 기본설계도면에는 돔이 없었으나, 당시 국회의원들이 ‘외국 국회에는 있는데 우리는 왜 없냐’라는 식으로 불만을 토로하여 돔을 포함시켰다는 것이 상당히 웃겼고, 돔이 원래는 붉은색이었으나, 산화하여 청록색이 되었다는 점이 제일 신기했다. 개인적으로 붉은색이었을 때보다 지금의 청록색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앞서 의사봉 관련 영상을 볼 때에도 언급하였는데, 국회는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버릴 필요가 있다. 국회의 주인은 국민이라면서 국회의사당엔 담장을 쳐 폐쇄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국민의 접근권을 제한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모순되는 일이 아닌가 싶다. 언젠가는 담장을 허물고, 국회가 조금 더 민주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로텐더홀이라는 단어를 이 영상을 보고 처음 들어봤다. 그 의미는 law(법)+tender(부드러운)의 뜻으로 법안이 부드럽게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로텐더 홀이라고 불러 신기했다. 또한 국회의사당에서 숨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 것들로 24개의 팔각기둥과 천장의 365개의 조명이 전국 8도, 24절기, 365일을 의미해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뜻을 통해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의 돔 모양에 궁금증이 있었는데 다양한 국민의 의견들이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하나의 결론으로 통합된다는 의회정치의 본질을 상징함을 알고, 여러 국가의 다양한 모양의 국회의사당이 있지만 서로 같은 목적을 갖고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마지막으로 본회의장과 예결위 회의장이 통일 후 양원제 운영을 위해 대비한 사실을 통해 저번 수업시간 내용이 떠올라 개념 정리도 동시에 되어 좋았다.
로보트 태권 v의 얘기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밑에 뭐가 있는지는 몰랐다 이 영상을 보니 로텐더홀이 있는데 법안이 잘 통과되기를 바란다는 뜻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뜻을 국회의원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인것도 같다. 이 영상에서 외국의 돔을 따라했다는게 우리나라만의 국회를 만들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독일의 경우는 투명하게 하여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인상깊고 좋게 느껴졌다.
나는 로보트 태권V의 세대가 아니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었다. 그만큼 로보트 태권V와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이러한 속설이 우리 세대까지도 어느 정도는 아는 것 같다.
당연히 국회의사당 돔 밑에는 태권V가 없었지만 로텐더 홀이라는 홀이 있으며 그 명칭이 지어진 이유 또한 새로 알게 되어 재미있는 영상이였다.
나는 국회의원이 어느 정도의 권위와 품격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당시 국회의원들이 위엄이 없다는 이유로 국회의사당의 돔을 황금색으로 건축했으면 한다는 것을 보고 자신들은 국민의 대리인인 국회의원인가 겉보기에만 치장하는 빛 좋은 개살구 국회의원인가, 또 우리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고들 하지만 그 국민들이 국회의사당에 목적성을 띄고 국회의사당을 출입해야 되며 담장이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주인이 과연 국민인가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독일의 국회의사당이 방화되었고 파괴되었다는 것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관광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새롭게 지은 독일의 국회의사당이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뻐 관광지로도 좋을 거 같다 생각해서 서핑을 해보았는데 '제국의회의사당'라는 이름으로 Tripadvisor이라는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에서 Travelers Choice 2021라는 지난 1년간 평점이 높게 선정되어 인기명소로 소개되었다 만약 독일에 가게될 일이 있다면 한 번 꼭 방문해 볼 의사가 있다.
독일 의사당이 여행의 인기명소로 소개되고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영상에서 나온 국회의사당 돔의 모습을 보다가 어딘가 많이서 본 느낌이 들어서 옛기억을 더듬어 보니 중학생 시절 국회의사당을 방문해본 기억이 있었다. 그때도 엄청 웅장하고 무거워서 색다른 공간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국회의사당의 여러 상징적 의미들을 보니 생각보다 더 크고 중요한 공간이구나 느껴졌다. 그런데 영상 끝에 나온 것 처럼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하면서도 담장을 쌓아놔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모순이 웃기긴 한 것 같다 영상에 나온 독일 국회의사당은 투명한 돔으로 건설하여 국민이 국회보다 위라는 것을 상징해주는 것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쓸데 없는 돈을 들여 돔을 황금색으로 바꾸는 개안보다는 독일의 민주적인 점을 본받아야하지 않을까
국회의사당 돔 밑에 태권브이가 있다는 말은 초등학교 때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다. 그건 그냥 이야기일 뿐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이 영상을 통해 돔 밑에 로텐더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회의사당의 구조에 담겨있는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라는 의미처럼 국회의원들이 국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내주었으면 좋겠다. 처음에 구리로 만들어져 붉은색이었던 돔이 산화되어 현재의 청록색이 되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이 외에도 세계에는 많은 형태의 국회의사당이 있다는 사실, 독일 국회의사당에 담겨있는 좋은 의미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전세계에서 국회의사당에 담장이 있는 국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뿐이라는 사실이 좋지 않았다. 이는 국회의원들의 권위주의를 보여주고 국민과의 선을 긋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국회에 찾아가면 먼저 듣는다는 말이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인만큼 우리 국회는 국회의사당을 시민소통공간, 민주주의의 공간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들이 자유롭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민들과 소통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 국회의사당 돔 밑에 로봇 태권 v가 있다는 말을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역시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였고, 국회의사당에 돔이 생기게 된 이유가 의미 있는 이유가 아닌 것을 알게 되어 조금 웃겼다. 원래 청록색의 돔인 줄 알았는데 구리로 만들어 산화되어 그렇다는 사실을 새로 알 수 있었다. 독일의 국회의사당에 있는 투명 돔은 독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사실도 의미가 있지만 국회의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때문에 우리나라 국회의 담장이 철거되어 시민들과 함께 정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원래 청록색 돔의 국회의사당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돔의 재료가 구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청록색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인상 깊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청록색이 더 좋기 보인다고 생각한다. 세계 각국의 국회의사당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민주적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자는 뜻은 같다. 다른 나라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담장이 있기에 얼른 국회의사당 담장을 없애고 국민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것처럼 당선 후 국민의 말에 귀 기울이는 국회의원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돔의 모습이나 색깔이 아닌 돔의 의미를 되새길 때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런 전설, 처음 들었습니다. 존재하는 도시 전설이 다소 난해하기도, 웃기기도 합니다. 돔의 형태가 외국 국회의 것을 따 만들어졌다는 건 어느 정도 예상을 했으나 국민의 불만에서 나왔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청록색이 되었다는 것은 제법 흥미로웠습니다. 돔의 색도 처음부터 지정되어 나왔을 거라는 저의 작은 편견 때문입니다. 다른 여러 나라들의 특이한 형태의 국회의사당을 보니 우리나라도 외국의 돔 형태를 베낄 것이 아닌 우리만의 건축 디자인을 내세웠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또한 담의 문제로는, 이것이 허물어지기까지는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20190042 임가은
국회의 담장을 허무는 것은 여러가지 좋은 점과 우려되는 점이 존재한다.
만약에 허물게 된다면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와 일반국민과 국회의원에게
위험을 끼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반대로 여러시민이 국회로 놀러오거나
견학을 와 민주주의 체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와 국회의원 또한 국민과 가까이에서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 앞으로 담장이 없어졌을 때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국민에게 개방될 날을 기다릴 것이다. 또 이 영상을 보고 국회 지하에 와인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때는 와인이었지만 지금은 발효가 되어 식초가 됐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처리할지 향후가 궁금해진다.
조만간 와인과 관련된 영상물을 제작할까 생각 중입니다.
돔 밑에 로보트 태권 브이가 있다라는건 은근 신비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인걸 알지만 혹시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하지만 역시나 로보트 태권브이는 없고 로텐더홀이 있다는걸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동심이 깨진 기분인 것 같다..
국회에 처음 갔을 때 선임보좌관들에게 장난을 받았다. 국회 건물에 태권 V가 나온다는 이야기였는데, 그런 옛날 농담은 안먹힌다고 받아쳤었다. 그러자 '에이 만화이야기가 아니라, 그 소문 때문에 국회건물에 레이저를 쏘아 태권V가 나오듯 영상을 비춰 줘요.' 실제로 그런 영상을 보여주자 나는 그 말을 믿고 야근 제의를 덜컥 수락하고 마찬가지로 국회에 처음 간 동료들과 기다렸던 것이 생각난다. 12시 까지 기다리진 않았고, 야근이 끝나자 장난이었다고 퇴근 시킨 선임 때문이었다. 실제로 국회에서 국회 건물에 레이저를 쏘아 태권V가 나오는 영상을 쏘아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다. 영상은 바로 그때의 1회성 행사 영상이었던 것. 당시에는 정말 분하다고 며칠을 동료들과 술안주로 투덜거렸었다.
동양 최대의 건물인 국회의사당은 통일을 대비해 지어졌기 때문에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 1000t의 거대한 돔을 보면 태권V같은 속설이 나올만도 하다. 이러한 돔의 무개는 처마와 파라펫, 기단과 8각기둥의 24개 각주로 무개를 분산한다. 특히 24개의 기둥은 경복궁 경회루의 석주를 본떠 24절기와 24시간을 상징한다. 24절기와 24시간 내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의미다. 이 무거운 돔을 완벽하게 분산시키는 철골조는 당시 기술위원회 구조담당 상임자문위원으로 김형걸 인천대학장이 활약했다.
국회 정문을 통과하면 한 쌍의 해태상이 있는데, 이 상의 기단 아래에는 해태주조의 백포도주가 각각 36병씩 총 72병이 묻혀있다. 의사당을 화재에서 예방하기 위해 경복궁이 큰 화재 이후 복원공사 때 해태상을 세워 화재를 예방한 것 처럼 해태상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회 부지 내부는 다양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책을 하기에 좋을 만큼 넓고 관리가 철저히 잘 될 뿐만 아니라, 곳곳에 배치된 인력들로 안전하다.
다만 나는 당시 국회 문 앞의 시위자들이 늘 먼저 떠오른다. 국회의 담을 넘지 못하고, 일찍 출근하던 당시의 본인보다 먼저 자리를 잡고 팻말을 든다. 매일 다른 사람들이 다른 주제를 들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국회 문 앞을 채운다. 그들의 곁에는 그들의 안전이 아닌 문제예방을 위해 경찰들이 대기하고, 그곳에 차를 탄 국회의원들이 무심히 통과한다. 국회의사당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목적이 쓰인 방문증이 늘 있어야 하고, 가방을 검사받는다. 방문증을 놓고 오면 의원실의 연락을 종일 기다려야한다. 즉흥적으로 방문할 수는 없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참관서를 미리 예약접수 해야 한다.
안전을 위하여 통제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국민을 위한 논의를 하는 국회에서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이 의아했다. 아무나라고 하기에는 절박한 사람들은 어쩌면 정치의 가장 중심부에 있을지도 모른다. 상징성이 많은 국회의 건물 구조에서 국회의 모든 곳이 아니더라도 내부에 있을 수는 없을까. 늘 담장 너머에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의원들은 지나가며 어떤 마음으로 바라볼까 잠시 생각하게된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로보트 태권V 뭔 같잖은 소린가 싶은 영상인가 싶었다. 다만, 국회의사당에는 꽤나 상징적인 것들이 숨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독일의 국회의의사당의 돔 처럼 나선형 램프로 하여 한국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하여 세상을 밝은 시선으로 관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좀 더 괜찮지 않았나 싶다만, 지금의 한국 돔도 한국의 정체성을 반영하여 각종 다양한 의미를 곁들였단 것을 알 수 있듯하나 담장을 없애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시대가 앞서가는 와중에 낡은 권위주의적 관행 산재라니 코 끝을 부여잡게 된다. 전통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앞서가는 편이 한국의 발전 기여도를 증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