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돼요. 외식하자고 했는데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서 결국 영란언니가 집에서 밥 해먹이는 걸로 결정해서 집왔는데 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니 남편분도 지치신듯...남편도 일하는 사람이다보니 힘들어서 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구요ㅠㅠ 아이들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 너무 이해하지만 언니 몸이 힘들때는 그냥 단호하게 엄마가 힘들어서 외식해야한다고 말하고 즐겁게 외식하고 들어가세요 언니. 언니 몸이 편하고 행복해야 가족들에게 예쁜 말만 나오고 가정이 화목해지더라구요. 지금도 너무 완벽하고 잘하고 계시지만 꼭 언니 몸도 마음도 챙기시기 바라요.
주말엔 외식 하세요~ 애들 요구 사항 다 들어 주다 한도 끝도 없어요. 아이들도 엄마 힘들다는거 알고 밖에서 먹는 밥도 감사하고 익숙해져야 할텐데... 가정이 한 사람 희생으로만 돌아가지기도 하긴 하지만 결국 희생한 사람만 죽게 고생하다 끝나기도 하더라구요.. 밸런스를 잘 찾으셔야 할듯요
후잉 ㅜㅜ 엄마도 일하고 아빠도 일하는데 ㅜㅠㅠ 엄마는 밥까지 차려주는 게 너무 당연란 저 현실 ㅜㅜ 시간이 많으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겠지만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여유가 없을 때는 주변 청소 하나 해두기도 힘든데.. ㅜㅠㅠ 같은 여자로서 애기들도 예쁘지만 영란언니가 스스로를 더 잘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네요 ㅜㅠ 화이팅..!
그러니까요. 위에 좋아요 천개 넘개 달린 댓글 몇개 있던데 전혀 동의할수 없었어요. 오랜 시간을 거쳐, 이제서야 나의 빛을 밝히게 되었는데 그만두라니요. 그건 아니죠. 여자들은 해결책 솔루션을 원하는게 아니라 남편의 공감과 응원이에요. 영란언니 정도면 슈퍼우먼 천번 하고도 남아요 성공한 방송인, 지혜로운 엄마, 사랑스런 아내. 보배같은 아이들. 뭘 더 바라나요? 한가지 확실한건, 영란언니 부부는 대화로 서로의 감정을 건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말 건강한 지혜로운 부부라는것.
일을 저리 많이하며 집안일에 밥까지 너무 지칠듯해요 워킹맘들 거의 반찬 사먹고 그래도 힘들어하는데 다 해먹이려니 에너지 고갈되겠어요 너무 자신을 갈아넣고 완벽하게 살려고 하지말아요 그러다 건강을 잃겠어요 외식도 애들이 싫다해도 엄마가 오늘은 몸이 좀 힘들어서 그래 하며 오늘은 밖에서 먹자하고 달래서 외식하세요ㅠㅠ 쉬지도 않고 밥해먹이는거 넘 힘들어보여 영란언니 짠해
처음에는 애들한테 몰카 하시는줄 알았는데 진짜 싸우시는거 보고 ㄷㄷㄷ 한창님 정색하시니까 완전 무서워요ㅠ 영란언니도 그렇구요ㅜㅜ 영란언니랑 한창님 힘드실텐데 외식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애들아 가끔은 엄마가 외식하자고 하면 알았다고 하는거야ㅠㅠ 매일 삼시세끼 밥하는게 얼마나 힘든데ㅠㅠㅠㅠ 그래도 두분이서 단골술집가서 술한잔씩 드시면서 푸시는거 보고 역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6:52 전 외동인데 꼭 엄마아빠 싸우고 눈치보는 저같아서 공감이 가네요ㅠㅠ 이와중에 준우는 너무 착하게 분위기 띄워주고 감사하다 고생했다 표현도 잘하고ㅠㅠ 너무 잘키우신거같아요ㅠㅠ 전 성인인데도 아직도 평소때 사이좋으신 엄마아빠가 싸우시는거 보면 불안하고 그래요…ㅎ아이들도 그런마음이겠죠ㅠ 다만 그런 상황에서 지우랑 준우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의지할수 있을거같아서 너무 부럽네요 ㅎㅎ 언니 항상 응원하고 잘보고있어요❤ 항상 긍정적인 영향력 주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이런 영상도 너무 좋아요!! 언니 요즘 일 많아서 힘들텐데 그만큼 언니가 사람들한테 더 인정받고 있다는 뜻인거 같아서 너무 좋기도 해요❤ 영란언니 가족 화이팅❤한창님도 너무 스윗하고 좋은 남편인거같아요ㅠ무조건 이해하라고만 하면 당연히 힘들겠지만 인기 많아진 우리 언니 많이 이해해주셔서 보기좋고 감사해요❤❤
와.. 저때 진짜 스트레스지.. 아이둘이 식성이 다를때 ㅠㅠㅠㅠㅠ여자든 남자든 하소연하면 그냥 공감만이라도 해줌 좋겠다.. 힘들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고... 그런데.. 일반 직장인이 아니고 연예인이란 직업이라 일이 있을때 한번에 하려고 하는건데 맘을 몰라주시니 섭섭하고 그럴거 같아 ㅜㅜㅜ
가장 가까운 누군가 님한테 매일매일 하 너무 힘들다고 힘들다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면서 (또 일은 프리랜서처럼 줄일 수 있는데, 일욕심에 일은 포기안함. 누군 일 안하나) 귀에 못박히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어디까지 공감 가능할까요ㅎㅎ 무제한적인 하소연과 답정너 공감은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본인도 제발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음. 본인이 한순간 ‘저때 진짜 스트레스’ 라고 감정에 공감하셨죠? 매순간 공감강요,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행위는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 역지사지좀요 심지어 요즘 넌 공감 안해줬다면서 넌 나한테 공감안해주는 죄인 만드는 가스라이팅까지 함. 어우 스트레스ㅜㅜㅜ
두분이 부부가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는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부부싸움하면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팀인 것 처럼 죽자고 싸우고 달려들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부부가 어떻게 하면 잘 싸우고 잘 푸는 건지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요. 영란언니 일도, 가정도 모두 응원해요!
영란씨도 내로남불 있는거 같은데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질문 금지해놓고선 먼저 꺼내는 이유가 뭔지... 아이들한테도 민망하고 부부한쪽도 민망한 질문인데 영란씨도 잘한거 없어요 힘들다 힘들다 맨날 말한 것 같은데 힘들면 일 줄이는게 베스트지 문어발식으로 늘려 봤자 주변사람들한테 스트레스만 주고 번아웃만 와요. 그냥 강하게 외식하자고 하면 될 걸 애들한테 그냥 지고 들어가니...사서 고생하심 남편이랑 싸울때처럼 강하게 밀고 나가시지 애들한테는 너무 관대하신 듯 보는 사람도 좀 힘들어요. 궁시렁궁시렁 거리면 외식 정한날엔 스스로 쉬고 실천하세요. 애들도 아빠편 드는거 보면 감이 오실듯...? 어려도 다 알아요
결혼해서 지낸 시간보다 서로 다르게 살아온 기간이 더 긴데 어떻게 딱 맞겠어요. 부딪히더라도 서로 현명하게 대화로 해결 하려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이런 상황에도 고맙다고했어? 하고 상처받은 아빠 마음 엄마 마음 살펴주고 너무 착하게 잘 자라네요. 영란님 늘 응원합니다. 부딪히더라도 지금처럼 현명하게 대화해보셔요.
진짜 건강한 부부다.. 꽁해서 기분나쁜 티 팍팍내고 상황을 더 극악으로 치닫게 하는 부부도 많고 애들 앞에서 쌍욕하고 몸싸움하는 부부도 많은데, 적당한 선에서 서로 할 말 하되 문제가 생기면 빠른 시간 내에 대화로 풀어나갈 줄 아는 부부인 것 같음. 본받을 점이 정말 많은 사랑스러운 두 사람❤
유명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일이 많고 피곤하면 그냥 웃으며 너그럽게 넘어갈 일도 그렇지 못해서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두 분다 일이 많고 바쁘시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좀 사라진 것도 어느 정도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디 두 분다 화목한 가정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애들이 외식을 싫다고하는것은 영란씨가 그동안 얼마나 집밥을 맛있게 부지런히 지었는지 보여주네요. 워킹맘 아닌 주부도 주말에 밥하기 싫을때 많아요. 그런데 지친몸과 마음을 끌고 집에서 냉면 만들면서 삼겹살 굽기@.@ 놀랐어요. 영란씨는 유명한 방송인이니까 돈도 많고 여유도 많을텐데 늘 앞치마입고 반찬&집안일 하는 사진속 모습들이 진짜였구나 . 다시한번 같은 엄마로서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사실..자주 사먹이고 외식하면 오히려 애들이 집밥을 싫어해요😅 그 밖의 음식맛에 중독되서;; 잘하고 계신거지만 얘들아! 엄마가 외식하자!할때는 외식하는거다!!!!!😁😆 남편분께 서운할것 같은데 꾹 참으며 지혜롭게 부드럽게 잘 풀어가는 모습 인상깊었어요. 그래서 애들도 잘 컸나봐요.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하잖아요^^ 준우가 밥 먹기전에 "고생하셨어요" 저 울컥했답니다ㅜㅜ 늘 응원해요!❤
준우가 너무 애교가 많아요~~넘 사랑스런 아들이에여 잘키우셨어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부부싸우는 모습도 당연하다 생각해요 화면이 비춰지는모습만 행복한척 안싸우는척 하는거보다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주는 모습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 장영란씨는 인간적인모습에 더 반했고 가식이 없는 모습에 더욱 팬이 된거 같아요 연예인이지만 연예인이기전에 엄마 아내 인 모습들 전 보기 좋아요
엄마 아빠 닮아서 감사한 표현도 잘하고 아이들 참 잘 키우셨네요~ 무엇보다 엄마 아빠 사이좋은 모습이 아이들에겐 가장 큰 행복일테니 아이들에게 엄마의 힘든점 얘기하고 외식 하자고 하셨으면 기특한 아이들이라 얼마든지 이해하고 따라줬을거 같아요~ 그게 결과적으로 모두 행복한 일이구요~ 언제나봐도 부럽게 이쁜 가족입니다~^^
요즘 한창님 많이 마음도 몸도 힘드신거같아요~~~ㅠㅠㅠ 그러다보니 영란언니도 응원 받고싶고 힘든데 힘들다고 할때 힘내라는 말로 해결이 안되니까,.힘든모습을 자꾸 보니 해결해주시고 싶으신가봐요 ~~~~~~~~~~~~ 그런데 방법이 없으니.. 여유가 없어서 맘과 다른말 나오고 그러신것 같아요 회해까지 완벽한 너무 너무 부러운 부부!❤❤ 저도 언니처럼 행복한 결혼하고싶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다음주 한주도 화이팅해요🥰💕
요리 잘해도 문제네요ㅠㅠ 애들이 집에서 밥먹자 할정도라니ㅠㅠ😭 남편님 요리 힘들어요 같이해요😭 일을 더 잘하고 싶으니까 벌리고 더 하는거죠 내 일이 더 힘드네 마네는 없는 것 같아요 집안일은 해도 표도 안나고 잡일이 젤힘듦😢 해결해달라는게 아니라 공감해달라고 하는건데 T들은 힘들어 하는듯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부둘이 대화로 잘풀어가는모습이 넘 이뻐용 잘 살수 밖에 없음❤❤
영란님에게 일을 줄이라는 얘기는 너무 이기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요ㅜㅜ 두분 다 사회적인 커리어가 있는 법인데 한 쪽은 여자, 아내, 엄마라는 이유로 집안일의 일부를 영란님에게만 책임을 가중시키는 말처럼 들려요.. 그래도 영상 마지막에 서로 쌓인 것들 개선할 부분들 얘기 나누시는거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무튼 오래오래 행복하게 영란님 본인 커리어 놓치지 마시고 진취적인 여성이 되기를!!❤
사랑스런 애기들아 엄마 밥이 맛있는건 좋고 어머니도 뿌듯하겠지만 어머니도 일하시는데 쉬셔야지 ㅠㅠ 밥 하는게 힘들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감사하고 먹어야징!! 물론 어릴땐 나도 그게 감사한 일인지 몰랐지만.. 자기표현이 확실한 애기들 좋지만 음식이나 뭐 먹을지나 애들 의견보다 영란님이랑 남편분 의견이 전 더 중요하다고 봐요! 의견을 밀고 나가시길!! 두 분 다 열심히 사시는 멋진 분들이라 힘든 일도 있지만 잘 헤쳐나가실 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행복하세요! 영란님 남편분 말을 살짝 거들어보자면, 저 같은경우에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을 공유했어요 상대가 좋으면 저 역시 좋고, 상대가 힘들어하면 저 역시 힘들었어요 힘들다고 말해도 좋지만 힘들다하면서 정작 일을 붙들고있는 모습이 조금은 답답하셨나봅니다. 영란님도 아이들을 양육하고있는 입장에서 일을 쉽게 포기할수 없었겠지요.. 현실적인문제가 부부사이에 갈등을 야기하니 마음이 좋지가않네요 ㅜㅜ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비롯된 행동과 말이라서 그런지 애잔하면서도 두분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영란언니도 한창님도 모두 좋아하는 팬인데~~~ “일 줄여”할때 말투가 화내는 것 같아서 보는 저도 맘이 쿵 했어요...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저라면 영란언니처럼 웃으며 못할 것 같아요. 좀 더 다정한 말투로 해주세요~~~하지만 찐 사랑이 느껴져서 보면서 맘이 따뜻해졌어요! 두분 다 응원해요~❤
저두 맞벌이 23년차 정말ㅡㅡ힘듭니다ㆍ 체력도 맘도 힘듭니다ㆍ 일을 줄여ㅡㅡㅡ 이말이 얼마나 서운한지 ㅠㅠ 남편분께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좋은데 영란씨 맘을 난 알것같아요ㆍ 뭘 원하는지ㆍ 무슨말을 원하는지ㅡ 일을 줄여ㅡㅡ아니고 당신 능력을 원하는 곳이 너무 많아 체력이 안되면 내가 보약해 줄께 이런말하셔야죠^^
직장인이 어떻게 일을줄이나요 일을 아예안할수도 없고 외벌이 안되는거 알면서 남자덜 자존심 세우면서 누가 다니래? 이럴땐 죽빵날리구 싶더라구요 혼자 벌어먹이는 사람마냥 자기일만 힘들다는 남편도 있습니다 ㅋㅋㅋ 아오 😢😢😢 이제는 그냥 저게 변하진 않겠구나 시선을 거두면서 살게됨
몰카인줄 알았네요 당연히 맞벌이부부가 밥까지 하면 힘들죠 한번씩 외식해야해요 거의 외식하는 맞벌이 부부들도 많은데 장영란씨는 대단해요 저렇게 애들챙기고 밥하는거보면... 글고 연예인은 일반 월급받는사람들과 달리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하는데 일을 줄이라니요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건데요 가족들 잘살자고 일하는건데 영란씨 혼자 잘살자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신랑 맘좀 넓게 가져요~~ 영란씨가 힘들다하면 내가 뭐 도와줄거 없냐고 같이 저녁준비를 해야해요 맞벌이라는거 잊지마시고
자기보다 경제적 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여성과의 결혼을 선택한 전문직들은 저녁준비 불가합니다. 그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꿈꿨던 결혼 후 생활이 있기때문에 그런 성향의 여성과 결혼한거거든요 영란씨가 갑자기 방송쪽으로 확 잘 풀려서 아마지금 상황이 애매할 꺼에요
아 너무 영란씨 마음 알겠어서 ㅠㅜ 울남편도 세상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데도 남자들의 공감능력은 나만큼 안올라오니 답답할때도 있고.. 특히 저한테 여유가 없으면 더 힘들더라구요 영란씨가 일이 잘되니 바쁘고 집안일도 해야하니 벅찬가봐요 누가 그걸 다 할 수 있겠어요 영란씨니까 하고 계신거지 보통은 우울증걸리고 못해요 넘 잘하고 계시고 본인 몸을 더 챙기셔요 이럴 땐 냉면집 찾아가시고요..! 잘 버시잖아요 본인을 위해서도 좀 써줘요(라고 쓰고 저한테도 하는 말)
그냥 외식 하시지.. 밥하고, 치우는거 얼마나 일인데.. 휴 애들이 원하니까 집에서 먹자고는 했지만, 힘든 마음에 힘들다 한건데.. 싸움이 되네요.. 그러니 조금 하기 싫은 마음 있을 땐 그냥 안 하는게 결과적으로 나은 것 같더라구요.. 언니가 좋아하는 일은 줄이지 마시고, 그냥 집안일을 줄이세요 ㅋㅋㅋ 언니가 안 하면 누군가가 할겁니다 ㅋㅋㅋ 냉면도 고명 다 얹여서 끓여주고, 고기도 구워주고 요리 하는게 얼마나 일인데.. 애들은 아빠가 탄산수 따라주고 라면줬는데 고맙다고 안했다고 뭐라하네.. 저같으면 서럽고 화날듯.....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술 마시면서 고칠점 좋은점 말하면서 대화로 푸는 것 멋쪄요~~~ 맞추어 나가면서 성장해 나간다는게 진짜 젤 중요하죠.. 화이팅하세요~~ 응원해요~
둘다일하는데 외식안하고 집에서 밥먹는데 왜 '엄마'가 밥을 해야됌? 아빠는 밥하면 안됨? 그래서 외식하자하지않았냐고 따지니까 왜 일을 줄이라고함? 그러먼 남편분이 일을 줄이시고 도와주면 되겠네.. 남자일은 줄일수 없고 여자일은 줄여도되는거임? 혹은 밥할 기력이 없으면 밥이더 중요 하니까 여자는 일을 줄여야함? 둘이 사이좋으니 할말은 없으나 남편분이 이해를 잘못하고 있음.
근데 나도 일하지만 저런 맘이 있음.. 괜히 일하고 온 남편 집에서 일 시키기 싫고 더 잘하는 내가 하는게 맘 편하기도 하고 해놓고 잘했다 고생했다 고맙다 말한마디가 힘되기도 하고.. 집 안에선 내가 잘하는건 내가 하는거고 또 남편이 잘하는건 남편이 해주니까.. 솔직히 이것도 남편이 자기가 잘하는건 알아서 잘 해주니까 나도 이런 맘이 드는거겠지만 남편 일이 더 중요해서 줄여라고 한다기보단 영란씨가 일을 줄여도 내가 먹여살리는 것엔 문제가 없고 고생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소리인거 같은데...
애들이 아빠편 드는거 보니깐 방송전에 싸웠을때 영란씨가 먼저 사과한거보니 영란씨가 쬐끔 죄가있는 듯 하네요. 남편은 좀 삐진상태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쓰지말래놓고선 먼저 쓴거보니 한두번이 아닌듯... 남편만 무조건 잘못했다는 늬앙스 참다참다 폭발하신 듯 해요. 영란씨 저번에 부부싸움 하실때 보니깐 먼저 사과안하시던데 남편이 먼저 꽃다발사과까지 하는거 보면 먼저 사과한 이유는 분명히 있을듯요 ㅎㅎ
사랑하는 내새끼님들~♥♥ 저희 부부싸움.. 아직까지는 칼로 물베기 맞죠?😂😂😂
암요 칼로 물베기.. 항상 싸우고 후회되는 ㅎㅎ 잘 푸는게 중요하죠 ㅠㅠ
그럼요~ 저희부부랑 싸우는게 똑같아서 놀랐어요😅 역시 부부들 다 똑같나봐요ㅎㅎ그래도 너무 사이 좋으십니다❤
마지막 대화들 정말 지혜로움❤️❤️
영상보면서 혼자 뭉클해서 눈물이 또르르^^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원장님 우리 영란님 편좀들어주세요🙏
남편분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돼요. 외식하자고 했는데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서 결국 영란언니가 집에서 밥 해먹이는 걸로 결정해서 집왔는데 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니 남편분도 지치신듯...남편도 일하는 사람이다보니 힘들어서 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구요ㅠㅠ 아이들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 너무 이해하지만 언니 몸이 힘들때는 그냥 단호하게 엄마가 힘들어서 외식해야한다고 말하고 즐겁게 외식하고 들어가세요 언니. 언니 몸이 편하고 행복해야 가족들에게 예쁜 말만 나오고 가정이 화목해지더라구요. 지금도 너무 완벽하고 잘하고 계시지만 꼭 언니 몸도 마음도 챙기시기 바라요.
인정
완전 이거
정답
모법답
맞벌이맘 인정❤❤❤
주말엔 외식 하세요~ 애들 요구 사항 다 들어 주다 한도 끝도 없어요. 아이들도 엄마 힘들다는거 알고 밖에서 먹는 밥도 감사하고 익숙해져야 할텐데... 가정이 한 사람 희생으로만 돌아가지기도 하긴 하지만 결국 희생한 사람만 죽게 고생하다 끝나기도 하더라구요.. 밸런스를 잘 찾으셔야 할듯요
준우야~~걍 외식하쟈~~~엄빠의 싸우는 이유는 결국 외식이야 ㅠㅠ ㅋㅋㅋ 다들 피곤하셔~~아공 귀여운 준우 그와중에 우리 A급님 돌고래상이시네 호감상~~~
후잉 ㅜㅜ 엄마도 일하고 아빠도 일하는데 ㅜㅠㅠ 엄마는 밥까지 차려주는 게 너무 당연란 저 현실 ㅜㅜ 시간이 많으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겠지만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여유가 없을 때는 주변 청소 하나 해두기도 힘든데.. ㅜㅠㅠ 같은 여자로서 애기들도 예쁘지만 영란언니가 스스로를 더 잘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네요 ㅜㅠ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현실 부부모습이지ㅠㅠ 이렇게 현실적으로 부부싸움까지 싹다 까니까 오히려 호감됌 ㅠㅠ
진심!! 사이안좋으면 이런것도 못올림
인정입니다요
ㄹㅇ; 와이프랑 둘이 이내용으로 토론도 하고 저희도 좋은 건전한 이야기 덕분에 나눴어요
맞아요 이게 찐이죠. 이래서 더 영란씨가족이 사랑받는거 같아요
진심❤
외식 하기싫다는 아이들 대박.. 영란누님이 요리를 얼마나 잘하는겨? ㄷㄷ
영란님 힘들면 아이들한테
“주우,지우야 엄마가 요즘 일도하고 너네는 돌보느라 체력이 100프로중에 5프로야
그5프로는 너네들이랑 밥만 먹을수있는 정돈데 너네들이 이번엔 이해해줘야돼”
“휴대폰도 배터리가 5프로면 곧 전원이 꺼지듯 엄마도 곳 전원이 꺼질듯해서 뭘 해줄기운이 없어 그니까 외식을 해야해”라고 이해도 어느정도 도와주며 단호하게 말하시는게 좋아보아요
(비유법으로 아이들 이해를도움).아이들이 그래도 앙탈부리고 싫다고 고집피우겠지만
영란님 몸은 하나니까 영란님도 아껴주세요
영란님 정신건강 몸건강 챙기세요 꼭!
어웅 ㅠ 좋아요.. 오히려 집에 와서 묵묵히 밥해주고 엄마아빠 싸우고 그런 모습에 더 슬플 것 같아요..배려심도 더 늘고 ..!!
와 비유가 너무 좋아요. 오늘도 방전될듯 아슬아슬하게 버티며 육아했는데, 다음엔 저도 이렇게 말해봐야겠어요.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구구절절 다들 맞는말씀만. 역시 내새끼들이여
@@Hepzibah_M 감사합니다 육아 언제나 힘내세요
최고😍😍 저도 한수 배워가요~~~
(아참, 준우인데 오타나셨나봐요~)
애들아 엄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해😢 냉면이랑 고기는 냉면집에서 사먹을 수 있는데ㅠㅠ 영란언니 너무 슈퍼우먼 아닌가요🥹 언니두 언니를 더 챙겨주세요!!
애키우는 부부는 서로 예민해질 수 밖에 없지.. 어떻게 푸는지가 중요한데 훈훈하게 풀어가는 모습이 노력하는거같아서 너무 보기좋네요,, ❤
매일 행복한척 하는거보다 현실적인 모습이 좋다. 보니까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요.
두분다 이해가되요.
와ㅡ신랑께서 영란씨 넘넘 사랑하시네요
힘들어도 즐겁게 쇼핑하는 아내의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는 남편의 표현 흔하지않습니다
아름다운 부부이십니다
적당한 부부싸움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불만이 있으면 서로 잘 얘기해서 풀고 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잖아요~^^
한창님 말씀대로 "사과하기" 저도 남편한테 노력해야 될 부분 중 하나인거 같네요~
영란언니 가족 홧팅~❤❤❤
제일 부러웠어요
엄마가 힘들때는 애들 의견보다 부모가 주도하는게 나아요 자신들 먹고싶은게 있어도 엄마가 일하고와서 밥까지해야하는 상황에서 엄마 의견을 따라주는것도 배려예요..
두분 상황 다 이해가 되네요 싸우느것도 어느부부나 다 있는 사는게 다 그런거죠
아이고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가 영란 님이 밥을 너무 맛있게 해줘서 그런가 집밥 고집 하는 게 엄마는 힘들죠 그러면 ㅠㅠ그럴 때는 진짜 단호하게 그냥 외식 해야 된다고 말씀하세요 애들 다 이해해 줍니다 막상 먹으면 맛있다고 그래요 😊
메뉴도 애들 의견에 다 맞추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타협 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ㅠ
백번 공감합니다
집안에 엄마가 행복해야죠
‥엄마의 피곤함을 애들도 알아야죠‥엄마의 헌신만 강요하면 안되죠
ㅇㅈ
불만을 서로 이야기한다는게
아직은 건강한 사이라고 생각해요
무너지는 부부들에게 나타나는
제일 첫번째 징후는
저 인간한테 말해봐야 뭐하나 체념하고
입을 꾹닫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영란언니 힘내요. 언니 커리어가 이제 빛을 보는데, 일을 줄이라는 건 너무 아쉬운 말씀이예요. 반찬해주시는 이모님을 구하거나 다른 방식을 찾으면서 일을 계속 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그러니까요. 위에 좋아요 천개 넘개 달린 댓글 몇개 있던데 전혀 동의할수 없었어요. 오랜 시간을 거쳐, 이제서야 나의 빛을 밝히게 되었는데 그만두라니요. 그건 아니죠. 여자들은 해결책 솔루션을 원하는게 아니라 남편의 공감과 응원이에요. 영란언니 정도면 슈퍼우먼 천번 하고도 남아요 성공한 방송인, 지혜로운 엄마, 사랑스런 아내. 보배같은 아이들. 뭘 더 바라나요? 한가지 확실한건, 영란언니 부부는 대화로 서로의 감정을 건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말 건강한 지혜로운 부부라는것.
목소리가너무방정맞은목소리-장영란
ㄹㅇ 왜 여자보고만 일줄이래 지금 제일 잘나가는데
진짜웃기지도않음 댓글반응실화인가 ㅋ 정상같았음 나오늘은 좀힘들다그럼 분담해서 식사준비하는게 상식아닌가싶다 무슨 남편이 이해가가 ㅋㅋㅋㅋ
@@홍건분그렇게 맘에 안들면 안 보면 됨
일을 저리 많이하며 집안일에 밥까지 너무 지칠듯해요 워킹맘들 거의 반찬 사먹고 그래도 힘들어하는데 다 해먹이려니 에너지 고갈되겠어요 너무 자신을 갈아넣고 완벽하게 살려고 하지말아요 그러다 건강을 잃겠어요
외식도 애들이 싫다해도 엄마가 오늘은 몸이 좀 힘들어서 그래 하며 오늘은 밖에서 먹자하고
달래서 외식하세요ㅠㅠ 쉬지도 않고 밥해먹이는거 넘 힘들어보여 영란언니 짠해
진짜 애들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워요 말도 이쁘게 하고 진짜 넘 보기 좋은 가족이에요❤
애들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면서 키울 필요 잆어요 오히려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면서 키우면 어디가든 본인들 기분 내키는대로 할테고 그게 받아들여지지않으면 좌절 하거나 분노할 확률이 높아질뿐이죠 엄마는 슈퍼맨이 아니다 엄마도 이런저런일로 힘들다 라고 애들한테 알려주는게 낫다고봐요 그래야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면서 자라겠죠 지금같은방식 옳다고보이지않고 힘들어보이네요
개 ㅆ인정
현실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다니 진정성있는 부부네요!!!
어쩜 이 가족은 이리도 참 귀엽고 이쁠까요~?
남편분도 재치 있으셔요.ㅎㅎ
애들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참 너~무 이뻐요.
처음에는 애들한테 몰카 하시는줄 알았는데 진짜 싸우시는거 보고 ㄷㄷㄷ 한창님 정색하시니까 완전 무서워요ㅠ 영란언니도 그렇구요ㅜㅜ 영란언니랑 한창님 힘드실텐데 외식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애들아 가끔은 엄마가 외식하자고 하면 알았다고 하는거야ㅠㅠ 매일 삼시세끼 밥하는게 얼마나 힘든데ㅠㅠㅠㅠ 그래도 두분이서 단골술집가서 술한잔씩 드시면서 푸시는거 보고 역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정확해요 제맘도 이래여ㅜㅜㅜ😂
저도 몰카인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ㅋㅋ 외식하면 좋을텐데ㅋㅋㅋ 생각했어요^^ 가끔씩 엄마도 힘드니 외식해야한다 어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밥 하는 거 진짜 너무 힘들고 정말 하기 싫다… 우리 엄마 어떻게 하신건지 너무 존경합니다..
주말엔 외식한다고 정해놓으면 애들도 알지 않을까요? 결국 고기에 냉면인데 왜 그걸 굳이 집에서..ㅜ
6:52 전 외동인데 꼭 엄마아빠 싸우고 눈치보는 저같아서 공감이 가네요ㅠㅠ 이와중에 준우는 너무 착하게 분위기 띄워주고 감사하다 고생했다 표현도 잘하고ㅠㅠ 너무 잘키우신거같아요ㅠㅠ 전 성인인데도 아직도 평소때 사이좋으신 엄마아빠가 싸우시는거 보면 불안하고 그래요…ㅎ아이들도 그런마음이겠죠ㅠ 다만 그런 상황에서 지우랑 준우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의지할수 있을거같아서 너무 부럽네요 ㅎㅎ 언니 항상 응원하고 잘보고있어요❤ 항상 긍정적인 영향력 주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이런 영상도 너무 좋아요!! 언니 요즘 일 많아서 힘들텐데 그만큼 언니가 사람들한테 더 인정받고 있다는 뜻인거 같아서 너무 좋기도 해요❤ 영란언니 가족 화이팅❤한창님도 너무 스윗하고 좋은 남편인거같아요ㅠ무조건 이해하라고만 하면 당연히 힘들겠지만 인기 많아진 우리 언니 많이 이해해주셔서 보기좋고 감사해요❤❤
와.. 저때 진짜 스트레스지.. 아이둘이 식성이 다를때 ㅠㅠㅠㅠㅠ여자든 남자든 하소연하면 그냥 공감만이라도 해줌 좋겠다.. 힘들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고... 그런데.. 일반 직장인이 아니고 연예인이란 직업이라 일이 있을때 한번에 하려고 하는건데 맘을 몰라주시니 섭섭하고 그럴거 같아 ㅜㅜㅜ
가장 가까운 누군가 님한테 매일매일 하 너무 힘들다고 힘들다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면서 (또 일은 프리랜서처럼 줄일 수 있는데, 일욕심에 일은 포기안함. 누군 일 안하나) 귀에 못박히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어디까지 공감 가능할까요ㅎㅎ
무제한적인 하소연과 답정너 공감은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본인도 제발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음.
본인이 한순간 ‘저때 진짜 스트레스’ 라고 감정에 공감하셨죠?
매순간 공감강요,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행위는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 역지사지좀요
심지어 요즘 넌 공감 안해줬다면서 넌 나한테 공감안해주는 죄인 만드는 가스라이팅까지 함. 어우 스트레스ㅜㅜㅜ
하소연만 하지말고 칭찬을 10개하고 하소연을 한두개쯤 해보세요.
그럼 부부사이 완전 달라질겁니다.
싸울일 없어요~^^
두분이 부부가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는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부부싸움하면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팀인 것 처럼 죽자고 싸우고 달려들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부부가 어떻게 하면 잘 싸우고 잘 푸는 건지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요.
영란언니 일도, 가정도 모두 응원해요!
와 정말 아이들이…….엄청나게 착하고 순수해요……아이들 넘넘 잘 키우셨어요…..대견하다
장영란씨 너무 좋아해요!! 모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 존경스럽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몸도 챙기시면서 오래 오래 방송부탁드려요
나는 장영란님이 엄청 남편분 잘 참고 맞추시는거 같아요. 남편분 진짜 저렇게 말하는거 맘아파요. 일하는데 저렇게 애들한테도 밥해서 다 먹이려고 하는거 뭔가 짠해요. 다정하게 말해주시지. 남들 다 남편 착하다고 하시지만 저는 보면서 너무 장영란님 짠하더라구요.
저도요... 영란언니 너무 맴찢😢
진짜 남편분이 성격을 고쳐야될듯..다 자기탓만 하는줄 아시는 것 같은데 타인이 봐도 욱해보이십니다!
일주일 내내 잔소리 들었다고도 하시잖아요~ 계속 힘들다 지친다 이런 소리 듣는 것도 힘든 건데 남편분도 힘든게 쌓이다보니 힘들다는 말에 욱하게 되는 거겠죠~~
영란씨도 내로남불 있는거 같은데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질문 금지해놓고선 먼저 꺼내는 이유가 뭔지... 아이들한테도 민망하고 부부한쪽도 민망한 질문인데 영란씨도 잘한거 없어요 힘들다 힘들다 맨날 말한 것 같은데 힘들면 일 줄이는게 베스트지 문어발식으로 늘려 봤자 주변사람들한테 스트레스만 주고 번아웃만 와요. 그냥 강하게 외식하자고 하면 될 걸 애들한테 그냥 지고 들어가니...사서 고생하심 남편이랑 싸울때처럼 강하게 밀고 나가시지 애들한테는 너무 관대하신 듯 보는 사람도 좀 힘들어요. 궁시렁궁시렁 거리면 외식 정한날엔 스스로 쉬고 실천하세요. 애들도 아빠편 드는거 보면 감이 오실듯...? 어려도 다 알아요
일주일내내 잔소리들은 남편은요
결혼해서 지낸 시간보다
서로 다르게 살아온 기간이 더 긴데
어떻게 딱 맞겠어요.
부딪히더라도 서로 현명하게 대화로 해결 하려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이런 상황에도 고맙다고했어? 하고 상처받은 아빠 마음 엄마 마음 살펴주고 너무 착하게 잘 자라네요.
영란님 늘 응원합니다. 부딪히더라도 지금처럼 현명하게 대화해보셔요.
진짜 건강한 부부다.. 꽁해서 기분나쁜 티 팍팍내고 상황을 더 극악으로 치닫게 하는 부부도 많고 애들 앞에서 쌍욕하고 몸싸움하는 부부도 많은데, 적당한 선에서 서로 할 말 하되 문제가 생기면 빠른 시간 내에 대화로 풀어나갈 줄 아는 부부인 것 같음. 본받을 점이 정말 많은 사랑스러운 두 사람❤
일을줄일게아니라 집안일을더 나눠야죠. 일은 자기 커리어인데. 10년간 애떄문에 희생하신거잖아요.. (같은 맞벌이맘 화남 ㅠㅠ)
아멘
뭔소리야 ㅋㅋㅋ 둘다 버거우면 서로 일을 줄이고 여유를 가져야지
맞아요
남의 집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그냥 보세요 본인 집안이나 잘살피세요.
일단 남편이 말을 너무 쌔게했네 좋게 좋게 권유하듯 얘기할수 있었음에도 정색하며 소리치며 말이 나오니
영란이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고 남편도 남편입장에서 그동안 서운한게 쌓여서 그렇게 나온거겠지 결국 둘다 잘못한거야
유명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일이 많고 피곤하면 그냥 웃으며 너그럽게 넘어갈 일도 그렇지 못해서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두 분다 일이 많고 바쁘시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좀 사라진 것도 어느 정도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디 두 분다 화목한 가정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와 영란언니 돈도 잘버는데 집안일도 싹다 하는거에요..? 옥주부님 안보셨냐며… 옥주부님도 최근에 요리에 입문하셔서 사업 대박나셨잖아요 영란언니 일 절대 줄이지마세요!!!! 계속 보고싶다구요!!!
쿵쾅씨 정신차려요..
애들이 외식을 싫다고하는것은 영란씨가 그동안 얼마나 집밥을 맛있게 부지런히 지었는지 보여주네요.
워킹맘 아닌 주부도 주말에 밥하기 싫을때 많아요. 그런데 지친몸과 마음을 끌고 집에서 냉면 만들면서 삼겹살 굽기@.@
놀랐어요.
영란씨는 유명한 방송인이니까 돈도 많고 여유도 많을텐데
늘
앞치마입고 반찬&집안일 하는 사진속 모습들이 진짜였구나 .
다시한번 같은 엄마로서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사실..자주 사먹이고 외식하면
오히려 애들이 집밥을 싫어해요😅
그 밖의 음식맛에 중독되서;;
잘하고 계신거지만 얘들아! 엄마가 외식하자!할때는 외식하는거다!!!!!😁😆
남편분께 서운할것 같은데 꾹 참으며 지혜롭게 부드럽게 잘 풀어가는 모습 인상깊었어요.
그래서 애들도 잘 컸나봐요.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하잖아요^^
준우가 밥 먹기전에 "고생하셨어요" 저 울컥했답니다ㅜㅜ
늘 응원해요!❤
이런게 부부지~~~ 두분의 사랑과함께 가정에 축복합니다~~^^
준우가 너무 애교가 많아요~~넘 사랑스런 아들이에여 잘키우셨어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부부싸우는 모습도 당연하다 생각해요 화면이 비춰지는모습만 행복한척 안싸우는척 하는거보다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주는 모습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 장영란씨는 인간적인모습에 더 반했고 가식이 없는 모습에 더욱 팬이 된거 같아요 연예인이지만 연예인이기전에 엄마 아내 인 모습들 전 보기 좋아요
한창.장영란 잘 어울립니다~서로 대화로 풀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잘 맞는 부부신거 같아요~ 서로 한잔하며 대화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하고 솔직하고 일부러 가릴려고ㅠ하지 않아서 더 와닿네요.
엄마 아빠 닮아서 감사한 표현도 잘하고 아이들 참 잘 키우셨네요~ 무엇보다 엄마 아빠 사이좋은 모습이 아이들에겐 가장 큰 행복일테니 아이들에게 엄마의 힘든점 얘기하고 외식 하자고 하셨으면 기특한 아이들이라 얼마든지 이해하고 따라줬을거 같아요~ 그게 결과적으로 모두 행복한 일이구요~ 언제나봐도 부럽게 이쁜 가족입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다 너무너무 공감됨.....누굴 뭐라할 수가 없다.. 기분좋게 외식하려 할때는 애들이 안따르고 ㅠㅠ 에휴 ...진짜 너무 공감
아기들이 너무 착하고 사랑스럽네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애들이 너무 사랑둥이네요~~
말을 너무 이쁘게 해요 🥰🥰
그니까요
내도 그 생각
칼로 물베기 맞네요~ 저 정도도 안싸우는 부부 어딨나요. 화해하고 둘만의 시간갖는 모습 보기좋아요^^ 4학년인데 아직 애교보여주는 아들 넘 이뻐요♡ 엄마 밥이 얼마나 좋으면 삼겹살도 마다하는 애들👍
장영란씨는 일도 하는데 요리까지 다 직접 하시는거에요? 엄마만 죽어나네
다 아는것처럼 말하지마ㅜ뭘아니?
남편분이 영란님 쇼핑하는 거 따라만 다녀도 좋다고 영란님이 좋아하는 거 보는 게 좋다고 말하는 거 진짜 엄청… 울림잇음.. 눈물남
진짜 감동받아서 그 포인트에서 눈물났어요😭🥺
지나가는사람인데 저도...요
남자들은 안다. 저게 진짜 찐사랑이지
찐사랑 인정.....
우리남편은 지꺼살덴 나데리고 다녀요.ㅜㅜ 마트도 지가좋아하는 와인필요할때만 운전해서 가줘요.ㅜㅜ
너무부러워요
일을줄여 에서 내가 다 화낫음ㅠ
영란언니 남편분도 저런면이ㅜㅜ
공감너무 못하는 모습에 울컥합니다..😢
일을 벌이고싶어서 벌이나요ㅠ
잘 살려고 젊을때 열심히 하려고 하는거죠ㅠㅠ
넘하셨어요
영란언니 너무 아내,엄마로써 좋은분같아요
애들을 참 착하게 바르게 잘키웠네요 천생연분 남편분도 사람이 참 모범적이네요 영란씨는 늘웃고 성격이 너무 좋아 보여요
부부가 백프로 맞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이정도면 훌륭한 가정입니다. 부러워요
Top 1% 커플이죠.
어찌 보면 싸움 원인이 외식인데
아이가 외식 거절해서 너무 놀랬어요
평소에 얼마나 음식이 맛있으면 외식을 거절하다니
양 쪽 다 서운하고 힘든게 이해가는 사항이라서 ㅎㅎ
아이들과 함께 외식 날을 정해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참 말도 이쁘게하고~~~ 역시 큰 딸! 말하는게 다 컸네~~ 행복한 가정! 보기 좋아요~
일을 줄일게 아니라 집안일을 줄여야 할듯..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둘다 지속적으로 잘할 수 있을까요?
엄마도 쉬어야하니 주말엔 외식이나 배달로 해결하는걸로 하고 메뉴는 아이들이 정하게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주말엔 밥 직접 해주는 옵션은 없는걸로)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이 너무 아름다운 부부이십니다. 싸우는 모습도 배우신 부부라는게 느껴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희랑 넘 똑같아서 깜놀했어요
밖에선 잉꼬부부라해도 저렇게 싸우는거 넘 당연해요..제가 공부시작하면서 힘드니 영란님 부부처럼 종종 싸우는데 싸울때 아이가 잔소리하는거랑 싸우고 금방풀리는거랑 끝나고 칭찬해주기도 넘 똑같아요^^
두분모두 배우자 복 있으신듯..
싸우면서도 말 예쁘게 하신다…부럽…
아이들이 너무 예뿌다..... 말을 어쩜 저렇게 이쁘게 할까 애들이... 남편분도 넘 좋으신분 같구 영란언니는 두말 할 거 없구요 ^^ 너무 이쁜 가족..
건강하게 대화로 푸는 두분의 모습 너무 멋있어요 본받아야할 점 같아요ㅎㅎ
남편은 일을 줄이라고할게아니라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옆에서 얄밉게 인상팍쓰고 줄여 일을줄여 이러고있네
남편분께서 고기 계속 굽겠다고 하시던데요ㅎㅎ 아마 영란 언니가 본인이 야무지게 하는게 낫다 싶어서 도움을 거절하고 많은 부분을 혼자 하다가 고충이 더욱 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저는 그런 편이거든요. 그런게 아니라면 총총 사라지겠습니다.
그니까여 벤댕이 소갈딱지 이기적인 사람 카메라 없음 더하겠죠?
요즘 한창님 많이 마음도 몸도 힘드신거같아요~~~ㅠㅠㅠ 그러다보니 영란언니도 응원 받고싶고 힘든데 힘들다고 할때 힘내라는 말로 해결이 안되니까,.힘든모습을 자꾸 보니 해결해주시고 싶으신가봐요 ~~~~~~~~~~~~ 그런데 방법이 없으니.. 여유가 없어서 맘과 다른말 나오고 그러신것 같아요
회해까지 완벽한 너무 너무 부러운 부부!❤❤ 저도 언니처럼 행복한 결혼하고싶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다음주 한주도 화이팅해요🥰💕
저렇게 대화로 푸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용ㅎㅎ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따뜻해지네요ㅎㅎ 행쇼!
요리 잘해도 문제네요ㅠㅠ
애들이 집에서 밥먹자 할정도라니ㅠㅠ😭 남편님 요리 힘들어요 같이해요😭
일을 더 잘하고 싶으니까 벌리고
더 하는거죠 내 일이 더 힘드네 마네는 없는 것 같아요 집안일은 해도 표도 안나고 잡일이 젤힘듦😢
해결해달라는게 아니라 공감해달라고 하는건데 T들은 힘들어 하는듯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부둘이 대화로 잘풀어가는모습이 넘 이뻐용 잘 살수 밖에 없음❤❤
ㅋㅋ 제남편도 T인데 왜속상했는지 암만 쉽게 설명해줘도 백퍼 양보해서 서운할수는 있었겠지라고 머리로만 받아들이지 가슴으로는 정말 모르더라구요. ㅋ 무슨 악의가 있는게 아니란건 잘알지만 참 말 한마디가 비수죠.가슴으로 안되면 머리로 이해하자 하며 삽니다 ㅎㅎ
영란님에게 일을 줄이라는 얘기는 너무 이기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요ㅜㅜ 두분 다 사회적인 커리어가 있는 법인데 한 쪽은 여자, 아내, 엄마라는 이유로 집안일의 일부를 영란님에게만 책임을 가중시키는 말처럼 들려요.. 그래도 영상 마지막에 서로 쌓인 것들 개선할 부분들 얘기 나누시는거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무튼 오래오래 행복하게 영란님 본인 커리어 놓치지 마시고 진취적인 여성이 되기를!!❤
와
자녀분들이 말을 넘 이쁘게 해서
깜놀랬어요.. 넘 잘키우셨어요
한창씨 참 착한듯~ 글서 애들도 착한거가틈ㅎ안받아주는 남편들도 진짜 마늠ㅠㅜㅜ
사랑스런 애기들아 엄마 밥이 맛있는건 좋고 어머니도 뿌듯하겠지만
어머니도 일하시는데 쉬셔야지 ㅠㅠ
밥 하는게 힘들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감사하고 먹어야징!! 물론 어릴땐 나도 그게 감사한 일인지 몰랐지만..
자기표현이 확실한 애기들 좋지만
음식이나 뭐 먹을지나 애들 의견보다 영란님이랑 남편분 의견이 전 더 중요하다고 봐요!
의견을 밀고 나가시길!!
두 분 다 열심히 사시는 멋진 분들이라 힘든 일도 있지만 잘 헤쳐나가실 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행복하세요! 영란님 남편분 말을 살짝 거들어보자면, 저 같은경우에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을 공유했어요 상대가 좋으면 저 역시 좋고, 상대가 힘들어하면 저 역시 힘들었어요 힘들다고 말해도 좋지만 힘들다하면서 정작 일을 붙들고있는 모습이 조금은 답답하셨나봅니다. 영란님도 아이들을 양육하고있는 입장에서 일을 쉽게 포기할수 없었겠지요.. 현실적인문제가 부부사이에 갈등을 야기하니 마음이 좋지가않네요 ㅜㅜ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비롯된 행동과 말이라서 그런지 애잔하면서도 두분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남편분 고칠거 말할때 손으로 입꼬리 올리고 있는거 넘 웃겨욬ㅋㅋㅋㅋ좋은 방법인거같아요! 바로 수긍하는거도 보기 좋고 영란언니는 어떻게 방구를 10년넘게 참으셨나요ㅋㅋㅋㅋㅜ 진짜 부부는 서로 노력해야되는게 맞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가요! 진짜 보기 좋고 부러운 부부에요
영란언니도 한창님도 모두 좋아하는 팬인데~~~ “일 줄여”할때 말투가 화내는 것 같아서 보는 저도 맘이 쿵 했어요...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저라면 영란언니처럼 웃으며 못할 것 같아요. 좀 더 다정한 말투로 해주세요~~~하지만 찐 사랑이 느껴져서 보면서 맘이 따뜻해졌어요! 두분 다 응원해요~❤
저두 맞벌이 23년차
정말ㅡㅡ힘듭니다ㆍ
체력도
맘도 힘듭니다ㆍ
일을 줄여ㅡㅡㅡ
이말이 얼마나 서운한지 ㅠㅠ
남편분께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좋은데
영란씨 맘을 난 알것같아요ㆍ
뭘 원하는지ㆍ
무슨말을 원하는지ㅡ
일을 줄여ㅡㅡ아니고
당신 능력을 원하는 곳이 너무 많아
체력이 안되면 내가 보약해 줄께
이런말하셔야죠^^
직장인이 어떻게 일을줄이나요
일을 아예안할수도 없고
외벌이 안되는거 알면서
남자덜 자존심 세우면서
누가 다니래? 이럴땐 죽빵날리구 싶더라구요
혼자 벌어먹이는 사람마냥
자기일만 힘들다는 남편도 있습니다 ㅋㅋㅋ 아오 😢😢😢
이제는 그냥 저게 변하진 않겠구나
시선을 거두면서 살게됨
이렇게 부부가 대화할수있는시간을 갖을수있다는것이 너무나 부럽네요… 우리부부는 대화단절 대화하는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몰카인줄 알았네요
당연히 맞벌이부부가 밥까지 하면 힘들죠
한번씩 외식해야해요
거의 외식하는 맞벌이 부부들도 많은데
장영란씨는 대단해요
저렇게 애들챙기고 밥하는거보면...
글고 연예인은 일반 월급받는사람들과 달리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하는데 일을 줄이라니요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건데요
가족들 잘살자고 일하는건데 영란씨 혼자 잘살자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신랑 맘좀 넓게 가져요~~
영란씨가 힘들다하면 내가 뭐 도와줄거 없냐고 같이 저녁준비를 해야해요
맞벌이라는거 잊지마시고
자기보다 경제적 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여성과의 결혼을 선택한 전문직들은 저녁준비 불가합니다.
그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꿈꿨던 결혼 후 생활이 있기때문에 그런 성향의 여성과 결혼한거거든요
영란씨가 갑자기 방송쪽으로 확 잘 풀려서 아마지금 상황이 애매할 꺼에요
아 너무 영란씨 마음 알겠어서 ㅠㅜ 울남편도 세상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데도 남자들의 공감능력은 나만큼 안올라오니 답답할때도 있고.. 특히 저한테 여유가 없으면 더 힘들더라구요 영란씨가 일이 잘되니 바쁘고 집안일도 해야하니 벅찬가봐요 누가 그걸 다 할 수 있겠어요 영란씨니까 하고 계신거지 보통은 우울증걸리고 못해요 넘 잘하고 계시고 본인 몸을 더 챙기셔요
이럴 땐 냉면집 찾아가시고요..! 잘 버시잖아요 본인을 위해서도 좀 써줘요(라고 쓰고 저한테도 하는 말)
장영란 힘들겠다..
남편이 맞춰주고.
그래요
아이들 싸우는거 왜 엄마테말해
엄마힘든데도 밥해주자나
힘들어서 힘들단말이 절로 나오는건데.
좀쉬어요 언니
늘 연예인이라면 가식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니는데 가식이라도 보기 좋습니다. 장영란씨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
옹니 담부터는 삽겹살집 가서 냉면 시켜서 먹고 들어가자요...하투..S2 애기들 말 너무 이쁘게 한다 ㅠㅠ 이맛에 힘들어도 직접 만들어 주는구나...그리고 셀프 앞머리 너무 잘잘랏는데요 ? > < 예뻐요옹
싸운거 볼려고 히히 하고 들어왔다가 눈물 흘리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
영란언니는 애들눈치에 남편눈치에.... 남편은 ^^.....
하.. 장영란씨 인내심 최고.. 저렇게 밥하는 상황 다른 일도 많고. 남편분이 좀 단호하게 아이들 통솔해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세요~~
애들 앞에서 말다툼하는거보다 밖에 나와서 풀어버리는거 좋내요
영상 기다렸다❤애둘앙😭 엄마 피곤한데 외식해주지…
이거만봤을땐 남편이 급발진해보였는데, 장영란이 공감되고
근데 한주내내 저랬다고하니
뭐.. 입장을 들어봐야알듯
그리고 요리할때 같이 도와주셨으면 더 금밤 풀렷을듯
잘 푸세용
그냥 외식 하시지.. 밥하고, 치우는거 얼마나 일인데.. 휴 애들이 원하니까 집에서 먹자고는 했지만, 힘든 마음에 힘들다 한건데.. 싸움이 되네요.. 그러니 조금 하기 싫은 마음 있을 땐 그냥 안 하는게 결과적으로 나은 것 같더라구요.. 언니가 좋아하는 일은 줄이지 마시고, 그냥 집안일을 줄이세요 ㅋㅋㅋ 언니가 안 하면 누군가가 할겁니다 ㅋㅋㅋ
냉면도 고명 다 얹여서 끓여주고, 고기도 구워주고 요리 하는게 얼마나 일인데.. 애들은 아빠가 탄산수 따라주고 라면줬는데 고맙다고 안했다고 뭐라하네.. 저같으면 서럽고 화날듯.....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술 마시면서 고칠점 좋은점 말하면서 대화로 푸는 것 멋쪄요~~~ 맞추어 나가면서 성장해 나간다는게 진짜 젤 중요하죠.. 화이팅하세요~~ 응원해요~
초중반까지는 와 결혼하기 싫다, 이 게 현실이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진솔하게 터놓고 칭찬으로 마무리하시는 걸 보면 아.. 그래도 어떻게 풀어가느냐의 문제구나 싶네요
현실적인 모습~ 감사합니다.
너무 예쁜 부부 .. ♥️
장영란씨 열심히 사는 모습 넘 아름다움 아이들도 착하고 예의 바르고 행복하세요 ❤❤❤❤❤❤❤❤❤
11:02 찐시랑꾼이다 와이프 행복한 모습 보는게 좋아서 쇼핑할때 쫒아온다는거 너무 스윗하다 ㅠㅠㅠㅠ 본인꺼는 안사고 그냥 옆에서 기다리는것만해도 행복하다니 ㅠㅠㅠㅠ 이런남자 넘므찌다
사람 사는거..다~~똑같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두분은..현명하신거 같아요~~
행복하소서~~❤❤❤
어머나 세상에^^ 언니 쇼핑할때 쫓아다니는게 좋다는 남편이면 언니 너~~~무 사랑하시는거에요. 힘들땐 일도 좀 줄이시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외식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에요. 언니가 행복해야 가족들도 다 행복한거니까요❤ 늘 응원합니다
멋찌다..두분..풀어나가는 모습이 더 멋있는 건강한 부부시네요
어휴 이렇게 점잖게 싸우기도 힘들지.. 대단하셔요 두분
장영란님.. 너무 짠하네요.. 보는데 마음아파요ㅜㅜ
장영란님 너무 힘들어보임ㅜㅜㅜ
이 부부 너무 예쁘고 성숙하고 사는 모습 존경 스럽네요~아이들도 넘 사랑 스럽고❤ 전 95년도에 결혼한 아줌마예요.미소 지었고 눈물도찔끔 했네요~
서로를 향한 마음이 너무나 아름다운 부부세요 🥹 저도 남편과 소통할때 어떻게 해야겠다~ 팁을 얻어갑니다 :)
언니 힘내세요 너무 공감되요ㅜ
너무 속상했을것 같아요
너무 완벽한 엄마로만 있지 마시고
언니 스스로도 챙겼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헐...영란님...너무 애쓰시네요...엄마가 우선 건강해야해요.
남편분 멋지다..영란씨가 무슨말을 원하는지 다 알고도 보면 짠하니 그런걸꺼에요..두분 다 힘내요
둘다일하는데 외식안하고 집에서 밥먹는데 왜 '엄마'가 밥을 해야됌? 아빠는 밥하면 안됨? 그래서 외식하자하지않았냐고 따지니까 왜 일을 줄이라고함? 그러먼 남편분이 일을 줄이시고 도와주면 되겠네.. 남자일은 줄일수 없고 여자일은 줄여도되는거임? 혹은 밥할 기력이 없으면 밥이더 중요 하니까 여자는 일을 줄여야함? 둘이 사이좋으니 할말은 없으나 남편분이 이해를 잘못하고 있음.
잘하네 빠르네 같은소리말고 옆에서 오이라도 썰고 삶아진면이라도 헹구는게 덜서운 할듯.
심지어 뭐좀 도우라 했더니 진 하기 싫다고 하네여ㅋㅋ 유튜브 아줌마들 다 남편 편 드는거 진짜 개짜증ㅋㅋ 다들 세뇌당한 닭들 같음
근데 나도 일하지만 저런 맘이 있음.. 괜히 일하고 온 남편 집에서 일 시키기 싫고
더 잘하는 내가 하는게 맘 편하기도 하고
해놓고 잘했다 고생했다 고맙다 말한마디가 힘되기도 하고.. 집 안에선 내가 잘하는건 내가 하는거고 또 남편이 잘하는건 남편이 해주니까..
솔직히 이것도 남편이 자기가 잘하는건 알아서 잘 해주니까 나도 이런 맘이 드는거겠지만
남편 일이 더 중요해서 줄여라고 한다기보단
영란씨가 일을 줄여도 내가 먹여살리는 것엔 문제가 없고 고생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소리인거 같은데...
@@joosii_official 당연히 남편분은 그런맘으로 한말이지요 근데 그러니까 공감문제지요 영란씨가 님같은 맘이면 화가 안났겠지요. 서로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일이라는건 힘들지만 먹고사는 문제만은 아니잖아요 자아실현 이니까요.
아이고 자꾸 좋아요가 달려서 들어왔는데 너무 남편분 만 나쁘게 말한거같아서 하나붙이자면 영란님 그럴때 그냥 나하나 희생해야지 하지마시고 "오늘은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밖에서 먹고 들어가면 안될까? 다음에 맛있는거 만들어줄게"라고 아이들한테 말하셔야해요 애기들착해서 그정도는 이해할듯요. 남편분은 외식하자 햇는데 영란님이 요리해주겠다고 결정한거라
할만 하니까 하겠다고 결정해놓고 왜그러지? 이러신듯. t신듯?ㅎㅎ 여튼 행복하셔요~~
눈물날라하네 어떻게 이런부부가~~~❤❤❤ 좋은영상 감사해요❤❤❤🎉🎉🎉
남편도 영란씨도 행복한 가정이루는 모습이 좋네요
세월 금방갑니다 마니 사랑하세요
ㅎ건강한부부다
누가가르쳐 줌 없어도잘사는듯 멋있어요
상방이야기들어줄 정 도면건강한부부!❤❤❤
아무리봐도 연예계에서 저 커리어 유지하면서 가사일까지 하는 영란님이 그저 대인배임
솔직히 영란님 저렇게 일하고도 최대한 큰소리 안내고 웃으면서 살려고하는거 자체가 어마어마한 노력인건데 남편분이 본인이 많이 맞추고있다고 생각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애들이 아빠편 드는거 보니깐 방송전에 싸웠을때 영란씨가 먼저 사과한거보니 영란씨가 쬐끔 죄가있는 듯 하네요. 남편은 좀 삐진상태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쓰지말래놓고선 먼저 쓴거보니 한두번이 아닌듯... 남편만 무조건 잘못했다는 늬앙스 참다참다 폭발하신 듯 해요. 영란씨 저번에 부부싸움 하실때 보니깐 먼저 사과안하시던데 남편이 먼저 꽃다발사과까지 하는거 보면 먼저 사과한 이유는 분명히 있을듯요 ㅎㅎ
꾸밈없는 현실부부모습 항상 보기좋아요
장영란씨 가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