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나의 지위가 낮아지고 나를 무시할것만 같은 느낌이 마음속 깊이 있지않는가에 대한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애매한 저의 행동의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오히려 동굴속으로 들어가는방법을 택하고있었는데요.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다 끊을수는 없었기에 진퇴양난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게 더 옳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민낯을 들추는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더 길게 해주세요:)
맞아요. 제 불안에 가장 큰 원인은 안좋은 결과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으로 인해 제가 정말 쓸모없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거였어요. 이코치님 말씀대로 밝고 쾌활하게 생각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더라도 또 다른 길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주 이렇게 생각하고 주눅들지 않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매번 올리시는 영상마다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 건 왜일까요.. 정곡을 찔린 느낌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생각해보면 매 모의고사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불안감에 휩싸였고, 그럴 때마다 낮은 점수가 나오면 부모님께 뭐라고 해야하지 라는 걱정이 동반되었던 것 같아요. 이런 고민들이 공부 중 집중을 흐트리는 원인이 되기도 했을까요? 이번 영상 보고나니 단 7초 만으로 공부의 몰입도가 상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편히 먹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불안때문에 재수하고 불안때문에 수능 망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래서 20대 초반에 변태적으로 불안과 긴장 그리고 이러한 감정 컨트롤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21세기의 가장 필요한 능력이 무엇일까를 제가 감히 의견을 내보자면 1. 사고력 2. 감정컨트롤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력은 수능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길르는 방법에 대한 감이 잡혔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두번째 능력은 따로 교육이 가해지지 않기때문에 아마 이로인해 긴장과 불안에 쉽게 휩싸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결국 제가 찾은 정답은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변태적으로 연구하십시오. 그러면 긴장과 불안도 90%는 해결됩니다. 그리고 이거는 정말 딴 이야기인데 사고력에서 쓰이는 뇌회로와 감정을 컨트롤할 때 쓰이는 뇌의 회로가 무척 크게 오버랩되어 있습니다. 수능을 준비할 때 자존감 회로도 쉽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적어드릴 수 있는데, 안적은 이유는.. 이거를 스스로 책도 읽고 노력을 해야 진짜 자기 자신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셔서 안적었습니다. 이코치님이 하신 방법 멘탈 케어를 워해서 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저 방법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니 참고해주세요!!
실제로는 타인의 시선과 관계있는 것입니다. 더 깊고 넓게 그 목표의 실패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인간에게 불안을 야기하는 메커니즘은 두 가지가 있는데 1. 생명이나 신체의 완전성에 대한 위협 2. 사회적 지위에 대한 위협 개인적 목표는 2번에 관계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결국에는 타인과의 관계에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ㅠㅠ 최대한 없앤 거지만 완전히 없애기는 힘드네요. 그냥 한번 신경 끄세요. 창문형 에어컨 사용하는데 그게 더 시끄러운데 전 영상 편집을 해서, 편집의 작은 음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게 편집에서 사운드를 더 망치는 일이라는 걸 모르고요. 하여튼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문학 독해할 때도, 기억 안나면 어떻게하지라는 불안이 밀려올 때가 있는데요, 영상의 내용을 응용해보면 ‘이 문장이 기억 안나면 찾아와도 충분히 맞을 수 있어! 괜찮아!! 이렇게 반응하는 구체적인 상상(자기 암시)을 미리 해놔야만 시험장에서 조금은 편하게 독해할 수 있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나의 지위가 낮아지고 나를 무시할것만 같은 느낌이 마음속 깊이 있지않는가에 대한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애매한 저의 행동의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오히려 동굴속으로 들어가는방법을 택하고있었는데요.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다 끊을수는 없었기에 진퇴양난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게 더 옳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민낯을 들추는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더 길게 해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불쌍함당하는 것을 진짜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남들에게 동정당하는 건 중요한게 아니었구나
내가 나를 너무 불쌍하게 생각해서 괴로웠던 것이니
나만 당당하고 나만 내 자신에게 동정하지 않으면 되는 거였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나의 기질적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나의 내면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며 분석해보고 있었는데 이 조언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정표가 되었다니 영상 잘 올렸네요🙂🙂🙂
사회인으로써 매우 중요한 마인드입니다. 이거 못하면 회사 퇴직 밥먹듯 합니다.
여기서 이런 걸 얻을 수 있다니 적어도 전 운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 불안에 가장 큰 원인은 안좋은 결과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으로 인해 제가 정말 쓸모없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거였어요. 이코치님 말씀대로 밝고 쾌활하게 생각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더라도 또 다른 길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주 이렇게 생각하고 주눅들지 않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매번 올리시는 영상마다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도움을 받으셨다니 응원하겠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 건 왜일까요.. 정곡을 찔린 느낌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생각해보면 매 모의고사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불안감에 휩싸였고, 그럴 때마다 낮은 점수가 나오면 부모님께 뭐라고 해야하지 라는 걱정이 동반되었던 것 같아요. 이런 고민들이 공부 중 집중을 흐트리는 원인이 되기도 했을까요? 이번 영상 보고나니 단 7초 만으로 공부의 몰입도가 상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편히 먹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몰입이 되었다니 축하해요. ㅎㅇㅌ!!
수능 공부는 이코치
감사합니다 ❤❤❤❤❤
이건 그냥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꿀팁인듯, 내가 걱정하는 일이 사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맞아요. 인생 전체를 보면 불안 할 일이 아닙니다.😊😊
남의 의식을 신경쓰지 마세요. 누가 누구를 평가해~~ 이런식으로
불안때문에 재수하고 불안때문에 수능 망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래서 20대 초반에 변태적으로 불안과 긴장 그리고 이러한 감정 컨트롤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21세기의 가장 필요한 능력이 무엇일까를 제가 감히 의견을 내보자면 1. 사고력 2. 감정컨트롤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력은 수능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길르는 방법에 대한 감이 잡혔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두번째 능력은 따로 교육이 가해지지 않기때문에 아마 이로인해 긴장과 불안에 쉽게 휩싸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결국 제가 찾은 정답은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변태적으로 연구하십시오. 그러면 긴장과 불안도 90%는 해결됩니다. 그리고 이거는 정말 딴 이야기인데 사고력에서 쓰이는 뇌회로와 감정을 컨트롤할 때 쓰이는 뇌의 회로가 무척 크게 오버랩되어 있습니다. 수능을 준비할 때 자존감 회로도 쉽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기쁩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적어드릴 수 있는데, 안적은 이유는.. 이거를 스스로 책도 읽고 노력을 해야 진짜 자기 자신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셔서 안적었습니다. 이코치님이 하신 방법 멘탈 케어를 워해서 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저 방법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니 참고해주세요!!
와 제가 항상 불안에 빠져있다가 영상이랑 똑같이 생각하면서 다시 마음 다잡는데 신기하네요. 근데 전 이게 얼마 못 가고 불안에 또 빠져요..ㅜ 근본적인 마음가짐을 바꾸는 게 쉽지 않네요
수능을 보셨나요? 아니면 수능을 보고 나서 이 어려운 것을 했다는 상상과 수능을 봤다면 이미 겪어 봤는데 이걸 했다니 하는 난 역시 대단해라는 생각을 해보세요^^
타인의 시선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제 자신의 목표에 관한 실패에 대한 걱정에서 나오는 불안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ㄹㅇ…. 가고싶은 과가 내 성적에 비해 높은 대학권인데 수능에서 못하면 그 과를 못간다는 생각때문에 불안함..
이것도 이코치님이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긴 한게 저도 여기 해당되긴 하네요 ~
세상에는 살 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돈 버는 방법도 무한대구요.
실제로는 타인의 시선과 관계있는 것입니다. 더 깊고 넓게 그 목표의 실패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인간에게 불안을 야기하는 메커니즘은 두 가지가 있는데
1. 생명이나 신체의 완전성에 대한 위협
2. 사회적 지위에 대한 위협
개인적 목표는 2번에 관계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결국에는 타인과의 관계에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확실히 학생의 기준에 입각한 보편적인 정신적인 부분을 잘 알고 계셔서, 수험불안 및 대인관계 혹은 사회로부터 오는 공황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영상도 많이 제작됐음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오히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올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ㅠㅠㅠ근데 수학이 항상4등급에 딱 걸쳐요..4점짜리 해설할때 답지보면 아 이거 개념 사용하면 되는구나!!!하는데 막상 혼자 풀면 막히는거는 개념을 제대로 암기를 안해서 그런건가요?😭
3개년 9회분 킬러까지 5회독 한번해보세요 뚫리는게 있을겁니다
네 4등급이면 개념이 부족한 거예요
순공아카이브에 고수분들과 이코치님의 대화가 가능합니다. 순공에서 한번 도움을 받아보세요.
하긴 중간땐 공부 못해서 잃을것이 없으니까 시험준비만 생각했더니 올백맞고 그 후 기말땐 내 올백을 지킬 슈 있을까라는 생각에 90후반 맞았지..
영상을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수능 d-200정도 됐을 땐 이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더 이상 안 돼요....ㅠㅠ
9모, 수능이 점점 가까워져서 그런거에요.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을 놓아주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봅시다. 불안이 수능에 더 큰 장애물입니다.
미친듯이 공부하되 4등급의 쾌활한 나를 상상한다
👍
어제 올라왔던 기출vs실모돌리기 영상은 삭제되었나요? 아직 못봤는디
네. 내렸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중요한 내용을 담아 올릴겠습니다😊😊😊
나 4등급이에요 그래서 뭐 어쩔건뒈~~~ 에베베 난 다른거해도잘돼~~~
이마인드맞나요?ㅋㅋㅋㅋ너무 촐싹대는느낌이긴한데
너무 촐싹거리지만 ㅋㅋ 좋아요!
@@leecoach-manager 저 근데 뭔가 이코치님은 근엄하고 엄숙한 성격처럼 영상에 비쳐지는데 이코치매니저님은 엄청 발랄한 답변만 달고다니셔서 웃겨요ㅋㅋㅋ
제가 84일 남은 상탠데 수능을 봐야할 일이 생겨서 노베인데 검고만보고 안해서 뇌가굳었습니다 5등급이상 받아야되는데 막막하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슨생님 득도의 경지..ㅎㄷㄷ 거의 종교라면 믿고 싶습니다🙏
와 이건 레알 팁이네
안녕하세요! 국어 100일 패키지 구매를 희망하는데, 등록전 상담을 요청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드림되는걸까요?!
일반 구매 상담은 에어클래스에서 하면 됩니다.
선생님 선쓰후생 방법 모의고사 수학문제에서도 적용 가능한가요...? 예시 영상 부탁드려요ㅠㅠㅠ
순공에서 고수와 이코치님의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내용을 잘 전달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영상 제작이 느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국어 공부법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3등급이 목표인 5등급 학생입니다.
수특 수완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기출을 먼저 돌리고 수특 수완을 할까요?
이코치님 mbti 가 궁금합니다
enfp라고 하네요~
Entp 세요
실패 두려워하지 말기!ㅋㅋㅋ 그냥 도전하는거라구❤️✌️
맞아요. 자기 자신이 중요한 겁니다.
이코치님 영시으너무 좋은데 펜소리때문에 듣기가 힘드네요..
ㅠㅠ 최대한 없앤 거지만 완전히 없애기는 힘드네요. 그냥 한번 신경 끄세요. 창문형 에어컨 사용하는데 그게 더 시끄러운데 전 영상 편집을 해서, 편집의 작은 음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게 편집에서 사운드를 더 망치는 일이라는 걸 모르고요. 하여튼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leecoach-manager전 펜소리가 좋습니다
비문학 독해할 때도, 기억 안나면 어떻게하지라는 불안이 밀려올 때가 있는데요, 영상의 내용을 응용해보면 ‘이 문장이 기억 안나면 찾아와도 충분히 맞을 수 있어! 괜찮아!! 이렇게 반응하는 구체적인 상상(자기 암시)을 미리 해놔야만 시험장에서 조금은 편하게 독해할 수 있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