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아입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에 대해 다양한 댓글들이 있어, 이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힙니다. 늘 그렇지만, 영상 제작은 반드시 복수의 믿을만한 매체와 특히 영장이나 판결문들을 근거로 만듭니다. 대본을 작성한 근거 자료들을 다 보관하고 있으며, 근거 없이 추측하여 일부러 자극적인 영상을 제작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건은 고용주인지 고용인이지, 어느 입장에 있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다 보니, 서로 다른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2024년 8월 기준, 호주의 최저시급은 A$24.10입니다. 하지만 연령이나, 휴가 적용을 받는 정규직인지 파트타임이나 임시직 캐쥬얼 근로자인지 여부에 따라, 또한 주말이나 휴일에 따라, 직업군에 따라 요율이 다르게 조정됩니다. 예로,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평일과 토요일, 휴일에 따라 파트타임 근로자의 시급이 많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휴일에 연장 근로까지 이어진다면, 시급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의 주된 원인도 주말 및 공휴일 근무와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으로 나와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실수나 착오라고 답변했고, CEO는 이를 사전에 몰랐다고 했지만, 조사관은 이미 같은 전력이 있던 스시 베이의 행위를 고의적이라고 판단했던 것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스폰서쉽 취업 비자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제도는 고용주가 좋은 실력을 갖춘 근로자를 오랫동안 고용할 수 있고, 고용인은 이후 취업 이민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서로의 목적이 너무나 다르다 보니, 그 과정과 결과 사이에 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비자를 진행하려면, 고용주는 회사의 직원 임금 및 세금 보고 자료를 포함한 회계 자료, 조직도, 또한 현지 근로자를 구하지 못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밖에 없는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구인 광고 내역과 고용을 하려는 사람이 필요한 이유와 근거까지 많은 서류들을 준비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고용해서 임금만 주면 될 일을, 번거롭거나 서류 제출에 부담이 되어, 스폰서를 하기 꺼리는 경우가 많고, 아무나 스폰서를 해 줄 수 있는 고용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비자를 진행하는데 들어가는 고용인의 비용과 스폰서쉽 근로자의 경우에는 책정된 임금이 최저 임금보다 더 높아야 되므로, 뒷돈 문제까지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금을 최저 시급보다 낮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입장차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워킹 비자가 없는 유학생이 일을 하기 원할 때, 학생을 배려해 고용하는 사람도 있고, 이를 이용해 낮은 임금을 지불하려는 업주도 있습니다. 만약에 업주가 음식을 팔고 고객에게 현찰을 받아, 수입 보고를 하지 않고, 이 현찰을 최저 임금보다 낮게 현금으로 지불한다면 큰 이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업주가 모든 수입을 세금 보고하고, 비자가 없는 직원에게 현찰로 임금을 지불하면, 식당은 세금 보고때 경비 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임금을 최저 시급보다 낮게 지급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각자의 입장과 처지에 따라 다른 이견이 발생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근로 문제와 외국인 노동 문제가 있듯이, 단지 호주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와 인종에서 발생하는 근로법상 문제입니다. 영상을 보시되 지역이나 인종을 비하하는 댓글 작성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사실에 근거해서 사건을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아 올림
@@펩시-g3s저도 여기에서 일한분한테 들었는데 사장이 평판은 나쁘지 않았던거같더라고요 보너스로 잘하는사람들 캐쉬로 주고 솔직히 호주에서 모든 업체 털면 안걸리는 회사 없지않습니까?하물며 개인회사도 어느정도 탈세는하던데 업주만 욕먹기는 좀 그렇네요 스시베이 직원들사이에서도 편 갈리던데
오호,, 님 제대로 조사하셨네요. 호주가 임금 관련해선 꽤나 민감합니다.초기에 한인 업체들이 한국에서 배운 형태대로 체불하거나 시급을 깎는 사례들이 있었지만 워낙 벌금을 세게 때리기에 지금은 어느정도 호주인처럼 주는데,, 이번에 문제된게 님이 위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휴일 추가지급건일겁니다..이건 한인사장들이 고칠 생각을 안해요.. 호주는 토 에 일하시 1.5배 호주 공휴일 안작데이등 엔 시급의 2배 로 지급해야되는데 스베 뿐만 아니라 다른 한인 스시업체들도 추가지급은 안하는 걸로 압니다.. 호주 공정위가 첨 걸릴땐 걍 곱게보내주지만 , 2 3번 걸리면 그 회사 문 닫게 합니다.벌금으로..그래서 아는 사장님들 같은 경우엔 벌금 못내 파산하고,, 자기 가족명의로 동종 업체 차려서 영업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이전 스베가 2번 걸렸을때,, 제 버릇 개 못준다며 앞으로 더 크게 걸릴거다 예상하든데. 결국 터졌네요..😊
스시베이가 운이 안좋아서 걸린겁니다. 시드니에 한인 식당 거의 95%가 임금착취하는 곳입니다. 풀타임 근무자에게 애뉴얼리브 4주, 식리브 공휴일 유급휴가, 풀타임이 38시간인데 그 이상의 시간은 오버타임으로 시간당 계산해줘야하고 주말페이도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이런걸 제공안하려면 캐쥬얼로 높은 시급을 줘야합니다. 하지만 거의 많은 한인 요식업 쪽에서는 이를 지키는 가게를 찾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예요. 호주에 한인이 하는 프랜차이즈들도 다 똑같아요 호주 시드니 정말 심각합니다 저분은 운이 안좋았네요 걸릴회사 수두룩 한데
@@안용성-i1q 그랬으면 좋겠네요... 호주 브리즈번에도 저거 보다 규모는 작지만 다른 사건이 17년도에 있었는데 그 이후로도 코로나로 구인난에 시달릴때까지 별로 바뀐게 없었죰.. 옴부즈맨, 브리즈번 햄버거 가게 법적 절차 돌입.. ‘11명 한국 학생에게 최저 임금 미지급’
임금만 잘 지불했으면 해외에서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서 한국에서도 존경받고 추켜세워지고 얼마나 좋아. 레스토랑도 잘 된 거 같은데 애들 코 묻은 임금 뜯어먹어서 그저 돈 조금 더 벌겠다고 이걸 날려먹노.ㅋㅋ 그게 본인의 수준인 거지. 자기 한계를 못 넘은 거임ㅋㅋㅋ 일반인들이 보면 아니 어떻게 저런 짓을 해서 다 날려먹지? 하지만 당사자들은 그게 주체가 안된다는 거 같더라. 어린 시절 가난하게 살았나?
저 밑에 댓글 보니까 어떤 분이 이 회사가 한국인을 위해 좋은일도 많이 했다라고 썼던데 일본이 조선 침략할때 썼던 말하고 너~무 비슷하지 않나? ㅋㅋ 물론 이 회사가 좋은 일도 많이 했겠지 그 중에 하나가 영주권 후원?? 그 이유도 비지니스 때문에 직원을 노예처럼 싸게 오랫동안 부려먹을수 있으니까 한거고 누가보면 자선사업한줄 ㅋㅋㅋ 나 호주 오래 살아서 여기 회사 좀 아는데 예전부터 안좋은 소문 많았지 결론은 갱생의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벌금 조금 맞고 말지 하면서 무시하다가 징벌적 벌금 쌔게 맞음 이게 팩트임~ 이게 바로 사필귀정이지 돈 못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고생 많이 했을까? 그래도 호주는 정의가 조금은 살아있다 한국처럼 사업하다가 골로감 호주에 있는 한인 사업자들이 정신차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seanlee6361조사했을 듯. 소송에 관련된 직원 급여 다 알았을 테니까 세금 신고한 거와 비교하면 탈세한 것도 그대로 나옴. 그런데 그거 처벌했어도 굳이 뉴스에 보도될 정도는 아니겠지. 그래봤자 개인 별로 몇백 만원도 안 될 수준이고 워킹비자 조건 위반으로 비자 취소되는 일도 부지기수일 테니.
스시배이 뿐이겠습니까.. 리베이트식으로 영주권 스폰서 하겠다라는 조건으로 가게의 세금을 직원임금으로 다시 돌려받는걸 관행처럼 한다는 말이 이미 널리 알려저 있습니다 호주에는.. 해외취업이라는 미끼를 던져서 호주를 선택했다면 시작 부터가 잘못된겁니다.. 한국이 취업이 잘 안된다라는 이유로 비자라는 말 앞에 취업이라는 말을 가져다 써서 취업비자라는 말을 쓰는데 취업비자라는 비자는 호주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노동착취는 곧 tax evasion . ATO와 immigration 그리고 옴부즈맨 . 세금과 이민법 노동법 관련에 대해 걸리면 개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머니 사정 되시면 UNION 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니온이 생각보다 쎈편이며 전부는 아니지만 택스리턴 시기에 신청하면 60프로 이상은 멤버쉽 페이 돌려받습니다. 워킹 유학생 참고하세요
저도 호주에 오래살았지만 제 주변에도 다들 대분 이런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또 그걸 사업주나 직원들이나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제 지인의 지인은 2005년인가에 워킹홀리이비자 였는데 멜번에 어느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알바를 구했는데 시간당 $5을 주면서 마감시간에 돈 액수가 안맞으면 물어내라고 하며 주급에서 가불하더라고... 제가 들어본 경우중에 최악이었던것 같아요. 또 다른 시드니의 어느 스시트레인에서는 최저임금보다 훨씬 낮은 급여는 문론이고 중년의 스시를 만드는 매니저인지 누가 혼자사는데 여자종업원들에게 추운겨운인데 자꾸 본인집으로 놀러오라 본인집은 따뜯하다 잘해주겠다 하며 추근덕 거리고 그중에 두명이 놀러겄는데 자꾸 자고가라고 해서 겨우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문론 왜갔냐고 하시겠지만 일하는 내내 상사가 계속 오라고 하고 이게 나날이 계속되면 20대 초반 여학생들 중에는 거절하기 힘들어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레서 두명이 같이갔던거라는데 그것도 실수였겠지요. 사장한테 얘기를 해도 사장이랑 친한 매니저라서 달라지는건 없고 계속 그런식으로 운영되는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가는것도 사장이 자꾸 왜 또가냐고 구박을 해서 계속 억지로 참고일하고... 또 크리스탈 카워쉬 라는 중국인 소유의 세차장도 누가 신고를 해서 나중엔 직원들 다 밀린 임금을 다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신고도 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옛날시대의 나라가 아주 부패했던 한국에 살았던 나이 든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저렇게 엄벌을 줄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 한국보다 더 부패한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은 어떨까? 야망이 큰 여장부처럼 보이지 않는데. 너무 확장하셨네. 안전하게 작게 경영하시지. 다시 시작해서 좋은 경영자 되시오.
푼돈 아낄래다가 아예 망했네.. 사실 외국에서 한국인들 착취하는건 한국인 입니다. 대부분은 아니지만...일부 현지인들은 칼퇴근..돈 줘도 일 안함. 불쌍한 한국인들만 돈도 못받고 일합니다. 영주권 따기전에 조금 억울해도 그냥 일 했습니다. 영주권 따자마자 회사 그만두고 다른 일을 했지요... 영주권이 참 따기 어려줘요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고, 제 와이프도 15년이상 스시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손목, 어깨, 무릎 안아픈데가 없죠. 다행히도 요즘 분위기가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 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시급 30불 넘게 주는 곳도 있죠. 그런데 아직도 주말, 공휴일 시급은 적용이 안되고 있고, annual leave(연차휴가), sick leave(병가), long service leave(장기근속휴가) 등의 적용은 아직도 먼 이야기네요. 그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도 열심히 일하는 자국민을 고용하는 한국인 고용주들이 좀 깨닫는 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적인 예로 제가 아는 지인분이 한동안 스시레스토랑 운영할때는 최저시급 겨우 맞춰주다가, 잠깐 가게운영 접고 다른 사람 가게 가서 일해줄때는 28불밖에 안준다고 투덜거렸거든요.
중국사장밑에서 알바했었는데, 나도 처음에 조금받다가 다른가게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많이 받길래 나도 그거 말하면서 올려달라고 했더니 올려줌(근데 내가 열심히하긴했음,..나중에는 대충했지만_) 근데 다른 중국 알바생애들한테 한번 떠보듯이 얼마받냐고 물어봤는데 최저시급 반도 못받고 일하고있었음 ..... 그 베이징에서 온 중국사장이랑 얘기해봤는데 중국인 손님이 제일 싫다고함 컴플레인 제일 심해서
처음 걸리면 이것 저것 봐주기도 하지만 제대로 걸리면 저렇게 국물도 없습니다. 이게 선진국이지요. 멜번의 유명 요리사도 자기 레스토랑 직원들 월급 제대로 지급 안하다가 걸려서 모든 방송 하차하고 벌금 오지게 맞았습니다. 임금 제대로 못받았으면 잘 기록해 놓고 그만 두고 나온 후에 옴부즈맨 찾아가면 됩니다.
한인으로서 호주 사회에서 나름대로 성공하고 한국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좋은 사업체였는데 이렇게 결말이 나서안타깝군요. 이곳 미국에서도 한인이 운영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인 학생, 청년들이 많은데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금전적인 것은 좀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신고가 되어서 업체가 없어지면 많은 청년 학생들의 일자리나 영주권 기회가 없어지는 것 떄문에 그렇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호주 페더럴 코드에서 벌금을 부과했으면 그 위 페더럴 코트 오브 어필로 넘어가서 재심을 통해 벌금 감면을 받기에 그동안의 수익에 비해 벌금이 과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 경제적으로 몰락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 이미지와 대표의 이미지 추락으로 향후 사업에 다소 차질은 있겠지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동력 착취야 세상 어느 나라처럼 호주에서도 가끔있는 일이지요.
@@스잔-u1m 나 밀어낼때 협박과 모멸감에 유치한 짓까지 하면서 넘 억울해서 옴브즈맨에다 신고 하고 일년여 지났을때 옴브즈맨에서 연락이 와 스시베이에서 다시 일하고 싶냐고 원하는거 있냐고 그땐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냥 잊고싶다 말했고 그때 처음으로 변호사사고 난리 쳤다더만 정신 못차리고 넌 반드시 망한다 빌었는데 말이 씨가 됐네요 욕심이너무 과했어 벌어논 돈은 많겠지 한인사회에서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닐까 쪽팔려서 레베카
옛날에 저런경우가 대부분. 영어못하는 사람, 비자 필요한 사람 뭐 어쨋든 서로가 합의하에 일 시작하고 뭐 잘해주는 사장은 회식을 한다던지 먹을거 챙겨주고 나름 따뜻하게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꼰질러서 배신감(?) 느낀다고 했음 아마 저 사장도 법에 맞게는 아니어도 한국에서 벌수 없는 돈을 벌게해주고 직업도 주고 따로 소소한 먹을거같은거 챙겨주고 정주고 해서 서로서로 좋은거라고 생각한거임 근데 직원입장에서는 첨엔 몰랐는데 다른 호주 식당은 1.5배는 더 받고 휴일수당도 받는걸 알고 기분나쁜거지. 글구 한국은 이런거 신고해봐짜 얻는 소득이 크지 않은데 꼰지르니까 생각보다 옴부즈맨이 겁나 잘들어줘서 징계 땅땅. 못받았던돈 몰아서 지급. 직원들 입장에선 개꿀. 이런 사례 몇개 생기고 소문나서 다른데서도 다 신고해서 사장들 다 피본담에 요새는 다 제대로 준다고 함. 대신 한국인이라고 더 선호하고 이런것도 없어지고 그냥 외국인 한국인 상관없이 영어 어느정도 되는사람 쓰고 회식 이런 따로 챙겨주는것도 없어졌다고 ㅎㅎ 스폰서쉽도 회사입장에서는 고달픈거 맞음 법이 빡세고 돈도 많이 들고 서류작업할것도 많고 그래서 어떻게 꼼수부려서 직원이 더 돈내게 하려는 맘도 이해가 가긴함 법대로 하려니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스폰서 기회가 줄어든것도 사실임 그래도 어쨋든 법을 잘 지키는게 서운한 사람 없이 탈날 걱정없고 최선임
호주같이 인건비 엄청난 나라는 ( 전세계 1-2위 에 꼽히는) ㅋㅋㅋㅋ 스시 사업같은 노동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산업에서 저렇게 성공하려면 노동착취밖에 방법이 없다 ㅋㅋ. 스시 로 저렇게 성공했다고 했을때 바로 의심해봐야 함. 다행히 최근에는 한국인들 임금 적게 받고 일하려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임금이 정상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아입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에 대해 다양한 댓글들이 있어, 이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힙니다.
늘 그렇지만, 영상 제작은 반드시 복수의 믿을만한 매체와 특히 영장이나 판결문들을 근거로 만듭니다. 대본을 작성한 근거 자료들을 다 보관하고 있으며, 근거 없이 추측하여 일부러 자극적인 영상을 제작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건은 고용주인지 고용인이지, 어느 입장에 있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다 보니, 서로 다른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2024년 8월 기준, 호주의 최저시급은 A$24.10입니다. 하지만 연령이나, 휴가 적용을 받는 정규직인지 파트타임이나 임시직 캐쥬얼 근로자인지 여부에 따라, 또한 주말이나 휴일에 따라, 직업군에 따라 요율이 다르게 조정됩니다. 예로,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평일과 토요일, 휴일에 따라 파트타임 근로자의 시급이 많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휴일에 연장 근로까지 이어진다면, 시급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의 주된 원인도 주말 및 공휴일 근무와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으로 나와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실수나 착오라고 답변했고, CEO는 이를 사전에 몰랐다고 했지만, 조사관은 이미 같은 전력이 있던 스시 베이의 행위를 고의적이라고 판단했던 것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스폰서쉽 취업 비자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제도는 고용주가 좋은 실력을 갖춘 근로자를 오랫동안 고용할 수 있고, 고용인은 이후 취업 이민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서로의 목적이 너무나 다르다 보니, 그 과정과 결과 사이에 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비자를 진행하려면, 고용주는 회사의 직원 임금 및 세금 보고 자료를 포함한 회계 자료, 조직도, 또한 현지 근로자를 구하지 못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밖에 없는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구인 광고 내역과 고용을 하려는 사람이 필요한 이유와 근거까지 많은 서류들을 준비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고용해서 임금만 주면 될 일을, 번거롭거나 서류 제출에 부담이 되어, 스폰서를 하기 꺼리는 경우가 많고, 아무나 스폰서를 해 줄 수 있는 고용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비자를 진행하는데 들어가는 고용인의 비용과 스폰서쉽 근로자의 경우에는 책정된 임금이 최저 임금보다 더 높아야 되므로, 뒷돈 문제까지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금을 최저 시급보다 낮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입장차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워킹 비자가 없는 유학생이 일을 하기 원할 때, 학생을 배려해 고용하는 사람도 있고, 이를 이용해 낮은 임금을 지불하려는 업주도 있습니다. 만약에 업주가 음식을 팔고 고객에게 현찰을 받아, 수입 보고를 하지 않고, 이 현찰을 최저 임금보다 낮게 현금으로 지불한다면 큰 이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업주가 모든 수입을 세금 보고하고, 비자가 없는 직원에게 현찰로 임금을 지불하면, 식당은 세금 보고때 경비 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임금을 최저 시급보다 낮게 지급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각자의 입장과 처지에 따라 다른 이견이 발생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근로 문제와 외국인 노동 문제가 있듯이, 단지 호주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와 인종에서 발생하는 근로법상 문제입니다. 영상을 보시되 지역이나 인종을 비하하는 댓글 작성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사실에 근거해서 사건을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아 올림
호주최저시급 24.10불입니다…
@@포인트니모-v9y 영주권자가 아닌 이상 세금많이때서 거의다 캐시잡임 영주권자도 캐시잡선호하는경우가 많고 한국에서 사는 사람은 한국기준으로만 생각하니깐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스시베이 사건은 그저 서로 이용해먹는 관계에서 고용주가 손해를 봤을뿐이고
@@포인트니모-v9y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업종마다 임금도 다른게 현실인데 최저얼마인데 잣대들이미는게 벽보고 얘기하는꼴임. 사람마다 능력이 다를진데 그걸 평균을 잴수도 없고
@@펩시-g3s저도 여기에서 일한분한테 들었는데 사장이 평판은 나쁘지 않았던거같더라고요 보너스로 잘하는사람들 캐쉬로 주고 솔직히 호주에서 모든 업체 털면 안걸리는 회사 없지않습니까?하물며 개인회사도 어느정도 탈세는하던데 업주만 욕먹기는 좀 그렇네요 스시베이 직원들사이에서도 편 갈리던데
네@@포인트니모-v9y
도아님, 더위에 수고많으세요.
영상, 감사히 잘 들을게요.^^
무더위에 건강조심 하세요~ 👍👍
호주뿐만 아니라 캐나다 미국등 수많은 한인사업자 각성하고
유학생도 조심해야합니다
자국민을 귀하게 생각해야 진정
선진국입니다
새로운 영상 도아님 늘 잘보고 있어요~~❤
다음주도 기대되는 채널이네요 홧팅 ~~♡
호주에서 뉴스보고 또 이런일이 떴구나 했는데 오늘 영상보고 더 자세히 내막까지 알게됐네요. 자료조사 엄청 하신거 같아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말년에 여유롭고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었는데, 돈에 욕심을 부리다가 모두 날려버렸네요.
날리긴요 그동안번돈에 비하면 벌금은 껌값도 안됨니다.
이거 지난주에 판결난 사건인데 이렇게 자세히 내용 준비하다니… 도아님 참 빠르네요.
도아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합니다~~^^
신이정 이 여자 못 쓰겠구나 이중 인격자 구만
항상남을속이는사람들은 처벌을받는게 당연합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위선자의 최후네요.
얼마 전에 판결난건데,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자료를 다 찾아내서 영상을 제작하다니….. 수고하셨어요 👏
오호,, 님 제대로 조사하셨네요.
호주가 임금 관련해선 꽤나 민감합니다.초기에 한인 업체들이 한국에서 배운 형태대로 체불하거나 시급을 깎는 사례들이 있었지만 워낙 벌금을 세게 때리기에 지금은 어느정도 호주인처럼 주는데,, 이번에 문제된게 님이 위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휴일 추가지급건일겁니다..이건 한인사장들이 고칠 생각을 안해요.. 호주는 토 에 일하시 1.5배 호주 공휴일 안작데이등 엔 시급의 2배 로 지급해야되는데 스베 뿐만 아니라 다른 한인 스시업체들도 추가지급은 안하는 걸로 압니다.. 호주 공정위가 첨 걸릴땐 걍 곱게보내주지만 , 2 3번 걸리면 그 회사 문 닫게 합니다.벌금으로..그래서 아는 사장님들 같은 경우엔 벌금 못내 파산하고,, 자기 가족명의로 동종 업체 차려서 영업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이전 스베가 2번 걸렸을때,, 제 버릇 개 못준다며 앞으로 더 크게 걸릴거다 예상하든데. 결국 터졌네요..😊
이번달에 임금체불 관련 벌금 뉴스만 봤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ㄷ ㄷ 감사합니다
스시베이가 운이 안좋아서 걸린겁니다. 시드니에 한인 식당 거의 95%가 임금착취하는 곳입니다. 풀타임 근무자에게 애뉴얼리브 4주, 식리브 공휴일 유급휴가, 풀타임이 38시간인데 그 이상의 시간은 오버타임으로 시간당 계산해줘야하고 주말페이도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이런걸 제공안하려면 캐쥬얼로 높은 시급을 줘야합니다. 하지만 거의 많은 한인 요식업 쪽에서는 이를 지키는 가게를 찾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예요. 호주에 한인이 하는 프랜차이즈들도 다 똑같아요 호주 시드니 정말 심각합니다 저분은 운이 안좋았네요 걸릴회사 수두룩 한데
한번 경고먹고도 반성없이 저렇게 했다는건 본인이 불법에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었고 결국 저런 결과를 나은거죠. 호주는 한국이 아닙니다. 불법을 행하면 언제든 책임을 질 준비를 해야죠.
운이 없다. 참 편하게 생각하시네요.
1530만불 벌금 때려맞는 것보고 저런짓 계속할 사장님 이젠 별로 없을껄요....
@@안용성-i1q 그랬으면 좋겠네요... 호주 브리즈번에도 저거 보다 규모는 작지만 다른 사건이 17년도에 있었는데 그 이후로도 코로나로 구인난에 시달릴때까지 별로 바뀐게 없었죰..
옴부즈맨, 브리즈번 햄버거 가게 법적 절차 돌입.. ‘11명 한국 학생에게 최저 임금 미지급’
영어 못하는 한국인들 등쳐 먹죠. 아직도 있는게 문제임 . 브리즈번도 멜버른 시드니 에휴
호주인들이 착해서 법 지키는것 아님. 불법으르 얻는 이익 이 벌금 보다 너무 적기 때문임. 한국과 정반대.
@@wan-juyim1919 그래서 성장배경 나라 등등 중요한거죠. 한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 뭘 보고 배우고 자랐겟나요? 한국. 정신 차려야 합니다.
자세히 알고싶었는데 영상 고맙습니다 참 최소 수십억 벌었을텐데 무슨 욕심이 저렇게 많아 직원 월급에 꼼수를 부릴까요 욕심이 끝도 없네요
스시베이는 빙산의 일각이죠. 유명한 한국계 휴대폰 수리업체도 그랬고…
임금만 잘 지불했으면 해외에서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서 한국에서도 존경받고 추켜세워지고 얼마나 좋아. 레스토랑도 잘 된 거 같은데 애들 코 묻은 임금 뜯어먹어서 그저 돈 조금 더 벌겠다고 이걸 날려먹노.ㅋㅋ 그게 본인의 수준인 거지. 자기 한계를 못 넘은 거임ㅋㅋㅋ 일반인들이 보면 아니 어떻게 저런 짓을 해서 다 날려먹지? 하지만 당사자들은 그게 주체가 안된다는 거 같더라. 어린 시절 가난하게 살았나?
와 벌금을.임금지급에 사용하게 하다니 정말 의지가 확실하네요. 벌금도 엄청나고 저런 철퇴가 있어야 못된 관행들이 수정될거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저 밑에 댓글 보니까 어떤 분이 이 회사가 한국인을 위해 좋은일도 많이 했다라고 썼던데
일본이 조선 침략할때 썼던 말하고 너~무 비슷하지 않나? ㅋㅋ
물론 이 회사가 좋은 일도 많이 했겠지 그 중에 하나가 영주권 후원??
그 이유도 비지니스 때문에 직원을 노예처럼 싸게 오랫동안 부려먹을수 있으니까 한거고
누가보면 자선사업한줄 ㅋㅋㅋ
나 호주 오래 살아서 여기 회사 좀 아는데 예전부터 안좋은 소문 많았지
결론은 갱생의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벌금 조금 맞고 말지 하면서
무시하다가 징벌적 벌금 쌔게 맞음 이게 팩트임~ 이게 바로 사필귀정이지
돈 못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고생 많이 했을까?
그래도 호주는 정의가 조금은 살아있다 한국처럼 사업하다가 골로감
호주에 있는 한인 사업자들이 정신차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겁대가리 없이 함부로 불법을 행하는거죠. 앞으로도 저런식으로 불법을 행하는 한입업체들은 책임질 각오를 하시고 사세요.
@@strawberryicecream817 이 사건이 하나의 판례(case)가 되어서 임금착취를 당한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는 바뀌길 바래요
나도 30년 plus 호주 살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말끝마다 한국이 선진국이다 라고 할때 동의하기 힘듬 여러가지로 ….
한국사람과 엮이면 골치 아픈 상황도 많이 생기고 여러가지로 짜증나서 job도 한국인 보스인데는 절대로 가지 않음 !
@@hodumigo8366 완전 공감 입니다
법을 우습게 알았네요.
해외에 나가면 한인교포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니 그 말에 딱 맞는 사건이네 ㅉㅉ
똑똑하고 예쁜 도아언니 최고야…💙 잘보고가요!!!!!!
호주인이면 마음대로 부릴수가 없어서 한국인을 선호했겠죠. 호주인들도 일 잘합니다 하지만 불법적으로 일을 시킬수없지요 세금도 내야하고 보험도 적용해야하고 상여금도 지급해야하니 그런거는 참고 견디는 한국인을 선호했겠죠. 어글리 코리안 이네요
호주인이 일 잘한다고요.....? 물론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아시안이 훨씬 잘함
알바하는데 백인 남자나 여자애들 일머리 ㅈㄴ 없고 농땡이 피울려고해서 개빡쳤는데
여자애들 경우 매니저랑 떠들기만하고
살인사건만 하는 타채널들보다 이런 내용도 괜찮네요
미국에도 신분 스폰서해준다면서 노동착취하는 한국사람들 엄청 많아요. 신고하면 신분해결하는데 차질이 생길까봐 쉬쉬하는데… 좀 답답하죠!
슬픈 현실 ㅜ.. ㅜ
어째 한호일보가 발행되지 않는다고 궁금했었는데, 이 ㄴ은 그간 법정에 들락 거리고 있었구나. 138억 벌금도 적다.
신아정 씨 이사람 얼굴 한번 보고 싶었는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 스시 업계에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나마 스시베이가 다른곳보다 더 잘 주는편이었는데.. 다른곳은 안걸려서 그렇지 더 심한데..
그쪽 종사하는 이민자들은 다 도둑놈이란 말이군.
@@davidbae6128캐쉬받고 세금 안내는 쪽도????😂😂😂😂
억울하면 현지잡찾아서 나가던가 능력안되서 한인 밑에서 일하면서 바라는건 많아요
저도 워홀와서 줘야할 돈 원래 한인사회에서는 안줘도 되는건데 준다고,,(신고 한다하니 ) 브리즈번 스시집 ㅋ
파트로 뽑아놓고 필요없으니 쉬프트 막 말없이 줄이고 진짜 별로임 끼리끼리 부부 사장
캐주얼 아닌이상 파트타임 고용하면 함부로 시간 막 못주립니다. 만약 캐주얼이라 줄여도 된다 그러면, 최저임금에서 25프로 더한게 법정임금이니, 그거 못미치는지 확인하시고, 수퍼도 제대로 넣었는지 확인하시고, 안해줬다면 신고하세요
우리나라도 호주처럼 징벌적 판결이 필요하다.....우리나라같았으면 어떤 판결이 나올까????.......호주는 10배인 163억원을 벌금으로 때렸는데.....16억도 못내겠다고 2심, 3심까지 가서 .....8억이나 낼까말까 ㅎㅎㅎㅎㅎ
일단 우리나라는 애초에 민심이나 여론 자체가 외국인 노동자들이 불법 노동 한거나, 외국인 출신 사장 욕하는 반응이 더 많아서 더 더욱 임금 체불은 주목 못 받아서 더더욱 그럴거 같은 😅
@@kimkate9737각각 점포와 오너 개인에게도 벌금 따로 때렸습니다
@@kimkate9737호주는 비지니스오너와 매니저 들도 ATO에서 재제를 가해요. 법인에 벌금 받은거라 비지니스 운영인들은 안내도 된다? 호주선 있을수 없는일! 신용도가 경제활동에 엄청중요한 영미권에서 빠져나갈수가 없음!
호주 노동청이 무서운게, 신고자의 미지급 케이스만 조시한게 아니라, 매번 지난번 조사한 마지막 기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직원의 급여를 조사했네요
@@Freewayrider-u8g 학생비자들고 20시간 이상 일한건 조사 안하나??
@@seanlee6361조사했을 듯. 소송에 관련된 직원 급여 다 알았을 테니까 세금 신고한 거와 비교하면 탈세한 것도 그대로 나옴. 그런데 그거 처벌했어도 굳이 뉴스에 보도될 정도는 아니겠지. 그래봤자 개인 별로 몇백 만원도 안 될 수준이고 워킹비자 조건 위반으로 비자 취소되는 일도 부지기수일 테니.
@@Ellianu 그러니까 다 똑같은 넘들이죠
해외 나가서 일이든 뭐든 한국 이주민들과 엮이려고 하지 마세요. 그들 입장에서 한국에서 막 건너온 사람들은 현지 사정 모르고 덤벼드는 호구이고 봉입니다.
전부 다 그렇치는 않지만 부정을 할수가 없네요 사기꾼들이 많아서
헐? 한호일보도 저 사람이 가지고 있던거구나 ㄷㄷ 그게 더 충격적이네요… 임금 체불은 슬프게도 코로나전까지는 엄청 자주 발생해서 ㅜㅜ
스시배이 뿐이겠습니까.. 리베이트식으로 영주권 스폰서 하겠다라는 조건으로 가게의 세금을 직원임금으로 다시 돌려받는걸 관행처럼 한다는 말이 이미 널리 알려저 있습니다 호주에는.. 해외취업이라는 미끼를 던져서 호주를 선택했다면 시작 부터가 잘못된겁니다.. 한국이 취업이 잘 안된다라는 이유로 비자라는 말 앞에 취업이라는 말을 가져다 써서 취업비자라는 말을 쓰는데 취업비자라는 비자는 호주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시 베이가 커서 터진거지 10년전만 해도 최저시급 15불이였는데 한인잡들 10불 정도 주는곳 많았음
아직도 임금 적게 주는곳 많음 싹다 털어야함
업주는 알겠죠. 작게던 크게든 불법을 향하는걸. 인생 훅가는것 한방입니다.
저도 11년전 시드니 스시가게에서 11불 받고 일했어요. 보통 시급이 그러니 불만 별로 없었는뎅
@@oliviakim1793 불법은 불법이라서.
한인분들 힘들다 힘들다 하시면서 임금 적게 주고
최저시급은 사람이 살수있는 최저 금액을 보장합니다
이래서 왠만해서는 비자따위 주지 말아야한다 영주권따고싶으면 자기가공부해서 따면 되는거고 더러운꼴 보기싫어면 자기가 따면되지 ㅋㅋ
브리즈번에 미엘 컨테이너라고 나름 유명한 한인들이 운영하는곳 있었는데 최저시급 20불이던 시절 캐시로 10불에서 16불 사이 지급 하다가 17년도에 걸렸지만... 한인잡들 크게 바뀐게 없었죰..
노동착취는 곧 tax evasion . ATO와 immigration 그리고 옴부즈맨 . 세금과 이민법 노동법 관련에 대해 걸리면 개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머니 사정 되시면 UNION 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니온이 생각보다 쎈편이며 전부는 아니지만 택스리턴 시기에 신청하면 60프로 이상은 멤버쉽 페이 돌려받습니다. 워킹 유학생 참고하세요
Hero sushi 도 관리 잘해야할겁니다...
저도 호주에 오래살았지만 제 주변에도 다들 대분 이런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또 그걸 사업주나 직원들이나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제 지인의 지인은 2005년인가에 워킹홀리이비자 였는데 멜번에 어느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알바를 구했는데 시간당 $5을 주면서 마감시간에 돈 액수가 안맞으면 물어내라고 하며 주급에서 가불하더라고... 제가 들어본 경우중에 최악이었던것 같아요.
또 다른 시드니의 어느 스시트레인에서는 최저임금보다 훨씬 낮은 급여는 문론이고 중년의 스시를 만드는 매니저인지 누가 혼자사는데 여자종업원들에게 추운겨운인데 자꾸 본인집으로 놀러오라 본인집은 따뜯하다 잘해주겠다 하며 추근덕 거리고 그중에 두명이 놀러겄는데 자꾸 자고가라고 해서 겨우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문론 왜갔냐고 하시겠지만 일하는 내내 상사가 계속 오라고 하고 이게 나날이 계속되면 20대 초반 여학생들 중에는 거절하기 힘들어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레서 두명이 같이갔던거라는데 그것도 실수였겠지요. 사장한테 얘기를 해도 사장이랑 친한 매니저라서 달라지는건 없고 계속 그런식으로 운영되는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가는것도 사장이 자꾸 왜 또가냐고 구박을 해서 계속 억지로 참고일하고...
또 크리스탈 카워쉬 라는 중국인 소유의 세차장도 누가 신고를 해서 나중엔 직원들 다 밀린 임금을 다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신고도 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옛날시대의 나라가 아주 부패했던 한국에 살았던 나이 든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저렇게 엄벌을 줄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 한국보다 더 부패한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은 어떨까?
야망이 큰 여장부처럼 보이지 않는데. 너무 확장하셨네. 안전하게 작게 경영하시지.
다시 시작해서 좋은 경영자 되시오.
푼돈 아낄래다가 아예 망했네..
사실 외국에서 한국인들 착취하는건 한국인 입니다. 대부분은 아니지만...일부
현지인들은 칼퇴근..돈 줘도 일 안함.
불쌍한 한국인들만 돈도 못받고 일합니다.
영주권 따기전에 조금 억울해도 그냥 일 했습니다.
영주권 따자마자 회사 그만두고 다른 일을 했지요...
영주권이 참 따기 어려줘요
처음부터 직원 임금 착취로 돈을 벌었는데 ㅎㅎ 기본시급 20불넘을때 워홀러들 현금으로 10불 주면서 세금도 피하고. 그동안 많이 드셨으니 벌을 받아야지
젊고 밝은 한국 젊은이들이 해오 동포에게 노동착취 당하다니! 모두 소중한 젊은이들인데... 스시베이 사장의 변도 듣고 싶다
아 스시트레인이 프랜차이즈였었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도아님 똑똑한여성분이네요
내막은 또 있겠지만 자업자득으로 보아야줘
한호 일보 잘보고 있었는데 아이탭 앱도 이제 서비스 중단한다네요. 그래서 여기도 경언유착이…
저런 나쁜 한인사업가 ㄴ 진짜 나쁘다
워킹올리데이 비자로 이런일이 종종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건 큰 사건이었네요, 사업의 규모로 보아 임금 문제보다는 괸리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사기꾼도 한국인이 최고,당한자도 한국인이 최오
스시베이 가족들과 자주 갔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름이 바뀌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그런일이 있었군요. 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구인광고 할때에 시급을 명시하지 않는데, 상대방의 비자조건을 봐서 최저임금을 안 주려고 구인광고에 웨이지 시급을 명시하지 않아요. 나이가 어리고 비자가 열악하면(임시비자) 법적임금을 안줘도 된다는 은밀한 사고방식이 있는거 같은데. 백인들이 일본인은 정직하게 법을 따르고 한국인은 꼼수와 권모술수가 있다라는 루머가 진실이 아니길 기대합니다.
뭐래? 일본계 스시트레인도 임금떼먹다 없어 졌는데ㅋㅋㅋ 아~정직한 일본인😂😂😂
사업성이 없어요 ! 임금이 엄 높아서 !
저도 호주에 살면서 이 뉴스보고 놀랐어요 호주는 유학생 주 20시간 노동권있습니다
현재 호주에서 일하고있는데 한국인 커뮤는 양반이라고 생각함.. 현재 호주 최저 27불인데 남아시아애들 캐시 15불 받으면서 일하기도 함.
24불10센트가 현제 최저임금으로 알고있어요 그치만 보통은 이거이상 주는듯요 저도 시간당 35불 받거든요 세금율도 올해부터 낮아져서 작년보다 좋네용
인도애들 10불에도 일하던데.
@@오리날다-e6v 어떤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름 당연히 힘든일은 많이줌
@@kaykim2278
무슨일 하세요 ?
@@sangkian3409 전 멜번에 있는 호텔에서 근무해요 님은 무슨일하세요?
이런 거액 벌금때리는거 보면 비슷한 짓 하던 사업주들 좀 찔끔하겠네..
추천 동영상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 딸이 Eastwood public school다닐때....학부형이 있다 말들었는데...
그분이시군요
처벌을 이렇게 해야지
한국은 범죄지의 처벌을 솜방망이로
하니 온나라에 사기꾼이 넘치지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인이당하는 범죄의 대부분이 현지 한인들의 짓이다
꼭 한인업주들이 이런짓을하고있다, 하루빨리 이런업주들을 고발하여야한다.
일본애들, 태국, 베트남 더해, 안해보고 안겪어봤으니 그러지
한인사장만 그런건 아니고, 중국이나 인도도 똑같음
걍 이민자들이 돈 더 벌려고 욕심내는게 문제인듯
13:11 악독한 고용주 --->>> 악덕 고용주
이뿐 아니고 세금탈세도 했을것같음
Commmonwealth 은행도
언더페이 로 벌금 맞았음.
임금착취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한다.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도 임금차별을 받거나 떼이는 일이 없어야 한다. 국내 악덕 기업주들의 외국인 근로자 폭행및 임금사기등은 엄격히 처벌받는 법적인 제도가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고, 제 와이프도 15년이상 스시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손목, 어깨, 무릎 안아픈데가 없죠. 다행히도 요즘 분위기가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 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시급 30불 넘게 주는 곳도 있죠. 그런데 아직도 주말, 공휴일 시급은 적용이 안되고 있고, annual leave(연차휴가), sick leave(병가), long service leave(장기근속휴가) 등의 적용은 아직도 먼 이야기네요. 그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도 열심히 일하는 자국민을 고용하는 한국인 고용주들이 좀 깨닫는 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적인 예로 제가 아는 지인분이 한동안 스시레스토랑 운영할때는 최저시급 겨우 맞춰주다가, 잠깐 가게운영 접고 다른 사람 가게 가서 일해줄때는 28불밖에 안준다고 투덜거렸거든요.
코로나가 진짜 노동자들 처우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신고하면 금방 다 받습니다
@@blessedlazyhuman 신고하면 받는거 알죠. 근데 그게 워킹홀리데이나 유학생처럼 왔다가 곧 떠나는 사람들에겐 쉬울지 몰라도, 교민 입장에서는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인데, 신고하면 돈이야 받을수 있을지 몰라도 그 뒷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겠죠?
30불 시급을 받는 이유가 캐쥬얼이기 때문이고 캐주얼은 주말시급 및 휴가 보나스가 적용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평일 $24.10인데 왜 애초에 30불 혹은 이상을 지급 하겟습니까? 편법을 쓰는거지요..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그러니까 해외에서 한국 사람을 피하라는 거다. 중국애들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등쳐먹으려는 사람들 많아서 정말 창피함. 요즘 애들 우습게 보다 된통 당했네
호주 초과근무
일일 12시간 이상 일 못함 불법이다
주 40시간 또는 일 8시간 이상 일하면 1.5배
일요일은 2배 임금받음
호주에서 음식인가 정말 힘들다
아는 후배 왈
심할때는 재료비만 매출의 30%
가게 임대료는 꼬박꼬박 나가고
직원은 늘 들락날락 ㅎㅎ
아직 호주 한인잡 대부분 이래요-
페어 트레이딩에 신고가 답이에요. 모두모두 신고들 해서 자기권리 보장 받으시길...
중국사장들이 더 심함
인도사장들도 그러고
@@P7ejfjr 제발 한인들 문제점 얘기하면 어디도 그래요 어디는 더 심해요 그런것만 하지말아라 한국인들 국민성 자체가 꾸질꾸질 추접스러움
임불체불 임금 착취한 신씨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들을 노린 엄벌에 처해주신 호주 정부 처신에 박수 👏 천번 😮처주세요 내가 먼저 박수 👏 천번 👏
호주 오시면 일단 한국사람들과 엮이는 일만 없어도 성공한 호주생활임 이상 호주7년차가....... 근데 방장언냐 은근 매력있네요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당~^^
오 요약 잘하시네요 👍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니 좋네요. 막연학 벌금 금액만 아는것보단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참 알차네요. 신이정은 너무했고...
중국사장밑에서 알바했었는데, 나도 처음에 조금받다가 다른가게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많이 받길래 나도 그거 말하면서 올려달라고 했더니 올려줌(근데 내가 열심히하긴했음,..나중에는 대충했지만_)
근데 다른 중국 알바생애들한테 한번 떠보듯이 얼마받냐고 물어봤는데
최저시급 반도 못받고 일하고있었음 .....
그 베이징에서 온 중국사장이랑 얘기해봤는데 중국인 손님이 제일 싫다고함
컴플레인 제일 심해서
처음 걸리면 이것 저것 봐주기도 하지만 제대로 걸리면 저렇게 국물도 없습니다. 이게 선진국이지요. 멜번의 유명 요리사도 자기 레스토랑 직원들 월급 제대로 지급 안하다가 걸려서 모든 방송 하차하고 벌금 오지게 맞았습니다. 임금 제대로 못받았으면 잘 기록해 놓고 그만 두고 나온 후에 옴부즈맨 찾아가면 됩니다.
한인으로서 호주 사회에서 나름대로 성공하고 한국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좋은 사업체였는데 이렇게 결말이 나서안타깝군요. 이곳 미국에서도 한인이 운영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인 학생, 청년들이 많은데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금전적인 것은 좀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신고가 되어서 업체가 없어지면 많은 청년 학생들의 일자리나 영주권 기회가 없어지는 것 떄문에 그렇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호주든 뉴질랜드든 다 조심해야 합니다...
스시 마는 거 손가락+ 손목 관절 다 나가고 얼마나 고농도의 일인데 임금 착취라니.. 터질게 터졌구만.
호주 페더럴 코드에서 벌금을 부과했으면 그 위 페더럴 코트 오브 어필로 넘어가서 재심을 통해 벌금 감면을 받기에 그동안의 수익에 비해 벌금이 과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 경제적으로 몰락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 이미지와 대표의 이미지 추락으로 향후 사업에 다소 차질은 있겠지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동력 착취야 세상 어느 나라처럼 호주에서도 가끔있는 일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청산인이 관리하는 식당 하나를 빼고는 이미 신씨 소유의 모든 사업체가 문을 닫았어요. 아마 노동청이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어서 다시는 사업하지 못할거예요
파산절차 밟으면 어찌되나요? 디렉터 추적 번호 작년부터인가 하던데 끝까지 벌금 회수 하나요?
@@Freewayrider-u8g 어짜피 자식들 이름으로 다 할겁니다. 신씨는 이미 할머니이기도 하고 대표이름만 달아놨지 실제로는 자식들이 운영한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ㅎㅎ 한국에선 무죄 받았겠죠... 한국에서 하던짓을 호주가서 하니 그게 먹힐리가 있나..ㅋㅋ 꼬시다...
고소합니다, 돈이사람망치죠,고약한욕심.😂😂😂
불법체류자에 정식 임금은 아닌걸로
세금보고 안하지요
호주인들이 일본인과 한국인을 비교하겠군요.
일부 한인들은 밥과 술은 잘 사주는데 정작 임금갖고 속 썩인다
호주에 일본인 식당들도...별반 다르진 않아요...일본친구에게 얘기듣고는 일본인들은 정직하지 않냐하니, 돈문제빼고라고 답하더라고요 ㅋㅋㅋ
일본계 스시트레인도 저 문제로 싸그리 사라짐 😂😂
중국사장들이 더 심함
뭐만하면 한국인 까지마셈 알지도못하면서 ㅋ
이제 워홀 영주권 지원 안해줌 차라리. 비자있는사람 제대로 돈주고 쓴다. 앞으로 영주권받기 더 힘들듯^^
착취 당하면서까지 호주에서 살 이유가 없음 중국계랑 인도계 너무 많아서 선진국 같지가 않아~ 메트로에서 중국말하던 중국인 2명 지 친구 내리니까 코를 겁나 후벼서 의자에 닦더라 개드러움 쳐다봐도 시선이 안 느껴지는지 야무지게 후빔 윀
그런사람은 뭐 한국에는 없나 ㅋㅋ? 착취하는 사람도 한국에도 개많음. 결국 자기 스펙올려 강화시켜야 살아남지 능력떨어지면 착취만 당하게 됨
서로 윈윈하려다가 문제생긴것뿐이고 대우는 나쁘지 않았던걸로 압니다 어떤사람은,캐쉬잡을 원하는사람이있으니까요 회사는 세금줄이고 하지만 캐쉬로 받았다는게 증명이 될수도없고 호주에 은근 캐쉬잡하는사람많아서 세금이 쌔니까
한명이 나쁜맘 먹고 안걸리는 회사없습니다 아무튼 서로 지킬거지키고 했으면 더 롱런했을텐데 아쉽네요 여기서 비자 받은사람들도 많던데
불법인데요 세금 피하고 현금으로 최저시급 이하지급
윈윈을 할려면 최소한 페이를 중국몽들끼리 주는 수준이라도 줘야 신고를 안당했겠지 xx야???
크기가 커서 당한게 아니라 업보가 재대로 터진것. 보통 이런 껀수는 영주권 스폰서쉽 등 비자미끼 사기정도로 큰게 걸려야지만 조사들어가는데... 저건 빼박이다.
일한놈들이나 시킨놈이나 같은놈들 비자 받은놈들도 같은놈들 첨부터 일을 하질말던지 서로가 필요로 의해 일해놓고 신고하는놈이나 그걸 악용하는놈이나 업주만 욕할필요없다 끼리끼리다
능력 개좋냐 ? 최저시급 싫게?
그냥 서로 지킬거지키면서 했으면 이런일없었을듯 ㅋㅋ사장은 성공한 사업가에 눈이멀었네요 편하게 가게정상적이게 돌렸어도 돈많이 벌었을텐데
사기꾼이네요
악독한 고용주
이런 사람들이 꼭 한인회 회장도 하고 그러더만
@@스잔-u1m 나 밀어낼때 협박과 모멸감에 유치한 짓까지 하면서 넘 억울해서 옴브즈맨에다 신고 하고 일년여 지났을때 옴브즈맨에서 연락이 와 스시베이에서 다시 일하고 싶냐고 원하는거 있냐고 그땐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냥 잊고싶다 말했고 그때 처음으로 변호사사고 난리 쳤다더만 정신 못차리고 넌 반드시 망한다 빌었는데 말이 씨가 됐네요 욕심이너무 과했어 벌어논 돈은 많겠지 한인사회에서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닐까 쪽팔려서 레베카
머구 출신 사업가가 머구에서 착취하듯 호주에서 하다 철퇴 ㅋㅋㅋ
옛날에 저런경우가 대부분. 영어못하는 사람, 비자 필요한 사람 뭐 어쨋든 서로가 합의하에 일 시작하고 뭐 잘해주는 사장은 회식을 한다던지 먹을거 챙겨주고 나름 따뜻하게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꼰질러서 배신감(?) 느낀다고 했음 아마 저 사장도 법에 맞게는 아니어도 한국에서 벌수 없는 돈을 벌게해주고 직업도 주고 따로 소소한 먹을거같은거 챙겨주고 정주고 해서 서로서로 좋은거라고 생각한거임 근데 직원입장에서는 첨엔 몰랐는데 다른 호주 식당은 1.5배는 더 받고 휴일수당도 받는걸 알고 기분나쁜거지. 글구 한국은 이런거 신고해봐짜 얻는 소득이 크지 않은데 꼰지르니까 생각보다 옴부즈맨이 겁나 잘들어줘서 징계 땅땅. 못받았던돈 몰아서 지급. 직원들 입장에선 개꿀. 이런 사례 몇개 생기고 소문나서 다른데서도 다 신고해서 사장들 다 피본담에 요새는 다 제대로 준다고 함. 대신 한국인이라고 더 선호하고 이런것도 없어지고 그냥 외국인 한국인 상관없이 영어 어느정도 되는사람 쓰고 회식 이런 따로 챙겨주는것도 없어졌다고 ㅎㅎ 스폰서쉽도 회사입장에서는 고달픈거 맞음 법이 빡세고 돈도 많이 들고 서류작업할것도 많고 그래서 어떻게 꼼수부려서 직원이 더 돈내게 하려는 맘도 이해가 가긴함 법대로 하려니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스폰서 기회가 줄어든것도 사실임 그래도 어쨋든 법을 잘 지키는게 서운한 사람 없이 탈날 걱정없고 최선임
파산해야되네
자막실수가 있네요 자막에 “차고”가 아니라 “착오” (착각을 하여 잘못함) 로 바꿔주시면 좋겠네요~
자동자막으로 1차 편집하고 수정하다보니 못본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ㅠㅠㅠ 다음부터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같이 인건비 엄청난 나라는 ( 전세계 1-2위 에 꼽히는) ㅋㅋㅋㅋ 스시 사업같은 노동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산업에서 저렇게 성공하려면 노동착취밖에 방법이 없다 ㅋㅋ. 스시 로 저렇게 성공했다고 했을때 바로 의심해봐야 함. 다행히 최근에는 한국인들 임금 적게 받고 일하려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임금이 정상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듯합니다.
인권비가 비싼만큼 스시도 비싸서 정직허게 해도 돈 잘 법니다. ㅋㅋ
인건비.........
@@uuuyub ㅋㅋㅋ 쏘리
@@7netgear7 정직하게 해서 돈 벌기
좋은 나라는 아네요 ㅋ
@@stevekim1524 헐.. 전 30년을 살았는데 … 정직하게 해서 돈 벌기 너무 좋은 나라입니다 호주가 ㅋㅋㅋ
한국이었으면 저거 무죄
스시베이 맛없었음 레알 스시좀 드셔본 분들은 공감할듯여
H마트 (망함), Ko마트, 월빙마트 (망함), 각종 한인식당들 다 이짓하고 있음.
근데 웃긴건 중국이나, 인도도 똑같음
중국사장들보면 한인사장이 나은듯, 둘다 거기서 거기지만...
오 18년도ㅔ 처음 유학 왔을때 3일하고 추노했던거 기억나네.
스시베이라서 깜짝 놀랐네요. 시급도 로컬 식당들에 비교해서도 뒤지지 않았는데요. 참...
빙산의 일각.
영어 못하는 한인들이 이민 하는 길이 막히고 호주 정부에 좋은 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