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어느덧 42. 바쁘게 살아오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다보니 어느 순간 가슴아린 젊은 시절의 감성을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신용재님의 노래를 듣고 마음의 깊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마음속에 그리워하는 그녀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늘은 신용재님 노래들으면서 혼자서 술한잔 해야 할 것 같습니다.(제가 전람회/공일오비/토이를 좋아했던 테이프, CD 세대인데, 정말 몇 년만에 신용재님의 노래를 MP3 구매했습니다.)
근 20년여년만에 앨범을 사게되네요.. 너무나 사인받고싶고 앨범 속 용재님 모습도너무나 보고싶지만 처음받았은때의 설렘이 너무 좋아 뜯지를 못하겠네요..ㅠㅡ 앨범 모든 곡으로 항상 눈뜨고 감을때까지 위안받고 있습니다.. 언젠가 공연이든 앨범 사인회든 꼭 가고싶네요.. 항상 마음담아 응원합니다.. ^^
넌 어디에서 왔을까 언제부터 너였을까 같은 밤하늘을 마주 보던 너와 나 기나긴 날을 헤매다 눈앞에 있던 널 이제야 알아본 거야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저 달이 지는 낮에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래 너는 항상 거기 있었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당연했던 니가 기적 같은 꿈이란 걸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너만 쏟아진다 그렇게 내게 안겨 쉬면 돼 늘 별을 품은 하늘처럼 너와 함께 있어 줄게 별이 온다 캄캄한 내 맘 한가운데 니가 온다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너 하나로 가득한 나 꿈인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이 느낌은 뭔지 모르겠네요..중고딩 학창 시절 때 포 맨에 노래를 따라 부르던 학생이 어느새 30대가 됐네요ㅎㅎ노래를 들으니 알 수 없는 무언가 울컥하게 만드네요.. 무슨 감정인지 형용할 수가 없는데 확실한 건 전 지금 이 순간 행복합니다.. 돌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뭐지? 요즘 머릿속에 가득한 걱정과 불안감 때문에 정말 힘들었고 오늘도 일 때문에 몸에 힘이 다 빠졌다는 만큼 너무나 피곤했는데 누워있다가 우리 오빠가 앨범을 나와서 참.. 목소리 듣자마자 울었어 ㅠㅠ 나중에 한국 가서 오빠 볼 기회가 있으면 ..아니.. 콘서트에 꼭 가서 나 같은 팬이 있다는게 알수 있으면 좋겠어 ...노래 불러줘서 정말 너무 고마워요 ♥️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꼭 안을게 수많은 장면 속에 가장 아픈 기억 나 그날로 돌아가서 놓지 말라고 후회할 거라고 말할 거야 어두웠던 내 맘 불을 켜주던 너 그게 너라서 살아있었던 나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거짓말 같았던 눈 부신 너와 사랑한 모든 날이 아파서 추억 끝에 너와 살아가는 나 잠시라도 좋아 모든 내일을 버려도 갈 수 있다면 첫 줄로 돌아가 너에게 나 말해줄 거야 어느 눈 부신 햇살 따뜻했던 공기 그날의 너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놓지 않겠다고 말할 거야
23:01 하루 이틀 매일 (With 김원주) 잘 지내란 한 마디 끝인사로 눈 감듯 끝내긴 참 쉽지 않은걸 어제보다 긴 오늘과 일 년 같은 밤 생각보다 낯선 그리움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와 함께 걷던 하늘빛과 니 웃음소리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밤새도록 붙들던 니 목소리 너무 당연히 사랑한단 그 약속들 추억이란 많아 봤자 의미 없겠지 많을수록 아플 테니까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를 끌어안던 그 새벽과 짧은 입맞춤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숨을 쉬는 모든 기억엔 니가 웃고 있는 걸 추억을 추억하지도 못한 채 난 널 기다려 처음부터 끝까지 시작과 마지막까지 너의 모든 게 오늘보다 선명해서 너 없이 잘 있겠단 약속 못 지킬 것 같아 하루 이틀 매일 매일 너와 나와 모든 우릴 만남 사랑 이별까지 잊지 못할 거야
This is the most beautiful album I have ever heard and I'm not young. I've listened to many albums but not one has reached the total perfection of Dear. Most beautiful voice and most beautiful songs ever.
또 하루가 지나간다 지친 하루 끝에 내뱉어 본 한숨에 무거웠던 나의 마음을 내려 본다 이유조차 모르는 복잡한 맘이 자꾸 날 흔들어 왜 이렇게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지 지금 난 어디쯤에 와있는 것일까 어딜 향해 가는 걸까 모르겠어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아무 생각 없이 또 하루가 지나고 모른 채 숨겼던 상처가 아파 온다 문득 떠오른 기억 언젠가 내가 빛났던 날 어디에도 이제 없는 아련한 시간들 날 복잡하게 하고 또 아닌 척하고 숨기며 살아왔었지 그렇게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이 하루가 지나가길 다시 또 쉽게 지친대도 마음을 달래고 워- 워- 워- 애써 웃지 않아도 돼 워- 워- 워- 그렇게 또 살아간다 어둠이 지나면 워- 워- 워- 다른 내가 될 테니까
![[모아보기] 고막 힐링 갑 신용재(2F)의 노래모음 #오픈마이크](http://i.ytimg.com/vi/Rd_OrZkU1_s/mqdefault.jpg)
잠시 후 8시 신용재 앨범 발매 기념 '랜선콘서트' 가 밀리언마켓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 ruclips.net/video/ZvXhgsd20PA/видео.html
비공개로 바뀌었네요 다시 들으러 갔는데 없어 ㅠㅠ
Please put english tittle in every song
이제 입덕해서 뒷북 겁나 치는중 ㅎㅎㅎㅎㅎㅎ 이 앨범 너무 좋아요....... 별이 온다 특히 너무 좋아요 매일 듣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해줘서 감사합니다. 오래 쭉 이어졌음 합니다.
내 나이 어느덧 42. 바쁘게 살아오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다보니 어느 순간 가슴아린 젊은 시절의 감성을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신용재님의 노래를 듣고 마음의 깊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마음속에 그리워하는 그녀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늘은 신용재님 노래들으면서 혼자서 술한잔 해야 할 것 같습니다.(제가 전람회/공일오비/토이를 좋아했던 테이프, CD 세대인데, 정말 몇 년만에 신용재님의 노래를 MP3 구매했습니다.)
신용재의 목소리는 다른 사람이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자꾸만 전율을 일으켜요 사랑해요 가수로 있어줘서 진짜 고마워요 덕분에 하루하루 음악의 존재가치를 확인해요
노래가 전부 예쁘네요~이번 앨범 구입할께요! 20년만에 사는 앨범이 될 듯...고마워요.
용재형 노래 하루 이틀 매일 매일 듣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노래가 다 예쁘지?
무슨 말을 해도 마음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해요.. 정말 늘 노래 불러줘서 행복하고 설레는 기분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너무 사랑해요 진짜...
ㅠㅠㅠㅠ공감해요..ㅠㅠㅠ
완전 공감합니다...
뽕맞앗나.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가을 겨울 이노래로 살게용
믿고 듣는 신용재 노래입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따랑해욤
근 20년여년만에 앨범을 사게되네요..
너무나 사인받고싶고
앨범 속 용재님 모습도너무나 보고싶지만
처음받았은때의 설렘이 너무 좋아 뜯지를 못하겠네요..ㅠㅡ
앨범 모든 곡으로 항상 눈뜨고 감을때까지 위안받고 있습니다..
언젠가 공연이든 앨범 사인회든 꼭 가고싶네요..
항상 마음담아 응원합니다.. ^^
사랑해 용재씨
고마워요 노래 불러줘서~♡ 항상 신용재를 응원할 거예요^^ 화이팅!! 이 앨범도 소중히 간직할 거예요~ 터키인 팬 ^^
발음이 정확하고 너무 아름다운 r&b 가수 ㅎㅎ
전곡 다 타이틀급.. 너무 좋아 녹아내린다..
조금 아주조금늦게 용재오빠한테 다시영접당했어요!!스트리밍으로만 계속듣다가 결국 사버렸습니다 💙😌 헿헿
신용재 가수님의 목소리를 수많은 목소리 중에서 바로 알아챌 수 있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요❤️
악의꽃 보면서 음색에 반해서 검색하다가 신용재님을 알게되었는데 노래실력 정말 대단하십니다.감동 했어요.영원한 팬이 되겠습니다.
한소절 한소절 들을때마다 없던 이별이 생기는 느낌
아진짜 신용재ㅠㅜ너무 좋아....💟
외쳐. 갓용재👍👍👍👍👍
용재형 제발 차트 진입 하자!!!
군대 가기전에 PRESENT 앨범 내고 가셨는데..
명반인데도 불구하고
음원 성적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앨범 진짜
차트인 많이 했으면 좋겠다..
'오늘'이 진짜 명곡이였는데 그게 안뜬게 말이안됨 ㄷ
Present 앨범 3곡 다 좋아서 매일 잠자기전에 들어요 ㅠㅠ
@@추강민-r8j 맞아요~ 감기도 진짜 좋은데
@@추강민-r8j 오늘은 진짜 개띵곡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가창력이 감동 감동입니다~@~
더운날씨지만 곡을 들으면서 곱고 시원한 가창력에 더위가 싹 지나갔습니다
보석같은 보이스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맘갖고 오래 우리곁에 노래 들려주세요 용재씨~*~
요즘 하루에 100번넘게 첫줄 듣고 있어요 제 삶의 낙 이랄까..용재 오빠 노래 없인 일상생활 불가능ㅠ 돈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 세상 잠잠해지고 기회되면 사인회 한번 가고싶어요 늘 행복하세욤
마음을 동요하게 만들고 울리게 만드는 목소리.
우울에 싸여있던 마음을 조용히 흔들고 강하게 흔들고 결국 눈물이 흐르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넌 어디에서 왔을까
언제부터 너였을까
같은 밤하늘을 마주 보던 너와 나
기나긴 날을 헤매다
눈앞에 있던 널
이제야 알아본 거야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저 달이 지는 낮에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래 너는 항상 거기 있었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당연했던 니가
기적 같은 꿈이란 걸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너만
쏟아진다
그렇게 내게 안겨 쉬면 돼
늘 별을 품은 하늘처럼
너와 함께 있어 줄게
별이 온다
캄캄한 내 맘 한가운데
니가 온다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너 하나로 가득한 나
꿈인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감사해요.
역시 음악은 위안을 주는 거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너무 무리 말고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힘든 하루 용재님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루 이틀 매일.. 왜이리 좋을까요 ㅠ..
이 느낌은 뭔지 모르겠네요..중고딩 학창 시절 때 포 맨에 노래를 따라 부르던 학생이 어느새 30대가 됐네요ㅎㅎ노래를 들으니 알 수 없는 무언가 울컥하게 만드네요..
무슨 감정인지 형용할 수가 없는데 확실한 건 전 지금 이 순간 행복합니다.. 돌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앨범 구매했어요 신용재 엄지척
용재님 목소리는 진짜 국보급이에여.....
앨범 크~!! 아 진짜 말이 마음을 못따라간다
앨범을 사고도 편리함때문에 유툽에 매일들어오네요. (프리미엄사용자)
용재님은 이걸 아시고 유툽에 전 트랙 올리신건지...
정말 한 곡 한 곡 다 좋으네요.
신용재씨 의 목소리 아직 잊지않아요.전 대만팬이구요.
진짜 역대급입니다...바로 찐팬 되어버렸어요ㅠㅜㅠㅜㅠ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이게 뭐지? 요즘 머릿속에 가득한 걱정과 불안감 때문에 정말 힘들었고 오늘도 일 때문에 몸에 힘이 다 빠졌다는 만큼 너무나 피곤했는데 누워있다가 우리 오빠가 앨범을 나와서 참.. 목소리 듣자마자 울었어 ㅠㅠ 나중에 한국 가서 오빠 볼 기회가 있으면 ..아니.. 콘서트에 꼭 가서 나 같은 팬이 있다는게 알수 있으면 좋겠어 ...노래 불러줘서 정말 너무 고마워요 ♥️
이 앨범이 발매된 지 벌써 8개월이 되어가네요. 앨범 수록곡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아서 하루에 한 번은 인트로부터 전곡 재생하는 중..
앨범 내신지 이제야 알고 듣고있어요ㅠㅠㅠ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한곡 한곡이 다 귀에 마음에 꽂히고 좋아요ㅠㅠㅠㅠ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콘서트에서 듣고싶습니다!!♡ 멋진 음악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말이 많네?
You are the best 🥰🥰🥰🥰🥰
와 어떻게 더잘해졌냐 ㅋㅋㅋㅋㅋ 이젠 용재 신이네 ㄹㅇ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 가수 절대 실망시키지 않아
하루하루 그냥 그렇게 보내다 이노래 들으면서 한여름밤의 꿈처럼 가슴시리게 사랑했던 첫사랑 생각에 술한잔 하는중 ... 그 사랑이 내인생의 전부일것만 같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ㅎㅎ
용재씨 앨범 감동이예요
awesome
힘든 일이 많았는데 하루의 위로가 되는 선물 같네요 고맙습니다 노래해줘서
진짜 모든 트랙이 다 좋네요 진심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갓용재...;;
Its about time!!!!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꼭 안을게
수많은 장면 속에
가장 아픈 기억
나 그날로 돌아가서
놓지 말라고
후회할 거라고
말할 거야
어두웠던 내 맘 불을 켜주던 너
그게 너라서 살아있었던 나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거짓말 같았던
눈 부신 너와
사랑한 모든 날이 아파서
추억 끝에 너와 살아가는 나
잠시라도 좋아
모든 내일을 버려도
갈 수 있다면
첫 줄로 돌아가
너에게 나 말해줄 거야
어느 눈 부신 햇살
따뜻했던 공기
그날의 너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놓지 않겠다고
말할 거야
용재님 앨범 수록곡들 전부 다 아름답고 정말 명곡들이에요. 덕분에 매일 들으며 행복하네요💖
태어나줘서고맙스빈다... 군대다녀오느라고생많으셨습키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23:01 하루 이틀 매일 (With 김원주)
잘 지내란 한 마디 끝인사로
눈 감듯 끝내긴 참 쉽지 않은걸
어제보다 긴 오늘과
일 년 같은 밤
생각보다 낯선 그리움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와 함께 걷던 하늘빛과
니 웃음소리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밤새도록 붙들던 니 목소리
너무 당연히 사랑한단 그 약속들
추억이란 많아 봤자 의미 없겠지
많을수록 아플 테니까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를 끌어안던 그 새벽과
짧은 입맞춤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숨을 쉬는 모든 기억엔
니가 웃고 있는 걸
추억을 추억하지도 못한 채
난 널 기다려
처음부터 끝까지
시작과 마지막까지
너의 모든 게 오늘보다 선명해서
너 없이 잘 있겠단 약속
못 지킬 것 같아
하루 이틀 매일 매일
너와 나와 모든 우릴
만남 사랑 이별까지
잊지 못할 거야
이노래개즇아여ㅜㅜㅠ
고2라서 잘 알지는 못했던 가수인데 신용재 너무좋네요...
Intro부터 너무 설래구요 ㅠㅡㅠ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싸패야 쏘패냐
비밀의 숲이 너무좋다...
Welcome back, Shin Yong Jae! I love the album. Your voice is still so beautiful.
DEAR1stAnniversary 🥺❤️
그래?
1. 인트로 0:00
2. 첫 줄 1:08
3. 줄게 5:09
4. 별이 온다 8:39
5. 라라랜드 12:05
6. 허락 15:46
7. 잊혀지지마 19:03
8. 하루 이틀 매일 23:01
9. 또 하루가 지나간다 26:46
10. 비밀의 숲 31:10
11. 첫 줄(Inst) 35:16
12. 별이 온다(Inst) 39:10
오 대박.... 정말 좋습니다. 앨범 흥하세요..
이번년도 너무 행복해요 늘 고마워요ㅜㅜ♥
같은 시대라서 고맙다 그냥 고맙다 돈많이 벌어서 음악만 할수 있기를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합니다.. 감사합니다
훈련소에서 팬이라고 했는데
수줍게 아... 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사람들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ㅜ
어쩌지.. 인트로에 소름이.... 소름소름돋게 좋다
용재님 노래듣고 위로를 많이 받아요..ㅠㅠㅠㅠ 평생 노래해주세요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제발 형없인 못살아
모든 곡이 타이틀급인 대단한 앨범..
진짜 노래 너무좋다
요새 양산형 발라드에 신용재 모창한 스타일 줄줄이 나오는데 역시 원조는 곡 퀄리티부터 다름.... 가창력은 말할것도 없고 양산형 발라더들 빨리 정리해주세요 형님...
으!~~아!!!~~~
행복합니다!!!~~~♡
역시 갓용재님!~ 대~박임다!!!~👍
앨범 소장품임다!~🍀
아니 전곡이 다 이렇게 좋을수가있어요??
감사합니다👍🙏
This is the most beautiful album I have ever heard and I'm not young. I've listened to many albums but not one has reached the total perfection of Dear. Most beautiful voice and most beautiful songs ever.
진주꼬다리 달린 귀걸이
Maravillosa interpretación. En España hemos descubierto una música e intérpretes impresionantes .Uno de ellos eres tú.
와 계속 노래해주기 바랍니다
너무좋아..고1부터돟아했는데 어느새28.'.
2년동안 못들었던 좋은노래 더 많이 들려주길
노래.... 미쳤다.....
드디어 들을 노래가 생겨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걸 용재형이 볼리 없겠지만
저 군대에서 형 empthy 앨범 하나사고
수백번은 들었는데
전역하고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안질려요
형은 지리는 존재입니다
노래 분위기 너무 좋네요 여름밤과 너무 잘어울릴 노래들
행님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첫줄 최근에 독립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더 멋진 노래 항상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I'm touched from the emotion in your voice.... will definitely sing it in the karaoke once it come out in my country.. 사랑해 💛
Your girl~
진짜 죽어있던 연애세포를 하나하나 다 조심스레 깨워주는 듯한 느낌. 한 곡씩들을 깨마다 어두웠던 마음 밭의 부분들에 불이 하나씩 켜져가는 앨범,,✨이런 음악 앨범이 그리웠어
위로 받는 기분
전곡이 다 타이틀!!
어느 곡 하나 좋지 않은 곡이 없네요~
좋은 노래♡행복한 하루♡
역시 신용재❤
오랫만에 신곡을 듣다니 너무 좋습니다.
이번앨범 흥해라!!
Thank you for your song..it healing me 💗
Congrats from your fans in Indonesia 🥰🇮🇩
와 2년만에 다시 돌아온 신용재느님 고마워요ㅠㅠ
첫 정규 앨범에 레전드 뽑아 버리는 용재 신 그는 대체....
너무 감사해요 어떠한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감사해요💕
사랑해유
그저 갓용재
또 하루가 지나간다
지친 하루 끝에 내뱉어 본 한숨에
무거웠던 나의 마음을 내려 본다
이유조차 모르는 복잡한 맘이 자꾸 날 흔들어
왜 이렇게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지
지금 난 어디쯤에 와있는 것일까
어딜 향해 가는 걸까 모르겠어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아무 생각 없이 또 하루가 지나고
모른 채 숨겼던 상처가 아파 온다
문득 떠오른 기억 언젠가 내가 빛났던 날
어디에도 이제 없는 아련한 시간들
날 복잡하게 하고
또 아닌 척하고
숨기며 살아왔었지 그렇게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이 하루가 지나가길
다시 또
쉽게 지친대도
마음을 달래고
워- 워- 워-
애써 웃지 않아도 돼
워- 워- 워-
그렇게 또 살아간다
어둠이 지나면
워- 워- 워-
다른 내가 될 테니까
늘 응원합니다 멋진노래 화이팅!
내내 기다렸는데..반가워요 너무^^❤
진짜 이때까지살아온것중에 가장행복하다
기다렸어요 용재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 기묘링~